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죽음에 대한 관심... 동작도서관서 찾았던 책이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 제목이 길기도 하다... 대출 중... 제목 잊어먹었다가 ... 저자가 이름이 뭐였더라??? 이름이 이뻤는데... 다시 찾아서... 빌려 읽음. 책 속의 영화도 보고... 인생 통틀어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 만족. 저자는 첨 듣는 분 정현채. 아.. 다행히 나보다 앞서 연구해 주신 분들이 있었구나.. 고마움. 퀴블러 로스등 접하게 되고 죽음에 대한 정의를 어느 정도 세워갑니다. 가벼워졌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냥 존경 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이땅에 계시는 동안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돌아가세요 저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언젠가는 가야할길 이세상과 이별하고 싶습니다만 남겨두고 가야할 우리강아지 와 나의 아내를 두고 가야할 길이 조금은 마음에 짐이 될것만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땅에서 이렇게 영상으로 대한것도 우리는 인연이겠지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죽음은 아름다워!!! 이 세상에 죽음이 없다면 정말 혐오스런 지상이 될 것이다. "죽음"을 창조한 생명의 절대주는 정말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발명했다. 참으로 지혜롭고 고맙다. 영원히 산다는 것은 추한욕망과 저질적 중독현상이라, 세상은 썩은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어머 교수님 저와 공통점이 너무 많아요 저도 인견으로 수의 준비해놨고 저 죽으면 슬퍼하지도 말고 좋은곳으로 엄마 가고싶은곳으로 훨훨 가시라고 해주고 화장해서 이것만 달르네요 저희는 마련해 놓은 자리가 있어서(ㅠㅠ) 그리고 내일은 꼭 연명연장 거부 하러 꼭 갈거예요 그리고 갈시간이 되면 기뿐 마음으로 갈 준비를 하고 삶을 살고 있네요
흔히들 착각속에서 착각만하다 사라진다 알지도 못하면서 이럴것이다 하는것이 다다 사는것은 꿈이다 하는 소릴 들은적 있을거다 모든게 영원하다 하지만 영원하건 없다 사는게 꿈 이라면 꿈 역시나 착각이기 때문에 죽어서 천국을 보았다 지옥을 보았다 간정하고 실체처럼 말을하고 믿지만 허상이다 있다고 생각하는 찾시 현상이 나타나는것을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믿고 갇히기 때문 긷혀있는 공간안에 고체 기체 기로서 존재한다 영은 불멸이라 하지만 몸은 잠깐이란 뜻이다 살아 존재하는 것은 영원불멸 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람으로만 태어난다 하는것은 차각이다 그렇게 믿고 안심하고 싶은것이 바램 이기에 공포 절망감 무서움에서 기분전환 하는것 뿐 몸은 경험하고 다음생에 준비하는 과정이다 깨달으면 자유를 얻을 것이고 착하게 바르게 살면 사람으로 태어날 것이고 더럽게 거짓으로 살면 미물로 태어날 것이고 몆번의 기회를 주어지고 기회를 준다 찬란한 빛을 읽고 점차 희석되어 침식된다 빛이 사라진 어둠이 기다리는 곳 지옥이다 지옥 극락이란 없다 기의 흐름에 따라서 지은 죄값의 한생긱이 나타날 뿐이다 그 길이 내눈에는 환상적인 길이 열릴뿐이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려운것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며 더 어렵다는 것이다 세존께서 사람몸 받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이해하면 어려움없이 간단하게 알수가있다 사람 동물 곤충 물고기 바이러스 미생물 이러한 영들이 돌고 돈다면 하늘에 별따기 보다 사람 몸받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것이다 사람몸에 세균이 얼마나 되겠는가 67억의 인구보다 몆천배는 넘을것이다 사람이 사람일때 사람인 것이라는 것이다 여러가지 엉터리 책을 연구하는것은 어리석다 존재하는 거짓을 가지고 어찌 알겠는가 죽음이 별게 아니다 미친 헛소리다 걱정 해야하고 알아야 대안을 찾을수있다 술술 풀리게 한다는 스님이 관광버스 대절해 곰탕집 한해 몆백억의 매출을 올리며 장사를 잘되게 한다는 글을보고 아연 질색했다 먹지 않음 죽이지 않아도 되지 안겠냐고 했더니 상좌라는 분의 말씀이 그야말로 가관 그자체다 사과하지 않으면 무간 지옥에 떨어진다고 한다 지옥도 극락도 분간 못하는 자가 스님이라고 말할 값어치도 없길래 알았다고 했었다 몆사람이 거짓 욕심에 수만은 부처님을 따르는 분들을 지옥의 사지로 인도하는 결과이다 이런 악업을 스스럼없이 한다는게 문제다 한국 불교의 현실이기도 하고 욕심만 내고 나만 잘되면 그만 이라는 대변 해주는 곳이 절이기에 추잡한 중 신도 합작 걸작품 부처님을 바로 알고자 한다면 버려야한다 버려서 내안에 몸도아닌 생각 하는이것도 아닌 제3의 나를 깨워서 몸으로 경험하고 알아질때 약간 알수 있음을 말한다 죽음을 걱정할것 없다는 말을 믿고 악한만 찾는다면 당신은 코로나로 나고죽고 재생하는 어둡고 축축한 곳 기다리는 곳은 지옥일 뿐이다
