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읽으며 너무나 쇼크를 받았습니다. 트라우마를 가지신 광주시민들, 조금은 위로를 받으시길 희망합니다. 유럽에 살면서 온갖 뉴스와 문화프로그램들이 한강작가로 도배되는 것을 보면서 왜 이리 감격스러운지요. 김구선생의 문화강국 소망을 다시 떠올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충격이 어린딸(한강 작가)이 안보여서 찾으면 어두운 방에서 공상 했어요! 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부모가 참 드물죠. 남아가 이런 행동을 해도 두둘겨패는 모질이부모가 태반이죠. 그러면 그 아이는 죽는거죠. ㅎ 여아가 이런 행동을 했다면 좀 심하면 정신과강제치료 입원으로 아이를 죽여버리죠. ㅎ
요즘 같은 국제 정세에서 모두가 반드시 들어야하는 메시지이기에 스웨덴 한림원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주고 싶었을 거 같네요. 인간은 온갖 이해관계의 대립 속에서 상대에게 신체적, 물리적 폭력을 가할 때, 보통 상대를 불특정악마 집단으로 정당화합니다. 한강님은 그들을 하나하나의 개별적 인간으로서 조명하여 우리가 잘 알고 있던 친근한 누군가로 만들고, 굉장한 몰입도로 그들의 처했던 상황과 심리에 대해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상대방의 삶을 잘 알지 못함으로써, 깊이 들여다보지 않는 인지적 편의를 택함으로써, 누군가를 타자화하고 별 생각 없이 폭력을 저지르는 죄를 날마다 짓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분쟁들도 다 같은 맥락일거구요. 국가적으로도 경사지만, 세계적인 관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수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한국인으로 한강 작가의 수상에는 감사와 감동으로 박수와 지지의 축하를 보내지만) - 선배 작가라는 자의, 무대뽀식 비판과 함께 '중국에 주었어야 했다'는 한심한 비난이나 - 정유라 같은 식의 극우적 입장에서 무조건 반대하는 무지한 태극기부대 같은 것과 달리 일반적인 인류의 한 사람으로서 // 중도의 냉철한 한국인으로서 // 문학을 사랑하고, 그래서 역대 인류에게 꿈과 희망과 위로와 감동을 주었던 문호들을 기리고 기다리는 사람으로서,,, 아쉽고, 안타깝고, 깝깝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영화 '기생충'이 수상하던 그 기분으로. 시간만 주어진다면 반복에 반복하여 읽고 싶은 과거 문호들의 선물 같은 작품은 아니더라도,,,이 시대에 맞는 작품성과 오랜 울림을 주는 그런 작품은 아니었다는 점, 벤허나 유수한 영화급은 아니더라도 보고 나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한강의 작품들이나 근래 떠오르는 한국 영화에서, 나(나 같은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는 왜 명작이고 / 유산이 될 걸작이고 / 자랑스러운 수작이라는 것을 못 느끼는 것일까 ? 개도 안 먹는다는 이념과 당파와 이기적 편가르기에 빠진 이 나라의 사정과 형편이 지금과 같은 내용과 사상의 한계를 정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인정하지만, 그렇다면 '모래시계' 영화나 극본이 더 국민적 지지를 받은 것임은 부인할 수 없는 일이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좌우중도,,, 누구라도 (심지어 가해자와 동조자들까지도) 한국인이라면 몰입하고 공감하고 찡했던,,, 그래서 아직도 한국의 역대급 명작인 것은 모래시계 시간 속에 묻히고, 또 다른 방식의 이념의 울분, 호남의 각혈, 한 쪽의 서러움...을 한국의 문학이나 인류의 문학으로 정하는 현실은 아쉽고 안타까운 것을 어쩔 수 없다. 이미 오래 전부터 출간할 때부터 읽은 한강의 작품은 (기생충 영화처럼) 나에게는 고전이나 클래스 작품처럼 여전히 가슴과 혈관에 남아있거나,,,그래서 언제든 다시 접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것은......그냥 못된 비판론자가 아닌 냉철한 문학도나 정상적인 일반인이 충분히 가질 수 있다는 것은 현실이다. 