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본방사수해서 볼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연애 한 번 못해본 풋내기였지만 노래 듣는 동안은 한 4,50살 나이먹은 중년이 되어서 지나온 세월 되돌아보면서 먹먹해하고 있었음...;;; 노랫말 표현하기 능력 최상위 포식자 한영애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이십대 중반이지만 진짜 자주자주 듣습니당 비올라와의 조합도 지렸구여.... 의자하나 덩그러니 있는데 바람에 낙엽도 굴러가고 어느덧 겨울이 돼서 눈도 내리고 있네여 ㅠㅠㅠㅠ 무슨 일입니까 이게ㅜㅜㅜㅜㅜ 무슨 경지냐구여~!~!~!~!~!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 해질녘을 연상시키는 찰랑거리는 풍경소리와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아픔의 시간을 지나 온 세상에 고요히 깔려오는 겨울 공기의 냄새, 마음 가장 깊은 곳의 울림을 묘사하는 듯한 북소리, 겨울 지나면 다시 돌아오는 봄처럼 떠난 사람도 희미한 기억 한켠에 영원히 살아간다는 사실. 놀라운 건 이 모든 감각과 정서를 이런 구구절절한 설명조차 필요없이 납득시켰다는 점이다. 이 무대를 보고나서야 이 노래가 단순히 달콤한 멜로디를 가진 이별 노래가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고 이영훈 선생이 옛사랑의 노랫말이 내 인생과 같다는 게 무슨 말인지도 이해가 되었다.
한영애, 이소라같은 탑클래스 가수가 성대차력쇼를 할 줄 몰라서 안한게 아니란걸 알았으면 좋겠다. 이분들도 다 지를 줄 알고 순위경쟁할 줄 앎. 단지 안할 뿐. 이런데 나와서 좋은 음악, 다른 음악, 이런 음악도 있다는 걸, 이렇게 부르는 것도 가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거장의 깊은 배려라는 것을 좀 알았으면 좋겠다.
옛사랑은 사랑의 주체가 너무 희미하다 누굴 사랑한다든가 뭘 미워했다던가가 아니다 그냥 살다가 살다가 문득 언제쩍 그 어느 한 순간의 감정이 우연히 떠 올라 찬바람 맞으며 그 따뜻했던 순간의 기억에 영혼이 정지한 것 같은 노래 가사를 모두 음미해 봐도 주체는 있는데 대상이 되어야할 객체는 뚜렷히 표현이 되지 않고 있다 나도 시를 음미하는 사람이지만 이를 작곡한 이영훈이라는 사람을 느낄수 있는 명곡... 난 나이 70이라 이문세를 잘 몰랐다 그런데 유투브라는 영상을 통해 그를 보며 옛날 별밤씨리즈에서 여고생들이랑 희희닥 거리는 디제이로만 알고 있었는데 중학생 소녀와 부르는 "그녀의 웃음소리"를 보고선 정말 소름 돋는 감명을 느꼈다 30년전의 곡을 다시 리바이벌하여 이렇게 전율있게 만들다니... 그러나 그 밑바탕에는 역시 이영훈이 만든 곡이라는 걸 미인박명이라고 하지만 왜 이런 불세출의 기인들은 꼭 일찍가는지.....ㅠㅠㅠㅠ 이영훈 1960년생이니 내 네째 동생과 동갑 너무도 일찍 가버렸고 아니 내 눈이 둔하여 알아보기도 전에 가버린 사람이라 차암 아쉽다...ㅠㅠ
내가 들어본 옛사랑 중에서 누구보다 독보적이었음...
목소리 자체만으로도 철학적이고 인생의 깊이가 있습니다...이런 가수를 순위 먹인다는것 자체가 의미 없네요...
이게 어떻게 1위도 아니고 하위권일 수 있지...한번씩 생각나서 듣는데, 들을 때마다 먹먹해지고 몰입도 너무 쩐다
보석 감정사가 보석을 차고 다니는 사람보다 적은게 당연한거죠
@@sura800 정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 말을 해주셨어요..
역대급 꼴찌 있었죠 이소라의 슬픔속의 그댈 지우려고해라고...
방송에 많이좀 나와주세요 ㅠㅠ 진짜 너무 유니크하고... 진짜 자신만에 색깔이 확실한 가수...
가수는 가수만의 목소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인데, 한영애씨는 천상 가수다.
기교는 전혀없이 감정만을 전달하는 마녀의 독보적인 보이스 정말 너무 쩔어효 ;;
가수...예술가.. 사람....동시대를 살아줘서 고마워요....감사해요....여러분 지치지 마십시오는 그 겨울 만이 아닌 평생을 관통하는 위로였어요. 당신의 목소리를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이 무대가 나가수 2 통틀어서 최고의 무대가 아니었나... 싶네요 시간이 흘러도 생각나는 한영애님의 서글픈 음색이...
