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공부할 때 대충하거나 분석만 하고 시험봐도 망한다. 반드시 공부한 것을 떠올리고 적용하면서 내가 몰랐던 걸 메꾸는 걸 반복해야 제대로 공부한다고 할 수 있다. 인출없이는 백날공부해도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공부의 어떤 과정이 누락되어 있으면 아직 부족하다라는 것을 꺠닫게 된다. 완벽하게 설명하거나 알고 시험쳐도 망하기 때문에, 많이 연습해야 한다.
문장을 읽고 중요한 키워드를 뽑아서 글로쓴뒤에 그 글자들을 머리속에 상상하면서 읊어보면 대략 3번-5번안에 외워짐 외운 다음날에 그걸 한번더 반복해보면 엄청 머리에 잘박힘 3일째까지 반복하면 진짜 오래갑니다 머리속에 굉장히 오래남지만 단점이 칼로리 소모가엄청나서배가 고파요
어 공감 66개나 찍힌거 이제봤네요 루틴은 일단 기본적으로 1+3일전 공부량까지 총 4일치를 하루에 봅니다. 그 이후에는 뭐 사실 구체적으로 생각안해봤는데 저는 이렇게 할계획입니다. 4일이 지나서 더이상 하루치 공부량에 들어가지않는 부분은 따로 핸드폰같은곳에 반영구적으로 저장해서 4일분 정도가 뭉치면 대략 (한달치정도) 한번에 쭉훑어만 줄 예정입니다 ㅎㅎ 눈으로 대충훑어도 기억에 충분히 남아있을듯 싶네요
이해하고 기억한 것을 인출하는 과정이 빠짐 → 1.말로 설명하기 (뇌에 엄청난 많은 부위 전두엽(행동) 측두엽(브로커 영역 말빨) 베르니케 영역 사용(이해영역) →통찰력 ↑ 깨달음 ↑ 기억력 ↑ 2.백지공부법(이건 내 추천) 불필요한 정보는 시상이나 전두엽에서 걸러냄 →인출 자주 하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장기기억으로 새로운 연결이 생성되어 생리학적으로 변화가 많이 옴
뇌는 정보를 선별해서 기억함 중요한 정보를 우선시 함 인출을 계속하면 중요한 정보로 인식 되어 더 잘 기억함 인출하는 대표적인 방법 -설명하기(말,남에게,나에게) -마인드맵(키워드 중심,단서 이용) -문제풀이(자동 인출,문제 질 중요) -영단어 볼 때 뜻 가리기 등등 결론은 아무리 바빠도 그냥 눈으로 쓱 보지말고 인출하자!
잘 보았습니다. 인출이, 영어로는 print라고 하죠. 정말 중요한 개념이죠. (코딩이든 실생활이든 공부든간에 말이죠.) 영어공부도 읽기와 듣기라는 입력식으로만 공부하면 언어를 익히는데 한계가 있고, 말하기 쓰기 와 같이 출력식으로 공부를 해야한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네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공부한 내용을 기억잘 하는 방법으로 마인드 맵, 자기 표현. 기출문제 방법 모두 다 좋은 방법입니다. 이 방법들을 사용하려면 먼저 용어의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암기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용어의 이해와 개념이 암기되지 않으면 그 다음단계로 나가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그 이후 강화방법으로 마인드 맵, 자기표현, 기출문제등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진짜.. 고3 시험때 공부법을 이렇게 누구한테 가르치듯 말하면서 공부하고 마인드맵은 아닌데 노트정리한것에 괄호치고 또 노트정리하면서 괄호안에 말을 넣는식으로 했었는데 시험을 너무 잘봐서 진작 이렇게 할걸 생각했고 이 방법이 좋다는게 확신할 수 있는 이 영상을 보니 대학교가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감을 잡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이유중 한가지는 눈으로 글자를 뚜렷하게 봐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입니다 기억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눈은 글자를 보고 있으나 생각(뇌,마음)이 다른걸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눈과 생각(뇌,마음)을 일치시켜 보고자 끈질기게 노력하면 어느 순간 기억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은 정말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왜냐 하면 우리 몸이 오랜 세월 동안 눈과 생각(뇌,마음)이 따로 움직여 왔기에 그걸 일치 시키려 하면 몸이 본능적으로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진짜 학창시절 공부잘하는 애들은 전부 마인드맵 노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항상 마인드맵 그리고 만드는데 능숙하지 못해서, 아니 못 그리겠더라고요, 기출문제로 시험 점수 올리곤 했죠, 지금부터라도 제가 공부하는 분야에 관련된 마인드맵을 그려보는 연습을 해 볼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알고리즘이 성인인 제게 추천해준 영상ㅋㅋㅋ 옛날 생각하게 만드네요. 저는 도서실에서 절대 공부 안했습니다. 빈교실, 강의실에서 혼자서 공부하다가 칠판에 다시 써가며 선생이 가르치듯이 반복학습을 했었죠. 이런 공부방법이 훨씬 능동적인 공부방법이라서 뇌가 적극적으로 기억을 하려합니다. 그리고 진짜 너무 안외워지는 부분들은 연상법을 썼습니다. 일정 패턴을 만들어서 그 패턴만 기억하면 전부 기억나는 방법이죠. 예를 들어서 노래로 바꾼다던지, 외울거 앞글짜만 따서 외운다던지, 집중력과 단순 암기력이 엄청 딸린 저에게 꼭 필요한 공부방법 이였답니다.
