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아이들 학원비는 얼마일까?🏫 현실적인 교육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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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여러분! 햅삐 김성은의 김성은입니다 😊
오늘은 조금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바로 아이들 학원비 정산!💰
윤하랑 재하가 다니는 학원도 정리하면서,
한 달 교육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솔직하게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아이들이 학원에 다니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 교육에 많은 이점이 있지만
엄마 아빠 입장에서는 솔직히 학원비가 만만치 않죠?
우리 집 교육비는 어느 정도인지,
다른 학부모님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교육비 관리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도 잊지 마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
#햅삐김성은 #삼남매엄마 #육아브이로그 #학원비정산 #교육비관리 #엄마일상
다른 연옌처럼 송도국제학교에 사교육 보낼 거 다 보내면서 우리애는 안시켜요~~ 호호홍~~ 내숭떠는 것보다 훨씬 훨씬~~~ 보기좋음ㅎㅎㅎㅎㅎ솔직한 게 확실히 매력이신듯해용ㅎㅎ(참고로 예비초 맘인데 저희는 태권도만 보냅니다😂😊)
아 송도 누구 말씀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저도 보면서 엥(?) 싶었어요 ㅎㅎ
에쎗 맞노?
그 영상보다 진짜 정확떨어짐
김성은님은 정말 솔직함 그리고 너무 열심히 사는 분 남편분 전생에 나라 구했음
정말 야무지더라 앞으로 자기 건강 많이 챙기세요 ^^
ㅋㅋㅋ공감
어릴때 이것저것 다 해보는게 진짜 큰 자산이에요~ 능력 되는 사람은 애가 원하는거 무조건 다 시켜보는게 좋습니다.
내숭떠는 것보다 솔직하게
오픈하니까 더 보기 좋네요 😊😊
유투브 틀어주고 집에 방치하는 것보다 훨~~~~ 좋죠!❤
저도 시댁에서 월 100만원 든다고 말했다가 역적되었어요..그래도 사실 또래맘들은 이런 영상 궁금할거예요..아직 자식 끝까지 키워본적 없어서 모르고 윤하또래 딸아이 키우지만...일하는 엄마가 아이들 학원 안보내면...회사 그만둬야해요...서너개 보내면 월 100됩니다...그리고 아이가 하고싶다고 해요..저희 아이는 5세때부터 하고싶다했는데..사교육절대 사절론자여서 안시키다가 초1부터 보내네요...엄마의 신념만으로 사교육없이 아이 키우는게 녹록찮습니다. 그 모든 서치와 아이와의 대화, 아이에 대한 판단 등은 전부 엄마책임으로 돌리거든요.. 그 시간에 집에서 자유롭게 놀라고 풀어두려면 엄마가 그시간에 계속 아이들 케어를 해야합니다... 저도 해보기 전엔 기겁했어요.. 육아해보지않은 분들은 조금도 공감하기 힘들거예요..그것도 세명이나..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극공감합니다.
극 사실입니다😊워킹맘에게 사교육은 필수죠
저도 시댁에서 저한테 계속 욕하시네요 애를 왜 학원보내냐고 ㅡㅡ;;; 논술학원 보내고싶은데
맞벌이는 어쩔수 없자나요 ㅠㅠ 김성은님처럼 마니 보낼수도 없지만 적어도 세군대를 보내야 시간이 맞으니깐요 역적되도 님 할말 할수 있어여
그럼 누가 봐주나여? 집에 혼자 잇야 하나여 할말 하셔요 데놓고
전 시골 이라..0원..
능력되고, 아이가 원하면 이거저거 경험시켜주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이러면서 엄마도 아이도 지혜롭게 학년이 올라갈수록 선택과 집중으로 가겠지요.😊😊
초저때는 예체능 많이 시키시고 학습적인거는 영어랑 연산 많으로 충분해요. 대신 독서량을 늘려주시면 초고까지 국어는 안보내셔도 충분하답니다.
오.. 너무 솔직하셔서 재밌어요. 애들이 불쌍하다.. 비싸다 이래저래 말 많아도 요즘애들 학원가서 친구들하고 잘놀고 의외로 즐겨요.. 부모님이 경제력되면 하고 싶다하는거 다 시켜주는게 젤좋죠!
칠판에 적으신거보니, 논술 주1회인데 좀 비싼감이 있어보여요. 나머지는 끄덕끄덕..
저같은 경우는 영어를 하나 더 보내거나 보충합니다.영어학원 주3회 뭘 중점적으로 하는지 보고 원어민 수업 화상영어나 현장 추가로요..
성은씨 많이 시키는것 아니고, 솔직하게 얘기하시는 것 같아서 오히려 보기 좋았습니다
예비 부모들 너무 겁먹지 마시길... 보통 저렇게까지는 안할것같습니다.... 사교육 지출 아파트가격 때문에 아이 키우기를 걱정하시는 부모들이 있는데.. 다 상대적인겁니다..
저도 나름 강남3구 거주하고 초등학교 3학년 아이 키우는데.. 대부분 방과후 수업으로 대체하고 학원은 피아노 미술 토론 3개밖에 안보냅니다.. 대신 매일 30분정도는 집에서 책읽고 이야기 하는 시간은 무조건 합니다.. 지금 아무리 수학 영어 학원 다녀도 결국 독서 많이하는 아이한테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에서 다 따라잡힙니다.. 특히 아이들이 태블릿에 너무 노출되어 있어.. 문해력 부분이 많이 모자르더군요... 아이들 시험문제 보셧나요?? 절대적으로 문해력이 없으면 풀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수학이든 영어든 국어든 ...