책에서 읽은 기억나는데..그 책에는 저자가 말하길.. 죽음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모든사람들은 수없이 많은 죽음과 환생을 수도없이 반복하며 경험햇다 그러니 걱정마라..다음생은 어떤 생을 살아볼거인가? 미리 설계하라..너무 신나지 않은가? 매번 육체라는 옷을 바꿔입어가며 다른 인생을 체험한다는게 신의 축복이다...삶은 영원하다 다만 옷만 갈아입는것뿐이다...다음생에서는 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살고싶은가? 아니면 잘나가는 고액연봉의 비지니스맨이되고싶은가? 아니면 화려한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고싶은가? 그럼 그렇게 마음을 먹고 발원하라...그러면 다음생은 당신이 마음먹은데로 될것이다
Sunshine 죽음에 대한 한가지 질문입니다 저는 미국 요양원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인들이 그 마지막 순간이 가까워 지면 식음을 전피하고 고통과 아픔에 시달리다가 결국 숨을 거두는 대요 그동안 매 2 시간 마다 몰핀 주사를 줍니다 왜 그럴까요 어떤이는 1주일 2주일 3주까지 견딜수없는 고통에 시달리다 결국은 마지막 숨을 쉬고 가버립니다 From 🇱🇷
사람 몸에는 60억개의 세포가 존재합니다 영은 신의 존재라 할수가 있읍니다 우주를 수억개 만들고 없애기도 생각되로 모든걸 이루는 것이 증거이기도 하지요 몸이란 곳에갇혀 기쁨 고통 알지도 못하고 살다가 죽으면 몸이지은 대로 찾아가는것이 자연의 이치지요 각 한개의 세포도 생명체 입니다 세포에도 영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몸에갇힌 신이지만 신 행사를 못하듲이 세포도 살고싶고 발버둥 치지만 몸이란 굴러에 갇혀서 나고죽고 하는 소모품 역할입니다 경험을 해 보셨겠지만 관염 생각이 강하면 오랫동안 지속 되는것을 보았을 것이기에 부처님은 내안에 몸도아닌 생각하는 이것도 아닌 잠자는 영을 일깨워 깨달은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허상임을 아시고서 버려서 얻은것이 부처님의 법인 것입니다 영은 만들기도 하고 만들어 차각 속에서 살고 차각은 허상을 만들어 갇혀서 나오질 못합니다 많은이들이 부처님처럼 깨닷기 위하여 가지요 깨닷기란 어려운 것이 욕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살기 위해서는 동물이든 식물이든 죽여야 내가 살아갈수가 있기에 죄를 짖는 거지요 나는 죄를 짖지않고 깨끗해 할수 있는 존재가 세상에 존재 할수가 없는것이기에 거러합니다 예를들면 처음 ㅇ 숫자가 있다고 보면은 착하게 좋은일을 하면 빛을 발하면서 ㅇ 은 서서히 없어지고 나쁘고 사악하면 검게 변하여 무겁게 업이라게 싸여서 가라 않게 됩니다 극락은 빛을 발하여 가볍게 고통이 없는 곳으로 저절로 찾아갈수 있게 만듭니다 지옥은 아픔을 고통을 행한되로 무겁게 모아서 어두운 곳으로 가라않게 되는 것이지요 갇힌 곳에서 탈출 할수없기에 어디로 가겠읍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연기법을 말씀하신 겁니다 생각이 행한되로 찾아간다는 말이지요 윤회 육도를 말씀하신 것이기도 하고요 죽어도 걱정할것 없다 엉터리 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이들이 착각에서 이를 거니까 걱정 할것없다 모르면 더큰 죄값을 치름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책을 보면 부처님이 거짓을 말한 거짓말쟁이 입니다 누가 거짖을 말하는 것일까요 부처님이 거짓을 설했다 괜챤 네요 살기 위해 존재하고 살기위해 존재 하지만 죽을수 밖에 없고 고통을 받을수 밖에없다 살고픈 관염 생각이 클수록 아픔은 큼니다 버려서 부처의 법을 대면할때 조금 알아집니다 사는게 더럽지요
육체는 카르마의 귀결로서 참나(내재하는신성 아트만)에 의해서 펼쳐진답니다. 그런데 그 육체는 당신의 진정한 나가 아니랍니다, 당신은 영 이고 의식이랍니다. 육체와 마음이 나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시면 진정한 나가 드러납니다. 데이비드호킨스 박사님의 저서 I 한국어로는 호모스피루투스로 번역되었답니다. 읽어보세요. 준비되어 있고 진화한 의식(영)만이 이해할 수 있답니다. 영혼은 마음/에고의 비물질적 잔재랍니다. 산 영 은 죽은 후에는 영혼이 됩니다.
