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야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다. 나 너랑 같이 덕벌초등학교 다녔던 동네친구야. 우리 엄마가 성화비디오가게 하셨는데 기억하려는지 모르겠다. 30년도 더 되었지만 당시 여덟살이었던 나에게도 너무 충격적이었던 일이었던지라 문득문득 그 날이 생각났고, 그러면 곧 바로 니가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마음으로 빌었었어. 이렇게 소식듣게 되어 반갑고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다. 우리 엄마께도 소식 전할게.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란다!
아빠가 중사 시절, 청주공군비행부대 의무대병원 치과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했던 저는 치과에서 같이 했던 정상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의무대 다른 과에서 근무하고 있던 황중사는 정말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충분히 남을 돕는 마음이 남고도 남을 성격이었습니다. 지금도 생생하게 황상사를 기억합니다. 두 자녀가 정말 잘 살길 기원합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지만, 영적으로 열린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은근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분명히 내외가 택시를 탔으니 택시 자체가 유령일 리는 없지만, 택시기사분은 어느 정도 관상적으로도 그런 것들을 보고, 또 영을 감지해 내는 체질이었던 걸로 추측 되네요. 마지막 말은 정말로 그 영이 실려서 전한 내용을 느낌으로 받아서 전달한 거라고 믿어집니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충격이엿를까요 건물 흔들리면 밖으로 피신해야겟네요 부실 공사 옥상 구조도 안전하게 만들어야지 얼마나 아들 며느리 보고싶어서 ㅠ.ㅠ부모 돌아가셧는데 부모 없는 자식이라고 손가락질 당해야하나여 진짜로 막말 상처주고 그 부모 욕설 누구한테 나쁜것만 배워가지고요
아들 딸 두명과 저렇게 헤어지고 나서 그 아이들이 걱정이되서 하늘나라에 못가셨을것같아요 저도 대학교4학년때까지 지켜보고 계신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이제 제가 성아이 되었으니 안계신것 같았어요 사연듣고 엄청 울었네요 제나이42 4년만 있으면 아빠가 돌아가신 나이가 되요 손주 손녀 잘 보살펴주시고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아빠
고등학교 졸업쯤 돌아가신 아버지와 2년후 돌아가신 어머니... 20대 초반이었지만 저는 정말 힘들게 살았네요. 세월이 흘러 장성한 아들들을 두었지만 부모님 그림움은 아직 큽니다. 준호씨 힘든 삶이었을수도있었는데 주변분들과 친척분들이 너무 따듯하셔서 정말 바르게 잘자란것 같습니다.
제가 13살때일이네요 언니가 16살 때.. 뉴스보며 저녁먹고 있었는데 언니가 갑자기 펑펑 울잖아요 뉴스에서 사망자 이름이 떴어요ㅜㅜ 언니가 방으로 들어가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가 할머니랑 같이 자고 있다 변을 당했더라고요 엄마는 그 시간에 일하고 있어서 화를 면했구요 떠올리니 여전히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고마워. 잘 자라주고 아빠도 돼 줘서 고마워. 왜 하필 오늘 내게 이 영상이 다가왔을까? 어느 때보다 아버지라는 이름이 그리운 지금, 하나님 아버지를 너무 불러 보고 싶은 지금 이런 아버지와 그 아들과 또 그 끈이 되어 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내게 다가 왔을까?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그 때의 못다한 울음이 이 영상으로 인해 한꺼번에 다 쏟아진 것 같아. 고마워 준호야.