결국 기본이 제일 중요한겁니다.. 책을 읽고 부모님과 대화, 주말에는 열시미 뛰어 놀게 하기..,타인을 배려하며 좋은 인간관계 속에 이기적이게 살아가지 않게 교육하기.. 원래 기본이 쉬운게 아니긴 하지만요
맞는 말입니다. 저희 둘째는 초등때 공부를 못했어요 그냥 기본정도. 책 읽기를 너무 좋아했는데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 국영수 다니는데 선행한 아이들보다 훨씬 잘해요
강남3구라고 하시는거 보니 송파이신듯,, 강남구는 강남구라고 하고 서초구는 서초구라고 이야기 하죠 ㅎㅎ
저도 그런줄 알았는대..아이마다 다르다곤 하나 그래도 최상위 학생들은 그래도 사교육 힘 많이 받은 아이들이더라구요. 현장에서 보니 아이의 독서와 자기주도 그리고 아이성향에 따라 다르긴해두요ㅜ
@@thunderbolt1217-p8z 네.. 맞추셧네요..잠실입니다..^^
그래도 영어단어는 초등때부터 꾸준히 하는게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아이셋 나은 김성은님 애국자임 맘껏 시켜요^^💕
지방에서도 초1 수학 영어 논술은 기본으로 시켜서,, 공부는 많이 시키는 것 같지는 않은데 윤하가 하고 싶은게 많은가봐요ㅎㅎ 피아노 바이올린 미술 체육 네개 중 두개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두개씩 나눠서 해보고 더 재능있고 흥미 느끼는걸 꾸준히 하는게,, 예체능은 제대로 시작하면 진짜 등골 휘어요😂 물론 연옌분들이랑 일반 직장인 수입 자체가 다르니까 느끼는게 다를 수도 있어요ㅋㅋㅋ
비용보다도 저 스케쥴을 소화 하는게 대단한데요 😮
주1회 주3회 이래서 할만하답니다
애둘맘으로 공감합니다. 안그런척하는것보다 능력되면 다양한경험이 중요하므로 . 아이 컨디션,의견반영하여 보내는건 찬성입니다.
예비초1 태권도 주4회, 아소비4회, 미술1회
호기심이 많은 윤하어린이 😍
엄마 능력이 되니 이것 저것 경험해볼수 있는 기회를 누릴수 있으니 좋네요 👍🏻 화이팅 입니다 썽언니 ♥️ - 삐삐로부터 ㅎㅎ
국영수 눈높이 필수죠
그리고 운동 한개 음악 한개 만 선택해서 보내세요 나중엔 몸이 피곤해서 숙제의 질도 낮아져요 많이 다니는것보다 집중도가 더 중요하더라구요 한명당 최대 150정도 걸어두고 하시면 될듯요
진짜 이게 솔직한 모습이죠 연옌들 노는게 최고예요하면서 영유 몬테소리 각종 초고급 유치원 ...ㅋㅋㅋㅋㅋ 웃고가다 이거보니까 속시원하고 그들은어떻게사나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구독해요 ㅋㅋㅋ솔직한게짱
ㅋㅋㅋㅋ와 진짜 많이
시킨다 현재 미국 초2는 축구랑 태권도만 하는데… 학습적인건 전혀 안하고 오히려 한글가르치고 있어요. 한국 부모님들 이렇게 서포트할 능력 되는게 너무 신기방기해요
근데 이걸 공개하면서 선플도 있고 악플도 있을텐데 자기 반성? 도 하고 선배맘님들 의견도 구하는데 성격 정말 좋아보여요 ㅎㅎ
저는 아직 미취학 두명이라 사교육 아예 안해서 공감이나 조언은 못하지만
능력되면 뭐든 해주고 싶죠 아이가 싫은데 엄마 욕심으로 보내는게 문제지 애가 저 스케줄 소화 한다면 ..
근데 가족이 같이 집에서 대화 하고 함께 하는 시간도 중요한거 같아요 9시 퇴근은 좀 ..😂
와~~강남은 저렇게나 많이 다니는거군요. 놀라고 놀랬지만 경제력이 되면 아이들을 위해 보내는건 부모마음인거죠. 중3학부모로서 초1이 저렇게 저게 필요한가 싶긴하네요😅
저렇게 시킬수 있는것도 능력입니다. 아이 키우다보면 해주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아요. 문제는 돈이지요. 어릴때 무엇이든 경험시켜주는건 나쁠게 하나없어요. 능력되시면 실컷 시켜줘야지요.
정말 현실적이고 솔직하시다 확 호감가네요❤
어렸을때 시킨건 후회되는게 없더라구요. 단 몇년이상은 시킨다가 핵심!
저는 바이올린, 피아노 8년시켰더니 지금까지도 봉사나 밴드등 취미부자예요. 게임할 시간이 없어서 않하니 좋더라구요
솔직해서 좋다ㅋㅋ예비 초3 -영어(주5,27만)피아노(주5,15만),가베(주1,15만),전과목패드학습(책구매,논술화상포함,월 21만)/예비초5-영어(주5,27만),수학(주3,19만),역사(1:1수업,주1,16만),가베(주1,15만),전과목패드학습(20만)..,대략적었는데, 형제할인하고 총 계산하니 월 교육비 초등2명 1,727,000원 들어가네요..ㅎㅎㅎ 저도 항상 제가 많이 쓰는건지 궁금했는데ㅋㅋㅋ
솔직하게 공개해주셔서 감사해요. 학군지 아니고 지방사는데도 저정도 하고 있어요. ㅠㅠ 아이 친구들도 대부분 이정도 합니다. 다만 운동을 성은씨처럼 여러가지 시키진 않고 수영 하나만 보낸답니다.ㅎㅎ
사교육은 뭐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성은씨가 유난히 많이 쓰신다고 자책하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각자가 자기 상황과 가치관에 맞게 살아가는거죠. 저도 풍족하진 않지만 다른 돈 아껴가며..^^ 우리 빠이팅해보아요❤
눈높이 학습 꾸준히 하면 도움됩니다.
