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 10년이상 살고있고 와이프가 오키나와 사람인데 저도 오키나와 오기전에는 오키나와 사람들이 일본정부 싫어하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전쟁중 어디에나 있던 비극정도로 생각하고 그냥 일본인입니다 가끔 오키나와 독립 지지한다 어쩐다 하는댓글 보이고 그러는데 독립할 의지가 없고 독립한다 해도 경제적 자립도 불가능 할건데 메리트가 없습니다 독립 어쩌고 하는 세력은 극소수이고 그냥 생각하는거나 다 일본인이랑 똑같으니 오키나와 사람들이 일본정부 싫어한다 독립하고 싶어한다 그런말좀 퍼트리지 말아주세요.
개인 소견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오키나와 출신및 거주인75% 가 독립 에 찬성 표를 했습니다 현재도 지식층에서 계속 독립을 이슈화 시키고 있습니다 언론 방송에서 다뤄지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게 아쉽습니다 한국에서도 오키나와 독립 을 찬성하는 단체가 2015년 부터 결성되서 교류 중입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오키나와 독립운동회 에서
저거 때문에 그런게 아니고요.....지금의 오키나와 예전 지명이 류쿠 왕조 였어요...당시 아예 다른 나라였는데 본토에서 1872년도에 흡수 합병 시키면서 류쿠 왕조를 없앤거에요...그래서 오키나와 사람들이 본토 사람들과 차별도 많이 받고, 자기네는 일본이 아니라고 하는거에요.....초기 류큐는 본토와 언어 자체가 틀렸어요....그래서 오키나와 사람들이 본토 사람들을 싫어 하는 겁니다.
1:37 결혼식장에서 징집영장을 건네며 축하드립니다(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라고 하는 건, 의례적으로 '징병되어 국가에 헌신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며 징집영장을 건낼 때 하던 군국주의식 표현입니다. 중의적으로 결혼식날이었으니 결혼 축하한다고도 볼 수 있지만, 제가 볼 땐 군국주의식 축하 쪽 의미가 더 크지 않았나 싶군요.
오키나와의 사탕수수 자체로도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 오키나와 류큐왕국이 일본에 점령되고나서 본토에서 가치있는 설탕을 공급하기 위해 사탕수수를 키우고 식량생산도 못하게 했으며 도망갈까 배도 모두 폐기하여 어업도 못하게 하여 굶어 죽어가면서 설탕을 제배한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오키나와가 독립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오랜 류큐왕국 패망후 본토에서의 핍박 2차세계대전 당시 옥쇄를 부르짖으며 부모가 자식을 죽게 만들고 절벽에 뛰어내리게 만든 역사가 있기 때문 일 것입니다. 오키나와는 일본과 약간 다른 관점을 두고 보는 것이 좋것 같습니다
유구국 후예들은 거의 안 남아있지만 암튼 오키나와 일본인들도 자기들은 일본인 아니라는 식으로 많이들 투덜댄다네요. 거품경제 꺼진 후 본섬에서 지원도 별로 없고 우리기 조선족 다른 민족 취급하듯 시골 촌뜨기들 혼종이라며 차별도 하고 미군기지 옮겨준다고 허구헛날 뻥만치고... 물론 미군부대 덕에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가 아닙니다.사쓰마 번에게 복속된 뒤로 우리만큼 시련과 수탈을 당해왔어요.일본인들은 지금도 오키나와인들을 2등 국민이라 생각합니다.일본에서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한 것이나 조선을 배경으로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아직까지 독립을 하지 않고 남은 오키나와의 이야기가 독립하고 완전히 딴 나라가 되버린 우리나라보다 더 일본인들에게 친숙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woongjin chang 살마번 입장에서는, 더욱 부를 축적할 기회가 되어 유신시대에 크게 대성하죠. 도진에 암군은 없다는 말처럼 역대 당주들이 유능하여, 번 개역한번없이 겸창막부부터 명치유신까지 존속할 정도니... 개인적으로 유구국이 하나의 국가로써 지금까지 존속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아쉬워요. 국가의 성쇠는 막을 수 없으니...
오키나와는 통역 없으면 일본인들과 대화가 불가능함. 젊은 사람들은 일본어를 배워서 알겠지만 나이드신분들은 말 안통하죠..언어자체가 일본인이 볼때 외국어죠. 오키나와 방언이라고 하는데 일제 시대때에 조선말도 일본인이 조선방언이라고 했다니 쩝. 일본과 완전 다른 민족이라고 보면 됩니다.
