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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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чер 2024
- 0:00~1:45 The Mercy of Wind - Million Eyes
1:45~3:48 There Will Be Rain - Million Eyes
3:48~5:58 Lilly’s Dance - Million Eyes
5:58~8:01 Up the Winding Stairs - Million Eyes
8:01~10:38 La Fille Sans Larmes - Lo Mimieux
10:38~13:03 Secrets of the Earth - Lama House
13:03~14:48Jours Vides - Million Eyes
14:48~17:00 Heaven Can Wait - Million Eyes
![[1h] Fantasy](http://i.ytimg.com/vi/adGcXqU8eik/mqdefault.jpg)
![[1h] Fantasy](/img/tr.png)
*광고는 제가 넣는 게 아니라 저작권 때문에 유튜브 자체에서 넣는 것입니다 (광고 수익은 모두 저작권자에게 갑니다)
0:01 0:01 The Mercy of Wind - Million Eyes
1:45 1:45 There Will Be Rain - Million Eyes
3:48 3:48 Lilly’s Dance - Million Eyes
5:58 5:58 Up the Winding Stairs - Million Eyes
8:01 8:01 La Fille Sans Larmes - Lo Mimieux
10:38 10:38 Secrets of the Earth - Lama House
13:03 13:03 Jours Vides - Million Eyes
14:48 14:48 Heaven Can Wait - Million Eyes
안녕하세요 플레이리스트 너무너무 좋아요!! 그런데 이거 괜찮으시면 동영상 설명??에다가도 적어주시면 안될까용?? 그러면 타임스탬프가 재생바에 남아서 편하고 좋더라구요uu*
오지랖이지만 윗 분 말에 조금 더 덧붙여 보자면 영상 재생바에 타임스탬프 뜨는 건 00:00~1:45 이렇게 해야 뜰거예요!
@@chamchikaray6491 앗 감사합니다!
Wow~!!! 💕
혹시 사운드 클라우드에도 올려실 생각 없으신가요 ㅠㅠㅠㅠ 매일 들을게요ㅠㅠㅠ...
이런 감성적인 노래를 올렸기 때문에 닉네임을 시1펄이 아닌 바다 진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만약 락 음악 올리는 채널이라 생각해바요,,, 이미 일렉 기타에 바다 진주 깨부숴짐...
시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었네요
@@woochaehyeon 아 졷나 웃김
아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련필터 장착하고 이름도 감성적이다.. 이랬는디
엌ㅋㅋㅋㅋㅋㅋ깨부셔진댘 표현력 👍
호기심 넘치는 공주님의 모험일지를 몰래 열어본 기분이다...
미쳤나봐 미쳤나봐 내 망상 책임져!!!!!!!!
표현이 너무 예쁘고 너무 찰떡이에요
어머..
@@qhrud0812 안녕하세요..얼굴 시뻘개지셨던..분..
크으
これを聞いてると森林の中にいるみたいなしっとりした匂いがする気がする
霧で森の中はよく見えないのに朝日に照らされて朝露が煌めいてるような、少し怖いけど美しくて優しい感じ
綺麗で不思議な雰囲気。癒やされる。
ほぼ毎日作業中に聴いてます。
이렇게 가사 없는 곡들로 이루어진 플리... 넘 독보적... 이런 가사 없는 분위기 만땅 곡 플리 많이 부탁드려요 ㅠㅅㅠ
ㅇㅈㅇㅈ
진짜 인정이요 ㅠㅠ 이렇게 가사 없이 멜로디들로 특정한 무드를 표현해주는 곡 너무 좋죠 ㅠㅠ
Sí, estas canciones son maravillosas, las escucho desde 🇵🇪🇵🇪
와 뭔가 제목도 길고 자극적인 그런 유튜브생태계에서 되게 몽환적인 썸네일 사진에 딱 두글자 환상 이걸 보고 안 들어올 수 가 없었어요 그리고 들어와보니깐 정말 기대보다 더 좋은 곡들만 있네요 ㅎㅎ 과제 할때마다 자주자주 듣겠습니다
ㄹㅇㄹㅇ
정말 공감해요ㅠㅠ 제목 썸네일 선곡 모두 완벽한... 삼박자가 딱딱 맞아 떨어지는듯해요ㅠㅠ
이루어질 수 없는 환상은 악몽이나 다름없다.