(국어교재가 좋음.!!)
다만, 논술은 빠른것 같아요.
하루 한권씩 독서 시키는게 좋을것 같아요.
많이 시키는게 아니라 애들이 하니까 저렇게 되는거에요. 저렇게 하고 싶어도 돈 뿐만 아니라 아이가 따라줘야 합니다.
언제나 멋지고 아름다우십니다.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피부가 넘 좋으세요! 피부관리법 알려주세요 ❤ (피부과시술, 화장품 등등)
첫째 어릴땐 제가 수학학원 강사라 수학 빼고 이것저것 다 보냈고 주말에 한번씩 도서관 가는 습관을 길렀는데 시간 지나고나니 빡빡하게 학원 보낸게 후회더라구요ㅠ(띠동갑)그래서 둘째는 예비초2인데 피아노(주3회), 태권도 두개만 보내고 교과+사고력수학이랑 전과목은 제가 직접 교재사서 가르치고 있어서 31만원정도 나가요. 영어도 집에서 같이 하고 있긴한데 한계가 있다보니 2학년 되면 영어 학원 추가할 계획이예요~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 많으세요.
늘 건강하세요!
응원할께요!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많이 시키는 거 아닌데... 위로 올라가면 예체능 학원비가 공부학원비로 갈아타지는거 같아요. 예체능은 저학년까지 다양하게 시켜보는게 좋아요. 응원합니다.
저도 3자녀 (1남 2녀)를 둔
주말부부 맘입니다
(첫째 27세,둘째 25,
셋째 20)
딱 제가 애들 초등학교때 보낸 학원들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거의 20년전인데...
참고로 여기는 지방입니다
학원 보낸 만큼 그 당시에 두각을 많이 보여줘서 진로를 고민 많이하던때가 있었
는데 ㅎ
지금은 저런게 발판은 조금
된듯한 점도 있지만
지나고 보니 후회를 많이 합니다
첫째한테 미안한 감도 많이 들고요~셋 키우는게 힘들어 학원에 보내고 제가 다른일을 하거나 쉬고 싶었던게 더 컸고 지금도 다시 돌아간다면 저렇게 안했을것 같아요
항상 첫애만 생각하면 어린애를 학원차태워 보내고 했던게(싫은 내색을 안해서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맘이 지금도 짠하고 미안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예요
(중학교3학년 부터 학원이랑 안맞다고 거부~
쭉 사교육안하고 대학감)
둘째는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자기욕이 많은 애라 보내줬고 (중학교3학년부터 학원이랑 안맞다고 학원거부~ 사교육 안하고 대학감)
막내는 가기 싫다면 안보냈어요(방과후위주시키다 중학교가서 학원갔다가 사춘기로 안감, 고등학교때 수학,영어 다니다가 고2때 그만두고 영어 조금 다니다가 그만둠)
셋다 애매한 시기에 학권 그만둠~
나름 지나고 보니 장단점은 있지만
(첫째 전문 직장인
둘째 전문 직장인
셋째 대학입학 장학생으로)
키우면서 많은일과 사연은 많지만
다시 첫아이 낳았을때 부터로 돌아간다면
놀이터나 자연에서 많이 친구들과 놀게 하고
도서관가서 책과 친해지게 하고 도심이 아닌 시골 전국방방곳곳 많이 데리고 다니면서 견문을 높여 주고 싶어요
사교육비엔 안쓸겁니다
도덕성, 책임감, 독립심,예절,바른언행만 중점적으로 가르쳐도 꼭 성공할 인재가 될듯합니다
막내가 올해 대학입학으로
세자녀가 다 독립해서
각자 위치에서 자기 밥벌이를 하는것 만으로 성공인것 같아요
부모한테 손 안벌리고 ㅎ
아이들에게 무한 지원 보다는 약간의 결핍이 필요한것 같다는게 요즈음 많이 드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내 뜻대로 커주면 좋으련만 현실은 아니더라구요 ㅎ
많이 내려놓고 지켜 봐주는게 더 나를 위해 아이들에게도 좋더라구요
다들 힘내시고 건강하게 자녀들 키우시기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말씀하신대로 키우고 있습니다
생각이 같아서 놀랬네요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사실 많지않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20살 되면 마음이든 정서든 품안에 자식에서 놓아야할 시기같아서 아쉽네요
방학이 되면 함께 더 시간을 많이보내려 애쓰고 있어요
함께 도서관가고 얘기도 많이합니다
어릴때부터 독서에 신경많이썼구요 학원 안다녀도 상위권입니다
운동과 악기만 지금은 하고있네요
초등고학년 중학생 학부모입니다
주도학습이 잘되어있어서 뿌듯하네요
님 말씀처럼 저는 공부보단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가르칩니다
요즘은 바른생각만 갖고있다면 뭐든 잘 이끌어갈 인재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비 아껴서 필요할때 지원해주려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아이들 아빠가 물리학전공을 길게 많이했고 그쪽에 있다보니 학원안가도 수월하게 알려줄수있는 장점은 있네요
공부많이해라 그런말은 안하게되네요
확실히 교육을 많이 시키면 아아들이 하기 싫어서 그만 학원 다녀도 커리는 남더라고요.
돈이 문제죠.