최근에 채널 알게 되어서 여러 영상들 보고 있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만약 '시험'과 같은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분야에 대한 암기를 할 때에도 이 내용들을 적용할 수 있을까요? 영화, 만화, 소설, 시 같은 것들에다가요. 예를들어. '소설'의 내용, 표현, 서술, 묘사 등을 암기하려고 한다면 이 내용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인출이라는 게, 타자에게 자신이 이해한 개념을 설명하는 거라면, 저는 제가 읽은 소설의 큰 줄기와 작은 줄기, 중요한 사건들을 설명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작은 줄기 사이사이의 세세한 사건들. 대사와 대사 사이를 이어주는 문맥들.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같은 충격적인 첫 문장들 말고도, '김첨지'는 코를 긁적였다. 이런 부분들 까지 암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조금 어렵습니다. 사실 그런 세밀한 부분까지 모두 암기가 가능한 사람들이 있긴있어요. 바로 고지능을 가진 자폐스펙트럼입니다. 그들은 나루마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억을 할때 그 장면을 그대로 기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 한장을 보고, 몇시간을 그려내는 자페 화가가 있듯이 말이죠. 왜 우리가 힘드냐면, 우리 뇌는 시냅스 가지치기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즉 불필요하게 남아도는 시냅스들을 사라지게 만들고, 중요한 기억 기술과 관련된 시냅스들은 더 강하게 하거나 그대로 두죠. 그러나 우리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능력을 가졌다면 시냅스 가지치기가 거의 안된 것이라 볼 수 있고, 그럼 그 부작용으로 자폐스펙트럼처럼 행동하게 될겁니다. 실제 자폐증은 가지치기가 거의 안되고, 시냅스가 너무 많이 남아 대부분의 기억이 거의 남아 있죠. 반대로 시냅스의 가지치기가 너무 많이 되어도 문제입니다. 조현병이 그렇거든요. 물론 도파민이 변연계로 너무 쏟아지는 현상이 함께 나타나야하지만요. 아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우리 뇌는 정보을 카테고리화 해서 암기합니다. 그리고 우리 알고있는 단어들을 뇌에 곳곳에 저장하죠. 신기하게도 그 어휘들의 저장 되는 뇌영역 의 위치는 사람들마다 비슷하다고 해요. 그래도 만약, 세세하게 모든 것을 기억하고 싶다면 그 내용을 읽으면서 먼저 내 감정에 연결시키고 그리고 그 사건?을 마치 내가 겪은 사건처럼 장소, 시간, 그때의 느낌을 최대한 연결시켜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뇌의 가장 강력한 기억은 일화기억인데, 우리가 오늘 어디서 무엇을 먹었는지 사건을 다 기억하는 것도 일화기억이기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공부하는 기억은 의미기억인데 의미기억은 기억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기억력 대회에 가보면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암기할 의미기억을 최대한 일화기억으로 연결시키거나, 자신만의 상징과 연결해서 암기합니다. 결국은 모든 것을 기억하고 싶다면 내 감정, 장소, 사건등을 하나의 사진처럼 연결시켜 기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연결할 다른 상징들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수 밖에 없죠. 글이 길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TV-lg1in 장문의 답변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명만 들어봐도 굉장히 어렵겠네요. 내가 문장을 읽어가는 이 순간에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와 작중에서 서술되는 단어와 문장들을 하나로 엮어야 한다는 건데... 기억력 관련 커리큘럼이라도 한 번 받아봐야겠네요.
영어는 암기했던 단어중 암기가 어려웠던 단어는 확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출도 하는 것이 좋구요. 국어는 글을 구조화 시켜 짫게 요약을 하면서 지문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글을 쭈욱 읽으면서 각 문단마다 짧게 중심문장을 한 줄정도로 정리하는 것이죠. 각 과목마다 추천하는 공부법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전체 내용을 목록화하고 그 목록을 보면서 떠올리는 공부는 어느 과목에나 적용되죠^^
사오님 유용한 정보 넘넘 감사드립니다 💓 전 늦깍이 중등임용 초수생입니다 지금 시작하려는데, 비사범대출신이라 교육학이 생소하고 버겁게만 느껴지네요😥 저번주엔 무작정 교육학 인강을 들으며, 강의가 끝나면 바로 이해 및 암기를 했거든요 근데 사오님 영상을 보게됐는데, 생소한 과목은 처음에 1회독 (정독)을 먼저 하는게 좋다고 하셔서요 그래서 교육학 기본서가 2권이 있는데, 일주일간 정독을하고 난 후, 인강 수강하려고 합니다 시간도 촉박하고 마음이 급하다보니 무조건 인강듣고, 암기하려고 했어요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는게 순서인건 같아서요
임용에서 강의를 들으신다면 굳이 한과목, 한 책을 완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즉, 내일 들을 강의가 있다면 그에 해당하는 진도까지만 미리 읽고 가도 큰 도움이 되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내일 강의가 교육심리의 동기부분이다. 그럼 동기부분만 읽고 가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동기부분을 읽으면서 모르는 것과 궁금한 것을 체크하고 약간의 궁금증과 질문거리를 생겼다면 정말 예습을 잘한 겁니다. 강의를 들으신다면 그정도 예습이 좋아요. 임용고시는 법과 관련된 어려운 어휘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회독 공부법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니까요^^
@@사랑쭈니-f3s 일단, 강의를 들으면서 그 강의 일정에 맞춰서 진행하는게 좋아요. 이미 완료된 강의라도 그때의 시간처럼 맞춰서 준비하는 거죠. 그렇게 하면 깊은 암기와 복습은 아마도 어려울 겁니다. 간편히 암기하고 이해하겠죠. 그렇게 전체 강의가 마치면 그 줄이 그어있고, 필기했던 것을 토대로 스스로 단권화 노트를 만들거나 공부하는 것이 좋아요. 강의를 두번 본다해서 그렇게 기억에 남고 그러진 않거든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는 것을 더 오래 기억하기 위해 암기에 개념에서 설명하는 경우가 있구요. 다른 하나는 아직 덜 이해된 개념을 설명하면서 이해하기 위해 설명하는 경우가 있어요. 책이나 정리된 노트를 보며 설명해도 좋지만, 가장 간단한 형태, 즉 마인드 맵이나 목차와 같은 자료를 보고 설명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부족한 정보를 떠올릴 수 있는 즉 인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핵심키워드를 중심으로 그 키워드를 보면서 설명하려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출하게 되는 것이죠.
