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당시에 적이였던 보종이 응원해서 놀랐고 미실쪽 10화랑들도 다같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함성과 브금까지 그리고 풍월주가 걸린 세력간의 다툼이지만 11:56 미실과 문노 덕만의 신라의 화랑 정신은 죽지않아서 뿌듯하단 표정과 칠숙의 깨끗한 패배인정까지 가슴 뜨거워지게 하는 장면이였어서 보면서 울었었는데 지금 봐도 울컥하네
아 이 장면 눈물난당 ㅜ. 진짜 화랑의 의미가 느껴지는 장면,, 어느 분께서 댓글에 보종은 신념을 따랐을 뿐이라고 악역은 아닌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것 같아요. 진정한 화랑이 무엇인지 자라면서 배운 보종이 여기서 진정으로 유신을 화랑으로써 인정한 느낌? ㅜ. 마지막 웃으면서 주먹 쥐면서 응원한 것도 ㅜ
@@쫀쫀-n6h 비담도 모래뿌리고 승부조작하려 했는 걸.. 유신이랑 알천이 지나치게 곧은 것 뿐이지 비재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이라 생각하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석품이 유신한테 꼽줄때 제어한것도 보면 편이 미실 편이다 뿐이지 부모혈통 잘 받아서 똑 부러지고 우직한건 사실인 듯.
I laughed at the part where Bojong shouted at Yushin to keep fighting and suddenly all the other Hwarangs turned their heads to him. Bojong, Jilsuk and Mishil are all such unique characters from the antagonists' side. This is what I love about this drama. The antagonists are not merely 'petty villains'. They are only the antagonists because they have different viewpoints from the protagonists and are not really 'evil'. This scene also showed the difference between Hajong and Bojong who are both Mishil's sons lol
Yusin has the Hwarang spirit, that's why he will win. If it is a battle of skills, Bidam would have surpassed all of them easily. But if it is a battle of spirit and determination, Yusin wins by a mile. I don't favour Yusin in this show(far from it, actually), but in this scene, watching his courage and spirit is really amazing.
I was crying with the princess all along, begging Yusin to stop😭, until I heard Bojong - supporting his enemy, telling him not to give up! That was something, I swear. Even Bojong was there for him!! This scene was so intense and emotional, I couldn't stop crying! This will always be my favorite drama of all time❤❤❤
It's a lovely scene to see they're all celebrate Yusin's victory. It's not about whose winning anymore. It's about the pride and dignity of the great name of Hwarang. Am I the only crying outta happiness over this scene ??? 🤩
yusin earns respect and acknowledgement not only from his friends and peers but also his rivals and enemies. he might not be as skillful as bidam or bojong but his determination and strong will keeps him goin even in difficult times, he is dependable. thus, make him a leader.
칠숙과 보종 적으로서 마주한 상황에서 서로 존중하고 응원하고 승부에 깨끗하게 인정하는 모습 참멋있습니다.
이 드라마가 재밌는게 이런거임. 저 두 세력은 정쟁을 하는 사이일뿐 명예가 없는 사람들이 아님. 대립하는 사이지만 서로에게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는게 너무 멋있음. 완전 부패한 쓰레기들 이야기보다 훨씬 재밌음.
그래서 악역이 더 빛남.
실은 악역도 악역이라 볼 수 없을 정도로 미실은 백성의 어두운 면을 잘 알고 또 살아온 배경이나 진심을 듣다보면 오히려 백성인 내가 미안해짐.
칠숙 적이지만 진짜 멋있다.. 끝까지 명예롭게 최선을 다해주고 끝에선 깔끔하게 패배 인정해주고.. 진짜 무인이자 화랑이다. 저 장면 다시봐도 유신과 화랑들 대동단결해서 외치는 것에 울컥하고 없던 투지까지 일깨워주는 장면이네. 너무 멋지다 쵝오~!
유일하게 악역도 멋있던 드라마가 선덕여왕...모든캐릭터가 다 매력있음..진심 선덕여왕은 대작이다
햰냼냄새나는 답글은 확인안함 질척 ᄂᄂ
전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있는 미실이 젤 좋다죠 ㅎㅎ
음저도 덕만보단미실이더좋음
염종 제외 ㅋㅋ 걔는 맞아야함
마자..
정웅인도 연기 잘하드라...!특히 "비담!, 아니 형종아~~"했을때
..