이루어질 수 없는 환상이기에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울 수 있다.
멋있다 지수야
이루어질 수 없는 환상을 이루려 우린 노력한다 우린 발전한다
환상이라는 말은, 헛된 공상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환상을 쫓는, 염세적이라고 평가하는 사람에게는, 환상이 아닌 하나의 가능성으로 존재하는 가치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추구하는 가치를 평가하는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아줬슴 하네요..
앙몽
1:45 Imagine walking towards your grandma's house on a sunset, you hear the breeze kissing the leaves as you take steps towards that safe place, and this melody starts to sound in your head, you finally head to the door, you knock on it, then she appears and recieves you, first with a cute smile, then with a warm hug, you cannot feel anything but happiness and gratefulness to be by her side once again, it's like a part of a routine that does not seem to bore you, you want to spend this sunday with her before another monday comes, just like all sundays, so you do it, you read the different books that are you wouldn't read in a daily basis, but because of the cozyness of your grandma's house, even an atlas could have a wholesome touch, then she calls you by a cute nickname that she only calls you and shows you a plate full of cookies (in this part imagine your favorite flavor) she puts it on the small coffee table that is in front of a wall full of family photos, and you spend the whole saturday with her, sharing laughs and memories at the same time you both drink the tea that she also prepared, even though it doesn't have any sugar on it, however, you could say that she put 5 scoops of honey on it, then night arrives, you have to say goodbye and so she, then you pack up your things and leave but you know that a new sunday always comes and you'll be there for her again and enjoy this sweet routine...
Soooo sweet... like a cup of warm milk...
Bruh this sounds like a marshmallow❤️
@@dosa_2362 Yeah, basically, this part of the music feels so soft and so pure
Bruh it felt as i clicked the time mark and started reading this it went so well
I can feel it, suddenly my hearts warm😿
"환상 : 현실적인 기초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 "
사람들이 흔히 '환상' 하면 떠올리는 '환상적인', '환상의 나라' 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정말 '환상'이라는 단어 그대로의 느낌을 담은 곡들인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화려하고 길게 적힌 소설보다 단어의 정의를 보고 그 이미지를 떠올리게끔 해서 좋은 것 같아요
할머니의 어린 시절을 본 것 같은 기분
나보다 어려보이는 할머니가 들판에서 노는듯한
아 이거예요 ㅠㅠㅠ 이거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ㅠㅠㅠㅠ 할머니의 어린시절 기억을 꿈속에서 잠깐 들춰본 느낌 ㅠㅠㅠㅠㅠ
와 소름돋음.... 이거다....
아 비유 개지린다 하버드 국어국문과세요?
@@user-qv9ss9ud1u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버드에 국어국문학과가 어딨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당
Wow,I feel like the luckiest person right now I can’t believe that something like this appeared on my recommended page,this was beautiful..every singing minute of it.Thank you,Kamsamida ❤️
Same! I feel so happy that I'll download this and listen to it everytime :)
Same!
same! im so happy i found this
Same!!. I push my pink curtains to the side and watch the sunset while listening. Letting go of everything, all the stress is gone. Nothing else matters.
same
おすすめに出てきてくれてありがとう……
私はこういう世界に住んでそうな女の子になりたいので、ダイエット頑張ります
잘 듣고있다가 채널 이름을 봤는데 발음해보니 씨펄... 다른뜻이겠지만 생각할때마다 너무 웃겨서 죽을거같음
아 ㅅㅂ ㅠㅠ 내갬성 ㅠㅠㅠ
씌,@펄..,,
아ㅠㅠㅜ내가 썩어서 그렇게 읽은줄알고 씨 피얼인가...?싶엇는데ㅋㅋㅋㅋㅋㅋ
진주ㅜㅜ
바다 진주... 씨펄
가사가 없으니 내 마음대로 이 작곡가의 기분을 상상할 수 있는 재미가 있네요
오 진짜 그러네요....