영상2분대에서부터 고증오류가 보이는게 오키나와 비행장은 한국인들로만 구성된 강제노역자들이 만든 비행장입니다. 실제로도 일본에 무허가거주민들이 저비행장 옆에서 동네로써 거주하고 있고요. 몇년전 무도에서도 방영이 되었었죠 하고, 실제로 일본이 저렇게 부유하게된 이유도 한반도에서 약탈한 자산입니다. 너무나도 뼈아픈 역사를 왜곡하여 만든영화이기때문에 다소 보기 불편했네요
전후 일본의 새세대는 독일의 전후세대와 다를것 없이 구세대에 대한 비판을 수반하고 있었음. 그런 비판의 선봉인 일본의 좌파 학생운동이나 안보투쟁같은 시위가 집중된 시대도 6-70년대였고 그 시기를 거쳐간 일본의 지식인들이나 작가들, 영화나 애니메이션 제작자들 만화가들은 깊던 얕던 그런 성향을 거진 가지고 있었지.영화나 다큐멘터리도 일본의 과오와 잘못을 반성하는게 2000년대 이전까지는 계속 있었고 그러한 바람을타고 고노담화도 나오고 하던건데 문제는 그것과 등치되는 우익성향의 정치인들의 발언도 같이 이어진데다 독도라는 영토문제도끼고 있고 양국 모두 반일과 혐한이 정치적인 목적을 위한 수단화 되고 지지세력의 지지를 얻기 위한 도구가 되면서 이제는 영원히 평행선을 달릴듯 싶다. 오히려 우리들은 사과를 받으면 뭐하냐 또 누가 개소리하는데, 라는 입장이지만 쟤네들은 되려 사과 하고 한일 회담으로 돈 가져다 줘야 뭐하냐 한국이 계속 복지부동인데라는 입장이 일본 우익들에게 혐한을 위한 도구가 되고 있음. 우리 기준으로 일본이 개념차던 시절은 이미 지나간듯 싶다. 오히려 한국이 지금같이 개방되고 양국의 교류가 더 빨라 일본의 그런 시대와 겹쳤다면 양국 관계가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나카마 유키에(노리코-며느리) 배우를 보네요. 근데 결혼식날 오키나와에 군인이 주둔하여 전쟁임박을 느끼는 극적요소 같아요. 실제로 오키나와는 일본본토의 차별과 더불어 미군과의 전투로 피해가 막심했으며 오늘날까지 주둔해있으며 각 종 폭행, 환경오염등 문제가 많잖아요. 근데 역시나 전쟁이 "일본이 피해자"임을 반복하는 뻔한 드라마네요.
아이러니하게도 군국주의 폭력의 최대 피해자는 자국민들입니다. 가해자/피해자 구도에서 말하는 그 피해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전쟁이라는 상황이 개개인들에게 있어서 여러가지 모순을 발생하게 만드는데, 한국의 피해자 정체성만으로 설명하기 힘든 모순들도 많죠. 우리가 식민지 통치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저런 맥락들을 거세하고 마음대로 인간을 혐오해도 될 도덕적 까방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아직까지의 우라나라 주류의 일본 담론은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우리가 일본의 어떤점을 비판하고 극복해야하는지도 모른채 자기 이웃들을 토착왜구라고 사상검증하며 날뛰는 일부 사람들의 광기를 보면, 비애국적 언행을 감시하던 일제의 그것과 뭐가 다른지... 이런 말 한 마디를 하기위해 나는일본제국를 미화 하는게 아니라는 신앙고백 내지는 자아비판을 열마디를 해야하니, 정작 중요한 담론은 사라져버리고 “그래서 너는 누구 편인데” ‘ “그래서 일본이 잘 못 없다는거야?” 라는 식으로 대화를 차단해버리죠.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식민지 시절에 입힌 피해를 생각하면 화가 나는게 당연한 겁니다. ㄸ 라이가 아닌 이상 어느 국가의 국민이든 간에 마찬가지일겁다. 문제는...화가 나는데, 그러면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지향점이 어디인가를 놓고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 당연한 이야기를 확대반복하는건 그거 분노포르노 아닌가 싶습니다.
이분이 깨어있으신 분이시네. 저도 토착왜구 외치는 분들 중에서, 역사로부터 피해를 받은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분들 얼마 못봤습니다. 결국 우리는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주변 국가들과 같이 살아야합니다. 무작정 분노를 표출한다던가 정치적 선동이 아닌, 역사의 상처를 청산하고 화해를 도모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사람이 된 오키나와(류큐)사람이지만 엄연히 독립국이었지 세뇌당해서 일본사람으로 살고 있지만 우리나라도 세뇌 시켰지만 우린 독립했고 오키나와 나 홋카이도는 흡수당했고 만주에 괴뢰국이 아직도 있으면 거기도 일본사람이고 생각했을지도... 오키나와 사람들은 불쌍한거다 일본 본토를 위해 버려졌지.
