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블껌 - 연가 (1972 초판) Pokarekare 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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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 @푸른하늘-b5m
    @푸른하늘-b5m 2 роки тому +4

    청아한 여자 가수의 목소리~~
    학창시절에 경춘선 기차를 타고서 지금의 일영, 송추, 마석 등등으로 MT를 가서 많이 불렀던 .....
    젊은 시절이 다 지나간 이제, 그 때가 그립네요.

  • @이순옥-l9h
    @이순옥-l9h 4 місяці тому +2

    연가 옛노래 좋아요🎉🎉🎉

  • @마하7
    @마하7 4 роки тому +11

    중학교 2학년때인1973년도 전기도 안 들어오던 시절.과학 담당 여 선생님이 가르쳐줘서 학생들 모두 배웠죠.
    윤형주의 조개껍질 묶어,투코리언즈의 언덕에 올라란 노래도 같이 배웠죠.
    그때는 포크송이 어마어마한 굉장한 열풍이었고 그 영향인지 지금도 70년대 초반 포크가요를 가장 좋아함.

  • @집고양이-w5p
    @집고양이-w5p  2 роки тому +4

    이 노래는 국민학교때도 들었었겠지만 기억이 많이 안나고, 중학교에 들어가서 극기훈련이니 수련회니 이런데를 가서 저넉때 레크리에이션이나 캠프파이어나 이런때 많이 들었다.
    난 이런데 가는걸 정말 싫어했기때문에 빨리 끝나고 집에 갔으면 하는 생각뿐이었고 그래서 이 연가에 대한 어린시절 기억은 영 좋지가 않다ㅎ 멀미하면서 버스를탄다 맛없는 밥에 불편한 잠자리 군대식 일정.. 저녁앤 모여서 노래를 한다 게임을 한다 이런일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왔으니까ㅎ
    이 연가를 좋아하게 된건 아주 한참지나서였고 가장 큰 이유는 이 노래를 부른 조연구님의 목소리가 너무 맑았기 때문이다. 맑음속에 배여있는 슬픈감정이 느껴지기도해서 내마음을 많이 흔들어놓았다.
    어렸을땐 누가 부른 노래인지도 몰랐고 음원자체를 들을기회가 없었다. 원래 있었던 곡으로 그냥 어디 소풍이든 2박3일 수련회든 가면 부르는 노래.. 그 어디가는 일이 나에겐 전혀 달갑지 않은 행사들이고ㅋ
    그러니 이런 트라우마를 넘어서 내가 이 노래를 좋아하고 이렇게 비싼 음반까지 구해서 소개를 했다는건 그만큼 이 음반이 좋기때문이다. 통기타 음반은 이것말고도 널리고 널렸지만 그것들 중에서 매력이 넘쳤기때문에 좋아하게 된것 아닌가 싶고..특히 조연구님의 목소리가 그만큼 좋아서가 아닐까싶다.

  • @이상-h3r
    @이상-h3r 3 роки тому +3

    유니버셜 레코드도 아련한 추억이네요~70년대 대학 다닐때 썸머써쿨가서 여름 밤바다서 캠파이어하며 놀던때 오른쪽 사람 왼손치고 내오른무릎 왼무릎 왼손등 살짝치고 박수 두번...박자 맞추며 놀던때가 그립네요~

  • @배생배사
    @배생배사 5 років тому +11

    여자 멤버의 가창력 정말 좋습니다. 시원시원한것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옛 추억에 빠져들게 하는군요.

  • @johan2030
    @johan2030 2 місяці тому

    고맙습니다

  • @carpediem6734
    @carpediem6734 4 роки тому +7

    이자람밴드 이자람의 엄마 아빠네요
    자람이는 꼬마때 아빠와 '예솔아~'를 불러 유명했고요

  • @은모래강변-m6c
    @은모래강변-m6c 5 років тому +5

    옛날어린시절이 생각나는군요
    그때가 좋았죠~^^.

  • @신우둘
    @신우둘 5 років тому +6

    발음 예술이네요~ 바블껌~ 노래도 예술~

  • @최희경-n5n
    @최희경-n5n 6 років тому +8

    1972년, 국민학교 6학년 때입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픈 나이가 되었네요. ..

    • @집고양이-w5p
      @집고양이-w5p  6 років тому +3

      그때 바블껌 연가를 들으셨던 분들은 느낌이 남다르실것 같습니다. 1972년이면 제가 아직 태어나기 전인데, 이런곡을 들으면 지금노래들에서는 느낄 수없는 맑은 순수함이 느껴져서 정말 좋아요.

    • @정재웅-b8u
      @정재웅-b8u 5 років тому +1

      1972년애 13살이었으면 지금은 59살이내요

    • @정재웅-b8u
      @정재웅-b8u 4 роки тому +1

      @@박준혁-j4p 50새 아니고 60새

  • @김말봉-t3p
    @김말봉-t3p 3 роки тому +2

    이노래들으면동심의세계로가고싶네요

  • @흑상어-m7l
    @흑상어-m7l 8 років тому +7

    그대만을 기다리리~~~~♡

  • @janghyun1981
    @janghyun1981 4 роки тому +8

    이자람씨 어머니 조언구씨하고 아버지 이규대씨이고 국악고등학교 이자람씨가나온걸로 알고 있어요

    • @집고양이-w5p
      @집고양이-w5p  4 роки тому +2

      네 맞습니다. 이자람씨는 소리꾼이고 밴드도 하시고, 80년대에 예솔아!라는 노래도 불렀었죠.

  • @sonsungchan1
    @sonsungchan1 4 роки тому +7

    여러 가수의 버젼을 들어봤지만 이 여자분이 가장 맑고 깨끗하게 부르지 않았나 싶네요.

    • @집고양이-w5p
      @집고양이-w5p  4 роки тому

      마음에서 나오는 맑은 목소리에 힐링이 되요. 이런 목소리를 낼수 있는 가수는 이제는 없는것 같아요.

    • @sonsungchan1
      @sonsungchan1 4 роки тому

      @@집고양이-w5p 요즘 가수들도 찾아보면 있을 수도 있겠죠. 굳이 시대 구분을 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애초에 제가 들어봤다고 했던 여러 가수들도 저 여자분이 활동하던 시기의 분들이었고 그 분들 중에 이 여자분이 제 귀엔 가장 나아보였으니까요.

  • @조봉팔-o8h
    @조봉팔-o8h 5 років тому +8

    여성보컬이~~
    싱그럽네,ㅋㅋㅋ

    • @집고양이-w5p
      @집고양이-w5p  4 роки тому +3

      목소리의 맑음을 보여주는 음반같습니다.ㅎ

  • @원빈스타일
    @원빈스타일 4 роки тому +2

    인간의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 내 사랑 우리들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 천국은 영원하다 그녀가 아름답지만 몇십년 지나면 보잘것 없는 모습이다 천국가자 지구 사람들아 천국가자

  • @hessed_of_god
    @hessed_of_god 3 роки тому

    SK 박재상~ SK 박재상~ 오오오오오~ 오오오오~

    • @앙마-h9f
      @앙마-h9f 2 роки тому

      인간이냐 니가 짐승이지ᆢ

  • @carpediem6734
    @carpediem6734 4 роки тому +8

    이자람밴드 이자람의 엄마 아빠네요
    자람이는 꼬마때 아빠와 '예솔아~'를 불러 유명했고요

    • @집고양이-w5p
      @집고양이-w5p  4 роки тому +2

      네 맞습니다. 이자람씨가 어머니를 쏙 빼닮으셨더군요. 음악적으로도 아주 좋은 활동을 하시는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