이 댓글 보니까 뭔가 더 제가 상상하는 그림에 가까워진 듯한 기분이 들어요 정말 환상 그 자체... 그래서 좋아
그렇게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작곡가의 기분을 상상해보는 것도 재밌네요 😢❤
この音楽を聴いている時みたいに、どこか懐かしくて心地よい、ゆったりした時間の中で、ストレスを受けることなく、自分の中の大切な思い出の中で時を過ごしていたい…😌
美しい物語の主人公になったように、可愛い服を着て、大好きな人たちに囲まれながら過ごしたい…
そんな幻想を夢見ることができる音楽たち✨
急におすすめに出てきて見てみたらめちゃ好きだった
씨펄님...노래 씨펄소리나게 조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죽엌ㅋㅋㅋㅋㅋ
씨펄님 ㅇㅈㄹㄲㅋㄱㅋㅋㅋㅋㅋㄱ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닭ㅋㅋㅋㅋㅋ
약간 이 플리 자다가 깨서 오전 5시 40분 새벽녘에 들으면 참 미묘할거 같다. 햇빛은 안나지만 푸르른 빛이 창문가를 비추고 어둡지만 고요하게.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이 플리 들으면 여기가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될거 같다.
아..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 슨생릠
5시 40분 알람 맞추러 간다..
나는 5시 40분에 잠드는데...
오 5시 40분... 대박...근데 밤샌게함정....
위에 두분 왜 밤새...ㅋㅋㅋㅋㅋㅋ
이 플레이리스트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느낌을 아직도 못잊겠어요. 간결한 제목에 예쁜 사진이 썸네일로 있는 영상을 홀린듯이 클릭하자마자 흘러나오는 ㄹㅇ환상적인 음악.... 이런 황홀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 오래오래 좋은 음악 많이 소개해주세요...!!
As soon as this music started, I closed my eyes. And I imagined I was wearing a beautiful blue dress, running freely in the wide field. Just like in the picture . And as soon as I opened my eyes, I went back to reality, sitting in a chair, being in frustration. And it feels like crying.
I wonder when I'll be free ?
Why is this so true. I wish i had friends like you who would understand the things i go through like these
Shift
To try to feel free, you should try going out by yourself to take walks in pretty locations with lots of trees and stuff it always makes me feel free and calm :) it just changes one's atmosphere
I want to be friends with you! We can be a fairy together talk about things and plan trips in the grass fields. Damn if only we can travel through internet
@@quokka3382 yasss💖
“ 다 버리고 떠날까? 둘이, 그냥 저 멀리 떠나자 “ 라고 말할꺼 같은...재질.
이런거 찾고 좋아하는 순수한 난데ㅠㅠㅠㅠ이런 세상새끼가
죄송합니다..
@@user-qz3ln4jy6d 억...
ㅁ말투 되게 블루베리 나뭇잎 같아여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l8kh5qn5r 말투가 블루베리 나뭇잎 같은건 뭔데 ㅋㅋㄲㄱㅋㄲ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ㄱㅋ존ㄹ웃ㅋㅋㄱㅋㅋㅋ
@@user-pl8kh5qn5r 그 블루베리 통 안에 나뭇잎ㅋㅋㅋㅋㅋㅋ 유명한 짤 말하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dream of the ghibli life i never had, the friendships i would've made, the nature around me i never paid attention to. How much of a different person i would be if i didn't grow up like this...
I wanna live in a cottage when I grow up so hopefully this picture can become my reality 💖
:)
Same :) it’s been a while hasn’t it
me too:)
저희집 고양이가 너무 좋아해요. 틀어주면 그릉거리다가 포근하게 잠드는데 노래만큼 좋은 꿈 꿨으면 좋겠네요.
기여워요…
썸네일이랑 제목이 너무 몽환적이어서 이끌리듯 들어왔는데 첫 번째 노래부터 감탄을 금치 못하는 중.........
めちゃくちゃ綺麗なのに綺麗すぎてどこか不気味に感じる雰囲気大好き 幻想ってタイトルがほんとにぴったり 死んじゃった人のことを夢で見てる時みたいな感じがする
朝のまどろみの中で聴くと溶けそうになる
まるで夏休み真っ最中の小学生になったようなそんな感じ
I have no god damn idea of what this comments say, i just came cause the picture is really pretty 😀
same but this piano too
Oh and the music is so beautiful too! ^-^
let me guess, recommendations?