미드 퍼시픽 보면서 오히려 미군들이 쪼끄려 앉으면서 싸우는거 보면서 돌격 자폭하는데 오죽하면 이럴까 생각도 들어는데 역으로 미군입장에서 자국 병사 더 죽을까봐 노심초사 아닌지 판세는 기울어져고 전진 비행장 건설진행 해야되는제 잔챙이들이 피곤하게 하니까 병사 많이 죽어나가면 여론 나빠지니까 한국전쟁 참전도 기적
여기서 사탕수수의 이미지는 오키나와인들의 일본본토인들에대한 착취 당하는곳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일본본토에 공급할 설탕제조를위해 사탕수수 농사를 짓느라 쌀농사를 못지어서 대신에 고구마 농사를 짓지요. 지금도 오키나와 사람들은 그 흔적으로 흑당을 관강상품하하고 자색고구마를 많이 먹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끝 까지 볼수가 없네요. 나중은 포기 했습니다. 어차피 저도 잘 아니까요. 다만 그냥 봐서는 오키나와가 일본땅인것 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아닙니다. 원래 류규국이라고 다른 나라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독립언어와 역사,왕조도 있었습니다. 그것을 일본 막부가 1879년 침략 전쟁을 통해 자기네 식민지로 만들고 언어도 역사도 모두 날려 버린것입니다. 어째 우리나라랑 비슷하죠? 그러면서 일본과 오키나와는 분명히 차별하는 정책을 시전했습니다. 지배국과 피지배국의 구도로서요. 작중에 나오는 며느리 배우 나카마 유키에 도 오키나와 출신입니다. 결국 태평양 전쟁의 패전과 함께 우리나라와 같이 독립을 이뤄냅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기엔 오키나와는 너무 컸습니다. 1960년대 말에 오키나와는 다시 일본에 손을 내밉니다. 다시 자기네 땅을 복속 시켜달라고요. 이게 어떤 심정이냐 하면 여념집 처녀가 자기를 강간한 악마에게 돈을 주면 몇번더 강간을 당해 주겠다는 것 만큼 비참한 것입니다. 지금도 오키나와에 가보면 당시의 처절했던 역사와 일본군의 잔학성을 제대로 읽을 수있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모두 일본어로 되어져 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독립이 되지 않았으면 저렇게 되었겠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곳이 오키나와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차 세계 대전 히틀러에게 첫 패배를 안긴 역대급 전투의 넷플릭스 신작 전쟁 영화 [결말포함]](/img/n.gif)
여기선 묘사가안됬지만 오키나와 민간인에다가 폭탄을 묶고 보내서 미군이 민간인을 데려갈려할때터트리고 총알받이로쓰고 이게사람이냐
오키나와 인 들이 얼마나 한이 많을지.. 충분히 느껴지네요...
원주민 말고도 이주한 일본인들도 ㅈㄹ 빡칠듯... 본토 인간들은 옥쇄 비슷한 것도 안하고 그냥 항복해 놓고는... 자기들만 덴뿌라하이바 반짜이 내지르며 절멸되라고 내몰았으니...
오키나와에 10년이상 살고있고 와이프가 오키나와 사람인데 저도 오키나와 오기전에는 오키나와 사람들이 일본정부 싫어하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전쟁중 어디에나 있던 비극정도로 생각하고 그냥 일본인입니다
가끔 오키나와 독립 지지한다 어쩐다 하는댓글 보이고 그러는데 독립할 의지가 없고 독립한다 해도 경제적 자립도 불가능 할건데 메리트가 없습니다
독립 어쩌고 하는 세력은 극소수이고 그냥 생각하는거나 다 일본인이랑 똑같으니 오키나와 사람들이 일본정부 싫어한다 독립하고 싶어한다 그런말좀 퍼트리지 말아주세요.
이게 팩트인데 조선인들은 1절만 할줄을 모름ㅇㅇ
개인 소견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오키나와 출신및 거주인75% 가 독립 에 찬성 표를 했습니다
현재도 지식층에서 계속 독립을 이슈화 시키고 있습니다
언론 방송에서 다뤄지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게 아쉽습니다
한국에서도 오키나와 독립 을 찬성하는 단체가 2015년 부터 결성되서 교류 중입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오키나와 독립운동회 에서
@@자그라-p5c? 어디 자료임 미국이 오키나와 독립 시킬려 했을때 안 하겠다고 한건 오키나와 사람들인데?
미안하지만 님과 님 와이프의 역사의식이 처참한것 같아요 ㅠㅠ
1:43 여기서 말하는 축하합니다 는 징집을 축하한다는 의미입니다.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 할 기회를 얻은 것을 축하한다라는.. 저 시절 징집영장을 건낼 때는 그랬다고 하네요
국가가 국민들을 도구로 볼때에 얼마나 큰 피해를 그 구성원들이 입는지 보여주는 드라마죠.
오키나와 사람들이 지금도 기미가요를 거부하고 본토사람들을 거부하는 이유가 바로 저때문이죠.
저놈의 옥쇄지랄
저거 때문에 그런게 아니고요.....지금의 오키나와 예전 지명이 류쿠 왕조 였어요...당시 아예 다른 나라였는데 본토에서 1872년도에 흡수 합병 시키면서 류쿠 왕조를 없앤거에요...그래서 오키나와 사람들이 본토 사람들과 차별도 많이 받고, 자기네는 일본이 아니라고 하는거에요.....초기 류큐는 본토와 언어 자체가 틀렸어요....그래서 오키나와 사람들이 본토 사람들을 싫어 하는 겁니다.
오늘날까지도 미군주둔지로 주민 성폭행, 코로나 감염, 환경오염 등 고통받고 있죠 ㅠ.ㅠ
@Mortytown Loco 응 맥아더님 앞에서 좆간 선언
@Mortytown Loco 너희 조상이 원폭 직통으로 맞고 너 같은 놈 이 태어나지 말았어야 되는데
@Mortytown Loco 오키니와 독립시켜라...
오키나와인 는 일본에 수탈 되었던 류큐인의 후손이죠 일본에서 차별받고 일본인이 아니라는 일본인과 오키나와인도 있습니다.
