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험관 14번 한 사람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며 그 힘든과정을 견디며 이겨내는지 알기에.. 7ㅡ8년 한거 같아요. 4번의 유산도 있었죠. 계류유산 2번에 또 착상이 나팔관에되어.. 복강경수술까지..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건.. 나중에.. 어자피 생리를 못하는 나이이면 결국 하고파도 못하는 과정이며 50.60 에 너무 후회할것 같아 그 힘듬을 희망으로 해냈던거 같아요. 다행히 40 이후에도 난자가 8ㅡ10개이상 나와서 거기에 냉동이 나오면 뛸듯이 기뻐하고.. 그러다 44살에 마지막 냉동2개를 이식후.. 신랑한테 또 다시 시작을... 말하기가 힘들지 싶어서 이식후 테스트기를 하며 마니 울었어요. 그렇게 매직아이를 보며 마지막에 그렇게 성공해서 45살 2022년에 아들을 낳았어요. 지금 23개월이고 전 47살입니다. 그렇게 힘들게 시험관시술에 모든 힘든과정도 유산까지 다 주신후 마지막에 정말 아이를 안을수 있었어요. 노산에 키우면서 너무 힘들어 울기도 했지맛 그럼에도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이는 아주 먼 우주에서 작은발로 열심히 엄마에게 오는중이라는 글귀처럼 바라고 또 바라는 꼭 아이를 원하는 모든분께 꼭 좋은 희망을 드리고 싶어 몇자남깁니다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꼭 힘내시라고 꼭 이겨내시라고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가가 열심히 오고 있다는걸 모든분에 꼭 행복과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저도 50에 아기를 낳아서 지금은 21개월된 아들을 키우고 있읍니다. 40살에 시작해서 저도 5번 정도 시험관 실패하고… 끝네 두번째 난자기부로 임신되어 낳았습니다. 신체적 육체적 으로 정말 힘들고…. 말로 표현할수 없이 힘든 세월입니다. 거가다가 페경기가 바로 와서 죽을것같이 피곤하고 여기저기 쑤시고 우울증에…. 그러나 원하시면 응원합니다.
20대의 체력은 술마시고 여행다니라고 있는게 아니다 애키우려고 있는 체력이다. 우리 인류가 언제부터 자신이 하고픈 욕심 다 부려가며 살아온적이 있던가?? 전쟁이 나던 천재지변도 기아가 있던 우리 조상은 인간의 삶에 본능에 따랐고 그것을 어긴 조상의 후손은 도퇴되 존재하지도 않는다.
난 진짜 복이 많나봐~~ 36살에 난임센터 갔고 면역수치가 너무 높아서 착상이 안된걸수도 있고 다낭성난소 증후군이 있어서 난자채취 하기에는 유리하다고 주사 매일 맞아가며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편한 마음으로 다녔고 2개이식 했지만 이식후 하혈하고 다행히 1개는 착상되어서 벌써 33주차 입니다~~ 저도 저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전 이식후 큰고비도 넘겼었고 23주차에 양막파열 양수도 파열 경부 개대까지 초응급상황 이였었고 당장 태어나면 초미숙아로 태어난다고 아기 폐성숙 주사도 맞았고 소변줄끼고 경부 묶는 수술해가면서 고비 넘겼네요~~ 다행히 아기가 버텨줘서 벌써 33주차 더 버텨서 36주차에 제왕절개로 아기 만나기로 했습니다~ 진짜 전 복이 많은것 같습니다~~ 임신확인 되었다고 했을때 남편과 울었고 난임센터 10주차에 졸업하고 울었네요 그리고 바로 대학병원 다니기 시작했네요 ~~ 저도 자궁내에 작은 폴립이 많아서 제거하는 수술도 받았고 나팔관 조영술까지 다했는데 정말 저 마음이 얼마나 속상하고 힘든지 저도 알고있어요 힘내시길 바래요
여기 댓글들 심각하네 .... 나이가 거의 50이면은 생물학적으로 거의 불가합니다. 난임병원가면 30대중후반 난임부부들도 많아요. 차라리 그 분들에게 더 기회를 주는게 맞죠. 그리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태어날 아기한테도 애가 성인이면 엄마가 70???? 부양해야될 나이인거잖아요......제발 ㅠㅠ 생각을 좀.
