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처럼 한군데 모아서 세트장이 늘어나야... 거대한 테마파크 나 영화 촬용을 위한 공장 처럼 활용할수있지/ 지금처럼 돈많이 지원하는 지자체 쫒아 다니면서 세트장 만들면... 해당 드라마나 영화가 잊혀질때면....촬영장 세트장도 잊혀 질수 밖에 없음. 그 시대 그 배경을 큰돈들여 만들었는데...활용을 못하는건 아쉽네... 영화사들도 지차제 지원이 많은 곳만 쫒아다니지 말고... 한지역 특정지역을 하나의 영화 세트장을 만드는 부지로 정해야...오히려 장기적으로는 이용료 사용료만 내고 부분인테리어 만으로도 적은 비용으로 촬영할수 있는 영화 제작의 중요 거점이 될수있다는걸 생각해야한다. 또한 그렇게 되면...온갖 k드라마 뮤직비디오 영화등이 이루어 질거고... 한국을 오면 반드시 들려야 할곳이 될수있다. 그렇게 되면 관람객 이용료/ 제작사 이용료 등으로... 관리 보수가 이루어지고...편의시설 관광인프라 확장 등으로 이어질수 있다.
한국은 땅이 좁아서 접근성 좋은 곳은 지을만한 부지도 한정돼있는데 그 중에서 골라서 어디 지을라고 하면 여기 지어주세요 저기 지어주세요 난리도 아닐텐데... 그리고 미국처럼 평원의 국유지가 많은 국가도 아니고 중국처럼 국가 맘대로 개인 토지를 사용할 수도 없으며, 그나마 가능성 있는 게 강원도 정돈데 최전방이라 죄다 규제걸려있어서 만들기 쉽지가 않음. 과연 현실적으로 비싼 땅값 + 법적 문제 + 핌피현상 + 군사규제를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이거 정하는데만 몇 년 걸리고 다 지으려면 수 십 년 걸릴 듯... 어디서 엄청난 자본을 쏟아붓거나 종전이 되는 등의 큰 사건이 없으면야...
저게 애초에 말이 안되는게 영화세트는 대부분 그냥 껍데기입니다. 보기엔 번지르르 해 보여도 전부 일반목재에 합판뼈대 세우고 미술팀이 칠해서 만드는거에요. 유지보수를 할 수가 없는 재료들이고 한두달만 지나도 다 썩고 비틀어지기 시작합니다. 재활용 자체가 불가능해요. 그 공사에 들어가는 돈으로 누군가는 이득을 채울 수 있고 자치단체장들은 이런거 만들었다고 치적 세우기에만 좋은거죠.
지속적인 운영을 하려면 그 운영주체를 잘 선정을 해야함.. 예전 대전엑스포때 엑스포 이후의 영업관리를 놓고 롯데, 삼성등 많은 기업이 그곳에 호텔및 놀이시설보충을 통해 엑스포 그 넓은 땅을 활용하려했지만 그곳의 관리를 대교인가? 교육학습지를 운영하던곳에 넘김 교육적 차원이라나 뭐라나?? 결국 3년도 못되어 망해버렸음 돈이 없으니 투자도 못하고 놀이시설운영을 안해봤으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교육같은 전시행정을 찾다 결국 망해버린 대표적인 케이스가 대전엑스포 공원임
몇몇 지방 관광과에서 여행상품을 기획해보자는 제안이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제안을 하면 너무 좋지만 혹시 샘플이있느냐...어디에서 지금 그렇게 하고있느냐...등등.. 있는곳을 활용하는것도 서로 눈치게임하느라 방치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우리 담당이 아니다...저쪽이다...떠밀고...활용방안에 대한 제안만 열심히 했던 지난 2년입니다. 영상속에 나온 곳들은 아니지만 비슷한 실정이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태백시 태양의후예 세트장도 처음엔 종영 후 원상복구하고 나가기로했는데 생각보다 드라마가 대박나서 뒤늦게 철거뒤에 시에서 세금투입해서 다시 건축하고 커플축제 기획하고 개최했는데 송송커플 이혼발표하니까 급하게 사진 다 때고 마땅한 컨텐츠도 없이 어영부영 돈만쓰다가 결국 지금 관광객 오지도않음ㅋㅋㅋㅋ
효율적이긴 하나, 영화 제작사 입장에선 다른영화에서 봤던 배경이 또 나오는게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엔 CG가 필수라 필요성도 없어지고 있고, 디즈니 만달로리안이 '버츄얼 프로덕션'으로 제작한거처럼, 굳이 현장 안나가도 되서 앞으로 대규모 세트장이 필요하진 않을것 같네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AI기술과 3D 그래픽의 발전을 보고 있자면 앞으로 5년 정도면 불쾌한골짜기를 뛰어넘어 배우의 실사와 구분이 안되는 풀 3D 그래픽 영화를 만들 수 있을겁니다. 지금도 부분부분 많이 쓰이지만 미래에 더 많이 쓰일 배경 그래픽 기술덕분에 세트장의 수요는 상당히 줄어 들 것 같네요.
1:29 여기 갔다 왔는데 사람도 적지 않고 할 것도 꽤 있어서 좋았음. 겉모습만 꾸며놓은 게 아니라 실제로 옛날 노래 틀어주고 미러볼 켜놓은 곳도 있었고, 거리에 옛날 놀이도구들 있고, 간식도 팔고, 옛날 옷 체험도 되고 퀄리티도 꽤 있었음. 솔직히 이런 상품 자체가 수요가 없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즐길 만한 컨텐츠 개발을 안 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함. 민속촌처럼 살아움직이는 공간을 만들면 충분히 상품이 되지 않을까?
나라 자체가 메가시티 그러면서 서울 경기만 키워놓고 지방에다 세트장 지어서 관광객 유치하는 것도 반짝이지 뭔 바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고 했나? 애초에 쉽게 달아올랐다 쉽게 식는게 특기인 나라에서 막말로 주막에서 막걸리에 파전 먹으며 인스타 한 컷 하고 나면 그 담에 뭘 보러 거길 방문할 구실이 생김? 그렇게 세트장 유치하고 싶으면 저기 파주나 포천같은데다 짓고 해 왜 인프라는 서울 경기에 투자하면서 세트장은 지방에다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셋트장 이런거로는 관광효과는 힘들지 우리나라 관광대국될려면 막말로 과거 일본처럼 국가가 나서서 기획하고 지원해가지고 지역별로 특색있는 지역문화축제들 계속 자주 열어야함 특색음식만들고. 덤태기하는 양아치들 싹 잡아내고 그런게 형성되있고나서야 저런셋트장같은거있어도 유지됨 하와이같이 휴양지아니고 일반 지방은 저런거 아니면 답없음.. 하지만 그런시도는 하지않지
헐리우드나 중국처럼 아예 한곳에 제대로 짓는게 이제 한국에서도 필요한 시점임... 7할로 축소한 초라한 광화문이나 퓨전사극이라고 고려궁궐을 자꾸 조선시대에 등장하게 하는것도 내수용일땐 괜찮지만 이제 한국드라마를 전세계가 보니, 장기적으로 볼땐 아예 세트장을 한곳에 모아서 제대로 짓는게 나음. 뭣보다 방송3사가 자기네 세트장을 어떻게던 활용하려고 예전에 지은 볼품없는 세트장을 자꾸 쓰는데... 실제 궁보다 작고 임팩트 없어서 너무 별로임... 드라마나 영화 제작할때 이런 세트장을 짓고 보수하는것도 예산이 꽤 드는걸로 아는데, 아예 제대로 된걸 만들면 제작사 측에서 의상이나 다른 부분에 돈을 더 쓰거나 예산 자체가 절감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분명 필요한 사업이다.... 이미 지어진 스튜디오 자리에 짓는게 제일 효율적이겠지만, 지금 지어진것 대부분이 산속에 위치하고있어서 삼국,고려,조선의 궁궐을 다 짓기에는 무리가 있음. 평지가 어느정도 있는 지역에 방송3사의 협력을 얻어서 새로 지어야 함. 1:1 비율로. 그리고 무조건 콘트리트로. 나무는 유지관리도 어렵고 건설비용이 비싸기도 하거니와 뭣보다 문화제가 아닌 건물을 굳이 나무로 지어야 할 이유가 없음. 심지어 궁궐의 경우 거의 단청 때문에 영상으로는 티도 안남. 뭣보다 삼국시대와 고려, 심지어 조선초때만해도 목탑이 널려있어서 목탑도 결국 있어야 하는데, 이걸 실제 나무로 만드는건 진짜 낭비임.