음 제가 공부방식이 일단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시험 일주일전에 한 개념의 의미를 정리해서 그 내용만 프린트해서 한번 속독하고 두번째에 모른부분읽고 그중 핵심 키워드부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형광펜으로 칠하고 외우는 방법인데 괜찮은건가요? 그전에 공부법는 그냥 간추리고나서 노트에쓰고 한번 외우고 a4에 제목만 적고 그이후의 설명하고 맞은것은 동그라미 세모는 잘모르겠는거 별은 틀린것 별위주로만 외우면서 했는데 어떤게 낫나요? 그리고 7일전말고 한 10일전 부터할까요?(대학생)
네, 그방법이 더 좋습니다. 어차피 아는 것은 간단하게 확인만으로 어느정도 해결되지만, 그렇지 않은 개념들을 따로 분리하고, 또 인출해야만 외위지거든요. 우린 어차피 틀리는 것만 틀리기 때문에 안외워지는 것을 얼마나 인출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즉, 투트랙으로 잘아는 것은 A4용지에 요약해서 쭈욱 확인하시고 잘 외워지지 않는 것은 따로 모아서 이 영상처럼, 인출시도가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공부를 해도 잘 기억나지 않을 때 장기 기억을 위해 필요한 3가지가 있다. 우리는 읽기만 하면 10%만 기억에 남고 수업을 들으면 30프로만 기억에 남지만 누구에게 설명을 하면 90프로까지 기억에 남는다. 이것은 우리 뇌가 지식의 인출 과정에서 그 중요성을 느끼고 장기기억을 높이기 때문이다. 남에게 설명하며 기억을 인출할 때 통찰력과 기억력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그리고 마인드맵을 사용하여 주요 키워드만 놓고 세부 지식을 떠올려보라. 남에게 설명하듯 하면 효과가 더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제를 많이 풀고 감을 익히는 것이다. 기출이나 모의 문제를 풀면서 인출 시도를 늘리고 기억력을 키울 수 있다. ###
사오님! 급 질문이 있습니다! 시험 전에 문제를 풀면서 감을 잡는다고 하잖아요~! 풀었던걸 복습하는 문제와 새로운 문제중에 뭐가 좋은지, 시간은 어느정도까지 풀면 뇌가 감을 잡는지 궁금해요! 저같은경우에 시험전 이미 풀어봤던걸 아침에 풀었는데도 버벅거려서 당황한적이 많았거든요ㅠㅎ
사실 대학교의 학점관리라면, 무조건 교수님의 수업을 녹음하는 것이 최선인 건 맞지만, 방금 말씀하신대로 몇몇의 교수님들은 수업을 너무 대충하는 경향이 있죠. 그럴 경우엔, 유튜브에 올라온 것을 위주로 평소에 공부하시면서, 시험이 가까이 오면, 귀찮더라도 교수님의 수업을 녹음하세요. 그래도 어떤게 중요하다, 이거 시험에 낸다든지 이런 힌트를 녹음중에 찾을 수 있거든요. 즉, 결론은 평소는 유튜브에 올라온 것으로 공부를 하되, 시험기간이 임박하면, 교수님의 수업을 다 녹음해서, 거기서 힌트나 단서를 찾고, 맞춰서 공부하라 정도가 될 것 같네요.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인출"을 자주 시도하라는 겁니다. 그 인출을 말로 해도 되고, 필기로 해도 되죠. 그럼, 인출시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느냐라고 하는데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그럴땐, 정말 외워지지 않는 개념을 중심으로 먼저 인출을 시도하시고, 내가 잘알고 있는 개념들은 가볍게 확인는 정도가 좋을 겁니다^^
제가 벤츠를모르는상태에서 벤츠 를설명해야하는일을해야하는데 이제 일주일차입니다... 벤츠 a c b e s sl gl sl 벤츠 e클래스에서도 220d아방 220d익스 300아방 250아방 300c 4matic이런식으로 차량의제원과 마력 cc 멀티빔 어시스트들 을 다왜워서 근무에투입해야하는데 세단 라인도 다못외워서 일주일차인데 왜 모르냐고... 오늘 늦게자서라도 이방법으로꼭외워보겠습니다..
물론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공부방법입니다.^^ 마인드맵의 가장 큰 장점은 핵심키워드를 단서로 삼아 , 그 하위 영역을 인출하는데 효과적인 공부법이죠. 굴굴님이 하시는 방법은 목록이란 단서를 통해 나머지 하위개념들을 인출함으로, 좋은 공부법이자, 인출, 암기법이라 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의 댓글로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 이제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여러번 인출해보면서 합격이라는 좋은소식 가지고 오겠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에게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저도 감사하죠 ㅎ
선생님 끝까지 홧팅입니다^^
잘 보셨나요?
합격하셨나요?
사오TV
혹시 면접에 관련된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긍정EASY 오늘 일차 발표날입니다
당연 합격하고 면접에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
결론: 공부할 때 대충하거나 분석만 하고 시험봐도 망한다. 반드시 공부한 것을 떠올리고 적용하면서 내가 몰랐던 걸 메꾸는 걸 반복해야 제대로 공부한다고 할 수 있다. 인출없이는 백날공부해도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공부의 어떤 과정이 누락되어 있으면 아직 부족하다라는 것을 꺠닫게 된다. 완벽하게 설명하거나 알고 시험쳐도 망하기 때문에, 많이 연습해야 한다.
1.공부하고 이해한것 말로 설명하기
2.마인드맵. 반드시 핵심키워드를 중심으로.
3.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많이풀기
정리해주셨군요. 감사해요^^
👍👍
요약 고마워요!
ㅂㄱ@@bliss7670
문장을 읽고 중요한 키워드를 뽑아서 글로쓴뒤에 그 글자들을 머리속에 상상하면서 읊어보면 대략 3번-5번안에 외워짐 외운 다음날에 그걸 한번더 반복해보면 엄청 머리에 잘박힘
3일째까지 반복하면 진짜 오래갑니다
머리속에 굉장히 오래남지만 단점이 칼로리 소모가엄청나서배가 고파요
경험의 글, 감사합니다 ^^
1일:1 / 2일:1.2 / 3일:1.2.3 / 4일:2.3.4 / 5일:3.4.5 / 6일:4.5.6 / 7일: 5.6.7 .... 이런 식으로 하신다는 건가요???? 숫자는 편의상 하루 공부한 분량을 뜻합니다! 일주일째나 한 달째엔 반복하는 거 없으신지요? 궁금궁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엽다 ㅋㅋㅋㅋㅋ 근데 ㄹㅇ임 진짜 배고파...
어 공감 66개나 찍힌거 이제봤네요
루틴은 일단 기본적으로 1+3일전 공부량까지 총 4일치를 하루에 봅니다.
그 이후에는 뭐 사실 구체적으로 생각안해봤는데
저는 이렇게 할계획입니다.