@@dal_yeoul 아직도.. 남혐하시나요? 그냥 4년전 댓글에 있길래 궁금해서..
칠숙은 진짜 눈빛 목소리 키 어깨 모든게 완벽하게 어울린다 안길강 진짜 포스 ㄷㄷㄷ
당시 아저씨들이 칠숙좋아해씀
대사를 잘 못 외워서 작가들테 대사좀 줄여달라 계속 부탁해서.... 대사 짧게 해준건데... 그러다보니 과묵하고 좀더 카리스마있는 진중하고 무술로만 부각을 더 시킨거라고 인터뷰 함
원래 칠숙역할은 김남길이었다고 하죠
@@LIKE-nf4zr 아악 안돼애애 클날뻔
터미네이터 칠숙 ㅋㅋ
하 이장면 볼수록 벅차오른다.. 화랑의 정신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화인듯..ㅠㅠ김유신의 끈기와 경쟁자이지만 응원하는 보종, 원상화 칠숙의 인정.. 넘 멋져
저기서 미실도 멋있었던게 저저 얄미운 아들같지도 않은 아들놈이 유신 욕하니까 쳐다보며 입다물게 하는거봐ㅠㅠㅠ미실도 한때 화랑이었는데 저게 얼마나 대단하고 멋있는건지 아는거지 거기에 정말 멋진 남편과 낳은 아들도 인성이 좋고
이런거보면 미실 ㄹㅇ 자식농사는.뒷전에 둔듯ㅋㅋㅋ
이때가 선덕여왕 스토리에서 제일 재밌을 타이밍임. 공주 즉위 직전부터 해서 풍월주 등극까지 ㄹㅇ 최고였음
난 처음부터 시작해서 덕만이 공주 등극까지가 가장 재밌었는데.
입궁 후에는 초반보다는 살짝 재미가 떨어졌음
@@메모리-b2g다음 선알못
본방 당시에 적이였던 보종이 응원해서 놀랐고 미실쪽 10화랑들도 다같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함성과 브금까지 그리고 풍월주가 걸린 세력간의 다툼이지만 11:56 미실과 문노 덕만의 신라의 화랑 정신은 죽지않아서 뿌듯하단 표정과 칠숙의 깨끗한 패배인정까지 가슴 뜨거워지게 하는 장면이였어서 보면서 울었었는데 지금 봐도 울컥하네
미실쪽 10화랑 ㄴㄴ 석품제외해주세요
미실쪽 10화랑 ㄴㄴ 석품제외하고
알천이랑 보종랑은 미실쪽 아니라 제외
10화랑은 미실쪽이라서 10화랑이 아니라 서라벌에서 제일가는 화랑 10개입니다(용화향도, 비천지도, 호국선도, 일월성도, 청룡익도 포함해서 10개)
그중 대다수가 보종이랑 친해서 그쪽이라 친한거지
굳이 미실파 화랑이라고 한다면 청룡익도의 석품이랑 원상화 칠숙 정도일겁니다
유튜브 보면 우리나라에 이해력이 빠가인 애들이 ㅈㄴ 많다는걸 느낀다
이 편은 전편 통틀어서 엄태웅의 김유신 근성연기 최고인 편인듯. 그리고 같은 화랑으로서 편가를거 없이 응원해준 보종도 너무 멋있고
패배를 인정한 칠숙도. 적 아군할것 없이 모두가 응원하는 장면에서 마음속이 가득차는 편이다.
석품은 인정 안한것같은데요? 석품 표정 보면 아 시발 X되었네 하는 표정임
@@billslifegamification8331 석품만 화랑중에 유독 고집있는 악역으로 나오긴 함 ㅋ
@@billslifegamification8331 석품은 대깨미라ㅋㅋㅋ
석풍 같은 캐릭 1명도 필요하긴 해 ㅋㅋ@@billslifegamification8331
Seokpoomman also he was ruthless
보종은 진짜 착하구나
나름 적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인데
응원하는거 보면 진짜 정의롭다
악역이지만 악역이 아닌것 같아
이승준 그래도 이기려고 별짓다함 계속 비담다리친것만봐도그럼
상대 약점을 노리는 전략은 영리한거임
현아 그게 부정행위는 아니잖아요
다들 각자의 신념이 있을뿐 진짜 순수 악역은 염종 밖에 없음 선덕여왕이 명작인 이유가 선역이든 악역이든 많은 케릭터들이 매력있음
악역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면서 미화하는 방향으로 묘사하는것도 아니라 너무 매력적이에요..그러면서 염종같은 순수악도 있고..!
