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탈탈탈에서 나온 동영상을 적어도 100개 이상를 보았을 것이고 다른 탈북민 분들의 동영상도 수백개는 보았을 것입니다. 이 분들의 사연에 안타까워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면서 보았고, 단 한번도 반박하는 댓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마지막에 하신 말씀은 정말 기가 막혀서 안 쓸 수가 없네요. 북송 재일 교포들이 피해자라는 것은 물론이며, 민족의 비극이고,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상황에 대한민국 정부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그 당시 제가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다고 해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1950년대는 625전쟁 휴전이 된지 몇년 지나지도 않아서 전쟁을 일으킨 북한에 대한 원한이 극심헀던 시절이며, 사상자만 200만이 넘었고 국민 거의 모두가 전쟁 피해자였습니다. 스스로 말씀하셨듯이, 북송된 분들은 전원 북한과 조총련을 지지하던 분들이고, 해방 직후 수많은 일본 거주 한국인들이 귀국했을 때 일본 거주를 선택했고, 북송 시기에 북한의 선전에 속았더라도 북한을 선택한 것이지 강제 북송된 분들이 아닙니다. 당시의 극심한 남북 대치 상황 하에서 북한에 비하여 국력이 월등히 나은 것도 아닌 상황에서는 적국을 지지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사람들을 남한에 대량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불가피했다고 봅니다. 더구나, 이유가 무었이건, 당시의 대한민국 정부는 북송을 막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습니다. 이런데도 대한민국 정부에도 책임이 있고, 북송 재일동포를 대한민국 영토에서 납북된 분들과 같이 대우하라는 것은 억지입니다. 일반 북한 동포들보다 더 우대해야 할 이유가 무었인지 말씀하신 것 만으로는 설득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 당시 상황을 잘 모르는 요즘 젊은이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당시 상황을 그래도 좀 이해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전혀 공감되지 않네요.
오래된 영상이고 많은 것을 알게 됐고 이 분 고통을 이해합니다. 고된 삶 잘 치유하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분 일본 사람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계속 한국은 안 좋게 얘기하고 안 좋은 에피소드만 언급하며, 미얀마가 일본을 훨씬 높게 대우해주고 일본이 상전벽해로 발전했다, 일본은 북송 일본인 노력한다. 한국은 무관심하다...전체적인 입장 자체가 그렇게 보입니다. 탈북해서 일본 가셔서 일본 국민으로 조총련에게 따지실 것을, 왜 한국에 와서 자유를 찾고 혜택을 받고 나서 한국을 머라하고 일본만 칭송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 당시 직접 언급하셨듯이 형편없이 못 사는 한국이었잖아요? 아버님은 3년 후 통일이 될 걸 기대했다면 그냥 3년 후에 통일되어서 한국 가는 걸로 하시지... 뭔가 욕심이 있어서 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그렇게 보내버린 일본 정부와 조총련에게 충분히 보상받으시기 바랍니다.
탈북하여 고통을 많이 겪어 안타깝지만 일본에 살아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아셨을것같은데 북한의 달콤한 말에속아서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자손대대로 지옥에사는 고통을 당하고 있어요 첫째로 자신들의 잘못된선택에대해서는감내해야하는 부분은 있는것같아요 탈북민들에대한 한국 정부의 정책이나 지원은 과할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유 있을때 부국강병을 이루지 못한 어리석은 민족이 치뤄야할 역사의 아픈 현실입니다. 그 현실을 깨닫고 여러 희생과 무리를 감수하며 후대의 번영을 기약하려 했던 시대는 유감없이 발휘된 2등 국민의 근성에 의해 자유라는 이름의 방종과 민주화라는 혼돈으로 혼탁해져 가는것 같습니다. 욕망이나 욕구란 것에는 상대적이고 정도에 맞게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고 있는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
한국에서 탈북자들 데려올때 그냥 외교로 돈몇푼 쥐어 주고 대려오는거 아닙니다. 한국에서 대외협력파트로 일하는곳 예산이 어마어마한데.. 일종에 경제원조임. 이것을 주고 하는거라서 비행기표나 정착금? 이런거하고 비교할게 아님.. 외교로 한다는데 그냥 외교가 아닙니다. 돈주고 받는 외교지..그약속 한번하면 짧게 1년 이런게 아니고 몇년씩 나갑니다. 골아픈거죠.. 탈북루트가 한쪽으로 몰아질수록 정부가 지원할수 있는것도 큰데 너무 다변화 돼면 돈이 너무 들어가요... 탈북 정착 지원금 보다 아마 그 해외 원조 나가는돈이 더클겁니다. 탈북자들은 이거 잘모름... 대한민국사람도 잘모르고.. 그냥 말로 주고 받는거 하나도 없음... 대가지불함.. 일본이 아시아 전지역에 돈을 어마어마하게 뿌려 대서.. 동남아에 자동차 시장이 일본 잠식인겁니다.. 첨에 중고로 싸게 뿌리고.. 부품 비싸게 받고.. 길놔주고.. 자동차 공장새워서 시장 잠식.. 이짓거리하다가 어려워지면 동남아 공장 제일먼저 닫아버리고 튀고...이게 일본 경제 침략 작전임.. 한국도 그거에 길들여져 있죠.. 전경련이 그래서 불매운동한다하면 난리 치죠. .지덜이 머라고.. 쯧쯧.. 지금은 동남아 왠만한 나라는 이미 원조 하고 있어서 그전보다는 훨씬 데려오기 쉬운건 사실임. 탈북자 지원금 보다 이 원조 사업 돈이 더들어가요 ^^:::
자신의 닉네임을 ‘이방인’으로 생각하신 다는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이제는 선생남의 본래의 뿌리를 찿아 오셨으니 당당하게, 아주 당당하게 사십시오. 아니 설혹 본향이 북한이라 할지라도 우리모두 단군의 자손, 수천년을 섞여서 한뿌리로 살아 왔는데 그깟 몇십년 나눠졌다고 우리 뿌리를 가를 수가 있겠습니까? 같은 말, 같은 글, 같은 음식, 같은 피, 함께 해온 수천년의 역사, 우리는 한민족인 것입니다. 탈북민 여러분들, 당당하게 사세요. 그리고 이태경님 스토리, 정말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려운 인생역정을 듣고있자니 마음이 숙연해집니다만 마지막 부분으로 갈수록 비약과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군요. 여기에 일일이 열거하지는 않겠습니다. 인생의 황금기를 일본에서 보내신 가족사는 이해합니다만 여러 쟁점들과 직접 관련된 일본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무척 관대하시네요. 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이해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모든 일은 옳고 그른것, 그림자와 빛, 음과 양이 있듯이 일본에도 한국에도 ` ` ` 북한의 남쪽지방에서 살았습니다. 그 때에는 방문단을 통해서 일본은 잘 알고 있었으나 한국에 대해서는 잘 모루고 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모두를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탈북자로서 대한 민국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어떻게 끝에 가서 말이 달라 지는지 북쪽으로귀한 당시 우리나라에 왔던 교포들이 한국이 살기어려워서 다시일본으로 되돌아 갔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우리가당시 받아들여 줬으면 당시 북한에 가지않고 한국에갔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당신들이 원했으면 무조건 한국으로 올수 있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당신들은 자신 스스로 책임이 없습니까 ? 냉정하게 판단합시다 .
