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네주민이 찾으니까 눈동자가 불안한게 느껴지고, 보자마자 무릎을 꿇고 제작진과의 만남과 태도가 다름 2. 민가에서 사료를 가져온다고 했는데, 훔치지 않고서야 누군가 조달해주는것인데, 존재를 알면서 사료를 준 것 3. 50년동안 산속생활하신거 치고 머리카락, 수염 등 굉장히 다듬어져 있음 4. 불피우면 연기 나는게 보일텐데 존재를 모를리 없음 5. 겨울에는 사료도 못 먹는걸로 보아 지나가다 사료던져주고 가는데 겨울에는 춥고 위험해 산을 가지 않아 못 준걸로 보임 추측으로 보았을 때 할머니랑 단 둘이 생활하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재산과 땅 등을 뺏기고, 동네 공동노예로 쓰이다 나이가 들어 동네에서 내몰고 사료 던져준것으로 보임ㅋㅋㅋ 주민들 반응이며 뭐며 전혀 반가워하지도 않고 알고 있었다듯이 대함ㅋㅋ
15:40 여기서부터 확 느낀건데 나 알아?나 알아?하는 9촌 어르신 젊었을 적이든 언제든간에구타했을 가능성이 현저히 많네요.50년만에 나타났을리가 만무한데....어느 누가 얼굴 보자마자 무릎을 꿇을까요? 저 장면만 봐도 저랑 같은 생각 하시는 분들 많을거 같은데 정말 반가웠으면 저렇게 인사를 할까요?눈물은 아닐지라도 다른 사람이 느껴지기에도 진심이였다면 본마음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말입니다.방송 탔다고 착한척 챙겨주는척 유세부리지 말고 곱게 늙으셨음 좋겠네요
근데 아까 마을 사람들에게는 무릎을 꿀고 제작진에게는 그냥 무릎을 안꿀고...마을사람들이 너무 수상한데요? +그리고 왜 머리가...누가 깎은것같아요 만약 산에 처음올때 머리카락이 있다고 쳐도 50년동안 머리카락이 저정도밖에 안자랐다고요? 흠....뭔가 말이안돼는데 그리고 산 아래에 바로 마을인데 마을주민들이 이걸몰랐다고요?? 마을주민님들 너무 수상합니다
할아버님의 순수한 저 표정에 더 가슴이 아려오네요.. 할아버님의 인생이 얼마나 고단하셨을까요.. 저렇게 힘겹게 살아 가시다가 돌아가셨다니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할아버님 이제 그 곳에선 아픔없이 따뜻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지금 우리가 할아버지를 위해 해드릴 수 있는 일은 없지만.. 함께 기억하고, 마음으로 진정 아파하며 기도하는 것이 할아버지를 위한 작은 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 인생은 결코 헛되지 않으셨습니다. 끝까지 힘든 삶을 견디며 살아오신 거 ..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할아버지는 사랑이 정말로 많이 고프셨던것같다. 사랑이 필요할시기에 받지못하고. 할머니 사랑으로 버텼는데 그마저도 돌아가셔서 받을 수 없으니 그 어른나이에 얼마나 사랑이 고팠을지 맘이 너무 아프다. 마을사람들의 관심과 제작진의 노력으로 50년이라는 산 생활이 무색하게 열흘만에 맘을 돌리신걸보면 정말 많이 사랑이 고프셨던거같다. 평생 재대로 먹지도 못했을텐데 그 귀한 고구마 감자를 받으시고는 선뜻 제작진에게 베푸시는 모습, 할아버지의 저 순박한 미소가 맘을 더 후벼판다. 부디 남은 여생 행복하시고 앞으로 산은 운동삼아 살짝만 가시길 ....할아버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찡하네요 어떤 깊은 사연이 있는거 같네요 친척분 마을사람이 보고 무릎 꿇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제작진 한테는 일반인 처럼 대하더니 친척분 보니 바로 무릎을 꿇다니...얼마나 싫으셨음 산속에서 생활 하신건지...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요양병원에서 좋은 할아버지 할머니들 만나시고 따뜻한 식사 하시길 빕니다
그많은 세월을 어떻게 산속에 서 혼자 살았을까 생각 하기전 생명을 유지할수 있도록 동물 사료를 누가 주었으며 머리는 누가 깍아 주었으며 입고있는 옷은 50년을 입은옷 같지 않은 데 누군가는 왔다가는 사람이 틀림없이 있다고 생각된다 저 분에 과거와 부모에 재산목록 과 마을사람들 앞에 무릎을 꿀 어야하는 이유도 조사해 봤으면 싶다 그 움막 가까운 산밑 마을 사람들은 그 산위를 50년 동안 이나 한번도 올라가지를 않았단 말인가 이것은 이야기로 끝나지 말아주기를 정부에 간절히 부탁 하는 바이다.
의문점 : 1. 50년 동안 제대로 된 집도 아닌곳에서 사료를 먹으며 산에 숨어서 지낸거 치곤 건강상태나 외모(머리, 수염)가 너무 멀쩡함. 2. 10~20대에 실종 되고 50년이 지나면 60~70대인데 최근 사진 몇개 보고 너무 당연하게 실종된 사람이 맞다고 확신하는 마을 사람들. 3. 사료는 어디서 구한거임? 마을에서 50년 동안 몰래 훔쳤나? 그리고 사료를 너무 당연하게 먹음. 4. 50년 만에 실종된 사람 봤는데 별로 놀란 구석도 없음. 그럴순 있는데 마치 애초에 다 알고 있었다는 자연스런 반응. 5. 만나자 마자 무릎 꿇는다? 킹리적 갓심 노예로 쓰다가 필요없어지니 산에 버린거 아님? 저분은 마을에 계시면 안될거 같은데
그냥 지역동내 노예엿군...부모가 무서워서는아니고 그냥 돌려말한거지 부모가 무서웟으면 딴지역으로가서 숨지 동내뒷산? ㅋㅋ무릎꿇는건 평소 저사람들에게 맞을때 버릇이 나온거고 나이들어 가치가없으니 그냥 방치한거고 가끔 사료나 던져주고 지금까지 산거지 조사좀 해봐라 방송국 놈들아 치료도 중요하지만 저러고산 이유도 좀 캐묻고 응?
주민이 노예처럼부리며 어릴때 갈곳없는 애한테 이제 내가 너의 부모야 하면서 학대가 있었을지도. 그래서 '부모'가 무서워서 도망친거고. 보는순간 학대와 안좋은 기억으로 자동 무릎꿇기.. 하는 행동이 학대당한 강아지와 비슷. 눈못마주치고 벌벌떨고. 복종표현하고 피하고 숨고... 등 정황상 조사가필요함 뇌피셜임..