시대성도 있겠고,,, 번역의 탄탄한 조력도 있겠고,,, 다양한 부문으로 잘 빌드업 된 노력도 있겠지만, 노벨문학상이라는 희대의 수상이 발표되고서야 '한강의 작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과,,,그동안 빌드업 과정에서도 한강의 작품이 오히려 이 나라에서는 그닥 열광스럽게 팔리지도 읽히지도 않았다는 자체가 ..........이 모든 것의 현주소를 일깨우기도 한다. 물론 썩어빠진 웹소설이나 그저 시간을 때우는 드라마들이나 막장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막장드라마...들에 비하면 차별되고 수작이라 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어느 선, 표준'의 노벨문학작들과 명화에 견줄 때 한강의 작품이나 기생충을 비롯한 소위 K문화는, 기생할 곳이 없어지거나, 한국의 썩은 이념이 사라지면 함께 소멸될 단명작이 되거나 이름만 남는 것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고 아쉽다. 물론, 종말로 치닫는 지구 형편에서 종이도 사라지고 / 가장 진화된 디지털의 바벨탑 아래 건강하고 아름다운 문학이나 문화가 사라지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 가운데 더 아름답고 알차고 보편타당한 영양을 가진 영향력의 작품들이 계속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고 바람이다. K팝이,,, 먼저 내 나라에서 인기가 대단했고 모두가 열광했고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위로와 힘을 주면서, 전 세계가 자연스럽게 점염되고 열광했던 것처럼...... 한강의 수상을 기점으로 / 문학적 반성과 의기투합은 물론, 썩어빠진 이념전쟁과 망국의 편가르기도 개혁하고 종식시킴으로 한강의 진짜 기적을 이루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K 파워다 !!!
제가 충격이 어린딸(한강 작가)이 안보여서 찾으면 어두운 방에서 공상 했어요! 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부모가 참 드물죠. 남아가 이런 행동을 해도 두둘겨패는 모질이부모가 태반이죠. 그러면 그 아이는 죽는거죠. ㅎ 여아가 이런 행동을 했다면 좀 심하면 정신과강제치료 입원으로 아이를 죽여버리죠. ㅎ
흠, 할 말이 없네. 물론 번역본이 있었기에 작품이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이지만, 번역에 대해서는 원전에 충실했는지, 글의 맛을 잘 전달했는지에 대해서는 반론이 제법있음. 여기서 이러지 말고 원문과 번역본 좀 보면서 팩트 체크 좀 해보시던가. 한국 언론이 번역가 능력을 너무 띄어주는 것고 문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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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읽으며 너무나 쇼크를 받았습니다. 트라우마를 가지신 광주시민들, 조금은 위로를 받으시길 희망합니다. 유럽에 살면서 온갖 뉴스와 문화프로그램들이 한강작가로 도배되는 것을 보면서 왜 이리 감격스러운지요. 김구선생의 문화강국 소망을 다시 떠올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2016년에 한강이 틀림없이 노베문학상을 받으리라 확신했다.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정말 감개무량하실듯....^^
5.18민주화 운동이 맞습니까? 이 끔찍한 비극을 후손들에게 제대로 알려야 합니다. 광주학살 사건으로
가슴 벅차다
스웨덴 한림원.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 축하합니다
너무너무 기쁘고 자랑스럽고 영광입니다.
우리 모두 자축합시다
안기부, 기무사도 놓쳤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방해 공작을 했을텐데요.
소식을 처음 듣고 너무 기뻐서 저도 모르게 소리 질렀어요! 한강 작가님 책 두권 있는데, 이번에 추가로 2권 더 주문했어요!