우리도 뭐 80년대90년대 어느정도 발전하고나서야 인권운운하기 시작했는데.. 그당시 잣대로 왜 한국이 인권적으로 하지 않았느냐.. 등등의 말씀을 아주 살짝 하시긴했는데.. 뭐 사람이라는게 우리도 마찬가지고.. 아주 쉽고 간단하게도 지금의 기반을 예전에 상황에 갖다대어서 비교도 하곤 하잖아요. 지금에야 우리도 탈북민들 보면서 인권어쩌고 하지만.. 예전엔 인권이고 뭐고 쌀밥어쩌고 타령만 한적 있으니.. 뭐 조금 다를 수도 있고.. 지금와서... 랄 수도 있는건데 비난은 하지 마시고... 이나라 사람이 언제 냉정하게 판단한적 있는... 가? 아 욕먹을땐 냉정하자하더라마는... 그 욕먹을때 왜 욕먹는가에 대해선 냉정하게 판단안하자너요 ㅋㅋ
뭔지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그 당시 일본에서 그렇게 조선인들을 몰아내고 싶어 했었군요. 현재의 무역분쟁과 결부되어 일본이란 나라의 배타적인 민족성이 잘 드러나네요 지금도 많은 차별을 견뎌내고 있을 재일 교포분들의 애환이 그려집니다. 이태경 선생님 힘 내십시오. 참으로 고단한 인생을 살아오셨습니다.
마지막에 하찮은 사람이라뇨... 얼토당토 않은 말씀이에요, 얼마나 귀중한 증언(證言)인데요. 더 늦기 전에 기록으로 남겨 놓아야 할 빠질 수 없는 사항입니다. / 인터뷰 중에 하시는 말씀에 '지도'를 가지는 게 북한에선 비밀이라뇨? 아니 북한에선 지리를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나요? 지리(地理) 과목이 없다는 뜻인가..? 지리라는 게 지도(地圖;Map)를 기초로 해서 성립되는 과목인데... 북한사람으로서 북한의 지리와 지도를 알고 갖고 생활하는 게 기본인데 이해할 수 없는 경우네요.. 지금은 네비게이션(Navigation)을 통해 목적지를 찾아가지만 예전엔 지도를 보고 길(도로)을 찾아 움직이는데... 우리가 보통 외국에 혼자 여행을 가면 그곳 지리(지도)를 모르니까 맨처음 공항에 내려서 지도를 사서 움직이는데..., 북한은 뒤떨어진 사회라고 해도 종이로 인쇄된 '지도(地圖)' 를 가질 수 없다니 그곳이 인간이 사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 는 의문이 드네요. 그럼 북한 정권이 지도를 시중에 팔지 못하게 하나보네요 햐~ 말 그대로 참 희한한 사회군요
@@Kmy201 아니요 같은 건강보험 가입자여도 등급이 있는데 탈북자는 초반에는 아애 안내는 수준의 등급으로 알고있습니다. 거기에 집도 주고 기초생활수급자도 해주는걸 외국인들이 건보료 얌체짓 하는거와 동급으로 볼수는없조. 사회에 기여한거없이 집까지 주는데 감사할줄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에서 태어나고 컸어도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당연). 세금도 안냈고 기여한게 없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애서 탸어나고 성장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이름으로 세금을 내기전까지는 아무것도 기여한게 없습니다. 그러나, 대충 27세까지는 의보, 의무교육 등 혜택받은게 믾습니다. 비용으로 따지면 상당합니다. 50세 탈북해서 입국하면 50세가 아니라 1살입니다. 단순 수치상으로 27년까지 세금내고 생산활동을 할수 있을때까지 보호하고 교육시키고 정착하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며 국가가 북한 주민을 처음부터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것인데 못했다고 보시면 좀더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적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대략 27세 이전에는 아무도 국가에 기여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재벌 아들이라도 똑같습니다. 오히려 성장한 이후에 외국으로 이민가는 사람(특히 투자이민은 최악의 매국노로 볼 수도 있음)보다 한국으로 입국하여 생산활동하고 세금내고 고용도 창출한 분들을 오히려 환영해야 합니다
@@Kmy201 고려인,조선족도 우리와 같은 핏줄이고 같은 민족인데 탈북민만 북한에서 왔다고 잘해주는거는 문제 있는 겁니다. 고려인 조선족이 우리 국적 취득하면 같은 대우 받는다고요?대학은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이 있어서 명문대 쉽게 갑니다. 북한에서 혁명역사라는 과목의 우상화 교육이 전체교육의 70%이상을 차지하는데 제대로 된 교육도 못받은 사람들을 특별전형으로 쉽게 대학에 보내주고, 각종 공과금에 기본료 공제 혜택에 휴대폰,집전화에서도 요금 할인 혜택있고,일안하고 대학가면 매월 60만원 가량 장학금이던가?돈도 줍니다. 기초생활 수급은 모두 다 같이 누리니까 이야기 안할께요,고려인 조선족이 우리 국적 취득하면 저런 혜택 줍니까? 미국,영국등 난민 보호법 가지고 있는 나라에도 저런 혜택 없습니다.저렇게 집주고 돈주고 대학보내주는 국가는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그 혜택 받는 사람도 탈북민이 유일하고요,조금만이라도 우리한테 고마워하라는 말이 아니꼽고 더럽습니까?탈북민이 북한에 보내주는 돈,그거 제3자(브로커) 통해서 보내주는 돈 엄연히 외환관리법 위반이고 대북제재 조치 위반사항 인데 그것도 처벌안하고 봐주고 있습니다. 호의를 베풀어주면 고마워 할 줄은 모르고 그것이 자신들의 권리인냥 당연하게 여기고 불만 늘어놓는 사람들 보면 열받는데 참고 봐주는 겁니다.
우리 솔직하게 말합시다 그당시 당신들이 북송선 타고 북조선 가서 참으로 안타깝게 산것은 잘알겟으나 못사는 조국 대한민국에는 오라고 해도 안온사람들 아닙니까?스스로 결정해서 산 세월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지 마시고 본인들이 결자해지 해야할 일입니다 다만 대한민국은 도와줄뿐입니다..조국이 어려울때는 등을 돌렷다가 이제와서 목소리 높인다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이태경님! 거짓 선전선동에 속아 북송선을 타신 재일동포들의 북한에서의 또 다른 견디기 힘든 차별적인 삶 잘 들었습니다. 위대한 결단으로 험한 탈북길에 뜻밖의 감옥생활까지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에 오신 것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제 2의 귀한 인생 길을 축복합니다. 젊은 청년들이 이 영상을 많이 시청하고 예쁜 장PD님의 대한민국에 태어 난 자체만으로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할 일인지 그 눈물의 의미를 깨달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름다우신 박향수님의 진가를 새삼 느끼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배나TV 최고입니다!
