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도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잡은 ‘쪽파 논스톱 생산방식’|30년 전, 천 평으로 쪽파 사업 시작해 연 매출 60억까지 올린 비결|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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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 이 영상은 2022년 12월 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성공 스토리! 쪽파 재배와 과일 도매>의 일부입니다.
쪽파라는 틈새 작물을 공략해 연 매출 60억 원을 올리는 이가 있다. 천 평으로 시작해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후, 현재 그가 일구는 쪽파밭의 규모는 무려 5만 평 이상! 빨리 변질하고 저장이 힘들다는 특성을 파악, 당일 수확한 쪽파는 당일 출하하여 신선도를 책임지는 것이 그의 첫 번째 성공 전략이다. 가락시장, 대형 마트, 시장, 중 대형 김치공장까지. 다양한 거래처와의 시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 8시간 이상 쉴 틈 없이 진행되는 수확과 납품작업! 가락시장을 제외한 거래처에는 깐 쪽파를 납품하는데, 수확한 쪽파를 바로 손질˙세척 할 수 있는 작업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가공공장 운영을 통한 논스톱 생산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밭에서 서너 시간밖에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있어 신선도까지 잡았다는데. 연 매출 60억을 올리기까지. 30년의 끈기로 모자라 아직도 스물네 시간이 부족한 하루를 사는 신석영 대표를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성공 스토리! 쪽파 재배와 과일 도매
✔ 방송 일자 : 2022.12.0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쪽파 #농사 #농작 #사업
멋져 유 대단한분이시네요 존경 함니다
기본적으로 부지런하심.
대파를 구워 먹으면 단맛이나고 짜장면 먹을때 주방장들은 단무지 대신 대파 흰부분을 먹는데 짜장의 느끼함을 달래주죠
대파가 쌀때 난 집에서 대파를 두드려 납작하게 한 다음 전을 붙여 먹기도 하는데 쪽파로 전을 만드는 것 보다 더 맛납니다
농사로 돈 버는 것은 부지런함은 필수에 기본역량과 자본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정말 대농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그 능력이 참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실물이 더 멋져요
와~
파전먹고 싶다.
위 영상에서 아주머니들이 뽑은 쪽파를 틀에 넣고 단끈으로 묶으시는데 저 틀의 이름과 판매처를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6만평인데 왜 손으로 작업을 하실까요? 제가 컨설팅 함 가야겠네요
농부 초심 존경합니다
근데 쪽파 비닐안덮고 심으면 풀관리는 어찌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약이 있어요 선택성제초제
파 같이 끝이뾰족한것들은 안죽고 넓은 잎 가진것들만 죽는제초제 치는거죠
@@낭만농부-e7c ㅣ ㆍ$
무관세 수입한단다 ?
농어민은세금없습니다 무식하면 조용하세요
농수산물은 구매시에도 부과세도 안 붙지않나
@@Poodle감자농민도 매출 10 억넘어가면 세금 내야합니다.
60억 70억 해도 인건비 다 나가면 크게 안 남을거 같다.
고정 인력이 몇명이야 대체..ㄷ
시골 할매인권비 얼마안함.
백수씨가. 여기서 왜나와. 반갑네
경영비 무싱솟함
1톤 초과임
1.5톤 트럭인거같은데?ㅋㅋ
할머니들 없음 누가심나?
인건비 안주고 모아서 수십억 벌엇냐 ?
퉤 저 신씨 불법노동자 같다가 싸게 돌림
농사 현실을 모르면 말을 마세요. 농촌에 사람이 없어요.
저녁에 비닐덮어놓고 새벽에캐면되지 참
비닐 덮어 놓으면 그안에서 습기가 생겨서 더금방 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비닐 대신 부직포 덮는 것도 파에서 나오는 습기 때문에 부직포로 덥는거고요
생각좀 하고말해ㅋㅋㅋ
그럴꺼면 니가한번해봐라 생각에 필터링좀 거치고 말해야지
저기에 비닐을 덮으면 언제 수확함? 거기다 비닐 덮으면서 끝 부러지면?
니가가서 도와줘봐, 개자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