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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있는 전설이 가장 현실적일듯 단일개체로 지구 최강의 생믈이 된 상태이니 DLC엔딩 떄문에 사이버데몬 까지 몸에 깃들어 있고 기생수 베놈 같은 느낌으로 몸과 정신에 빈곳을 사이버데몬으로 채우는 선택지도 생김 ㅋㅋㅋㅋ
역시 세계관 최강자답다!
탑엔딩의 큰 단점은 힘들게 커마한 내 캐릭터가 대머리가 된다는점 ㅠㅠ 그래서 탑엔딩뺴고 다 본거같네요 ㅋㅋㅋㅋ
그거 진짜 ㅜㅜ 기껏 열심히 만들었고 거울 빼면 유일하게나마 볼 수 있는 얼굴인데 빡빡이라니..
"잘가 V, 절대 싸움을 멈추지 마"
띵언...조니 ㅜㅜ
빈센트는 노마드 루트 + 별 엔딩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고,발레리의 경우에는 부랑자 루트 + 태양 엔딩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공감되네요ㅎㅎ
사이버펑크는 모든걸 얻을수 없어서 아쉬우면서도 그게 매력적인듯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인간성에 대한 고찰과 삶과 죽음이 보여주는 대비, 근미래 디스토피아 사회의 모습 등이 다채롭게 보여지는 장르라 굉장히 매력적인 것 같아요!
주인공이 불행해지는 엔딩밖에 없는 게임은 처음해봤는데 참 여운이 남는거같아요..
그러게 말이에요 ㅎㅎ 이게 사이버펑크 장르의 매력인가 싶습니다!
타케무라 죽은 상태에서 악마 엔딩 보니까 완전 그냥 영혼구성체로 남게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타케무라가 죽었을 때 아라사카에 항복하는 루트를 타게 되면, 악마 업적이 해금되지 않습니다.이 때문에 타케무라가 죽었는데 아라사카에 항복한다면 플레이어 역시 게임 오버를 당한 것으로 판단하기도 하죠.
앗
절제 엔딩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조니는 두번째 기회를 얻었고 V는 꿈을 이루고 블랙월 너머로 자유롭게 떠나가는 그 모습이 제 심금을 울렸어요😢.
결국 또다시 희생하는 V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깊더군요ㅜㅜ
개인적으로는 태양엔딩이 그나마 제일 맘에 드는듯... 별 엔딩은 팬앰이 첫 인상을 너무 심하게 조져놔서 그냥 총만 먹고 팬앰 손절쳐서 생각도 안해봤고, 탑 엔딩은 주변 지인들이랑 관계가 싹다 망가지는게 너무 허무한듯...
개인적으로 팬앰과의 관계를 이어갈생각이 없다면 태양엔딩이 가장 괜찮아보이기는 하네요!
페랄레즈 부부 퀘 떡밥때문에 살짝 희망가졌었음...
저두요...ㅜㅜ
노마드 엔딩은 이채널에서 아예 첨봤네요 ㄷㄷㄷ
모든 엔딩 한번씩은 다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다들 꽤나 깊은 여운을 남기더라구요.
항상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2024년 얼마 안남았네요 2024년 도 즐겁게 보내고 2025년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좀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진짜 큰거 안바라고 딱 오리온에서 v가 연인과 함께 무사히 살아서 등장하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냥 살아있기만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지만..
태양 엔딩 보상이 생존이 아니라는 가정 하면, 저는별>탑>태양>절제>악마>자살 순서에요!
별이 ㄹㅇ GOAT
저도 별 엔딩을 가장 좋아합니다 ㅎㅎ 그 다음으로는 태양>탑>절제>악마>자살ㅜㅜ
사이버펑크 오픈하자마자 했을때는 해피엔딩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지나고 보니 더 생각나고 완성된 엔딩이었던거 같아요. 디스토피아적인 결말.그래서인지 확장팩플레이할때는 각 인물들에 대한 기대감을 지우고 더 냉정하게 했고 배신당해도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소미엔딩에서 그냥 너라도 살았으니 됬다 느낌?V에 몰입해서 매우 재미있게 했습니다. 개띵작
저도 그 부분이 참으로 인상깊더라구요. 소미의 배신에 큰 분노감이 치밀어들었지만, 생각해보면 V 역시 자신의 생존을 위해 수많은 살인과 배신을 일삼지 않았나 싶어서,,, 타케무라가 느낀 감정이 이런거였나 싶기도 했죠ㅋㅋ
개인적임 최고의 결말은 주디와 함께 노마드로 다시 돌아가는 별엔딩이라 생각. 열린결말이라 더욱 맘에듬
맞아요. 물론 가능성은 낮지만, 생존에 대한 희망도 걸어볼 수 있고, 끈끈한 유대로 묶인 패밀리가 있고, 연인인 주디도 있으니 밝은 분위기와 나름대로 희망있는 엔딩이라는 점에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현실에서도 어느정도 맞는말이긴 하죠
그쵸..! 나이트시티에서는 거의 국룰처럼 여겨지는 말이기도 한
지금 녹턴 지점에서 주차중인데 팬텀리버티부터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네 개인적으로 팬텀리버티 진행하시는거 추천드려용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 보면 뭔가가 뭔가 함. 내가 만약 V라면 조니를 초장에 없애버려서 자의감 찾을 것임.
