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무나 감동입니다. 선하게 살고 선함을 유지하고 있는자에겐 하늘에서 이렇게 도움을 주시나 봅니다.요근래 들어 이런영화 마음에 와닿습니다 구독합니다. 구독 쉽게 안하는 편인데 이영화 한편으로 구독합니다..멋진영화 틀어주시어 감사합니다..동구비 영화 목소리가 너무 비슷하십니다 멋져요 착한 마음씨를 가지신 분입니다
정육점은 아니지만 비슷한 음식을 만드는 업종에서 일합니다. 지금은 내 가게를 하고 있고 최고급은 아니더라도 중상급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요. 하급은 취급조차하지 않죠. 직원으로 일할때 가장 힘든점은 사장들이 유통기한을 알 수 없는 재료를 가져오거나 재활용을 명령할때입니다. 지금은 그런 일이 거의 없겠지만 불과 20년전만해도 그런 일이 난립했죠. 식품 위생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소비자들 경험치가 쌓이다보니 속이는건 과거의 일이 됐네요.
에픽테투스가 생각나네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였지요... 그는 노예였습니다. 주인이 해방시켜주어 철학자가 되었죠.... 착하게 ( 진리(우주의 법칙, 인과의 법칙 )에 따라, 순리대로 ) 살다 보면, 기적은 일어납니다... 착하게 살면 손해본다?... 그건 너무나 짧은 생각입니다... 좋은 영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가 상받은 이유는 주인공이 살인하는 장면에 있어요. 사장이 냉동고를 보라고 명령하고 지시에 따라서 그것을 보러갑니다. 보는 동시에 배를 찔러버려요. 원래 해외의 상은 일반 심리인데 표현하기 힘든 심리적 행위를 표현하면 상을 줍니다. 응축된 분노의 평온한 방출이라고 할까요? 명령을 따르면서 행위는 따로 한다. 눈은 냉동고를 보면서 손은 찌른다. 이런 행위가 일상 생활에서 꽤 있어요. 다만 그것을 표현을 해낸 영화가 이 영화가 처음입니다. 복잡한 거부감. 이중적 모순적 행위인데 머리는 그냥 시키는데로 하라고 말을 하고 몸은 거부의 행위를 하는 것이죠. 저 장면 하나로 상을 쓸어버린 것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저는 이런 서민적인 영화 참 좋아합니다. 잔잔하면서도 굉장히 강렬한 영화랄까요? 조용하지만 지루함이 전혀 없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비니 같은 변호사가 천사지
법의 심판에도 눈물이 있다- 이 말이 딱 어울리는 영화였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 😊 💕
아..너무나 감동입니다. 선하게 살고 선함을 유지하고 있는자에겐 하늘에서 이렇게 도움을 주시나 봅니다.요근래 들어 이런영화 마음에 와닿습니다 구독합니다. 구독 쉽게 안하는 편인데 이영화 한편으로 구독합니다..멋진영화 틀어주시어 감사합니다..동구비 영화 목소리가 너무 비슷하십니다 멋져요 착한 마음씨를 가지신 분입니다
아파트공사 함바집에서 이충비라는 놈하고 꼭 닮았네,부평현장서 식중독으로 50명 입원했는데,,,건설사에 얼마나 줬는지 계속 식당하더만,멍청한 환자들은 진실도 모른체 주방장 위로하더만,,,썩은 음식 팔던 놈,,,
현장 소장에게 쏠쏠한 뇌물을 줬을테지요.
저런 변호사를 현실에서는 볼 수 없지만.. 영상만으로도 희망을 느끼네요
정육점은 아니지만 비슷한 음식을 만드는 업종에서 일합니다. 지금은 내 가게를 하고 있고 최고급은 아니더라도 중상급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요. 하급은 취급조차하지 않죠. 직원으로 일할때 가장 힘든점은 사장들이 유통기한을 알 수 없는 재료를 가져오거나 재활용을 명령할때입니다. 지금은 그런 일이 거의 없겠지만 불과 20년전만해도 그런 일이 난립했죠. 식품 위생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소비자들 경험치가 쌓이다보니 속이는건 과거의 일이 됐네요.
