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4319 모든 전공자들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앤이 여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독실한 성공회 신자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버지와 여왕의 남동생이 가톨릭을 믿었기 때문에 앤이 여왕이 된 거죠. 동성애에 대한 소문은 권력에서 떨어져나가자 질투심에 사라 처칠이 여왕을 비방하고자 퍼뜨린 루머입니다.
Nicole P님 안녕하세요^^ 혹시 2008년작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 작품이 맞다면 저작권에 매우 까다로운 배급사들이 있는 관계로 리뷰가 쉽지 않은 영화랍니다^^;; 정말 채널에 잘 어울릴만한 영화인데 저도 많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관심을 갖고 좋은 영화를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새로운 한 주도 기분 좋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dito_movie 아, 그런 연유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계속해서 좋은 영화 많이 홍보해주세요. 디토님의 나래이션 목소리가 편안하여 채널을 애정하고 있어요. 영화의 줄거리도 잘 잡으시고, 썹네일 어그로 끌지 않고, 나래이션이 영화의 흐름을 끊지 않아 넘 좋아요. 디토님 채널 덕분에 봤던 영화는 다시 기억하고, 아직 못 본 영화 중 영상을 재밌게 시청한 건 찾아서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실화에 따라서 만든 스토리라고 들었는데, 최후의 승자는 사라죠. 당시 기준으로 84살이라는 나이까지 살았다고 들었어요
사라의 후손이 그 유명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죠..
영국에서 쫒겨난 사라와 말보로 가문은 그 후 미국 채권 매입을 통해 엄청난 돈을 벌어 잘먹고 잘 산답니당..
최후의 승자는 앤 여왕도, 애비게일도 아닌 사라였음.
와우
실제로는 앤여왕 사후에 사라와 말버러 공작이 다시 권력을 되찾습니다...원래 군공이 어마어마했던데다 사라제닝스는 행정능력이 탁월했어요
사실에 기반햇다고는 하나 실제로 이 사람들은 레즈비언이 아니엇음. 새라는 남편이랑 사이 엄청 좋았고 애들도 많이 낳았다함. 각색과 지어낸 부분이 많으니 걍 재미로 보는게 좋을듯
그럼 양성애자일 수도 있죠
앤여왕도 남편 덴마크의 조지하고 사이가 무척 좋았죠.
그시대에 남편이 자자고 하면 자는거고 피임도 안했을테니까 뭐 별수있나ㅋㅋ 이걸 증거라고 하기엔 좀...
@@starb-4319 모든 전공자들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앤이 여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독실한 성공회 신자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버지와 여왕의 남동생이 가톨릭을 믿었기 때문에 앤이 여왕이 된 거죠.
동성애에 대한 소문은 권력에서 떨어져나가자 질투심에 사라 처칠이 여왕을 비방하고자 퍼뜨린 루머입니다.
모든 전공자가 아니라고 한다구요? 어떤 교수가 둘의 염문설에 대해서 근거가 있는 편이라고 얘기하는 영상도 있고, 영어로 검색해도 꽤 관련 자료가 나오는데요? 어느 전공자들이 그냥 다 루머였다고 하나용
원래도 좋아했던 레이첼 바이즈이지만 이 영화에선 카리스마 있는 매력이 잘 나타난 것 같아요 전엔 못 보던 모습이라 재입덕. 여왕 역 배우 연기도 훌륭하구요 여배우들의 앙상블 연기는 언제봐도 재밌네요
스튜어트 왕가의 마지막 왕이었던 앤 여왕 시절의 이야기죠. 극장 가서 봤는데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감독이 사람 불편하게 하는 영화를 잘 만든다고 하더군요ㅎㅎ
무도회 장면이 단지 권력에 대한 것만은 아닌게 올리비아 콜먼의 표정에서 좌절감, 슬픔, 질투 여러가지가 느껴짐 너무 좋음
이거 보면 에비게일도 이긴게 아니라 언제든지 내쳐지는 불안한 입장인듯..2편이 있었다면 다시 공작부인을 데려오고 에비게일이 내쳐지는 거 아닐까 싶었음..
네 이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인데요, 실제 앤 여왕의 사망 후 애비게일은 궁전에서 쫓겨났다고 하네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레이첼 와이즈 후손은 처칠인데 엠마스톤 후손은 누군지도 모름
그만큼 애비게일 앤여왕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뜻...
디토님 덕분에 좋은 영화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생각할 게 많은 영화네요. 배우들의 명연기가 대단합니다. 인간의 권력에 대한 욕망... 그 끝은 어디일지. 잘 봤습니다
스토리도 흡입력 있었고 화려한 미장센과 잘 어우러진 음악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이거 풀버젼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사한 R Lee님^^ 편안한 밤 되세요.
여인 3명의 연기력 어마어마함. 강추!