사실 부작용만 없다면 탑 엔딩이 최고이긴 한데..
전설은 못참지
도시의 전설, 나이트 시티 1황이 되는 건 죽어도 못참지 !
이분은 CDPR 한국지사에서 뭐라도 좀 해줘라사후지원 끊긴 게임으로 계속 컨텐츠 쥐어짜서 올리시는데
작년에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당! ㅎㅎ
나의 갓겜....ㅎ.ㅎ
저에게도 갓겜..!!
근데 송버드 달로 보내는 엔딩이랑 손버드 죽이는 엔딩이 포함을 안됐네요
공식적으로 엔딩에 포함되는 건 악마, 태양, 절제, 별, 탑, 자살엔딩이기 때문에 이들만 포함했습니다!
노마드에게 평가가 후한 제작진들
대체로 노마드라는 집단이 사이버펑크 장르에서는 희귀한 편이다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ㅋㅋㅋ체로 노마드라는 집단이 사이버펑크 장르에서는 희귀한 편이다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ㅋㅋㅋ
제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탑 엔딩으로 가고 싶습니다...
사실 살아남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크긴 하죠.
@딥다이브 필자 개인적으로 보는 선호하는 엔딩탑>태양>별>악마>절제>자X단, 부랑아 출신인 경우,태양>탑>별>절제>자X>악마
잘가라 발레리..
존나 재밌었다.
사이버펑크가 버그만 빼면 갓...겜은 아니다 일단 스토리는 마음에 들긴 하는데 참 뭐라 설명하기가 힘드네
이제는 사실 명작 오픈월드 RPG반열에 올라왔다고 봐도 좋은데..악명높았던 버그와 엔딩으로 인해 평이 좀 갈리는 것 같아요 ㅜㅜ
아 난 뚝배기 밀리고 뒷모습으로 사라질때 너무 먹먹해서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던데;;;;;;;;
저두요..특히 이게 모든 도전과제를 완수하고 보니까 더 씁쓸해요.
별 엔딩 미만 잡
ㄹㅇㅋㅋ 항상 사펑하면 그나마 해피엔딩이라 맨날 별엔딩만봄
나이트시티 경계를 벗어날 때 별빛이 사막에 비쳐 마치 우주처럼 보이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죠ㅎㅎ
설아있는 전설이 가장 현실적일듯 단일개체로 지구 최강의 생믈이 된 상태이니 DLC엔딩 떄문에 사이버데몬 까지 몸에 깃들어 있고 기생수 베놈 같은 느낌으로 몸과 정신에 빈곳을 사이버데몬으로 채우는 선택지도 생김 ㅋㅋㅋㅋ
역시 세계관 최강자답다!
탑엔딩의 큰 단점은 힘들게 커마한 내 캐릭터가 대머리가 된다는점 ㅠㅠ 그래서 탑엔딩뺴고 다 본거같네요 ㅋㅋㅋㅋ
그거 진짜 ㅜㅜ 기껏 열심히 만들었고 거울 빼면 유일하게나마 볼 수 있는 얼굴인데 빡빡이라니..
"잘가 V, 절대 싸움을 멈추지 마"
띵언...조니 ㅜㅜ
빈센트는 노마드 루트 + 별 엔딩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고,
발레리의 경우에는 부랑자 루트 + 태양 엔딩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공감되네요ㅎㅎ
사이버펑크는 모든걸 얻을수 없어서 아쉬우면서도 그게 매력적인듯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인간성에 대한 고찰과 삶과 죽음이 보여주는 대비, 근미래 디스토피아 사회의 모습 등이 다채롭게 보여지는 장르라 굉장히 매력적인 것 같아요!
주인공이 불행해지는 엔딩밖에 없는 게임은 처음해봤는데 참 여운이 남는거같아요..
그러게 말이에요 ㅎㅎ 이게 사이버펑크 장르의 매력인가 싶습니다!
타케무라 죽은 상태에서 악마 엔딩 보니까 완전 그냥 영혼구성체로 남게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타케무라가 죽었을 때 아라사카에 항복하는 루트를 타게 되면, 악마 업적이 해금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타케무라가 죽었는데 아라사카에 항복한다면 플레이어 역시 게임 오버를 당한 것으로 판단하기도 하죠.
앗
절제 엔딩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조니는 두번째 기회를 얻었고 V는 꿈을 이루고 블랙월 너머로 자유롭게 떠나가는 그 모습이 제 심금을 울렸어요😢.
결국 또다시 희생하는 V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깊더군요ㅜㅜ
개인적으로는 태양엔딩이 그나마 제일 맘에 드는듯... 별 엔딩은 팬앰이 첫 인상을 너무 심하게 조져놔서 그냥 총만 먹고 팬앰 손절쳐서 생각도 안해봤고, 탑 엔딩은 주변 지인들이랑 관계가 싹다 망가지는게 너무 허무한듯...