저는 심지어 썩은생선을 요리해먹으라고 가게 사모가 가져다 주더군요
@@백영현-f7g
영현아 사장 아구창에 쳐넣어버리지 그랫노😡😡
저두 이런 적 있어서 너무 공감합니다 어제 오후 잡아서 소비못한 생선회를 점심에 썰어주라고 시켰죠 위생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식감이 안좋았죠 20여년전만 해도 생선회를 손님이 남기면 그걸로 초밥을 쥐고 남긴 밥을 죽으로 만들었고 재활용이 진짜 많았어요 요즘 많이 나아졌죠
배우들의 연기력도 대단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수치심과 자존감을 짖밟는 많은 고용주가 존재합니다. 직장그만두고싶은 모든 피고용인을 응원합니다.. 주체로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빅타이거장,
부당함에 동조하여
승진을바라지말고 떳떳하게 살아가세요 부당함에 맞서
@@담철화 부당함에 왜 맞서유; 본인이 메인위치가 아닌 이상은 집단에서 혼자만 고통받게 됩니다.
부당함은 그냥 피하세요. 내가 당하는게 아닐지라도, 그런 곳을 노동자가 떠나줘야 세상이 더 좋아집니다.
요즘은 근성없다는 소릴 들을지언정 ㅈ같으면 바로바로 그만둬 버리니까 좀 덜 하지 않을까
욕도아까운 직원은 더많지..
이런 숨은 진주같고 보석같은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
아.... 집행유예가 이렇게 반가운 경우가.
먼가 씁쓸하네요 주인공 행복했으면 좋겠숩니다
돈이 먼지 에효~~
이런 어두운 사회의 단면은 우리 사회에도 차고 넘칩니다. 저게 과장이라고 절대 착각하면 안됨.
차고 넘쳐요??? 좌빨운동 하십니까?
네 좌빨운동 좋지요 저도 합니다
지금도 대한민국 농어촌에도 그들만의 세상에 갇아놓고 노동착취 하는곳이 많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농,어촌만 그런게 아니고요,일부 노동 임금 착취사장도 있음~ 거꾸로 적반하장 본인이 피해자인것처럼 함~
좃소공장 사장놈들 중에 저런 인간들 많지. 한국노동자들이 너무 착해.
@@strawberry8176글쎄요 각종 노조들 횡포나 꼬라지보면 그닥
@@백지-o8p 좃소는 보통 노조가 없죠
자비니 아저씨 진짜 천사네.. 저런 사람을 귀인이라고 하지.. 자극적이지도 않고 담백하게 잘 풀어낸 영화같다. 와..
우리나라 판결도 이래야지,,,
남주는 여러 사람들의 목숨을 살린 영웅
여러 사람들의 목숨을 살린 영웅
아주 담백한 영화네요. 영화 전개가 너무나 생각대로 진행이 되어서 주인공이 사장의 돈을 빼돌렸거나 하는 반전이 있을까했는데 그냥 이대로 끝나서 놀랐습니다.
결말은 좋음.....
13:01 집행유해?? 집행유예
무난무난 열매를 먹은거같은 영화네요~^^*! 사장,,, 잘 죽었슴돠! 사필귀정! 13:54
집행유예는 저럴 때 내리는 거다.
와 영화 대박이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잘 봤읍니다
감사 감사 감사 드립니다
결말부분 재판부분에 시간을 더 할애했으면 감동이 배가 되었을듯 싶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상황이 악화되기전에 진즉 떠났어야지 질질 끌다가 최악의 실수를 저지르네. 아니다 싶으면 빨리 떠야 되요
에혀 말에 쉽지 당장 돈도 갈데도 없다 생각들텐데
가난이 그렇게 힘든거임..