한강 작가님! 너무너무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한강 작가 를 보면 아픔 사람들
마음을 온전하게 피어내고픈 마음이 그 차분함에서 흠뻑 뭍어난다 그냥 눈물이 흐른다
너무 멋있습니다. 아버님의 느리지만 지성이 묻어나는 진지한 말투. 그리고 자랑스러운 한강 작가님.
이건 정말 역사에 길이남을 업적이다.. 100년이 넘게 걸렸다..
한강작가님.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노벨문학상을 번역본이 아닌 원서로 보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충격이 어린딸(한강 작가)이 안보여서 찾으면 어두운 방에서 공상 했어요! 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부모가 참 드물죠. 남아가 이런 행동을 해도 두둘겨패는 모질이부모가 태반이죠. 그러면 그 아이는 죽는거죠. ㅎ 여아가 이런 행동을 했다면 좀 심하면 정신과강제치료 입원으로 아이를 죽여버리죠. ㅎ
요사이 가슴이 뭉클해지는것을 볼수없어
소원했는데..... 정말 긴가뭄에 단비를맞는
기분입니다!
우리 조선민국의위상과영광을 드높인
한강작가님 감사합니다!
아시아 여성최초라는 것도 우리나라에서도 여성이 처음으로 받아서 너무 기분 좋았음.
한강작가님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한강작가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는 기뻐서 울었습니다. 나라의 경사입니다
요즘 같은 국제 정세에서 모두가 반드시 들어야하는 메시지이기에 스웨덴 한림원에서 스포트라이트를 주고 싶었을 거 같네요. 인간은 온갖 이해관계의 대립 속에서 상대에게 신체적, 물리적 폭력을 가할 때, 보통 상대를 불특정악마 집단으로 정당화합니다. 한강님은 그들을 하나하나의 개별적 인간으로서 조명하여 우리가 잘 알고 있던 친근한 누군가로 만들고, 굉장한 몰입도로 그들의 처했던 상황과 심리에 대해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상대방의 삶을 잘 알지 못함으로써, 깊이 들여다보지 않는 인지적 편의를 택함으로써, 누군가를 타자화하고 별 생각 없이 폭력을 저지르는 죄를 날마다 짓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분쟁들도 다 같은 맥락일거구요. 국가적으로도 경사지만, 세계적인 관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수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잘자라고있는손자손녀에게왜책을많이읽어야하는지동기부여가된것같기에요!
하이팅입니다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 😄 😍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우리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귀한일이지요 축하합니다
노벨투기,주가조작상 하면 우리 거니누나도 상 타실거 같은데.
우리 한강 누나는 오랜세월 집필하셔서 몇십억과는 비교할수 없는 명예와 상금을 받으심에
존경스럽습니다.
아버지가 인정할 수 있는 작품을 쓰는 딸이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부러운 아버지
한강 작가 아버님이신 한승원님께서 따로 기자회견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히셨습니다. 러우전쟁 그리고 중동전쟁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잔치를 벌이고 싶지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영원히 잔치를 벌일일이 없겠군요. 인류 역사상 단 하루도 전쟁없는 날은 없었으니
쓰레기 정치 이야기보다 몇백배 몇천배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대한민국 자랑스럽다.한강 이라는작가가잇어서..
추카추카합니다
응원해요 ❤❤❤❤
아버님도 훌륭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한강작가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한승원님의 딸이 아니라
대한민국 그리고 아시아 딸(최초)
되었습니다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한강 작가님 써내려온 글자한자
한자가 뼛속까지 애이는 차갑고
냉대속에서 버들강아지처럼
얼음이 매달려 있는데서 피는
버들강아지 같다
영혼이 매우맑고 순해보인다 웃는미소와 눈이 순백 백치 아다다 연상 이미지 천사로 느껴진다 외동 아들과 차한잔하면서 자축하고있다는 워딩에서 신사임당같은 자애로운모습 연상되기까지 천사아닐까
도박사도 예측 불가한ㅋㅋㅋ 이래서 도박이 위험합니다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처음 영상으로 작가님을 보면서 뭔가 분위기가 오버랩이 되는
분이 있네요.