저는 희귀난치질환 다계통위축증 환자 입니다 진행속도가 빠르고 통증도 있고 몸이 굳어가서 말하는 것이나 걷는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요 전 죽는것은 두렵지 않으나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가족도 늙은 노모와 아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짐이 될까 걱정이고 고민이 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죽음에 대한 공포는 없습니다 그치만 치료약도 없는 내앞날이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굳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식구들에게 금전적 육체적 정신적 으로 짐이 될 생각을 하면... 먼저 제스스로 떠나는 길은 어리석은 길일까요? 요즘같은 세상에 아무것도 남겨주지 못했고 준비하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병때문에 죽음보다 앞으로 기약없이 살 날이 더 두렵고 너무나 무섭습니다'
[정목] 최진희님께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이미 스스로의 힘으로도 고치기 어럽고 병원에서 치료도 어려운 일이라면 삶이 절망적일테니 생을 놓고 싶다는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렇더라도 생을 끝내고 싶다는 그 의지로 온전히 기도에 매달려 보세요 우린 어차피 건강하게 살아도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니 그렇다면 죽을 정도로 기도에 매달려 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유나방송에 기도문들이 많이 올려져 있는데 종교가 어떤지 잘 모르지만 •미 용 고 사 •달라이라마의 기도문 •관음예문 •11월의 기도문 등 다양한 기도문을 매일 규칙적으로 듣고 마음을 기도에 모아 보면 점점 편안해 질 수 있습니다 몸은 어찌 하지 못해도 마음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는 쿰바카 호흡을 찾아서 숨쉬기를 통해 토해내는 숨을 많이 해서 이산화탄소가 밖으로 많이 배출 되도록 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서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호흡은 들이쉬는 숨보다 내쉬는 호흡이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입으로 호흡하지 말고 입은 지그시 다물고 코로 숨 쉬는걸 신경 써 보십시요 밤에 잘때는 더욱 입으로 숨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숨쉬기는 몸의 모든 신경 세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유념해서 시도해 보세요 부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그간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다른 방법, 기도의 길을 가보시길 권합니다 숨쉬기를 통해 내쉬는 숨 늘리는 훈련을 매일 하루 1분씩 여러번 나누어서 시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결국 삶과 죽음은 숨쉬기에 달렸으니 호흡에 관심을 가져 보시고 남은 날이 얼마이건 자신을 잘 돌보았으면 합니다 부디 자신에게 허락 된 생애를 잠시라도 의미있게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힘겹고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는 최진희님을 위해 저도 마음으로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정목합장
그런 경우는 영적으로 더 많이 성장한 영혼이 선택하는 거라고 이해하고 있어요. 그런 장애를 딛고도 좌절하지 않고 그 안에서 가치를 찾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까지 끼칠 수 있는 삶으로 살아낸다면 영적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내는게 아닐까요? 교수님 강의 외에 다른 여러 강의들도 보고 책도 접하면서 저는 그렇게 듣고 이해했습니다^^
Well Dying List / 잘 죽어가는 목록 여러분은 이 둘 중 어느게 쓰기 편하세요? 이미 한국은 영어화 되어서 Well Dying List 이렇게 쓰는 게 편한가 보지요? 저는 정말 속이 불편하네요.. "잘 죽어갈 수 있는 목록" 이 알아듣기도 편하고 쓰기도 편한데.. 왜? 영어를 쓸까요? 이렇게 들었을 때 이미지가 머리속에 들어들 오나요? 다들 외국에서 사셨나요? 저는 한국어가 아직도 머리속 이미지가 좋아요.. 제발 외국어 좀 쓰지맙시다.
다음엔 안락사.자살 사후세계쫌 알려주세요.. 이런말씀 미안한데 임신출산보다 더 고통스러운 통증을 매일겪고 죽지도 않고 장애판정도 못받고 치료법도 없는 crps 만성복합통증 증후군 같이 극심한 통증을 앓고 있고 형편도 안되어 생계도 위협받는 그런 죽음보다 못한 환자에게 고통도 삶에 일부라고 말씀 하기 참 힘들껏 같습니다.. 이거 겪으면 누가 자살시도 안하겠냐고요..
관세음보살 ()()()
정목스님 감사드립니다
죽음과 사후의 세계 ~~
강의 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
종교인이 아니고 의사분이 말씀을 하시니 가슴에 와 닿습니다. 많은곳에 강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느끼고 있었던 것들이 교수님의 강의로 구체적인 모습으로 마음에 새겨져서 마음이 편안해 지고 있습니다. 곧 80세가 되는 싯점에서 너무나도 소중한 강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저는 아들이 2년투병하다가 한달전
하늘로 보내서 정신적 충격이 큽니다 교수님 얘기듣고 죽음에 대해 생각이 많이 바뀌게되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한달전에 난편을 보네고
마음이 무거워는데
교수님강의 듣고 편한한마음드네요
감사함니다 고맙습니다
몇 년 전 죽음에 대한 관심...
동작도서관서 찾았던 책이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
제목이 길기도 하다... 대출 중...