아주 깊은 산도 아니고 동네 뒷산인데 무려 50년 동안이나 마을사람들이 몰랐다니 게다가 무려 민가에서 사료를 가져오셨는데?? 먼친척이라는 사람을 50년만에 만났는데 보자마자 왜 무릎을 꿇고 그 마을 사람들도 대하는 태도가 별로 반가워 하지도 않음 50년만에 소식들은 마을 사람인데 고작 감자 몇알 비닐에 주는거도 이해가 안감 진짜 합리적인 의심이 드네요 이런거는 진짜 경찰이 수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아직 살아계시다면 행복하실 바랍니다
@@앵두야놀자-w9p 그걸 바로 그짝동네 종특인 내로남불 아니겠어요! 근데 참~희안한게 그짝 동네것들은 하나같이 "지역감정""지역감정" 울부짖어댈때 항상 경상도만 물고 늘어지는것이 희안하더군요! 오히려 갱상도 멍청이(아참! 멍청인 나으 고향지칭이제)들은그짝것들 대하는 태도가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열불날 정도로 호의적이던데 오히려 갱상도외의 지역이 그짝것들을 사람으로 안 볼정도로 극혐하는데 말이죠
하... 진짜 참... 정망 안타까우면서. 정말 가슴 아프면서. 또 한편으로는 묘하게 빡치게 만드는 사연이네. 50년. 자그마치 50년 세월을... 저렇게 부들부들 떨며 무릎꿇고 만날 정도면 뭔가... 어째든 방송국에 제보해 주신 분. 그리고 제작진 여러분들. 정말 복 받으실겨~
1) 1:18 산 속에서 50년간 생활한 할아버지가 모종의 경로로 취득한 3켤레의 신발이 시장표도 아닌 아식스, 나이키, 아디다스로 구성될 확률은? 심지어 신발은 외형상 조금 낡아보일 뿐, 구멍나거나 밑창이 찢어지는 등의 큰 손상도 없어보임. 건장한 성인 남성도 비틀거리며 기다시피 올라가는 산중에(2:12) 사는 사람의 신발이, 포장도로에서 오래 신은 신발처럼 곱게 낡았음. 게다가 아식스의 국내진출은 80년대에 일어난 일(1984년, 매일경제 신문이 아식스의 한국 진출 및 상표권 등록 과정에 발생한 아식스-삼화 상표권 분쟁 보도). 아디다스 코리아, 나이키 코리아의 창립도 마찬가지로 80년대임. 방송에 따르면 할아버지의 산 속 생활은 1960년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렇다면 할아버지는 60년대에 해외직구 경험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아식스 나이키 아디다스는 뭔지도 잘 몰라야 함. 되려, 현대 한국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중적인 선택을 받는 상기 3사 브랜드의 헌 신발 몇 켤레를 최근에 던져뒀다는 쪽이 더 납득이 감. 2) 6:15~ 7:30 산속에서 50년을 살았다고 하는데, 겨울철 체온유지나 식량 조달에 관한 노하우가 전혀 없음. 예를 들어 겨울을 나기 위해 알아봐 둔 동굴이 있다거나, 비트 형태의 땅굴을 파뒀다든지, 근처에 모닥불을 둘 수 있게끔 잠자리를 구성한다든지, 바윗돌이나 물을 담은 통을 데워서 안고 자는 등. 23:31 장면을 보면, 촬영 시기는 10월 경으로 절기상 입동도 오기 전. 할아버지는 기본적인 체온유지도 할 줄 몰라 늦가을 추위에도 꺼진 불 앞에서 몸을 벌벌 떨고, “겨울에는 안먹고 그냥 잠을 잔다.”고 말함(17:24) 저런 수준이라면 1991년 전북 지역의 기록적인 한파 당시,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동사했어야 함. 91년 전북 장수의 2월 23일 최저기온은 영하 25.8도. 촬영지인 전북 무주는 덕유산 하나를 끼고 장수 바로 옆 동네에 위치함. 3) 8:12 ~ 8:30 식수를 담기 전 통을 헹구고, ‘탁한 물’이라는걸 인지하고 나름의 정수를 시도하는 등 위생 및 보건을 위한 의식적인 행동이 가능함. 그런 사람이 자신의 거주지 인근에 계곡 따위의 정상적인 식수원조차 알지 못해 고인물을 떠 마심. 1, 2와 함께 정말 50년간 산 속에서 살아온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대목. 사람은 물 없이 3일을 살기 어렵다고 하는데, 50년을 살아온 산이라면 바보천치도 근처의 깨끗한 식수원 하나쯤은 알았을 것. 4) 9:40 50년간 생사도 몰랐던 할아버지의 이름을 마을 사람들이 단번에 기억함. 심지어 50년간 산 속 생활로 야위고 거칠게 변했을 할아버지의 현재 사진을 보고도 “맞다, 영락없다“며 확신에 찬 모습(10:08). “같이 밥도 먹고 놀았다. 성격이야 좋지”라는 말 이외에 변변찮은 추억이나 특징조차 말하지 못하지만, “어린시절 노랫말을 부르며 살았다”는 뚱딴지같은 기억을 말하는 친구가 튀어나오는건 덤(10:32). 위 장면에서 이야기하는 “어머님의 손을 놓고~”의 노랫말은 ‘비내리는 고모령’으로 추정되며, 이 곡은 지금까지도 리메이크되는 4050 메가히트곡이라 노래를 흥얼거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을거임. 00년대에 실종된 18세 남성에다 대고는 “제가 친구에요. 같이 밥도 먹고 놀았죠. 성격은 좋았아요. 조성모 ‘아시나요‘ 노랫말도 부르며 살고 그랬어요“ 따위의 소리를 하는거나 마찬가지임. 11:18 심지어 할아버지의 어린시절 집안 사정까지 줄줄 외는 ‘9촌’까지 나타남. 9촌이면 법적으로도 친족으로 보지 않는 엄청나게 먼 사이임. 9촌 친척과 주인공 할아버지가 동성이고, 9촌 친척의 언행을 보아하니 친척쪽이 할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많아보임(둘이 ’정말 친척‘이라는 가정하에). 이를 고려해서 둘의 관계를 예를 들어보면, ‘주인공 할아버지의 고조부의 형제(종고조)의 증손(손자의 아들)‘ 정도가 3종백숙부로 9촌에 해당함. 이 댓글 읽는 사람 중에 “자신의 고조 할아버지의 남자 형제의 아들의 손자”가 이름은 뭐고,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사람 있음? 저런 관계인 사람이, 9촌댁 젊을적 집안사정을 줄줄 왼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종갓집 종손도 저렇게는 못함. 5) 3:43 제작진의 부름에는 이토록 순박하게 웃던 할아버지가, 9촌 친척이라 주장하는 마을 사람이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는 단순한 경계를 넘어 살기가 느껴질 정도로 눈을 부라림(15:20). 15:34 ~ 15:45 게다가 9촌 친척을 보자마자 냅다 무릎부터 꿇고, 자신을 알아보냐는 질문에 흘깃 보고선 알아본다며 고개를 푹 푹 숙임. 위에도 설명했지만 9촌 친척은 어지간하면 모르는게 정상임. 나와 9촌인 친척을 모두 따지면 수천명은 우습게 넘어감. 6) 10:58 우측 하단 생활기록부 의견란에 ‘소극적이다’라는 문장이 분명히 보임. 심지어 두번이나 소극적이라고 적혀있음. 방송국에서 이 부분을 배제하고 오락부장을 맡은 것 하나만 보여줬는데, 교사의 의견이 담긴 기록은 제외하고 오락부장 하나만 방송에 노출한 의도가 무엇인지? 조금만 생각해봐도 의심스럽고 구린내 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닌데, 그렇다더라 어떻더라 하면서 유야무야 넘어가서 참 안타까울 따름. ‘세상에 이런 일이’같은 예능프로가 아니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뤘어야 할 레벨이 아니었나 싶음. 이런 아쉬움과는 별개로, 할아버지와 함께 산에서 생활하며 끝까지 설득해 병원 모셔간 제작진은 참 대단하고 잘 한 일이라 생각함.
근데 제작진은 촬영하면서 한번도 의심을 안 했던건가? 일회성 방송이라고만 생각했던건지... 그냥 눈치가 없는건지... 병원 데려간건 잘 한 일이지만. 이 방송후 그 따뜻한곳에서 지내세요~의 따뜻한곳이 제작진이 마련한 곳이 아니라 저 마을 친척집이라면... 끔찍하다 자세한 그 후 상황을 알고싶네
다정하고 부드럽게 조심조심 다가가는 젊은 청년들 대단하시다고 절로 존경심이 나오네요. 동정하는 태도나 시혜를 베푸는 그런 태도가 아니고 정말 소중하게 할아버지를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보니 어찌된 영문인지 돌아가셨다는 소식도 있는데... 최근 소식을 정확하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사회복지 특히 노인복지의 현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할아버지가 주민들 보자마자 무릎을 꿇는 거 보니... 뭔가 이상타... 주종관계인가???;; 어린 나이에 부모님 없지 할머니 돌아가시자 마자, 주민들이 집 땅 밭 다 나눠 먹고 아이는 죽든 살든 신경도 안 쓰고 살아온거 같음. 주민들은 아이를 찾을 수도 있는 데 무정하게 지내온 거 아닐까 싶다. 사료 구하러 옷 가지 구하러 분명 마을쪽으로 내려 왔을 텐데. 50년간 모르다니.
뭔가 구리다. 진상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딱 봐도 정상이신 분도 아니고 사람을 경계하고 무릎을 꿇는것이 수상하다. 시골 인심으로 몰고 가고 있지만 사료를 깡마른 노인이 짊어지고 2시간 산길을 오를 수 있다고? 훔쳐서 가져왔을까? 그걸 50년이나 했는데 아무도 몰랐다고? 소름 돋는다.
산속에서 50년이나.. 할아버지한테 그동안 그마을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가 더 궁금해지네요.. 동네 사람 보자마자 무릎을 꿅다니요? 뭔가 수상해 보이네요. 의식할여유도 없이 몸이 반사적으로 움직여지는듯.. 취재가 되니 관심을 가지는듯... 만약 취재조차 안햇다면 죽을때 까지 그냥 내버려졌을지도 모르는일이겠네요. 취재중 관심갇는것 마저 의심이 들정도네요.