김현정 앵커님....
두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문학 예술 어쩌저쩌구 하면서 김건희가 물타기하려고 끼어들 것같네... 상종하지 말아야...
아크로비스타에 책만 버리고간 저급한 인간이라 그닥 관심이 없을수도..
흔히 부국강병을 외친다. 그러나 김구선생은 우리가 강하면 얼마나 강할수 있으며 우리가 부하면 얼마나 부할수 있느냐고 말하고 나는 우리나라가 문화민족으로 존경받는 나라가 되는게 소원이라고 말했다. 오늘 한강 작가가 김구 선생의 소원을 성취해주었다. 너무나 감사하다.
(분명, 한국인으로 한강 작가의 수상에는 감사와 감동으로 박수와 지지의 축하를 보내지만)
- 선배 작가라는 자의, 무대뽀식 비판과 함께 '중국에 주었어야 했다'는 한심한 비난이나
- 정유라 같은 식의 극우적 입장에서 무조건 반대하는 무지한 태극기부대 같은 것과 달리
일반적인 인류의 한 사람으로서 // 중도의 냉철한 한국인으로서 // 문학을 사랑하고, 그래서 역대 인류에게 꿈과 희망과 위로와 감동을 주었던 문호들을 기리고 기다리는 사람으로서,,,
아쉽고, 안타깝고, 깝깝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영화 '기생충'이 수상하던 그 기분으로.
시간만 주어진다면 반복에 반복하여 읽고 싶은 과거 문호들의 선물 같은 작품은 아니더라도,,,이 시대에 맞는 작품성과 오랜 울림을 주는 그런 작품은 아니었다는 점,
벤허나 유수한 영화급은 아니더라도 보고 나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한강의 작품들이나 근래 떠오르는 한국 영화에서,
나(나 같은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는 왜 명작이고 / 유산이 될 걸작이고 / 자랑스러운 수작이라는 것을 못 느끼는 것일까 ?
개도 안 먹는다는 이념과 당파와 이기적 편가르기에 빠진 이 나라의 사정과 형편이 지금과 같은 내용과 사상의 한계를 정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인정하지만,
그렇다면 '모래시계' 영화나 극본이 더 국민적 지지를 받은 것임은 부인할 수 없는 일이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좌우중도,,, 누구라도 (심지어 가해자와 동조자들까지도) 한국인이라면 몰입하고 공감하고 찡했던,,, 그래서 아직도 한국의 역대급 명작인 것은 모래시계 시간 속에 묻히고,
또 다른 방식의 이념의 울분, 호남의 각혈, 한 쪽의 서러움...을 한국의 문학이나 인류의 문학으로 정하는 현실은 아쉽고 안타까운 것을 어쩔 수 없다.
이미 오래 전부터 출간할 때부터 읽은 한강의 작품은 (기생충 영화처럼) 나에게는 고전이나 클래스 작품처럼 여전히 가슴과 혈관에 남아있거나,,,그래서 언제든 다시 접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것은......그냥 못된 비판론자가 아닌 냉철한 문학도나 정상적인 일반인이 충분히 가질 수 있다는 것은 현실이다.
시대성도 있겠고,,, 번역의 탄탄한 조력도 있겠고,,, 다양한 부문으로 잘 빌드업 된 노력도 있겠지만, 노벨문학상이라는 희대의 수상이 발표되고서야 '한강의 작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과,,,그동안 빌드업 과정에서도 한강의 작품이 오히려 이 나라에서는 그닥 열광스럽게 팔리지도 읽히지도 않았다는 자체가 ..........이 모든 것의 현주소를 일깨우기도 한다.
