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님 말이 다 맞습니다. 가족은 갑을관계가 아닙니다. 저는 고2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요새 백설님 채널을 보면서.... 제가 살아온 방식이 거의 맞는 거구나... 싶어서..너무 감사드립니다. 물론 제가 백설님 보다는 나이는 있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 주는 않는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채널입니다. 저는 답안지를 보고 있는 중이죠.... 잘 하고 있구나.... 저희는 세가족 입니다. 저는 남편에게 인정욕구를 과하게 채워주고....(세상 누가 해 줄까....내가 해야지 라는 신념으로 말이죠) 아들에게 (우리엄마는 살아있는 설리번 선생님 이라는 찬사를 받는 엄마 입니다.) 물론, 공부를 잘 하는 아이지만, 그 아이의 정서적 태도는 최고 입니다. 아직도.... 자기 방 문을 열고 지냅니다. 엄마가 있는 공간을 공유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신랑도 아침이 되면 회사 안 가고 자기하고 놀고 싶다는 말을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제가 엄지공주가 되어서 데리고 다니고 싶다고 합니다. 물론 저희 싸우기도 하고 서운해 하기도 하고, 보통 부부 처럼 살지만, 해가 갈수록 싸움은 줄어들고 좀 더 저를 한 인간으로서 이해와 신뢰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 같습니다. 모든 설탕이들 백설마녀 선생님 말씀을 뇌에 잘 새겨서 .... 건강한 연얘와 결혼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산 증인입니다. 백설마녀님 영상을 볼 때 마다 저는 칭찬받는 학생입니다. 잘 하고 있어.... 다들 겉보습인 아닌 서로에서 진정한 마음으로 결혼생활 하세요... 자랑질 죄송합니다.ㅜ.ㅜ
저희 엄마랑 비슷해요ㅎㅎ 한번도 "지지배, 야"라는 말조차 쓴적이 없으심. 90년대였는데 저는 엄마한테 한번도 비하발언 들은 적이 없어서 학교 다닐때도 괴롭히는 애 보면서 "쟤는 뭔데 나한테 xx이지? 나같이 훌륭한 초등학생이 어딨다고?" 하고 큰 상처는 안받았어요. 여자라고 해서 자격지심도 전혀 없었음. 가끔 어른들이 너는 고추만 달고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할때도 헛소리로 흘려넘김. 참고로 편모가정이었습니당ㅎ 남편에게도 똑같이 하고있는데, 하루에 40분 정도 쓰다듬는 거 같네요. 호시탐탐 시간 날때마다 쓰다듬음.(남편 머리, 볼 촉감이 좋기도 함) 항상 긍정적인 표현만 하고요. 범죄만 아니면 다 ok니까 뭐든 원하는거 해라, 나는 무조건 당신편! 이라고 하고. 그리고 애초에 엄마에게 받은 사랑이 있으니, 뭐가 사랑인지 잘 알고있음. 그런 사랑을 주는 사람하고 결혼했음. 남편이 예전에는 "나를 사랑해? 내가 귀여워? 왜?" 하는 t였는데, 지금은 "여보랑 결혼해서 행복해. 세상이 여보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 함ㅋㅋ 안 그래도 더럽고 치사하고 힘든 세상에서 서로의 피난처가 되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ㅎㅎ
저도 어머니를 바꿔본 경험이 있어요. 심리학을 전공한 학생인데 모신이라는 책을 읽고 "우리 엄마도 할머니한테 받은 사랑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뒤로 1년 반 동안 매일 밤마다 엄마를 안아드리면서 사랑해~ 하고 자러 갔었네요. 엄마도 처음에는 어색해하시고 저를 밀어내기도 했지만, 이제는 저를 먼저 안아주고 사랑한단 말도 하세요. 그리고 엄마와 평생 지내온 이모들도 엄마가 밝아지고 달라졌단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가족들 분위기도 훨씬 밝아졌구요^^ 이젠 동생에게 해주려고 합니다!
최근 드라마틱하지만 짧은 사랑을 끝낸 바... 남자는 이상적 엄마상을 여자는 이상적 아빠상을 찾으며 연애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2세를 키우는 방식과 유사하고요 그런 연애를 추구하지 않으면 혼자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연애 필요성을 못 느끼는듯? 요즘 여자들이 연애 자체에 부정적인 것도 이상적인 아빠란 없다면서 아빠 자체에 대한 회의에서 나오는 것 같고..
16분 영상 보는 내내 드는 생각: 서로 사랑(존경)이 없으면 결혼하면 안 되는 구나. 6:56 상대방한테 '내가 왜 혼자 노력해야 하냐? 너는 왜 안 하냐?' 이런 생각이 들 것 같으면 상대방과 결혼 생각을 일단 중지하고 이 영상을 복기하자. 그래도 모르겠으면 러브클래스를 봐보자.
맞아.. 저희 부부도 가화만사성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오히려 결혼하고 덜 싸우고 많이 얘기하고 웃으려고 노력해요! 처음 1년동안은 서로 삶이 너무 달라서 맞춰가기 힘들었지만,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어서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마음 한켠에는 이해가 안되어서 잔소리가 자꾸 나가지만.. 저 분 말대로 100프로 완벽하게 하지 못해도 유지하려고 노력해도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 👍🏻 유부녀 관련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메타인지가 낮고 절제력이 부족한 과체중 남편을 이미 두고있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첨엔 저를 과분해하며 감사하더니 제가 믿어주고 예쁜말 긍정적인 말만 해줬더니 자기가 아깝다고 착각했는지 친구들한테 와이프 비하발언을 계속 하는거 같아요..ㅠ 제가 바가지 절대 안긁고 잘해줬는데도 전여친 연락하고요. 이런 경우엔 예쁜말을 그만해야 하나요?ㅜㅜ 남편은 자뻑이 있고 바람기 좀 있는 스탈이고 성향은 예민하진 않고 순해요. 살짝 불안형애착이고요.