버텨!!!버티거라 유신!!!
전율과소름이쫙!!! 적군도아군도없다 한마음으로유신을응원하는데뭔가가가슴이뭉클하고감격의눈물이난다
이 드라마에서 김유신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 같아요. 아무리 지치고 힘든상황에도 포기하지 않아 결국 삼국통일의 대업의 기반을 닦은 불굴의 장군 김유신을 보여주는 에피소드 같음.
최강배달꾼 ? 당나라?
@@더이상날찾지마 삼국통일은 당나라의 힘이 맞지만 그 전 선덕여왕부터 진덕여왕까지의 개판이었던 신라의 위기를 모두 막아낸 것은 김유신의 힘이죠. 비담의 난도 김유신 없었으면 그냥 끝장날 상황이었으니까.
고구려가 통일했어야했는데...
그쵸
@@더이상날찾지마 당나라든어디든다 적국 이다 둘다결국 처야되는데 다 치는거지 먼당 그당도결국 줘패버린건데
아 이 장면 눈물난당 ㅜ. 진짜 화랑의 의미가 느껴지는 장면,, 어느 분께서 댓글에 보종은 신념을 따랐을 뿐이라고 악역은 아닌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것 같아요. 진정한 화랑이 무엇인지 자라면서 배운 보종이 여기서 진정으로 유신을 화랑으로써 인정한 느낌? ㅜ. 마지막 웃으면서 주먹 쥐면서 응원한 것도 ㅜ
언제봐도 눈물나는 장면이네요... 미실과 보종이 유신을 인정하고 응원하는 장면은 정말 인상깊어요...
와 근데 덕만 입장에서는 한때 대장으로 따랐고 또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 저렇게 피떡이 되도록 맞으면서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는데 진짜 고맙고 미안하고 애처롭고 감동적이고 슬프고 별 생각이 다 들듯
천명이 어린시절유신한테 성실 끈기 얘기한게 진짜맞는말인듯 저 인내를 보셈
이파트에서 유신 보종 개멋있음
유신 매력적이었던건 이때가 유일..ㅠ
8:07 유신이 진짜 풍월주가 된 순간이라 생각한다.
대립하는 보종의 마음까지 움직이고 화랑들을 하나로 만든 진짜 풍월주..
놀고있노
이거죠
보종" 버텨! 유신랑! 쓰러지지 마!" 감동이다. ㅠㅠㅠ
다른 사극 보면 악역은 보통 조금 모자라고 얄밉게? 나오는데 선덕여왕은 악역도 멋있고 똑똑하고 그래서 인지 진짜 재밌었음
그와중에 미실은 하종한테 아드님 조용히하시지요 하는 눈빛이네 ㅋㅋㅋ
저는 에효...ㅉㅉㅉ 너는 좀... 하는 눈빛으로 읽혔네요
미모사..
이때 보종 솔직히 멋있었다
아버지를 닮아 멋있는 화랑으로 성장한듯
비담의 난 때 보종두 역적으로 몰려 최후를 맞게 되죠
세력은 적일지라도 같은 화랑이니..
@@퇴형 보종도 잡혀죽음?
보이루
10번의 공격이 10대만 때린다는 뜻이 아니었구나...... 거의 뭐 100대는 맞은거 같다;;; ㅠ.ㅠ
까까꾸꾸 what the fuck
원래 10합을 겨룬다하면 휘두르는거 10번인거라 이게맞는데 ㅋㅋㅋ
연환격을 통틀어 1회로치면 뭐 횟수가 가늠이 안되니
공격 한번에 한 초식가는거죠
격투게임 10단콤보가 1세트라고 보면됩니다.
네지 는 한 콤보에 1 2 4 8 16 32 64장 꽂아버리는데 이 또한 한 초식...
