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더 답없는 패치 입니다 뉴비 유입도 없는데, 기존 덱 카운팅해야히는 상황에 진화 카운팅도 해야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제 겨우 만렙 찍어서 즐기는가 싶었더니 다시 레벨 올려야하는 피로도만 훨씬 높아졌습니다. 게다가 진화카드 밸런스는 더 심각해지다 보니 열심히 하던 유저인데 접게 되었습니다. 😢
이 게임의 제일 큰 문제점은 카드레벨이 차이가 나면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죠. 간단하게 고블린통이나 미니언이 감전에 죽어버린다던지 파이어볼에 마법사가 죽는다던지 일반적으로 코스트극복이 불가능합니다. 이 레벨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겨우 만렙을 찍어줘도 굴릴수 있는 덱은 그거 하나뿐 호그유저가 페카덱을 굴린다는건 사치에 가까웠죠. 그러니 점점 재미는 없어지고, 티어덱을 못쓰니 랭크는 안오르고, 이에 레벨상한이 올라가버리니 기존에 쓰던덱도 굴리지 못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유저를 못살게 굴었죠ㅋㅋ
고인물들도 좋아하는 유저보다 안좋아하는 유저가 더 많음.. 특히 대회들마다 진화카드 금지, 허용 다 따로 있어서 최소 대여섯가지 덱들을 연습해놔야되고 진화카드 없을경우엔 바로 도태돼가지구 첫 현질이 강제될수밖에 없엇음여 잘하면 15마넌정도 질러서 스펙 맞춰놓고 첫날 상금으로 바로 쓴돈 회수할수 있겠지만 그정도 탑티어 아닌 이상 손해보는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클래시 로얄을 약 6년간 플레이하고 4개의 계정을 키웠으며 대형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길드의 대표였고 한 때 로열패밀리로써 오프라인 행사까지 다녀봤던 유저로써 초기 클래시 로얄은 타 게임들과 비슷하게 약간의 밸런싱과 레벨문제만 빼면 깔게 없을 명작이였음 그리고 그 명성을 솔직히 3년 정도는 잘 유지했다고 생각함 하지만 근본 없는 괴상한 카드들만 늘어가고 점점 밸런스가 망해가기 시작했으며 오래전부터 존재한 킹타워 레벨에 따른 갭차이가 해결되질 않음(이때 킹타워 레벨 이슈란 비슷한 트로피 구간에서 상대와 나의 킹타워 레벨 차이가 3레벨 이상 나는 것) 1,2레벨 차이도 승부에 큰 영향을 주는데 3레벨 차이부턴 매칭 잡히는 순간 욕부터 나오던 상황 레벨 패치라며 카드 기본레벨을 올려버리는 강수를 둬서 어느정도 밸런스가 잡으려 했으나 이미 고인물과 뉴비들간의 격차가 너무 벌어짐 특히 할거없는 고인물들이 일부러 트로피를 떨구거나 새로 계정을 파 저렙구간에서 뉴비들을 가지고 놀던게 큰 문제중 하나였다고 생각함 무튼 가면 갈수록 문제들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지만 슈퍼셀은 이런 문제는 잡기는 커녕 과금유도성이 점점 짙어지고 고인물과 뉴비들 간의 격차를 벌려버림 이미 접은지 약 1년정도 지나서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음 근데 분명한건 이미 오래전부터 망할 조짐이 크게 보였다는거 그리고 그걸 방치했다는거...
저도 매우 동의하는 바에요, 2017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무과금으로 플레이한 유저로서 소감인데, 솔직히 2020년도 까지는 여러 우여곡절이 있어도 진짜 갓겜이였어요. 근데 2021년부터 밸런스 패치 주기 3개월로 바뀌고(지금은 2달에서 1달로 원상복귀 됨), 무리한 업데이트들이 많이 나오던 시절 부터 망하기 시작한 것 같다고 봅니다.