북송교포, 참 안따까운 일이죠. 왜 속아 북한에 가게 됐는지. 일본에 사셨으면 사리분별은 하실 수 있었을 텐데. 해방 직후면 그랬다 쳐도 60년대에 그렇게 어두웠을까요? 6.25전쟁 시기 왜 많은 북한주민들이 월남했고, 많은 인민군 포로들이 자유를 택해 고향과 부모형제를 버리고 남쪽에 남았는지 생각을 좀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발로 찾아간 부모는 그렇다 쳐도 따라갈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은 무슨 죄? 이성적으로 사리판단을 해야 합니다. 종교도 마찬가지. 허황한 교리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살아서 헌금 노력봉사 찬양. 종교업자 배불리는 일. 죽어서 모든 감각이 사라진 뒤에 천국은 없습니다. 어떤 감각으로 행복을 느낄 건데요? 지상낙원이라는 북조선이나 내세에서의 천국을 외치는 종교 선전에 속지 마십시오. 천국도 지옥도 없습니다.
@@왜또그래-t6s 그냥 사기 당해서 죽을 고생을 했다고만 말씀하셨으면, 저도 님처럼 슬프고 안타깝고, 잘 지내시라고 말하고 끝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분은 그 일에 대한민국 정부도 책임이 있고, 납북자와 같은 반열의 대우를 요구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너무나 황당하게 들리니, 님처럼 좋은 말만 하기 어렵네요.
동남아에서 아직까진 일본의 위상이 더 크긴하죠 일본은 잘살때 동남아 여러나라에 기부도 많이하고 전력소나 발전소를 많이 만들어줬거든요. 종범국가였기 때문에 책임의식도있었겠지만 오랫동안 아시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잘 살던 나라였으니까요. 그리고 사실 그것은 일본이 동남아시아를 자기편에 두려는 편법이었고 거기에 따른 부가수익을 얻기위한 눈가림이죠. 일본이 절대로 선한마음으로 동남아국가들을 도와준건 아니니까요. 한국은 요즘들어위상이 조금 달라져가고있죠. 그러나 동남아 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확실히 아직까진 일본사람이나 일본이라는 국가가 아직도 더 좋은 나라라는 인식이 있긴해요.
엘리트 출신이어서 그런지 말씀을 상당히 잘 하십니다. 특히나 한국과 일본,북한의 눈을 가진 분들이 많지 않으니다른 분들보다 더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생각 마시고 활발한 활동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또한 한국인으로서 저도 사과드립니다. 지켜드리지 못해서,말씀 들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건강하십시오. 출연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대한민국국민도 전기세를 재대로 못내는 사람들이 18만명이나 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탈북인 중에도 당연히 정착을 잘 못하고 불만이 많은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탈북민에게 집을주고 정착금을 주고, 진학, 취업 등등 혜택도 엄청 많아서 한국민들이 나도 탈북자였으면 좋겠다고 까지 말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을 정도라고 하지요.... 전기세를 못내는 원래 한국인이든 불평불만이 많은 탈북 한국인이든 생각도 말하는 것도 자유 이지만 노력은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고 한국정부가 되었는든 국제 사회가 되었든 역사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잘못 된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말하고 바꿔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가 일본은 소 닭보듯 하면서도 북한정권(?)에게는 너무나 지나치고도 넘을 정도로 저 자세로 일관하는 그런 문제들 말입니다. 이태영님 응원합니다. 주욱 건강하시고 할말 다하시는 그런 삶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일교포들 특징이지.. 지금 생각하면 실소터지는 알수없는 일본산우월감. 이태경씨는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 문화에 많이 적응 되셨나봐요? 미얀마에서 매맞아도 참을수있고 받아주지도않는 일본의 우월감도 재일교포로써 너무 자랑스럽지만 받아준 한국에는 참 불만도 많고 쌓인것도 많네요. 자유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은 이주의 자유가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여기가 진짜 살고싶은 국가인지..
흠 그렇다기보다 일본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었기에 일본이 고향이라는 마음이 있으신거같아요 물론 한국사람의 입장에선 일본인의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재일교포분들이 고깝게 보일때가 있죠 그러나 저분들도 어느 사회에도 속하지 못한채 오랜 세월을 살아오신분들이고 또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 와서 탈북민이라는 다른 정체성이 생겨버리고 ..끝에 저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부모님의 고향을 찾아온것이고 한국사회에 탈북민에 대한 차별이 없는것도 아니니까요 일흔에 가까우신나이에 저렇게용기내어 인생얘기 풀어주신 노고에 경외심도 듭니다.
중국교회에서는 나이가 있으셔서 아이들을 보호가 더 다급하니 의심을 받았나봐요 일본으로 가려고 했다더니.... 어떤 사정으로 한국으로 바꼈나요? 500불 내는게 아까워서 버린 대한민국에 납치도 아니고 본인의 선택으로 북한에 갔는데 어떤 권리로 대한민국 정부에 요구할게 있는지...옛말이 떠오르는군요
당황스럽네요. 길 잃은 양을 찾아야 하는 교회가 힘들게 찾아온 양을 내쫒았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저런 행동을 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말할 수 있나요? 교회에서 말하는 참사랑이란 것이 나에게 불리하면 외면하는 것인가보죠? 아무리 중국의 법 때문에 돕기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저건 아닌거 같네요. 목사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언제부터인가 예수님의 사랑이 실천은 사라지고 말만 넘쳐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세상에 지금껏 이렇게 까지 가슴이 찢어지는 사연은 처음입니다!! 오죽했으면 여자였으면 인신매매라도 당했을텐데 라고요..... 이런 세상에 다시 없을 정권을 물고 빨고 종북좌파드를 어찌해야 하나요?? 지금의 대통이 나서서 우리 민족끼리 라는 이름하여 이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을 볼모로 만들고 있으니......이태형선생님!! 제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말하는 중간중간에 한국보다 일본을 더 높게 평가하네요... 다른말 필요없이 일본가서 사세요... 그나이에 아직 감사할줄 모르네요... 답답합니다.... 북한에서는 겁나서 찍 소리 못하고 한국 도착해서 조금한 일에 따지고 권리 주장하고.... 일본에 대한 동경이 훨씬 많고 일본을 더 좋아하시는것 보니 일본 가서 사세요...
너무너무 고생하셔서 거대한 감옥(북한)탈출 잘하셨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에서 행복한 삶누리시고 통일위해 많이힘써주세요 환영합니다 ❤❤
이태경선생 께서는
교육수준이 높으셨
기 때문에 그많큼
국정원 취조가
어려웠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평생 자유를
위해 애쓰셔서
성공하셨으니 축하를 드립니다
내내행복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탈탈탈 응원합니다. 북한인권을 위한 방송 위대한 일입니다
너무나 질곡이 많은 삶을 사셨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뜻을 마음껏 펼치시고 자유를 향유하시길 빕니다
질곡하고 억척스런 여정을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마감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남성으로써,참 그런 모멸을 느끼시며 오신 것을 존경합니다. 어려우셨을 뗀데 힘내시기 바랍니다ㆍ
고생하셨습니다 마음이 너무 상처 받으셨네요 교회라고 다 같은것은 아니니까 이해 하셔요 손가락이 다 틀리듯이 사람들 인성이나 자란 환경에 따라 틀림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유롭게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역시 인간은 배워야한다는것을
절실히느낍니다.
