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카 상 휩쓸어 버린 29금 아스트랄 성인 환타지ㅣ'가여운 것들' 원작 미리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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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 #푸어띵스 #가여운것들 #엠마스톤 #요르고스란티모스
어떤 기준으로 보아도, 이 책은 경이롭고 사랑스럽다. 작가 자신의 고집스러운 무정부주의적 사회주의자의 품위를 유지하면서도, 호그(Hogg)에서 조지 (‘플래시맨’) 맥도널드 프레이저에 이르기까지 문학적 목소리들을 투영하는 문학적 복화술을 거장의 뛰어난 솜씨로 구현했다.―《뉴 스테이츠맨 앤드 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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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랍스터' '킬링디어' '더 페이버릿'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괴짜영화 전문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엠마 스톤, 윌렘 대포, 마크 러팔로와 함께
또 하나의 이상한 신작을 내놓았습니다.
스코틀랜드 작가 앨러스데어 그레이의 1992년작
"가여운 것들"을 영화화하였는데요.
이 영화가 올해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등
어마어마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원작소설을 미리 접할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서
이렇게 리뷰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고편도 떴으니 확인해 보세요~
![딱히 이유도 없는 우울감이 밀려올 때 보면 좋은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Oh0mIv7QUkE/mqdefault.jpg)
어제 미국에서 봤습니다... 엠마 스톤 진짜 상 받을꺼 같네요. 연기가 아주 강력합니다 ㄷㄷㄷ
뭐 이런 정신 나간 내용이...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부국제 첫 회차 보고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온 저는 2024년 개봉날 까지 기다리는 날은 이제부터 고통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운드 트랙부터 불안정한 음과 함께 영상미 미쳤고, 엠마 스톤 연기는 역대급이었습니다. 이 영화로 여우주연상 휩쓸어야한다는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2시간 자고 일어나서 아침 영화 보러왔는데.. 141분동안 황홀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만! 영화가 많이 야하긴 해요 ^^;; , , , 이 네 작품의 장점만 골라내서 완전 매력적인 영화 이 탄생했어요.. 구구절절 설명하면 안될거같네요. 마지막으로, 돌비시네마 상영을 한다면 여러분, 고민말고 돌비시네마 꼭 보세요.
먼저 보셨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지금 최대 기대작입니다
페어버릿에 이어서 또다시 엠마스톤과 요르고스란티모스의 만남~ 기대되네요.
요르고스 란티모스는 혼자 보러 갑니다. 이미 여러번 당해서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가여운 것들 한국 나온다고 하는데 수위가 꽤 있다고 하더라구여 ㅋㅋㅋ
저도 원작을 봤는데 고드윈이라는 박사 이름부터가 프랑켄슈타인의 저자 메리 셸리의 아버지 빅터 고드윈에서 따왔군여.... 생각보다 프랑켄슈타인 원작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 같아 이 영화 개봉 후 프랑켄슈타인도 적지않게 말 나올거 같습니다 ㅎㅎ
어제 아침에 영상보고 기차역 교보문고 가서 기다리는 30분 동안 읽어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ㅋㅋ 초중반까지 읽었는데 벨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인물이라 긴장을 놓을 수가 없네요. 영화도 꼭 볼 예정이고 해석 영상 나중에 올려주신다면 좋겠네요 ㅋㅋ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이 어떤 영화일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게 되네요!ㅎㅎ 이 감독은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고전 소설이라 문헌에 대해 박식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전작 '더 페이버릿' 같은 경우도 연출이나 영상미가 너무 좋았고, 킬링 디어도 말할것도 없구요. 이번 신작 내용도 흥미롭네요! 책도 한번 읽고 싶고, 9월에 볼 영화가 하나 생겼네요~^^
방금 다보고나니 .. . 정신병 오려합니다...
정말 선정적이고 잔혹합니다 그런디.. 눈으로는 그래보이는데 머리로는 다르게보입니다..
철학은 그냥 개나줘버렷~!! 80먹은 노인이된 기분입니다... .😵💫
킬링 디어를 재밌게 보고 요르고스 감독에게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이번에 나온 Poor Things 트레일러를 보고 기대하고 있던 차에 이런 감사한 영상이 올라왔네요!영상 초반 5분을 보고 아 뭐 이런 따분한 천진한 처녀상을 가지고 왔지 했는데 전혀 아닌 것 같네요! 기회가 되면 꼭 책 읽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오오 너무 관심가는 작품이네요 😱 책부터 먼저 읽어봐야겠어요
광고 환영합니다~
기대가 됩니다~~ㅎㅎ
알라딘에 책 주문하러 가보니 소개 글에 요런시점 님의 영상이 함께 올라와 있어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우왓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아😊😊😊
벨라역 저분 덴젤워싱턴 은행털이할때 나온 경찰분인데
요르고스 감독의 기발함과 19c 의학 배경은 충분히 문제적 폭죽을 터트릴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당시 의술의 괴기함과 시대적 인식에 갇힌 백인들의 오만함을 고발하는 작품 The knick도 강력히 추천 드려봅니다
정주행 하시면 최소 3부작 리뷰는 나올거예요
그 드라마 시즌 2까지 나오고 캔슬돼버린 ㅠㅠㅠㅠ
최애감독이 기예르모 델 토로인데 란티모스 감독영화도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네요. 꼭 찾아볼께요 :)
이...이게뭐노.... 근데 읽어보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
더 랍스터. 두 기괴하고 슬펐는데... 꼭!! 봐야쥐
영상이랑 상관없는 말이지만 스탠리 큐브릭감독 영화를 전부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요르고스란티모스가 돌아온다니!