일본본토인과 오키나와인은 다릅니다. 일본인과 조선인이 달랐듯이
저 당시 본토상황도 크게 다르진 않았을껄요 저 당시 일본 군부가 일본을 꽉 잡고 독재수준으로 통치하고 있어서 징집명령에 불응하거나 정부 비판했으면 모두 잡아가고 처형당하고, 군함도 같은 노역장에 정부비판한 일본인들도 보냈음
조선시대 백정들도 조선사람에게 차별받고 살음 ㅠㅠ
미안하지만 오키나와 주민들을 해방시킨 사람들은 미군이고, 일본군이 학살한거다
저 애비도 어이없는게 처음에는 입대할떄 애국드립하다가 나는 이런 짓을 하기위해 태어난게 아니라구요~~~ 이중인격자 ㅋㅋ
그래서 드라마에선 본토 일본군은 오키나와 주민들 괴롭히고 나중에 나오는 미군들은 굉장히 신사적으로 나옴
류쿠 탐라 대마도는 본토인에 많이 당했음
@@병신보면짖는개-r2n 처맞고 가족들 비국민이라고 손가락질 않 받게 하려면 처신 잘해야지.. 드라마 풀버젼으로 보면 자세히 나옴
저기 며느리인 나카마 유키에가 실제 오키나와 출신이지요~ 나름 일본 스타들 모두 나왔네요~ 산마부터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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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게 참 무섭지요..
저 시절을 겪은 일본 노인들이 왜 전쟁을 극구 반대하며 평화헌법을 지지하는지 알만합니다.
미쳐 돌아가는 군부와 야만의 시대에서 일본 서민들이나 식민지민들의 삶이나.. 어느쪽이고 편해보이지 않네요
이래서 전체주의가 무서운 겁니다. 그냥 내편 아니면 니편밖에 없는 거, 자기편 내에 큰 잘못을 해도 자기정화는 커녕 인정하면 지는 거라고 생각해서, 끝까지 부정하고 상대방만 공격합니다. 그리고 자기는 깨어있는 시민이라 생각하겠죠.
딱 깨어있다는 그분들이 떠오르네요 일본이랑 친하게 지내면 반민족주의자 북한이랑 친하게 지내면 민족주의자
여기서 아카시야 산마 씨가 주인공 포지션으로 나오는데 게닌으로써의 이미지를 이 작품에서 꽤 중화시키면서 연기력도 꽤 좋다는 걸 인정 받게 되는 계기가 되죠.
@dadseal 본래 직업은 게닌 즉 코미디언인데, 종종 드라마도 찍으시는 편이죠.
맨발의 긴에서도 전쟁을 회의적으로 생각 했죠.
구지 전쟁없이도 기존 처럼 농업과 산업 상업에 계속 진념 했다면 어짜피 부국이 될 수 있었다고
맨발의 겐!
명작 만화죠 중립적인 입장에서 일본의 시점에서 본 지금은 극우파가 정권을 잡아서 망함
맨발의 겐도 자세히 계속 보다보면 정말 주인공 부터가 충신장의 오이시처럼 한국인의 친구가 아니란 걸 아실 겁니다!
@@dyk7888 일본 좌익이 정권못잡는 이유가 자민당에비해 전부 병신같기때문에 자민당을 뽑을수밖에 없다고하네요
주인공멘탈ㄹㅇ개단단함
오키나와도, 여기 나온 사람들 같은 원주민들은 원래 조선왕조실록에도 나오고 드라마 에도 나온 류큐 왕국 사람들, 즉 우리와 같은 식민지 백성들이었습니다만... 우리와 달리 더럽게 운이 없어 해방을 못했죠
지들이 투표해서 일본에잔류한걸 먼운이없어서입니까
@@김건욱-h6h 독립한다해도 관광뺴면 먹고살게 별로 없다보니.....
오키나와는 독립해도...미래가 밝진 못했을수도
2차 대전후 승전국 미국이 오키나와를 점령했는데 1970년대에 독립이 아닌 일본에 되돌려준걸로 압니다 안타까운 류큐왕국 사람들...
우리야 임시정부/요인암살/무장항쟁...
독립의 의지를 세계에 알린 나라고
쟤들은 그냥 흘러가는데로
당한 애들인데
비교는 무리
출연진이 후덜덜 하네요
양쿠미 부터 산마, 아야짱, 오다기리죠 ..
1:37
결혼식장에서 징집영장을 건네며 축하드립니다(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라고 하는 건, 의례적으로 '징병되어 국가에 헌신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며 징집영장을 건낼 때 하던 군국주의식 표현입니다. 중의적으로 결혼식날이었으니 결혼 축하한다고도 볼 수 있지만, 제가 볼 땐 군국주의식 축하 쪽 의미가 더 크지 않았나 싶군요.
우리나라 독립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975년에 오키나와는 미군이 일본에 반환될때 분명 독립의 기회가있었지만 그조차도 못찾은,,, 인티깝네요...
오키나와의 사탕수수 자체로도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 오키나와 류큐왕국이 일본에 점령되고나서 본토에서 가치있는 설탕을 공급하기 위해 사탕수수를 키우고 식량생산도 못하게 했으며 도망갈까 배도 모두 폐기하여 어업도 못하게 하여 굶어 죽어가면서 설탕을 제배한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오키나와가 독립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오랜 류큐왕국 패망후 본토에서의 핍박 2차세계대전 당시 옥쇄를 부르짖으며 부모가 자식을 죽게 만들고 절벽에 뛰어내리게 만든 역사가 있기 때문 일 것입니다.