한편의 소설입니다..파란만장한 인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남은 여생 편히 사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이태경 선생님은 타인들이 보는 시선에는 어디에도 소속 되어
있지 않은 이방인 이 셨지만 그러나 선생님은
예수님 품안에 계시는 복
받으신 하나님의 자녀 이시네요 존경 하며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추후 북한에 있는 가족분들
데려오셨는지 궁금하구요
남한에 오신걸 축하 합니다
건강하게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넘 잘듣습니다. 의사님이라서 무언가 정확성이 잇고 사실이 다가옵니다
무조건 감사합니다.
삶이란 대단한것이지요.
주님의축복이 가득하시길빕니다
현시대에 살고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많은 아픔이있고 조선족이 중국에도많고 중앙아시아 소련에도등등 ~~~ 흩어진채 원하지않은 처절한삶을 살아야했지요
조선인이 많이 세계곳곳에 흩어져살았읍니다 제일교포도 .탈북자도 .이산가족도 그렇게 고통속에
살았지만 자유로운 이현실은 인생최대의 행운이고 북한도 하루빨리 통일이되어서 더욱더 모두가행복하기를빕니다
세상의 험한꼴을 많이 보셨군요.
각박한 현실. 그러나 북송된 사람들 구명 운동이 쉽사리 되기는?
정부에서 북쪽 눈치를 보기에
손을 놓는 현실 좋은 긍정적인 탈북만
보다가 열악한 대우를 받으며 탈북이야기를 보니 기가차네요. 고생하셨어요.
정말 위대한 북한탈출입니다
ㅐㅕㅑ65 5월2일 아ㅑ🎉 96ㅡㅐ😢ㅕㅕ😮0ㅐ😮😢😅79 😢😮ㅕㅛ😮8899아닌데 6ㅛ5🎉아 57🎉😮😮ㅛㅐㅑ😅6765😮ㅛㅐ6ㅛ77ㅏㅐ😅ㅍ😮ㅕㅛ ㅐㅊ 6ㅐ
북에서의 내적갈등이 심하셨을듯해요.세뇌되지 않고 북에서 사셨다니..견뎌라...이말씀이 참 맘이 무거워 집니다. 견뎌라...저도 마음에 담고 갑니다.건강하시고 행복 하셔요!!
대단한 인생 여정이십니다. 꼭 남은 인생은 자유를 누리면서 원하시는 바를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어느 한사람도 평화롭고 사신 분이 없네요 ㅠㅠ 넘 맘이 아픕니다
한국은 그당시 밥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재일교포들 받아드릴 겨를이 없었습니다..오라고 해도 오지 않았을거고요..조총련에 속아서 갔으면 지금이라도 일본 조총련에 책임과 배상을 물려야 합니다..방법을 달리 찾으셔야 될것같은데요..
아~ 대단하십니다.
그 긴 세월동안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견뎌오신 자기관리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저 같으면 하늘을 원망하고 절규하며 절망에 빠져 포기했을 것같은데...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바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그때 북송거부 반대를 이승만정부는 만약 재일교포 북송하면 통로바다에 다이너마이트를 뿌리겠다고한다는 반대이야기를 그때 들은 기억이난다
제가 탈탈탈에서 나온 동영상을 적어도 100개 이상를 보았을 것이고 다른 탈북민 분들의 동영상도 수백개는 보았을 것입니다. 이 분들의 사연에 안타까워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면서 보았고, 단 한번도 반박하는 댓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마지막에 하신 말씀은 정말 기가 막혀서 안 쓸 수가 없네요.
북송 재일 교포들이 피해자라는 것은 물론이며, 민족의 비극이고,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상황에 대한민국 정부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그 당시 제가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다고 해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1950년대는 625전쟁 휴전이 된지 몇년 지나지도 않아서 전쟁을 일으킨 북한에 대한 원한이
극심헀던 시절이며, 사상자만 200만이 넘었고 국민 거의 모두가 전쟁 피해자였습니다.
스스로 말씀하셨듯이, 북송된 분들은 전원 북한과 조총련을 지지하던 분들이고,
해방 직후 수많은 일본 거주 한국인들이 귀국했을 때 일본 거주를 선택했고,
북송 시기에 북한의 선전에 속았더라도 북한을 선택한 것이지 강제 북송된 분들이 아닙니다.
당시의 극심한 남북 대치 상황 하에서 북한에 비하여 국력이 월등히 나은 것도 아닌 상황에서는
적국을 지지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사람들을 남한에 대량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불가피했다고 봅니다. 더구나, 이유가 무었이건, 당시의 대한민국 정부는 북송을 막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습니다. 이런데도 대한민국 정부에도 책임이 있고, 북송 재일동포를
대한민국 영토에서 납북된 분들과 같이 대우하라는 것은 억지입니다.
일반 북한 동포들보다 더 우대해야 할 이유가 무었인지 말씀하신 것 만으로는 설득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 당시 상황을 잘 모르는 요즘 젊은이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당시 상황을 그래도 좀 이해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전혀 공감되지 않네요.
정확한 지적입니다.감사합니다!
오래된 영상이고 많은 것을 알게 됐고 이 분 고통을 이해합니다. 고된 삶 잘 치유하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분 일본 사람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계속 한국은 안 좋게 얘기하고 안 좋은 에피소드만 언급하며, 미얀마가 일본을 훨씬 높게 대우해주고 일본이 상전벽해로 발전했다, 일본은 북송 일본인 노력한다. 한국은 무관심하다...전체적인 입장 자체가 그렇게 보입니다. 탈북해서 일본 가셔서 일본 국민으로 조총련에게 따지실 것을, 왜 한국에 와서 자유를 찾고 혜택을 받고 나서 한국을 머라하고 일본만 칭송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 당시 직접 언급하셨듯이 형편없이 못 사는 한국이었잖아요? 아버님은 3년 후 통일이 될 걸 기대했다면 그냥 3년 후에 통일되어서 한국 가는 걸로 하시지... 뭔가 욕심이 있어서 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그렇게 보내버린 일본 정부와 조총련에게 충분히 보상받으시기 바랍니다.
탈북하여 고통을 많이 겪어 안타깝지만 일본에 살아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아셨을것같은데 북한의 달콤한 말에속아서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자손대대로 지옥에사는 고통을 당하고 있어요 첫째로 자신들의 잘못된선택에대해서는감내해야하는 부분은 있는것같아요 탈북민들에대한 한국 정부의 정책이나 지원은 과할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세상 어느사회나 집단이나 차별은 존재합니다~~~
탈북민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북한은 차별이 더 많지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참 맘이 아파오네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너무나 힘든 인생역정이었읍니다.자유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군요. 이제 늘 편하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100세시대입니다. 맘껏 자유를 누리시고 만년을 만끽하십시요. 아직 젊고 더 밝은 모습으로 사세요. 하고싶은거 다 해보십시요.