미혼으로서 주제넘지만 현 남친에게 예쁘고 아름다운 말만 (제가 바라는 모습으로) 해주고 있지만 무작정 다 우쭈쭈하는 느낌이 아니라 단호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신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메타인지가 중요) 나의 느낌 중심의 대화(나는ooo로 인해서 ooo라는 생각이 들어서 속상할것같아)로 저랑 함께하는 시간 또는 떨어져있는 시간도 저를 떠오르면 편하고, 신경쓰이고, 계속 잘해주고싶은 사람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연애도 사랑도 일종의 비지니스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충성고객을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요. 끊임없이 그에게 나를 사랑할수밖에 없는 과업을 잊지 않게 하는것이죠. 물론 그만큼의 가치있는 남자여야 겠지요. 😂
백설언니ㅠㅠ 지금까지 영상 진짜 몇 개 빼고 다 봤는데 이번껀 정말 진리를 담고 있는 컨텐츠 같아요... 제목은 여자한테 좋은 내용 같지만 결론적으론 모두에게 좋은,,💛 디테일 있는 예시 들어주셔서 이해도 잘 되고 뭔가 그동안 내가 불안정하고 가족들이 불안정했던 게 뭐 때문인지 몰라 마냥 운탓 남탓만 했었는데, 댓글까지 읽어보니 뭐가 중요하고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좀 알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부정적인 말 안하고 나라도 건강함을 전파시키고 싶어져요 ❤ 넘나 감사합니다 😍
언니 저 오늘 비대면 대학 면접 영상 업로드가 있어서 면접 영상 업로드했어요. 저는 쌍둥이 오빠가 있는데 제가 오빠한테 귀엽다고 하는데 쌍둥이오빠가 매일 안아줘요 저 귀엽다고..ㅋㅋㅋ 내년에는 연애하게 된다면 사랑하고 사랑받는 연애하고 싶네요❤ 저는 중2부터 지금 고3때까지 영상 보고 있네요 예습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ㅋㅋ 곧 써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한 번이면 큰 상관 없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다만 다음부터는 굳이 본인이 외모관리, 다이어트 한다는 말을 굳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 노력이 아닌 선천적으로 타고난 느낌을 주는게 좋다. (좋은 유전자) 2. 만약 말하고 제대로 다이어트 성공 못하면 의지박약으로 보일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다같이 만날땐 롱치마나 와이드팬츠 , 단 둘이 만날때는 스키니진 or 짧은치마를 입어서 이성적 어필을 해줌과 동시에 난 너에게만 마음이 열려있다라고 어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백설님 덕분에 안효섭 닮구 키크고 진짜 알파남이랑 결혼해서 아기가 돌이에요ㅠㅠ 남편 마음이 넓어서 많이 받아주는데 제가 받아주다보니 엄청 찡찡거리거든오..ㅠㅠㅠ 상대를 향해 나쁜 부사 나쁜 말만 안 하구 제 기분이 안 좋을 때 찡찡 짜증은 괜찮을까여 ㅋㅋㅋ 육아하니까 하 안 그러곤 못 살겠네여😂
언니 저 진짜 너무 궁금한데 만약 너무 맛이없어 음식이 근데 너무 맛있다 이러면 계속 그 맛 먹고 살아야하는거 아녜요?ㅠㅠ 글구 진짜 막 너무 화나고 이해 안갈 때 답답한 부분이 있을 때 그걸 꾹 참으면 안 좋은 거 같거든요 이럴때 어떻게 하라는 말씀이에요? 뭔가 실전 적용용으로 답을 듣고 싶어요. 언니 말 늘 너무 좋아서 돌려듣고 돌려듣는데 적용이 안되고 먼나라 이웃나라 같을 때가 100 중 1번 정도 있는데 지금이 그렇습니다ㅠ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
ㅋㅋㅋㅋ연애와 결혼초까지는 잘 따라갔는데....애낳고 거의연년생 임신하고 사니까 다무너지고있는거같아욥ㅋㅋ + 맞아 제인생후회하다보면 다른얼굴이 떠올..(?) ㅠㅠ 요즘 우울하고 남편이 먼저 제가 자기를 싫어하는거같다고 했는데,, 그얘기들으니 본인이 그런생각하니까 그렇게 말한거같다고 말했는데 ㅠㅠ 참을인을 더 그려야했군요,,, 무튼,,,, ㅎㅎㅎ 애낳고 또임신하고 상태가 구리니 더 그런거같아요 ㅠㅠ
언니 이 영상 관련 질문은 아닌데요 고3입니다 수능 끝나고 다이어트 할려고 하는데요 158이라서 키빼몸 108이라거 하셔서 50까지 뺄려고요 지금이 54예요. 그리고 머리는 기르고 있어요 나중에 고데기도 연습할려고 하는데 그러면 7의 여자는 되나요? 나머지는 다 충족시켜서요. 다이어트랑 긴머리,고데기가 중요해요😂😂
백설님 나 자신을 위한 내용의 영상도 찍어주실 수 있나요? 남자, 2세를 바꾸는 방법은 이미 많이 알려주셔서 잘 아는데...애초에 저희 어머니께서 이런 분이 아니셨다보니 항상 아침에 기분이 좋지 않았거든요...또 머리 좋은 컨셉을 유지하고 싶어한다는 대목도 너무 공감이 됐어요. 그래서 제 자신을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이 알고 싶어요...ㅠ
@@snowunnie 엄청엄청 많은데요!! 자기 전에 와이프(여친)의 갈등으로 기분이 좋지 않으면 다른 여자 생각이 날 수 있다 -> 이런 디테일한 예시들도 더 많이 듣고싶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유튜브에는 시간이나 조회수 고려해서 핵심만 올려야 하니 약간 제한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백설님이 찐친 동생에게 터놓고 얘기하듯이 좀더 솔직하고 편한 얘기들도 궁금해요 그리고 설탕이들은 백설님이 무슨 내용을 올리시든..다 좋아할거에요! 뭘 궁금해할까? 이런거 너무 고민하지 않으시고 막 올리셔도 될거같아요ㅋㅋ 👍🏼 보통 설탕이들은 백설님과 뇌공유를 하고싶지만 그런 사고회로가 안돌아가서 영상 정주행하며 반복시청하기때문에.. 백설님의 생각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백설마녀님 제 남친은 자기 기준이 너무 높고 자기가 남들보다 학력같은 면에서 높다는것도 아는데 암튼 그것도 자기기준에서는 부족한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본인이 어떤 사회적 성공을 못하고 남들이 우러러보는 기업에 못들어간것에 대해서 자괴감을 느낍니다. 좀 놔도 된다고 이미 지금상태로도 충분히 멋있다고해도 자기가 그걸 부정하고 계속 원하면서 직장이름이랑 평판에 집착해요 ㅠ 왜냐면 본인 명문대 대학 동기들은 다 좋은 직업 좋은 직장을 가졌거든요. 그렇다고 좋은데 가라고 응원(?)하기엔 현실적으로 본인이 못들어가니깐 힘들어 합니다. 걍 알아서 살도록 방치하는게 답일까요..? 이런 남자들 분석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해요,, 본인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은데 그와 동시에 자괴감이나 열등감도 있는 남자요... 그래서 제가 대단하다고 멋있다고 칭찬하면 본인이 자꾸 부정을해요
저 그런거 심리학 영상에서 본거같은데... 한번 검색해보세요. 저도 좋은 학교 나와서 한때는 제가 엄청 별 거 아닌줄 알았었는데, 상담도 받고 하다보니 지금은 자기객관화 잘됩니다. 그리고 직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뭔가 인정욕구가 안 채워졌다든가, 어릴때 가족과의 트러블, 우울증이라든가 다른 문제가 그렇게 나오는 것일수도요. 인정욕구라는 책도 추천.