4일이 지나서 더이상 하루치 공부량에 들어가지않는 부분은 따로 핸드폰같은곳에 반영구적으로 저장해서 4일분 정도가 뭉치면 대략 (한달치정도) 한번에 쭉훑어만 줄 예정입니다 ㅎㅎ
눈으로 대충훑어도 기억에 충분히 남아있을듯 싶네요
@@earlybirda 그런방식으로 진행하시는게 맞습니다 글에는 3일치라고 적었지만
3일전에 공부했던 부분까지 포함해서 총 4일분의 공부량을 하루에 보시면되는데 전에 봤던 내용일수록 빠르게 대충 읽어도 팍팍 꽂히실겁니다
이해하고 기억한 것을 인출하는 과정이 빠짐
→
1.말로 설명하기 (뇌에 엄청난 많은 부위
전두엽(행동) 측두엽(브로커 영역 말빨) 베르니케 영역 사용(이해영역)
→통찰력 ↑ 깨달음 ↑ 기억력 ↑
2.백지공부법(이건 내 추천)
불필요한 정보는 시상이나 전두엽에서 걸러냄
→인출 자주 하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장기기억으로 새로운 연결이 생성되어 생리학적으로 변화가 많이 옴
인간이 까먹는 이유는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자꾸 까먹어서 짜증나서 이렇게 생각해봤어요.. 까먹어야 우리 인생에서 안 좋은 기억도 잊을 수 있으니까요...................
뇌는 정보를 선별해서 기억함
중요한 정보를 우선시 함
인출을 계속하면 중요한 정보로 인식
되어 더 잘 기억함
인출하는 대표적인 방법
-설명하기(말,남에게,나에게)
-마인드맵(키워드 중심,단서 이용)
-문제풀이(자동 인출,문제 질 중요)
-영단어 볼 때 뜻 가리기 등등
결론은 아무리 바빠도 그냥 눈으로 쓱 보지말고 인출하자!
효율적인 기억법
-인출
인출방법
-말로설명하기
-마인드맵 그리기
-문제 풀기
오늘 배운 내용을 인출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공부법에 대해 짧은 영상들로 잘 정리된 채널이네요. 말씀하신대로 공부법의 핵심은 인출입니다. 책만 들여다보지 말고 차라리 책을 덮고 머리 속으로 회상이라도 해보세요. 그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형태로 정보의 재배열이 일어나게 되고 장기기억의 형태로 남게 됩니다.
잘 보았습니다. 인출이, 영어로는 print라고 하죠. 정말 중요한 개념이죠. (코딩이든 실생활이든 공부든간에 말이죠.)
영어공부도 읽기와 듣기라는 입력식으로만 공부하면 언어를 익히는데 한계가 있고,
말하기 쓰기 와 같이 출력식으로 공부를 해야한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네요.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인출은 output아닌가여?
공부한 내용을 기억잘 하는 방법으로 마인드 맵, 자기 표현. 기출문제 방법 모두 다 좋은 방법입니다. 이 방법들을 사용하려면 먼저 용어의 개념을 이해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암기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용어의 이해와 개념이 암기되지 않으면 그 다음단계로 나가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그 이후 강화방법으로 마인드 맵, 자기표현, 기출문제등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인출을 습관화하자. 전 이유튜브영상도 말로 인출해봤는데 도움이되네요.
모든 암기 대상에 인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쉽게 이해되고 기억나는 것은 확인만 하셔도 되죠.
다만,
잘 기억나지 않고, 몇번이고 다시 확인하는 개념은
인출을 시도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테스트 당하셨습닏!
진짜..
고3 시험때 공부법을 이렇게 누구한테 가르치듯 말하면서 공부하고 마인드맵은 아닌데 노트정리한것에 괄호치고 또 노트정리하면서 괄호안에 말을 넣는식으로 했었는데
시험을 너무 잘봐서
진작 이렇게 할걸 생각했고
이 방법이 좋다는게 확신할 수 있는 이 영상을 보니
대학교가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감을 잡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말로 설명하기 ! 2.마인드맵! (핵심키워드위주) 3.문제많이풀기 (기출분석) 3.백지적기등등 인출사용 단권화를 마인드맵 하고 손이아플땐 말로 스스로 설명
정말 중요한 정보네요! 저도 이맘때쯤엔 백지에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면서 공부해서 임용고시 합격했었어요ㅎㅎ 여기계신 모든분들 원하는 결과 얻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센세.... 어떤과목가르치십니까 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ㅎ 응원 감사합니다. 큰힘이 될겁니다.
부기꼬 특수입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이유중 한가지는 눈으로 글자를 뚜렷하게 봐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입니다
기억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눈은 글자를 보고 있으나 생각(뇌,마음)이 다른걸 상상하기 때문입니다
눈과 생각(뇌,마음)을 일치시켜 보고자 끈질기게 노력하면 어느 순간 기억력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은 정말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왜냐 하면 우리 몸이 오랜 세월 동안 눈과 생각(뇌,마음)이 따로 움직여 왔기에 그걸 일치 시키려 하면 몸이 본능적으로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정보의 인풋과 아웃풋의 균형은 정말 수험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덧붙이자면 논리구조나 스토리가 없는 무미건조한 정보는 뇌에서 제거되기 딱 좋은 정보인데 이런 정보는 억지로라도 자극적인 이미지랑 연결을 시키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ㅎㅎ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나는 대체 왜 모르는걸까?` 도대체가 저 자신이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덕분에 해답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 중요 포인트로 마인드맵을 그리고
2. 가르쳐 보며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출하는 공부를 하자
답을보고 문제를음이할때 인출 ox정오판단을하자
Ex) 이 보기가 맞는보기야 ?(나에게질문후) 맞아
아니면 어디가틀려서 틀린보기야
여러공부방법을 알아봤는데 여기 방법이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인출법..명심..또 명심하겠습니다.
진짜 학창시절 공부잘하는 애들은 전부 마인드맵 노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항상 마인드맵 그리고 만드는데 능숙하지 못해서, 아니 못 그리겠더라고요,
기출문제로 시험 점수 올리곤 했죠,
지금부터라도 제가 공부하는 분야에 관련된 마인드맵을 그려보는 연습을 해 볼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시각적인 구조화는 또다른 저장공간을 사용하는 것과 같아서
이후에 관련 개념을 떠올릴때 단서의 역할을 해줍니다.
마인드맵을 잘만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여윽시 공부법은 사오티비! 많이 공부한걸 알려주시는 느낌이 나서 좋아요!ㅎ 핵심만 콕콕!
너무 기분좋은 칭찬입니다 ㅎㅎ
잘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는 계속 자기 사신이 혼자 시험을 만들어서 시험을 쳐서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메타인지력이 부족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이것도 말이 되는 것 같아서요.
네, 그것도 관련있습니다
ㄷㄷ사신이 찾아오나요 공부하기 무섭네요
이거 진짜
ㅇㅈ
알고리즘이 성인인 제게 추천해준 영상ㅋㅋㅋ
옛날 생각하게 만드네요.