이태경님인간승리임다앞으로 남은 인생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기회되시면 실시간 탈탈탈 한번 더 나오시기를 기원합니다역사를 다시 안 중요한 시간이었네요많은 활동 해주시기바랍니다장피디님 박향수님 김주성쌤 화이팅배나티브 탈탈탈 도 화이팅
정말 가슴 아프네요~~다른 가족분들 근황도 궁금합니다
여유 있을때 부국강병을 이루지 못한 어리석은 민족이 치뤄야할 역사의 아픈 현실입니다.
그 현실을 깨닫고 여러 희생과 무리를 감수하며 후대의 번영을 기약하려 했던 시대는
유감없이 발휘된 2등 국민의 근성에 의해 자유라는 이름의 방종과 민주화라는 혼돈으로 혼탁해져 가는것 같습니다.
욕망이나 욕구란 것에는 상대적이고 정도에 맞게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누리고 있는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
역사적 사건에 책임을 이제 묻는다. 이제와서 어느 누가 책임을 질까요? 안타까운 우리 민족의 한입니다.
짐작컨데, 일본에서 그 일본 여자 분이 신문기사를 보셨는지도 모릅니다. 아마, 보고도, 이미 결혼을 하였기에, 안 찾으시는 것일지도, .... 이 선생님, 북한에서 50년동안 인내하고 사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기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고생을 너무 많이하셨네요.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적십자사가 그런 실수를 했었군요. 앞으로 자유를 만끽하시길.
한국에서 탈북자들 데려올때 그냥 외교로 돈몇푼 쥐어 주고 대려오는거 아닙니다. 한국에서 대외협력파트로 일하는곳 예산이 어마어마한데.. 일종에 경제원조임. 이것을 주고 하는거라서 비행기표나 정착금? 이런거하고 비교할게 아님.. 외교로 한다는데 그냥 외교가 아닙니다. 돈주고 받는 외교지..그약속 한번하면 짧게 1년 이런게 아니고 몇년씩 나갑니다. 골아픈거죠.. 탈북루트가 한쪽으로 몰아질수록 정부가 지원할수 있는것도 큰데 너무 다변화 돼면 돈이 너무 들어가요... 탈북 정착 지원금 보다 아마 그 해외 원조 나가는돈이 더클겁니다. 탈북자들은 이거 잘모름... 대한민국사람도 잘모르고.. 그냥 말로 주고 받는거 하나도 없음... 대가지불함..
일본이 아시아 전지역에 돈을 어마어마하게 뿌려 대서.. 동남아에 자동차 시장이 일본 잠식인겁니다.. 첨에 중고로 싸게 뿌리고.. 부품 비싸게 받고.. 길놔주고.. 자동차 공장새워서 시장 잠식.. 이짓거리하다가 어려워지면 동남아 공장 제일먼저 닫아버리고 튀고...이게 일본 경제 침략 작전임.. 한국도 그거에 길들여져 있죠.. 전경련이 그래서 불매운동한다하면 난리 치죠. .지덜이 머라고.. 쯧쯧.. 지금은 동남아 왠만한 나라는 이미 원조 하고 있어서 그전보다는 훨씬 데려오기 쉬운건 사실임. 탈북자 지원금 보다 이 원조 사업 돈이 더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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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찾아 보니.. 한국에 태국 불법체류자가 ㅈㅔ일 많쵸.. 유일하게 동남아 국가 중 무비자!
태국은 탈북루트!!!
세상에 공짜 없어요.
몽골엔 나무 심기와 농업기술 원조...
그 시절 없던 한국정부는 협박 말곤 할 게 없었죠.. ㅜㅜ
어린시절 일본생활은 북한에서의 삶과 너무 차이가 나서 일본생활을 그리워했나봅니다. 어린 시절은 항시 그리운 법인데 생활수준도 더 좋았으니 얼마나 그리웠겠어요.
자신의 닉네임을 ‘이방인’으로 생각하신 다는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이제는 선생남의 본래의 뿌리를 찿아 오셨으니 당당하게, 아주 당당하게 사십시오.
아니 설혹 본향이 북한이라 할지라도 우리모두 단군의 자손, 수천년을 섞여서 한뿌리로 살아 왔는데 그깟 몇십년 나눠졌다고 우리 뿌리를 가를 수가 있겠습니까? 같은 말, 같은 글, 같은 음식, 같은 피, 함께 해온 수천년의 역사, 우리는 한민족인 것입니다.
탈북민 여러분들, 당당하게 사세요. 그리고 이태경님 스토리, 정말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태경선생님 탈북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실정과 북송 동포들의 아픔을 알게됐습니다.
이태경선생님 건강하시고 통일되면 소망대로 전도하시는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어려운 인생역정을 듣고있자니 마음이 숙연해집니다만 마지막 부분으로 갈수록 비약과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군요. 여기에 일일이 열거하지는 않겠습니다. 인생의 황금기를 일본에서 보내신 가족사는 이해합니다만 여러 쟁점들과 직접 관련된 일본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무척 관대하시네요. 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이해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모든 일은 옳고 그른것, 그림자와 빛, 음과 양이 있듯이 일본에도 한국에도 ` ` `
북한의 남쪽지방에서 살았습니다. 그 때에는 방문단을 통해서 일본은 잘 알고 있었으나 한국에 대해서는 잘 모루고 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모두를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탈북자로서 대한 민국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고생많으셧어요 이태경 어르신! 정말로존경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이태경 선생님 힘내십시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태경 어르신 너무너무 고생많이 하셨어요. 눈물이 나옵니다. 이렇게 훌륭한분를 공산주의자 앞에서 살아오신것 정말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진고생을 하셨네요... 다 김일성족속들 때문이죠...ㅜ
그런데 어떻게 끝에 가서 말이 달라 지는지 북쪽으로귀한 당시 우리나라에 왔던 교포들이 한국이 살기어려워서 다시일본으로 되돌아 갔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우리가당시 받아들여 줬으면 당시 북한에 가지않고 한국에갔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당신들이 원했으면 무조건 한국으로 올수 있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당신들은 자신 스스로 책임이 없습니까 ? 냉정하게 판단합시다 .
우리도 뭐 80년대90년대 어느정도 발전하고나서야 인권운운하기 시작했는데.. 그당시 잣대로 왜 한국이 인권적으로 하지 않았느냐.. 등등의 말씀을 아주 살짝 하시긴했는데.. 뭐 사람이라는게 우리도 마찬가지고.. 아주 쉽고 간단하게도 지금의 기반을 예전에 상황에 갖다대어서 비교도 하곤 하잖아요. 지금에야 우리도 탈북민들 보면서 인권어쩌고 하지만.. 예전엔 인권이고 뭐고 쌀밥어쩌고 타령만 한적 있으니.. 뭐 조금 다를 수도 있고.. 지금와서... 랄 수도 있는건데 비난은 하지 마시고... 이나라 사람이 언제 냉정하게 판단한적 있는... 가? 아 욕먹을땐 냉정하자하더라마는... 그 욕먹을때 왜 욕먹는가에 대해선 냉정하게 판단안하자너요 ㅋㅋ
@@nearlhenro 요즘은 냉정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이게 무서운거임... 차라리 감정적으로 할때가 그나마 낳았다는걸 느낄껄요...욕보다는 무풀이 무섭다... ㅎㅎ
이런 영상을 일본의 조총련 학교에 뿌려야 하는데...안타깝네
이태경선생님 탈북하신 말씀 잘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앞으로 주님의 축복받으며 행복한 삻을 추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잘오셨씀니다 감동이예요 고마워요 대한민국 국민되신걸 당신은 처음부터
대한민국 국민이였씀니다. 행복하세요😁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문주란씨 노래 제목은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입니다
인상이 장수하실 상으로 보입니다.