알고리즘 타다 왔어요 할아버지 이미 별세하셨다고 들었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친척은 무슨 친척? 악마놈들이 따로 없네요 태도 하며 말투하며 표정하며 하나같이 한통속으로 연기하고 자빠지셨다. 할아버지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곳에서만큼은 평안히 계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들
고맙습니다 우리사회 사람
의 발길이 닫지않은 곳 까지
찾아다니시며 어려운 이웃을
따뜻한 세상으로 구출 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후일담을 보여줘야지 방송국아 그냥 일회성으로 방송하나만 틱 내보내지말고..이 방송자체도 의문이 많다
15:35 ㄷㄷㄷ 상대가 무서웠던 존재라는 거임
처음보는 상대에게 무릎꿇는게 습관적인거면
제작진들보고도 도망치거나 무릎꿇었어야지 ㅇㅇ
저작진이 그동안 맘사기를 했지요~~^^
제작진^^
그렇죠
옛날엔 나이많은 어른앞에 앉을시 무릎을 꿇고 앉는게 예의범절로 여겻어
달력도 거울도 없이 수십년이 흘렀러도 자신이 늙은줄 모른다 눈앞에 보이는 두 늙은이를보고 자연스레 무릅을 끓고 앉은것일뿐
@@carlosjeon121 저게..예의범절이 배어서 나온 모습같나요;;
예의가아니라 빌기직전에 꿇는 스피드인데
1. 동네주민이 찾으니까 눈동자가 불안한게 느껴지고, 보자마자 무릎을 꿇고 제작진과의 만남과 태도가 다름
2. 민가에서 사료를 가져온다고 했는데, 훔치지 않고서야 누군가 조달해주는것인데,
존재를 알면서 사료를 준 것
3. 50년동안 산속생활하신거 치고 머리카락, 수염 등 굉장히 다듬어져 있음
4. 불피우면 연기 나는게 보일텐데 존재를 모를리 없음
5. 겨울에는 사료도 못 먹는걸로 보아 지나가다 사료던져주고 가는데 겨울에는 춥고 위험해 산을 가지 않아 못 준걸로 보임
추측으로 보았을 때 할머니랑 단 둘이 생활하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재산과 땅 등을 뺏기고, 동네 공동노예로 쓰이다 나이가 들어 동네에서 내몰고 사료 던져준것으로 보임ㅋㅋㅋ
주민들 반응이며 뭐며 전혀 반가워하지도 않고 알고 있었다듯이 대함ㅋㅋ
뭐가 ㅋㅋ이야 이런거보면 안됐다ㅠ
ㅣ1ㅋㅋ기키키기기ㅣ기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기ㅣㅣㅣㅣㅣㅣㅣㅣ기기끼기ㅣ기끼키끼ㅣㅣ기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ㅋㅋ1끽1ㅣ
근데 머리카락은 충분히 혼자 깎을순 있지않나
@@user_hyunwookimmm 50년동안 혼자 산에산 노인이 머리카락을 충분히 어케 깍음? 도구는 어디서 가져오고? 면도날로 혼자깎는다?
날 금방망가지는그걸로 50년 버틸리 없고, 바리깡으로 깍은것같은데, 50년 사는 노인이 바리깡은 어케 구했음..
이게마따 적극 조사해봐야한다
방송국의 젊은 남녀 PD님들 정말 훌륭한 업적을 남기셨네요 역사적인 일은 아닐지라도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런일을 할수 있는 PD의 사랑은 정말 모범이되어 교과서에 수록될수 있으면 좋겠읍니ㄷ
50년을 몰랐다는건
새빨간거짖말
무슨사연이 분명있습니다
할아버지 남은여생
잘드시고 편히 사시다
하늘나라가셔서 보고싶은 할미꼭만나시길 빌께요
의지하던 할머니 돌아가시고 얼마나 마음아프고 외롭고 무섭고 ..할머니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 ..ㅠ
너무 속상해요 먹을게 없어서 이렇게
사는것 보다 마을로 가셔서 사시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ㅠㅠ😢😢
동네 지역이 어딘가요?
@@계좌찍어 저 잘뭐라서
얼굴에 악이라고는 찾아볼수가없는 불쌍하고 순수한 할아버지 안타깝네요
지금은 어떻게 사시는지..
와.... 9촌이라는 사람이 후중아 후중아 부를때부터 진짜 소름이다... 경계하는 눈빛, 마주치자마자 죄인처럼 무릎 꿇고, 바위틈으로 숨어버리고.... 50년 세월이 적은게 아닌데 뒷산에서 사는걸 몰랏다니... 진짜 댓글들처럼 마을주민이 알고도 방치한거 같은 쎄함....
본인이 산에서 안내려오면 어쩔수 없지만, 복지과에서 주기적으로 먹을꺼라도 줘야지. 사료를 먹게 하냐. 저 사료는 마을 사람들이 남은거 줬나봐요.
@@hylee6857 그럼 이게 더 충격 아니예요?!? 사람 사는 거 뻔히 알면서 동물들 밥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사람더러 먹으라고 사료를 가져다 준다니... 그것도 그릇도 아니고 비료 포대에....
@@hylee6857 와 사람한테 사료를 주냐....
부모님앞으로 재산있었으면 사촌이란인간들이 재산 다 챙겨쳐먹을수도 우리 외할머니 형제도 10촌이란 인간 다챙겨 쳐먹었드라...
Hh
할아버지 다른 세상이나.다시 태어나시면.
최고 부자로 태어나셔서.부귀영화 누리세요.
사료 드실때 모습이 자꾸생각나. 눈물이나요..꼭 담생에서 멋지고 돈많은 사람으로 태어나 한평생 고생하지말고 사세요ㅜㅜ
공감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할아버지한테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ㅜㅜ
자식들도 있을텐데요 자식들은 모르는지요 에휴~
근데 진짜 뭔가 이상함 동네 뒷산인데 50년동안 모르는게 말이 안돼고 친척이 왔는데 무릎을 꿇는다는건 뭐가 있다는거지
ㅇㅈ
아닐수도
친척이 아니라 뭔가 그사람이 다 알고 있을것 같네요. 뭔가 이상함
W
이상할게 뭐가있어;; 근처여도 2~3시간거리면 아얘안가는지점이기도하고 지가 아는사람을 수십년만에 보면 잘잘못에대한 행동이지 무슨 ㅋㅋㅋㅋ 아오 얨병들존나 떠네 ㄹㅇ 영화드라마가 인생인줄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5 좀 수상한데...? 폭행했던듯..딱 염전주인 느낌나네 무릎꿇고 불안해 한다는건 폭행에 길들여졌었다는거임
할아버지 살던 집이나 땅도 그렇고 누군가 할아버지 명의로 나라에서 나오는 기초수급 연금같은것도 착복하지 안았을까 싶네요..
경찰 조사가 필요함
제작진 말만으로 할아버지 계신곳을 금방 찾아왔는데
몰랐다니 말이되냐
뭔가 냄새가 난다
조사해봐야겠다
아니ㅋㅋㅋㅋ 누가봐도ㅋㅋ 마을사람들이 원인이네 처음만난 방송국사람 보다 마을사람을 더 경계하고 50년전 마을에 노여였인것 같음
그리고 머리카락이 50년 길면 최소 1m터는 됨 불피면 연기도 남 사료도 이상함 들고 내려오는데 그걸 마을사람 1명도 못봄
탈모때매 머리가안자란걸수도
시골사람들이 봄철만 되면 온 철천지 산을 다 후비고 다니는데 과연 몰랐을까 ????????????? 개나소가 웃을 일이다 .
?!!!!!
맞아요.. 봄되면 나물이며 고사리 뜯으러 혼 산을 다 댕기시는데;;
가을에는 밤 따러 다니고..
그리고 50년 전이면 나무 땔 시기임. 산에서 사는걸 모를수가 없음.
겨울에는 안먹고 주무셨다는 말씀으로 보아
농번기에는 일 시키고 겨울에는 방치했던게 아닌가 싶음 ㅜㅜ
ㅡㅡ
50년만에 만났는데 그닥 놀라거나 반가운 기색도 없구ㅋㅋㅋ
여기앉아봐 라고
명령조로 이야기하는것도 수상하다. 마을사람 전체가 이상하네요.
할아버지 불쌍해요. 방송후에 어떻게 지내셨을지 걱정되네요.
코난
,
시골어르신들 원래 좀 저럼
저도 무릅부터 꿇는거보고 이상하게 생각함
이런 애들은 코난이 아니고
ㅈ난
제작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생명 살리기위한 제작진들 수고 많으셨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찰조사가 필요하다. 제작진볼때와 너무 다르다. 무릎끓고 고개를 숙인이유와 마을로 내려가기 싫다고한걸로 보면 집단의 가해흔적을 유추할수있다. 남은생은 행복하게 사시길.가슴이 너무 아프다.
저기 경찰도 한패일수도
시골은 경찰도 보통 눈감고 한패인 경우도 많더많요 ㅠㅠ
@@참새새낑 영화를 너무 많이 본게 아니요?...
예 글쎄요 어딘가 좀 수상합니다. 그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금방 산아래 살고있는 마을사람들이 진정 모르고 지냈다는것이 믿어안져요
산아래 민가에 몰래 내려가 개사료 훔쳐먹었다는거 보면 민가왕래를 한다는건데 50년간 목격자가 한명도없다? 개소리 이끼 생각나네
저런분들 요양소나 보호소에서 잘 케어해주면 세금 내는거 1도 안 아깝다. 사회운동가들 정치질,국회의원 욕심내지말고 사회약자들 찾아 나서라.
m
.
.