제목 잊어먹었다가 ... 저자가 이름이 뭐였더라??? 이름이 이뻤는데...
다시 찾아서... 빌려 읽음.
책 속의 영화도 보고...
인생 통틀어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 만족.
저자는 첨 듣는 분 정현채.
아.. 다행히 나보다 앞서 연구해 주신 분들이 있었구나.. 고마움.
퀴블러 로스등 접하게 되고 죽음에 대한 정의를 어느 정도 세워갑니다.
가벼워졌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죽음
언젠가는
나에게 다가온 다는것
생각하고 생활하니
삶을 가치 있게 보냅니다
남은 인생 착하게 덕을 베풀며
살려고 합니다
스님과교수님의
웰다잉 강의
마음깊이받아들입니다.
매사에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두달전 큰아들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슬픔과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있었는데 교수님 말씀듣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를 떠나보내고 고통과 슬픔에 빠져살고 있는 날들 중 우연히 듣게된 강의에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위안을 받고 살고자하는 힘이 조금은 생깁니다..감사합니다
천주교신자지만윤회의의미를믿고 가치를둡니다 교수님은 이좋은말씀을 강의하시고자 환생하신것같은마음이 감히드네요 건강하여서 지구별학교에서 늘공부가르쳐주세요 입학했어요😅😅
정현채 교수님 죽음학 강의를 5부까지 들으면서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말씀을 듣게 해 주신 정목스님과 유나방송 관계자분들께도 고마움을 가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환희심을 감출 수가 없어요. 왜이리 기쁨으로 들뜰까 사유해보니 제가 너무 너무 듣고 싶었던 강의였던 것 같아요..! 죽음학 시리즈 !!! 와.
교수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엄마가 이 지구보다 더 좋은 곳에서 외할머니 외삼촌 만나서 잘 지내시리라 생각하며 저의 보고싶은 마음을 고이 접어 마음속에 담아 두렵니다. 고맙습니다
참 감사한 방송입니다 ~
연명치료거부는 기본으로 작성했구요
좀 더 세부적인 지침을 한번 세워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
매일 아침 눈뜨면 오늘이 선물임을
감사하게 여기며 ♡
정현채 교수님, 정목 스님과 방송 제작에 함께 하신 분들 모두께 감사 드립니다 🙏🏻
교수님 ~~
죽음의 세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한 강의를 들으니 좀 더 현실을 수용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당부처럼 머리로만 잠시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깨닫고 다스릴 수 있도록 수행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귀가 처음 듣는 기능 을 활동 하기 시작한 것 처럼 듣고 있습니다.
정 현채 교수 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스롭고 참암 훌륭하십니다 많은분들에게 편안함을 주시고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합장합니다 ㆍ
웰다잉 잘듣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모든이들이 편안한마음으로 행복한마무리 맞이하셨음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다웠던사람.
여리고착한사람
열심히살아온사람
언제나함께였든사람
늘웃어주었던사람
지금은.먼하늘은하수되어....
새로운곳에서꼭행복하세요.
죽음은 또 다른세계로 들어가는문~~ 죽음 을 당하지말고 죽음을준비해야한다~
말기암환자인데 교수님 영상을보면서 죽음의두려움이 사라졋어요~~ 사랑하는사람들과 잠시 못만나서 슬플뿐이지~~ 하지만 언젠가 또 만나게 되어 있죠 ^^
안녕하세요
정현채 교수님 살아있는
말씀 통쾌하고
영혼의 귀와 눈이
번뜩 빛으로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듵으며
죽음이 더 두렵지 않습니다.
환생을 알고부터는 마음이 편안해 지고요~ 더 잘 살아야 하고, 감사.감사 하며. 복씨를 뿌리려 노력합니다. 지금 생.., 극복하고 기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누구나 언젠가는 떠나야하는 세상의 여행길
두려움과 떨림을 잘 용해하며 마지막 삶을 정리할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나다.
진심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ㆍ
알고싶은 가르킴에
고맙습니다
죽음학 강의를 들어면서 조금은 죽음에 처연해질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ㆍ모두가 죽음을 외면 하지만 반드시 온다는것을 잊고 있는것 ㆍ나는 아니라는 생각이 부질 없는것 같습니다 ㆍ앞으로 학습현장에서 좋은일하고 살도록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먹고살기 위해 죄도많이짓고 살아온것 같습니다.세속학문보다 죽음에 대해 공부를 해야 후회없이 잘 살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적인 성장을 하자!!!
영적성장을 하여 참나를 각성하면 자신의 존재는 태어나지도 죽지도 안한다는 것을 알게되지요. 어느정도 진화하면 윤회를 벗어나는 것은 맞지만 그 존재들은 많이 진화하지 못한 존재들 이랍니다.
윤회는 선택사항입니다.
존재는 몸과 마음이아니고 의식이랍니다.
구체적 현실적 영적성장 방법이 무엇인가요...?
교수님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정목스님 감사합니다.
죽음의 두려움이 오히려 새로운 관점으로 바뀌었습니다!