왕건 세트장 전부 부수고 조선 건축 지어놓더니 그 뒤로 고려시대 사극을 조선 세트에서 찍는 기행을 선보이는 게 K 대하드라마의 현실임ㅋㅋㅋ 부끄러움도 모르고 온 국민들을 기만하는 정신나간 것들ㅉㅉ 기왓장부터 조선 식으로 도배해서 어디 근본도 모를 흉물들을 지어놓고 당나라,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까지 시대별로 돌려 쓰는 주제에 뻔뻔스럽게도 "철저한 고증"ㅇㅈㄹ하며 시청자들을 농락하는 K사극ㅋㅋㅋ 에효, 부끄럽다 부끄러워.. 내년 고려거란전쟁 사극 찍기로 했지? 무슨 해외 송출도 한다며? 이번에도 그ㅈㄹ로 장난치면 진짜 민심 터져서 대폭발 날 거니까 KBS 니들 궁금하면 어디 한번 실험해봐라.
왕건 세트장 전부 부수고 조선 건축 지어놓더니 그 뒤로 고려시대 사극을 조선 세트에서 찍는 기행을 선보이는 게 K 대하드라마의 현실임ㅋㅋㅋ 부끄러움도 모르고 온 국민들을 기만하는 정신나간 것들ㅉㅉ 기왓장부터 조선 식으로 도배해서 어디 근본도 모를 흉물들을 지어놓고 당나라,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까지 시대별로 돌려 쓰는 주제에 뻔뻔스럽게도 "철저한 고증"ㅇㅈㄹ하며 시청자들을 농락하는 K사극ㅋㅋㅋ 에효, 부끄럽다 부끄러워.. 내년 고려거란전쟁 사극 찍기로 했지? 무슨 해외 송출도 한다며? 이번에도 그ㅈㄹ로 장난치면 진짜 민심 터져서 대폭발 날 거니까 KBS 니들 궁금하면 어디 한번 실험해봐라.
영화세트장,드라마세트장에 대해서 부족하겠지만 한마디 올린다면 영화,드라마 세트장을 관광명소로 재생산하려면 내 생각이지만 테마파크화 시키고 지자체 차원에서 많은 홍보가 이뤄져야 외지인들도 오고 지역 주변 도시 관광객들도 올 것 같은데 지자체가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드라마세트장도 지역사회의 경제적 먹거리 아닌가? 소설에서 주인공이 머물렀던 곳인 하동 평사리의 최참판댁이라는 곳을 가본 적이 있었는데 거기는 음식점,기념품을 초입에 놓여져 있고 드라마 세트장이 되었던 최참판댁은 다시 복기하도록 드라마에서 나온 배우들 사진과 배우들이 역할을 했던 초가집 장소를 표시하며 설명하는 구조로 되어있도록 설명판이 놓여져 있었고 세트장 옆쪽에는 토지를 집필하신 작가 박경리님을 기념하기 위해 문학관이 있었고 문학관에 들어가기 전에 바닥에 원고지 그림과 박경리 작가님 친필로 된 박석으로 된 검은색 돌판과 함께 박경리 작가 본인이 추구하는 철학이 담긴 내용이 쓰여져 놓아서 그 작가의 생각을 관광객들에게 많은 생각을 갖도록 놓여져 있었다 그러 하듯이 방치된 영화,드라마세트장을 제대로된 관광상품을 만드려면 하동 최참판댁를 예를 들면서 테마파크화 시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 장소에서 만들어진 영화나 드라마를 다시 회상하도록 이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면 방치가 아니라 철거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촬영장만 있으니깐. 안가는거지 촬영장을 가보니 내가본것처럼 갑옷입은 장수들이 돌아다니고 병사들이 돌아다니고 내가 영화,드라마에 들어온것처럼 느껴야 또 방문하지. 쉽게 말해 한국민속처럼 눈으로보는게 아니라 그곳에서 사람이 오감을 느끼는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도시 단위의 사업이 아니라 경기도 충청도 같은 도급 에세 사업을 해야하고 하나의 세트장이 아닌 영화 촬영 종합 세트장을 만들고 유지 보수및 유치등 엄청난 공을 들여야하는데 그걸 어느 공무원이하냐! 이거 할정도면 대기업들어가지. 그리고 이정도의 사업은 경기도에서만 가능하다. 도로인프라,거주인구수,숙박시설,주변관광지와의 연계가능성등 지방은 이정도 사업을 할수가없다. 이 정도 사업은 경기북부 지역이 잘 맞음
명량 셋트장 같은 경우 그냥 셋트장으로 놔두지 말고 활용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관광객이 오도록 말입니다. 예를 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면 영화 촬영 셋트장을 그대로 재현한 워터월드쇼가 있습니다. 우리는 명량의 승전을 관광객들에게 쇼로 보여주는 겁니다. 거대한 수조에 거북선과 판옥선이 움직이고 일본군과 싸우는 장면을 재미있게 구성해서 보여주는 거죠... 다른 지자체의 셋트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만들어 줘야지 그냥 셋트장만 덩그러니 있으면 누가 찾아 갑니까? 간혹 저런 셋트장 가보면 관리가 정말 엉망입니다. 해외의 경우 유적지에서 혹은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정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요르단 같은 경우에도 고대 로마 유적지에서 로마 병사 옷을 입은 재현 배우들이 관광객들 앞에서 전쟁을 하는 연출을 보여주며 고대 요르단에 들어온 로마 병사들과의 싸움을 재현하며 역사의 일부를 두 눈으로 보며 즐기게 합니다. 이러한 컨텐츠가 있어야 관광객도 찾아 갑니다. 그냥 셋트장만 덩그러니 있으면 아무 소요 없습니다. 위와 같은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지역 발전과 일거리 창출효과로 이어집니다. 지자체 의원님들 해외에 연수며 관광 산업 배우러 나간다고 세금 쓰면서 어찌 이런거는 생각도 안하시는지...쯔쯔쯔
한곳에 모아요. 도시 곳곳에 뚱하니 떨어져 있으니, 그거 하나 보러 가긴 애매해지잖아요. 드라마나 영화 전문 도시를 육성을 하고 그 도시만 전문적으로 영화 세트장을 짖게 하는 거죠. 그래서 영화 전문 테마파크를 가진 도시가 되는 거고, 시민들도 딸랑 하나 보러 가긴 뭐해도 수십개가 모인 곳이라면 당연히 많이 몰리겠죠? 그러다가 시민들이 덜 찾는 테마파크는 규모를 줄여나가고. 방법은 많을텐데요.