대체가능한 현실이 안보이면.. 악의 편에서 종속되는거임
폭팔 > 폭발
집행유해 > 집행유예
빼고는 잘 정리된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거 만드는 이들은 한번만 읽어봐도 보이는 어이없는 오자가 너무 많든데... 아무래도 중국에서 만드는 듯~
수치심...
살인하기 충분하지...
별거 아닌 수치심이 살인을 불러 일으킵니다...
집행유해.....제발 집행유예로 좀 수정해 주세요
부조리한 사회를 담은 영화가 만은데 이런 훈훈한 결말이…!!!
같은 암울이라도ㅠ동구권(트라이브) 은 클라스가 다른거 같습니다~~
실제 일본에서도 돼지고기를 상한 것을 팔다가 직원의 고발로 회사가 망했죠 그 고발한 양심직원은 위협을 느껴서 일본 각지로 도망다니는 것이 2008년 일본의 다큐프로그램에서 나오더군요
저런변호사 100명중에 1명 있을까 말까
제육볶음도 집마다 다릅니다 분명 먹는거 가지고 장난 치는 것들 잇어요
에픽테투스가 생각나네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였지요...
그는 노예였습니다. 주인이 해방시켜주어 철학자가 되었죠....
착하게 ( 진리(우주의 법칙, 인과의 법칙 )에 따라, 순리대로 ) 살다 보면,
기적은 일어납니다...
착하게 살면 손해본다?... 그건 너무나 짧은 생각입니다...
좋은 영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주인공이 진짜 실화 주인공 같은 연기력...
첨에 영상제목을 보고 액션영화일거라 생각하고 봤는데 주인공의 심리를 잘표현한 수작인듯 하네요....
주인공 정말 착하게 생긴 인상이네 ㅎㅎ 주인공 발탁 good
속이 후련 하네요
훌륭한 영화입니다
우와...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목소리에 발성에, 발음에... 굉장히 지적인 분위기 이시고.. 나레이션 전문 하셔도 될듯.
목소리 배우김태리 목소리 같아 너무 좋네요
ㅜㅜ
미쳤다 썩은고기를 팔다니ㅡㅡ
반담 나오는 신작 액션영화인 줄 알았는데 울림이 있는 영화네요..
찾아보렵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쳤네요 영화 ㄷㄷㄷ 묵직하네요
인생을 오래 살아보니 살인이 정당화
되야 할 일이 꾀 있더라고요 살인자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지요 허나 아무 이유없이 그냥 막 학살하는 연쇄 살인 사이코패스는 빼고
너무 개연성 있고 사실적이라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일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영화가 참 잔잔하고 결말도 어찌보면 밋밋해 보이지만 편집에 의한 것일수도 있고 또 그렇게 무미건조하게 연출한 감독의 의중일수도 있겠네요. 한번 찾아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근데 노예가 뭔 뜻인지 모르는 건가;; 왜 그냥 막시무스라고 하지.
은유적인 표현을 맞지도 않는 걸로 갖다 붙혔는데.
가스라이팅이라는 상황에 맞는 상식적인 단어가 있죠.
@@AdeZbv ? 뭔소리야?
아시아의 염전노예보단 약한거 같은데 ㅎㅎ 재밌게 봤어요 좋아요 누름
염전 노예는 진짜 노예니깐요.
그분들은 도망을 못 치게 마을 자체가 짜고 치는 상황이었음.
제가 신축했던 고급 주택 운전기사와 그의 아내 그리고 아들이 함께 거주, 가족 모두가 종 그들의 그림자가 보여서ᆢ
세상은 완전히
썩지는 않았네 여,이 영화를 보니
2분 2초 들리게 x 들르게
들리다 =소리 들르다 =장소
잘 보고있는 팬입니다
이 영화 어디서 볼 수 있어요?
마장동에 조폭이 없는 이유
대한민국 군대, 공무원사회등도 비슷한 곳 많지요
현대판 노예가 얼마든지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
제목이 보스라서 안경 쓴 사장님이 주인공인 줄 알았어.. 칼에 찔리는 혼신의 연기 좋았어요
목소리가 좋아요
칼 다루는 솜씨에 미친 재능은
제목 어그로 아닙니까 !