저는 도서실에서 절대 공부 안했습니다.
빈교실, 강의실에서 혼자서 공부하다가
칠판에 다시 써가며 선생이 가르치듯이 반복학습을 했었죠.
이런 공부방법이 훨씬 능동적인 공부방법이라서 뇌가 적극적으로 기억을 하려합니다.
그리고 진짜 너무 안외워지는 부분들은 연상법을 썼습니다. 일정 패턴을 만들어서 그 패턴만 기억하면 전부 기억나는 방법이죠. 예를 들어서 노래로 바꾼다던지, 외울거 앞글짜만 따서 외운다던지,
집중력과 단순 암기력이 엄청 딸린 저에게 꼭 필요한 공부방법 이였답니다.
-.,- 난 의지박약 인걸로ㅜㅜ 걍 책상에 앉기만 해도 반은 성공한다고 했는뎁... 저는 다리 떨기부터 머리 끝 손상된거 짜르기 눈썹다듬기 여드름 짜기 심지어ㅋㅋㅋ 노트에 그림그리고있음 특히 유튜브 보면 3시간 그냥 감.. 애혀 공부할 사람들은 따로있나봐여....ㅠㅜ
저도 펜 한번 돌리기 시작하면 장난 아니였습니다. ㅠㅠ
나중에 결국 고쳤지만요.
분명히 괜찮아지는 계기가 있을 겁니다.
그때까지 홧팅이예요^^
저 16살이후로 공부를 한적이 없는데 40살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저보다 사정이 나쁘지 않으실겁니다 분명히 하실 수 있어요 공부 조또 아니다라고 속으로 외치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joohwanjung1920 감사합니다😭
맞아요... 질문하다가 깨우친적이 많은 저는 매우 공감가는 내용입니다ㅋㅋ
^^
결국은 오감을 잘 쓰는것과 마인드맵 연습만이 살길이다 라는걸 인지 시켜주시네요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관련 유트브중. 제일 좋은 것 같아욪
임고시 시작한 입장에서 이영상을 보개 되다니 신의 계시 인듯합니다 저는 매일20분씩 독서를 했는데 훑기만 한게 큰 의미가 없었군요 이제 정독하겠습니다 . 저도 모르게 독서시간이 적다보니 독서량에 집착을 한거 같아요 단 몇장을 읽어라도 기억에 남게 읽겠습니다.ㅎ
재미있는건 대부분 사람들이 극한의 상황에 처하게 되면(ex.벼락치기) 자기도 모르게 저 방법들 사용하게 되죠. ㅋㅋ 저 방법들에다 하나를 추가하면 우뇌 활용법입니다. 이미지, 느낌을 첨가해서 외우는거죠.
맞아요. 이중경로 부호화라고 하기도 합니다.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
그냥 한번 기본서 회독할 때 집중해서 보고 무조건 반복해서 보면 되는데..
마인드맵, 말하면서 공부하기 그리고 쓰면서 공부하기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책을 정리해놓고 회독을 늘려가면
한 페이지 피면 그 내용이 기억남
어쩐지 기본서 회독할 때는 머리에 잘 안남던데,
문제를 풀면 머리에 콱 박히더라구요.
여기서 사오님 설명해주신 인출이 딱 적용되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도움 많이받고 있습니다^^
정보를 자주 인출해보기(아웃풋)
- 말로 설명
- 아주 중요한 단어 위주로 마인드맵 떠올리기
- 질 좋은 문제풀기
유툽이 추천해줘서 들어 왔는데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공부법에 대해 결말이 애매한 영상들도 꽤 있는데 여긴 처음부터 끝까지 필요한 내용들로 꽉 차있네요. 👍👍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인풋보다 아웃풋도 중요함
아 맞아 고등학생때 저런식으로 공부했었는데.. 왜 10년 지난 지금엔 까맣게 잊고 허덕이고있었지.. 하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감사드립니다!
기억법에 관한 영상이지만
그 어떤 영상보다도 공부에 동기부여되는 영상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영상 퀄리티 너무 높아요!
칭찬, 힘이 됩니다 ^^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블로그와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다른분들께 설명하면서 공부한 내용이 제대로 내껏이 되고 더욱 발전됨을 느끼곤 합니다
맞습니다. ^^
인출하는거 자체가 시간과 에너지를 쓰게함
네, 맞아요.
그래도 기억엔 더 확실히 각인되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더 확실히 해둘 수 만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아끼는 거라 생각해요.
공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원론적으로 필요한 이야기들을 해주는 이 채널은 그들에게 최고의 보조자가 아닐까 싶다.
아 맞아..까먹고있었던 마인드맵,설명하기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영상이 수험공부에 참 좋네요
도움 되었다니 저도 큰힘이 되네요 ㅎ
최근에 채널 알게 되어서 여러 영상들 보고 있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만약 '시험'과 같은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분야에 대한 암기를 할 때에도 이 내용들을 적용할 수 있을까요? 영화, 만화, 소설, 시 같은 것들에다가요. 예를들어. '소설'의 내용, 표현, 서술, 묘사 등을 암기하려고 한다면 이 내용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인출이라는 게, 타자에게 자신이 이해한 개념을 설명하는 거라면, 저는 제가 읽은 소설의 큰 줄기와 작은 줄기, 중요한 사건들을 설명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작은 줄기 사이사이의 세세한 사건들. 대사와 대사 사이를 이어주는 문맥들.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같은 충격적인 첫 문장들 말고도, '김첨지'는 코를 긁적였다. 이런 부분들 까지 암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조금 어렵습니다.
사실 그런 세밀한 부분까지 모두 암기가 가능한 사람들이 있긴있어요. 바로 고지능을 가진 자폐스펙트럼입니다. 그들은 나루마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억을 할때 그 장면을 그대로 기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 한장을 보고, 몇시간을 그려내는 자페 화가가 있듯이 말이죠.
왜 우리가 힘드냐면,
우리 뇌는 시냅스 가지치기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즉 불필요하게 남아도는 시냅스들을 사라지게 만들고, 중요한 기억 기술과 관련된 시냅스들은 더 강하게 하거나 그대로 두죠.
그러나 우리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능력을 가졌다면 시냅스 가지치기가 거의 안된 것이라 볼 수 있고,
그럼 그 부작용으로 자폐스펙트럼처럼 행동하게 될겁니다. 실제 자폐증은 가지치기가 거의 안되고,
시냅스가 너무 많이 남아 대부분의 기억이 거의 남아 있죠.