이건 그냥 절대 명곡임 늘 들으때마다 감격과 감동이에요
한영애님 버전 지금도 들음 너무좋아
소리의 마녀와 음색의 여왕 어느 호칭을 드려도 참 어울리는 멋진 가수님.
감성적 음색 아무나 가지는거 아니죠. 이런 감성 진짜 좋아요. 단순하지만 어려운노래 감성없인 부르기 힘들죠. 이런 감성표현 가능한 가수 진짜가수. 좋아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나의 뮤즈.....
일하다말고 오랜만에 이 영상에 와서 앉아보아요...
깊이를 더한
그대는
진정 가수입니다
와 한영애라는 가수의 깊이를 느낄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내공과 여운은 감히.. 비교할 수가 없네요..
이거 본방사수해서 볼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연애 한 번 못해본 풋내기였지만
노래 듣는 동안은 한 4,50살 나이먹은
중년이 되어서 지나온 세월 되돌아보면서
먹먹해하고 있었음...;;;
노랫말 표현하기 능력 최상위 포식자 한영애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이십대 중반이지만
진짜 자주자주 듣습니당
비올라와의 조합도 지렸구여....
의자하나 덩그러니 있는데
바람에 낙엽도 굴러가고 어느덧 겨울이 돼서
눈도 내리고 있네여 ㅠㅠㅠㅠ
무슨 일입니까 이게ㅜㅜㅜㅜㅜ
무슨 경지냐구여~!~!~!~!~!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가수죠...한영애는 한국의 가수죠...참..훌륭해요..
그저, 이 프로에 나와주신것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길이길이 남을 명 무대들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느낌이 강한 가수는 끝까지 노래를 부르기가 쉽지 않다
감정을 자제하면 느낌이 줄어들고,
눈물을 참고 노래를 계속하는것 극한직업이다
옛적 겨울날의 가슴시린 추억 떠오르게 하는 슬픈곡인거 같아~~
한영애님도 두말없이 레전드지 눈앞에서 노래한거 듣는데 야 진짜 가수다 가슴으로 느꼈음
한영애 .... 노래 실력 가창력 호소력 정말 최고입니다. 와.. 뭔가 말로썬...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깊은 느낌이있다. 뭐랄까 그냥 깊고 깊다.. 그리고 그곳에서 영원히 나올 수가 없을 것 만 같아요. 옛사랑 마지막 가사처럼요
들을 때마다 가슴을 저미게 만드는 참 가수 한영애!
영혼의노래소리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은미님 소개도 너무 멋져요ㅠ
어디가서 후배 없는데
선배님 소개하면서 행복해보이는 모습
소리의마녀! 더욱더 깊은소리
깊은 울림 주세요~~
노래는 발성이 아니라 감성이야~~
2024년 아직도 찾아 듣는 분 있나..
🙋♀️
저요
저두요
저요
그럼요
이게 진짜 노래고 가수가 아닐까 싶다. 단순히 흥을 돋워주는게 아니라 고작 몇 분 되지도 않는 노래 하나로 마음을 추억을 들춰내서 주마등처럼 떠오르게하는 것. 정말 몇 안 되는 가수들 중 한 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듣는내내 눈물이나올거같았습니다
한영애는 앞으로도 한 명 밖에 없어요...
이 노래는 소설 그 자체다.
*진하게*
인생을 노래하다
@@구독안하면집에귀신찾 *이랑 *사이에 글씨 ㅆ,셈
나는 가수다 모든 무대 중에서 최고
자꾸 들으러 옵니다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노래가...노래가....너무 좋다. 한편의 시이자 고백이자 가슴을 울리는 선율이다.
자꾸 생각나서 왔어요
한영애님 가슴 깊이 기억에남는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 해질녘을 연상시키는 찰랑거리는 풍경소리와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아픔의 시간을 지나 온 세상에 고요히 깔려오는 겨울 공기의 냄새, 마음 가장 깊은 곳의 울림을 묘사하는 듯한 북소리, 겨울 지나면 다시 돌아오는 봄처럼 떠난 사람도 희미한 기억 한켠에 영원히 살아간다는 사실. 놀라운 건 이 모든 감각과 정서를 이런 구구절절한 설명조차 필요없이 납득시켰다는 점이다. 이 무대를 보고나서야 이 노래가 단순히 달콤한 멜로디를 가진 이별 노래가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고 이영훈 선생이 옛사랑의 노랫말이 내 인생과 같다는 게 무슨 말인지도 이해가 되었다.