현역 정시로 sky 들어갔던 사람인데요, 초등학교 1학년 때 정말 태권도랑 학습지만 했습니다. 그런데도 8학군에서 수석 졸업도 하고 고등학교 때까지 늘 전교권이었습니다. 제가 볼 땐 좀 과하게 많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달에 200이면 거의 대치동 사는 고등학생 한 달 학원비 수준;;
스카이가 목적이라서 저리 시키시는건 아닐거같아요..아이들 키워보면...알게되실거예요..
대치동 스카이 보내는 엄마들 1천만원우습게 쓰는데
대치동은 초등부터200이상 써요 😅
@@허즈밴드메이커 좀 더 키워보시면 아실거예요 무엇이 목적이든 맘대로 안될때가 온다는걸
그20년전과 지금은 많이달라요😂
솔직해서 늘 좋아요 구독❤성은씨 매력짱
학군지의 아이들 중 저정도는 시키는거 부모님들 많아요. (저는 지금 학군지 고3고1 맘이예요.) 다들 안시킨다안한다하지만 알고보면 은근 시키시더라구요~ 중국어도 시키시는분 봤어요. 학원은 영어.수학만 보내시구 논술이나 국어는 초1이니까 학원보다는 시간날때마다 도서관 다니시면서 책 많이 읽게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책 않읽는 아이도 도서관 다니는 습관 들이면 자연스럽게 책 보게되더라구요~
저도 동감합니다
솔직함에 반해 구독.좋아요 하고 갑니다~ 앞으로 영상도 기대됩니다^^!
솔직해서
좋아요 공감해요 애들 학원비 야금야금 나가지만 실제로 정리해보면 목돈이더라고요^^
솔직해서 넘 좋아요 오 이런것들 다양히 배우는구나 알고가요❤
보통 가정에서 아이들이 하고싶어한다고 다 시켜주진 못 해요~ 결국 돈인거죠ㅎ
아이들이 부럽네요. 돈많은 부모 만나서ㅎㅎ
성은님 아이들(윤하.재하만)의 교육비가 거의 저희집 생활비 정도네요😅
생활비의 기준이 고정 지출 빼고 인가요???ㅜ
솔직하시고 애가 셋인데다가 남편분이 육아에 참여할 수 없는 남들과는 다른 환경을 고려했을 때 적절한 일정 같아요
전 애2 다 키워서 그마음 알죠
저도 참 이것저것 많이 시켰는데 다 의미없었어요ㅋㅋ
악기는 1개만(중간에 그만두면 아무 소용없어요)
체육도 1개만(중간에 수영도 배워야 하니까)
독서,논술 수업 할 필요 없어요 그냥 책 많이 읽는게 남더라구요
저도 다 시켜 봤는데 어려서 의미없어요
한문도 일찍 시켰는데 안하니까 다 까먹어요
고등때 많이 드니까 비축하셔요~
초1인데 스케쥴 너~~무 과합니다. 다 엄마 욕심임 내려놓으시길.. 애 학년이 올라갈수록 결국 국영수 +음악1개 +운동 1개로 압축되고 중등가면 국영수과만 하게됨. 운동 음악은 아이가 좋아하는거 1개씩만 하시길.. 영어 주 2회만 하고 영어도서관을 주 1회 보내세요 수학도 저땐 주 2회만 해도 됩니다. 논술도 책 많이 읽는 아이라면 집에서 하고 독해, 어휘 문제집만 풀어도됨. 바이올린도 전공할거 아니면 주1회 그냥 꾸준히~ 학습지는 제일 쓸데 없음. 학습지 오래한 애들 치고 공부 잘하는 애들 못봄. 축구 생활체육, 인라인은 셋중 하나만. 아빠가 운동선수 출신이여서 그런가요 운동 너무 많이 시킴. 줄넘기는 방학때 특강으로만 해도 충분. 생기부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초1맘이 제일 열정적일때긴하나 좀 과해 보입니다~~~
학습지가 왜 쓸데없을까요~ 꾸준히하면 학원다니는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kykim2594 학습지는 수학 연산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진도나 커리큘럼이 생각보다 구멍이 많습니다. 개념은 수박 겉핥기, 심화문제는 턱없이 부족하고.. 그냥 응용 유형 문제만 좀 끄적거리는 수준. 차라리 시중 문제집 한두권을 집중해서 푸는게 훨씬 나아요. 엄마가 발품팔아 서점에서 책 좀 고르면 시중에 좋은 문제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집에서 학습지로 진도 뺀 친구들 학원 보낼려고 레테 볼때되면 현타옵니다. 그리고 따져보면 비용도 싸지도 않아요.
윤하 나이에는 좀 과한 스케줄인거 같긴해요😅😅
독서가 최고임. 그리고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
공부도 스스로. 예체능 시켜보고 재능 찾고.
굳이 많은 돈 쓸 필요 없다. 인성부터 제대로 가르치자.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 공감이예요
요즘 초1 국영수는 기본이에요… 고학년가면 예체능은 배울 시간이 없어서 초저학년때 예체능보내는 게 맞는 듯. 역시 똑부러지게 잘 보내시네여. 윤하가 좋아하고 능력되면 보내는 게 답!!
(눈높이는 빼는게… 윤하꺼 빼면 재하도 빠집니당 ㅎㅎ 문제집 사서… 하…. 안될 것 같어요….. 그냥 시키세요….)
성인 서른살 되고 느끼는건데 아주 어릴때 시키는건 진짜 저한테는 부질없엏어요.어릴때는 뛰어노는게 체력 기르고 중요하고 학원은 중1때 영어,수학 보내도 늦지는 않은거같아요.
다른것보다 라이딩 하는거 진짜 대단해요!! 전 라이딩 너무너무싫어서 덜보내고있어요😢
엇 사용하시는 스케쥴표 ---> 이거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
아이들이 이것저것 하고싶어하는게 정말 많은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초1이라서 어떻게 시키실까 궁금했는데, 솔직한 이야기에 감사해요~ 워킹맘이시면 사교육 많이 시키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아이 대치동 학원 황소, 빅5영어학원 보내는 교육열 높은 엄마이지만...