저도 40대 기적적으로 첫아이 자연임신되서 지금 임산부인데요. 임신을 겪으며 느낀 것이 임신은 신의 영역이다라는 것입니다. 저는 믿는 사람 크리스찬이고요. 배란주기가 딱 맞는 편인데 동남아 쪽 단기선교를 갔었어요. 단기선교 간 기간이 배란 주기여서 그 달 임신을 포기하고 선교를 갔는데 다녀오자마자 임신되었어요. 배란주기가 살짝 틀어진건지 영문을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태의 문을 여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해왔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이가 많아 생리가 끊어지거나 불임이었던 여인이 임신한 경우들이 있어요. 세례요한의 부모와 사무엘을 낳은 한나,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등이 있죠. 아이가 정말 간절한 사람들이 기회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시험관 14번 한 사람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며 그 힘든과정을 견디며 이겨내는지 알기에.. 7ㅡ8년 한거 같아요. 4번의 유산도 있었죠. 계류유산 2번에 또 착상이 나팔관에되어.. 복강경수술까지..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건.. 나중에.. 어자피 생리를 못하는 나이이면 결국 하고파도 못하는 과정이며 50.60 에 너무 후회할것 같아 그 힘듬을 희망으로 해냈던거 같아요. 다행히 40 이후에도 난자가 8ㅡ10개이상 나와서 거기에 냉동이 나오면 뛸듯이 기뻐하고.. 그러다 44살에 마지막 냉동2개를 이식후.. 신랑한테 또 다시 시작을... 말하기가 힘들지 싶어서 이식후 테스트기를 하며 마니 울었어요. 그렇게 매직아이를 보며 마지막에 그렇게 성공해서 45살 2022년에 아들을 낳았어요. 지금 23개월이고 전 47살입니다. 그렇게 힘들게 시험관시술에 모든 힘든과정도 유산까지 다 주신후 마지막에 정말 아이를 안을수 있었어요. 노산에 키우면서 너무 힘들어 울기도 했지맛 그럼에도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이는 아주 먼 우주에서 작은발로 열심히 엄마에게 오는중이라는 글귀처럼 바라고 또 바라는 꼭 아이를 원하는 모든분께 꼭 좋은 희망을 드리고 싶어 몇자남깁니다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꼭 힘내시라고 꼭 이겨내시라고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가가 열심히 오고 있다는걸 모든분에 꼭 행복과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와 끈기와 집념 그리고 꾸준히 하는 마음이 대단하십니다. 삼신할머니가 안주려고 했다가, 감동해서 주신 듯.
저도 22년 검은호랑이띠 아들 키우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자랑이다 상ㅍ ㄴ ㅕㄴ ㅋㅋㅋㅋ 그러니까 빨리 빨리 쳐 결혼 하던가
와.... 진짜 ... 감동입니다....
산후우울증이와서 공황까지 온사람으로서 세상은 참 내게 없는걸 원하긴 하나봐여 반성이 되고 맘이 복잡하네요
축복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두분에게~큰행운이함께하길기도할께요~
소중한 아가가 지현씨에게 오기를🙏 잘 될거예요
ㅋㅋ 여기 남걱정 하시는 분 있네...
남이사 40에 낳던 50에 낳던...
행복하면 그만이지~
행복하세요!! 긍정적으로!!
그래요 과거 한국에서 58세에
의학의 힘으로 남녀 이란성 쌍둥이 낳음
지현씨 보니 나도 다시 생각해 보지만..