@@kzzra 😏
Reminds me of alice in wonderland
寝る前に聞くと何故か小さい時のことを思いだす。お父さんに会いたいな。
Se siente demasiado raro no ver ningún comentario en español ;u;. Aún así agradezco al algoritmo de UA-cam por mostrarme esta belleza de música, me relaja demasiado escucharla las noches y las mañanas.
Gracias
Aquí estoy estaba buscando un comentario en español y vi el tuyo!¡
Hasta que por fin encuentro un comentario en español¡!, pensé que era el único acá :>
Siii
por fin veo un comentario en español (;
X2 uwu
I love how the comments have more than one language, we're all just vibing with the playlist 💕
우와... 전날밤, 다락방인 자기 방에서 촛불켜고 일기를 쓰다가 밤하늘을 올려다봤는데, 유성 하나가 숲속으로 떨어져서 그 다음날 아침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그 숲으로 떠나는 소녀같아요....
그악 젠장 내가 뭘쓴거지
정말 감사해요.. 이 노래 들으면서 작성자님의 글대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JJessin 오...!! 정말요! 멋진데요!! 우와 굉장히 예쁜그림이 나올것 같아요! 응원합니당!😘
우와 상상만 해도 대박 설레,,,,,...
한 손 갓슴에 쥐고 한 손은 나뭇잎들을 걷으며
숲속 유성을 찾으러 떠나는 늣김 ㅠㅠㅠㅠ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고 싶다
音楽にこんな自分好みの少し怖くて不思議でうつくしい世界があるなんて
よくこんなそれっぽいのを集めれましたねほんとこれ好きです
왜 프로필 군싹루피노 ㅋㅋㅋㅋㅋ
어쩜 사진도 찰떡이라.. 마치 꿈에서 몽환적인 숲속을 걸어다니는 느낌이예요
I'm going to start learning Korean so I can understand the comments like these under playlists..
also for kdramas
@@user-cp1ui5zz4l that’s so sweet
@@user-cp1ui5zz4l it’s okay don’t worry ^^ i bet their stories are very beautiful
@@user-cp1ui5zz4l oh 🧍♀️
The first song alone brought me to a place of wonder, delight and youthfulness! Back when you ran through a field bare footed on a sunny day or lay in the shade as you make out the shapes in the sky... Truly brings you back to a time of contement, joy and peace
I wish you well Sea Pearl
Take care darling Tataaa
あっという間な17分、落ち着いたような優雅な気持ちで作業できました。ありがとう。
"안녕."
너는 나에게 인사를 먼저 건네 주었지.
그리고는 넌 내 손을 잡아.
그렇게 따뜻한 손은 너가 처음이였던거 같아.
넌 내 손을 잡고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나와 함께 초원을 걸어.
난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는데.
언젠가 와본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를 불러 세워.
"저기.."
너는 아름다운 미소를 띄며 나를 바라봐.
그러고는 서운하다는 듯이 말을 하지
"저기라니? 이름 또 잊어버린거야?"
내가 너의 이름을 알았었던가.
너는 내게 익숙하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인걸.
내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너는 내 손을 더욱 꽉 쥐며 말해.
"내 이름은 로이. 로이야. 다음번에는 꼭 기억해줘."
이름을 말하고는 다시 싱긋 웃어보이는 너는.
실로 아름다워. 계속 쳐다보지도 못할만큼.
반짝 반짝 빛나고 포근한.
익숙한 너. 하지만 낯선 너.
내가 멍하니 너를 바라보고 있으니
너는 확답을 받듯.
"기억해줘. 알았지? 레테."
레테.
내 이름이 레테였던가?
내가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을때
너는 나를 잡아끌어서 너의 품에 들어가게 해.
너의 향기는 마치 아카시아 향기가 나.
달콤하면서도 포근한 그런 향기.
그렇게 우리는 다시 초원을 거닐면서
아무 말 없이.
그저 서로의 온기에 의지해.
우리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날 수 없었어.
너와 내가 함께였으니.
그러다 초원의 끝이 점차 보여.
그 끝은 묘한 분위기를 띄는 강.
어떤 강의 형태.
아니 강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정말 살면서 처음 본거 같은 기괴하고도 기이한 형태.