개인적으로 팬앰과의 관계를 이어갈생각이 없다면 태양엔딩이 가장 괜찮아보이기는 하네요!
페랄레즈 부부 퀘 떡밥때문에 살짝 희망가졌었음...
저두요...ㅜㅜ
노마드 엔딩은 이채널에서 아예 첨봤네요 ㄷㄷㄷ
모든 엔딩 한번씩은 다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다들 꽤나 깊은 여운을 남기더라구요.
항상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2024년 얼마 안남았네요 2024년 도 즐겁게 보내고 2025년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좀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진짜 큰거 안바라고 딱 오리온에서 v가 연인과 함께 무사히 살아서 등장하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냥 살아있기만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지만..
태양 엔딩 보상이 생존이 아니라는 가정 하면, 저는
별>탑>태양>절제>악마>자살 순서에요!
별이 ㄹㅇ GOAT
저도 별 엔딩을 가장 좋아합니다 ㅎㅎ 그 다음으로는 태양>탑>절제>악마>자살ㅜㅜ
사이버펑크 오픈하자마자 했을때는 해피엔딩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지나고 보니 더 생각나고 완성된 엔딩이었던거 같아요. 디스토피아적인 결말.
그래서인지 확장팩플레이할때는 각 인물들에 대한 기대감을 지우고 더 냉정하게 했고 배신당해도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소미엔딩에서 그냥 너라도 살았으니 됬다 느낌?
V에 몰입해서 매우 재미있게 했습니다. 개띵작
저도 그 부분이 참으로 인상깊더라구요. 소미의 배신에 큰 분노감이 치밀어들었지만, 생각해보면 V 역시 자신의 생존을 위해 수많은 살인과 배신을 일삼지 않았나 싶어서,,, 타케무라가 느낀 감정이 이런거였나 싶기도 했죠ㅋㅋ
개인적임 최고의 결말은 주디와 함께 노마드로 다시 돌아가는 별엔딩이라 생각. 열린결말이라 더욱 맘에듬
맞아요. 물론 가능성은 낮지만, 생존에 대한 희망도 걸어볼 수 있고, 끈끈한 유대로 묶인 패밀리가 있고, 연인인 주디도 있으니 밝은 분위기와 나름대로 희망있는 엔딩이라는 점에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현실에서도 어느정도 맞는말이긴 하죠
그쵸..! 나이트시티에서는 거의 국룰처럼 여겨지는 말이기도 한
지금 녹턴 지점에서 주차중인데 팬텀리버티부터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네 개인적으로 팬텀리버티 진행하시는거 추천드려용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 보면 뭔가가 뭔가 함. 내가 만약 V라면 조니를 초장에 없애버려서 자의감 찾을 것임.
사실 부작용만 없다면 탑 엔딩이 최고이긴 한데..
전설은 못참지
도시의 전설, 나이트 시티 1황이 되는 건 죽어도 못참지 !
이분은 CDPR 한국지사에서 뭐라도 좀 해줘라
사후지원 끊긴 게임으로 계속 컨텐츠 쥐어짜서 올리시는데
작년에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당! ㅎㅎ
나의 갓겜....ㅎ.ㅎ
저에게도 갓겜..!!
근데 송버드 달로 보내는 엔딩이랑 손버드 죽이는 엔딩이 포함을 안됐네요
공식적으로 엔딩에 포함되는 건 악마, 태양, 절제, 별, 탑, 자살엔딩이기 때문에 이들만 포함했습니다!
노마드에게 평가가 후한 제작진들
대체로 노마드라는 집단이 사이버펑크 장르에서는 희귀한 편이다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ㅋㅋㅋ체로 노마드라는 집단이 사이버펑크 장르에서는 희귀한 편이다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ㅋㅋㅋ
제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탑 엔딩으로 가고 싶습니다...
사실 살아남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크긴 하죠.
@딥다이브 필자 개인적으로 보는 선호하는 엔딩
탑>태양>별>악마>절제>자X
단, 부랑아 출신인 경우,
태양>탑>별>절제>자X>악마
잘가라 발레리..
존나 재밌었다.
사이버펑크가 버그만 빼면 갓...겜은 아니다 일단 스토리는 마음에 들긴 하는데 참 뭐라 설명하기가 힘드네
이제는 사실 명작 오픈월드 RPG반열에 올라왔다고 봐도 좋은데..악명높았던 버그와 엔딩으로 인해 평이 좀 갈리는 것 같아요 ㅜㅜ
아 난 뚝배기 밀리고 뒷모습으로 사라질때 너무 먹먹해서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던데;;;;;;;;
저두요..특히 이게 모든 도전과제를 완수하고 보니까 더 씁쓸해요.
별 엔딩 미만 잡
ㄹㅇㅋㅋ 항상 사펑하면 그나마 해피엔딩이라 맨날 별엔딩만봄
나이트시티 경계를 벗어날 때 별빛이 사막에 비쳐 마치 우주처럼 보이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