근데 콩팥 요단백으로 끝난듯.
지현씨 남편이 협조 해주고 긍정적이니 좋네요
두분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20대 30대때 나중에 아기 갖고 싶으면 맘대로 생기는줄암 그리고 시도도 안하다가 나이먹고 이제 가져볼까 했는데 안생김 어차피 나을거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시도해라
제 친구도 30살에 결혼하고 딩크족 한다고 하다가 작년 35살부터 준비 했는데 지금은 시험관 하고있음;;
백퍼공감
이거 진짜맞음
솔까 30 위로는 그냥 포기하는게 맞음
@@김민호-n8z3r병신이 지가 해보지도않고 30위로는 포기하라네
왜 댓글에 입양하란 얘기가 많지..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자식을 내가 낳고싶어서 저렇게 힘들어하면서도 도전하는건네
마자요 더군다나 저분은 남자분 전처 애들 키우고 있어서 입양까지 하면 남의 애만 키우는건데 ㅠㅠ
입양하라는 인간들은 진짜 자기네들이 꼭 남의 애입양해서 키우세요
김지현씨
나중에라도 자연임신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요.입양도 그릇이 돼야 키우는거고 각자 사정과 생각이 다른건데
ㄹㅇ 지들일 아니라고들 진짜.. 입양 훌륭한일이죠 준비도 필요하고 그치만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어느정도하면 입양 많이들 해요
그맘 알지만 너무 아기에대해 신경쓰지말고 몸 건강챙겨요 맘비우다보면 언젠가 좋은소식있겠죠.. 간절함 더안된다네요
저도 3년째 안생겨서 맘을비웠어요 올아기면 언제든 올거라 믿어요
지금가족만 생각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꼭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쁜 아가 꼭 찾아 오기를 바래요.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ㅠ저렇게 바라는데 ㅠㅠ 나이가있어서 애기를 어떻게 키우냐고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애기가 있으면 젊게살려고 두분다 엄청 노력하실거같은데 ㅠㅠ
이쁜 아기가 저 가정에 꼭 찾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이분들에게 꼭 축복해 주세요 꼭 입신 할수 있께해 주세요
누구에겐가는 별일도아닌것이 누군에겐가는 삶의 전부이기도합니다
그맘은 아무도모를거셰요
미국 셀럽은 대리모 많음 .. 엘론머스크 애 9명 반이상 대리보임.
유럽 미국 서양권은 거의 합법임
사유리 한부모로도 일본에서 애갖는거 합법
저나라들보다 출산율도 훨씬 낮은 나라가 뭐든 불법 안됨
울나란 대리모는 불법임
진짜 성공했음좋겠어요.
11번째 성공한 사람이 있다합니다
저도 50에 아기를 낳아서 지금은 21개월된 아들을 키우고 있읍니다. 40살에 시작해서 저도 5번 정도 시험관 실패하고… 끝네 두번째 난자기부로 임신되어 낳았습니다.
신체적 육체적 으로 정말 힘들고…. 말로 표현할수 없이 힘든 세월입니다. 거가다가 페경기가 바로 와서 죽을것같이 피곤하고 여기저기 쑤시고 우울증에….
그러나 원하시면 응원합니다.
난자를 기증받았단 말씀인가요? 기증은 어떻게 받을수있나요? 저도. 나이가많아서 공유생각중이거든요
@@유유-w6k 제가 이민을 온지 오래되서 한국에서는 가능한 시스템인지는 모르겠네요. 산부인과에 상담하셔야 될것 같네요. 저는 유럽에 3달 머믈면서 시술을 했습니다 .
그럼 본인난자가아니면 친자가아니잖아요?
뭐 낳은정 기른정으로 친자식처럼 되긴 하겠지만 생물학적으론 친자식 아니겠죠.. 남편한텐 친자식이지만..