훌륭한 교수님!!♡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냥 존경 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이땅에 계시는 동안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돌아가세요
저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언젠가는 가야할길 이세상과 이별하고 싶습니다만 남겨두고 가야할 우리강아지 와 나의 아내를 두고 가야할 길이 조금은 마음에 짐이 될것만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땅에서 이렇게 영상으로 대한것도 우리는 인연이겠지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 공감합니다교수님의 강의는 저에게도 죽음에대해 두려워하지않게되어 순간 행복하네요🙏🙏
우연히 보게된 방송으로 현재 수많은 맘에짐을 내려놓게 됩니다 가슴속 알수없는 묘한 울림이 느껴지고 매우 매우 감동적입니다교수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신 강의 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교수님 의 타인에대한베려가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웃음으로 죽음을 바라보겠습니다.
누구나 태어나면서 만나던 사람들과 이별을 하고 살먼서 죽을 준비를 ~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
죽
🙏 🙏 🙏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하신 말씀이시군요ㆍ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려움이없어졌습니다
육체의 삶은 지구별에서 영원한 삶은 하늘나라에서 기쁨과 소망의 삶을 선택해야겠습니다
2월에 사고로 아들을 먼저 보냈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접하면서
사후세계를 믿고 싶습니다
아들도 지구별에서 할일을 마치고 돌아 간건지
엄마로써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고 행복하시옵소서... 🙏🙏🙏
죽음은 아름다워!!!
이 세상에 죽음이 없다면
정말 혐오스런 지상이 될 것이다. "죽음"을 창조한 생명의 절대주는 정말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발명했다. 참으로 지혜롭고 고맙다. 영원히 산다는 것은 추한욕망과 저질적 중독현상이라, 세상은 썩은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기대하는 강의입니다.
스위스~ 존엄사 가 허용된 국가 부럽습니다.
인간이 일단 육체의 고통은 힘듭니다. 고령 사회에 접어들어 심각한 사회 문제~
선생님 같으신 분이 앞장서 하루 빨리 안락사 문제 법이 개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할 세상과의 이별을
적어도 슬프지 않게 통과할수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정말로 큰위안이 되고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용기도 됩니다.
귀한 강의를 마련해 주신
여러 선생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저도 이웃들과 그 사랑 함께 해야겠습ㄴ다 ㅡ
감사합니다 ! 🍀
몸과 마음의 진정한 자유를 느끼며 108배 합니다 나마스테 !!
기일엔 자식들 모여서 와인한잔씩!!
멋지십니다~~^^
02:45
응원합니다 화이팅해요
저는 건강하게 살다가 소리소문없이 죽을래요^^
이렇게 말하다보면 이루어지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에 의문이 조금풀린것 같아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정갈한 소풍 ♡
🙏
어머 교수님 저와 공통점이 너무 많아요 저도 인견으로 수의 준비해놨고 저 죽으면 슬퍼하지도 말고 좋은곳으로 엄마 가고싶은곳으로 훨훨 가시라고 해주고 화장해서 이것만 달르네요 저희는 마련해 놓은 자리가 있어서(ㅠㅠ) 그리고 내일은 꼭 연명연장 거부 하러 꼭 갈거예요 그리고 갈시간이 되면 기뿐 마음으로 갈 준비를 하고 삶을 살고 있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흔히들 착각속에서 착각만하다 사라진다
알지도 못하면서 이럴것이다 하는것이 다다
사는것은 꿈이다 하는 소릴 들은적 있을거다
모든게 영원하다 하지만 영원하건 없다
사는게 꿈 이라면 꿈 역시나 착각이기 때문에
죽어서 천국을 보았다 지옥을 보았다
간정하고 실체처럼 말을하고 믿지만 허상이다
있다고 생각하는 찾시 현상이 나타나는것을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믿고 갇히기 때문
긷혀있는 공간안에 고체 기체 기로서 존재한다
영은 불멸이라 하지만 몸은 잠깐이란 뜻이다
살아 존재하는 것은 영원불멸 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람으로만 태어난다 하는것은 차각이다
그렇게 믿고 안심하고 싶은것이 바램 이기에
공포 절망감 무서움에서 기분전환 하는것 뿐
몸은 경험하고 다음생에 준비하는 과정이다
깨달으면 자유를 얻을 것이고
착하게 바르게 살면 사람으로 태어날 것이고
더럽게 거짓으로 살면 미물로 태어날 것이고
몆번의 기회를 주어지고 기회를 준다
찬란한 빛을 읽고 점차 희석되어 침식된다
빛이 사라진 어둠이 기다리는 곳 지옥이다
지옥 극락이란 없다 기의 흐름에 따라서
지은 죄값의 한생긱이 나타날 뿐이다
그 길이 내눈에는 환상적인 길이 열릴뿐이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려운것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며 더 어렵다는 것이다
세존께서 사람몸 받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이해하면 어려움없이 간단하게 알수가있다