ㅇㅈㅇㅈ
!
정치단체에서 세금으로 먹여살리는 특정목적을 가진 사회단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들을 없애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릴거 같네요 그것들만 정리해도 한해 수백억 예산이 나올듯한데...
정말, 찾아가는 행정이 이런 경우에 더욱 절실 합니다🥰
세상에제작진너무감사합니다 좋은일하신제작진넘감사드립니다 생영을구하신것 같네요 수고하신제작진 고개숙여감사드립니다 고맙읍니다 활아버지 행복하셨으면좋겟읍니다 감사합니다
아니근데ㅋㅋ 친척이 올라오고 할부지가 보자마자 무릎을 꿇는데. 친척은 보자마자 명령조로 여기 앉아봐. 얘기하고 무릎꿇는거보고 하는말이 편히 앉아 편히 앉아가 무슨ㅋㅋㅋㅋ
군대 병장 이등병인가요?ㅋㅋㅋ
누가봐도 마을주민들이랑 친척들 다 존나 수상한데요.
흡사 노예와 주인보는느낌이 드는데..
..
..ㅈ
너 인생이 꼬일대로 꼬였네 노답이다
@@user-jw5bv5hg5q ㅔㅔㅔㅔㅔㅖㅔ잼ㅁ
진짜 이상하긴하다 50년 만에 본 사람한테 먼저 하는말이 여기 앉아봐?? 편히 앉으라는 것도 진짜 이상함. 완전 수상하네
이걸보나마나 친척들하고 동네에서 재산 다 털리고 좃나게 얻어터지고 일손필요하면 노예취급일시키고 하다가 늙어서 산속에 버리듯 쫓겨난것이다
마음아프다. 옛날영상이지만 제작진들 감사드리고 다른사람들 말대로 무릎꿇으시는거 괜히 그러는게 아닌것같네요. ㅠㅠ 사회적약자에다 품어주는 사람없고 개사료에 장기간 알게모르게 학대나 방치가 있었던건 아닌지 안타깝네요.. 요즘 장애인들이나 기초수급자 돈 강탈하는사건도 많고요..
참으로 좋은 일을 하시네요 정말 방송국에서 할아버지를 감동시키며 노력하는 PD담당팀에 찬사를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
나라에서 도와줄수있는
방법이 있을건데요
암튼 제작진들
수고 하셨습니다
9
너무감사해여
제작진분들 젊은분들이 어쩜 그리 이쁘게 말하세요? 산속에서 같이 먹고 행동하고...자식들도 그리하지 않는세상인데... 고마워요. 정말 고맙습니다.축복해요.
돈받고 일하는 방송쟁이들입니다. 월급주는데 그까이꺼 잠깐 못하겠습니까?
@@ThePri0917 헐.. 말진짜 이쁘게 한다
@@ThePri0917 돈줘도 싫은건 사실 못하거든요.젊은사람이 말투랑 억지로 하는데 아니던데..진심은 우러나 보인답니다.
나이들어보니 그런거 같아요.
@@부자다-w3s ㅋㅋㅋ 넘 웃겨요.
ㅃㅜ
15:40 여기서부터 확 느낀건데 나 알아?나 알아?하는 9촌 어르신 젊었을 적이든 언제든간에구타했을 가능성이 현저히 많네요.50년만에 나타났을리가 만무한데....어느 누가 얼굴 보자마자 무릎을 꿇을까요? 저 장면만 봐도 저랑 같은 생각 하시는 분들 많을거 같은데 정말 반가웠으면 저렇게 인사를 할까요?눈물은 아닐지라도 다른 사람이 느껴지기에도 진심이였다면 본마음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말입니다.방송 탔다고 착한척 챙겨주는척 유세부리지 말고 곱게 늙으셨음 좋겠네요
정말요 방송 찍으러 왔다고 하니 올라온거 너무 티나요 진정성이 하나도 안느껴지고 동네로 가자 안가? 묻는 것도 너무 가식 같아요
윤윤 정말 전 저분 보면서 찡한 마음이 계속 들었는데 사람이 제일 무섭다라는 말이 맞네요ㅠ
50년만에보면 누군지도모를텐데 무릅을 ..
저도 여러번 생각해 봤는 데요 마을사람들 수고도 잊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눈물난다 진짜 ㅠㅠㅜ
완벽한 타인 제작진을 저렇게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는데 친척이 자기 이름 부르는 목소리 듣자마자 눈빛 바뀌시는거 봐요.....
바로 무릎꿇으시고....
이건 뭐 어휴.......
나같으면 50년만에 만나면
따뜻한음식도 만들어서 갔을듯...
마을주민들 좀 냉정하다.
할아버지 기초생활수급비 나왔을텐데,
누가 가져갔을까요? 그 사람부터 조사하면 다 나올듯
그러게 말이에요 감자몇개주면서도 아까워서 ㅉㅉ
시골인심 절대 안좋타
따뜻한음식?!ㅋ 그럴 인심이었으면 애진작에 이런일이 있었을까? ㅋ 원래 시골이 더 무서운법이고, 가까운사람이 더 무서운법이지
실종신고로 기초수급도 안되지않았을까.. 군대도 안가셨을텐데.. ㄴ
공무원들이 일을 제대로 안했을 것 같아요. 50년이나 실종된 것으로 알고 있기에 누락되셨겠네요ㅜ
무릅을 꿇었다는 것은 어릴때 친구들과 동네 사람들에게 왕따와 학대를 당했다는 증거입니다.
마을 이름 모자이크는 왜 하는거?? 여기 댓글들 처럼 구린게 있는거임? 언제 나온 방송인진 모르겠다만 조사는 필요한 것 같다 16분넘어서 마음 아프다면서 웃으면서 말하네 ㅡㅡ;;
제작진들 세상에 없는 천사들이네요.
조곤조곤 친근하게 다가가는게 품격이 느껴지네요. 할아버지께서 신뢰를 안할수 없으셨을듯하네요.
응원합니다 ~^^
시골 촌동네 사람들 순수하다 생각하모 오산입니다
아주 악질 늙은이등 못된것들 많아요
방송타니까 동네에서 시실 아는척하는것같고 산속 할배는 뭔가 위축되어보인다
제작진이 하산하자니 바로가자 하는것만봐도 그렇다
촌동네는 집성촌이다
이거 진짜임 내가 몇년간 산골자기에 살아서 아는게 진짜 착한사람은 착한데 나쁜사람은....어휴...
ㅇㅇ 염전노예 이런거 괜히 잇는게 아님 무지한게 더 무섭다고
시골인심 다 옛말이죠.촌동네나 섬사람들 단체로 돌아버리면 진짜 악마의 소굴이에요.
진짜 팩트네요 할아버지 살아계시면 행복하세요
이끼 생각나네요
문제점!
1.머리카락과 수염은 왜 짧은가?
2.친척인데 무릎을 왜 꿇는가?
3.민가에서 사료를 가지고 온다?
4.주민들이 50년동안 못봤다매 그런데 처음 꺼내는말 '여기 앉아봐'
좀많이 수상하다
저거 사료 제조년월 확인해봐야함
손톱은 또 어떻게 깍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네주민이 뭔가 있는것같다 조사가 필요할듯
이상할게 뭐가있어;; 근처여도 2~3시간거리면 아얘안가는지점이기도하고 지가 아는사람을 수십년만에 보면 잘잘못에대한 행동이지 무슨 ㅋㅋㅋㅋ 아오 얨병들존나 떠네 ㄹㅇ 영화드라마가 인생인줄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싫으면 차타고 갈때 표정이 저리행복하냐 지들멋대로 뽕짝 존나 치네 ㅋㅋㅋㅋㅋㅋ
5. 팩트) 저 지역은 "전라도" 임
사료는 도대체 어디서 난거냐 마을에 내려가서 가져왔거나 누가 먹으라고 갔다줬거나 둘 중 하난데 50년을 몰랐다?? 마을사람들 줄줄이 찾아오는거보니 ㅈㄴ 소름돋네 모른다면서 알아서 잘찾아와ㅋㅋ
근데 아까 마을 사람들에게는 무릎을 꿀고 제작진에게는 그냥 무릎을 안꿀고...마을사람들이 너무 수상한데요?
+그리고 왜 머리가...누가 깎은것같아요 만약 산에 처음올때 머리카락이 있다고 쳐도 50년동안 머리카락이 저정도밖에 안자랐다고요? 흠....뭔가 말이안돼는데 그리고 산 아래에 바로 마을인데 마을주민들이 이걸몰랐다고요?? 마을주민님들 너무 수상합니다
머리도 밀어주고 사료도 갖다주고 해놓고 제작진이 가니 몰란척 하네. 어우 토나와요.
옛날에 동네사람들이 같은 동네 지적 장애인 부모 죽으니 재산 뺏고 그장애인은 불태워 죽인 사건이 있었죠. 동네사람들 한통속으로 사람하나 바보만들고 생매장 시키는거 일도 아니죠.