내 머릿속에 순간 그런 생각이 스쳐지나가.
'이거 꿈인건가.'
난 무언가에 홀린듯 아무렇지 않게 너에게 물어.
"로이. 이거 지금 꿈일까?"
너는 나를 내려다보고는 싱긋 웃어.
그러고는 이내 갑자기 너는 발걸음을 멈춰.
내 손을 놓더니 넌 나를 똑바로 보고 말해.
"레테. 그래도 우리 오늘은 전보다 좀 오래 있었다. 그치?"
너는 아쉬운듯한 얼굴로 나를 바라봐.
"하루빨리 다시 나를 찾아와줘. 그때 또 넌 날 잊겠지만. 기억해주겠다고 약속해줄래?"
아련한 미소를 띄며 나를 바라보는 너는.
뭔가 쓸쓸하고도 공허해보였어.
내가 이제 어디를 가는지도 모르겠지만.
너와 왜 헤어지는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널 기억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응. 로이. 기억할게. 빨리 널 만나러 올게"
나의 말을 끝으로 내 시야는 점점 흐릿해져가고.
이제 너는 보이지 않아.
그저 까만 어둠이 나를 감싸.
나를 휘감아.
나는 그 어둠 속으로 빠져가.
-
아 내가 꿈을 꿨던가?
헐류ㅠㅠㅠㅠ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된다...진짜 이걸 읽는 순간만큼은 난 레테였어요...사랑해요....아니 근데 혹시 본업 작가???
@@tillapocolypse2137 간호학도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망상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여ㅠㅠ
@@user-jj4wp8pj5f 아뇨ㅠㅠㅠㅠ제가 더 감사하쥬ㅠㅠㅠㅠㅠㅁㅏㄴㅎ이많이써주세요ㅠㅠㅠ
선생님... 더 길게 써주셔서 책으로 내주세요... 천번 읽겠습니다...ㅠㅠ
@@d3rlo4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tmi 적고 저는 다시 사라질게요!
로이(오네이로이) : 꿈의 신, 레테 : 망각의 여신
아 어떡해.. 나 지금 햇빛 가득한 왕궁에 사는 공주 됐는데, 내 방 뒷문 열고 나가면 잔디밭에 햇살 가득 품은 작은 정원이 있어.. 아니나 다를까 엄마한테 꾸중 듣고 한 없이 지쳐있는 나는 자연스럽게 뒷 정원으로 가겠지.. 하얀색에 잔잔한 은빛이 도는 원피스를 잔디밭에 조금씩 기대어 누워 햇살 가득 받으며 멍 때리던 와중에 하얀 피부에 모든 관절에 선홍빛을 내품고 있는 작은 요정을 발견해버린거야. 처음엔 요정도 놀라고 나도 놀라서 바로 방에 뛰쳐 들어왔지만, 너무 그 요정이 하염없이 예뻐 잊을 수 없었어.. 그 뒤로 작게 조각난 쿠키와 맑은 홍차를 마시며 그 요정이랑 추억을 쌓았는데, 어느순간 요정이 안 보여. 그 뒤로 점점 기억은 희미해지다가 다른 왕궁으로 이사갈 때 짐 정리를 하다 구석에 ‘요정과추억’이라고 적힌 아담한 수첩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보는 그 몽환적이면서 몽글몽글한 기분이라고 시펄ㄹ........
그 요정이 혹시 황인준인가요..
@@user-iu9gj2of9s 런준이.... 요정 맞네요. 예 인준이 맞슴다.
わあ、なんて素敵な曲を見つけたのだろう。
なんだか、ポケモンの神秘的な場所のBGMさを感じる。
aa wakaru
이런 감성 너무 좋다 ㅠㅠ 숲속 깊이 있는 초록초록한 버섯 집에서 요정들이랑 같이 행복하게 놀고 있는 느낌이야 그런 꿈을 딱 한번 꾼 적이 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할 수 있다면 한번 더 꾸고 싶어요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굿나잇 💗
와 진짜 공주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돋보기로 이것저것 관찰할거같아ㅠㅠㅠ
idk y theres so many korean comments but n e ways i was literally crying sm my anxiety was hitting me rlly hard n this calmed me down. so thank u. whoever created this and the yt algorithm for letting me breathe. i hope u all have an amazing day.
