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HAZARD: Director's Cut] Walkthrough (PS1,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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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

  • @촉한-z8k
    @촉한-z8k 17 днів тому

    친했던 친구집에 하루 숙박으로 놀러갔는데 세가 새턴이 있어서 옆에서 구경하고 같이 하다가 친구가 이거 재밌다고 소개해 준 게 바하 시리즈와의 첫 만남이였죠
    좀비가 시체를 뜯어먹고 목이 끊어져서 떨어지는데 반 쯤 파먹힌 사람 머리가 떨어지는 장면 인기척을 느낀 좀비가 뒤를 돌아보는 장면을 보고 기겁했던 기억
    마침 그 날의 날씨가 먹구름이 잔뜩 껴서 소나기가 내리면서 천둥이 치던 날씨라서 공포심에 제대로 양념을 쳐 준 모양이 되어버렸죠
    2를 먼저 접하고 1을 나중에 PC버전으로 접했는데 피가 초록색으로 바뀌어있고 그 케네스 머리가 떨어지는 장면이 삭제되었던 버전 아마 2편처럼 쌍용에서 발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묘하게 재미있는 사실은 1편이 시리즈 유일한 점들이 있단 것 실사배우로 오프닝과 엔딩 동영상이 들어갔다는 점 이벤트성이긴 하지만 지하1층 식당쪽에서 문 열고 들어오는 좀비 그리고 게임 엔딩만 남은 거의 최후반부에서 저택으로 다시 돌아가는 게 가능했죠
    돌아간 이유는 총알은 그럭저럭 남았는데 마지막 타일런트 전에 필요한 체력 회복제가 하나도 안 남았다는 것...
    그 켈베로스 튀어나오는 복도를 지나 제초제 얻는 바깥의 보일러실같은 곳에 허브가 한 5~6개 있는 장소 그 곳에 허브 안 먹고 왔다는 게 떠올라서 돌아갔는데 켈베로스가 리젠이 된 것이 아니라 좀비 3마리가 기다리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그곳의 허브 덕분에 마지막 타일런트까지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초회 플레이 시간은 아마 14시간 이상에 랭크가 뭐였더더라 ㅠ.ㅠ...
    PS. 근데 유감스러운 점은 물론 스토리상으로는 크리스, 질, 배리 레베카 그리고 헬기 파일럿 브래드까지 그 저택을 무사히 탈출한 게 맞는데...1편과 나중에 리버스(리메이크)까지 안 바뀐 점이 크리스 루트가 정사라고 친다면 배리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설명이 안된다는 점과 반대로 질 편에서는 반대로 레베카가 의문으로 남죠 리버스에서도 그 부분이 유지된 건 유감인 부분이였습니다.

    • @hexaarchive
      @hexaarchive  16 днів тому

      저도 친구 집에서 처음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엔딩 전에 저택에서 아이템 수급 하는 건 생각지도 못했네요. 꿀팁입니다. 저는 리메이크도 나중에 하면서 기억이 뒤죽박죽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후반부에 뭐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클래식 버전을 하니까 많이 다르더라고요. 영상도 봐주시고 재미난 추억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tarskor
    @starskor Місяць тому +2

    이거 제작비가 얼마 없어서..
    게임만들고 나서 영상 찍었는데 일본에 사는 외국인들 데려와서 촬영했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