저는 잔소리가 없는 사람이긴 한데... 어디서 그런 얘길 봤어요. "뭣이 중한가" 항상 생각하라고. 예를 들어 부부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거, 핵심은 서로 사랑하면서 같이 걸어간다는 거잖아요. 근데 현관에 신발을 바르게 안 놨다거나, 종이가방을 안 버리고 모은다거나 그런걸로 화내지 말라는 거죠. 그리고 쟤는 외계인이구나, 하고 나랑 다른걸 인정하면 편합니다. (경험담)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해소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심장 뛰는 운동이 최고. 추천이요.
그냥 연애 중인 남자친구에게도 표현을 더 하고 싶지만 상대적으로 무심한 상대방에 괜히 부끄럽고 나만 하는거 같은 민망함에 절제하곤 했었는데, 백설님 말대로 하다보면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하고 안되면 나도 미련 없겠지라는 마음으로 그냥 표현 해보려구요!!!!!
@@Hghj719 아직 콩깍지가 덜......씌인상태라..차마 예쁘다고는 못하겠고 딱 섹시하다라고만 하는겁니다. 사랑하진않고 좋아하기는 하는 것 같아라고 비유하는게 맞겠네요. 어렵게 꼬셔서 만났다고 했으니 아직 남친은 사랑에 빠지는 과정에 있는거고 좀 더 노력하시면 왤케 예쁘고 섹시하냐까지 가실 수 있을겁니다😉 대댓글 다 착하네요......
저는 친구같은 커플인데 이미 잔소리를 3년 가까이 해서 넌 완벽하다 이런말 했더니 완벽한 사람이 어딨냐며 부족한 사람이라고 좀처럼 진심으로 받아들이질 않는것 같아요ㅜㅋㅌ 외모 칭찬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데 성격 칭찬은 안받네요..ㅋㅋㅎ 그래도 계속 해주면 바뀔까요? 웬만하면 칭찬해주고 싶은데 사실 칭찬할게 별로 없어요…ㅋ큐ㅠ 장난만치지 저한테 썩 잘하질 않아서 만나면 서운한거 투성이네요
백설님 말이 다 맞습니다. 가족은 갑을관계가 아닙니다. 저는 고2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요새 백설님 채널을 보면서.... 제가 살아온 방식이 거의 맞는 거구나... 싶어서..너무 감사드립니다. 물론 제가 백설님 보다는 나이는 있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 주는 않는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채널입니다. 저는 답안지를 보고 있는 중이죠.... 잘 하고 있구나.... 저희는 세가족 입니다. 저는 남편에게 인정욕구를 과하게 채워주고....(세상 누가 해 줄까....내가 해야지 라는 신념으로 말이죠) 아들에게 (우리엄마는 살아있는 설리번 선생님 이라는 찬사를 받는 엄마 입니다.) 물론, 공부를 잘 하는 아이지만, 그 아이의 정서적 태도는 최고 입니다. 아직도.... 자기 방 문을 열고 지냅니다. 엄마가 있는 공간을 공유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신랑도 아침이 되면 회사 안 가고 자기하고 놀고 싶다는 말을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제가 엄지공주가 되어서 데리고 다니고 싶다고 합니다. 물론 저희 싸우기도 하고 서운해 하기도 하고, 보통 부부 처럼 살지만, 해가 갈수록 싸움은 줄어들고 좀 더 저를 한 인간으로서 이해와 신뢰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 같습니다. 모든 설탕이들 백설마녀 선생님 말씀을 뇌에 잘 새겨서 .... 건강한 연얘와 결혼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산 증인입니다. 백설마녀님 영상을 볼 때 마다 저는 칭찬받는 학생입니다. 잘 하고 있어.... 다들 겉보습인 아닌 서로에서 진정한 마음으로 결혼생활 하세요... 자랑질 죄송합니다.ㅜ.ㅜ
우와 두 남자의 사랑을 완전 듬~~~뿍! 받으시는군요🥳🥳🥳❤️
남편분 개부럽네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신 거 같아서 너무 보기좋아요~~~~ 늘 행복과 화목이 가득하실길
응원합니다ㅡ🎉🎉🎉
행복한 가족들^^
저희 엄마랑 비슷해요ㅎㅎ
한번도 "지지배, 야"라는 말조차 쓴적이 없으심.
90년대였는데 저는 엄마한테 한번도 비하발언 들은 적이 없어서 학교 다닐때도 괴롭히는 애 보면서 "쟤는 뭔데 나한테 xx이지? 나같이 훌륭한 초등학생이 어딨다고?" 하고 큰 상처는 안받았어요. 여자라고 해서 자격지심도 전혀 없었음. 가끔 어른들이 너는 고추만 달고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할때도 헛소리로 흘려넘김. 참고로 편모가정이었습니당ㅎ
남편에게도 똑같이 하고있는데, 하루에 40분 정도 쓰다듬는 거 같네요. 호시탐탐 시간 날때마다 쓰다듬음.(남편 머리, 볼 촉감이 좋기도 함) 항상 긍정적인 표현만 하고요. 범죄만 아니면 다 ok니까 뭐든 원하는거 해라, 나는 무조건 당신편! 이라고 하고.