Heyyyy
I hope u have a wonderful 2021🥺🥺 even tho we don’t know each other..I will always be your lil supporter💛💛
@@hahahaha8933 pls this is so cute
@@hahahaha8933 awe ma’am 🥺 this is the sweetest thing everrrr
@@leenieeiei2222 thank uuuu🥺
@@hahahaha8933 thank you sm love, rlly it means a lot, i wish you the best and all the happiness going forward
어느 여름 날 조퇴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였는데 선선한 바람,참새 지저귀는 소리,매미 우는 소리,상쾌한 풀 내음.. 진짜 너무 생생해요..잠깐 숲에 들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산책했는데 저만의 시간을 가져본 건 그 때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모든 불안함과 걱정을 내팽겨치고 아무 생각 없이 좋았던 온전한 내 시간들..정말 음악이라는 게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유일한 마약이랄까 >w
なんだか不思議な気持ちになる写真ですね。懐かしいような、見たことある景色のような…少しの怖さも感じます。
나 날아간다 🐙
ω
슝(*'▽'*)
ㄹㄱㅋㄱㅋㄱㄱ문어 기엽다
모야 이 귀여운 무노는...ㅜㅜㅜㅜ
부.... 아닙니다
닉 부터 귀여우심 ㅜ쿠ㅜㅜㅜㅜㅜㅜ
요즘에 공포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봐...ㅠㅜㅠ..
지금 이 영상의 그림처럼 꿈속을 해메는 듯한 부유한, 뿌연 느낌으로 저 파란 드레스 입은 아이의 뒷모습을 보고 있고, 뭐에 홀린듯 아이를 따라가는데 점점 안개끼고 축축한 숲 속...
계속 따라가다가 문득 싸하고 나쁜 기분이 들기 시작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아이를 딱 보는 순간.. 아이가 뒤를 도는데...
...아이의 눈이 뻥 뚫려있고 입이 벌어져서 뭔갈 이야기하는데 마치 살려달라는 것처럼 입을 달싹거릴 것 같다..
아이가 손을 뻗는 그 순간 잠에서 깨서 벌떡 일어나 환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안심하고 이상한 기분에 휩싸여 다시 잠을 청할 듯한 그런 느낌...
この曲毎日聴きながら寝てたらいつか妖精が迎えに来てくれそう
この曲聴きながら早朝に海沿いをひたすらチャリ漕ぎたい。
pov :
“ it’s your first time out of the castle grounds, you’re walking into the woods twirling around in a dress with a picnic basket in your arms, admiring the flowers . “ 🧸🧺
That’s so aesthetic 😌 ✨
Wow
Thanks
this sounds so dreamy i love it
Lmao
플리 선정도 너무 좋고 사진도 너무 환상이네..... 센스 너무 좋다
항상 이거 들으면서 걸으면 꼭 신비로운 들판이나 산을 걷는 기분임 뭔가 한걸음 걸을때마다 발밑에서 빛이나고 몽글몽글한게 피어오르는 느낌임 그래서 오늘은 이거 들으면서 뒷산 걸으러갈거임 꼭 보건선생 안은영 느낌남
この動画に今出会いました。
写真を見た瞬間、なんだかすごくひかれました。聴くと、子守唄のようで、とても心地よいと思いました。
진짜 저 사진 속으로 들어가서 평생 행복하게 살고싶다
yuh story for my english besties
W H A T
PLEASE FINISH TIS OMFG I WANT TO READ THIS!
WAIT DONT STOP THERE IM INTRIGUED NOW
THATS BEAUTIFUL WOW I NEED THE FULL VERSION OF THAT THATS SO PERFECT OMG
MA'AM FINISH IT
唐突におすすめに出てきて、不思議な世界に誘われたかのようだ...
기분이 이상하다… 1년 전 내 휴대폰으로 이 영상 업로드 알람이 왔을 때 조회수 3천에 댓글 100개도 안됐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다시 찾아온 영상의 조회수는 192만회구나…
와 대박..... 와....... 진짜 인프피 심장 저격당했습니다 진짜 미쳤다 노래 너무 좋아요.... 가사 없는 노래는 많이 들어본 적 없는데 진짜 꿈 속에 있는 것 같고 정말 환상 그 자체네요 최고다
인프피들 저격하고 만든게 분명하다...