@@순진정-z6u내배로 낳았으면 그게 내친자식이지
다른 이야기는 하지맙시다
저정도면 엄청 많이 한것은 아니에여ㅜ 저도 엄청 여러번 햇는데 그래도 15번까진 해보셔유
참... 지나가버린 세월을 무엇으로도 살수없다는게 너무 슬픈일이야ㅠㅠ
울지마요.. 꼭 좋은소식 있을거에요.
이런 부부한테 애기천사가.꼭 찾아와야되눈데...ㅠㅠㅠ
두분께 꼭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요❤
두분에게 이쁜아가가 오기를 간절힞바라겠습니다~
저는 시험관시술 한번만에 밈신에 성공하여 쌍둥이남매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그쌍둥남매가 20살이 되었습니다~
지현씨 제 기운 팍팍드릴께요^^화이팅입니다
예쁜 딸 천사가 꼭 올거에🙏요!
지현씨시힘네시고홧이팅해요
주변에 난임 부부들 너무 많더라구요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언니 꼭 성공하자
이거 2020년 방송인데 다들 왜 몰입하셔서
그럼요~ 끝까지 해보는 것과 도중에 마음 놓는 것은 다르지요~ 저 강한 마음에 복을 주시고 어여쁜 아기 천사를 보내주세요~ 마음이 순수하고 간절한 저 부부를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임신은 진짜 때가 있는거 같음. 딩크 선언한 여자도 선택권이 없어지는 시기가 오면 생각이 달라짐.. 본인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생각이 단 1이라도 있나면 젊었을때 하루 빨리 낳는게 맞는듯 ㅜㅡ 30 중반만 되도 잘 안들어섬....
20대에 결혼했는데 급 건강 안좋아져서 10년간 안생기는 사람도 있으니 제발 닥쳐 쫌
30대중반에 결혼하자마자 바로 들어서서 올해 낳은 나같은 사람도 있다요
근데 그 때는 아이 갖고 싶지 않은데 십몇년 후를 보면서 애부터 가질수가 있나요 ㅋㅋㅋ
결혼하고싶은 남자도 없으니 결혼 안하고 있겠죠
니가 줏대없는거지 ㅋㅋㅋ애 안낳고 행복하게 사는 여자들 얼마나 많은데
응원합니다
그러니 임신을 하고 아이낳을거면 결혼일찍하고 얼른준비해야됨.
결혼생각없고 아기낳기싫었는데
낳아보니 이 시기 놓쳤으면 큰일났었겠다싶음.
에고고 자식있는사람들한테는 별거아닌데 없는지현씨한테는 희망사항이죠 아기야 착상해져라
자식을 꼭 낳아야 하나요
요즘 젊은부부는 아이 안나아요 노후에는 편하게
실버타운에서 여생을 보내요
50대에 막둥이 생긴 집 봤어요 힘내세요!
이분 꼭 임신하셨으면 좋겠다 진짜 응원하게 된다. 난소 PRP 치료라도 한 번 받아 보세요!!
50세 넘어서 굳이. 낳는다고 해도 몸에 무리가 엄청 갈텐데.
@@fleurs-wi8od 제왕절개를 왜이리 쉽게 생각하지..몸회복은 자연분만이 더 빨라요. 그리고 출산만 무리가 가는게 아니라 임신 기간자체가 여자에게 무리가 가죠. 그 어려움을 다 이겨내고 사랑스런 아이를 얻는거에요
@@TwinkleTwinkle11자연분만하면 짬지 망가져요;
말이9번이지!세월을다~~잡아갔네~~실험관지인봤지만진짜쉽지않던데!남자보다여자가몸도버리고정신적육체적 힘들어서장난아니던데! 난애를원하지않아서그런지 이런분들보면얼마나애를갖고싶으면고통참아내며 이렇게까지할까생각이많이드네요
건강한 아기가 찾아왔음 좋겠어요...😢
진짜 이런걸 보면 여성은 확실히 나이가 좀 젊을때 가서 아기도 낳아야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너무 고생을 많이 하네요 그래서 부모님이들이 딸들보고 시집일찍 가라고 하는군요
여성들이여 젊을때 빨리 시집들 가세요 아기가지려면 안가지려면 늦어도 좋지만 가지려면 빨리가는게
두분에게 큰행운이 있기을 천사아기가 오도록 두손모아 기도드리겠어요
제 나이 75년생 올해 50살인데
임신 가능성 있을까요?…
이게 벌써 몇년전 영상이고 임신시도 포기하신걸로 알아요.