반대로 시냅스의 가지치기가 너무 많이 되어도 문제입니다. 조현병이 그렇거든요.
물론 도파민이 변연계로 너무 쏟아지는 현상이 함께 나타나야하지만요.
아무튼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우리 뇌는 정보을
카테고리화 해서 암기합니다.
그리고 우리 알고있는 단어들을 뇌에 곳곳에 저장하죠. 신기하게도 그 어휘들의 저장 되는 뇌영역
의 위치는 사람들마다 비슷하다고 해요.
그래도 만약, 세세하게 모든 것을 기억하고 싶다면
그 내용을 읽으면서 먼저 내 감정에 연결시키고
그리고 그 사건?을 마치 내가 겪은 사건처럼
장소, 시간, 그때의 느낌을 최대한 연결시켜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뇌의 가장 강력한 기억은
일화기억인데, 우리가 오늘 어디서 무엇을 먹었는지 사건을 다 기억하는 것도 일화기억이기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공부하는 기억은 의미기억인데
의미기억은 기억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기억력 대회에 가보면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암기할 의미기억을
최대한 일화기억으로 연결시키거나,
자신만의 상징과 연결해서 암기합니다.
결국은 모든 것을 기억하고 싶다면
내 감정, 장소, 사건등을 하나의 사진처럼 연결시켜
기억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연결할 다른 상징들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수 밖에 없죠.
글이 길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TV-lg1in 장문의 답변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명만 들어봐도 굉장히 어렵겠네요. 내가 문장을 읽어가는 이 순간에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와 작중에서 서술되는 단어와 문장들을 하나로 엮어야 한다는 건데... 기억력 관련 커리큘럼이라도 한 번 받아봐야겠네요.
Feynman technique과도 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 백지복습할때 단순히 쓰는게아닌 마인드맵 키워드 먼저적고 하는게좋군요?안보고 설명하듯이!
수능은 수학, 탐구 등이 해당하겠네요? 국어,영어는..
영어는 암기했던 단어중 암기가 어려웠던 단어는
확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출도 하는 것이 좋구요.
국어는 글을 구조화 시켜 짫게 요약을 하면서 지문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글을 쭈욱 읽으면서 각 문단마다 짧게 중심문장을 한 줄정도로 정리하는 것이죠.
각 과목마다 추천하는 공부법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전체 내용을 목록화하고 그 목록을 보면서
떠올리는 공부는 어느 과목에나 적용되죠^^
사오님
유용한 정보 넘넘 감사드립니다 💓
전 늦깍이 중등임용 초수생입니다
지금 시작하려는데, 비사범대출신이라 교육학이 생소하고 버겁게만 느껴지네요😥
저번주엔 무작정 교육학 인강을 들으며, 강의가 끝나면 바로 이해 및 암기를 했거든요
근데 사오님 영상을 보게됐는데, 생소한 과목은 처음에 1회독 (정독)을 먼저 하는게 좋다고 하셔서요
그래서 교육학 기본서가 2권이 있는데, 일주일간 정독을하고 난 후, 인강 수강하려고 합니다
시간도 촉박하고 마음이 급하다보니 무조건 인강듣고, 암기하려고 했어요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는게 순서인건 같아서요
임용에서 강의를 들으신다면 굳이 한과목,
한 책을 완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즉, 내일 들을 강의가 있다면
그에 해당하는 진도까지만 미리 읽고 가도 큰 도움이 되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내일 강의가 교육심리의 동기부분이다.
그럼 동기부분만 읽고 가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동기부분을 읽으면서 모르는 것과 궁금한 것을 체크하고
약간의 궁금증과 질문거리를 생겼다면
정말 예습을 잘한 겁니다.
강의를 들으신다면 그정도 예습이 좋아요.
임용고시는 법과 관련된 어려운 어휘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회독 공부법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니까요^^
@@TV-lg1in 사오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당😁
같은 기간안에 인강을 1번 (이해와 암기 위주로 제대로 ) 듣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2번 인강(대강 이해하는 수준) 수강하는것이 좋을까요?^^
@@사랑쭈니-f3s 일단, 강의를 들으면서
그 강의 일정에 맞춰서 진행하는게 좋아요.
이미 완료된 강의라도
그때의 시간처럼 맞춰서 준비하는 거죠.
그렇게 하면 깊은 암기와 복습은 아마도 어려울 겁니다.
간편히 암기하고 이해하겠죠.
그렇게 전체 강의가 마치면
그 줄이 그어있고, 필기했던 것을 토대로
스스로 단권화 노트를 만들거나
공부하는 것이 좋아요.
강의를 두번 본다해서 그렇게 기억에 남고 그러진 않거든요.
설명하기 마인드맵 기출문제 모두 좋은 공부방법이란 것은 알고 있었지만 뇌과학으로 설명해주시니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인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부 방식을 바꾸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매우 즐거움을 느끼는게 가장 중요함. 좋아하는 게임할때 그 기분을 느끼면 공부가 아주 쉬워짐. 근데 이게 가장 어렵지
절박함과 흥미, 둘다 어느정도는 꼭 필요하죠.
제가 딱 찾고 있었던 영상이네요 ㅎ 근데 말하면서 공부하는게 좋다는데 머릿속으로 말해도 괜찮을까요? 집에 저만 있는게 아닌데다 쪽팔릴거 같아서요..
머릿 속으로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직접 말하는 것보단 조금 효율은 떨어지겠죠^^
어느정도의 인풋이있어야 아웃풋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요약정리를 해도되나요? 그렇게 하면 이해하는데 도움이돼서요..
그러고 나서 빈칸 뚫어놓고 확인하는 식으로 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영상입니다!
사오님! 설명할 때 책을 보게 되잖아요 그런데도 인출 효과가 괜찮을까요??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네,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적어논 요약집이나
오늘 공부한 내용을 몇개의 단어로만 적어놓고,
그 단어를 보고 떠오르는 것을 설명했죠.
책을 보고 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인출할 때, 손글씨 말고 키보드 타이핑으로 인출해도 효과가 좋을까요?
말로 설명하는것은 암기를 한 상태에서 설명을 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책을 보면서 설명해도되는건가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는 것을 더 오래 기억하기 위해 암기에 개념에서 설명하는 경우가 있구요.