내가 처음 dslr카메라를 샀을때 그해에 합천영상테마파크랑 순천 드라마 세트장엘 갔었는데 운이 좋게도 촬영 준비중이였는지 곳곳에 촬영 소품들이 배치되어있어서 좀더 그 시대에 빠져드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는데. 그 후로 지인들 데리고 몇번씩 더 들렀었는데 합천영상 테마파크는 한번씩 운행하던 전차도 운행을 하지 않고 촬영시기가 아니면 소품들도 다 철수를 해서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대신 각종 상점들이 오픈을 해서인지 사람들은 더 많은듯 했고 간간히 드라마 촬영이 있기도 해서 실제 촬영모습을 볼 기회도 있어서 좋았던거같네요. 순천만쪽도 촬영시기가 아니면 소품이 없어서 좀 밋밋하긴 한데 대신 복장대여같은 다른 서비스가 생겨서 나름 괜찮았음. 순천만 드라마세트장은 타 지역에서 가기에 그것만 보고 가긴 좀 그렇지만 멀지 않은곳에 생태공원, 순천만국가정원같은게 있어서 겸사겸사 볼수 있어서 괜찮은듯. 합천은 테마파크 자체 규모도 제법 넓고 안에 여러가지 시설도 있고 검색해보니 모노레일도 설치된듯 한데다 시대 배경이 일제시대 전후 정도의 배경이라 그런지 조선시대나 그런 배경과는 달리 추억이 있는 배경이나 물건 또는 포스터 같은게 있을수 있어서 좀더 볼거리가 많게 느껴지는것도 오래 살아남을수 있는 요건이 아닌가 싶음.
지금이라도 현실을 파악하고 철거를 한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계속해서 적자 보면서도 운영하는 시설도 있고, 특히 천문학적인 적자를 보면서도 법적으로 설치 의무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실효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철거조차 하지 못하는 시설도 부지기수. 그런거 파악해서 점진적으로 철거를 해야한다. 언제까지고 세금으로 충당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가뜩이나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가는 시점인데. 하루 이용객이 직원 수에 조차 못 미치는 시설들은 법 검토 다시 해서 철거해야 함.
![[오늘 이 뉴스] "증빙 없어? 특활비 전액 삭감" 국힘 전원 퇴장 속 '땅땅땅' (2024.11.08/MBC뉴스)](http://i.ytimg.com/vi/GjtkmFs6ppU/mqdefault.jpg)
![[#내귀에캔디] 외부인 절~대! 출입 금지🚫 방송 최초 공개! 소문난 깔끔쟁이 서장훈의 집🏡 | #편집자는](http://i.ytimg.com/vi/cKnnY5T_sR0/mqdefault.jpg)
지자체끼리 경쟁하지 말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처럼 한 지역에 몰아주고, 그다음에 다른 지역에 또 만들고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성공할 수 있는 정책인것을....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경쟁해야 발전이 있지 골빈아빠야
저건 만들어진 세트장을 활용못한 노력안하고 바가지나 씌우려는 틀딱 꼰대들이 만든 결과란다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이란걸 해라
시대별로 잘 지어서 돌려쓰기 좋게 해도 좋을 듯......삼국-고려-조선전기-조선후기-일제시대-196070-198090
@@예수그리스도-y7g 그래서 이번에 다른 지역에 만들어서 어느정도 경쟁하게 만들어야 할듯?
지역이기주의의 나라에선 그게 안됨
@@예수그리스도-y7g 덜 살았네 부산은 정치인들이 부산출신이 요근래 많이 나오니 충성경쟁 결과물이여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때도 다 자기지역 몰아줬음 ㅋ 그럼 답이 나오잖아 정치 문제라는걸 ㅋ 투표나 잘해라 ㅋㅋㅋ
영상으로 볼땐 그럴싸 하지만 막상 가서 실물을 보면 허접하기 그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실수로 한번은 가도 두번 갈 일 없음.
@@박수리-i3f 멀어도 인기 있으면 간다 너무 허접 하니까 안가지 어디서 선동질 이고 ㅋㅋㅋㅋ
@@박수리-i3f 허접하지 좀 만들고 cg입히는데
판자나 양철때기로 만들고 허접하고 금방 망가지죠...그런데 진짜로 지으면 돈에 10배 이상 들어갑니다...
일본도 이런 세트장 많은데 거긴 어떻게 관리하는지 오래 유지하더만요...
구냥 방치해놓고 돈벌라하노
예전 'JSA 공동경비구역'이었던가 여행길에 세트장 있어 갔는데 영화보고 받은 감동이 살짝 깨진건 사실ㅎ
일본에 도에이 우즈마사 영화마을 관광갔을땐 다이나믹한 공연도 많이하고 사극 그대로 분장한 주민들 상인들이 거리를 누비고있고 세트 하나하나 디테일도 진짜 에도시대같고 엄청 재밌었는데...
외국인의 입장이라 재밌는건가?! 우리나라도 그렇게 만들면 좋을텐데 생각함
경주의 선덕여왕 세트장은 영상의 저곳들보단 좀 더 그렇게 운영되고 있는 편인 것 같더군요.
용인 한국민속촌 처럼 캐릭터극을 하면 재밌을거 같기도한데 위치도 위치다보니ㅠㅠ
@@jinyoungan4830 오 한번 가봐야겠어요
@@mavelyaromi 아 영상 속의 저곳들보다는 '비교적' 그래보인단 거지, 거기도 아주 잘 관리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민속촌이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요?
헐리웃처럼 한군데 모아서 세트장이 늘어나야...
거대한 테마파크 나 영화 촬용을 위한 공장 처럼 활용할수있지/
지금처럼 돈많이 지원하는 지자체 쫒아 다니면서
세트장 만들면... 해당 드라마나 영화가 잊혀질때면....촬영장 세트장도 잊혀 질수 밖에 없음.
그 시대 그 배경을 큰돈들여 만들었는데...활용을 못하는건 아쉽네...
영화사들도 지차제 지원이 많은 곳만 쫒아다니지 말고...
한지역 특정지역을 하나의 영화 세트장을 만드는 부지로 정해야...오히려 장기적으로는
이용료 사용료만 내고 부분인테리어 만으로도 적은 비용으로 촬영할수 있는 영화 제작의 중요 거점이 될수있다는걸
생각해야한다.
또한 그렇게 되면...온갖 k드라마 뮤직비디오 영화등이 이루어 질거고...
한국을 오면 반드시 들려야 할곳이 될수있다.
그렇게 되면 관람객 이용료/ 제작사 이용료 등으로...
관리 보수가 이루어지고...편의시설 관광인프라 확장 등으로 이어질수 있다.