@리 디 악셀 날물 네온 꿀벌 얼드로 박드 거래ㄱ?
사료만 주고 막일 시켰을듯 절대 모를수가 없음 와 소름 돋음
@@갓승 얘기 얘기 얘기 얘기 얘기 얘기 얘기
꿇고 꿇고 꿇고
할아버지 표정이 너무 순수하다.... 참 신기하다
50년동안 몰랐다는 것도 거짓말 같고 방송국 사람들보다 마을 사람을 보고 경계하고 무릎까지 꿇으시는ㅈ것 보니 분명 무슨 일이 있었던 듯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지리산 마지막빨치산도 아니고, 불피우고 옷도 어디서 줏어입고 비닐봉지랑 다 줏어다 썼는데, 주위에서 참 .. 동네 사람들이 더 희한하네요.50년전 얼굴 이름도 기억하면서.
@@이현미-c8c6h 바로위산에 50년동안모른게이상하긴하네요
@@이현미-c8c6h 몰랐을까? 모르는척 하고싶었겠지 ㅋ
부모가 없고 의지할 곳이 없고
마을주민들이 냉대하게 대하니,
산속으로 도망가 은둔 생활한 듯.
죽었는지 알았다는 마을 주민이
있는 걸 보면 마을에서는
거의 죽은 사람처럼 취급하겠지.
@@홍영택-u1i 그니까요
사료는 동네서 가지고 올텐데,,
오십년 동안 아무도 몰랐다구?
동네사람들 표정이 몰란거 아닌데?
산도 깊은 산도 아니고 동네 야산 같은데?
주작이라는 겁니까???
@@이윤재-r5o 시골이면 동네 야산에서 칡,나물, 버섯, 밤등 엄청 따러 다니는데 50년동안 저길 몰랐고 마주친적도 없다는게 말이 안되죠. 특히나 보자마자 갑자기 할아버지가 무릎을 꿇는것도 좀...
@@이윤재-r5o 그쵸 약초버섯등 캐러갈때 한번도못봤다는게말이안되죠 주민들하고 무슨일있었던거같은데
ㄹㅇ 다 알고 있었겠지. 동네에서 학대라도 당한건 아닌가 싶음.
@@데네볼라 ㅣ
장난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돋아 할아버지 눈빛 예민해지시는거랑 무릎꿇는거 누가봐도 이상한데요 아니 할아버지 지금 생사확인 한번 해주시면 안되나요 ........잘 계시려나ㅠㅠㅠ보는데 눈물니 나네요ㅠㅠ
돌아가셨다네요ㅜㅜ
네?? 돌아가셨다고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병원에서 하얀쌀밥 한톨 안남기고 드시는게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할아버님의 순수한 저 표정에 더 가슴이 아려오네요..
할아버님의 인생이 얼마나 고단하셨을까요..
저렇게 힘겹게 살아 가시다가 돌아가셨다니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할아버님 이제 그 곳에선 아픔없이 따뜻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지금 우리가 할아버지를 위해 해드릴 수 있는 일은 없지만.. 함께 기억하고, 마음으로 진정 아파하며 기도하는 것이 할아버지를 위한 작은 선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 인생은 결코 헛되지 않으셨습니다. 끝까지 힘든 삶을 견디며 살아오신 거 ..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가셨군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아버지 돌아가셨나요.....? 근황 어디서 알 수 있는지 궁금해요ㅠㅠㅠㅠㅠ
방송후 생활이 궁금하네요
제작진분들의 도움으로 어떻게 되었는지 ,,,,
@@노은영-f4v 안타깝지만 할아버님 돌아가셨다네요ㅠㅠ
좋은 곳에 가셔서 행복하시길 바랄뿐이예요ㅠㅠ
부모 잘못 만난 죄라고하기엔 할아버지 한번뿐인 인생이 넘 가엾고 애달프다!!
하~ 이영상 보는 내내 답답하다!! 제작진분들 시간을 두고 설득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10대소년이 할아버지가 된 인생은 어떻게 보상될까요!!
넘 안타깝네요~ ㅠㅠ
ㅛ
ㅖ
이런 분들을 뉴스에서 접할 때 마음 아프고 도와주고 싶고 함께 공감하는 여러분들이 멋집니다. 우리 주변에서 작은 일이라도 서로 돕고 관심 가져주며 살기 시작하면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맜아요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50년 세월 산에서 외롭고 춥게 지내셨을걸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남은 여생은 편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동내 친구들이 따돌림이나 학대.마을사람들이 강재노동을 시켰는지도 모르죠..
진동음악@@coolso5053
저도 우연찮게 이내용을 봤는데 정말 눈물이 많이 나네요
지금 부모인사람 그리고 곧 부모가 될사람들이 꼭 좀 봤으면 좋겠다 유년기 시절에 기대고 의지하고 세상 전부로 느끼는 부모로 부터 받는 상처는 한 인간의 50년을 앗아갈정도로 크다는거
맞습니다 요즘 같이 이혼을 쉽게 하는 세대가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오죽 힘들면 그럴밖에 없나 싶지만요. 부모가 무서워서 인생을 잃어버린 이런 할아버지 보니 너무 너무 마음 이프네요
부모의 불화가 자식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또 한번 보게 되네요.. 부모가 될 기본적인 자질, 인품도 없는 인간들은 제발 혼자 사시길.. 괜히 자식 만들어서 태어나지 않은만 못한 삶을 억지로 떠안겨 주고는 무책임하게 나 몰라라 하지 말고..
보자마자 여기 앉아봐
라고 하니까 무릎 꿇고 앉으신 거네 ㅁㅊ 진짜
아 어이가 없네 조사 진짜 해야되는 거 아니냐고
할아버지가 동네 산에서 오래 사셨는데 동네 친인척 사람들이 산에 약초 나물캐러 한번씩 올라와보모 알낀데 몰랐다는게 희한하다
동네 친척들 지인 뭔가 이상한 느낌이드는 이유는 나만 그럴까 상식적으로 봤을때!
이게 .. 수상한게 내가 저런 시골에서 자랐거든? 시골사람들은 장작구하러 고사리 따러 도토리 줍으러 산 엄청다닌다 나도 어렸지만 그일대산 구석구석 안가본대가 없고.
근데 ... 마을 바로 뒤에있는 산인데 마을 사람들이 몰랐다고...?
이거 뭔가 이상하다
0
그러게요 저도 보면서 조금 이상한거 느꼈음,,,에휴ㅡㅡ 할아버지 인생이 안타깝네요
맞습니다 저도 시골살아아는데 어릴땐 아무리 높은산에도 나무하러 고사리따러 안다니는 곳 없어요 미스테리
9
ㅈ
근데 아무리 제 아버지랑 닮았다고 해도 50년을 못 본 사람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나요? 50년이면 얼굴도 가물가물할 시간인데....
ㅣ)
사실 할아버지는 사랑이 정말로 많이 고프셨던것같다. 사랑이 필요할시기에 받지못하고. 할머니 사랑으로 버텼는데 그마저도 돌아가셔서 받을 수 없으니 그 어른나이에 얼마나 사랑이 고팠을지 맘이 너무 아프다. 마을사람들의 관심과 제작진의 노력으로 50년이라는 산 생활이 무색하게 열흘만에 맘을 돌리신걸보면 정말 많이 사랑이 고프셨던거같다. 평생 재대로 먹지도 못했을텐데 그 귀한 고구마 감자를 받으시고는 선뜻 제작진에게 베푸시는 모습, 할아버지의 저 순박한 미소가 맘을 더 후벼판다. 부디 남은 여생 행복하시고 앞으로 산은 운동삼아 살짝만 가시길 ....할아버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께서 건네준 고구마 함께 드신 제작진님, 속깊은 마음에 펑펑~울었네요. 동물보다 못된 인간들 속에서
Superman 같은 좋은분이 계시니..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냥 한마리 개를 만들어놨네. 이발은 누가 해주고 사료는 누가 줬으며, 경계하는 눈빛에다 사람 보면 도망가고, 앉아보라니 바로 무릎꿇고. 도대체 왜 더 조사가 안됐지?
제 채널에 커뮤 인기인거 있어요 빨리 보세요
저도 여러번 생각해봤는데요 마을사람들 수고도 감사해야겠네요
마을주민들이 땅이며 집이며 다 뺏고 폭력을 행사한거 같은데요.
사료는 새벽에 다른마을에서 몰래 가져온거같고
겨울에는 아무것도 안먹는다는 말이, 잠만 잔다는 말이 뼈를 친다 진짜.. 남은 여생 무엇으로도 보답되지 않을 것 인데..휴..
스스로 짐승이되어짐승처럼살았네요. 한창꿈많았을나이에 산속에들어가잠적할수밖에없었던사연이
참야속하고눈물나네요. 그사람들을보자마자 왜무릎을꿇어야했는지ㅡ 5.60년대도아닌2012년에
쌀한포대도아닌구황식물몇개?