오키나와는 일본과 약간 다른 관점을 두고 보는 것이 좋것 같습니다
유구국
유구국 후예들은 거의 안 남아있지만 암튼 오키나와 일본인들도 자기들은 일본인 아니라는 식으로 많이들 투덜댄다네요. 거품경제 꺼진 후 본섬에서 지원도 별로 없고 우리기 조선족 다른 민족 취급하듯 시골 촌뜨기들 혼종이라며 차별도 하고 미군기지 옮겨준다고 허구헛날 뻥만치고... 물론 미군부대 덕에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나마 일본에서 일본인으로서 만들 수 있는 최선의 전쟁 드라마같군요. 을 제외한다면 일본에서 이 정도 드라마를 만든 것만 해도 대단한 일 같습니다.
나라를 위해 죽는것만큼 X죽음도 없음 ㅠㅠ
나라를 위해 뭐하러 죽음? 적이 지들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들어야지 ㅋㅋㅋ
@메타몽 대깨문이니?
@@roaringlion9083 정치병자ㅎ
'사탕수수밭의 노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명의 눈동자 리뷰 가능한지요?? 태평양전쟁부터 한국전까지 나오는 드라마요
저렇게 자국민 타국민 가리지않고 전쟁터로 밀어버려서..
그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일본이 얻은것은 지금의 평화헌법이죠..
그렇게 힘들게 얻은 헌법을 지금 일본인들이 스스로 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런 드라마 영화들이 일본에서 많이 나와야 할듯 합니다..
오키나와인들을 거이 전쟁소모품으로 사용했죠..
구독자가 빨리 늘어야할텐데. 꾸준히 올라시면 10만은 금방 넘겠죠!
나하 대공습때 민간인 피해가 컸던 이유가
우연인지 일본군의 공습대비 훈련일이랑 같아서 "훈련 진짜같이 하네"했다가 라는 말도 있더군요
?ㄹㅇ임?
저는 일본군 관련 영화를 좋아하는데 항상 너무 감사해요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우에토 아야, 오다기리 조, 나카마 유키에 등 지금은 일본 톱배우들의 신인시절 모습들을 볼수가 있네요.
이런 멋지고 괜찮은 영화를 찍으면서 아직도 지들 목소리는 못내고 텐자이노 반자이 외치는 등싄들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가 아닙니다.사쓰마 번에게 복속된 뒤로 우리만큼 시련과 수탈을 당해왔어요.일본인들은 지금도 오키나와인들을 2등 국민이라 생각합니다.일본에서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한 것이나 조선을 배경으로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아직까지 독립을 하지 않고 남은 오키나와의 이야기가 독립하고 완전히 딴 나라가 되버린 우리나라보다 더 일본인들에게 친숙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본의 사쓰마번이 근대화를 주도할 수 있었던 것도 오키나와 주민들을 사탕수수 농장에서 부려서 가능한 것이였습니다.
국제정치적 역학 때문이었지요
일본인들이 오키나와 출신인들을 2등 국민으로 생각한다?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 도쿄 살면서 다양한 지역출신 친구들봤는데 그런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kjw1445 이번 오키나와 미군기지 시위때 일본 경찰이 시위진압하는 장면 보셨나요?과연 일본인
평화운동가들에게도 경찰보트로 밀어버리는 짓을 했을까요?
지금 2020년이야....무슨 1800년대에 그랬다고 지금도 그러는줄아네 ㅋㅋㅋㅋㅋ
우리가 독재 국가 밑에 살았다 해서 모두가 독재 체제 신봉자가 아닌 것 처럼... 일본도 대다수 국민들은 전체주의에 의해 끊임없이 희생만 강요 받고 엄청난 민간인들이 학살 당함... 지금도 정치인들은 서로를 이간질 하며 표몰이만 함
큰딸 미애는 여자사무라이 영화
에서 본듯합니다.
우에토 아야
어디서 봤다 싶었더니, 산마노 만마에서 봤구나. 유구국시절부터 일본에 저항하려고 노력 많이했는데, 국가치고는 세가 너무 약해서 일개 번에게 점령당한 비운의 땅 오키나와.
사탕수수가 바로 사쓰마 번의 착취 대상물이었지요
woongjin chang 살마번 입장에서는, 더욱 부를 축적할 기회가 되어 유신시대에 크게 대성하죠. 도진에 암군은 없다는 말처럼 역대 당주들이 유능하여, 번 개역한번없이 겸창막부부터 명치유신까지 존속할 정도니... 개인적으로 유구국이 하나의 국가로써 지금까지 존속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아쉬워요. 국가의 성쇠는 막을 수 없으니...
오키나와 사람들은 일본정부에대한거부감을 포함해 지금도 사쓰마번 지금의 가고시마사람들, 시마즈가문을 증오하고있죠.
웃기게도 오키나와는 장바구니 물가도 싸고 출산율도 높고 학업 스트레스도 없지...
류쿠국 식민지 의 아픔
볼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오키나와는 통역 없으면 일본인들과 대화가 불가능함. 젊은 사람들은 일본어를 배워서 알겠지만 나이드신분들은 말 안통하죠..언어자체가 일본인이 볼때 외국어죠. 오키나와 방언이라고 하는데 일제 시대때에 조선말도 일본인이 조선방언이라고 했다니 쩝. 일본과 완전 다른 민족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민족과 일본사람들이 혈통상 오키나와보다 훠얼씬 가까운걸로 압니다.
애초에 일본과 오키나와는 다른 국가였고 오키나와가 일본에 합병된지 50년도 안됨. 일본본토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오키나와사람을 일본인으로 생각안하고 오키나와인으로 생각함.