LA유니버셜 스튜디오 생각하면 진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유니버셜 스튜디오처럼 한곳에 몰빵한뒤, 잘되면 다른 지역에도 멀티놓는 식으로 갔어야함. 우리나라 규모로 봐서는 하나로도 충분하고.
근데 지자체들끼리 서로 경쟁하듯 나눠가지기만 하니....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데 흩어놓을 생각만 하잖아
그런 게 생기면 서울 근처에나 생김 ㅋㅋ
땅값이 ??
한국은 땅이 좁아서 접근성 좋은 곳은 지을만한 부지도 한정돼있는데 그 중에서 골라서 어디 지을라고 하면 여기 지어주세요 저기 지어주세요 난리도 아닐텐데... 그리고 미국처럼 평원의 국유지가 많은 국가도 아니고 중국처럼 국가 맘대로 개인 토지를 사용할 수도 없으며, 그나마 가능성 있는 게 강원도 정돈데 최전방이라 죄다 규제걸려있어서 만들기 쉽지가 않음.
과연 현실적으로 비싼 땅값 + 법적 문제 + 핌피현상 + 군사규제를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이거 정하는데만 몇 년 걸리고 다 지으려면 수 십 년 걸릴 듯... 어디서 엄청난 자본을 쏟아붓거나 종전이 되는 등의 큰 사건이 없으면야...
저게 애초에 말이 안되는게 영화세트는 대부분 그냥 껍데기입니다.
보기엔 번지르르 해 보여도 전부 일반목재에 합판뼈대 세우고 미술팀이 칠해서 만드는거에요.
유지보수를 할 수가 없는 재료들이고 한두달만 지나도 다 썩고 비틀어지기 시작합니다.
재활용 자체가 불가능해요.
그 공사에 들어가는 돈으로 누군가는 이득을 채울 수 있고 자치단체장들은 이런거 만들었다고 치적 세우기에만 좋은거죠.
@ㅇㅇ 아이고... 조선족님아. 제발 좀 중국인들하고 노세요...
@ㅇㅇ 조선족 왕씨 옌볜 자택에서 검거
@ㅇㅇ 중국 북한만 하냐?
중국은 문화대혁명으로 탱크로 다 쓸어버려서 다른나라 문화 배끼고 지들거라고 우기기 바쁘고
북한은 맨날 미사일 핵개발에 미쳐서 국민이 굶어죽든 말든 노상관이던데ㅋㅋ
@ㅇㅇ 신장위구르와 대만의 독립을 응원한다는 그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만들어놓고 그냥 그대로 운영만 하니 문제지
홍보를 위해 컨텐츠이런걸 지속적으로 개발해야지
민속촌이 유명해진 이유 처럼
지속적인 콘덴츠 개발이 필요한데
드라마나 영화에 기대어 그것만 밀고나갈려고하니 점차 감소하는거지
결국 문제는 돈....
지속적인 운영을 하려면 그 운영주체를
잘 선정을 해야함.. 예전 대전엑스포때
엑스포 이후의 영업관리를 놓고 롯데, 삼성등
많은 기업이 그곳에 호텔및 놀이시설보충을 통해
엑스포 그 넓은 땅을 활용하려했지만 그곳의 관리를
대교인가? 교육학습지를 운영하던곳에 넘김
교육적 차원이라나 뭐라나?? 결국 3년도 못되어 망해버렸음
돈이 없으니 투자도 못하고 놀이시설운영을 안해봤으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교육같은 전시행정을 찾다
결국 망해버린 대표적인 케이스가 대전엑스포 공원임
민속촌이 유명한 이유는 그냥 거기서 꾸준히 찍기 때문입니다.
@@izumiaco5079 민속촌은 한복도 빌려주고, 안에서 전통음식도 팔고, 상황극 하면서 놀아주는 전문단원들도 있음. 그냥 덩그러니 세트장만 있는 곳이 아님. +위치도 좋음
@@oioi_ ㅇㅈ
몇몇 지방 관광과에서 여행상품을 기획해보자는 제안이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제안을 하면 너무 좋지만 혹시 샘플이있느냐...어디에서 지금 그렇게 하고있느냐...등등..
있는곳을 활용하는것도 서로 눈치게임하느라 방치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우리 담당이 아니다...저쪽이다...떠밀고...활용방안에 대한
제안만 열심히 했던 지난 2년입니다. 영상속에 나온 곳들은 아니지만 비슷한 실정이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관광상품은 나와봐야 어짜피 상태 안좋은 중국산이던데...
그리고 운좋게 뭐 하나뜨면 우후죽순 다 베껴서 가치 떨어뜨리고 관광객 다 떠나고. 짭레길 짭리단길 흔들다리 등등
+해외사례 출장답습이라고 가서 관광하고옴
공무원들이 자기돈으로 투자하고 기획한다면 저렇게 하지 못할 겁니다. 세금으로 하니까 자기들 돈 아니라고 주먹구구로 사업 벌인 것이죠. 기업에서 저런식으로 사업벌였다간 목아지 날아가겠죠.
합천영상테마파크 처럼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
일반인체험거리 먹거리 휴식거리가 갖추어야
대부분 영화나 드라마 촬영후에는 관리를 안함
볼게 있고 먹을게 있고 마실것이 있어야 사람들이 또 오지, 제일 중요한 관리하는 사람도 있어야하고
ㄹㅇ 가보면 뭐할게 없음 옷 빌려입는거 이거 하나하고 말지
드라마 셋트장 이란 명칭부터가 관광객들 유입에 실패 요소란걸 모르는거 같네 트랜드에 따라 가지말고 기존 인프라에 더 투자해서 거북선(배) 탑승 체험 / 디지털트윈 임진왜란 전쟁 체험 / 조선 먹거리 체험 같은 프로그램 발굴 하는게 좋아보임!
백년이 넘은 영화의 본산 미국을 보세요. 촬영후 아무리 비싼 세트라도 알짤없이 철거 합니다. 유지할려면 그 비용이 엄청나다는걸 알거든요.
정답
합천이랑 문경만 남을듯
문경은 지금도 조선배경 촬영으로 널리 쓰이고있고
합천은 유일한 시대극 세트장이라 시대극 배경 작품촬영으로 여전히 쓰이고있어서
응팔은 그나마 쌍문동 세트장 바로철거했던게 신의한수 인가..
처음에 65만이나 방문했다가 방문객이 떨어지는거면 관리 문제 아니냐
태백시 태양의후예 세트장도 처음엔 종영 후 원상복구하고 나가기로했는데 생각보다 드라마가 대박나서 뒤늦게 철거뒤에 시에서 세금투입해서 다시 건축하고 커플축제 기획하고 개최했는데 송송커플 이혼발표하니까 급하게 사진 다 때고 마땅한 컨텐츠도 없이 어영부영 돈만쓰다가 결국 지금 관광객 오지도않음ㅋㅋㅋㅋ
지난번에 가보니까 휑하더만 ㅋㅋ
옛날에 혼자 여행갔었을때 거기도 드라마 촬영장이었는데 방문한 관광객이 나랑 부부 한쌍이 다였음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기념품가게, 마트 죄다 아무것도 유지안함
일단 입장료가 너무 비싸구요.
생각보다 볼게 너무 없음.. 가까이서 보면 더 볼품 없구요;
그리고 민속촌처럼 이벤트 같은것도 거의 하지도 않고 대부분 전혀 메리트가 없어요.