5세 초1엔 아껴야 된다는 주의입니다. :)
물론 부모님 경제 여력 있으니 이리 쓰시는 걸거고 더 쓰셔도 전혀 상관 없죠.
다만...
만약에!!! 제 친한 지인이
학원비 진짜 아껴야하는 상황인데
위에서 뭘 뺄까 물어본다면
초1
논술 30만원 삭제 -> 독서 (+ 가능하다면 독후활동 셋째랑 같이 엄마표)
바이올린 36만원 삭제 -> 계속 중학교 때까지 낼 수 있는 여력 있다면 유지, 잠깐 할 거라면 불필요, 아님 학원으로 더 싼 곳 찾기
눈높이 12.6만원 삭제 -> 이미 수학 영어 학원 보내고 있으니, 문제집 점검으로 대체
리듬줄넘기/인라인 28만원 삭제 -> 둘째 셋째 데리고 놀이터나 공원 나가서 야외에서 뛰어만 다녀도 될듯
5살
수학 18만원 삭제 -> 집에서 조금씩 봐주거나 6~7세부터 시작해도 충분
눈높이 13.6만원 삭제 -> 5살이면 아직 안해도 충분, 독서가 제일 중요
생활체육+인라인 34만원 삭제-> 위에 초1에 말한대로 둘이 뛰어놀게 나가기
이렇게 하면 총 172.2만원을 아낄 수 있네요~~
영상 더 흥하시라고 블로그에도 공유할게요. :)
유튜브 응원드려요~
어느순간 돈 생각들지만 ㅎㅎㅎ 경제력 있으면 더 시키고 싶어요. 단 아이가 좋아하면요!!!성은씨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와..초1이 저렇게 마니 한다구요? 부모가 능력되면 괜찮겠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건 구지 학원 안보낼것 같아요. 지금 초4아이 초1때 피아노 주5회, 방문미술 주1회, 태권도 주5 회, 집에서 밀크티,윤선생 한게 다였는대 ㅎㅎㅎ 초4인 지금은 피아노 주5, 수영 주1회, 밀크티, 윤선생만 하네요^^;;; 부모가 능력되고 아이가 잘 따라와주면 하면 좋죠~ 그렇게 할 수있는게 부럽네요^^
다 좋은데 집에서 뒹굴면서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할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좀더 비싸지만 피아노도 주1회(방문) 영어,논술도 주1회로 바꾸고 남는 시간엔 같이 간식을 사이에 두고 책봐요. (그래서 사교육 갯수는 10개 정도지만 정작 다니는건 적어요) 주말엔 친구 초대해서 같이 인터넷말고 같이 자유놀이하게 두고요(전직 놀이치료사라 이 시기에 아이들 놀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걸 알아서요)
공감되는 맘들 많으실거에요~ 올해 초3 되는 남아 한명 키우는데도 라이드하느라 힘드네요.
지금은 아이케어하느라 쉬고 있지만 피아노가 직업이라 6세때부터 직접 지도.. 자기자식은 자기가 가르치는거 아니구나 깨닫고 학원보내니 넘 편해요~ 유치원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해 초1까지 하다 시간이 없어 못하고 있어요.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어주고 있는데
자연스레 글도 익히고 밝은 성격이라 조잘조잘 표현을 많이 합니다.
학습 학원은 초2 올라가면서 보내기 시작했어요.
외동이라 그런지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게 잘 맞는 아이에요.
학습- 한자 학교방과후,
영어 매일 40분(과제 매일 40분),
수학 주1회 토 오전 3시간 (소수인원 개인맞춤형식수업, 사고력, 교구, 교과와 연산 등),
독서 주1회 2시간(문해력, 어휘력, 정독과 속독법),
예체능- 피아노 매일,
태권도 주3회, 수영 주2회(초반 주5회로 자유형 뗀 후 주3회, 현재 주2회),
킥복싱(합기도유단자인 남편이 남자는 태권도보단 킥복싱을 해야한다며 등록해서 아이가 가고싶으면 매일 갈때도 있고 주1~2회 가기도 해요)
방학중엔 방과후수업으로 로봇조립, 컴퓨터, 미술수업도 하고싶어 해 꼭 추가해서 이번에도 하는 중인데 여행이다 뭐다 자주 빠지게 되네요
이미 사교육비가 꽤 되는지라 축구, 미술, 야구를 하고 싶어해서 수영, 킥복싱, 독서, 수학을 쉬고 올해는 책읽는 시간을 더 갖고 수학은 문제집풀이로도 괜찮을 듯 해 고민중이에요~
솔직해서 좋고 참고하고 비교하는데 도움이됩니다~
저학년까진 태권도 하나면 됩니다...나머진 엄마가 직접 데리고 EBS활용합니다..교재랑 강의 좋아요
근데 맞는것같아요;; 다만 셋이어서 세배드는게 👍 저희애두 초딩때 학교끝나고 하고싶다는거 피아노 미술 수영(주1회) 논술(주1회) 사고력수학(주1회) 수학(주2회) 영어(주3회) 그랬던듯요.. 노는수업 위주여서 또 비싸고 ㅋㅋ 중학교가니 영수만해도 방학엔150은 훌쩍-.- 안할수도없고 우째야하나요 😂
최근 불꽃소녀축구단 봐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잘 봤습니다~
전 엘리트 축구하다가 중학교때 부모님 반대로 그만두고 사춘기와서 공부를 아예 접었어요 ㅎㅎ
고2때 대학갈 생각으로 다시 맘잡고 인터넷 강의 들은게 학원 전부입니다.