사람 동물 곤충 물고기 바이러스 미생물
이러한 영들이 돌고 돈다면 하늘에 별따기 보다
사람 몸받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것이다
사람몸에 세균이 얼마나 되겠는가 67억의
인구보다 몆천배는 넘을것이다
사람이 사람일때 사람인 것이라는 것이다
여러가지 엉터리 책을 연구하는것은 어리석다
존재하는 거짓을 가지고 어찌 알겠는가
죽음이 별게 아니다 미친 헛소리다
걱정 해야하고 알아야 대안을 찾을수있다
술술 풀리게 한다는 스님이 관광버스 대절해
곰탕집 한해 몆백억의 매출을 올리며
장사를 잘되게 한다는 글을보고 아연 질색했다
먹지 않음 죽이지 않아도 되지 안겠냐고 했더니
상좌라는 분의 말씀이 그야말로 가관 그자체다
사과하지 않으면 무간 지옥에 떨어진다고 한다
지옥도 극락도 분간 못하는 자가 스님이라고
말할 값어치도 없길래 알았다고 했었다
몆사람이 거짓 욕심에 수만은 부처님을 따르는
분들을 지옥의 사지로 인도하는 결과이다
이런 악업을 스스럼없이 한다는게 문제다
한국 불교의 현실이기도 하고 욕심만 내고
나만 잘되면 그만 이라는 대변 해주는 곳이
절이기에 추잡한 중 신도 합작 걸작품
부처님을 바로 알고자 한다면 버려야한다
버려서 내안에 몸도아닌 생각 하는이것도 아닌
제3의 나를 깨워서 몸으로 경험하고 알아질때
약간 알수 있음을 말한다
죽음을 걱정할것 없다는 말을 믿고 악한만
찾는다면 당신은 코로나로 나고죽고 재생하는
어둡고 축축한 곳 기다리는 곳은 지옥일 뿐이다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 있죠
예수 믿고 구원 받읍시다
죽음을 굴복시켜라
신하고 교감하면
굴복시킬수 있다
하늘나라 가면 보고싶은사람 만나고싶어요 아들 엄마 오빠😢 만날수 있을까요?
정현채1강
만날수있어요
책에서 읽은 기억나는데..그 책에는 저자가 말하길..
죽음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모든사람들은 수없이 많은 죽음과 환생을 수도없이 반복하며 경험햇다
그러니 걱정마라..다음생은 어떤 생을 살아볼거인가? 미리 설계하라..너무 신나지 않은가?
매번 육체라는 옷을 바꿔입어가며 다른 인생을 체험한다는게 신의 축복이다...삶은 영원하다
다만 옷만 갈아입는것뿐이다...다음생에서는 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살고싶은가? 아니면
잘나가는 고액연봉의 비지니스맨이되고싶은가? 아니면 화려한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고싶은가?
그럼 그렇게 마음을 먹고 발원하라...그러면 다음생은 당신이 마음먹은데로 될것이다
신이 있다면 환생을 가장 싫어 할 듯...^^
종교가 없습니다.
환생 ...
그런거 잘 모르겠고 죽으면 그냥 끝이라 믿고 싶습니다.
의사 손에 죽음을 당하지 말고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너무 오래 사는것도 싫고
살다가 안 죽어지면 곡기 끊고 싶습니다.
저도 그렇게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부럽습니다.
난치병환자와 정신질환자에게 조력자살이 도입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삶을 계획해서 나온다면 어떤이는 나자마자 얼마못살고 죽게되는걸까요
Sunshine
죽음에 대한 한가지 질문입니다 저는 미국
요양원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인들이 그 마지막 순간이 가까워
지면 식음을 전피하고 고통과 아픔에 시달리다가 결국 숨을 거두는 대요 그동안 매 2 시간
마다 몰핀 주사를 줍니다 왜 그럴까요
어떤이는 1주일 2주일 3주까지 견딜수없는
고통에 시달리다 결국은 마지막 숨을 쉬고
가버립니다
From 🇱🇷
사람 몸에는 60억개의 세포가 존재합니다
영은 신의 존재라 할수가 있읍니다
우주를 수억개 만들고 없애기도 생각되로
모든걸 이루는 것이 증거이기도 하지요
몸이란 곳에갇혀 기쁨 고통 알지도 못하고
살다가 죽으면 몸이지은 대로 찾아가는것이
자연의 이치지요 각 한개의 세포도 생명체 입니다
세포에도 영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몸에갇힌 신이지만 신 행사를 못하듲이
세포도 살고싶고 발버둥 치지만 몸이란 굴러에
갇혀서 나고죽고 하는 소모품 역할입니다
경험을 해 보셨겠지만 관염 생각이 강하면
오랫동안 지속 되는것을 보았을 것이기에
부처님은 내안에 몸도아닌 생각하는 이것도 아닌
잠자는 영을 일깨워 깨달은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허상임을 아시고서
버려서 얻은것이 부처님의 법인 것입니다
영은 만들기도 하고 만들어 차각 속에서 살고
차각은 허상을 만들어 갇혀서 나오질 못합니다
많은이들이 부처님처럼 깨닷기 위하여 가지요
깨닷기란 어려운 것이 욕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살기 위해서는 동물이든 식물이든 죽여야
내가 살아갈수가 있기에 죄를 짖는 거지요
나는 죄를 짖지않고 깨끗해 할수 있는 존재가
세상에 존재 할수가 없는것이기에 거러합니다
예를들면 처음 ㅇ 숫자가 있다고 보면은
착하게 좋은일을 하면 빛을 발하면서 ㅇ 은
서서히 없어지고 나쁘고 사악하면 검게 변하여
무겁게 업이라게 싸여서 가라 않게 됩니다
극락은 빛을 발하여 가볍게 고통이 없는 곳으로
저절로 찾아갈수 있게 만듭니다
지옥은 아픔을 고통을 행한되로 무겁게 모아서
어두운 곳으로 가라않게 되는 것이지요
갇힌 곳에서 탈출 할수없기에 어디로 가겠읍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연기법을 말씀하신 겁니다
생각이 행한되로 찾아간다는 말이지요
윤회 육도를 말씀하신 것이기도 하고요
죽어도 걱정할것 없다 엉터리 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이들이 착각에서 이를 거니까
걱정 할것없다 모르면 더큰 죄값을 치름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책을 보면
부처님이 거짓을 말한 거짓말쟁이 입니다
누가 거짖을 말하는 것일까요