크루엘라보고 찐팬돼서 나온작품 다 찾아봤는데 좋네요 기대가 됩니다
되고 싶은 동물이라면 HOMO SAPIENS SAPIENS 요
엠마스톤이 그 조니뎁부인인가요?
걔는 앰버허드 예요
이 영화 걸작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별 5개입니다.
킬링디어가 개인적으론 그리스 출신답게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신화적 기반이 엿보여 가장 흥미롭고도 납득이 되는 이야기였어요.
무슨 영화인가 찾아봤더니 wiki에 surrealist science fantasy film이라고 설명되어있네요. 그 사이에 공식 예고편도 나왔던데 ua-cam.com/video/RlbR5N6veqw/v-deo.html 진짜 아스트랄한 영화인 듯... 엠마스톤 마크 러팔로 윌리엄 데포 등 출연진도 기대감을 주네요 ㅎㅎ
thanks~
가여운 것들 감독이 킬링 디어 감독이였다니ㅠㅠ 너무 재밌게 보았는데 듄 보고 이거 꼭 봐야겠다앙👍
와 책너무 재밋네용 도거관에가서 봐야겟어요 책추천더해주세요!!
기묘한 즐거움일 것 같네요!
캔드리스는 지가 뭔데
소유권 주장하듯 ㅋㅋㅋㅋ
가만 있지 않겠대 ㅋㅋㅋㅋ
제 최애 감독 영상이라니..! 감사합니다
많이 잔인한가용...???
이게 해부학자 이야기라서 시체해부 장면이 종종 나와서 말이죠 산 사람을 죽이고 그런 건 없습니다.
혹시 수위가 어느정도일까요?
노출이 심한 정사씬이 꽤 자주 나옵니다. 시체해부하는 장면도 종종 나오고요
고급진 포르노 그래피 영화군
'그리스의 봉준호'!
4:52 고블린ㅋㅋㅋㅋㅋㅋ
박사 이름이 진짜 스파이더맨 고블린임?
박사역을 맡은 배우가 스파이더맨에서 고블린 역할도 맡았다는 것임….
그리스의 김기덕😂
건 아니쥐이~~~~~~~
감독작품들 안보셨꾼????
아기의 뇌를 엄마의 뇌에 이식한게 뭐가 문제인거지?
생판 남의 뇌에 이식한 것보다 훨씬 낫지 않나?
그 애가 자살해 죽은 여성의 복중태아였고 죽은 여성의 뇌를 제거하고 복중태아의 뇌를 이식한겁니다 시체에 뭘 했다는 것도 충격인데 뱃속의 아기의 뇌를 꺼내서 엄마 머리속에 넣었다는 게 문제적으로 안 보이시나요?
요런시점님의 추천이 인상깊어 도서실에세 빌려봐야 겠네요
기대되나요? 난 실망할것 같다.
의미하는 것 들이 많을수록 실망이 커질듯
매트릭스, 기생충, 노인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스페이스오디세이등 의미하는 것들이 많아도 명작으로 취급받은 영화들은 전부 열거할수도 없을만큼 많습니다. 님의 영화취향이 트랜스포머, 인디아나존스, 300등등 의미보다는 시각적으로 만족감을 주는 영화가 더 좋으시다면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으시겠지만요.
@@그러니까-b9j 의미와 암시가 깔린다고 좋은 영화는 아니죠.
그걸 다 이해한다고 식견이 높은것도 아니죠.
영화를 설명하는 사람들이 영화를 얼마나 재미없게 만드는지 알텐데.
영화 제목 3개보니 당신도 식견없이 유투브만 보는 사람인듯
이번 부국제에서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엠마스톤이 풍만한 몸매는 못할텐데
오 최근에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님 영화를 2009년 작 송곳니 부터 다 봤는데, 이렇게 영상이 올라오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감독 중 가장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송곳니부터 시작해서 이후 나온 영화들 모두 대만족이었어요^^
@@yorun 저는 랍스터부터 시작해서, 웨스 앤더슨같은 귀여운 상상력이 있는 감독인 줄 알았는데, 초기작을 보고서 감독님의 기이한 상상의 촛점이 오히려 (항상 말씀하시는) 부조리극에 맞춰져 있다는걸 느꼈어요. 송곳니는 정말 간담이 서늘했던… 특히 장녀가 춤추는 장면 이후는 정말 좋았습니다. (약간 라스 폰 트리에 감독님이 떠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