1972년에 미국이 반환안했으면 괌처럼 쭉 미국 관할 내 영토였을 듯
희생이라는건 본인이 행하는것이지 저렇게 강요하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와 진짜... 이런 작품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에도 눈을 좀 돌려야해요 .. 스스로 가릴 것이 아니고.
??? 뭘 가림 우리가 죄인도 아니고
영상2분대에서부터 고증오류가 보이는게 오키나와 비행장은 한국인들로만 구성된 강제노역자들이 만든 비행장입니다.
실제로도 일본에 무허가거주민들이 저비행장 옆에서 동네로써 거주하고 있고요. 몇년전 무도에서도 방영이 되었었죠
하고, 실제로 일본이 저렇게 부유하게된 이유도 한반도에서 약탈한 자산입니다.
너무나도 뼈아픈 역사를 왜곡하여 만든영화이기때문에 다소 보기 불편했네요
우에토 아야 레전드로 이쁘네 와
잼나네여 ㅎㅎ 자주올려주셈
미군은 진짜 그래도 신사긴했지.소련군 독일군 무차별 민간인학살에 범죄에...
일본군은 더하면 더했지
오옷.. 출연진이 화려하네...
와..나카마 유키에가 나왔네요..
관동대학실때도 희생당하고 슬픈 사람들입니다..
잘만들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지금은 오키나와 원주민 출신들 보단 본토 이주민이 더 많다내요
4:35 바로뒤에 미군전차몰려오고 있는데 저렇게말할 시간이나있나
0:48 이 아재 유튜브에 올라오는 일본 프로그램에서 MC로 많이 봤는데 연기도 하네
우린 그래도 독립이라도 했지만 쟤넨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 너무 안타깝다..
쓰시마도 우리땅 오끼나와도 우리땅
평화롭게 사는 한 가정이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풍파를 겪는 모습이 가슴이 아프네요.
오키나와 뿐만 아니라 당시 일본 국민들이 겪였을 아픔을 생각하니 더욱 더 마음이 시립니다.
진짜 눈물 콧물 줄줄 흘리면서 봤다 시벌 ㅜㅜ
지금 소개한 "사탕수수밭의 노래" 아무리 볼려고 해도 볼수 가 없네요. 네이버 영화나 YES파일에 없어요.
blog.daum.net/jinskim102/7878 감사합니다 ^^
@@cinemory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근데 여기는 화질이 좋군요.
며느리 역할의 나카마 유키에는 오키나와 출신이라 남다른 감정을 느꼈을 듯 하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산마는 버라이어티에도 좋지만 연기할 때가 더 멋짐
전후 일본의 새세대는 독일의 전후세대와 다를것 없이 구세대에 대한 비판을 수반하고 있었음. 그런 비판의 선봉인 일본의 좌파 학생운동이나 안보투쟁같은 시위가 집중된 시대도 6-70년대였고 그 시기를 거쳐간 일본의 지식인들이나 작가들, 영화나 애니메이션 제작자들 만화가들은 깊던 얕던 그런 성향을 거진 가지고 있었지.영화나 다큐멘터리도 일본의 과오와 잘못을 반성하는게 2000년대 이전까지는 계속 있었고 그러한 바람을타고 고노담화도 나오고 하던건데 문제는 그것과 등치되는 우익성향의 정치인들의 발언도 같이 이어진데다 독도라는 영토문제도끼고 있고 양국 모두 반일과 혐한이 정치적인 목적을 위한 수단화 되고 지지세력의 지지를 얻기 위한 도구가 되면서 이제는 영원히 평행선을 달릴듯 싶다. 오히려 우리들은 사과를 받으면 뭐하냐 또 누가 개소리하는데, 라는 입장이지만 쟤네들은 되려 사과 하고 한일 회담으로 돈 가져다 줘야 뭐하냐 한국이 계속 복지부동인데라는 입장이 일본 우익들에게 혐한을 위한 도구가 되고 있음. 우리 기준으로 일본이 개념차던 시절은 이미 지나간듯 싶다. 오히려 한국이 지금같이 개방되고 양국의 교류가 더 빨라 일본의 그런 시대와 겹쳤다면 양국 관계가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나카마 유키에(노리코-며느리) 배우를 보네요. 근데 결혼식날 오키나와에 군인이 주둔하여 전쟁임박을 느끼는 극적요소 같아요. 실제로 오키나와는 일본본토의 차별과 더불어 미군과의 전투로 피해가 막심했으며 오늘날까지 주둔해있으며 각 종 폭행, 환경오염등 문제가 많잖아요.
근데 역시나 전쟁이 "일본이 피해자"임을 반복하는 뻔한 드라마네요.
맘이 아픕니다
배우가 어디서 한번씩 본거같네
한자와 나오키 아내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다고 저 쪽 사람들이 침략 당시 조선인을 조선인 시각으로 다루길 바라는 것도 좀 무리긴 하겠죠.
근데, 하지 말았어야 할 잘못 된 전쟁이라는 시각의 작품은 많은데,
전쟁 전 제국주의 시기마저 잘못 이었다는 그런 시각들은 별로 못 본 거 같긴 하네요.