지금이 제일 젊은 시간이라고 하더군요.
기운 내세요. 건강하시기를.
이태경선생님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고 건강과 지혜 주셔서 남은 여생 주님안에서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가족과 관계가 궁금하네요 가족은 한국에 오셨는지요 ?
뭔지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그 당시 일본에서 그렇게 조선인들을
몰아내고 싶어 했었군요.
현재의 무역분쟁과 결부되어 일본이란 나라의 배타적인 민족성이 잘 드러나네요
지금도 많은 차별을 견뎌내고 있을 재일 교포분들의 애환이 그려집니다.
이태경 선생님 힘 내십시오.
참으로 고단한 인생을 살아오셨습니다.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이시기도 하지만 다른 탈북민과 달리 지적 감각이 묻어 난다. 어린시절 일본을 떠난후 오매불망 북한탈출만 꿈꾸어 오던 여정이 리얼하게 느껴진다, 여생이 평안하시길 !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사세요..... 못 누린 자유 누리시고....
노래제목은 '나는 못난이' 아닌가요?
이태경선생님존경스럽습니다! 일본에서응원하고있습니다. 항상건강하셔서 남은시간을 평안히 보내세요. 매번선생님의 방송보면서 힘을얻습니다.
유익하게 듣고 있습니다. 문주란씨의 노래 제목은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이네요.
문주란의 노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 입니다 !
저의 노래방 18번이네요 ㅎㅎ
마지막에 하찮은 사람이라뇨... 얼토당토 않은 말씀이에요, 얼마나 귀중한 증언(證言)인데요. 더 늦기 전에 기록으로 남겨 놓아야 할 빠질 수 없는 사항입니다. / 인터뷰 중에 하시는 말씀에 '지도'를 가지는 게 북한에선 비밀이라뇨? 아니 북한에선 지리를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나요? 지리(地理) 과목이 없다는 뜻인가..? 지리라는 게 지도(地圖;Map)를 기초로 해서 성립되는 과목인데... 북한사람으로서 북한의 지리와 지도를 알고 갖고 생활하는 게 기본인데 이해할 수 없는 경우네요.. 지금은 네비게이션(Navigation)을 통해 목적지를 찾아가지만 예전엔 지도를 보고 길(도로)을 찾아 움직이는데... 우리가 보통 외국에 혼자 여행을 가면 그곳 지리(지도)를 모르니까 맨처음 공항에 내려서 지도를 사서 움직이는데..., 북한은 뒤떨어진 사회라고 해도 종이로 인쇄된 '지도(地圖)' 를 가질 수 없다니 그곳이 인간이 사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까 는 의문이 드네요. 그럼 북한 정권이 지도를 시중에 팔지 못하게 하나보네요 햐~ 말 그대로 참 희한한 사회군요
고생하시고 안타까움 마음이 드는데 솔직히 대한민국에 기여한거 1도없는데 탈북자라고 집주고 일못하면 기초수급자돈주고 처음 병원비 공짜고 어느나라가 해주나요? 미국이나 일본가면 아무지원도 없다는데 불만들을 이야기하는게 솔직히 불편하네요
외국인도 병원진료 다 해주고 하고 중국조선족도 국적따면 똑같은 대우받는데 왜 탈북민은 남북한 한 나라이고 한동포인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북쪽에 태여났을뿐인데
@@Kmy201 아니요 같은 건강보험 가입자여도 등급이 있는데 탈북자는 초반에는 아애 안내는 수준의 등급으로 알고있습니다. 거기에 집도 주고 기초생활수급자도 해주는걸 외국인들이 건보료 얌체짓 하는거와 동급으로 볼수는없조. 사회에 기여한거없이 집까지 주는데 감사할줄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에서 태어나고 컸어도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당연). 세금도 안냈고 기여한게 없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애서 탸어나고 성장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이름으로 세금을 내기전까지는 아무것도 기여한게 없습니다. 그러나, 대충 27세까지는 의보, 의무교육 등 혜택받은게 믾습니다. 비용으로 따지면 상당합니다. 50세 탈북해서 입국하면 50세가 아니라 1살입니다. 단순 수치상으로 27년까지 세금내고 생산활동을 할수 있을때까지 보호하고 교육시키고 정착하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며 국가가 북한 주민을 처음부터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것인데 못했다고 보시면 좀더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적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대략 27세 이전에는 아무도 국가에 기여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재벌 아들이라도 똑같습니다. 오히려 성장한 이후에 외국으로 이민가는 사람(특히 투자이민은 최악의 매국노로 볼 수도 있음)보다 한국으로 입국하여 생산활동하고 세금내고 고용도 창출한 분들을 오히려 환영해야 합니다
@@Kmy201 고려인,조선족도 우리와 같은 핏줄이고 같은 민족인데 탈북민만 북한에서 왔다고 잘해주는거는 문제 있는 겁니다.
고려인 조선족이 우리 국적 취득하면 같은 대우 받는다고요?대학은 북한이탈주민 특별전형이 있어서 명문대 쉽게 갑니다.
북한에서 혁명역사라는 과목의 우상화 교육이 전체교육의 70%이상을 차지하는데 제대로 된 교육도 못받은 사람들을 특별전형으로 쉽게 대학에 보내주고,
각종 공과금에 기본료 공제 혜택에 휴대폰,집전화에서도 요금 할인 혜택있고,일안하고 대학가면 매월 60만원 가량 장학금이던가?돈도 줍니다.
기초생활 수급은 모두 다 같이 누리니까 이야기 안할께요,고려인 조선족이 우리 국적 취득하면 저런 혜택 줍니까?
미국,영국등 난민 보호법 가지고 있는 나라에도 저런 혜택 없습니다.저렇게 집주고 돈주고 대학보내주는 국가는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그 혜택 받는 사람도 탈북민이 유일하고요,조금만이라도 우리한테 고마워하라는 말이 아니꼽고 더럽습니까?탈북민이 북한에 보내주는 돈,그거 제3자(브로커)
통해서 보내주는 돈 엄연히 외환관리법 위반이고 대북제재 조치 위반사항 인데 그것도 처벌안하고 봐주고 있습니다.
호의를 베풀어주면 고마워 할 줄은 모르고 그것이 자신들의 권리인냥 당연하게 여기고 불만 늘어놓는 사람들 보면 열받는데 참고 봐주는 겁니다.