얼마나 울었는지 21:08 모릅니다 ㆍ택시 기사님이 아마도 법사이셨던것 같아요ㆍ 영적인 존재가 그분에게 잠깐 실리셨던것같군요ㆍ 요즘 내가 겪는일이죠ㆍ.소중한분이 하늘나라 갔는데 마치 모든것을 아는것처럼 무언가를 도와줍니다ㆍ사람들은 믿질 않는데 .비슷한경험을 듣 다보니. 더욱더 감동으로 눈물집니다ㆍ훌륭하신 부모님께 존경을 표힙니다ㆍ가족의 앞날을 축복합ㄴ다ㆍ
확실한 건 두분은 아이들을 두고 죽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남을 도운 건 아닐것이다. 분명히 남들을 구하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셨으니까 내려갔겠지. 아이들을 절대 뒷전으로 생각한 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남을 돕는 선한 마음, 살수있을 거라는 확신에서 내려갔을듯. 하늘에서 아이들 그 아이들의 아이들 돌보고 있을것이다
다행이에요 준호씨 너무 잘커서.. ㅠㅠㅠ 하늘에서 아버님 어머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얼마나 보고싶을까.. 작은어머니가 친자식까지 친정에 맡기며 이 남매를 얼마나 소중히 키워주셨을지 생각하니 정말 같이 울었어요 ㅠㅠ 생선가게 아주머니 아저씨 영상 보면서도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아빠 닮았다 하시는데 내가 다 안타까워서 한참 울었어요 ㅠㅠ 다시는 이런 참사가 없었으면 좋겠다 정말.. 준호씨 예쁜 아이 낳아서 부인분과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디서든 하늘에 계신 엄마 아빠가 꼭 지켜봐주시고 도와주실거라 믿어요..
알고리즘덕에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세상에..엄청 울었네요..택시기사님 얘기에도 와~ 이런 일이 있구나 싶구요..하늘에서도 안거지..곁에 없을뿐이지 하늘에서는 우리 준호씨 살펴줄겁니다.. 그래야 마땅하구요~오늘은 저도 준호씨와 귀하게 태어날 아기를 위해 기도할께요~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준호야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다. 나 너랑 같이 덕벌초등학교 다녔던 동네친구야. 우리 엄마가 성화비디오가게 하셨는데 기억하려는지 모르겠다. 30년도 더 되었지만 당시 여덟살이었던 나에게도 너무 충격적이었던 일이었던지라 문득문득 그 날이 생각났고, 그러면 곧 바로 니가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마음으로 빌었었어. 이렇게 소식듣게 되어 반갑고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다. 우리 엄마께도 소식 전할게.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란다!
에고
소식을 올려 주어서 영상보는 제가 더 감사하네요.
님도 행복하시길
정말 의인이셨네요!
훈훈합니다 준호씨에게 힘이 될것 같아요
친구분 댓글로 준호씨한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un64
아빠가 중사 시절, 청주공군비행부대 의무대병원 치과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했던 저는 치과에서 같이 했던 정상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의무대 다른 과에서 근무하고 있던 황중사는 정말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충분히 남을 돕는 마음이 남고도 남을 성격이었습니다.
지금도 생생하게 황상사를 기억합니다.
두 자녀가 정말 잘 살길 기원합니다.
얼마나 부실공사였으면
오지랖에는 좋은 오지랖 나쁜 오지랖이 있는데 정말 좋은 오지랖이었네요.
오지랖이라고 다 나쁘다고만 생각하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 아픕니다.
황종훈 상사님 정양임 여사님 감사합니다.. 희생으로 많은 분들을 구하셨네요..
진짜...누군가에게는 의인이라는 단어가되고...누군가에겐 부모님들을 잃어버린날이다...
큰~어른으로 사회의 한 일원으로 잘...성장하신듯해서 정말 흐믓합니다...
늘건강하고 복되시는 나날만 거득하시기를 빕니다...
너무 슬퍼서 보기가 힘드네요...좋은곳 가셨기에..언젠간 만날수 있을꺼예요.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준호씨
자랑스러운 부모님 덕으로 대대손손 복받으실듯ᆢㅋ😅
어린 남매만 덩그러니 남겨져 얼마나 원망스럽고 부모님 품이 그리웠을까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이렇게 잘 자라주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기도할게요. 부모님 덕분에 살아난 분들은 평생 감사하며 살거에요.
눈물이납니다
부모님훌륭하셔서.자녀들도.좋은일만.있기바랍니다
눈물이 너무 나네요 아버님은 영웅이세요! 준호씨 남매를 저 하늘에서 지켜주고 계시네요..
아버지의 부재로 항상 원망만 하다가 이제 아버지의 뜻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준호씨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도해 주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시면 힘이 될것 같습니다.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항상 지켜보고 계셨네요~~~ 태어난 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작은아빠와 작은엄마의 넘치는 사랑이 감사합니다.