드라마 안본사람들에겐 설명도 없어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 뭔지도 모르겠구요
저런 것이 있었다니...
놀랍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세트장 하나를 잘 만들어서 여러 영화의 촬영에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세트장을 일일이 만들지 않아도 되니까 효율적이고 환경에도 좋을텐데.....
효율적이긴 하나, 영화 제작사 입장에선 다른영화에서 봤던 배경이 또 나오는게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엔 CG가 필수라 필요성도 없어지고 있고, 디즈니 만달로리안이 '버츄얼 프로덕션'으로 제작한거처럼, 굳이 현장 안나가도 되서 앞으로 대규모 세트장이 필요하진 않을것 같네요.
저렇게 딸랑 세트장만있으면 아무도 안가지
문경새재처럼 원래 사극촬영 많이 하는곳에 세트장 만들면 세트장 있는 줄 몰랐던 사람들도 와서 보게되고 따로 관리 할 필요도 없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AI기술과 3D 그래픽의 발전을 보고 있자면 앞으로 5년 정도면 불쾌한골짜기를 뛰어넘어 배우의 실사와 구분이 안되는 풀 3D 그래픽 영화를 만들 수 있을겁니다. 지금도 부분부분 많이 쓰이지만 미래에 더 많이 쓰일 배경 그래픽 기술덕분에 세트장의 수요는 상당히 줄어 들 것 같네요.
처음부터 지을 때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들어야하는데 껍데기만 그럴싸해서 실용성도 없고 노후되서 대부분 망가짐.
테마파크로 만들려면 예산을 좀 더 쓰고 제대로 만들어라. 세금이라고 낭비만 하지 말고...
어릴때 수능끝나고 드라마촬영세트장 놀러갔었는데 드라마 촬영한다고 안쪽부분을 막아둬서 다 둘러보지도 못해서 너무 화났었음... 따로 인터넷으로 공지해뒀으면 다른 날 갔었을텐데... 이후로 그런 곳 잘 안가게됨... 😢
썸네일 파이난인줄
난 그냥들어갔는데
끝나고가야지 드라마끝나고 ㅉㅉ
???? 방송국 갔더니 방송 촬영 한다고 내부 구경 안시켜준다고 화나시나요…..
@@jp5500 입장료내고 들어갔고 다 둘러볼수도 있었을텐데 드라마촬영 때문에 막아둬서 보고싶은 부분들을 다 못본거에요. 미리 드라마촬영 공지를 해뒀으면 그런날 피해서 갔을거에요.
조선시대 세트장이다 그러면 전주에 몰아주고,삼국시대 세트다 그러면 경주에 몰아주고 하는 식으로 모아놔야 관광산업이 됨. 두 지역은 다른 볼거리도 많거든,,없는 관광자원 어거지로 늘리지 말고 그 예산을 다른 산업에 투자하는게 이득이다.
일단 드라마가 끝나면 금방잊혀짐. 피카소나 바하 같은 시대를 초월한 작품들도 아닌데 당연한거임. 게다가 세트장 자체가 일시적으로 영상만 찍으려고 만든거라 내구성이 떨어져서 쫌만 시간이 지나면 흉물이 됨.
맞아요, 정말 몇 세기를 걸쳐서 시대를 뛰어넘는 예술 작품이 아닌이상 그저 냄비근성이고 인스턴트적 군중심리일 뿐이지요.
나주셋트장 가본적 있음가보고실망 진짜 실망
단지 세트장만으로 관광객을 계속 유치하기는 어렵지...
부대시설도 있어야 하고 흥미를 끌만한 것들이 더 있어야지...
그러지 않으면 경제효과가 없지...
대장금세트장 부천 야인시대세트장 문경 사극세트장등등 구경할것도없었음.그냥추억팔이정도임 .심지어대장금세트장은 아직까지 서프라이즈촬영하는데로 하도쓰여서 서프라이즈보면 매번같은장소만나오는것도 한심해보임
1:29 여기 갔다 왔는데 사람도 적지 않고 할 것도 꽤 있어서 좋았음. 겉모습만 꾸며놓은 게 아니라 실제로 옛날 노래 틀어주고 미러볼 켜놓은 곳도 있었고, 거리에 옛날 놀이도구들 있고, 간식도 팔고, 옛날 옷 체험도 되고 퀄리티도 꽤 있었음. 솔직히 이런 상품 자체가 수요가 없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즐길 만한 컨텐츠 개발을 안 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함. 민속촌처럼 살아움직이는 공간을 만들면 충분히 상품이 되지 않을까?
저기 어딘가용? ㅠㅠ
@@송율-c9z 순천 드라마 촬영장이에요. 저기를 여행 메인으로 잡기엔 좀 아쉬운데 남해쪽 여행 가면서 들러보기는 좋아요. 부모님하고 가시면 부모님이 옛날 얘기도 해주실 거고 사진 찍기 예뻐서 여성분들이 더 좋아하실 듯 하네요
예전에 갔는데 은근 구경할꺼 많더라고요
소품들도 그대로 있어서 만졋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간지가 10년이 되니
@@쏘영잉-u8s 얼마전에 갔었는데 아직 활발합니다 사람도 많고 관리도 나쁘지않아요
1:16 박물관? 이건 돈 아니냐? 이거 신축하면 수익 날거같아? 아직 정신 못차렸네 나라에 돈이 얼마나 썩어 남아돌아서 전국에 쓸모없이 지어지는 건축물들이 이렇게나 많음 앞으로 인구절벽은 더심해 지는데 중앙정부 돈 타서 지어진 시설들 유지관리는 어떻게 할건지 궁금함
여러가지 문재가 있지만 몇군대 가본 저로서는 다를 각도로 봤는대... 일단 관리 자채를 안한다? 처음은 촬영당시 그래로니 볼만 한대 이후는 보수 자채를 안하니까 시설 노후... 한번 가지 누가 가겠어요?
내가 가본 곳 중에 관리도 잘하고 응답도 잘하는게 합천이던데 신문고 통해서 문의하면 항상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그 다음해에 이벤트 성으로 이벤트도하고 깔끔하고 일딴 담당자고 생각이 깨어있음
근데 그 괜찮다는 합천 영상테마파크마저 실제로 가보면 허접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영상에만 그럴싸하게 담기고.
다른 곳은 말할 것도 없겠죠.
@@자화상-h7y 영상테마파크는 촬영용 세트장이라서 촬영 할 때는 좋습니다 그 촬영 세트장을 보러 가는거라서 풀프레임 가지고 F16 놓고 찍으면 모를까 그 나름 건물 배치와 구조적 환경은 허접하진 않습니다
@@RMRTEX 네 촬영지로는 그런 것 같은데 본 영상 주제가 관광자원으로서의 세트장이니까요. 실제로 가보면 조잡한 느낌이 들어서 멀리 관광을 갈만큼의 메리트는 안 느껴진다는거죠. 근데 청와대 세트장은 그냥 보기만 해도 꽤 괜찮았어요
논산 미스터션샤인 촬영장은 좋던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행사, 볼거리같은게 더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음
극 중 인물들이 기거하던 아늑한 방을 기대하며 영화 세트장의 건물 안에 들어가 보지만 텅~ 비어 있는 시멘트 바닥을 보고서야 영화는 편집의 예술이란 걸 깨닫지.