물론 썩어빠진 웹소설이나 그저 시간을 때우는 드라마들이나 막장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막장드라마...들에 비하면 차별되고 수작이라 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어느 선, 표준'의 노벨문학작들과 명화에 견줄 때
한강의 작품이나 기생충을 비롯한 소위 K문화는,
기생할 곳이 없어지거나, 한국의 썩은 이념이 사라지면 함께 소멸될 단명작이 되거나 이름만 남는 것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고 아쉽다.
물론, 종말로 치닫는 지구 형편에서 종이도 사라지고 / 가장 진화된 디지털의 바벨탑 아래 건강하고 아름다운 문학이나 문화가 사라지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 가운데 더 아름답고 알차고 보편타당한 영양을 가진 영향력의 작품들이
계속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고 바람이다.
K팝이,,, 먼저 내 나라에서 인기가 대단했고 모두가 열광했고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위로와 힘을 주면서,
전 세계가 자연스럽게 점염되고 열광했던 것처럼......
한강의 수상을 기점으로 / 문학적 반성과 의기투합은 물론, 썩어빠진 이념전쟁과 망국의 편가르기도 개혁하고 종식시킴으로
한강의 진짜 기적을 이루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K 파워다 !!!
한강 작가님 축하합니다^^ 이런뉴스만 합시다 정치 법조계 안듣고 싶네요
국힘당정권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한강..작가들은 탄압받을수록 강해지는 듯.
대한민국 국보 월드레전드 한강 🎉🎉
아제아제 발아 아제 고인이되신 강수연 작품이죠 그 영화를 보았죠 그 소설에 주인공 아버지를 둔 딸님께서 더 높은곳을 문학적으로 가르키네요
다른 '한강의 기적'
미국의 도움과 박정희, 전두환의 리더쉽으로 이룬 경제적 한강의 기적 덕분에 서구와 통하는 문화가 형성된 결과 중에 하나이지요
@@바이어-j7k툭하면정치색으로떨어지는데자꾸꽃다발반을버리진맙시다어느쪽이든2002월드컵을잊지말아야하는데 왜자꾸쪼개서편가르기만합니까이념적으로싸우다가도큰일좋은일엔모두하나가되든민족정신은어드메서잃어버린건지안타까비~
한강에전두환같은사람을밀어넣지맙시다왜기껏맑아진물을더럽히나요
그나저나한강작가님팔안아프세요?하좌우에서끌어당기니🎉❤
영국에자랑 섹스피어,러시아 토스토이 미국 헤밍웨이 한국에 한강 있다~
마음을 비우고 사는것 복 받습니다 !!
Debora Smith = 금보라 (한국 이름 번역) ❤
노벨 번역상!
솔직히 베팅사이트 입장에선 개이득아님?ㅋㅋ 답이없는 객관식ㅋㅋㅋ
전부 적특처리
이득 아님 자기들 선택지에 없으면 돈 다 그대로 돌려줘야 함
몇년에만에 기쁜 뉴스가 보도됨. 그런데 왜 왜 왜
펜 은 총.칼 핵무기 보다 더 강하다.
국짐정권은 조속히 과학계 의학계 블랙리스트 만드십시요 분명 거기서 수상자나옵니다
세종대왕께 감사드립니다.