괜춘한 영화네요.
13:00 집행유해 x -> 집행유예
죄을 제대로 받었네요.
변호사를 잘만났네
'집행유예'인데 집행유'해'라고 자막 쓰셨네여ㅎㅎ혹시나 댓글 보시면 수정하시면 좋을것 같아요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b.b
가슴 아프다~~
무기에서 집행유예로 넘어가는 마술은 아르헨이나 가능하지....
걍 영화 전체를 은유로 읽으면
먹는걸로 장난치는놈들은 죽어도 싸다구!!!
에전 물먹인 소 팔아먹던 인간들 생각남
이런 영화 좋음
집행유해가 아니고 집행유예입니당
역겹지만 너무 현실적이네요 인권보다 언제나 위에 있는 돈
제목이 너무어그롭니다
가게는
늘
진실해야 오래갑니다.
아르헨티나 영화가 괞찬은게 많네
13:01 집행유해 실화인가..
이 영화가 상받은 이유는 주인공이 살인하는 장면에 있어요. 사장이 냉동고를 보라고 명령하고 지시에 따라서 그것을 보러갑니다. 보는 동시에 배를 찔러버려요. 원래 해외의 상은 일반 심리인데 표현하기 힘든 심리적 행위를 표현하면 상을 줍니다. 응축된 분노의 평온한 방출이라고 할까요? 명령을 따르면서 행위는 따로 한다. 눈은 냉동고를 보면서 손은 찌른다. 이런 행위가 일상 생활에서 꽤 있어요. 다만 그것을 표현을 해낸 영화가 이 영화가 처음입니다. 복잡한 거부감. 이중적 모순적 행위인데 머리는 그냥 시키는데로 하라고 말을 하고 몸은 거부의 행위를 하는 것이죠. 저 장면 하나로 상을 쓸어버린 것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갓하드님 설명 듣고 해당 장면 다시보니까 처음 봤을 때와는 주인공의 행동이 완전 다르게 느껴지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칼로 찌르는 장면 보면서 아무런 전조도 없이 그냥 푹찔러버려서 참 희한하다고 생각했는데 설명 듣고보니 이해가 가네요
시선 훼이크 주고 찌른거 아님?ㅋㅋㅋ
딴데 보는척 하고.
리뷰어가 대충 짜집기해놔서 재미도 이해도 안됐는데 오호😀
오오 신박한!
과연 누가 더 나쁜놈인가? 변호사가 난 놈인듯
근데 진짜 잼나네욧 ㅋ
횟집노예인데요 사장이 이거보면 저 자를듯하네요
@@user-eu4ip2wx7o 사장 회뜨지만 마세요
저 사람은 살인자가 아니라 의인임 살인도 용기가 필요함 자신을 희생해서 죽일놈을 죽였는데 무슨 죄가 있다고
살인...에 집행유예라.............
휩쓸 만하네요
이런 우화가 있나
폭발^^
왜 네이버에 안나오지 안유명한 영화인가
집행유해 아니라
집행유예
ㅇㅇ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은 척살해야함
저런곳은 하루빨리 그만두는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장갑 좀ㅜ..ㅜ끼고 고길...
혹시 이전 제이나* 유튜버님이신가요? 목소리와 올린 영상이 너무 비슷해서요
사람을 죽였는데 집행유예라고..? 제정신이 아닌나라네 저기도
명화를 영화로 만드는 리뷰
그 미친재능으로 사람 배에 칼빵 몇번 놓은거임?....
집행유해가 아니고 집행유예...
나래이션 목소리가 스릴러물인줄 알았네요..
내 인생 얘기 같다
좋은 영화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목으로 어그로 끄는건 하지 마세요.
영화 스토리나 주제와 맞지 않잖아요.
[수정요청] 13:00 '집행유해' ->'집행유예'
죽일만한 놈을 죽인 정의로운 살인자네
목소리가 정남이 채널 분이랑 많이 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