의료기술이 좋아져서 시험관이런게 나와서 30대후반들 임신하는거 많이 봤지만 음..생물학적으로 30대까지가 멕시멈인듯.고로 자녀생각있다면 30대안에 출산을 끝내야됨
남의 인생에 고나리하는사람 많네요 ㅎㅎㅎ 저분들과 저분들의 아이 삶이 행복할지 어떨지 당신들의 가치관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참견하지 마세요. 그럴 권리도 권한도 없고 그냥 악플입니다
이쁜생명이 꼭 꼭 찾아오길
온맘으로 기원해요~
힘내시길~~
응원합니다!!!한방의료도 가보세요
꽃피는 봄이 지나고 낙엽이 질때 꽃을 피우려니. 시간이 지날수록 혹독한 겨울만이 기다리고 있는것을..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는법인데 관련 산업만 좋겠구나.
근데 아이를 저렇게까지 가지고 싶은 이유가 뭘까요. 저는 아직 사람이, 내가 살아가는데 아이를 낳는것이 왜 중요한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2세를 가지고 싶다는 그 감정이 궁금하네요..
가임력이 있는 젊은 나이라서 이해가 안갈 수도 있어요. 내가 아이를 가지지 못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 또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남일 같지 않다 진짜 나도 이혼을해서 남편을 노아줄가 그생각도하고 진짜 별 호르몬땜에 별 생각다햇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ㅍ 슬프다
아이를 계획할거면 하루라도 젊은 나이에 시작해야 성공율도 높습니다,요즘 결혼도 늦어지다보니 불임도 늘어 나는것 같습니다,
여기 한방병원 어디예요?
교대 꽃마을
아지현씨가50대인데 근데페경이 40대후반에서 50대초반에서올텐데일단페경만안되면그래도확률이잇지않을까ㅜㅠ
50초반에라도 꼭 낳으시길요. 나이 더 들면 힘들어요
시험관 계속하면 몸 망가질텐데, ㅠㅠ
저도 아이가 없는데 아이없이 살아도 행복하게 살수있답니다.
꼭 성공하세요~
자식이 낳고 십어면 조금이라도 젊어서 하지
젊을때 임신해야 후회를 안한다 나중엔 선택권이 없어짐ㅠㅠ
그것도 그렇고 육아하면서 정말 체력이…ㅠㅠ
둘째 생각도 나지만 체력과 나이생각하면
생각이 많아지죠 ㅠㅠ
돈도 있고 지현씨
입장에서 아이 하나 낳고싶은거 이해돼요. 재정적 상황 되시는 분들이면 나이 들어서 가져도 된다고 생각해요~~ 잘되길
여기 병원 이름 아시는 분...
저부부에게 기적을주소서
아기 가지고 싶으시면 입양을하세요 ~~
지금은 어케됐으려나
저도 한의원가서 뜸뜨고 한약먹고 한지 3달만에 가졌어요
친척언니도 1년동안 안생기다 서울쪽 한의원 가서 먹고 생겼어요
이거 4년전 방송이네
도움이 될지 모르겟지만. 여성분들 성별을 떠나서 나이가 정말 중요합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말안해줘도 잘 알걸요 ? 님 말대로라면 몇회까지가 낭비임 ? 저사람들은 작은 희망도 기대를 걸어보는거지 그게 낭비일지 아닐지 누가 앎? 의사임 ?