아이러니하게도 군국주의 폭력의 최대 피해자는 자국민들입니다. 가해자/피해자 구도에서 말하는 그 피해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전쟁이라는 상황이 개개인들에게 있어서 여러가지 모순을 발생하게 만드는데, 한국의 피해자 정체성만으로 설명하기 힘든 모순들도 많죠.
우리가 식민지 통치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저런 맥락들을 거세하고 마음대로 인간을 혐오해도 될 도덕적 까방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아직까지의 우라나라 주류의 일본 담론은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우리가 일본의 어떤점을 비판하고 극복해야하는지도 모른채 자기 이웃들을 토착왜구라고 사상검증하며 날뛰는 일부 사람들의 광기를 보면, 비애국적 언행을 감시하던 일제의 그것과 뭐가 다른지...
이런 말 한 마디를 하기위해 나는일본제국를 미화 하는게 아니라는 신앙고백 내지는 자아비판을 열마디를 해야하니, 정작 중요한 담론은 사라져버리고 “그래서 너는 누구 편인데” ‘ “그래서 일본이 잘 못 없다는거야?” 라는 식으로 대화를 차단해버리죠.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식민지 시절에 입힌 피해를 생각하면 화가 나는게 당연한 겁니다. ㄸ 라이가 아닌 이상 어느 국가의 국민이든 간에 마찬가지일겁다. 문제는...화가 나는데, 그러면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지향점이 어디인가를 놓고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 당연한 이야기를 확대반복하는건 그거 분노포르노 아닌가 싶습니다.
뭔 개소리를 그리 장엄하게 늘어놓으슈?
hyunsu kim 비판을 하시려면 어느 지점이 어떠하다든지 말씀을 하세요, 인신공격은 하지 마시고.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할 자신없으면 그냥 침묵하세요. 본인의 무지함을 굳이 저에게 알려주실 필요는 없어요.
동감합니다. 이 드라마도 일제시대 침략 정당화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려는 의도에서 제작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채널 주인장님도 그렇고 댓글에서도 그런 시각을 너무 드러내는 것 같아요.
이분이 깨어있으신 분이시네. 저도 토착왜구 외치는 분들 중에서, 역사로부터 피해를 받은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분들 얼마 못봤습니다.
결국 우리는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주변 국가들과 같이 살아야합니다. 무작정 분노를 표출한다던가 정치적 선동이 아닌, 역사의 상처를 청산하고 화해를 도모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일본이 아니였는데 전쟁중 가장 고통받고
피해입은 오키나와인들
오키나와의 독립 응원합니다
1:46 여기 모인 일본군, 전원 회초밥 내지 바베큐행
제국주의라는 이름으로 선량한 오키나와 주민들이 죽어나갔죠 ㅠ
아직도 반성하지 않은 일본 정부
류쿠국은 독립하라~~~
오키나와 독립을 제일 바라는게 중국이며, 실제 아무도 관심없는
오키나와 독립운동단체들을 뒤에서 지원하고 조종하는게 중국이야,
왜 그러는지 모르면 제발 좀 짜져 있어라
일본 사람이 된 오키나와(류큐)사람이지만 엄연히 독립국이었지
세뇌당해서 일본사람으로 살고 있지만
우리나라도 세뇌 시켰지만 우린 독립했고 오키나와 나 홋카이도는 흡수당했고
만주에 괴뢰국이 아직도 있으면 거기도 일본사람이고 생각했을지도...
오키나와 사람들은 불쌍한거다 일본 본토를 위해 버려졌지.
훗카이도는 원래 아이누족의 영토였고 오키나와는 본디 중앙집권국가였는데 두 섬이 스코틀랜드 처럼 독립하려고 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일본판 인생은 아름다워
전쟁나면 제일 피해보는거는 민간인들이네요 ㅠㅠ
독립과 자주는 국력이 세져야 가능. 왈가왈부전 해야할 각자의 ㅇㅇㅇ
아이고 산마아저씨 젊다ㅜㅠㅎㅎ
저 때 오키나와 사람들이 하도 마니 죽어서 일본의 고령화가 오키나와는 별로 없다고 할 정도죠...
미드 퍼시픽 보면서 오히려 미군들이 쪼끄려 앉으면서 싸우는거 보면서 돌격 자폭하는데 오죽하면 이럴까 생각도 들어는데 역으로 미군입장에서 자국 병사 더 죽을까봐 노심초사 아닌지 판세는 기울어져고 전진 비행장 건설진행 해야되는제 잔챙이들이 피곤하게 하니까 병사 많이 죽어나가면 여론 나빠지니까 한국전쟁 참전도 기적
여명의 눈동자를 HD로 복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보니 수위가 무지막지한 드라마 였는데..꼬꼬마때 봄...
원작 소설에 비하면 드라마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야설이에요.
전쟁은 비극이다
류큐 독립을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희대의 개소리 ㅋㅋㅋㅋ
결론 - 한 가족을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어 비극을 맞게 한 일본군 대본영은
망할놈의 시키들.
세상에... 일본에서 이런 성향의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니 색안경을 벗게되네
입대영장특 귀신같이 있는곳 알고 빨리도 옴
여기서 사탕수수의 이미지는 오키나와인들의 일본본토인들에대한 착취 당하는곳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일본본토에 공급할 설탕제조를위해 사탕수수 농사를 짓느라 쌀농사를 못지어서 대신에 고구마 농사를 짓지요. 지금도 오키나와 사람들은 그 흔적으로 흑당을 관강상품하하고 자색고구마를 많이 먹습니다.