부처님이 거짓을 설했다 괜챤 네요
살기 위해 존재하고 살기위해 존재 하지만
죽을수 밖에 없고 고통을 받을수 밖에없다
살고픈 관염 생각이 클수록 아픔은 큼니다
버려서 부처의 법을 대면할때 조금 알아집니다
사는게 더럽지요
육체는 카르마의 귀결로서 참나(내재하는신성 아트만)에 의해서
펼쳐진답니다. 그런데 그 육체는 당신의 진정한
나가 아니랍니다, 당신은 영 이고 의식이랍니다.
육체와 마음이 나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시면 진정한 나가 드러납니다.
데이비드호킨스 박사님의 저서 I 한국어로는 호모스피루투스로 번역되었답니다. 읽어보세요. 준비되어 있고 진화한 의식(영)만이 이해할 수 있답니다.
영혼은 마음/에고의 비물질적 잔재랍니다.
산 영 은 죽은 후에는 영혼이 됩니다.
당신의 영원한 생명 이름은 아름다운 하늘에 기록되었습니다 염려하지 말고 감사하면서 사세요
교수님 안녕하십니까...전 예전에 베체트 환자였었든 박재성이라합니다. 교수님께서 죽음에 대한 공부를 하셨다는게 좀 생소합니다만...저 또한 불교쪽으로 입문해서 공부하고 있고 교수님 철학에 공감 하는바입니다.강의 감사합니다
상대는 나한테 마지막까지 자기 성질 다 풀어 버리고 난 신체적인 폭력을 당한채 앙금이 남아 있는 경우 이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풀어야 할까요? 이번 생에도 다음 생에도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죄는)~사망~거짓말 의왐은사단~예수는부할새생명진리~교수님부탁~성경말씀 드릴께요 보셰요~
교수님께 꼭힉인바람~천하에다른길은없다~성경말씀 에기록튐~지구상예모든지식으로는불가능한길~오직예수피로만구윈(천국)정답은성경예기록딈~
저는 희귀난치질환 다계통위축증 환자 입니다
진행속도가 빠르고 통증도 있고 몸이 굳어가서 말하는 것이나 걷는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요
전 죽는것은 두렵지 않으나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가족도 늙은 노모와 아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짐이 될까 걱정이고
고민이 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죽음에 대한 공포는 없습니다
그치만 치료약도 없는 내앞날이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굳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식구들에게 금전적 육체적 정신적 으로 짐이 될 생각을 하면...
먼저 제스스로 떠나는 길은 어리석은 길일까요?
요즘같은 세상에 아무것도 남겨주지 못했고
준비하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찾아온 병때문에 죽음보다 앞으로 기약없이 살 날이 더 두렵고 너무나 무섭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목] 최진희님께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이미 스스로의 힘으로도 고치기 어럽고 병원에서 치료도 어려운 일이라면 삶이 절망적일테니
생을 놓고 싶다는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렇더라도 생을 끝내고 싶다는 그 의지로 온전히 기도에 매달려 보세요
우린 어차피 건강하게 살아도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니 그렇다면 죽을 정도로 기도에 매달려 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유나방송에 기도문들이 많이 올려져 있는데 종교가 어떤지 잘 모르지만
•미 용 고 사
•달라이라마의 기도문
•관음예문
•11월의 기도문 등
다양한 기도문을 매일 규칙적으로 듣고 마음을 기도에 모아 보면 점점 편안해 질 수 있습니다
몸은 어찌 하지 못해도 마음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는
쿰바카 호흡을 찾아서 숨쉬기를 통해
토해내는 숨을 많이 해서 이산화탄소가 밖으로 많이 배출 되도록 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서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호흡은 들이쉬는 숨보다 내쉬는 호흡이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입으로 호흡하지 말고 입은 지그시 다물고 코로 숨 쉬는걸 신경 써 보십시요
밤에 잘때는 더욱 입으로 숨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숨쉬기는
몸의 모든 신경 세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유념해서 시도해 보세요
부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그간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다른 방법, 기도의 길을 가보시길 권합니다
숨쉬기를 통해
내쉬는 숨 늘리는 훈련을 매일 하루 1분씩 여러번 나누어서 시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결국 삶과 죽음은 숨쉬기에 달렸으니 호흡에 관심을 가져 보시고
남은 날이 얼마이건 자신을 잘 돌보았으면 합니다
부디 자신에게 허락 된 생애를
잠시라도 의미있게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힘겹고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는 최진희님을 위해
저도 마음으로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정목합장
충분히 이해합니다ㆍ
또 다른 세계로 가는 길이 넘 멀고 가시밭길이면 인간으로서의 두려움을 어찌 피할 수 있겠어요ㆍ 그 먼 길 부디 자신과 주변인에게 고통이 크지않길 기도합니다 ㆍ
힘내세요
🤪👍👍
웰다잉이란 딸로 없어요.