( 이미 사망한 사람은 댓글을 쓸수없습니다 )
지나가던 인프피도 공감하는 댓글입니다
또 다른 인피프도 공감하고 지나가요
또 다른 인프피 공감하고 지나갑니다
아니 이런 음악 들을때마다 처음들었던 기분 그대로 계속 가고싶어서 듣고싶은데 아껴듣고 막 그래요.... 넘무 좋아요 ㅜㅜㅜ
サムネからタイトル、曲まで全部揃って好き🫧🤍
es raro que me recomienden esto pero, dios santo, es tan hermoso, me imagino bailando libremente en un campo con hermosas flores y un lindo cielo azul, donde no haya tanto calor ni tanto frio
Esto es muy bello aaaaa
노래 정말 너무 좋아요.. 문득 타임라인에서 계속 뜨던 노래를 들어보니 이런 환상적인 아름다움들이 가득한 노래일 줄 누가 알았겠어요.. 투더문 느낌도 조금조금씩 나고 특유의 감성을 건드리는 노래들인 것 같아요.
언젠가 보았던 푸른 나비를 따라가니 어느덧 울창한 느티나무 숲 아래 서있고, 향긋한 꽃내음 속에서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적시니 뼈가 아릴 정도로 시리지만 행복한 기분이에요. 그러다 신비로운 성에 들어가 안을 둘러보니 거미줄이 잔뜩 쳐져 있지만 고풍스러운 물건들이 많아보여요. 다만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아니지만요. 그냥 그렇게 조용히 둘러볼 뿐이었어요. 한 여자의 초상화라던가, 여러 금패같은 것을 보았음에도 마음이 동요하지 않았죠. 다만 방 끝에 다다랐을 때 그 방 안에서 자고 있는 여자를 보았을 때 환상이 산산히 부서지면서 자각할 것 같아요. 이건 단지 내 환상일 뿐이었다고. 내심 그런 환상을 늘 바라오고 있었으니까요. 어쩌다 이런 기묘함을 사랑스럽다고 여기게 되었을까요?
정형화된, 이미지로 가사로 누군가 그려둔 환상이 아닌
환상이라는 두 글자에서 느끼는 사람들만의 감각을
느끼게해주는 플리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this is the most beautiful thing i’ve ever heard
When I was younger I dreamed of living in a quiet village where I can stroll around nature all day wearing a simple dress, bare feet touching the grass, and my hair would be worn naturally and wild. I can go wherever I want, wether to be lost in the forest or to sit peacefully on the lakeside. This video makes me go back to that dream, my fantasy 😌
what a dream :0 !!
🌕✨
in the uk and Ireland in general there are lots of villages like that, west coast and the lake District have plenty of them. london, manchester, liverpool and yorkshire are all cesspools
첫곡 비 온 후에 새벽 숲속을 어쩌다 산책하는 느낌..
이 영상 지우면 용서 안합니다
英語の長文苦手意識ありまくりだからとりあえずこの曲流しながら気分変えることから頑張る
the first song makes me nostalgic of better times. when i was innocent and naive and i thought anybody who smiled at me or was nice to me actually cared about me.
진짜....진짜.... 가만히 듣고 있다보면은 어느순간 다른 어떤, 미지의 세계에 도착해있을 것 같은 플리다...