아버지 성품 닮으셨네요.
좋은 아빠.다정한 남편으로 더욱 행복하세요♡♡
준호씨 이야기 참으로 잘 듣고 훌륭하게 성장하시어 가정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다. 늘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저의 눈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준호님 힘네세요~!
그말밖에 드릴말이없네요
기도중에 세상을떠난
부모님을위해 꼭 기억하겠습니다....🙏
새벽 2-3시에 겁나 울었다… 황상사인 줄 알았네라는 생선 가게 아주머니 내외의 말이 참ㅠㅠ 본인이 아버님을 품고 계셨네요. 부모님이 좋은 분들이셔서 그 주위 분들도 다 정이 넘치고 좋은 분들이시겠죠. 저도 많이 베풀며 살아야 겠어요…
택시기사님 아버지가 잠깐 왔다가신거 맞네요 택시로 형상화되어 나타날 기회가 세상사람이아닌 아버지에게는 아주 힘든 기회였을지도 모르네요 타줘서 고맙다 라는 말한마디가 모든걸 증명하듯 . . 얼마나 큰사랑이 있는지 . .
타 주길 너무너무 기다리고 계셨던 것 같은 멘트에요. 정말 기다리고 바랬는데 타 줘서 이렇게 말 전할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고...
이 부분에서 너무 눈물나더라구요.ㅠㅠ
아버님께서 오신게 맞을거예요~^^ 우리 아빠도 꿈에 한번이라도 다녀가시면 좋겠어요....너무 사무치게 그립네요....ㅠ
두분과 아기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지만, 영적으로 열린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은근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분명히 내외가 택시를 탔으니 택시 자체가 유령일 리는 없지만, 택시기사분은 어느 정도 관상적으로도 그런 것들을 보고, 또 영을 감지해 내는 체질이었던 걸로 추측 되네요. 마지막 말은 정말로 그 영이 실려서 전한 내용을 느낌으로 받아서 전달한 거라고 믿어집니다.
이웃을 위하다 희생할 분들이면 평소에 얼마나 좋으신 분들이셨을까요.. 분명 준호님도 좋은 분이실거에요.. 그덕으로 아이도 준호님도 아내분도 주변 지인들도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세상은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덕분에 그나마 살만한 세상이 되는것 같아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고개를 숙이지 못 하겠어요 눈물이 쏟아져서요~ ㅠㅜㅠ 좋은 부모님께서 좋은 남자를 만들어주셨네요~축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황종훈 정양임님 정말 영웅이십니다
아드님 마음속에 따뜻하게 살아계시겠지요~^^
감사합니다..
손주들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주신 많은 복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꺼에요
😊😊😊😊😊😊😊😊😊😊😊
준호와 동생 지영이와같이살던 자취하던곳인데 준호가 5살 바로 앞주택으로 다시 이사와서 자취하다 나도 너무 큰충격에 아직도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준호는 아빠를 동생지영이는 엄마 를 똑같이 닮았었는데
아빠가 공군직업군인이고 아줌마 가 너무알뜰살뜰 살림잘하신분 잘컸네
헉 영상에 나왔던 하숙하시던 대학생 형님이신가 보네요ㅠ 참 뭐라 위로의 말씀 드려야 할지…
마음이 너무 아파서 못보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데...
어린 나이에 얼마나 충격이엿를까요 건물 흔들리면 밖으로 피신해야겟네요 부실 공사 옥상 구조도 안전하게 만들어야지 얼마나 아들 며느리 보고싶어서 ㅠ.ㅠ부모 돌아가셧는데 부모 없는 자식이라고 손가락질 당해야하나여 진짜로 막말 상처주고 그 부모 욕설 누구한테 나쁜것만 배워가지고요
아버지가 환생하셨네요 좋은인연으로 다시 만났으니 행복할일만 있을겁니다 축복합니다
1993년 우리들 주변에는 못된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 준호부모님 처럼 이웃을 사랑하고 솔선하려는 사람들이 주류였다.