지방 국립대 체육과 나와서 석박사 과정 마치고 아들 하나 키우는 애아빠 입니다~
학원 경험 전무하지만 서울 연고대 나온 동료들이랑 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네요
저희 아이도 예비 초1인데 축구, 야구, 인라인 학원 다니다가 이제 학교 갈 준비해서 고민 중입니다. 맞벌이라 ㅠㅠ
교육에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여유가 되고 아이가 재밌어 하면 보내는 거고
여유가 있어도 아이가 재미없어 하면 안보내고 흥미를 보이는 것을 지원해주면 되는 것 같아요!
김성은님도 정조국 코치님도 아이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축구인이라 코치님, 태하, 윤하를 조금 더 응원합니다! 😅🤣)
다음에 또 놀러올께요 안녕~~
싹 다 부모들만 댓글 달았네. 나중에 고등학생, 성인 되서 두고보셈. 애들이 본인한테 어떻게 되갚아 주는지 ㅋㅋ.
애가 멍 때릴시간은 있나요? 책 읽을 시간은요? 혼자 사부작사부작 만들기하거나 자기 생각 글쓰기 할 시간은요?
개인 시간이 전혀 없어 보이는게 치명적인 문제인거 같아요.
제 아이는 올해 초4이고요. 학원은 피아노, 롤러 스케이트 그리고 댄스 3개 다녀요. 좀 더 어렸을땐 수영, 오르다/가베, 발레 등 했었고요. 스케쥴은 무리 가지 않게 넣고, 빼기로 조절하는 편입니다~
영어, 수학, 역사, 한자, 논술 등 학습적인 건 집에서 시스템 만들어주고 자기주도로 하게 하고 있고요(제가 퇴근할때까지) 물론 제가 많이 돕습니다.
시간을 가장 크게 할애하는 부분은 독서인 것 같아요. 독서의 필요성은 문해력 때문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상위 랭킹 대학에 입학한 아이들 얘기 들어보면 독서가 가장 큰 힘이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입시 때문만에 독서를 하는 건 아니지만요.
이렇게 사교육에 들어가는 금액은 최소한으로 하고 여행을 많이 다닙니다. 최근에 해외는 유럽한달살기와 말레이/싱가포르 다녀왔고요 국내 여행도 부산, 경주, 춘천, 강릉, 제주도 등 수시로 다니고요.
아이들은 학원이 아닌 넓은 세상을 직접 경험하고 보고 느끼는 과정에서 성장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가치관이나 교육관은 사람마다 다르고, 또 처해 있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수 밖에 없으니.. 어떤 방법이던 아이만 행복해 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애들 밥먹을 시간은 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건강이나 정서적으로 괜찮은거죠?? 초1 짠한건 제생각인가요 ㅎㅎ
영어로 과외와 강사 오래했구 공부엔 좀 자신 있었어서 저는 제가 집에서 가르쳐요 영어 수학 논술(교재사서 진행), 독서토론 시키고 있어요 태권도, 빨간펜 하고 있어요 윤하랑 동갑 남아에요 유치원땐 미술 수영 축구 시찌다 이렇게 학원 다녔었는데 초등 들어가니 아이가 체력적으로도 힘들어하구 집에서 공부 정리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저두 삼남매 키우는데 다같이 놀때가 너무 좋고 소중해서 첫째 초저까진 좀 풀어주려고용.. 성은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진짜 바쁘네요.. 이것저것 많이 해보면 좋죠.. 애가 하고싶다고하니 여력되면 해보는거 강추.. 3-4학년만되어도 예체능 싹정리됩니다.. 그래봐야 영유 한달 원비네요..독서 다니면 논술은 안해도…
윤하 체육 운동쪽이 겹치는거 같아요. 인라인.줄넘기 생활체육!😊😊교육비 지출이 장난아니네욧
초등때 이것 저것 다 시켰는데 어릴때 남들보다 월등히 자란분야가 결국 대학가서 전공. 합니다. 그래서 우리딸은 음악교육전공 ( 피아노) 어릴때 책을 많이 읽어 글쓰기 넘 잘함.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애가 셋이라서, 학원 도움을 많이 받는게 당연하죠. 초1아이 영어학원은 저렴한편인거 같아요. 학원다니는 갯수가 많네요. 초2 학원비 총150만원 정도 나갔는데 이번에 줄이면서 100만원이하로 컷했네요.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경제력능력되면 마음껏 시키셔도 괜찮죠. 아이 셋 키우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와 저는 학원비보다 저 스케줄을 다 소화하는 아이체력이 더 대단한거같아요 아빠닮았나봐요
저는 너무 안시키나봐요
저는 아이 사립초다니는데 너무 일찍와서 방과후하나하고 이번에 늘봄신청했는데 ㅋㅋㅋ 학원을 보내야하나봐요
아이가 체력이안되고 학원을 안가겠다해서 보내는것도 힘드네요
아이가 하고싶다하면 진짜 보낼것같아요
저는 문센하나보내네요
다시 수영보내야겠어요 ㅋ
아이도 엄마도 아빠도 다 대단하신거같아요 !!
언니~~저도 초1맘 삐삐에요~~ 능력되고 시간되고 아이체력되면 얼마든지 시켜도 좋을것같아요.. 아이가 원해서 시키는거니 꾸준히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가지수가 많을 뿐이지, 저정도 금액은 충분히 듭니다. 중학생 수학1과목에 100인데요..TT
오 알려줘서 너무 감사해요. 요즘 다른 엄마들은 얼마나 시키는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성은씨 제가 알려주고 싶은게 있는데...적은 비용으로 교육 효과 극대화 하는거...진짜 알려드리고싶다 😅
다둥이 엄마 힘내세요!!!