그리고 애초에 엄마에게 받은 사랑이 있으니, 뭐가 사랑인지 잘 알고있음. 그런 사랑을 주는 사람하고 결혼했음.
남편이 예전에는 "나를 사랑해? 내가 귀여워? 왜?" 하는 t였는데, 지금은 "여보랑 결혼해서 행복해. 세상이 여보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 함ㅋㅋ
안 그래도 더럽고 치사하고 힘든 세상에서 서로의 피난처가 되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ㅎㅎ
오 어머님 진짜 대단하셔요👍🏻👍🏻👍🏻
@@snowunnie 감사합니당ㅎㅎ 엄니가 저를 딸랑구, 소중한 딸이라고 부를때 참 좋더라고요.
@ 저도 딸랑구~ 하는데 ㅎㅎㅎ
저도 어머니를 바꿔본 경험이 있어요. 심리학을 전공한 학생인데 모신이라는 책을 읽고 "우리 엄마도 할머니한테 받은 사랑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뒤로 1년 반 동안 매일 밤마다 엄마를 안아드리면서 사랑해~ 하고 자러 갔었네요. 엄마도 처음에는 어색해하시고 저를 밀어내기도 했지만, 이제는 저를 먼저 안아주고 사랑한단 말도 하세요. 그리고 엄마와 평생 지내온 이모들도 엄마가 밝아지고 달라졌단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가족들 분위기도 훨씬 밝아졌구요^^ 이젠 동생에게 해주려고 합니다!
와 모신이라는 책 궁금하네요
정말 사랑이 크신 분이시군요^^
자식이 이렇게 하기 쉽지않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심리학 전공자라 가능했던 것 같아요! 자녀일지라도 주체적으로 부모님의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댓글 읽는 모두들 행복한 가정 일구셔요 🫶
부모한테 과분한 자식이네요 솔직히.. 저도 이런사람이되고싶네요 자극받고갑니다
자식이 부모한테 그러기 쉽지않은데.. 뭔가 존경해요
역시 현명하시네요
가족은 운명공동체입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거죠
저는 늘 하나만 생각합니다
서로 밖에서 맨날 치이는데 집에서라도
마음 편하고 푹 쉬자 집은 마음의 충전소이다
늘 깔끔하고 밝은 환경, 좋은 말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최근 드라마틱하지만 짧은 사랑을 끝낸 바... 남자는 이상적 엄마상을 여자는 이상적 아빠상을 찾으며 연애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2세를 키우는 방식과 유사하고요 그런 연애를 추구하지 않으면 혼자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연애 필요성을 못 느끼는듯? 요즘 여자들이 연애 자체에 부정적인 것도 이상적인 아빠란 없다면서 아빠 자체에 대한 회의에서 나오는 것 같고..
이상적인 부모와 같은 느낌을 주는 배우자를 원하는 건 남녀공통인데 사실 찾기가 쉽지는 않은듯합니다.. 본인이 그런 사람이면 상대방을 그렇게 만들 수 있기도 한데 본인은 가만히 있으면서 주변에 그런사람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많구요.
오호~~^^
제게는 신선한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최수종이 그러죠
서로가 서로를 딸로, 아들로 여기면 행복하다고. 중요한건 "서로"가 그래야 성립되는 것 같네요
맞아요😅 이상적인 아빠상이 없어서 .... 남편한테 그런 완벽?을 요구하는건가 싶음..
남편분이 현명하고 안목이 높으시네요
백설님만 보아도.,.
감사합니다☺️🧡
하나더.... 저희 아들은 학교갈때.... 출근하는 저를 보면서" 울엄마 예쁘네.... 사랑해요"...^^ 저희 신랑 퇴근후...." 손 씻고 안아줄께"... 라고 합니다.^^(미국인줄)
오....❤
남편분 보고 아드님이 배우신 것 같네요 좋은 남편 두셨어요 ㅎㅎ
울엄마는 진짜 현명했구나 싶다
👍🏻🧡
가족은 갑을관계가 아니다 이거 진짜 뒷통수한 대 맞은 거 같은 표현이네요.. 진짜 맞습니다..
이거 우리엄만데? 참고로 난 내가 ㅈㄴ대단한 사람인 줄 대우받고 커서 천재들만 가는 학교 졸업함. 심지어 학원이나 과외없이도 입학때부터 장학생으로 뽑혔는데 비결은 엄마가 나를 엄청 대우해줘서 한번도 스스로를 의심한 적이 없다
어머님 멋지십니다!
겸손함과 객관화는 어떻게 하셨나요?
엄마가 했던 방법 몇가지만 알려주세요 저도 자녀를 위해 알고 싶어요
와 자녀분이 10대라구요?? 언니 유부녀인줄도 몰랏어요
진짜 동안이세요,, 비법좀 알려주세요!!
🤭어머낭❤
16분 영상 보는 내내 드는 생각: 서로 사랑(존경)이 없으면 결혼하면 안 되는 구나.
6:56 상대방한테 '내가 왜 혼자 노력해야 하냐? 너는 왜 안 하냐?' 이런 생각이 들 것 같으면
상대방과 결혼 생각을 일단 중지하고 이 영상을 복기하자. 그래도 모르겠으면 러브클래스를 봐보자.
👍🏻👍🏻👍🏻💯
맞아.. 저희 부부도 가화만사성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오히려 결혼하고 덜 싸우고 많이 얘기하고 웃으려고 노력해요!