@@sizi5449 마틴배팅 급ㅋㅋ
화랑 수장 뽑는자리에서 모든 화랑이 인정하여 응원한다 이미뽑힌거다
미실 측은지심 없다고 까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아마 '내가 원한 사람이면 저 정도는 해 줘야지,'이런 표정인 것 같아요. 그만큼 끈기있는 인재이니까 더 원하게 될 거고요. 실제로 나중에도 계속 자기 사람으로 끌어들이려 하잖아요
맞아요 비제 전에 미실이 유신에게 마인드에 대한 충고를 해줬죠 그 태도를 보고 유신의 대한 만족 유신의 대한 욕심의 얼굴인 것 같습니다
10:08에 미실 끝..났.구나만봐도..
이후에 보종이 미실한테 화랑으로써 참을수없었다고 하는데 미실도 그냥 넘어감.... ㄹㅇ 매력 터지는 악역들임......... 미실은 진짜.. 신라와 신라의 화랑을 많이 사랑한듯 ㅠㅠ
주인공 반대인물들도 다 매력넘쳐 이런드라마없다ㅠㅠ
보종남자다잉~ 칠숙 또한 진정한 화랑이군
그래도... 비담 다친 다리 친건 비겁함..
@@쫀쫀-n6h 비담도 모래뿌리고 승부조작하려 했는 걸.. 유신이랑 알천이 지나치게 곧은 것 뿐이지 비재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이라 생각하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석품이 유신한테 꼽줄때 제어한것도 보면 편이 미실 편이다 뿐이지 부모혈통 잘 받아서 똑 부러지고 우직한건 사실인 듯.
@@쫀쫀-n6h 비겁한게 아니라 그걸 이용안하는게 멍청한거임
유신이 멋있는장면인데
댓글이 전부 보종멋있다고하네...
내눈에도 보종멋있뜸ㅋ
실제 삼국사기에도 기록된 내용이죠
"원상화공의 신출귀몰한 검법에 유신은 정신을 놓기 일쑤였다" "유신의 일격이 원상화의 명치를 뚫고 쓰러진 유신을 원상화가 두 손을 잡고 일으켜 주었다"
헐 진짜에요?
진짜임??
역사에서 말하는 원상화가 실제로 칠숙임?
ㅠ ㅠ보종 머싯다 ㅠ ㅠㅠ보종도 멋있고 유신도 멋있고 칠숙도 멋있음 ㅠㅠ 유신이 이번 비재에서 화랑정신보여주고 화랑들 모두를 감화시켜서 진짜풍월주가 되는 과정 보여주는느낌
11:50 보종 개멋있네 진짜
보종 지네 아빠 닮아서 멋진 남자네!b
지네ㅋㅋ 무슨 말인지만 알면 되죠ㅋㅋ
미실이래도 워낙 드라마틱해서 정적이래도 원화로서 뿌듯해하지 않을까
와 다시 보는데 1:55 고통스러워하면서 끝까지 일어나려는 연기 진짜 지린다
보종은 악역에 가까운 인물이지만 입체적이라 너무 좋은.
그렇기에 미실도 흐뭇한 미소를 보냈던 것 같은.
엄태웅 평소엔 연기 진짜 어색한데 이땐 잘한듯
진짜 얻어맞고 못 가누는 사람 같음
대사가없어서그럼ㅋㅋㅋ
좀비연기 하면 딱일듯
@@킹콩-m2d 으아 아 하아 하아
대사안치면 연기좋은걸로..
@@영고-d7k 너무한것이 아니옼ㅋㅋㅋㅋㅋ
여긴악역이 너무매력적이야ㅠ 미실부터ㅠㅠ
8:07 적인 보종도 유신 응원하는데 뒤늦게 응원하는 알천
솔직히 방영당시에 엄태웅 김유신역할 진짜 잘어울린다고 여론 엄청 좋았음 호리호리하게 잘생긴 느낌도 안나서 진중하고 묵직한 느낌 잘살렸음(다듬지 않은 눈썹도 한목함)
어울리긴 젤 잘어울림 ㅋㅋㅋㅋㅋㅋ 아역이 넘 잘생겨서 그렇짘ㅋㅋㅋ 멋있음
다듬지않은눈썹ㅋㅋㄱㄱㅋㅋ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보종 ㄹㅇ 멋있네
캐릭터들이 악역이든 선역이든 다 입체적이어서 좋음 단편적인에들이 없고. 다 사연과 이익에 따라 움직임.
보통 드라마에서 악역의 끝은 추악하고
지저분하기 마련인데 유일하게 매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고상함과 세련미를
유지한 악역은 선덕여왕
모든 배우들이 전부 명연기였지...