93년철근부실 시멘트부실공사가
30년이 지난 지금도 재현되고 있네요 ㅜㅜ 순살아파트
이렇게 세월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부실 아파트들이 지어지고 있다는 현실인게 슬프네요.
부모님이 정말 위인이십니다ㅠㅠ
감동적이고 가슴 아픈 이야기에 눈물났어요
이뿐 아가가 복 많이 받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부모님을 원망하고 그리워 하고 아쉬운 마음 쏟아내도 됩니다.
다만 누군가 부모님을 나쁘게 말하면 꼭 죽탱이 돌려 놓으세요
두 분다 의인이시고 영웅이셨습니다. 아이에게도 꼭 전해주세요.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서.
안 무너져서 그렇지 저런 부실공사 아파트가 아주 많을거 같네요.
아들 딸 두명과 저렇게 헤어지고 나서 그 아이들이 걱정이되서 하늘나라에 못가셨을것같아요
저도 대학교4학년때까지 지켜보고 계신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이제 제가 성아이 되었으니 안계신것 같았어요 사연듣고 엄청 울었네요
제나이42 4년만 있으면 아빠가 돌아가신 나이가 되요
손주 손녀 잘 보살펴주시고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아빠
아..ㅜ눈물나서 학원마치는 아이기다리며 울어요.좋은아빠가 되실거고 저희 주위에 좋은 친구아빠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버님 어머니가 참 뿌듯하게 보실것같아요.
부모님의사랑이 너무 크네요~~ 감동에 눈물이
지금은 청주에 살고 있지만 이런일을 잘 모르고 지내왔었네요.... 부모님이 대단하십니다. 준호씨 잊을 수 는 없겠지만 이제는 행복하시리라 믿어요.
사건,사괴,병마등 어쩔 수 없는 일들을 만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치유되고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때당시에 부모님이 30대 초반이셨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군인 분이셨구나…
고등학교 졸업쯤 돌아가신 아버지와 2년후 돌아가신 어머니...
20대 초반이었지만 저는 정말 힘들게 살았네요.
세월이 흘러 장성한 아들들을 두었지만 부모님 그림움은 아직 큽니다.
준호씨 힘든 삶이었을수도있었는데 주변분들과 친척분들이
너무 따듯하셔서 정말 바르게 잘자란것 같습니다.
잘지내고사셨네요 부모는죽을때까지 가슴에 그리움은 남아있지요 힘내세요
@@파워풀-b4u
감사합니다.
그시간 저도 우암동 시댁에 있었습니다. 자고있는데 분주하게 울리던 싸이렌소리.
잊고살았는데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었던 사건이었죠.
너무 슬퍼요 새벽에 잠이않와서 준호씨 내용을보다가 너무마니 을었어요 준호씨 예쁜아기 훌륭하게잘키우세요하늘에서 아빠엄마가잘 보살펴주실거예요 화이팅.
와!!!감동이 감동이네요 부모님도 의인이지만 작은엄마도 천사시네요 정말로 소설같은 실화이네요
두분 열심희 살어가시면서 성당에 다녔던 아주머니 신앙에 힘입어 봉사하며 행복힌게 사세요 ~~~😊
제가 13살때일이네요
언니가 16살 때..
뉴스보며 저녁먹고 있었는데 언니가 갑자기 펑펑 울잖아요
뉴스에서 사망자 이름이 떴어요ㅜㅜ
언니가 방으로 들어가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가 할머니랑 같이 자고 있다 변을 당했더라고요
엄마는 그 시간에 일하고 있어서 화를 면했구요
떠올리니 여전히 마음이 아프네요
자식두고 가는길에 얼마나 고통스러워을까 가슴이 먹먹하다
후편 보고 왔는데 눈물이ㅜㅜ 잘자라줘서 감사하내요
부모님들이 지켜보고 계시군요. 준호님 늘 행복하고 어려움없이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부모님이 하늘에서 항상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조금 이기적으로 사셔도 좋지 않았을까요? 어린 남매가 부모없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나
아먼데...엄청 울게됩니까
가슴아퍼미치겟네요.
그부모 .그자식..어케 살아갓을까요.