처음 1년동안은 서로 삶이 너무 달라서 맞춰가기 힘들었지만,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어서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마음 한켠에는 이해가 안되어서 잔소리가 자꾸 나가지만.. 저 분 말대로 100프로 완벽하게 하지 못해도 유지하려고 노력해도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 👍🏻 유부녀 관련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언니가 예시로 들어준 부정적말 엄마한테 다 들어본내용이네요😂
k 국룰 아닙니까 ㅎㅎㅎ
오늘 내용 멤버쉽이라도 꼭 보고싶은 내용이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완전 감사요
애들교육에대해
이해가 잘가게
설명 잘해주셨어요
이런 중요한 내용은
잊지말아야해요
❤❤❤
말습관 중요한거 인정ㅎㅎ
메타인지가 낮고 절제력이 부족한 과체중 남편을 이미 두고있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첨엔 저를 과분해하며 감사하더니 제가 믿어주고 예쁜말 긍정적인 말만 해줬더니 자기가 아깝다고 착각했는지 친구들한테 와이프 비하발언을 계속 하는거 같아요..ㅠ 제가 바가지 절대 안긁고 잘해줬는데도 전여친 연락하고요. 이런 경우엔 예쁜말을 그만해야 하나요?ㅜㅜ 남편은 자뻑이 있고 바람기 좀 있는 스탈이고 성향은 예민하진 않고 순해요. 살짝 불안형애착이고요.
제생각에 그럴때는 은연중에 언제든지 너를 떠나서 잘살 수 있다 라는 걸 어필하는 게 좋을거 같아요…ㅜ 자식도 너무 과하게 잘해주는 엄마는 오히려 독이에요. 아닌건 아니다. 혼낼땐 혼내고 해야되더라고요
참나.. 힘드시겠네요
제 생각엔 과한 칭찬은 멈추되 스스로의 가치를 드러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스타일은 지가 깨닫기 전까지는 잔소리로만 인식하더라구요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하시고 주변사람에게 멋지게 보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스타일이 정말 선천적으로 못된 스탈이죠...
지주제를모르나보네용
저는 ㅅㅅ한 그런 타입이 아닌데요.,.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그런 타입을 좋아하는거 같네요..좀 끼있고 발랄 ㅅㅅ한 여우같은 분 좋아하는거같아요..저도 제가 여우라면 좋겠지만..어렵네요..
백설마녀님 이미 자기절제력이 약한 남자랑 결혼했으면 어쩌나요😢 연애때 저 잡겠다고 살빼놓고 결혼하고 건강관리안하고 살 찌고 위험한데 여행가지 말라고해도 몰래 여행가고 백설마녀님 말 다맞아요 ㅠ 제가 이걸 모른채로 결혼해서 너무 속상해여 ㅠㅠ
4:56 교육학에도 실제로 있는 내용입니다. 열심히 안했는데도 잘하네? 최악입니다.
컨셉 유지하기위해 노력안하는 유형도 팩트입니다 다 교대에서 배우는 내용이에요
정말 지혜로우시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백설님
아주똘똘해요 😊
백설마녀가 어떻게 이 나이에 이 모든것을 통달하는지 놀라울뿐😮 정말로 지혜로운 사람인듯요~ 결혼후에 여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꿀팁도 많이 올려주세용~
전남자친구한테 나별로 안좋아하는거같다 영혼이 안느껴진다 이런 얘기를 너무많이했어요ㅠ
확실히 남자 입장에서 봐도 좋은 조종 방법입니다
추가한다면 저럴 가치가 있는 분을 고르는게 제일 중요하겠네요
위에 행동과 말을 하는 사람의 내면을 보는 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근데 너무 우쭈쭈만 해주면 자기가 진짜 잘난줄 알고 다른 이성 꼬시러 가더라구요~
원래 도망갈 인연이에요 ㅎ
@snowunnie 그런가요...적당한 밀당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상대방이 더 좋아하면 밀당도 그냥 자연스럽게 되고 적어도 도망가진 않았던 것 같아서요😂
@@vs-dx8sd아닙니다.. 그냥 그럴 그릇이었던거에요..ㅋㅋ..
미혼으로서 주제넘지만
현 남친에게 예쁘고 아름다운 말만
(제가 바라는 모습으로)
해주고 있지만 무작정 다 우쭈쭈하는 느낌이 아니라 단호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신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메타인지가 중요) 나의 느낌 중심의 대화(나는ooo로 인해서 ooo라는 생각이 들어서 속상할것같아)로 저랑 함께하는 시간 또는 떨어져있는 시간도 저를 떠오르면 편하고, 신경쓰이고, 계속 잘해주고싶은 사람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연애도 사랑도 일종의 비지니스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충성고객을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요. 끊임없이 그에게 나를 사랑할수밖에 없는 과업을 잊지 않게 하는것이죠. 물론 그만큼의 가치있는 남자여야 겠지요. 😂
언니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좋은 남자친구, 남편을 만들고 싶으면 저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걸.. 의식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언니, 다른 영상에서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을려면 태도가 기분이 되게 하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요즘 엄마랑 너무 자주 싸우는데 싸운 날이면 기분이 안 좋아서 기분이 가라앉고 아무 것도 하기 싫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나요??😂
진짜 유익하네요 오늘 영상...명심해볼게요.
백설언니ㅠㅠ 지금까지 영상 진짜 몇 개 빼고 다 봤는데 이번껀 정말 진리를 담고 있는 컨텐츠 같아요... 제목은 여자한테 좋은 내용 같지만 결론적으론 모두에게 좋은,,💛 디테일 있는 예시 들어주셔서 이해도 잘 되고 뭔가 그동안 내가 불안정하고 가족들이 불안정했던 게 뭐 때문인지 몰라 마냥 운탓 남탓만 했었는데, 댓글까지 읽어보니 뭐가 중요하고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좀 알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부정적인 말 안하고 나라도 건강함을 전파시키고 싶어져요 ❤ 넘나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말인데 정말 어려운 말입니다
실천하고 인내하기 정말 어려워요
반복적으로 영상보고 마음 다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남편도 자란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언니 올해 읽은 도서중에 추천할만한 책 있나요 ❤❤❤❤❤
지대넓얕0
동안관리 비법도 올려주세용 ㅜㅜ
언니 저 오늘 비대면 대학 면접 영상 업로드가 있어서 면접 영상 업로드했어요. 저는 쌍둥이 오빠가 있는데 제가 오빠한테 귀엽다고 하는데 쌍둥이오빠가 매일 안아줘요 저 귀엽다고..ㅋㅋㅋ 내년에는 연애하게 된다면 사랑하고 사랑받는 연애하고 싶네요❤ 저는 중2부터 지금 고3때까지 영상 보고 있네요 예습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ㅋㅋ 곧 써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1) 다이어트 해야겠다, 라고 남사친 앞에서 말해버렸는데.. 제가 호감 있어서 남사친에서 더 발전하고 싶으면 이런 말도 안하는게 좋을까요? 되돌릴 수 있을까요?