눈물나네요.
인간이겨울잠이라뇨ㅡ 곰도겨울잠자기전엔 최대한살을찌워
그지방태우며겨울을버티는데ᆢ
그 오랜 세월을 힘겹게 견뎌오셨을 텐데 너무나도 선해 보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을주민과 무슨일있던거같은데요?50년간 어찌저리모를수가있던가요... 주작이 판을 치는터라 의심부터가네요 할아버지 현황궁금합니다
돌아가셨다네요..
엄청 먼 다른지역도 아니고, 그동네산으로 들어갔는데 50년째 몰랐다고?
제발 상식선에서 말이되는 이야기를해라
마음을 돌리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이 대단합니다...수고했습니다
가슴 찡하네요 어떤 깊은 사연이 있는거 같네요 친척분 마을사람이 보고 무릎 꿇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제작진 한테는 일반인 처럼 대하더니 친척분 보니 바로 무릎을 꿇다니...얼마나 싫으셨음 산속에서 생활 하신건지...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요양병원에서 좋은 할아버지 할머니들 만나시고 따뜻한 식사 하시길 빕니다
대부분 저렇게 사시는 분들은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신과적인 치료를 동반할 수 있는 국가시설의 보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도 할아버님이 얼마나 편하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
오랜만에 트윗
나중
나중에
아침
그많은 세월을 어떻게 산속에 서 혼자 살았을까 생각 하기전 생명을 유지할수 있도록 동물
사료를 누가 주었으며 머리는
누가 깍아 주었으며 입고있는
옷은 50년을 입은옷 같지 않은
데 누군가는 왔다가는 사람이
틀림없이 있다고 생각된다 저
분에 과거와 부모에 재산목록
과 마을사람들 앞에 무릎을 꿀
어야하는 이유도 조사해 봤으면 싶다 그 움막 가까운 산밑 마을
사람들은 그 산위를 50년 동안
이나 한번도 올라가지를 않았단
말인가 이것은 이야기로 끝나지
말아주기를 정부에 간절히 부탁 하는 바이다.
8년 지난 지금 어떻게 지내실까요
예리하시군요..
땡벌님댓글에 빨려들어감 틀린 하나도없음
의문점 :
1. 50년 동안 제대로 된 집도 아닌곳에서 사료를 먹으며 산에 숨어서 지낸거 치곤 건강상태나 외모(머리, 수염)가 너무 멀쩡함.
2. 10~20대에 실종 되고 50년이 지나면 60~70대인데 최근 사진 몇개 보고 너무 당연하게 실종된 사람이 맞다고 확신하는 마을 사람들.
3. 사료는 어디서 구한거임? 마을에서 50년 동안 몰래 훔쳤나? 그리고 사료를 너무 당연하게 먹음.
4. 50년 만에 실종된 사람 봤는데 별로 놀란 구석도 없음. 그럴순 있는데 마치 애초에 다 알고 있었다는 자연스런 반응.
5. 만나자 마자 무릎 꿇는다? 킹리적 갓심
노예로 쓰다가 필요없어지니 산에 버린거 아님?
저분은 마을에 계시면 안될거 같은데
아 님의 추측이 와 닿네요 아니면 좋겠는데 헐.,.,.
이끼야? 소름돋음..
근데버린게아니고자기가올라갓다고햇으니아닌거같은데
맞는것같아요
머리는 탈ㅁ..아니 그러게요??
그냥 지역동내 노예엿군...부모가 무서워서는아니고 그냥 돌려말한거지 부모가 무서웟으면 딴지역으로가서 숨지 동내뒷산? ㅋㅋ무릎꿇는건 평소 저사람들에게 맞을때 버릇이 나온거고 나이들어 가치가없으니 그냥 방치한거고 가끔 사료나 던져주고 지금까지 산거지 조사좀 해봐라 방송국 놈들아 치료도 중요하지만 저러고산 이유도 좀 캐묻고 응?
얼마나 배배 꼬였으면 이딴 생각이 머리속에서 나오지 대단허다
@@까을까을가을이 니가 대단하다 자슥아...니가보기엔 정상으로 보이냐?
@@까을까을가을이 얼마나 머가리 꽃밭이길래
@@까을까을가을이 베베꼬인게 아니라 이정도는 합리적의심을 충분히 다방면으로 해볼필요성도 있습니다.
아니면 천만다행이지만
영화에서처럼 충분히 일어날수있는 내용임
주민이 노예처럼부리며 어릴때 갈곳없는 애한테 이제 내가 너의 부모야 하면서 학대가 있었을지도. 그래서 '부모'가 무서워서 도망친거고. 보는순간 학대와 안좋은 기억으로 자동 무릎꿇기.. 하는 행동이 학대당한 강아지와 비슷. 눈못마주치고 벌벌떨고. 복종표현하고 피하고 숨고... 등 정황상 조사가필요함 뇌피셜임..
50년동안 산에 사셨는게 왜 머리가 짧으실까?
사료를 가지러 내려가는데 왜 동네 사람들은 몰랐을까?
친척을 만나는데 왜 무릎을 꿇었을까?
오!!!그러넼ㅋ
추리
친척이 저분을 산속에 냅두고 사료같은것만
주고 위생겸 머리도 팍 자름. 그리고 친척한테 무릎을 꿇는걸 보아하니 협박 및 감금 또는 폭행이 예상됨.
동네사람들은 이 사람을 이상한 자연인이다 뭐다로 무시하거나 그냥 쉬쉬하는거로 예상됨.
예리하시네요
내가볼땐 교류가 아예 없는게 아니라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래서 머리는 짧은거 같음
경계하는건 자신에게 찾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인지 확인하려하는거고(부모님)
무릎 꿇은거는 자신에게 해주는게 감사해서 취했던 태도가 나타난거 같음.
머리가 빠지니까 그러지;;
와.. 어떻게 저렇게 50년을 지내셨을까.. 살아있는게 기적이다.. 제작진 진짜 좋은일하셨네요. 하아.. 할아버지의 삶이 지금부터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아프네요
얼마나 외롭고 힘든시간이었을까
세상에 이런일 좋은일 많이하네요
항상응원합니다
동네주민들 악마같다....수십년동안 사료만주고 방치한건데 그걸몰랏다고? 경찰조사가 필요하다
몰래몰래 가지고 왔겠지요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정부보조금대신 타쓰고 방치하는사람들도많아요
@@서창빈-r3l 50년동안못본게말안되죠
저도 그부분이 미심적었어요
저렇게 금방찾아오는 곳에 있는데
정말 몰랐을까
알려하지 않았던것일까
서창빈 뭐래니? 몰래몰래? 웃기네 남의 집 젓가락 수도 아는 동네에서 바로 뒷산에 있는데?
무릎꿇는거보니 뭔가잇는듯
제작진 여렇분 감사합니다 .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
나는 보는 내내 눈물이 낫다
세상에 피해를 주지 않는 삶
건강하게 지내시길
제작진 님들 모두 천사요 하나님 이심니다
이 분 몇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셨대요
할아버지 인상도 좋으시고 너무 슬프네요
50년 산속에서 얼마나 겁도나고 외로웠을까요
보는내내 눈물이 아른거렸지만 사시는 날까지라도 행복하게 잘드시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래봅니다!!
할아버지 언어에 소년의 생각과 순수함이 그대로 남아있네.
정말
감사한방송 이엤읍나다.
제작진 여러분에게무한감사드림니다.
후속편좀제작해방송부탁드림니다.
다른 댓글보시면 암에 걸려 돌아가셨다 말씀하시네요
할아버지 웃는 모습이 예쁘신데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마을 사람들과도 아무일도 없기를.. 보는 내내 너무 뭉클하고 눈물이 안 멈췄던거 같아요 지금도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계시기를..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제 외롭고 힘들었던 세월 잊으시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세상에나..ㅠ
마을사람들이 수상해
깊은산도 아닌거 같은데 몰랐다고?말이돼?
얼마나 구박했는지 친구보고 무릎꿇는거에서 드러나네요. 모든 사람들한테 보이는 반응이 아니네요. 꼴랑 감자 .고구마 몇알 웃겨,
쌀도 아니고 고기도 아니고 .먼가있네 있어.
친구 아닌데요
오십년동안동내서 몰라다은것은말도 안댄다
이빨이 안좋은데 뭘 고기를 줘 ㅋ
친척어르신이니그런건데 ㅋㅋ
뜬금없이 고기가 더이상할듯 ㅋㅋ
옛날에 동네사람들이 지적장애인 돈뺏고 불태워 죽인사건도 있었죠.