@@allankyoon1254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고생 너무 많으셨을텐데.. 표현을 잘못하시는거같아 안타깝네요 꼭 남은 여생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꼭 기원합니다‥그리고 너무 사랑하는 우리나라♥
향수님 반갑습니다. 제가 바빠서 오랫만에 듣네요.. 요번 출연자분은 말씀도 차분하고 점잖으셔서 듣기가 편안하네요. 왜인지 친근한 느낌? 재일동포북송가족 및 북한에 계시는 분들 위해 더 힘써 주시기를 바라며, 방송 마저 시청할께요.
미얀마에서 날짜를 특이하게 계산하는다는 말은 들엇습니다
우리 솔직하게 말합시다 그당시 당신들이 북송선 타고 북조선 가서 참으로 안타깝게 산것은 잘알겟으나
못사는 조국 대한민국에는 오라고 해도 안온사람들 아닙니까?스스로 결정해서 산 세월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지 마시고 본인들이 결자해지 해야할 일입니다 다만 대한민국은 도와줄뿐입니다..조국이 어려울때는 등을 돌렷다가 이제와서 목소리 높인다는것은 옳지 못합니다
함정수사로 조선교회 목사들 많이 잡혀 갔슴. 이분이 원망 할껀 자기 부모 밖엔 없는것 같음.
아니죠 그당시에는
한국으로 귀환을
받아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지상낙원 인
북한가서 남한으로
귀환할줄로 알았
든거지요
뭐했다고 우리나라보고 사과하래
누가 북한가랬냐
우리나라 못살땐 외면하고
살만하니까 보따리 내놔라
낯뜨겁다
우리 정부도 그 때 잘못한거 맞다고 봅니다.
안타까운 일이었죠. 이런 말 하시지 마삼
@@산으로바다로-q7s 왜 누군데 우리나라에서 할말도 못하게함
부디 북한 가세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조미희-j8e 할 말 못하시게 한 적은 없습니다. 얼마든지 하세요.
저도 한 마디 하자면 반공에 매몰되어 잘못한 과거 이승만정부 시절의 포용없는 재일동포 정책에 대한 팩트는 인정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
@@조미희-j8e 이런 말하지 마시라는 말은 취소하겠습니다. ㅎ
@@산으로바다로-q7s 당신이 그때 대통령이였어도.. 어쩔 수 없었을겁니다.
이태경님!
거짓 선전선동에 속아
북송선을 타신
재일동포들의
북한에서의
또 다른 견디기 힘든 차별적인 삶
잘 들었습니다.
위대한 결단으로
험한 탈북길에
뜻밖의 감옥생활까지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에 오신 것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제 2의 귀한 인생 길을
축복합니다.
젊은 청년들이
이 영상을 많이 시청하고
예쁜 장PD님의
대한민국에 태어 난
자체만으로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할 일인지
그 눈물의 의미를
깨달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아름다우신 박향수님의
진가를 새삼 느끼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배나TV 최고입니다!
장PD : 이태경 님께 대한민국에 오신걸 환영한다는 말씀, 배나TV 최고라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비극적인 한민족 근현대사의 산 증인이십니다
울면서 들었습니다
남은 여생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저는 한국 정부는 제3자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그리고 고향으로 가셨으면 더 좋으셨을 분 같네요...
이태경 선생님, 한국에서 남은 여생은, 누구에게도 속박받지 않고 자유롭게, 복되게 사시기 바랍니다.
북송교포, 참 안따까운 일이죠. 왜 속아 북한에 가게 됐는지. 일본에 사셨으면 사리분별은 하실 수 있었을 텐데. 해방 직후면 그랬다 쳐도 60년대에 그렇게 어두웠을까요? 6.25전쟁 시기 왜 많은 북한주민들이 월남했고, 많은 인민군 포로들이 자유를 택해 고향과 부모형제를 버리고 남쪽에 남았는지 생각을 좀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발로 찾아간 부모는 그렇다 쳐도 따라갈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은 무슨 죄? 이성적으로 사리판단을 해야 합니다. 종교도 마찬가지. 허황한 교리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살아서 헌금 노력봉사 찬양. 종교업자 배불리는 일. 죽어서 모든 감각이 사라진 뒤에 천국은 없습니다. 어떤 감각으로 행복을 느낄 건데요? 지상낙원이라는 북조선이나 내세에서의 천국을 외치는 종교 선전에 속지 마십시오. 천국도 지옥도 없습니다.
그들이 불쌍하고 동정되지만
실상은 그들의 이득 저울질 선택이지 누가 묶어서 납치했나요
불쌍했다고 펙트는 바뀌지않습니다
북송이 아니고 북한행 선택입니다
무상교육 무상의료 무상지원에 스스로가 선택한거죠
@@꽃차고운꿈-c9r 아무리 선택이라지만 인생을 송두리채 사기 당하신 분들께 그런 표현은 너무 가혹하게 느껴지네요 님이 만약 사기를 당했을때 옆에서 누군가 그건 님의 선택이라고 하면 얼마나 상처가 되겠어요
@@왜또그래-t6s 그냥 사기 당해서 죽을 고생을 했다고만 말씀하셨으면, 저도 님처럼 슬프고 안타깝고, 잘 지내시라고 말하고 끝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분은 그 일에 대한민국 정부도 책임이 있고, 납북자와 같은 반열의 대우를 요구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너무나 황당하게 들리니, 님처럼 좋은 말만 하기 어렵네요.
@@kimiso855 듣고보니 저분들이 한을 엄한데 푸는군요..일본정부에 항의해야할일인데
부모복이 반복이라 하였지요.
부모의 잘못된 결정으로 엄청 억울한 삶을 사셨네요 . 정말로 아슬아슬한 삶의 역정.. 앞으로 사시는 동안도
억울함과 분노를 떨쳐버리는 연습하시면서 자유로움을 만끽하십시요..
부디 건강하세요.
탈탈탈 시리즈 절반은 봐왔는데..
검은 옷 입으신분 진행이 너무 조급해서 보기 불편하네요.
리액션도 네네 하는걸 좀 줄이시길 부탁드립니다.
조금 여유를 갖으시고 대본에 너무 억매이지 마시고...
재일교표라서 아무래도 어설프고..그런데도 그런 사람이 필요하죠...일본에서 온 사람이니 얼마나 잘 이해하며 해석해주겠어요....일본사람 스타일 지나친 친절함이라 보면 될듯해요..
저는일본에서삽니다
북송 되어 곤란한 삶을 사신것은 이해가되나 본인들의 의지로 북한에 간 것을 당시 못살던 한국에서
받지 않아서 책임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그럼 일본에 남아 있어썩 몇십만의 동포와 한국으로 귀향한 재일교포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10살이셨으니까... 본인책임은 아니죠
저도 대한민국 정부가 조총련에 반대해서 북송선를 막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있어요 단지 전쟁후 60년대 대한민국 도 많이 정치.경제상황이 혼란하고 어렵던시기라 정확한의견 내기는힘드네요 감사합니다 ❤❤
동남아에서 아직까진 일본의 위상이 더 크긴하죠 일본은 잘살때 동남아 여러나라에 기부도 많이하고 전력소나 발전소를 많이 만들어줬거든요. 종범국가였기 때문에 책임의식도있었겠지만 오랫동안 아시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잘 살던 나라였으니까요. 그리고 사실 그것은 일본이 동남아시아를 자기편에 두려는 편법이었고 거기에 따른 부가수익을 얻기위한 눈가림이죠. 일본이 절대로 선한마음으로 동남아국가들을 도와준건 아니니까요. 한국은 요즘들어위상이 조금 달라져가고있죠. 그러나 동남아 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확실히 아직까진 일본사람이나 일본이라는 국가가 아직도 더 좋은 나라라는 인식이 있긴해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대한민국이 조총련(조선노동당) 사람들을 오라고 해야했나요? 공산주의자들을요? 한국에 있는 사람도 사상 검증 하던 시절인데요.