*결혼한 여자들 한에서
과거에.임신중절을했었다면.거의.임신이잘안됩니다..시험관해도착상이힘들어요
맞네요 ㅜ
이사람 사람 잡을 인간 찌끄레기네.봤어?, 당신이 봤냐고?아이가 안와서 지금 괴로운 분이시지 한때 날개잃은 천사 아이들도 다 궁댕이 춤췼었다.글을 쓰더라도 니 생각을 쓰지말고 펙트기반으로 써라.죄받아.
고소하세요.이런글들.보기가 역겹네요.후회하지 않기위해 노력하시는데 죄받을 인간들.지현씨 당대최고 디바이셨어요.화이팅!
중절했다고 안되는거아니에요~나이도있고 사람마다체질 자궁내부환경도 달라서 임신잘안되는사람이 있어요그냥
개소리 작작해라.한남이냐
20대의 체력은 술마시고 여행다니라고 있는게 아니다 애키우려고 있는 체력이다. 우리 인류가 언제부터 자신이 하고픈 욕심 다 부려가며 살아온적이 있던가?? 전쟁이 나던 천재지변도 기아가 있던 우리 조상은 인간의 삶에 본능에 따랐고 그것을 어긴 조상의 후손은 도퇴되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럼 님이나 애 쳐 낳으세요
난 진짜 복이 많나봐~~ 36살에 난임센터 갔고 면역수치가 너무 높아서 착상이 안된걸수도 있고 다낭성난소 증후군이 있어서 난자채취 하기에는 유리하다고 주사 매일 맞아가며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편한 마음으로 다녔고 2개이식 했지만 이식후 하혈하고
다행히 1개는 착상되어서 벌써 33주차 입니다~~ 저도 저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전 이식후 큰고비도 넘겼었고 23주차에 양막파열 양수도 파열 경부 개대까지 초응급상황 이였었고 당장 태어나면 초미숙아로 태어난다고 아기 폐성숙 주사도 맞았고 소변줄끼고 경부 묶는 수술해가면서 고비 넘겼네요~~ 다행히 아기가 버텨줘서 벌써 33주차 더 버텨서 36주차에 제왕절개로 아기 만나기로 했습니다~ 진짜 전 복이 많은것 같습니다~~ 임신확인 되었다고 했을때 남편과 울었고 난임센터 10주차에 졸업하고 울었네요 그리고 바로 대학병원 다니기 시작했네요 ~~ 저도 자궁내에 작은 폴립이 많아서 제거하는 수술도 받았고 나팔관 조영술까지 다했는데 정말 저 마음이 얼마나 속상하고 힘든지 저도 알고있어요 힘내시길 바래요
혹시 다이어트 심하게 하시나요? 아님 젊을때 다이어트 심하게 하셨나요? 아님 국수 커피 빵 좋아하시나요? 영양 잘 안챙겨드시고?
와 이런 영상에 이런 댓글 다는거 보니까 애새끼는 보나마나 공감능력 떨어질듯 ㅠ
너무 간절하면 인도인가 대리모 합법이라는데 그렇게는 안되나요?
그럴거면 입양을..
미국 셀럽은 대리모 많음 ..
유럽 미국 합법임
사유리 한부모도 일본에서 애갖는거 합법
저나라들보다 출산율도 낮은 나라가 뭐든 불법 안됨
생물학적으로 내 유전자가 아닌데, 그거랑 같나.
@@서정우-s5h 대리모란 개념을 모르는거보니 어린애인가..어린애가 반말하지마세요.
@@TwinkleTwinkle11 뭘 몰라. 자궁만 빌려서 하는지 난자까지 공여 하는지 이야기도 안해놓고
여기 댓글들 심각하네 .... 나이가 거의 50이면은 생물학적으로 거의 불가합니다. 난임병원가면 30대중후반 난임부부들도 많아요. 차라리 그 분들에게 더 기회를 주는게 맞죠. 그리고 다른분들 말씀처럼 태어날 아기한테도 애가 성인이면 엄마가 70???? 부양해야될 나이인거잖아요......제발 ㅠㅠ 생각을 좀.