디토님!!감기가된통걸려도디토님리뷰는못참쥬~~오늘도잘보고갑니당.항상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용
짱아님 감기에 걸리셨군요.. 연휴동안 잘 드시고 푹 쉬셔서 얼른 좋은 컨디션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안녕히 주무세요^^
잘 봤어요~ 저는 해당 영화를 풀로 봤는데 제 기준에는 스토리라인이 기분이 찜찜하고 별로 였어요 ㅎ 그만큼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한거겠죠? 저같은 관람객을 깊게 몰입할수 있게 한거니까요 ㅎ
암튼 제가 가진 가치관에 충격을 가져다주어 흥미로운 감상을 할수 있었어요 ㅎ
네 저에게도 쉽지 않은 영화였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된 작품이었습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영화관에서 본 영화이고 이마도 비슷한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유치하고 금쪽이 같은 여왕과 여왕을 휘두르려는 두 여인의 모습이 현대인의 입장에서 보기에 충분히 불편할 수 있고 오히려 그런 감상을 유발하도록 만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밌네요. 근데 편집과 설명이 너무 잘 되어서 본편 볼 생각이 안나네요
오래된 소설책을 읽는 기분
디토님, The Duchess 를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꽤 볼만한 영화인데 다뤄주는 곳이 별로 없네요. 디토님 구독자면 좋아할 것 같네요.
Nicole P님 안녕하세요^^ 혹시 2008년작 '공작부인:세기의 스캔들'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 작품이 맞다면 저작권에 매우 까다로운 배급사들이 있는 관계로 리뷰가 쉽지 않은 영화랍니다^^;; 정말 채널에 잘 어울릴만한 영화인데 저도 많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관심을 갖고 좋은 영화를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새로운 한 주도 기분 좋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dito_movie 아, 그런 연유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계속해서 좋은 영화 많이 홍보해주세요. 디토님의 나래이션 목소리가 편안하여 채널을 애정하고 있어요. 영화의 줄거리도 잘 잡으시고, 썹네일 어그로 끌지 않고, 나래이션이 영화의 흐름을 끊지 않아 넘 좋아요. 디토님 채널 덕분에 봤던 영화는 다시 기억하고, 아직 못 본 영화 중 영상을 재밌게 시청한 건 찾아서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딜 가나 사람들은 재벌과 왕실, 셀럽 이야기에 열광하는군요.
영상 좋아요. 재밌어요.
영국 여왕의 침실을 엿보네요. 사실인지 몰라도.
다 있을 수 있는 일. 외로운 영왕이 ㅎㅎ
캬 우리나라가 연상되는 드라마
그 연세에 대단하세요
보여주기삶이
외로움이 사무친다 어휴..
영화로 역사를 배우면 안됨😂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는 화려하고 비참한 생들이군
그냥 연기 차력쇼 영화였음
음...... 우리나라도 있어 지금! 얼굴에 필러는 왜 그렇게 맞고 나대는지! 나중에 영화 나올듯!
양산 돼지 살이나 빼라고 해
아….양산에ㅡ그 돼
용산디올. 볼 빵빵해서 웃음이 없지. 머리에는 흑채인가? ㅋㅋㅋㅋ
양잿물이 뭔가요?
과거 빨래를 할 때 표백제 개념으로 쓰던 용액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수산화나트륨과 같이 위험성을 띄고 있었다고 하네요.
아 감사합니다
독극물로도 쓰였음요ㆍ
여왕 아줌마 연기 잘하네
네, 앤 여왕 역의 '올리비아 콜맨'은 실제 이 영화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아줌마 파워 😂
어둡고 음습하고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친구'라고요?..
바이들인가...
더러운 것을 자주 접하게해서 무엇을 얻을까? 작가가 더럽군
최태민/최순실과 박근혜
왜 이렇게 보는 사람마다 시각이 다를까요? 저는 단박에 386정치가들과 민노총 세력들이 떠오르던데? 신선하게 다가와서 권력을 맛보자마자 그대로 타락해버린 그들의 추악함이 너무도 적나라하게 오버랩되어 소름끼쳤어요,ㄷㄷ
대통령 비행기 타고 돌아다니는 김정숙/ 외교왕따 문재인
개죄인과 민정이 스토리도
이게 뭐냐 페미영화냐
모든게 페미로 보이는 님이 한남인건 알겠음
현 정부와 똑같군요.
난 전정부 같은데 세금 도둑 돼지ㄴ
바로 전 정부랑 똑같지
요즘에 너같은 애들이 댓글 많이 달고 다니더라
이제는 이런 짓 안 통해, 니네 한국사람 아니잖아 ㅋ
앤 여왕 치세에 영국이 더 번성해졌다는 점에서 현 정부와 똑같다고 하신거죠?
바보! ㅋㅋ 네이버로 앤 여왕 좀 찾아봐라 ㅋㅋㅋㅋㅋㅋ
윤석렬이 그 정도 대통령이냐? ㅋㅋㅋ 하여간 민주당 지지자들 모지란거는 알아줘야 해 ㅋ
돼지같고 사치일삼는 김정숙이 앤여왕이구 문재인숨결느끼며 국회의원된 고민정이 에비게일이라고 보믄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