첫째는 20살넘은 성인
둘째는 첫째랑 띠동갑 예비중1입니다.
첫째때 초1전부터 학습지.원어민영어학원.수학학원은초4부터 등등 책도집에 바리바리사고 꽂아놓고 읽지도않은책 수두룩..
별 의미없더군요..공부는 본인의 의지가 80%이상이라..
그리하여 둘째는 초1들어갈때 정말 이름만쓸 정도만 하고 입학했어요.영어도 부담될까봐 초2겨울방학부터하고 수학은 문제집사서 6학년까지 엄마랑 매일 현행만했습니다.책은 첫째때 사놓은거 읽거나 주구장창 도서관 이용했습니다.
대신 피아노.미술.태권도같은거 시키구요..밤마다 정말 귀찮아도 책 읽어주구요..
첫째키워보니 노는것도 총량의법칙이 있는건지 저학년때 못놀다보니 정작 공부해야할때 놀려고하더군요.
초등까지는 친구들과 최대한 놀려주는거..공부는 부담스럽지않는선에서 하는거 추천드려요..^^
너무많이 드네요. 체육은 한달에 딱 한군데만 보내시고 다 끈으세요 비용절감됩니다.
근데 돈이 문제가 아니고 저걸 언제 다하죠? 하루종일 사교육에..흠..과해보여요
김성은님 존경해요. 저는 고등키우고 있는데요. 무조건 어릴때 운동,영어는 필수입니다. 뭐든 아이가 하겠다고 하고 부모님 능력되면 해야지요.~^^
애들이 차타고 이리저리 실려다닌다니. . .
논술,수학,영어,구목 모두 수업외 공부나 과제도 있을텐데. . .독서는 그냥 집에서 스스로 책읽게 하면 되구요. . 스스로 하는 힘 키우는 게 중요하죠. . .줄넘기나 인라인 생활체육 같은건 엄마랑 시간 내서 놀이터에서 놀면서 해도 되죠. . 줄넘기 급수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굳이 목표를 정해 해내야 한다고 자극하는거보다 엄마랑 놀이터에서 시간보내며 놀며 하는게 더 좋죠..
축구같은 단체 스포츠는 아이가 좋아하면 할만하다 생각해요.
학원에 저렇게 의존하면 학원이 아니면 아무것도 안하려고 할 수 있어요. . .
초2 아이 학원비 140정도 나가다가 현재 100만원 언더로 정리했습니다.
서울에서 수학 26 교과목 23 합기도 16 논술 14 운동 9 과학실험 5 영어신문&영상구독 3 이고요. 최근 악기 미술 수영 학습지를 정리했어요! 악기랑 수영은 싫다하고 미술은 집에서 그리게 합니다. ㅎ줄넘기는 합기도에서 해줘서 안다니고요.
저랑 동갑에 비슷한 연령대 아이 키우시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넘 재미있게 봤어요!
태하 교육비도 올려주세요~~영상 재미있게봤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어요^^
초저학년때 예체능 다양하게 많이 해보는거 좋은거같아요
초1 논술은 아직 안넣어도 될꺼같고
도서관다니고 책많이 읽는거 추천이요
수영, 숲체험수업도 좋은거 같아요
바이올린도 쭉 시켜서 오케스트라 들어가면 다양한곡 합주하고, 무대에서 연주회도 하고 재미있어해요
예비초6 ㅡ피아노17, 바이올린24, 치어리딩12, 방송댄스4,수학20, 과학17, 천문대5.3, 오케스트라6 하고있어요 예체능 좀 늦게까지 잡고있는케이스구요 3월새학기 시작되면 치어리딩은 뺄생각이예요. 영어넣고.
그동안 돌아가며 했던건
수영,인라인,테니스,배드민턴,태권도,탁구,펜싱,숲수업,뮤지컬,미술,방송댄스,곤충생태,실험과학,화상영어,컴퓨터,밀크티,한국사 등이 있는거 같아요.
영어학원 안다니고 그시간에 예체능을 많이했어요 영어학원다니면 그시간이 안나와서요.
집마다 경제적 여유가 다르니
여건에 맞게 아이가 할 수 있는 만큼 보내는게 정답 아닐까요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음 ㅋㅋㅋㅋ
슈퍼우먼 삼남매엄마 화이팅❤❤❤
성은님은 사는 곳이 상급지이고.. 소득도 일반 직장인과 다를거기에 이정도 하시는게 기본일듯해요. 영유에 운동.예체능등
라이딩 다니는 열혈맘 같아요^^
능력만되면 초등때에는 배우고싶은거 다시켜보는것도 좋은듯~~
부모가 능력이 되서 아이가 여러가지를 경험해볼수있는것도 복이죠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학원 마음껏 보낼수있는 경제력이 부러워요~!!!!
아직 아이가 잘 모르니 이것저것 해보고 싶고 하는 맘에 시켜달라는게 많은데..
아이의 지루한 시간에서 창의력이 나온다고 하니까
이런점 간과 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미래는 우리 세대가 겪어보지 못하고 생각조차 하지 못한 AI를 뛰어넘는 세대이니까요.
저희 기준에서 이런걸 해야 따라갈수 있단 건 비슷한 인재, 말 잘듣는 아이를 키우는 과거 우리 20세기형인거 같아서..
저도 10살 아이 키우고 시행착오를 많이하고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지만
나름 소견 나누어 봅니다.
그럼요. 다 해야하는 거에요.
아이들이 하겠다고 하니 얼마나 이뻐요.