드넓게 펼쳐진 바다 위에 장엄하게 떠 있는 거북선을 상상하며 세트장에 가보지만 나를 기다리는 것은 머리만 잘려져 시멘트 바닥에 세워져 있는 거북선의 머리 뿐. 이걸 보고서야 영화는 CG의 예술이란 걸 깨닫지
세트 퀄리티도 그런데 드라마 자체도 몇년 지나면 잊혀지기 마련이라 세트장 자체도 안찾게 될 수 밖에...
순천 드라마 세트장 가봤는데...진짜 볼거 없더라...
요즘은 실내에 조립식 세트장 촬영과 CG로 작업하고 배경화면만 따로 편집하는 방식이라 야외세트는 이젠 그닥... 대전에 있는 대규모 실내세트장은 수년치 제작이 대기중이라던데...
전 논산 썬사인랜드 가보고 드라마 안 봤는데도 넘 좋더라고요. 조선 말 일제시대로 간 거 같았어요.
대탈출이라는 리얼 버라이어티 배경도 되어 갔었다 엄청 만족했는데...
논산은 진짜 잘만든듯... 드라마도 레전드 드라마고
기존걸 약간 보수공사해서 쓸수 있는 곳은 쓰면 좋을듯... 세트장 제작비 아끼고 얼마나 좋아
나라 자체가 메가시티 그러면서 서울 경기만 키워놓고
지방에다 세트장 지어서 관광객 유치하는 것도 반짝이지 뭔 바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고 했나?
애초에 쉽게 달아올랐다 쉽게 식는게 특기인 나라에서
막말로 주막에서 막걸리에 파전 먹으며 인스타 한 컷 하고 나면
그 담에 뭘 보러 거길 방문할 구실이 생김?
그렇게 세트장 유치하고 싶으면 저기 파주나 포천같은데다 짓고 해
왜 인프라는 서울 경기에 투자하면서 세트장은 지방에다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야인시대세트장이 부천에 있었죠. 토박이였지만 한 번도 구경 안 갔고요. 야인시대는 재밌게 보았지만 세트장을 굳이... 라는 생각이여서요.
1. 홍보를 안 함
2. 가기가 힘듦
3. 시설만 있고 다른 컨텐츠가 없음
4. 우주명작급 아니면 드라마나 영화는 결국 시간이 갈 수록 관심도가 떨어지기 마련..
결론 : 답이 없다
5. 나열하라고 한적없다
@@옥-z6i 걍 지나가라~
영화셋트장 이런거로는 관광효과는 힘들지 우리나라 관광대국될려면 막말로 과거 일본처럼 국가가 나서서 기획하고 지원해가지고 지역별로 특색있는 지역문화축제들 계속 자주 열어야함
특색음식만들고. 덤태기하는 양아치들 싹 잡아내고 그런게 형성되있고나서야 저런셋트장같은거있어도 유지됨
하와이같이 휴양지아니고 일반 지방은 저런거 아니면 답없음.. 하지만 그런시도는 하지않지
헐리우드나 중국처럼 아예 한곳에 제대로 짓는게 이제 한국에서도 필요한 시점임... 7할로 축소한 초라한 광화문이나 퓨전사극이라고 고려궁궐을 자꾸 조선시대에 등장하게 하는것도 내수용일땐 괜찮지만 이제 한국드라마를 전세계가 보니, 장기적으로 볼땐 아예 세트장을 한곳에 모아서 제대로 짓는게 나음.
뭣보다 방송3사가 자기네 세트장을 어떻게던 활용하려고 예전에 지은 볼품없는 세트장을 자꾸 쓰는데... 실제 궁보다 작고 임팩트 없어서 너무 별로임... 드라마나 영화 제작할때 이런 세트장을 짓고 보수하는것도 예산이 꽤 드는걸로 아는데, 아예 제대로 된걸 만들면 제작사 측에서 의상이나 다른 부분에 돈을 더 쓰거나 예산 자체가 절감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분명 필요한 사업이다....
이미 지어진 스튜디오 자리에 짓는게 제일 효율적이겠지만, 지금 지어진것 대부분이 산속에 위치하고있어서 삼국,고려,조선의 궁궐을 다 짓기에는 무리가 있음. 평지가 어느정도 있는 지역에 방송3사의 협력을 얻어서 새로 지어야 함. 1:1 비율로. 그리고 무조건 콘트리트로. 나무는 유지관리도 어렵고 건설비용이 비싸기도 하거니와 뭣보다 문화제가 아닌 건물을 굳이 나무로 지어야 할 이유가 없음. 심지어 궁궐의 경우 거의 단청 때문에 영상으로는 티도 안남. 뭣보다 삼국시대와 고려, 심지어 조선초때만해도 목탑이 널려있어서 목탑도 결국 있어야 하는데, 이걸 실제 나무로 만드는건 진짜 낭비임.
왕건 세트장 전부 부수고 조선 건축 지어놓더니 그 뒤로 고려시대 사극을 조선 세트에서 찍는 기행을 선보이는 게 K 대하드라마의 현실임ㅋㅋㅋ 부끄러움도 모르고 온 국민들을 기만하는 정신나간 것들ㅉㅉ 기왓장부터 조선 식으로 도배해서 어디 근본도 모를 흉물들을 지어놓고 당나라,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까지 시대별로 돌려 쓰는 주제에 뻔뻔스럽게도 "철저한 고증"ㅇㅈㄹ하며 시청자들을 농락하는 K사극ㅋㅋㅋ 에효, 부끄럽다 부끄러워.. 내년 고려거란전쟁 사극 찍기로 했지? 무슨 해외 송출도 한다며? 이번에도 그ㅈㄹ로 장난치면 진짜 민심 터져서 대폭발 날 거니까 KBS 니들 궁금하면 어디 한번 실험해봐라.
돈을 아껴서 그렇습니다...ㅎㅎ 소품들도 다 그렇죠,,
좋은 드라마,영화는 그만큼 소품에 투자를 해야하는데 안합니다.
고증을 거쳐서 틈틈히 여러분께 찐 소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왕건 세트장 전부 부수고 조선 건축 지어놓더니 그 뒤로 고려시대 사극을 조선 세트에서 찍는 기행을 선보이는 게 K 대하드라마의 현실임ㅋㅋㅋ 부끄러움도 모르고 온 국민들을 기만하는 정신나간 것들ㅉㅉ 기왓장부터 조선 식으로 도배해서 어디 근본도 모를 흉물들을 지어놓고 당나라,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까지 시대별로 돌려 쓰는 주제에 뻔뻔스럽게도 "철저한 고증"ㅇㅈㄹ하며 시청자들을 농락하는 K사극ㅋㅋㅋ 에효, 부끄럽다 부끄러워.. 내년 고려거란전쟁 사극 찍기로 했지? 무슨 해외 송출도 한다며? 이번에도 그ㅈㄹ로 장난치면 진짜 민심 터져서 대폭발 날 거니까 KBS 니들 궁금하면 어디 한번 실험해봐라.