보면서 매우 가슴아프게 봤습니다. 이런분들한테 나라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까메기 먹다 그프로 보다 가슴에 맺처 눈물지어면 먹은것이 걸러버려서요 세상에 이른일이 PD님 넘좋은일 하셨네요 정말 마음아파요
50년이라..상상할수없을 정도의 시간. 젊은 남녀PD들이신거 같은데 정말 바른일 하신겁니다. 제작진분들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말이 되냐고. 할아버지가 살던 집도 있는데 그건 ? 친척들 수상한데 왜
마자요.
자기아버지가 안 팔았으면 그 집이 있을텐데
그 어린나이에 그 집에서 살수도 있을텐데
그렇게 되면 친척들이 조금씩 밥만 이래도 해결해주면 살수 있는데
저런상황까지 오게된건 분명한 이유가 있었겠죠.
아휴 너무 불쌍해요.
이제라도 남은여생 편안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여러사람들이 한사람 ㅂㅅ만드는건 한순간이다 개악날한 인간들 모두 조사해서 처벌해라
맞아 옷이며 세간살이 다모을때 50ㄴㆍ
옷이며 세간살이 다챙겨갈때 주민들이 몰랐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뭐지요? 의심뿐이네요
동네사람들이 같은 동네 지적 장애인 부모 죽으니 재산 뺏고 그장애인은 불태워 죽인 사건이 있었죠.
그래서 결단력이필요해
@@Akdiwq 그런사건이있었어요? 참....충격적이네요
산에서 혼자 인간사 끊고 살아온게 50년이면
저렇게 말 못한다..
말하는법 잊는게 정상 인데
저정도 말하기면
동네 누군가와든 소통을 했다는건데...
몇십년만에 봤는데 여기 앉아봐 가 정상적인 반응이냐..???
뭔얘기지
@@eoals-f7s 몇십년만에 보는건데 다짜고짜 " 여기 앉아봐 " 라며 함부러 말하기도 좀 그렇다는 거지 기본적으로도 이웃간에 예의가 있는건데
@@eoals-f7s 대충 무슨 말인지 감 잡길 바라며
@@드림-l4n 그게 아니라 50년만에 봤는데
'어떻게 된일이여, 꼴이 이게 뭐여, 뭐 밥은 잘 먹는겨?' 등등 걱정을 하고 놀라고 그래야 되는데
무슨 보자마자 ' 으 여기 앉아봐 ' 이게 몇십년 만에 본 사람의 반응은 아니라는 거지
@@_1008_min 으이 앉아봐...ㅇㅓ째 들킨겨? 내가 조심하라 했어 안혔어?
지자체는 머했단 말인가??
저기 마을사람들은 왜 방관하였나??
사람이 무섭다 너므안타깝다
작은 온정만 있었어도 저지경 될때까지 방치가 되었을까 ㅠ 마을 바로뒷산인데 몰랐다고?? ㅠ 너므잘했다 세상의 이런일이
제작진 분들
아주 깊은 산도 아니고 동네 뒷산인데 무려 50년 동안이나 마을사람들이 몰랐다니 게다가 무려 민가에서 사료를 가져오셨는데??
먼친척이라는 사람을 50년만에 만났는데 보자마자 왜 무릎을 꿇고 그 마을 사람들도 대하는 태도가 별로 반가워 하지도 않음
50년만에 소식들은 마을 사람인데 고작 감자 몇알 비닐에 주는거도 이해가 안감
진짜 합리적인 의심이 드네요
이런거는 진짜 경찰이 수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아직 살아계시다면 행복하실 바랍니다
제작진 대단하다~~진심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다~~
15:35초 함 봐보셈 여기 앉아봐 한두번 만난 사이 아닌것 같은데요..?바로 무릎 꿇는것도 희한하고 ..흠 뭔가가 잇네요
@순대국밥
전라도 마을이라구요?
순대국밥 넌 더 똘아이
같은 나라 사람끼리 전라도니 뭐니하며 그러지맙시다
@@앵두야놀자-w9p
그걸 바로 그짝동네 종특인 내로남불 아니겠어요!
근데 참~희안한게
그짝 동네것들은 하나같이 "지역감정""지역감정" 울부짖어댈때 항상 경상도만 물고 늘어지는것이 희안하더군요!
오히려 갱상도 멍청이(아참! 멍청인 나으 고향지칭이제)들은그짝것들 대하는 태도가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열불날 정도로 호의적이던데 오히려 갱상도외의 지역이 그짝것들을 사람으로 안 볼정도로 극혐하는데 말이죠
@순대국밥 전라남도 섬나라?
감동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정말 고맙습니다
할아버지 남은 생은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빕니다♡
하... 진짜 참... 정망 안타까우면서. 정말 가슴 아프면서. 또 한편으로는 묘하게 빡치게 만드는 사연이네.
50년. 자그마치 50년 세월을... 저렇게 부들부들 떨며 무릎꿇고 만날 정도면 뭔가...
어째든 방송국에 제보해 주신 분. 그리고 제작진 여러분들. 정말 복 받으실겨~
보는내내 미치겠고,흥분되고,슬프고 참...
가정사가 얼마나 불우했으면 혹한의 계절을 산속에서 보냈을지... 참내
1) 1:18 산 속에서 50년간 생활한 할아버지가 모종의 경로로 취득한 3켤레의 신발이 시장표도 아닌 아식스, 나이키, 아디다스로 구성될 확률은?
심지어 신발은 외형상 조금 낡아보일 뿐, 구멍나거나 밑창이 찢어지는 등의 큰 손상도 없어보임. 건장한 성인 남성도 비틀거리며 기다시피 올라가는 산중에(2:12) 사는 사람의 신발이, 포장도로에서 오래 신은 신발처럼 곱게 낡았음.
게다가 아식스의 국내진출은 80년대에 일어난 일(1984년, 매일경제 신문이 아식스의 한국 진출 및 상표권 등록 과정에 발생한 아식스-삼화 상표권 분쟁 보도). 아디다스 코리아, 나이키 코리아의 창립도 마찬가지로 80년대임. 방송에 따르면 할아버지의 산 속 생활은 1960년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렇다면 할아버지는 60년대에 해외직구 경험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아식스 나이키 아디다스는 뭔지도 잘 몰라야 함.
되려, 현대 한국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중적인 선택을 받는 상기 3사 브랜드의 헌 신발 몇 켤레를 최근에 던져뒀다는 쪽이 더 납득이 감.
2) 6:15~ 7:30 산속에서 50년을 살았다고 하는데, 겨울철 체온유지나 식량 조달에 관한 노하우가 전혀 없음. 예를 들어 겨울을 나기 위해 알아봐 둔 동굴이 있다거나, 비트 형태의 땅굴을 파뒀다든지, 근처에 모닥불을 둘 수 있게끔 잠자리를 구성한다든지, 바윗돌이나 물을 담은 통을 데워서 안고 자는 등.
23:31 장면을 보면, 촬영 시기는 10월 경으로 절기상 입동도 오기 전. 할아버지는 기본적인 체온유지도 할 줄 몰라 늦가을 추위에도 꺼진 불 앞에서 몸을 벌벌 떨고, “겨울에는 안먹고 그냥 잠을 잔다.”고 말함(17:24)
저런 수준이라면 1991년 전북 지역의 기록적인 한파 당시,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동사했어야 함. 91년 전북 장수의 2월 23일 최저기온은 영하 25.8도. 촬영지인 전북 무주는 덕유산 하나를 끼고 장수 바로 옆 동네에 위치함.
3) 8:12 ~ 8:30 식수를 담기 전 통을 헹구고, ‘탁한 물’이라는걸 인지하고 나름의 정수를 시도하는 등 위생 및 보건을 위한 의식적인 행동이 가능함. 그런 사람이 자신의 거주지 인근에 계곡 따위의 정상적인 식수원조차 알지 못해 고인물을 떠 마심.
1, 2와 함께 정말 50년간 산 속에서 살아온 사람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대목. 사람은 물 없이 3일을 살기 어렵다고 하는데, 50년을 살아온 산이라면 바보천치도 근처의 깨끗한 식수원 하나쯤은 알았을 것.
4) 9:40 50년간 생사도 몰랐던 할아버지의 이름을 마을 사람들이 단번에 기억함. 심지어 50년간 산 속 생활로 야위고 거칠게 변했을 할아버지의 현재 사진을 보고도 “맞다, 영락없다“며 확신에 찬 모습(10:08).
“같이 밥도 먹고 놀았다. 성격이야 좋지”라는 말 이외에 변변찮은 추억이나 특징조차 말하지 못하지만, “어린시절 노랫말을 부르며 살았다”는 뚱딴지같은 기억을 말하는 친구가 튀어나오는건 덤(10:32).
위 장면에서 이야기하는 “어머님의 손을 놓고~”의 노랫말은 ‘비내리는 고모령’으로 추정되며, 이 곡은 지금까지도 리메이크되는 4050 메가히트곡이라 노래를 흥얼거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을거임. 00년대에 실종된 18세 남성에다 대고는 “제가 친구에요. 같이 밥도 먹고 놀았죠. 성격은 좋았아요. 조성모 ‘아시나요‘ 노랫말도 부르며 살고 그랬어요“ 따위의 소리를 하는거나 마찬가지임.