닥쳐
느그애미
말심하게 하네 저부부의 슬픔을 생각해보고 막말을 쓰쇼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한지는 의사가 알아서합니다.. 애가 성인일때 부모 70인게 뭐가 문제예요
먼 저런 옹졸한생각 본인은 50 안될줄아나바..
저도 40대 기적적으로 첫아이 자연임신되서 지금 임산부인데요. 임신을 겪으며 느낀 것이 임신은 신의 영역이다라는 것입니다. 저는 믿는 사람 크리스찬이고요. 배란주기가 딱 맞는 편인데 동남아 쪽 단기선교를 갔었어요. 단기선교 간 기간이 배란 주기여서 그 달 임신을 포기하고 선교를 갔는데 다녀오자마자 임신되었어요. 배란주기가 살짝 틀어진건지 영문을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태의 문을 여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기도해왔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이가 많아 생리가 끊어지거나 불임이었던 여인이 임신한 경우들이 있어요. 세례요한의 부모와 사무엘을 낳은 한나,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등이 있죠. 아이가 정말 간절한 사람들이 기회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착상이 안돼면 대리모 하세요. 우리나라 불법이지만 해외가서 하는 것도 ...정말 아이 원하면 난자가 일딴 있으니....
인생쉽지?
@@은희임-p2c남들 다 하는데 왜 하면 안돼는데?
여러분 빨리 결혼하고 빨리 애 낳길 바랍니다 그럼 돈들 필요도 고생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는 아기도 한방에 생기고 건강하게 낳고 회복도 빨랐다 왜냐면 난 20대에 애를 낳았기 때문이다~다 늙어 고생하지마라 젊은친구들 꼭 내말 명심해라~
이런 프로는 늙어빠진 나이에도 임신 가능하다고 행복회로 돌리라는 프로가 아니라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는 프로야.
놀거 다 놀고 무슨 애를 바라는건지
심뽀 곱게 쓰세요.노는거봤어요?못되디 못됬다
놀거 놀면 애 바라면 안됩니까? 당신이 부모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쁜 말씀하지마세요 본인한테 안돌아가면 자식한테 돌아가요.
놀거 다 논게 아니고 그동안 노력을 숱하게 해온 게지. 어려울 난 자를 써서 난임이잖아^^생각을 좀 하자 인석아 한남이니????
못놀아봐서 꼬였네 ㅎㅎㅎ
자기 젊은인생 놀았든 공부했든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면 이런 말 안한다.
저 마다 그 때 그 때의 최선의 선택들을 하면서 살아가는걸 이해 하기때문에.
철 좀 들어요~
자궁에 냉기가 있으면 임신안될텐데요 ? 언니 시험관 그냥포기하세요 임신어려워요 ..
저도 자궁에 냉기 심한데 네번 임신했어요
나이먹어서 자꾸 무슨 애를 낳을려고 그래
남자 힘들게 왜 자꾸 저럴까?
차라리 입양하세요
뚫린 입이라고 함부러 말하지 마세요
@@sunghee3603 맞는말이지.이사람아
부부사이에 합의되서 애 낳으려고 애쓰는거겠지. 핏줄 땡기는건 여자고 남자고 구분이 없을텐데~ 후회하지않기 위해 두분이 애쓰고 싶다잖습니까. 그 부부들만의 바람이 있고 사정이 있을텐데 입양하라는 말이 그리 쉽게 나올 순 없을 것 같네요.
20년도에 찍은 4년전 영상이네요
내 자식 낳고 싶은 마음. 후회 남기기 싫은 마음. 저도 그런마음으로 시험관 10번후에 낳았습니다. 언젠가는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