2번 이상 방문해야 효과가 큰데
나주 세트장도 그렇고, 예전에 야인시대도 그렇고 세트장 느낌이 나서 참 별로였음
아예 드라마 세트장으로만 쓸수있는 구역을 정해두고 거기서만 하라고 한다음 관리하면 나중에 관광지로도 될것이며 관리하기도 쉬울거 같은데
입장료가 넘 비싸고
막상가면 볼거리 없어
짓고 촬영 잘했고 가서 보는 사람 없으면 부숴라. 그게 맞지
이젠 할것도 갈데가 너무많다ㅡㅡ
볼것도 없고 즐길것도없으니까.... 인증샷왜엔 뭐가 없으니까
드라마를 아니 요즘 tv를 안봐요 그런 영향도 있어요 유튜브나 넷플릭스가 영향을 많이주는듯요
지자체에서 유투브를 만들어서 그걸로 헝보하면 되겠네여
애초에 뭣 같이 지어 놓으니까 활용 가치가 없는 거지 유니버셜스튜디오 모르냐
그냥 세트장만그대로고 별다른것이없으니까 이런현상이나오는거같아요.
문경세재 오븐세트장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하고 세트장에서 축제도 합니다.
세트장 가보니 별거없네 이런데 왜오지 느낀 사람이 나만은 아닌듯 하군요
영화세트장,드라마세트장에 대해서 부족하겠지만 한마디 올린다면 영화,드라마 세트장을 관광명소로 재생산하려면
내 생각이지만 테마파크화 시키고 지자체 차원에서 많은 홍보가 이뤄져야 외지인들도 오고 지역 주변 도시 관광객들도 올 것 같은데 지자체가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드라마세트장도 지역사회의 경제적 먹거리 아닌가?
소설에서 주인공이 머물렀던 곳인 하동 평사리의 최참판댁이라는 곳을 가본 적이 있었는데
거기는 음식점,기념품을 초입에 놓여져 있고 드라마 세트장이 되었던 최참판댁은 다시 복기하도록 드라마에서 나온 배우들 사진과 배우들이 역할을 했던 초가집 장소를 표시하며 설명하는 구조로 되어있도록 설명판이 놓여져 있었고
세트장 옆쪽에는 토지를 집필하신 작가 박경리님을 기념하기 위해 문학관이 있었고 문학관에 들어가기 전에 바닥에
원고지 그림과 박경리 작가님 친필로 된 박석으로 된 검은색 돌판과 함께 박경리 작가 본인이 추구하는 철학이 담긴 내용이 쓰여져 놓아서 그 작가의 생각을 관광객들에게 많은 생각을 갖도록 놓여져 있었다
그러 하듯이 방치된 영화,드라마세트장을 제대로된 관광상품을 만드려면 하동 최참판댁를 예를 들면서
테마파크화 시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 장소에서 만들어진 영화나 드라마를 다시 회상하도록
이끌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면 방치가 아니라 철거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촬영장만 있으니깐. 안가는거지 촬영장을 가보니 내가본것처럼 갑옷입은 장수들이 돌아다니고 병사들이 돌아다니고 내가 영화,드라마에 들어온것처럼 느껴야 또 방문하지. 쉽게 말해 한국민속처럼 눈으로보는게 아니라 그곳에서 사람이 오감을 느끼는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도시 단위의 사업이 아니라 경기도 충청도 같은 도급 에세 사업을 해야하고 하나의 세트장이 아닌 영화 촬영 종합 세트장을 만들고 유지 보수및 유치등 엄청난 공을 들여야하는데 그걸 어느 공무원이하냐!
이거 할정도면 대기업들어가지.
그리고 이정도의 사업은 경기도에서만 가능하다.
도로인프라,거주인구수,숙박시설,주변관광지와의 연계가능성등 지방은 이정도 사업을 할수가없다. 이 정도 사업은 경기북부 지역이 잘 맞음
지자체들이 욕심부려가지고 자기지역에 유치할려고 경쟁하다보니 전국에 다 흩어져있어서 유지비가 각자 관리해야 하다보니 많이 들죠 차라리 특정지역 1곳에 모아서 촬영하고 그러면 관리하기도 편하고 관광지로도 좋을건데..
명량 셋트장 같은 경우 그냥 셋트장으로 놔두지 말고 활용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관광객이 오도록 말입니다.
예를 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면 영화 촬영 셋트장을 그대로 재현한 워터월드쇼가 있습니다. 우리는 명량의 승전을 관광객들에게 쇼로 보여주는 겁니다.
거대한 수조에 거북선과 판옥선이 움직이고 일본군과 싸우는 장면을 재미있게 구성해서 보여주는 거죠...
다른 지자체의 셋트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만들어 줘야지 그냥 셋트장만 덩그러니 있으면 누가 찾아 갑니까?
간혹 저런 셋트장 가보면 관리가 정말 엉망입니다. 해외의 경우 유적지에서 혹은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정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요르단 같은 경우에도 고대 로마 유적지에서 로마 병사 옷을 입은 재현 배우들이 관광객들 앞에서 전쟁을 하는 연출을 보여주며 고대 요르단에 들어온 로마 병사들과의 싸움을 재현하며 역사의 일부를 두 눈으로 보며 즐기게 합니다. 이러한 컨텐츠가 있어야 관광객도 찾아 갑니다. 그냥 셋트장만 덩그러니 있으면 아무 소요 없습니다.
위와 같은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지역 발전과 일거리 창출효과로 이어집니다.
지자체 의원님들 해외에 연수며 관광 산업 배우러 나간다고 세금 쓰면서 어찌 이런거는 생각도 안하시는지...쯔쯔쯔
ㄹㅇ 아예 민속촌처럼 컨텐츠를 만들 생각을 해야지 세트장만 갖다 놓으면 누가가 ㅋㅋㅋ
한곳에 모아요. 도시 곳곳에 뚱하니 떨어져 있으니, 그거 하나 보러 가긴 애매해지잖아요. 드라마나 영화 전문 도시를 육성을 하고 그 도시만 전문적으로 영화 세트장을 짖게 하는 거죠. 그래서 영화 전문 테마파크를 가진 도시가 되는 거고, 시민들도 딸랑 하나 보러 가긴 뭐해도 수십개가 모인 곳이라면 당연히 많이 몰리겠죠? 그러다가 시민들이 덜 찾는 테마파크는 규모를 줄여나가고. 방법은 많을텐데요.
아무래도 생각보다 뭐 없긴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관광지 방문 빈도도 낮아진 것도 있겠지?
그냥 덩그러니 세트장만 있으면 장사가 될 리가 있나.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획해야 의미가 있는거지.
그걸로 다른 사극드라마 세트를 지원한다던가 아니면 한국민속촌이나 낙안읍성 같은 곳들은 어떻게 운영하는지 보고
계속해서 활용할 계획을 해야지 드라마 끝나고 그걸로 계속 밀면 누가 가냐? 한심하네
아무리 좋은노래도 오래 들으면 질린다.
대부분 목재라 관리하기도 힘들고 다시 지으려면 예산 엄청 들어감
숙박업소와 시설로 개조한 다음에 에어비앤비에 외국인/내국인 상대로 매물로 내놓고 지자체가 소득을 올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관리 안된 흉물에 누가찾아가냐?
지어놓기만 하고 관리도 안하고 무슨 이벤트 같은것도 없고 하니 누가 가냐?