부모는 어찌 어느심정으로 하늘에잇엇을코
많이 울었는데.... 이제는 행복하시고 하늘나라에서 지켜보실 부모님이 흐믓해 하시며 참 잘했다고 말씀하셨을거예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44살인데...이 사건을 처음 알게됐네요😢
너무 눈물이 납니다😂
준호씨 어려움 다 이겨내시고 행복한 삶되시길 기도드려요
주변에 항상 좋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저 천국에부모님 만나 칭찬받는 존호씨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들을 보니 정말 좋은분들이셨던 것 같네요
부모님이 영웅이시네요
에휴.. 좋은 사람은 왜이렇게 빨리 데려가는지..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야밤에 눈물 짯네요ㅠㅜ
준호씨 부모님도 사고당일 많이 놀라셨겠어요 ㅠㅠㅠ
옥상으로 대피한 두아이들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게 안타깝네요 12:33
이웃 주민들 구하려고 건물에 매몰됬다니 ㅠㅠㅠ
아버지가 진짜 군인정신으로 본인 희생해서 사람 구하신듯 ㅠㅠ
어린남매를 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가셨을때 가시는 부모님 눈을 못감고 가셨을꺼예요 그래서 하늘에서나마 부모님께서그렇게 돌보시는것 같아요 앞으로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
준호씨 작은어머니께서 대단하십니다
정말 멋지고 멋진 방송 입니다 👍 👍 👍 👍 👍
93년도 업자들의 무지와 욕심이 무고한 불쌍한 시민들만 죽었네
너무 감동적 입니다 참 좋으신분들 제가 다 감사하네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워. 잘 자라주고 아빠도 돼 줘서 고마워.
왜 하필 오늘 내게 이 영상이 다가왔을까?
어느 때보다 아버지라는 이름이 그리운 지금, 하나님 아버지를 너무 불러 보고 싶은 지금 이런 아버지와 그 아들과 또 그 끈이 되어 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내게 다가 왔을까?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그 때의 못다한 울음이 이 영상으로 인해 한꺼번에 다 쏟아진 것 같아.
고마워 준호야.
이런분들도 유공자가 되셧어야되는데
너무 슬프다 눈물이 나요
준호씨 어려움 잘 이겨내고 행복한 가정 이루고 사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주변에 참 대단한 좋은분이 계셨네요😅
얼마나 울었는지 21:08 모릅니다 ㆍ택시 기사님이 아마도 법사이셨던것 같아요ㆍ 영적인 존재가 그분에게 잠깐 실리셨던것같군요ㆍ
요즘 내가 겪는일이죠ㆍ.소중한분이 하늘나라 갔는데 마치 모든것을 아는것처럼 무언가를 도와줍니다ㆍ사람들은 믿질 않는데 .비슷한경험을 듣 다보니. 더욱더 감동으로 눈물집니다ㆍ훌륭하신 부모님께 존경을 표힙니다ㆍ가족의 앞날을 축복합ㄴ다ㆍ
엄청 울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정말 사랑이 필요하네요.부부의 의로움이, 비록 아이에게서 부모를 빼앗아갔을지라도, 더 큰 마음을 배우고 자랄 수 있도록, 또 그 사랑을 다음 세대로 흘러가도록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저부터도 사랑을 베풀어야겠어요.
세상엔 천사 같은 사람이 많다는건 그래도 살아갈수 있는 세상이라 살만합니다.
문제는 이런 후진국형 사고가 지금에도 반복되고 있다는 것. 자재비 빼돌리는 것도 정도껏이어야지 사람 생명 달린 것에 제발 그런 돈 장난 좀 하지 말자. 거기서 돈 몇백 몇천 아껴서 대대 손손 잘 살 것 같냐 이 근시안들아.
정말 훌륭하신 부모님을 두셨다고 감히 말하기가 죄송합니다ㅠㅠ 그런 부모님 밑에서 더 선한 영향ㅈ력을 받으며 자라셨으면 좋았겠지만 정말 정의롭게 살다 가신 부모님이 어떻게 보면 살아가는 힘이 되지않았을까..