열심히 버셔요~
줄넘기는 고등때 수행으로 하는 학교도 있어요 ㅜ ㅜ
과학실험이 없는 게 조금 아쉽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과학실험으로 과학에 흥미를 붙여주니 좋더라고요.
고학년만 되어도 과학실험이 아니고 공부로 하게 되거든요.ㅜ ㅜ
열심히 햅삐한 성은님 좋아요~❤
성은씨 옛날부터 좋아했어요~^^늘 응원해요~저는 둘째가 초5인데 영어주2회,축구주1회, 피아노 주1회가 다에요~~초저일때도 비슷한 스케줄이었구요~나머지시간엔 책보고 도서관다니고 같이 가끔씩 운동한게다에요~~학교수업 다 잘 따라가고 단평도 거의다 맞아요~수학은 장수 정해서 주중에 매일 풀구요~~책 많이 읽으니 확실히 모든 면에서 이해도와 집중력이 높아요~워킹맘이라 저 스케줄은 어쩔수 없을것 같긴한데 반은 줄이시고 그시간에 자유놀이나 즐겁게 독서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첫째때 성은씨와 비슷한 스케줄로 갔는데 효과없어서 둘째는 선택과 집중으로~)
40대가 더 아름다운 성은씨세요~~^^
저희 큰 아이도 예비 초2인데요 주변에서 이제 그룹 논술하자고 제의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초등논술 관련책도 읽어보고 했는데 공통적으로 최소 초4이상 권장을 많이들 하셨어요. 아직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 책 선정에 제한이 많고 아이들 표현이 그림이나 짧은 글 수준이라 더 자랄때까지 이걸 몇년씩 이어가는 동안 흥미를 잃을 수도 있을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지인들에게 그룹 논술 하지않기로 하고 아이랑 동시집 대여해서 맘에드는 글 2개정도 낭독하기랑 매일 이은경쌤의 세줄 글쓰기책을 이용해서 하고 있는데 기대이상이예요😊
아이의 기발하고 순수한 표현력에 빵빵 웃음꽃 터질거예요~ 추천합니당❤
우와 부럽습니다. 그렇게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전 현재 예비초3,예비초2,7세 삼남매인데..첫째는 태권도,피아노, 방과후 수업1개. 성실한 아이라 안간다 소리없이 잘 다녀주네요.
둘째는 피아노, 방과후2개 해요. 타고난 미술 감각이 있어 미술 학원비는 안들구요. 미술 좋아해요.
막내는 태권도. 저희집은 학교도 유치원도 다 공립이라 관련 비용은0원이고. 세 녀석 총 한달 80정도. 이 정도도 전 후덜덜한데.ㅜㅜ 다들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공부는 저랑 집에서 문제집 조금씩 푸는거고. 공부에 대한 기대가 없는 대신 못 해도 당당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모르겠네요. ㅜㅜ 친구 초대를 좋아하는데 친구들이 점점 바빠지네요. 서울 신도시여서 학구열 높은데 ..애들 그냥 놀리다 큰 아이 초딩 보내고 다들 많이 준비해서 입학 하는거 보고 미안해지더라구요. 나라에서 영어 사교육만 책임져 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에휴, 전 돈 안 드는 책이나 읽어주고 무한 칭찬만 해 줘야겠어요. ㅜㅜ
지금은 논술보다 한자를 가르치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어릴때 시작할수록 더 편하게 한자를 익힐 수 있어요~~
다른건 놔두더라도 악기 하나 운동 하나만 해도 될듯요..미술도 사실 재능이 있는거 아님 비추요..진짜 초딩때는 책을 많이 읽도록 해주세요...모든 공부의 기본이 문해력인데 그게 한번에 길러지는게 아니거든요...나중에 중고등되면 그땐 시간도 없고 습관이 안되서 책 잘 안읽게되는데 국어 영어뿐 아니라 수학도 문제를 이해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엄청 많다는요..자꾸 학원에 의존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안생겨요...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자기가 뭘 알고 뭘 모르고를 잘 알거든요....근데 본인이 뭘 모르는지도 모르고 그냥 시키는대로만 하게되면 금방 흥미를 잃게되고 나중엔 한만큼 성과가 안나와요. 저희아이는 초딩때 원서를 방학 두달에 200권도 읽었었어요..일반 도서도 많이 읽고요..그땐 몰랐는데 특히 고등와서 많이 도움이 되었구나 생각들더라고요..영어는 수능공부 진짜 한자도 안해도 그냥 1등급 고정나와요..이상 치대생 엄마의 오지랖이었네요^^ 도움되었길요.^^
자기가 스스로 공부할 시간이 중요해요.~ 학원 여기저기 보내보니 독서할 시간이 없어서 걱정ㅈ이에요.다 운동과 피아노 미술,수학인데도요. 영어와 국어는 저도 독서로 시키는게 맞다고 생각이되네요.
초1인데 200이면 많이 쓰는것 같아요ㅠ 윤하가 좋아하고 잘하면 되죠😊 돈도 돈이지만 아이가 좋아하고 즐겨하면 그걸로 된다고 봐요❤
솔직하셔서 참 좋네요~~
바이올린은 오케들어가서 연주하려고 배우는거면 좀 빡세게 시키시고 그러기 힘드시면 피아노만 하시는게 좋아요^^
바이올린 하다가 그만두는경우가 많아요~취미로 혼자 연주하기도 애매하고요 참고로 저는 음악학원 강사입니다~
초1에 수학학원은 안보내도 되지않을까요?
다른플러스알파까지하면...ㅎ
지방아빠들월급이네요
빈부격차가느껴지네요ㅎㅎㅎ
아이의의견이 가장 중요하죠~
지치지않는지 많이 먹여도 소화기능이 중요하듯이 아이마음이 빠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