2) 롱치마는 어떤가요? 짧은거보다 얌전해서 편하니까요
한 번이면 큰 상관 없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다만 다음부터는 굳이 본인이 외모관리, 다이어트 한다는 말을 굳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 노력이 아닌 선천적으로 타고난 느낌을 주는게 좋다. (좋은 유전자)
2. 만약 말하고 제대로 다이어트 성공 못하면 의지박약으로 보일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다같이 만날땐 롱치마나 와이드팬츠 , 단 둘이 만날때는 스키니진 or 짧은치마를 입어서 이성적 어필을 해줌과 동시에 난 너에게만 마음이 열려있다라고 어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백설님 덕분에 안효섭 닮구 키크고 진짜 알파남이랑 결혼해서 아기가
돌이에요ㅠㅠ
남편 마음이 넓어서 많이 받아주는데
제가 받아주다보니 엄청 찡찡거리거든오..ㅠㅠㅠ
상대를 향해 나쁜 부사 나쁜 말만 안 하구 제 기분이 안 좋을 때 찡찡 짜증은 괜찮을까여 ㅋㅋㅋ 육아하니까 하 안 그러곤 못 살겠네여😂
@@사과감 넘 힘들죠ㅜ 사실 18갤이 최절정 고통....🫢
찡찡거리고나서 기분 풀리면 사과하세용ㅎ
몸이 힘들어서 그렇다고😅
@@snowunnie 감사해용🥹🩷
7의 여자 조건을 갖추면 ‘섹시하다’라고 볼수있을까요??
@@User_minkt 넵ㅎㅎㅎ
섹시말고 귀여운 걸로 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ㅜㅜ 섹시 어려우니까..
오늘 영상 넘 유익한 것 같아요!
예시도 많이 있어서 실전에서 바로 적용해볼수있을것같아요
매번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남자도 해야죠.믿음.책임감
남자친구랑 같이 공유 하고 봐야 겠습니다.😊
이걸 모두 실천하시는 백설 님은 정말 현자세요 🥰
백설님 강의 남자가 봐도 좋나여?😮
여자들이 어떤 남자를 선호하는지
그리고 그 인기남은 어떤 여자를 선호하는지 포함된 내용이라
그런 여자를 만나면 좋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ㅎ
인기남들의 니즈를 알수 있어서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이런 새로운 내용 고인물 설탕이로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백설 언니가 해주는 이야기들을 명료하면서도 깊이있는게 항상 놀라워요..이런 지혜로움은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걸까요?!💞
최근 유입된 구독자에용 …. 딸이 10대라니 …… 충격입니당 대체 몇살이신건가용!!!!!!!
88년생 입니닷😘
@@snowunnie 진짜요 ~?미쳤다❤
영상 보면 연애,결혼 뿐만 아니라 인간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합니다❤
매운데 좋아요~~
감사합니다 😋
채정안씨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기엽
내실있는 연애 하시는것 좋아 보여요
와 이건 그냥 줄줄 외워야하는거다 진짜로
마지막 자연스러운 클래스
광고까지 ㅋㅋㅋㅋ굳
자막이 작아져서 스마트폰으로 보는 사람들은 좀 힘들어 하겠네요.
그나저나 백설님은 갈수록 영상이 빠져드는 재미가 있네용 별 생각없이 들어왔는데 재밌게 들었어요
잘봤습니다
리프팅이나 피부과 관리 받으시는 게 있는지 궁금해요!! 너무 동안이셔서 배워가고 싶어요 ㅎㅎ
올리지오 2번 했어염ㅎ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지금이라도 잘하려구요
3년간 노력해보자
또 3년간해보자 이렇게용
감사합니다 백설미녀님❤️
두번째 포인트 제가 참지 못해서 넌
회피성향이 있다, 노력해주지 않겠냐 해버려서 전남편이랑 엄청 싸웠고 전남편은 대화를 더 피하게 되었어요. 어떻게 제가 참을 수 있어야 됐는데 말해버렸네요
씨스루머리이쁘네요^^ 스타일차분하고 메이크업도이쁨 ㅎ
와우~~!!!❤
오늘도 맞다 맞다
끄덕 끄덕하고 갑니다!
고마워ㅠㅠ😅
나르시스트인 사람에게도 적용이 될까요?
나르시시스트는 건드리지말라고 하네요
꺄~~~~ 유부녀 콘텐츠 너무 좋아요
전 이미 남친한테 빈털터리되는건 싫다 그랬으면 안만났다 이래버렸는데.....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군요😮
충고를 전할 때 긍정적으로 말하는 법이 있을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당❤
@@user-yh2km7 그냥 딱 2번. 정확하게, 육하원칙에 맞게, ai 처럼 얘기해주세요. (남자 한정)
@@snowunnie감사합니다!! 언니 더 예뻐지셨어용🥹
@@snowunnie2번 해도 못알아먹으면요?😅😢
@@Hghj719 냅두시거나, 헤어지시거나^^;
백설마녀님 이번에 콜라겐 공구한거는 언제쯤 오나요?🥲
네? 못받으셨나요?ㅜㅜ
cs팀에 바로 문의해보세요🥺;;;
백설님, 고맙습니다. 😀
기분전환 공구 예정은 없으신가용
언니 저 진짜 너무 궁금한데 만약 너무 맛이없어 음식이 근데 너무 맛있다 이러면 계속 그 맛 먹고 살아야하는거 아녜요?ㅠㅠ 글구 진짜 막 너무 화나고 이해 안갈 때 답답한 부분이 있을 때 그걸 꾹 참으면 안 좋은 거 같거든요 이럴때 어떻게 하라는 말씀이에요? 뭔가 실전 적용용으로 답을 듣고 싶어요.