웰빙이 바로 웰다잉...
지금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 할까?
13:00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음악인데 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태어나자마자 죽는아기 선천성질병 갖고 태어나는사람 특히 장님 그런사람들은 뭔가 그걸 원한사람은 한명도 없을텐데 이게 밝혀지면 환생 백만퍼센트로 확신!
그런 경우는 영적으로 더 많이 성장한 영혼이 선택하는 거라고 이해하고 있어요.
그런 장애를 딛고도 좌절하지 않고 그 안에서 가치를 찾고 더 나아가서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까지 끼칠 수 있는 삶으로 살아낸다면 영적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내는게 아닐까요?
교수님 강의 외에 다른 여러 강의들도 보고 책도 접하면서 저는 그렇게 듣고 이해했습니다^^
Well Dying List / 잘 죽어가는 목록 여러분은 이 둘 중 어느게 쓰기 편하세요? 이미 한국은 영어화 되어서 Well Dying List 이렇게 쓰는 게 편한가 보지요? 저는 정말 속이 불편하네요..
"잘 죽어갈 수 있는 목록" 이 알아듣기도 편하고 쓰기도 편한데.. 왜? 영어를 쓸까요?
이렇게 들었을 때 이미지가 머리속에 들어들 오나요? 다들 외국에서 사셨나요?
저는 한국어가 아직도 머리속 이미지가 좋아요.. 제발 외국어 좀 쓰지맙시다.
사전의례의향서가 적용되는 병원이 한정되어 있어서
이점이 좀 모순점인것 같습니다,
다음엔 안락사.자살 사후세계쫌 알려주세요..
이런말씀 미안한데 임신출산보다
더 고통스러운 통증을 매일겪고
죽지도 않고 장애판정도 못받고
치료법도 없는 crps 만성복합통증
증후군 같이 극심한 통증을 앓고
있고 형편도 안되어 생계도 위협받는
그런 죽음보다 못한 환자에게
고통도 삶에 일부라고 말씀 하기 참
힘들껏 같습니다.. 이거 겪으면
누가 자살시도 안하겠냐고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나도 가끔 통증을 느껴요.
이제 병의 본격적인 시작 인가.. 하며 나를 깊이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우리 , 기운 내서 견딜만큼 견뎌 봅시다.
맞습니다.사실 이론은 마지막 순간엔 큰 도움은 안될듯 합니다. 차라리 존엄사법 개정을 통해 고통없이 갈수있는 스위스 까지 안가도 한국에서도 법이 개정 되는것이 바람직한 국민들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죽음의시대를 기대 합니다 . 힘드실텐데 댓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죽는것도 자유이고 권리입니다.누구나 본인이 결절할수 있습니다.먼옛날에 인간이 만든 종교나 국가가 관여 하지 못합니다.
본인의 자신의 의지에 결정권이 있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네요 ㅠ ㅠ 겪어보지않은자가 어찌 알겠습니까 인간의 존엄도 극한점에 다르면 의미가 없더군요 ~
구충제 보세요
환생을 윤회를 누가 그렇게 믿고 있나요
정교수님 !!
살인마들이 죽으면 다시 환생하나요? 그러면 안되지않나요??
성경은 진리 입니다
죽음에 대한 색다른 관점을 갖게되는것 같습니다만, 이런 관점으로 설명데지않는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설명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수많은 살인등 강력범죄 그많은 자살들 그만은 교통사고사망자들..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데요.
교수님, 기도는 누구한테 하시나요?
왜냐면 하나님은 믿지 않는분 같으니까요
헛소리
중이 사후와 영혼 의 세계를 몰라서 일반 의사에게 물어보다니 참 한심한 정교인 다 ....중이 뭐죠 종교인 .아니면 철학....
그럼 사람들 에게 불상에게 물어봐.....
속세를 끊고 .인격수양 지루하고 지억으로 간다고 성철 스님이 한 책도 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