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이 취미인 언니.. 미워서 다시 보기 싫어요! [똑똑 여기는 인생 상담소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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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인생상담 #고민상담 #황혼이혼
걱정 고민을 상담해드립니다.
실제 상담사례를 토대로 속 시원하고 똑똑한 시니어 즉문즉설!
고민1. 황혼이혼을 생각하는 할머니
고민2. 언니가 밉다고 하는 할머니
200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자살률은 1만 명당 60대 54.6명, 70대 80.2명, 80세 이상은 127명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살률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이며,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낮아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노인자살률의 증가 추세 때문이다. 노년기 자살은 퇴직으로 인한 사회적 지위의 상실, 배우자의 사망, 건강악화, 만성질환, 신체적 · 정신적 장애, 사회적 고립, 재정적 어려움, 가족불화에 따른 절망감, 상실감, 무력감, 우울감을 느끼게 되어 발생한다. 노인자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서적 요인은 우울이다. 이러한 징후들을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은 흔히 노년기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노화현상으로 간과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홀로 지내는 노인들은 가족이나 주변인의 사회적 지지가 부족하여 자살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노인 자살률을 줄이고 소통을 하며 120세 시대로 거듭나고 있는 사회에 걸맞는 프로그램
Bravo!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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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쓴소리 또한 감사합니다.
잘반영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희 선생님!
어찌그리도 차분하게 강의를 잘하시네요!
시니어분들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어요! 맘이 따뜻해집니다.
김경희 아닌데
안녕하세요.
김효정입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
우리집 이야기를 하는 줄 알았네요
내 경우하고 너무나 똑같아요
살면서 테레비도 한번 내맘대로 못봤네요
채널을 맘대로 돌려버려서 같이 볼 수도 없어요
나도 결국 60넘어 헤어졌습니다
경제적인 안락함도 다 버리고 35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어쩌다 손찌검을 하길래 그걸 빌미로 결단을 내버렸지요
작은 도시에 허름한 소형 아파트 하나 사서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라면이 이렇게 맛있는 줄 예전엔 몰랐습니다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남편은 다른 여자와 재혼을 했다고 하더니
곧 헤어졌다고 하네요
나처럼 비위를 맞춰주는 사람이 또 있을 리가 없지요
용기에 박수를👏👏👏
60대면 살날이 많은데 잘하셨어요
90넘어까지 그버릇 떠받들며 신세한탄만하는 어르신을 봤는데
일찌감치 잘 하신겁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습관화 되면 고쳐지지 않아요.
그렇게 살다가 죽어요, 그래서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잖우.
형제나 자매는 경쟁 관계래요.
입만 열면 자랑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많아서 그럽니다
그래서 주변에 친구가 다 떠나고 없습니다
아름다움, 능력 등이 스스로의 자랑을 통해서가 아닌 그 자체로서 빛날 때 더 강력한 것 같습니다.
천천히 이야기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나는 말씀에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이 있는사람하고
어쩜이리 똑같죠
공감해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이할아버지는 아마도 바뀌지 않을듯합니다.
어렵겠지만 상담나눠보고 싶은 분입니다.
노인들은 손주 자랑을 많이 하던데 그나마 아이스크림 하나 사면서 할때는 덜 밉더군요.
돈안쓰고 자랑하는 것은 민폐인듯 하네요^^
끝까지 듣기는 지루하네요
서두가 넘 길어요
요점.핵심만 했음 더 좋을듯
큰일이네요
내남편이 친구가 한명도 읎는디
강의 감동입니다.
교육은 노후를 위한 최고의 양식이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나는 자랑하는 언니백명은 받아 줄수있다
근데 우리언니 그년은 내돈 남편돈 친정돈 사돈의팔촌 까지 돈다 사기친년
소름끼친디ㅡ
사기꾼언니보다
자랑하는 언니는 귀엽지ㆍ
화가 많이 나 계시는것 같네요.
멀리 하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오죽하면 언니그년^^
돈떼어본 내가 그맘 알지
넘지루하다 상담사도 넘 장황해서 듣다가 질리네요
상담사도너무지루하네
30년동안 안바꼈는데 70넘어 앞으로 바뀌실까요?
을은 끝까지 을로 살아야합니다.
못고쳐요 이기주위 지금까지 안바뀌고있는데
말을 간결하게 해야지
상담사가 너무지루해요
듣다가 나갑니다
먼저 동생할머니는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그럼 언니가 좀 조심하지 않을까요?
동생과 언니의 역할이 바뀐것은 참 불행한것 같아요.그런데 이미 굳어지고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어서 서로의 거리를 두는것이 좋은것 같아요.한달에 한번보는것을 두달에 한번으로요.
할머니 할머니 듣기
싫네요
어머님 아버님이 어떨까요?
삼담사가 너무 지루하게말씀하신다
오은영처럼 똑똑 야무지고 간결하게 빠르게 했음 좋겠다
진루해서 끝까지안듣게되네요
너무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