언니 말 늘 너무 좋아서 돌려듣고 돌려듣는데 적용이 안되고 먼나라 이웃나라 같을 때가 100 중 1번 정도 있는데 지금이 그렇습니다ㅠ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
남자친구 말고 남편한테 섹시한 여자로 보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매일 잠옷입고 마주하는데 어찌 섹시하게 보여야할지..
영상있으면 링크라도 알려주세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화장하고 예쁜옷 입기 추천이요. 그냥 집앞 마실 가더라도 그런 시간 필요한거 같아요.
백설마녀님 반지 저랑 똑같네여~🩷
오 커플링😆❤️
ㅋㅋㅋㅋ연애와 결혼초까지는 잘 따라갔는데....애낳고 거의연년생 임신하고 사니까 다무너지고있는거같아욥ㅋㅋ + 맞아 제인생후회하다보면 다른얼굴이 떠올..(?) ㅠㅠ 요즘 우울하고 남편이 먼저 제가 자기를 싫어하는거같다고 했는데,, 그얘기들으니 본인이 그런생각하니까 그렇게 말한거같다고 말했는데 ㅠㅠ 참을인을 더 그려야했군요,,, 무튼,,,, ㅎㅎㅎ 애낳고 또임신하고 상태가 구리니 더 그런거같아요 ㅠㅠ
언니 이 영상 관련 질문은 아닌데요 고3입니다 수능 끝나고 다이어트 할려고 하는데요 158이라서 키빼몸 108이라거 하셔서 50까지 뺄려고요 지금이 54예요. 그리고 머리는 기르고 있어요 나중에 고데기도 연습할려고 하는데 그러면 7의 여자는 되나요? 나머지는 다 충족시켜서요. 다이어트랑 긴머리,고데기가 중요해요😂😂
ㅎㅎ 수능끝나고 4키로 금방 빠져요~!
지금은 수능에만 전념하시고!
살빼고 디엠 주세용ㅋ
인스타를 안해서 수능 끝나고 인스타 깔아볼께요 그리고 다이어트도 해볼께요!
백설미녀님 늘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화장법 너무 예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 하는데 상대는 씨알도 안 먹히고 정반대로 나오면 어떻해야 하나요?!ㅎ
노력한 상대를 못
알아본 일부들은
거리두거나
헤어져야죠
내 자신이 소중한 것이
알죠!!!!!!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은 손절 바이바이
부정적인 말을 이미 3번 이상 해버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
지금부터 안하면 됩니다 ㅎ
80억명의 세상 😄
... 사바나의 사자는 .... 오만 갓 애교를 부립니다 ㅋㅋㅋ
백설님 나 자신을 위한 내용의 영상도 찍어주실 수 있나요? 남자, 2세를 바꾸는 방법은 이미 많이 알려주셔서 잘 아는데...애초에 저희 어머니께서 이런 분이 아니셨다보니 항상 아침에 기분이 좋지 않았거든요...또 머리 좋은 컨셉을 유지하고 싶어한다는 대목도 너무 공감이 됐어요. 그래서 제 자신을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이 알고 싶어요...ㅠ
어머님과 같이 사시나요?
성인이시라면 빨리 독립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관련 영상들은 "인생꿀팁"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snowunnie 아뇨 고등학생이고 기숙사에 살고있어요! 그런데 엄마랑 자주 싸웠어서 짜증이 많은게 고질적으로 굳어졌다보니까 징징대는게 습관이 된 것 같아서 고치고 싶어서요...ㅠ 의식적으로 징징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고 정신차리면 징징대고 있더라고요...
@@diendisoxc 징징대는걸로 소중한 사람을 잃고 고통에 빠지는 경험 2번쯤 하면 고쳐집니다
너무 부정적인 남자는 어떡하나요? 먹을때마다 맛있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맛 평가하고 있고...엄청 까다롭고 예민한 스타일이요 이런 사람한테도 너는 완벽하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나요?
그런 말 싫다고 2번 말하고
그뒤로는 걍 못들은척 하세요
@@snowunnie 감사합니당 한번 얘기해볼게요 ㅜㅜ
언니 생각 70~80 꺼내서 포르투나에 생각들도 더 올려주실수없나요??(제발요) 영상 맨날맨날 돌려보는데 실전에서 가끔 이게 맞나 헷갈릴때가 많아요.. 더 깊은 얘기들도 듣고싶어요
혹시 어떤게 궁금하실까용?
@@snowunnie 엄청엄청 많은데요!!
자기 전에 와이프(여친)의 갈등으로 기분이 좋지 않으면 다른 여자 생각이 날 수 있다 -> 이런 디테일한 예시들도 더 많이 듣고싶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유튜브에는 시간이나 조회수 고려해서 핵심만 올려야 하니 약간 제한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백설님이 찐친 동생에게 터놓고 얘기하듯이 좀더 솔직하고 편한 얘기들도 궁금해요
그리고 설탕이들은 백설님이 무슨 내용을 올리시든..다 좋아할거에요! 뭘 궁금해할까? 이런거 너무 고민하지 않으시고 막 올리셔도 될거같아요ㅋㅋ 👍🏼
보통 설탕이들은 백설님과 뇌공유를 하고싶지만 그런 사고회로가 안돌아가서 영상 정주행하며 반복시청하기때문에.. 백설님의 생각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하. 이것도 상대에따라 오히려독이
될수있어요.
모든사람에게 적용하면
탈나요 ^^;;;;;
저도 그생각 😅
언니 그럼 연봉의 몇프로 이상을 모으는 게 적절하다고 보세요?
음 다다익선? ㅎ ㅎ
십대가 된 따님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방법
백설마녀님 제 남친은 자기 기준이 너무 높고 자기가 남들보다 학력같은 면에서 높다는것도 아는데 암튼 그것도 자기기준에서는 부족한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본인이 어떤 사회적 성공을 못하고 남들이 우러러보는 기업에 못들어간것에 대해서 자괴감을 느낍니다. 좀 놔도 된다고 이미 지금상태로도 충분히 멋있다고해도 자기가 그걸 부정하고 계속 원하면서 직장이름이랑 평판에 집착해요 ㅠ 왜냐면 본인 명문대 대학 동기들은 다 좋은 직업 좋은 직장을 가졌거든요. 그렇다고 좋은데 가라고 응원(?)하기엔 현실적으로 본인이 못들어가니깐 힘들어 합니다. 걍 알아서 살도록 방치하는게 답일까요..? 이런 남자들 분석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해요,, 본인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은데 그와 동시에 자괴감이나 열등감도 있는 남자요... 그래서 제가 대단하다고 멋있다고 칭찬하면 본인이 자꾸 부정을해요
그건 메타인지 부족 아닌가요ㅜ?