특히 미실은 모든장면..
유신은 이 비재때 최고의 연기
비담은 마지막에 죽을때 최고의연기..
비담은 마지막에 죽을때 연역 스탭들이 피곤하고 춥고 힘들어했음 그래서 대충찎음 병사가 담배피면서 돌아댕김 ㅋㅋ
I laughed at the part where Bojong shouted at Yushin to keep fighting and suddenly all the other Hwarangs turned their heads to him. Bojong, Jilsuk and Mishil are all such unique characters from the antagonists' side. This is what I love about this drama. The antagonists are not merely 'petty villains'. They are only the antagonists because they have different viewpoints from the protagonists and are not really 'evil'. This scene also showed the difference between Hajong and Bojong who are both Mishil's sons lol
Yes 👍
이장면 볼때마다 눈물남..
진짜 이장면만 몇번이고 되돌려봄..
jilsuk is a real hwarang... honest & brave to accept defeat...☺
Yeah jilsuk 😍😍
선덕여왕의 가장 큰 재미는 적이 너무 멋지다는 것에 있음 ... 적이 주인공 같어 ㅋㅋㅋㅋ
패배를 인정하고 승자를 우대해주는 저 힘이 신라를 있게했구나 멋지다잉
보종 어릴때는 치졸하고 악랄하기만하더니 화랑으론 멋지게
성장했네
안길강 배우님 진짜 연기...ㄷㄷ
드라마 주인공들은 모두 자연치유력이 뛰어나다. 저정도 두드려 맞으면 다 낫는데 2달은 걸릴텐데
라이프다이어리 만화는 한컷만에 ㅋㅋ
ㅅㅂㅋㅋㅋ줫나들웃기네
ㅋㅋㅋㅋㅋㅋ대장금에서도 주리 틀리는 고문 당했는데 양반 다리하고 앉아있음ㅋㅋㅋㅋㅋ
특히 각시탈 이강토 신체는 울버린 급이죠 ㅋㅋㅋㅋㅋ
선덕여왕에서 김유신 제일 멋지게 나온씬임
김서현이랑 만명 마음 아팠을듯 자기 자식 개처맞는거 보고있고....
ㄹㅇ ㅋㅋ 말그대로 개처맞는데 슬플것 같음
보종 짱이다
8:12 성우인줄.. 목소리 개멋있네
버텨내유신 만화주인공같네요ㅎ
8:07 보종 멋지다..
진짜모두에게인정받는 풍월주가됐네
11:01 덕충 박의 보종까지 기뻐하는데 유일하게 떨떠름한 우리 석품랑ㅋㅋ
선덕여왕은 참 명장면이 많다.. 심금을 울리는 뜨거운 장면들이 많음.
버텨 할때 백도빈 졸라 멋지네
악역중에 보종이 젤 착함. 승부에서 져도 인정할 줄도알고 비록 엄마 아빠가 악역인데 따르긴하지만 말잘듣는 효자임.
보종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멋있던 장면...
진검이었다면 명치를 꿰뚫었을거라는데 사실상 칠숙도 진검이었으면 유신랑 온몸이 다 분리됐을듯
유신은 결승까지 올라오느라 걸레짝이 다됐을텐데 공격막기만하면 승리인데 상대 급소를 공격한건 대단한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몸 이미 분리 ㅋㅋㅋㅋㅋ
ㄹㅇ 회됨
칠숙 횟집 사장님 전직
맞다 ㅋㅋ
아니 칠숙아 ㅋㅋㅋㅋ 진검이었으면 유신이 벌써 죽고남지
칠숙은 찌르진 않고 그냥 때려잡기만 함
@@지호-t7c 그니깤ㅋㅋㅋㅋ 그게봐준거지
미실까지 흐뭇해하네. 참 캐릭터 설정 오지게 잘했다야
I never like Bojong until this episode. but now i gotta give him a small room in my heart.
저렇게 풍월주가 되어야 ㄹㅇ 리더처럼 모시지
7:21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는 거 표현 미침 고현정 주인공으로 대하사극 보고싶다ㅠ
Yusin has the Hwarang spirit, that's why he will win.
If it is a battle of skills, Bidam would have surpassed all of them easily.
But if it is a battle of spirit and determination,
Yusin wins by a mile.