그냥 국가차원에서 역사알리기하고 대하사극 찍으면 어느정도 해결되지않을까? 없애기엔 너무나 아깝네..
문경 세트장갔을때 한창 녹두꽃 촬영중이어서 조정석님도 보고 막 피? 같은거 뿌려져있어서 생동감 넘쳤음ㅋㅋㅋㅋ
이래서 미국처럼 땅이 넓어야함 좁은 땅 차지하겠다고 저렇게 하고있으니 ㅎㄷㄷ
영상테마파크에서 할로윈 분장하고 건물안에서 유령의 집도 하고 퀴즈도 풀고 야외 작은 무대에선 공연도 하고 너무 재밌던데 시즌때마다 꾸며서 그런거 해주시지ㅜㅋㅋ
문제는 돈..
드론영상으로 위에서 봐도 알겠지만 구경하는 것 말고는 다른 명소에 비해 즐길게 너무 없다..
나주영상테마파크 정말 잘 지어났는데..한해 두해 갈수록
시설 관리도 안되고 무슨 흉가체험을 해놓은거 마냥....
그리고 체험프로그램 같은것도 미비해서
이래선 안될것 같은데 했는데....
그래도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세트장에 새로운게 추가되거나 놀거리 볼꺼리가 있어야 하는데 한번가면 더 볼만한게 없음..세트장옆에 새로운 세트장이 생겨서 연계되거나 하면 좋을텐데 그런것도 아니고 망하는 이유가 다있음,,
해품달을 좋아해서 mbc드라미아랑 용인 민속촌을 몇번 갔었는데 그나마 민속촌은 관광지로 자리를 잡은건지 좀 덜했는데 드라미아는 진짜 휑하더라구요 그나마 다닥다닥붙어 있어서 눈이 쉴일은 없었음
나주 영상테마 파크는 작년에 가려는데 몇달간 휴장했던데... 저 그래프가 맞는건가?
테마파크 갔는데 문 닫혀있었는데
수학여행때 2003년 진행한 올인 촬영장을 2008년에 왜 갔는지 아직도 의문
난... 저런게 있는줄도 몰랐는데...
외관은 유지하되 맛집 카페같은것들이 조성되면 좋았을텐대 유적지마냥 쓰는용도로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가 쉽지않죠
스시국 사극 세트장을 보면 거의 민속촌 이상으로 잘 꾸미고 컨텐츠도 다양하니 만들었던데. 그냥 판자때기 세트장 덜렁 갔다놓고 와주십쇼하면 장사되겠나
홍보만 잘해도 훨씬 괜찮아질거 같은데 ..저런곳이 저기에 있는지도 몰라서 못가는 사람들도 많을듯
잘생각해보고
지원해야지
한심한대한민국
이것에 대한 해법은 따로 찾아가기 번거로우니 한적한 곳에 설치하지 않고 겸할 수 있는 장소를 택해서 걸어서 다른것 보고 겸해서 볼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하는것이 최선입니다.
동수야 .....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만큼은 남겨주세요❤
사실 드라마나 영화로 볼때나 아름답고 멋져보이는거지 막상 실제로 보면 관리가 안되어 있어서 실망인 곳이 태반인게 현실...
건물만 있고 그에따른 컨텐츠가 없으니 누가 가겠는가.. 민속촌이 다시 살아난건 그안에 다양한 칸텐츠 투자가 있었기 때문 ..
미스터선샤인 촬영지는 잘 만들어놨고 안에 카페에서 먹으면서 즐기기 좋아서 또 가고 싶었는데 다른데는 그닥 쏘쏘였던득
합천 영상테마파크 정도 빼고는 관광객들 거의 안오는듯... 부여도 가봤는데 너무 휑해서 무서울정도..
저래 만들어놓고 사람 오길 바라는 게 도둑놈들이지.
아깝다. 전국에 있는지도 몰랐네요. 저거 전국적으로 홍보가 제대로 안되서 그럴 듯. 그리고 촬영장에 건물만 있고 계속 뭔가를 보여주는 사람이 없으니 별로 계속 안 보는 듯. 매일 일정 시간에 해당 영화나 드라마 연기를 재현하는 이벤트라도 계속 있어야 사람들이 보러가지.
무의도에 천국 의 계단 세트장은 20년간 방치한 느낌이에요 ㅠ
자가용 없이 못가는 용인 mbc 대장금파크 관람객은 별로 없는데 촬영할때 필요한듯
내가 처음 dslr카메라를 샀을때 그해에 합천영상테마파크랑 순천 드라마 세트장엘 갔었는데 운이 좋게도 촬영 준비중이였는지 곳곳에 촬영 소품들이 배치되어있어서 좀더 그 시대에 빠져드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는데. 그 후로 지인들 데리고 몇번씩 더 들렀었는데 합천영상 테마파크는 한번씩 운행하던 전차도 운행을 하지 않고 촬영시기가 아니면 소품들도 다 철수를 해서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대신 각종 상점들이 오픈을 해서인지 사람들은 더 많은듯 했고 간간히 드라마 촬영이 있기도 해서 실제 촬영모습을 볼 기회도 있어서 좋았던거같네요. 순천만쪽도 촬영시기가 아니면 소품이 없어서 좀 밋밋하긴 한데 대신 복장대여같은 다른 서비스가 생겨서 나름 괜찮았음. 순천만 드라마세트장은 타 지역에서 가기에 그것만 보고 가긴 좀 그렇지만 멀지 않은곳에 생태공원, 순천만국가정원같은게 있어서 겸사겸사 볼수 있어서 괜찮은듯. 합천은 테마파크 자체 규모도 제법 넓고 안에 여러가지 시설도 있고 검색해보니 모노레일도 설치된듯 한데다 시대 배경이 일제시대 전후 정도의 배경이라 그런지 조선시대나 그런 배경과는 달리 추억이 있는 배경이나 물건 또는 포스터 같은게 있을수 있어서 좀더 볼거리가 많게 느껴지는것도 오래 살아남을수 있는 요건이 아닌가 싶음.
지금이라도 현실을 파악하고 철거를 한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계속해서 적자 보면서도 운영하는 시설도 있고, 특히 천문학적인 적자를 보면서도 법적으로 설치 의무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실효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철거조차 하지 못하는 시설도 부지기수. 그런거 파악해서 점진적으로 철거를 해야한다.
언제까지고 세금으로 충당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가뜩이나 경제활동 인구가 줄어가는 시점인데. 하루 이용객이 직원 수에 조차 못 미치는 시설들은 법 검토 다시 해서 철거해야 함.
솔직히 영화에서 cg처리 마감 다해서 멋있게 본건데, 막상 세트장은 초라할수밖에없지
기대치는 올리고 막상 실제로보면 기대이하인데 , 뻔히 후자를 생각해서 영화만큼 나올정도 퀄리티를 올려야지
한산_용의출현도 달랑 저거 만들어 놓고 cg가 95%라는데 볼게 있겠음??
ㄹㅇ.... 저게 물에 떠있고 그래야 좀 볼만하지
합천은 남아있었으면 ㅜㅠㅠㅜㅜ 꼭 가보고싶은 곳인데
종영하고 1-2년 내에 가야 감회도 있고 세트장도 색 안바래고 깔끔하지 결국 잊혀짐..
엄청 옛날 얘기긴 하지만 야인시대세트장 너무 아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