이소라 넘버원
임재범 빈잔
자우림 가시나무
한영애 옛사랑
이영현 잠시만안녕
서문탁 버터플라이
박완규 편지
1등하지 '않았던' 나가수 최고의 베스트 무대들
윤민수 그리움만 쌓이네
조규찬 이별이란 없는 거야
먹먹해지네요..한영애님 감사합니다..!
자주 들으러옵니다.. 제 마음을 움직인 영애님의 보이스
한영애, 이소라같은 탑클래스 가수가 성대차력쇼를 할 줄 몰라서 안한게 아니란걸 알았으면 좋겠다. 이분들도 다 지를 줄 알고 순위경쟁할 줄 앎. 단지 안할 뿐. 이런데 나와서 좋은 음악, 다른 음악, 이런 음악도 있다는 걸, 이렇게 부르는 것도 가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거장의 깊은 배려라는 것을 좀 알았으면 좋겠다.
김진우 ㅣ
깊다...쎄다...
성대차력쇼 ㅋㅋㅋㅋ 누군진 몰라도 이름 진짜 잘지은듯 ㅋㅋㅋㅋㅋ
거장의 깊은 배려
감사합니다..
네다탈락충
들을때마다 울컥하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고음, 중음, 저음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유일한 한국 여가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박수가 나올 수 없다. 왜? 목소리에 때문에 몸이 마취가 되었다.
고음가수 경연대회에서 진짜 노래를 하신 몇안되는 가수
표현참.ㅎㅎㅎ 정곡을찌르십니다.
시즌1에 이소라님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그리웠는데 시즌2에서는 한영애님이라뇨..매 무대마다 기대했습니다 진짜..
그렇지..보컬은 고음이 다 가 아닌데 말이지....
와 .. 연습 장면이 진짜 너무 감동
문득 문득 이 무대가 생각나 찾아서 듣고 갑니다... 정말 최고
옛사랑은 사랑의 주체가 너무 희미하다
누굴 사랑한다든가 뭘 미워했다던가가 아니다
그냥 살다가 살다가 문득 언제쩍 그 어느 한 순간의 감정이 우연히 떠 올라 찬바람 맞으며
그 따뜻했던 순간의 기억에 영혼이 정지한 것 같은 노래
가사를 모두 음미해 봐도 주체는 있는데 대상이 되어야할 객체는 뚜렷히 표현이 되지 않고 있다
나도 시를 음미하는 사람이지만
이를 작곡한 이영훈이라는 사람을 느낄수 있는 명곡...
난 나이 70이라 이문세를 잘 몰랐다
그런데 유투브라는 영상을 통해 그를 보며 옛날 별밤씨리즈에서 여고생들이랑 희희닥 거리는 디제이로만 알고 있었는데
중학생 소녀와 부르는 "그녀의 웃음소리"를 보고선 정말 소름 돋는 감명을 느꼈다
30년전의 곡을 다시 리바이벌하여 이렇게 전율있게 만들다니...
그러나 그 밑바탕에는 역시 이영훈이 만든 곡이라는 걸
미인박명이라고 하지만 왜 이런 불세출의 기인들은 꼭 일찍가는지.....ㅠㅠㅠㅠ
이영훈 1960년생이니
내 네째 동생과 동갑
너무도 일찍 가버렸고 아니 내 눈이 둔하여 알아보기도 전에 가버린 사람이라 차암 아쉽다...ㅠㅠ
사랑을 사랑하고 있었다 내사랑 의 대상이라고 생각했던 그사람 참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 😊😊😊😊
반주는 그야말로 반주, 목소리로 표현을 다 했네요.
첫 소절에서 명존쎄 당하고 그 후로 넋 놓고 들음...
예술 그 자체
그 누구보다 매혹적이고 진솔한 소리의 마녀
한영애는 솔직히 평가하면안되는가수임
감히 누가 평가할 수 있겠어요.한영애를..전인권을 평가 할 수 없는게 당연한것처럼..
멋진분 그냥 좋다 😊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곡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리신듯.. JK, 윤종신등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개인적으로 한영애님의 버전이 베스트
이영훈씨
아까운 천재.
너무빨리가셨어,~~
목소리만으로도 울컥울컥하고 이야기에 찡해지고.....
고맙습니다.
같은 노래 다른 느낌, 이게 이 분의 매력입니다. 너무 고마운 가수다. 힘들 때마다 힘을 주는 가수다.
심금을 울리다 영혼이 동화되어 함께 흐느끼는 노래
난 왜 이 노래를 이제서야 알게 됐나?