동화속 세계일주 하는 기분,, 메로나 시대에 이런 감성 숨통 트이는 1인입니다ㅠㅜ 사랑해요 씨..펄님
The fact I got this in my recommended makes me really happy
Agradezco que me haya parecido en recomendados , me ha ayudado a concentrarme en las clases y a sentirme un poco mejor , simplemente siento como si estuviera en un bosque mágico con animales y muchas criaturas mágicas a mi alrededor mientras estoy en clase o haciendo tarde , este e ideo en serio es la descripción de perfección y de lo que quiero escuchar al ser una mujer mayor y sonreír por los recuerdos que me traerá , estoy segura de que será hermoso y nostálgico
공부하면서 노래는 듣고 싶고 가사가 있으면 집중은 안되고 매번 유튜브를 떠돌아 다녔는데 이런 가사없는 음악 모음집 너무 좋아요ㅠㅠㅠ
와 이거,,들으니까 나 종일반 할 때 어린이집에서 와기들 자라고 틀어줬던 그 노래 생각남,,
물론 전 낮잠 일절 없어서 애들 잠들기까지 기다리고 혼자 누워있다가 쌤이 밖에나오라해서 간식주고 그럼
엄마아빠기다리는게 전부였던 5-6살때,,가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기억의 저편을 추억 할 수 있엇서요. 잠와,,,안돼 세특써야해 ㅆㅂ
혼자 여행 갔을 때 버스에서 이 음악을 들었거든요? 그때는 몰랐는데 다시 이 음악 들으니까 그때의 설렘이랑 호기심이 생각나고 그래요 눈물 나게 좋네요
今日あった幸せなことさえ忘れてしまう。
素敵な息苦しさとして残ってくれてもいいのに。
수많은 플리 유튜버를 구독중이지만.. 제 마음속 원탑 씨펄 ㅜㅅㅜ 이런 뉴에이지 곡의 매력을 알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목이랑 너무 딱 들어맞는 노래 선정 .. ㅠㅠ 저는 시 쓰기를 취미로 하고 있어서 요즘 수능이 끝난 이후로 꾸준히 시를 적고 있는데 늘 sea pearl님 노래 들으면서 과몰입해가지구 글을 적어요 ㅎㅎ 언젠가는 sea pearl님이 올려주신 노래들에 영감을 받은 예쁜 시들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면서 ! 오늘 플리두 감사해요 ㅎ.ㅎ
이 플리 들으면 오늘 하루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것 같아요,, 너무 조하..
아직도 많이 생각나 벌써 4년이 다되어가는데 난 아직도 여길 찾아와 언니
저만 좋아하는거예요?...새벽 5시에 창문 열고 조금은 추운 바람 맞으면서 혼자 이런 플리 듣는거ㅠㅠ
2:10 부터 노래가 너무 좋아요
뭔가 가벼운 무도회 느낌? 말로 정확하게 설명할 순 없지만 좋네요...
Primero:hablo español.
Segundo:esta música es muy relajante a la hora de dibujar, me encanta, lo amé.
썸네일에 홀려서 들어왔는데 제목도 끌리네요 갑자기 뜬금없지만 제 짝사랑이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2:10 2:40
뭔가 영화관에서 안전안내 나왔을때 나올것같은 노래닷.. 조용하게 "지금 고객님께서 위치하고 있는 곳은 .." 이럴것같아..
인프피들이 이 플리를 좋아합니다
평소에도 가사 없는 노래 자주 듣는데 씨펄님 플리도 가사 없는 노래로 만들어서 넘 좋다요..🤍
심심할때 씨펄님 플리 들으면서 막 상상 같은 거 하는데 너무 재밌고ㅠㅠ거기에 힐링까지ㅠㅠ
새벽에 디즈니랜드에 들어가 손가락으로 놀이기구들을 가리키며 새벽 이슬이 맺힌 그 공기를 들이마시고 환하게 웃는거같아요 아직 아침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설레임과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오늘을 생각하며 수많은 인형들을 안아가며 공주옷으로 갈아입는ㅠㅠㅠㅠㅠ
되게 낮에 잠이 들었는데 아무도 모를 숲에 가서 조용히 까치발을 하며 살랑살랑 걷는 느낌이다..
나만 이플리 들으면 추억의 마니 생각나나..ㅠ 후우증 쩔어ㅠㅠ
헐 저도 이생각하면서 들음...
I was having a mental breakdown due to my late night homework but this calmed me almost immediately and I'm really motivated to do a good work now thank u so much your playlist is amazing
이제 이걸 듣지 않으면 안되는 몸이 되었어요.
프로 망상러는 플리를 듣고서 서사 오조오억개 뚝딱뚝딱하고 갑니다요 (이마짚)
Have I mentioned how much I love UA-cam's recommendations ? This is beyond beautiful, I was teleported to the magic lands ✨
This makes me feel like im jumping through a field of flowers in the sunrise
Que especif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