다른 하나는 아직 덜 이해된 개념을 설명하면서 이해하기 위해 설명하는 경우가 있어요.
책이나 정리된 노트를 보며 설명해도 좋지만,
가장 간단한 형태, 즉 마인드 맵이나 목차와 같은 자료를 보고
설명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부족한 정보를 떠올릴 수 있는 즉 인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핵심키워드를 중심으로 그 키워드를 보면서 설명하려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출하게 되는 것이죠.
양질의 동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만드시네요~! 다 알고있었던 정보인데 현실에 적용하기가 좀 힘들고 귀찮은면이 있었는데 공부를 하면서 친구들알려주고 집에 있을땐 거울보며 혼자말하는 방법을 써봐야겠어요~! 기출문제도 많이 풀어야겟어요
홧팅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암기된 개념이 아니더라도 인출 해보려고 답 보면서 말로 설명하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지금 스스로 설명 해보려는데 머리가 깜깜해져서 말을 못하겠어요😂
네, 암기된 만큼은 아니지만 도움이 됩니다.
만약, 시작하는 말을 하기 힘들 땐,
키워드, 중요 어휘를 단서로 삼아 나머지 말들을 꺼낼 수 있는 것이 중요해요.
즉, 단서에 단서를 삼아 나머지 어휘를 꺼내는 것이죠.^^
음 제가 공부방식이 일단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시험 일주일전에 한 개념의 의미를 정리해서 그 내용만 프린트해서 한번 속독하고 두번째에 모른부분읽고 그중 핵심 키워드부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형광펜으로 칠하고 외우는 방법인데 괜찮은건가요?
그전에 공부법는 그냥 간추리고나서 노트에쓰고 한번 외우고 a4에 제목만 적고 그이후의 설명하고 맞은것은 동그라미 세모는 잘모르겠는거 별은 틀린것 별위주로만 외우면서 했는데 어떤게 낫나요? 그리고 7일전말고 한 10일전 부터할까요?(대학생)
네, 그방법이 더 좋습니다.
어차피 아는 것은 간단하게 확인만으로 어느정도 해결되지만,
그렇지 않은 개념들을 따로 분리하고,
또 인출해야만 외위지거든요.
우린 어차피 틀리는 것만 틀리기 때문에
안외워지는 것을 얼마나 인출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즉, 투트랙으로
잘아는 것은 A4용지에 요약해서 쭈욱 확인하시고
잘 외워지지 않는 것은 따로 모아서
이 영상처럼, 인출시도가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사오TV님 5:18 에 해당하는 '국어' 도표도 '마인드맵'으로 간주하시나요?
네, 저는 그 표도 마인드맵으로 간주합니다.^^
들을 때 마다 새롭네요.
어렵고 힘들게 공부하면 기억이 잘되는듯 합니당
맞습니다. ^^
좋은 내용입니다
분명 이 영상을 보았지만 기억이 나질않는다...
회독공부법으로 몇회독씩하면서 어휘랑 친해진다음에 혼자 강의하듯이 설명하기위해서 이해하고 외우고난 다음 설명하면 된다는거죠??
네, 그렇게 전체적으로 하셔도 되구요.
좀 더 디테일하게, 이해와 암기가 어려운 특정 개념을 설명으로
이해, 암기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암기를 해보셔서 알겠지만, 어려운 개념은 회독만으로 어려운 경우가 있거든요.
100%유익한 영상
공부를 해도 잘 기억나지 않을 때 장기 기억을 위해 필요한 3가지가 있다. 우리는 읽기만 하면 10%만 기억에 남고 수업을 들으면 30프로만 기억에 남지만 누구에게 설명을 하면 90프로까지 기억에 남는다. 이것은 우리 뇌가 지식의 인출 과정에서 그 중요성을 느끼고 장기기억을 높이기 때문이다. 남에게 설명하며 기억을 인출할 때 통찰력과 기억력이 급격하게 올라간다. 그리고 마인드맵을 사용하여 주요 키워드만 놓고 세부 지식을 떠올려보라. 남에게 설명하듯 하면 효과가 더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제를 많이 풀고 감을 익히는 것이다. 기출이나 모의 문제를 풀면서 인출 시도를 늘리고 기억력을 키울 수 있다. ###
영상 내용이 참 좋은데 제목이 조금 아쉽네요
인출을 해야된다는거잖아요
인출이 들어갓음 좋겟어요
제가 이 영상을 스치듯 보고나서 다시 보려고하다가 한참 찾았네요
일단,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옛날엔 그렇게 했었는데, 어떤 구독자님이 그러면 재미없어서 사람들이 안본다며
궁금하게 썸네일을 만들어라는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했엇는데, 앞으론 참고하겠습니다.
다들 의견들이 달라서요.
아!!!! 그랫구낭 ㅋㅋㅋㅋ 저는 여기 진짜 좋은 동영상이 많아서 다시 볼려고 들어오는데 못찾아서 이것저것 다 보다가 못 찾는 경우도 많아서 왜 이래 놧나 햇네요 ㅎㅎㅎㅎ
설명, 마인드맵, 문제풀기
뇌에 관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최근 대기업 신입사원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아직 업무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져서 걱정이되서요~ 혼자서 휴일도 카페에서 공부중인데 사오님 영상 보고 다시 의지도 생기고 댓글에도 도움되는 말들이 많아서 참 유익하고 큰 힘이 나네요.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도움되는 영상 기대해주세요!
혼자 자격증을 공부하는 직장인으로서 마인드맵을 잘 활용해야 겠네요~~
네 맞아요. 그리고 자격증 시험 같은 경우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처음에 너무 감이 안잡힌다 싶으면,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감잡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부하고 기억잘못하는 저를 위한 영상이군요.
결론은 인출행위를 많이 하라
저도 그렇습니다 ㅠ
"Input과 Output, 그걸 1년간 반복하면 됩니다." -허대리
혹시 뇌에 좋은 음식도 설명해주실 수 있으시나요?
ua-cam.com/video/-R0ieR2yBwQ/v-deo.html
오랜만에 사오님 영상 보러 왔습니다!! 여윽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한지 1년 넘어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태해지고 컨디션조절이 힘들어지네요~ 수험생들이 알아야할 컨디션조절하는 방법 이런것도 좀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네, 충분히 고려해보겠습니다^^
인출ㅡ장기기억ㅡ백퍼 공감합니다^^
인출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봤습니다 근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인출을 할려면 머리에 들어있는게 있어야 인출을 할텐데 그럼 결국 암기를 일단 해놔야 하는데 이때의 암기는 어떻게 하는것이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사오님! 급 질문이 있습니다! 시험 전에 문제를 풀면서 감을 잡는다고 하잖아요~! 풀었던걸 복습하는 문제와 새로운 문제중에 뭐가 좋은지, 시간은 어느정도까지 풀면 뇌가 감을 잡는지 궁금해요!