한강 작가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역사에서배우라는천금의조언을왜애써외면하는지그좋은머리로대체뭘구상하길레이토록국민들을답답케하누생각이막힐땐옛날신문이라도뒤져보셔선대정치대가의잘나갈때를살피는것도아주큰도움이되는데왜굳이뻔히보이는이익에만연연해서온갖욕을다먹는지답답하고딱하요참말로쩝통수가되서국민과의소통은뒤로하고외국만다니는데외국정상과세계인들이웃어주고환영하는고맛에빠진건아닌지제발집안단속에도신경쓰셔
제가 충격이 어린딸(한강 작가)이 안보여서 찾으면 어두운 방에서 공상 했어요! 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부모가 참 드물죠. 남아가 이런 행동을 해도 두둘겨패는 모질이부모가 태반이죠. 그러면 그 아이는 죽는거죠. ㅎ 여아가 이런 행동을 했다면 좀 심하면 정신과강제치료 입원으로 아이를 죽여버리죠. ㅎ
내동생.한강
소년이온다는 필히 교과서에 실려야 필독서가 되어야 할것이다🎉🎉🎉
노벨문학상 🎉🎉한강
🎉🎉👍👍
사실 노벨상 중에서도 문학부문은 힘들거라는 말이 늘 있었죠. 한국어의 다양성과 깊은 섬세함 때문에..
빨갛다 불그레하다 검붉다 불그스름하다 시뻘겋다..이런걸 어케 번역하겠냐고.
현재 시대의 상황도 한강작가의 수상 시기를 앞당긴 측면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극우방송이 숟가락얻네
12:00 제목 시작
한강 안걸었던 도박사들은 돈 다 잃어겠네
반대사절단 꿈꾸지도 못했겠네.
상쾌,유쾌, 통쾌. 애통하는 자는 복되도다 하늘의 위로를 받을것이다. 예수그리스도. 87세. 🕊🍇🔥
한강작가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18 .....................
🎉🎉😊😊🎉한 🎉굿 😊시원하게
도박사도 놓쳣다는 것은 순수한 작품성과는 관계없다는 말이 아닐까. 즉 문학상이나 평화상은 이미 정치적으로 정하는 것이다
뭔 팩폭이냐 국뽕 분위기 꺠지 마라.
도박사가 작품성이랑 뭔상관이냐;;
개네가 책을 읽을까?
자기들이 존재를 잘 몰랐고 작가 나이가 어린 편이니 놓친거지 순수한 작품성과 관계없다는 건 엄청난 논리적 비약이네요. ㅎ
글쎄 일부만 맞는 말 우쿠라이나와 중동에서의 전쟁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도 있지만 문학적 상상력이나 작품성이 미치지 못한다는 말은 어불성설 한강 작가의 전 작을 정독해보고 평하기를...
한국 없는게 불쌍해서 준거.
축하하지 못하는 삐뚤어진 마음이 불쌍...
마음의 병을 치유하자
한글 작품을 평가한 거 같진 않고, 번역가 능력이 좋았겠지
아, 그럼 다른 비유럽권 작품들도 다 번역가 능력이 좋아서 탄거겠네요. 무라카미 하루키는 벌써 번역된 책들이 얼마고 인지도가 얼만데, 다 번역가 잘못으로 아직 못탄거네요? ㅎ
흠, 할 말이 없네. 물론 번역본이 있었기에 작품이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이지만, 번역에 대해서는 원전에 충실했는지, 글의 맛을 잘 전달했는지에 대해서는 반론이 제법있음. 여기서 이러지 말고 원문과 번역본 좀 보면서 팩트 체크 좀 해보시던가. 한국 언론이 번역가 능력을 너무 띄어주는 것고 문제있음
오물같은 우리나라
정치인 말고는 대한민국은 대단한 나라다. 노벨문학상!
자랑스럽다.2002년
월드컵 4강처름.
오리지날 한강의 기적 보다 더 훌륭한 한강의 기적!
노벨상이 대단해도 국민먹고사는것보다 더하것어?
윤석열 대통령님 덕분에 노벨문학상 쾌거입니다 감사합니다!! 윤통!!!
정신차려라. 한강을 블랙리스트에 올린게 국짐 네놈들이다.
?
내가 왕이될 손바닼인가~
이런미친 ㅋㅋㅋㅋㅋ
아~~조옷나게 웃겼다 ㅋㅋㅋ
두망망강노래들이나쳐부르자잉 ㅡ한강에이은 ㅡ두망망강이나쳐불로보자잉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