사랑하는 한영애의 열창 너무 멋있다
말대가리 이문세를 좋아하게 된 결정적인 이 노래
조용필의 추억속의 재회와 더불어 영원히 내 뇌리에 잠재해 있으리라
보통 마지막에 전조를 해서 웅장하게 가는데
덤덤 하게 끝내서 더욱더 좋았어요.
너무 이뻐요.한영애씨..모습도 마음도.노래도~~늘 사랑스러운분.노래부르는 여신^^
최곱니다
충만합니다
천상계의 전율ᆢ
울림의 최고조입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진짜 레전드 ㅠㅠ
Her voice is the instrument itself. Period.
오늘도 들어요 너무좋다❤❤
남들도 모르게.. 만 듣고.. 아 진짜 멋지다
나가수 최고의 무대!!
옛사랑, 빈 잔, 하망연
이때 나가수는 안봐서 지금 첨들었는데 목소리가 악기시구나.. 이거랑 사랑한후에는 진심 레전드다... 음색하고 노래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리네....
와 최고네. 최고
정말 멋진 무대 한영애
정말 감동 자체입니다
고맙습니다
멜로디와 읊조림 사이에 한영애라는 감성의 우주공간 🌟
개인적으로 본무대보다 연습때 기교없이 힘안주고 읊조리듯 부른 버전이 더 인상적이고 좋네요
한영애..
정말 품위있고 멋있는 가수
대한민국을 빛내줄수 있는 몇 안되는 가수
사랑하고 존경한다
영혼을 깨우치는 저 소리!
잠들어버린 나의 영혼을 다시 일으키는 저 소리
이 시간에 들어와서 울어요..
한영애님의 귀한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와 목소리로만....
마음을 후려치네요 간만에 다시 듣는데...
다 들은 끝부분에서는 숨이 후 후 안 쉬어져요...
한영애 짱 💕
Eva is awesome still in my mind in 2023. She sung very elegant to her songs.
I miss
와 정말 노래 고수 감정 발음 최고다.빠져든다 눈물난다.
듣고 또 듣고 해도 잘하시네요 땡깁니다 쓰디쓴 술이
내가 여자가수중 유일하게 좋와하는가수 !!!
그냥 눈물이 .....
'눈이 올라가네' 에서의 시선처리. 한영애는 정말 저 장소에서 눈이 내리는걸 보면서 노랠 했다.
눈이 올라간다면서 왜 내려요?
@@jkkim6928 넹?? 제가 이해를 못한 걸까요 3:55부터 허공을 올려다보고 계시는뎅....
가사말이 “눈이 올라가네”인데 댓글에 “눈이 내리는 걸 보면서”라고 하셨길래 말장난 한 거에요 ㅋ
아하
@@jkkim6928 정말 눈이 내리는날 하늘을 보면 눈이 내리는건지 올라가는 건지 착각을 할때가 있어요! 눈내리는날 한번 가만히 서서 하늘을 올려다 보시면 이해가 가실 거예요! 이 의미를 알고나서 정말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멋있게 부르는 가수죠
음악에 멋을 아는~~~
허스키 보이스는 단점이 장점 보다 많아서
그 질러 야 나오는 길을 찿아 내 지르는 그 소리
이분은 그 상황이 잘 느꺼지면서 매력적으로
힘이 가하는 목소리 자주 듣게 되네요
최고의악기는 목소리라는걸 다시한번알려주신 곡이었습니다
뭔가 노래부르는데 압도당한다 진짜 소리의마녀라는 표현이 너무잘어울린다 진짜 멋있어요ㅜ
경연을 위한 곡은 아니라고 봄 대신에 이노래 들으면 힐링됨
어릴땐 몰랐는데 세월갈수록 참 좋은 가수^^
이게 진짜 가수다...
아름다운 소리는 우리를 안아주네요💙
하위권이라는게 말도 안된다 ;; 완전 눈물나는데
처음 이은미씨의 사회부터 한영애님의 노래까지 정말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은 아주 역사적이고 좋은 프로그램이였던것 같습니다. 이문세의 옛사랑을 한영애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 새롭고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아...숨을 못쉬겠다
한영애의 모든 무대가 좋았다...
노래 안할때 목소리 넘 매력적입니다.....노래는 뭐 정말 가슴이 울리는 목소리죠 건강하시길....
넘좋다~❤
다시 들어도 이 음색 무엇?
첫 1분간 사실상 무반주... 마지막 1분은 진짜 무반주 근데 뭐 이건... 꽉 차있네...
보여지고 화려한 음악보다 귀와 감성을 적시는 음악이 그립습니다.
RESPECT
진짜 이 무대랑 바람이분다, 바람 기억,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보면 왜 소리의 마녀라고 부르는지 알거 같아요 지금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입니다
아! 한영애....
이 가을에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