아 진짜 슬프네요ㅕ ㅠ
본토결전이 시작되었다면, 제주도가 오키나와보다. 훨씬 더 처참했을것이라고 하내요.
일본인 저들안에서도 억울한 민간인 피해자가 잇는건 사실이지.
그걸 표현한거
니뽄진은 미국과 싸워봤다는 것만으로...아시아인들 중 미국에서 제일....
오키나와 다녀왔는데.. 혐한 일본인 꽤 있습니다. 류쿠 사람인지는 알수없죠..오키나와에도 태극기부대같은 인간들 많더군요
동남아 사람 처럼 생긴사람들이 오리지날 류큐 사람이에요
일본여행가서 돈을 쓰는 당신은 토착왜구 태극기부대나 당신이나 ㅋ 풉
@@heunchae3562 ㅋㅋㅋ 애국자는 그럼 일본 친구들 다 끊어야 하냐? 마누라 일본인이면 이혼해야하니?
극좌나 극우나 ㅋㅋㅋ
@@heunchae3562 놀러갔는지 일하러 갔는지 그냥 보면 아는거구나. 관심법이라도 있나벼? 철퇴로 댁아리 깨져봐야 하나?
몇몇 일본 지역들이 본토에 안좋은 감정이 많다던데
이참에 오키나와도 독립하고 대마도도 독립해서 일본이 분열했으면 좋겠다
못생김
일본분열도 좋지만 중국이 더 그랬으면 하네요
오키나와가 독립하면 백프로 중국이 먹을거고 그러면 우리나라랑 트러블 있을때마다 거기서 통행방해할건데 ㄱㅊ?
@@아이스아메리카노-n3z 오키니와를 중국이 어케먹음? 독립국인데
@@물소추적-j6c 지금 아무도 관심없는 오키나와 독립운동단체를 중국이 자금 지원하고 조종하고 있으며,
독립하는 순간 중국애들이 바로 접수합니다.
저때만해도 일본은 오키나와를 자국민이 아니라 또다른 식민지배 중인 나라정도로 생각햇으니까....뭐....어쩔수 없다고 보내요
저게 어떻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가 있나요?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그럼 뭐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직접 전쟁을 겪고 회의감을 느끼는건 그 당시 참전병들이지만, 정작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걸 옹호하고 찬양하면서 떠받드는건 후세대들이다.
저는 태평양 전쟁 관련 영화를 좋아하는데 여기만큼 알찬데가 없어요.
저도 태평양전쟁 영화를 좋아해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끝 까지 볼수가 없네요.
나중은 포기 했습니다.
어차피 저도 잘 아니까요.
다만 그냥 봐서는 오키나와가 일본땅인것 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아닙니다.
원래 류규국이라고 다른 나라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독립언어와 역사,왕조도 있었습니다.
그것을 일본 막부가 1879년 침략 전쟁을 통해 자기네 식민지로 만들고 언어도 역사도 모두 날려 버린것입니다.
어째 우리나라랑 비슷하죠?
그러면서 일본과 오키나와는 분명히 차별하는 정책을 시전했습니다.
지배국과 피지배국의 구도로서요.
작중에 나오는 며느리 배우 나카마 유키에 도 오키나와 출신입니다.
결국 태평양 전쟁의 패전과 함께 우리나라와 같이 독립을 이뤄냅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기엔 오키나와는 너무 컸습니다.
1960년대 말에 오키나와는 다시 일본에 손을 내밉니다.
다시 자기네 땅을 복속 시켜달라고요.
이게 어떤 심정이냐 하면
여념집 처녀가 자기를 강간한 악마에게 돈을 주면 몇번더 강간을 당해 주겠다는 것 만큼 비참한 것입니다.
지금도 오키나와에 가보면 당시의 처절했던 역사와 일본군의 잔학성을 제대로 읽을 수있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모두 일본어로 되어져 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독립이 되지 않았으면 저렇게 되었겠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곳이 오키나와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전쟁관련 드라마는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90-00년대 일본드라마 잘 만들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범쟁은 분명 잘못이고 이를 옹호할생각도 없지만 이시기 일반적인 드라마들은 그 수준이 뛰어났다고 생각드네요.
가족 중에 남자들은 다 죽었네...
미군전차 M-24 persing? 전차실루엣 고증이?
대전 후반부 무렵에 등장해 쾰른 대성당 시내의 전투장면에서 판터와 전투를 벌인 M-26퍼싱이
오키나와 전투도 등장했을 가능이 있내요.
주인공 아저씨만 전통 오키나와 원주민 처럼 생김
오키나와는 오키나와 자체의 아이덴티티가 있더라구요 저쪽 애들 즈그들이 오키나와 사람이라고 말은 하던데
독립은 절대로 생각안합디다 왜냐면 당장 독립하면 중국의 거대한 위협이 기다리고 있기떄문이죠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서 중국놈들은 못 올듯.....
@@c.wnimitz9128 독립하면
미군이 머물러 줄지 의문
미군이야 중국 견제하려고 오키나와에 있는거지 일본을 위해 있는건 아니니까 아마 독립해도 미국이 계속 주둔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일본의 영원한 식민지 오키나와... 독립하기엔 이미 한참이나 늦었지만 류큐왕국의 전통만은 잊지말기를...
이 작품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