저 그런거 심리학 영상에서 본거같은데... 한번 검색해보세요.
저도 좋은 학교 나와서 한때는 제가 엄청 별 거 아닌줄 알았었는데, 상담도 받고 하다보니 지금은 자기객관화 잘됩니다.
그리고 직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뭔가 인정욕구가 안 채워졌다든가, 어릴때 가족과의 트러블, 우울증이라든가 다른 문제가 그렇게 나오는 것일수도요.
인정욕구라는 책도 추천.
사람 조종하고 싶지 않은데 조종당하고 싶어하더라는. 잘못 만난거죠 ㅠ
몇 달 전까지 미혼녀였는데
맨날 언니 영상 보고 마인드셋 고쳐먹고
남편 만나기 전에 일단 내 스스로가 행복해졌어여
유부녀 영상도 넘 고마워여…흑흑흑
언니 최고야.. 언니는 이 세상의 비밀을 알고있는 마녀가 분명해여 ㅜㅜㅋㅋㅋㅋㅋ
언능 건강해져서 아기도 낳고 긍정씨앗 심어줘야딩
이렇게까지 우쭈쭈해줘야하나 피곤해지는 1인...알아서 잘하면 안되나요ㅠ
와ㅋㅋ 이거 다 하는 엄마면 그 어떤 조건도 관계 없이 상위 1퍼센트 부모
지나가시는 분들중에서 평소에 잔소리할일이생기거나 별로인 상황이생겼을때 쌓이지않도록 말을 하지않도록(?) 기분관리 마음관리를 평소에 어떻게 하시는지 댓글을 읽으신분중에 저에게 삶의 지혜를 나눠주실분 계실까요?
저는 잔소리가 없는 사람이긴 한데...
어디서 그런 얘길 봤어요. "뭣이 중한가" 항상 생각하라고. 예를 들어 부부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거, 핵심은 서로 사랑하면서 같이 걸어간다는 거잖아요.
근데 현관에 신발을 바르게 안 놨다거나, 종이가방을 안 버리고 모은다거나 그런걸로 화내지 말라는 거죠.
그리고 쟤는 외계인이구나, 하고 나랑 다른걸 인정하면 편합니다. (경험담)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해소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심장 뛰는 운동이 최고. 추천이요.
@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전환 공구해주세요 ㅠㅠ
이게...10%라고...?ㄷㄷ
앞머리랑 생머리하시니까 더 학생같으세요
1등
감사합니다🎉
👍👍👍👍👍👍👍
그냥 연애 중인 남자친구에게도 표현을 더 하고 싶지만 상대적으로 무심한 상대방에 괜히 부끄럽고 나만 하는거 같은 민망함에 절제하곤 했었는데, 백설님 말대로 하다보면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하고 안되면 나도 미련 없겠지라는 마음으로 그냥 표현 해보려구요!!!!!
언니! 저 26살인데 3~4살 연하인 남자 어때요..? 이제 곧 27살이긴 한데요! 저 월급 (행복한 직장생활 중인) 220만원 받고 외모는 5점 정도예요!
@@루루라라 연하는 2살까지...ㅎ
연애라면 모를까? 솔직히 결혼까지는 힘들겁니다.
@@jinseominseo8014저는 3살 연하랑 결혼예정인데, 왜 2살 연하만 만나라는거지? 노이해네.. 연하인 남자가 20대면 힘들 수 있지만 30-40대면 3살 연하 만나도 결혼 가능합니다.
백설님 어렵게 꼬셔서 만나게 된 남자친구와 잠자리 도중 남자친구가 저보고 “왤케 예....왤케 섹시해”라고 했는데 예쁘다는 말에서 급 유턴하고선 섹시하다고 노선을 틀어버린 이유가 뭘까요 ㅠㅠ 😅😢
의미부여 하실 필요 없어요😉
남자입장에서 잠자리 도중에는 예쁘다는 말보다 섹시하다는 말이 훨씬 더 큰 칭찬이에요. 예쁘다고만 하기 아쉬어서 그러신거 같아요.
@@Hghj719 아직 콩깍지가 덜......씌인상태라..차마 예쁘다고는 못하겠고 딱 섹시하다라고만 하는겁니다. 사랑하진않고 좋아하기는 하는 것 같아라고 비유하는게 맞겠네요. 어렵게 꼬셔서 만났다고 했으니 아직 남친은 사랑에 빠지는 과정에 있는거고 좀 더 노력하시면 왤케 예쁘고 섹시하냐까지 가실 수 있을겁니다😉 대댓글 다 착하네요......
저는 친구같은 커플인데 이미 잔소리를 3년 가까이 해서 넌 완벽하다 이런말 했더니 완벽한 사람이 어딨냐며 부족한 사람이라고 좀처럼 진심으로 받아들이질 않는것 같아요ㅜㅋㅌ 외모 칭찬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데 성격 칭찬은 안받네요..ㅋㅋㅎ 그래도 계속 해주면 바뀔까요? 웬만하면 칭찬해주고 싶은데 사실 칭찬할게 별로 없어요…ㅋ큐ㅠ 장난만치지 저한테 썩 잘하질 않아서 만나면 서운한거 투성이네요
잘하지 않는데 칭찬해주면 착각합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가셔야할듯요
잘할때 칭찬해주세요. 오늘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행복했어. 라든가... 긍정강화!!
성격이 어떻다 이런건 평가 받는다 생각하거나 그냥 흘려들을수 있어요
좋은 행동 했을때 그 자리에서 바로 칭찬
차라리 작은 부탁 후 바로 칭찬
이게 더 잘 먹힙니다
즉 행동한거에 대해 즉시 칭찬하는게 중요해요
파블로프의 개처럼 바로 보상을 주는거죠
잔소리는 줄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