저같은경우에 시험전 이미 풀어봤던걸 아침에 풀었는데도 버벅거려서 당황한적이 많았거든요ㅠㅎ
진짜 말로 말하면서 하는게 기억이 오래 남더라구요 근데 전 하루종일해도 몇시간 한 애들보다 성적이 낮게 나와요 항상...
시간이 좀 더 걸리는 친구들도 있어요.
저도 그랬구요.
혹시, 쉬는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TV-lg1in 감사합니다,,,,낼보는데 열심히 해볼게여
@@_mmoo8474 너무 걱정마세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열심히 했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잘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출해야
~말해야.가르쳐야.셀프티칭.
감사하고 대단하세요
마인드맵 어플은 어떤거 사용하시는지알수있을까요?
XMIND입니다. 무료버전 다운받으시면됩니다.
www.xmind.net/ 에서 Free Download 클릭하시면 되구요.
참고로, INS 버튼이 하위 토픽을 생성하는 키입니다.
@@TV-lg1in 감사합니다 ㅎ
와 이번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저그런데 영상과는 살짝 무관한 내용인데 이제야 학점관리를 시작해서 학교수업을 녹음해서 들어도 이해하기어렵고 앞부분 놓친게 걸리는데 이럴때는 그래도 예습하고 녹음본반복해서 듣고 교재읽으면서 따라가는게 낫나요, 아니면 유튜브에 제가 공부하는 과목 강의가 50분씩 10개로 압축된게 올라와있던데(이해하기쉽게) 그걸 들으며 한번 공부하고 전체적인내용 훑고, 수업을 따라가는게 낫나요?ㅜ(시간은 더 걸리겠죠..) 교수님 말씀은 못알아듣겠습니다ㅠㅠ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ㅜ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사오님.
사실 대학교의 학점관리라면, 무조건 교수님의 수업을 녹음하는 것이 최선인 건 맞지만,
방금 말씀하신대로 몇몇의 교수님들은 수업을 너무 대충하는 경향이 있죠.
그럴 경우엔, 유튜브에 올라온 것을 위주로 평소에 공부하시면서, 시험이 가까이 오면, 귀찮더라도 교수님의 수업을 녹음하세요.
그래도 어떤게 중요하다, 이거 시험에 낸다든지 이런 힌트를 녹음중에 찾을 수 있거든요.
즉, 결론은
평소는 유튜브에 올라온 것으로 공부를 하되,
시험기간이 임박하면, 교수님의 수업을 다 녹음해서, 거기서 힌트나 단서를 찾고, 맞춰서 공부하라 정도가 될 것 같네요.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사오님..항상감사합니다
공부를 오래해야 잘해지는게 아니라 많은 양도 적게하려고 계속 최적화하면서 학습이 되고, 자연스럽게 오래하게될만큼 집중도가 높아지니까 학습시간도 호응해서 늘어나는거뿐이지않을까요
맞습니다. 그래야 더 높은 수준으로 나갈 수 있죠.^^
공인중개사 시중문제들은 퀄리티가 있는 편일까요?
사오님은 강성태님같이 책같은거 안쓰시나요? ㅎ
제안은 있었습니다만,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언젠가 그럴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뇌과학 공부랑. 연관도말고
뇌+운동
스테로이드상관관계 도 알수있을까요?
좋은영상감사요
인출을 해야 장기기억이 되는건가요 아님 인출시도만해도 장기기억이되는거가요?
말을 하면서 외우라는 말인가요
정확히 말하면, "인출"을 자주 시도하라는 겁니다.
그 인출을 말로 해도 되고, 필기로 해도 되죠.
그럼, 인출시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느냐라고 하는데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그럴땐, 정말 외워지지 않는 개념을 중심으로
먼저 인출을 시도하시고,
내가 잘알고 있는 개념들은 가볍게 확인는 정도가
좋을 겁니다^^
네 아웃풋이요!
저는 외울거 있으면 한번 쭉 보고 안보고 쓰거나 시간없으면 손으로 가리고 생각해내요 자기전에 누워서 한번 더 하면 갓벽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벤츠를모르는상태에서 벤츠 를설명해야하는일을해야하는데 이제 일주일차입니다... 벤츠 a c b e s sl gl sl 벤츠 e클래스에서도 220d아방 220d익스 300아방 250아방 300c 4matic이런식으로 차량의제원과 마력 cc 멀티빔 어시스트들 을 다왜워서 근무에투입해야하는데 세단 라인도 다못외워서 일주일차인데 왜 모르냐고... 오늘 늦게자서라도 이방법으로꼭외워보겠습니다..
쓸떼없고 과거의실수 나 직장에서 욕먹은건 그렇게.기억하면서 왜 공부 기억은 안날까 해서
진짜 짜증난적 있었어요
책제일 앞쪽에 목록을보면서 마인드맵처럼
상상하면서 설명하듯이 여기엔어떤 내용이있고 생각하며 공부하는것도
괜찬은방법인가요?
물론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공부방법입니다.^^
마인드맵의 가장 큰 장점은
핵심키워드를 단서로 삼아 , 그 하위 영역을
인출하는데 효과적인 공부법이죠.
굴굴님이 하시는 방법은
목록이란 단서를 통해 나머지 하위개념들을
인출함으로, 좋은 공부법이자, 인출, 암기법이라
할수있습니다^^
제가 게임 팬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그 게임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제 사이트에 많이 올렸어요.
그랬더니 그 게임에 대해서는 거의 잊어버릴 수가 없더군요. 같은 원리일까요?
구독합니다.
갑자기 궁금한데,
인강같은거 볼때 그 해당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하는것도 도움이 되는 인출법인가요?
괜찮은 방법인데요.
그것보다 자신의 말로 설명하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똑같이 따라하기보단, 선생님의 방식대로 내가 풀어내는 거죠.
그렇게 한다면, 내 뇌에서 개념이 한번더 재구성되기 때문에
기억에도 더 잘남고, 이해도 잘됩니다^^
사오TV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