너무 가슴아프다 진짜
대대손손 복받으시길
기본만 지켰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재앙
참 안타깝습니다..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인건 아무것도 없다는걸 지금현재도 많은 곳에서 지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그냥 감사하고 응원해요!!
주님ᆢ저 자녀들을 보살피소서
준호씨 애기도 아버님이 든든하게 잘 지켜주실거예요
그동안 살아오느라 애썼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앞으로 행복할꺼라고 응원해주고 싶네요.
사연 주인공 가족분들 모두에게 반드시 행복한일만 있으면 좋겠다 태어날 아기에게 축복과 행운을 ❤
준호씨 잘 자라줘서 고마워요~~
참 잘컸네요 준호씨 지금은 아이아빠로써 행복하게 지내시겠죠? 가정의 평화가 늘 함께하길 빌어요
가스통10개로부터 분출된 가스가 지하에 모여있다가 동시에 폭발하면 제대로 지어진 아파트도 무너질수가 있습니다
8:36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이타적인행동을 하셨던 부모님ㅠㅠ 아이들도 안타깝고 ㅠㅠㅠㅠ
의인이시다😭👍🏻
준호님 행복하세요~~ ㅠ
나도 40인데 이 사건을 왜 처음듣지..? 지금도 저런집 많을것이다.. 큰일이다 진짜
저 고2때 뉴스에서 봤어요. 너무 처참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기억나요. 중앙중학교 다녀서..우암상가아파트 살았던 친구도 생각나요..ㅜ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하는데 요새 지어지는집도 부실공사가 걱정됩니다
영웅이시네
거록한,희생이 되신,준호의아버지,어머니 의 모습에,감격스럽습니다!눈물 이
납니다!복받을 실
겁니다 !자손들이
훌륭한 부모님 그리고 준호님을 사랑으로 보살폈던 작은아버지 내외분 생선가게 아주머니까지.. 좋은 분들이 옆에 있어서 잘 성장하신듯 ㅠㅠ
이 프로 참 유익하다
오래오래 좀 해라
확실한 건 두분은 아이들을 두고 죽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남을 도운 건 아닐것이다. 분명히 남들을 구하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셨으니까 내려갔겠지. 아이들을 절대 뒷전으로 생각한 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남을 돕는 선한 마음, 살수있을 거라는 확신에서 내려갔을듯.
하늘에서 아이들 그 아이들의 아이들 돌보고 있을것이다
이가을 가슴 따뜻한 실화 우리들 기억에 잊혀져가버린 사건들~~
준호씨 너무 대견합니다
희생정신 강하신 부모님 두셔서
남은삶속 곧 태어날 아기와 더 행복하게 사세요
김석훈 배우님
너무그대로십니다
김창환 가수님
건강하세요
감동받고 갑니다
숭고한 희생정신을 배웠습니다 ㅠㅠ
아이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응원합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아버지가 자기 자식 생각부터 했어야 되는데
너무나 거룩한 희생정신으로 다시 내려가신게..참 답답합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는 무조건 자기몸부터 챙겨야 됩니다
다행이에요 준호씨 너무 잘커서.. ㅠㅠㅠ 하늘에서 아버님 어머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얼마나 보고싶을까.. 작은어머니가 친자식까지 친정에 맡기며 이 남매를 얼마나 소중히 키워주셨을지 생각하니 정말 같이 울었어요 ㅠㅠ 생선가게 아주머니 아저씨 영상 보면서도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아빠 닮았다 하시는데 내가 다 안타까워서 한참 울었어요 ㅠㅠ 다시는 이런 참사가 없었으면 좋겠다 정말..
준호씨 예쁜 아이 낳아서 부인분과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디서든 하늘에 계신 엄마 아빠가 꼭 지켜봐주시고 도와주실거라 믿어요..
알고리즘덕에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세상에..엄청 울었네요..택시기사님 얘기에도 와~ 이런 일이 있구나 싶구요..하늘에서도 안거지..곁에 없을뿐이지 하늘에서는 우리 준호씨 살펴줄겁니다.. 그래야 마땅하구요~오늘은 저도 준호씨와 귀하게 태어날 아기를 위해 기도할께요~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슬프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