남자는여자를귀찮게해~
문주란 노래 제목입니다~ㅋ
이선생님 의 탈북과 입국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 드림니다.
저희 부모님도 47년도 에 월남 하시어 3.8 따라지 라고 놀림도 받으셨다 합니다. 대부분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그들자신이 많이 무시당하며 살아온 사람들이니 나쁜사람은 아니고 가여운 사람들 입니다.
국정원에서 죄인취급 받으신거 너무 화나네요. 국정원 많이 변해야하고 요즘엔 좀 전문가가 생겻는지 모르겟네요
솔직히 재일교포가 북한간것이 한국이 무슨 책임이 있다고 한국 정부를 걸고 넘어지죠?
잘못 알고있어요..그때는 조총련계가 북한으로간다고해
엘리트 출신이어서 그런지 말씀을 상당히 잘 하십니다. 특히나 한국과 일본,북한의 눈을 가진 분들이 많지 않으니다른 분들보다 더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생각 마시고 활발한 활동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또한 한국인으로서 저도 사과드립니다. 지켜드리지 못해서,말씀 들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건강하십시오. 출연 감사합니다.
위의 댓글에서 비판글이 많았습니다. 님의 글에서 용기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대한민국국민도 전기세를 재대로 못내는 사람들이 18만명이나 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탈북인 중에도 당연히 정착을 잘 못하고 불만이 많은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탈북민에게 집을주고 정착금을 주고, 진학, 취업 등등 혜택도 엄청 많아서
한국민들이 나도 탈북자였으면 좋겠다고 까지 말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을 정도라고 하지요....
전기세를 못내는 원래 한국인이든 불평불만이 많은 탈북 한국인이든 생각도 말하는 것도 자유 이지만 노력은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고 한국정부가 되었는든 국제 사회가 되었든 역사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잘못 된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말하고 바꿔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가 일본은 소 닭보듯 하면서도 북한정권(?)에게는
너무나 지나치고도 넘을 정도로 저 자세로 일관하는 그런 문제들 말입니다.
이태영님 응원합니다.
주욱 건강하시고 할말 다하시는 그런 삶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태경님은 아주 훌륭한 분이시네요.....나이 들어서 입국하셨기에 힘 들겠지만 탈북민이 아닌 당연한 우리중 한분이기에 굳건히 후배들 지도해 주세요~^^
사회자 젤 중요한 가족도 한국에 왔는지 질문을 왜 안해
재일교포들 특징이지.. 지금 생각하면 실소터지는 알수없는 일본산우월감.
이태경씨는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 문화에 많이 적응 되셨나봐요? 미얀마에서 매맞아도 참을수있고 받아주지도않는 일본의 우월감도 재일교포로써 너무 자랑스럽지만 받아준 한국에는 참 불만도 많고 쌓인것도 많네요. 자유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은 이주의 자유가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여기가 진짜 살고싶은 국가인지..
흠 그렇다기보다 일본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었기에 일본이 고향이라는 마음이 있으신거같아요 물론 한국사람의 입장에선 일본인의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재일교포분들이 고깝게 보일때가 있죠 그러나 저분들도 어느 사회에도 속하지 못한채 오랜 세월을 살아오신분들이고 또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 와서 탈북민이라는 다른 정체성이 생겨버리고 ..끝에 저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부모님의 고향을 찾아온것이고 한국사회에 탈북민에 대한 차별이 없는것도 아니니까요 일흔에 가까우신나이에 저렇게용기내어 인생얘기 풀어주신 노고에 경외심도 듭니다.
중국교회에서는 나이가 있으셔서 아이들을 보호가 더 다급하니 의심을 받았나봐요
일본으로 가려고 했다더니....
어떤 사정으로 한국으로 바꼈나요?
500불 내는게 아까워서 버린 대한민국에
납치도 아니고 본인의 선택으로 북한에 갔는데
어떤 권리로 대한민국 정부에 요구할게 있는지...옛말이 떠오르는군요
저도 북한북송가족의 한사람을로써 재일북송피해가족협회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연락가질수있을가요
장PD : 이태경 회장님께서 참여 원하시는 분들께 연락처 전달해달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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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기다립니다. 저도 비슷한 인생사의 분들을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이태경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괜시리 죄송한 마음과 부끄러워지는것은 제가 특별히 나쁘게살아서 일까요?
조국이라고 찿아오시는분들께 참으로 매정하고 한심한 조국인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10:27.... 문주란.......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해.......
문주란이 노랜데요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하네
이태경선생님 어떻게하면 연락할수있을까요 오늘 탈탈탈 잘들었어요
장PD : 이은경 님, 제작진 이메일로 메일 주시면 이태경 회장님과 연락하실 수 있도록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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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50년을 어찌 사셨나요????😥
이태경선생님연락처알앗으면좋겟어요
장PD : Kuki S 님, 일본에서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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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네요. 길 잃은 양을 찾아야 하는 교회가 힘들게 찾아온 양을 내쫒았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저런 행동을 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말할 수 있나요? 교회에서 말하는 참사랑이란 것이 나에게 불리하면 외면하는 것인가보죠? 아무리 중국의 법 때문에 돕기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저건 아닌거 같네요. 목사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언제부터인가 예수님의 사랑이 실천은 사라지고 말만 넘쳐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일본가시지
향수씨가 얼마나 아픈상황인지 말했는데도 요구하는게
아주 이기적인 사람이네
세상에 지금껏 이렇게 까지 가슴이 찢어지는 사연은 처음입니다!! 오죽했으면 여자였으면 인신매매라도 당했을텐데 라고요..... 이런 세상에 다시 없을 정권을 물고 빨고 종북좌파드를 어찌해야 하나요?? 지금의 대통이 나서서 우리 민족끼리 라는 이름하여 이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을 볼모로 만들고 있으니......이태형선생님!! 제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말하는 중간중간에 한국보다 일본을 더 높게 평가하네요... 다른말 필요없이 일본가서 사세요... 그나이에 아직 감사할줄 모르네요... 답답합니다.... 북한에서는 겁나서 찍 소리 못하고 한국 도착해서 조금한 일에 따지고 권리 주장하고.... 일본에 대한 동경이 훨씬 많고 일본을 더 좋아하시는것 보니 일본 가서 사세요...
그 평가에 대해서는 당연하다
그런 생각입니다
일본에서 태여났고 열살까지
살은것이 저 분의 현실입니다
그래도 본인의 경험은 없지만
한국인 이라는 그 뼈대를
찾아서 오신 귀하신 분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