11:18 심지어 할아버지의 어린시절 집안 사정까지 줄줄 외는 ‘9촌’까지 나타남. 9촌이면 법적으로도 친족으로 보지 않는 엄청나게 먼 사이임.
9촌 친척과 주인공 할아버지가 동성이고, 9촌 친척의 언행을 보아하니 친척쪽이 할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많아보임(둘이 ’정말 친척‘이라는 가정하에).
이를 고려해서 둘의 관계를 예를 들어보면, ‘주인공 할아버지의 고조부의 형제(종고조)의 증손(손자의 아들)‘ 정도가 3종백숙부로 9촌에 해당함.
이 댓글 읽는 사람 중에 “자신의 고조 할아버지의 남자 형제의 아들의 손자”가 이름은 뭐고,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사람 있음?
저런 관계인 사람이, 9촌댁 젊을적 집안사정을 줄줄 왼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종갓집 종손도 저렇게는 못함.
5) 3:43 제작진의 부름에는 이토록 순박하게 웃던 할아버지가, 9촌 친척이라 주장하는 마을 사람이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는 단순한 경계를 넘어 살기가 느껴질 정도로 눈을 부라림(15:20).
15:34 ~ 15:45 게다가 9촌 친척을 보자마자 냅다 무릎부터 꿇고, 자신을 알아보냐는 질문에 흘깃 보고선 알아본다며 고개를 푹 푹 숙임.
위에도 설명했지만 9촌 친척은 어지간하면 모르는게 정상임. 나와 9촌인 친척을 모두 따지면 수천명은 우습게 넘어감.
6) 10:58 우측 하단 생활기록부 의견란에 ‘소극적이다’라는 문장이 분명히 보임. 심지어 두번이나 소극적이라고 적혀있음.
방송국에서 이 부분을 배제하고 오락부장을 맡은 것 하나만 보여줬는데, 교사의 의견이 담긴 기록은 제외하고 오락부장 하나만 방송에 노출한 의도가 무엇인지?
조금만 생각해봐도 의심스럽고 구린내 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닌데, 그렇다더라 어떻더라 하면서 유야무야 넘어가서 참 안타까울 따름. ‘세상에 이런 일이’같은 예능프로가 아니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뤘어야 할 레벨이 아니었나 싶음.
이런 아쉬움과는 별개로, 할아버지와 함께 산에서 생활하며 끝까지 설득해 병원 모셔간 제작진은 참 대단하고 잘 한 일이라 생각함.
와 😮 엄청나게 디테일하게 조사하시고 정리하셨네요 감탄했습니다...적으신 글 읽고 다시 본 수상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수상해요 정말
놀랍다 예리하네요 진짜 무슨일을 겪으셨길래 지금은 어찌 지내실지
분석 대박이네요
근데 제작진은 촬영하면서 한번도 의심을 안 했던건가? 일회성 방송이라고만 생각했던건지... 그냥 눈치가 없는건지... 병원 데려간건 잘 한 일이지만. 이 방송후 그 따뜻한곳에서 지내세요~의 따뜻한곳이 제작진이 마련한 곳이 아니라 저 마을 친척집이라면... 끔찍하다 자세한 그 후 상황을 알고싶네
세상에이런일이 제작진분들 참 따뜻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방송국 제작진에게 알려질 정도인데 마을사람들이 몰랐다는게 말이 되냐? ㅋㅋ
주민들의심해봐야함..
그니까요
대본이 그런걸 어찌함.. ㅠㅠ
ㅋㅋ은 차자 마세요 진지합니다
@@심현석-h2l 그쪽만 진지하신거겠죠..
산속에서 열흘동안 동거동락한 제작진 대단하네.저 할아버지가 마음을 연 이유가 있었네
동거동락까지 해주시는 제작진분들께 대신 감사의마음을 달리는 버스안에서 깊이 전합니다.
정말, 세상에이런일이 제작자분들께 깊이 감사함마저 느껴지는 최고의 영상중 하나였네요.
눈물이납다.
@@임정남-q8n 맞아요 ㅠ.ㅠ
마을사람들 진짜 눈 하나 꿈쩍 안하고 저날 처음 본 척 한다 실종된지 50년이 아니라 알면서 모른 척 50년이겠지
무엇보다 제작진의 크나큰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남은 인생 따듯한 정 느끼며 보내셨음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마을이 이상하다..거짓말 밥먹듯 하는 느낌이다..시골 인심 좋타고 하는데 절대 그러지 않는다.. 외 사람을 경계할깔..ㅋㅋ
얼마나 못돼게 굴었을지 보인다 보여
김복남살인사건 영화봐도..알수있는부분..
ㅇ
@@BazirakKalguksu 08h.mpa8
ㅇㅈ입니다 시골 인심 좋다는거 저도 공감 못합니다.. 서로 물어 뜯기 바빠요 말도안되는 소문 퍼뜨리고 욕하는 사람도 많습니다ㅠㅠ
전라도 거짓말 잘하나여? 그러거 같기도
마을 사람들은 모를수가 없다.. 모른척 연기하는듯한데 물어보니 대답나오는걸 보니.. 소름돋는다.. 전부 방관자일뿐
인정
죄받을 인간들이네요~에휴
소재거리 없어 주작이 아닐까...
역근처가면 정신병있는 노숙인들 넘쳐난다ㅋㅋㅋㅋ니는 그분들보면 뭐해주는데ㅋㅋㅋ자기들부터 되돌아보자^^
그런데.그동네.아주머니들 얘기가 50년전 죽었다고 하지않았나요
진짜 몰랐던거 같잖아요?
다정하고 부드럽게 조심조심 다가가는 젊은 청년들 대단하시다고 절로 존경심이 나오네요. 동정하는 태도나 시혜를 베푸는 그런 태도가 아니고 정말 소중하게 할아버지를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보니 어찌된 영문인지 돌아가셨다는 소식도 있는데... 최근 소식을 정확하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사회복지 특히 노인복지의 현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할아버지가 주민들 보자마자 무릎을 꿇는 거 보니... 뭔가 이상타... 주종관계인가???;; 어린 나이에 부모님 없지 할머니 돌아가시자 마자, 주민들이 집 땅 밭 다 나눠 먹고 아이는 죽든 살든 신경도 안 쓰고 살아온거 같음. 주민들은 아이를 찾을 수도 있는 데 무정하게 지내온 거 아닐까 싶다. 사료 구하러 옷 가지 구하러 분명 마을쪽으로 내려 왔을 텐데. 50년간 모르다니.
할아버지가 떠나올 그 시절엔 집안 손윗분들에겐 무릎꿇고 인사했지요
ㅁ
....
친구아닌데 친구라는 소리가 들리죠
9촌 친척 이라고 방송에 ...
친척 어른들이라고 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었나 봅니다
뭔가 냄새가 난다~
뭔가 구리다. 진상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딱 봐도 정상이신 분도 아니고 사람을 경계하고 무릎을 꿇는것이 수상하다. 시골 인심으로 몰고 가고 있지만 사료를 깡마른 노인이 짊어지고 2시간 산길을 오를 수 있다고? 훔쳐서 가져왔을까? 그걸 50년이나 했는데 아무도 몰랐다고? 소름 돋는다.
제 생각도 같아요... 사람이 사람을 저렇게 만들어 놓은듯 싶네요
이건 진상규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구박하고 갈구고 사료나먹으라고
갖다준듯요 돈한푼엄는분이 어찌 사료를사서 짊어지고 가파른산을 올랏을까요 이건 말도 안댐 정말 수상함
그러게 시골같은데선 특히 낯선사람 눈에 띄면 그냥 지나치지 않을텐데 저분이 동물사료를 어떻게 구했을까요.저분 성격에 훔칠분으로 보이지 않턴데 이상한건 50년전에본 주인보고 무릎굻었다는것 제작진보고 피하더니 수상한 마을같아요.
맞습니다 뭔가 이해가 안가요 시골살아본 사람들은 대박 이상한느낌이 옵니다
ㅡㅡ
할아버지 건강히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복 많이 받으세요
민가에서 동물 사료를 가져오는데 마을 사람들이 몰랐다고?
말이 되는가??
만났는데 무릎꿇고 눈을 피한다..
뭔가 수상하다..십대후반부터 젊은 시절을 지나 이 나이가 되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마음이 아프네요
산속에서 50년이나.. 할아버지한테 그동안 그마을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가 더 궁금해지네요..
동네 사람 보자마자 무릎을 꿅다니요? 뭔가 수상해 보이네요. 의식할여유도 없이 몸이 반사적으로 움직여지는듯..
취재가 되니 관심을 가지는듯... 만약 취재조차 안햇다면 죽을때 까지 그냥 내버려졌을지도 모르는일이겠네요.
취재중 관심갇는것 마저 의심이 들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