I don't favour Yusin in this show(far from it, actually), but in this scene, watching his courage and spirit is really amazing.
11:00 ㅋㅋㅋㅋ산탁 보종한테 기대는거 졸귀탱
I was crying with the princess all along, begging Yusin to stop😭, until I heard Bojong - supporting his enemy, telling him not to give up! That was something, I swear. Even Bojong was there for him!!
This scene was so intense and emotional, I couldn't stop crying!
This will always be my favorite drama of all time❤❤❤
This is why I love QSD. Their villains have good sides. Seol Won, Bo Jong, Chil Sook, even Mi Shil.
Xon Lu and bidam
True.. very true
Yeah, they got their honor in character. When I watched other dramas, I feel hypertency cuz of their villains. LoL
Sooooo TRUEEEEE 😍😍
@@onyxzhou5591 Bidam is an antihero, not villain
지금년도에 보는사람 손
못일어나는데도 개 오래 기다려주네 풍월주 참을성 좋네
걸사비우 전 장수 " 두산팬이면 모두 저능아."
김형준 칠숙은 풍월주가아닌디
이성연 풍월주 호재가 유신 못 일어나고 있는데도 대결종료안시키고 기다려주는거 말하는듯
ㅇㅎ
유신랑이 견디...했음 패배 선언 하려하는데 자꾸 버텨서 목아파서 기다리는거임ㅋㅋ
보종의 외침부터 청춘드라마인줄
뭔가 감동적이네
화랑도.이상국가의 모습을 보여주네요.사람은 다 달라도 정신이 이렇게 영향을 끼치다니.또이런극본을 쓰다니.자랑스럽습니다
11:00 산탁 겁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서현 공 연기 잘한다. 거의 두들겨 맞으면서도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유신과 같은 심정인 듯
It's a lovely scene to see they're all celebrate Yusin's victory. It's not about whose winning anymore. It's about the pride and dignity of the great name of Hwarang. Am I the only crying outta happiness over this scene ??? 🤩
Well, except Seokpum...
역대 비재에서 가장 빡센 승부로 풍월주가 되는 유신 ㅎㅎㅎㅎ
진짜 이런드라마 다시 안나오나..
마지막화에서 비담은 저 유신보다 더 심한상태에서 간부급4명을 털었다는거아님 대단
그건 유신하고 비담이 더 성장한 상태였다고 보는게 맞다거 봐요. 유신하고 비담 직접 매치하는걸 피한것도 그렇고
칠숙은 맞아도 계속 일어나는 유신의 모습에서 차세대 풍월주 모습을 본 거겠지.
결국 새 풍월주 평가의 마지막은 맷집으로...
하종은 진짜 미실가문의 수치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저런 애가 나오냐.....
Wow! I love Bojong in this episode..
Uhm Tae-Woong did an unbelievably good job here. Really made his character's struggle believable to the audience.
bojong might be misil's son and annoying sometimes.. but nevertheless, he's a hwarang. a fighter.
Ikr i love him
왕보다 미실이 낫네. 신라를 이끌 인재들을 아주 흐뭇하게 보고있어. 선덕도 키우고.
아니 비담은 보종이랑 붙자마자 유신과 싸웠는데, 저렇게 팔팔하구만 유신은 왤케 죽을 똥 싸기 직전이냐ㅋㅋㅋㅋㅋㅋ
비담이 더 쉽게이겻잖아ㅋㅋㅋㅋㅋ
다리 좀 얻어맞은거 빼곤 뭐 없음
yusin earns respect and acknowledgement not only from his friends and peers but also his rivals and enemies. he might not be as skillful as bidam or bojong but his determination and strong will keeps him goin even in difficult times, he is dependable. thus, make him a leader.
Moral character is strong but against a cunning opponent he'd be easily deceived for now but he eventually matures through his difficulties.
보종이 진짜화랑이다!
I really liked it wen I saw munno, bojong, and Misil smile in this. Something u don't see in other episodes. Epic
Bojong: ( cheering on Yu Sin )
people be like, what the heck happen O.O
많은 책임을 안고 끝까지 일어나는 모습에 울컥 ㅜㅜ
와 마지막에 풍월주 연기하신 분도 울먹거릴라 하네
이 장면은 보종이 제일 멋있었다....
6:12 캬 여기부터 눈물 개뿜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