적당선에서 고인물이 될듯 말듯한 유저들도 최대레벨 올리면서 억지로 이것저것 하게 하면서 꽤 많이 접음... 고인물 영역은 놔두고 중간유저들을 끌어올릴 생각해야지 눈앞의 이익만 보고 고인물들은 힘들게 해도 따라올거야라고.. 생각했던게 망조의 이유 변화를 줬다고는 하는데... 한번 다시 돌아가보고 판단해야할듯
7년차 고인물이 알려드리는 이번 진화 패치 및 만렙 상향이 망한 패치인 이유 1. 엘리트 레벨(15렙) 까지 가는 데 필요한 엘리트 와일드 카드 수급이 어려운 유저들이 너무 많음. 14렙인 카드가 많을 수록 엘리트 와일드 카드 수급이 쉬운데 많은 유저들은 자신이 쓰는 덱만 14렙을 찍어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수급하기 어려움 2. 진화 카드가 밸붕이다...까지는 아니지만 기존 카드 상성에서 달라지는 부분이 생겼고, 진화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진화 조각을 수급해야 되는데 이것이 쉬운일이 절대 아니며 과금으로 얻기에도 과하게 비쌈 3. 로얄 패스 (배틀 패스) 가 너무 창렬하게 바뀜, 이번 패치로 인한 것은 아님, 하지만 이전부터 로얄 패스는 마스터 북(희귀도 상관 없이 다음 레벨 업까지 필요한 카드를 다 채워주는 아이템)을 얻기 위해 구매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보상에서 빠졌음. 그 이외에 마스터 북을 얻을 수 있는 루트는 현질 뿐인데 심지어 뭐 다른거랑 묶어 팔아서 강제로 비싼 가격에 구매해야 함. 4. 접은 분들은 모르겠지만 트로피전과 랭크가 분리되어 운영되는 중인데 기존 트로피 상한선이 7500에서 9000으로 늘어났음. 이거 겁나 허무함. 간신히 찍어놨는데 또 언제 올라가... 5. 앞서 설명한 1,2,3의 이유로 많은 유저들의 성장이 막혔고 15렙 카드를 가진 사람과의 격차가 너무 벌어져 버림. 랭크전도 어느정도 까지는 레벨 제한이 걸려있어 상관 없지만 최상위권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다시 15렙 카드가 필요해져 기존에 경쟁하던 사람들이 따라잡기 어려워짐.
현재 6년 반 유저로써 저는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앞서 말씀하신 주장에서 진화조각을 모으는 것에 대한 의견은 동의하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편입니다. 첫번째로 엘리트 카드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있으셨는데 저는 엘리트 레벨 자체가 랭킹전에 있어서는 어떠한 의미도 없고 오직 트로피를 올리기 위해서 라고 생각하여 굳이 따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진화카드에 있어서 밸런스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진화는 할 수 있게 만든 구조이고 메타가 급변할 시기가 한번은 왔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같은 메타에 지루했다 요즘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 로얄패스에 관한 것입니다. 무과금으로는 6년을 해도 모든 카드를 만랩찍기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로얄패스에 있는 혜택들로 그 시간을 채우기엔 전에도 너무 가격이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렴했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보상의 질도 올라간 이상 가격도 어느정도 조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저는 더욱 재밌어졌다고 느꼈습니다. 메타가 바뀌며 쓰지 않던 카드도 사용해보고 오히려 해볼 것이 더욱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덕에 오랜만에 빡겜해서 1400등을 찍었던..) 앞으로 더욱 많은 밸런스 패치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7년차 뱃지 갖고 있는 유저로써 걍 길게 얘기할 것도 없고 클로 근본시절은 다 끝났음. 15레벨 ㅇㅈㄹ 할때부터 그냥 얘네는 레벨확장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다는 걸 알았고 근본도 없는 레볼루션 메타 때문에 뉴비 진입장벽만 더 높아짐. 새로움을 추구할꺼면 기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하는데 이번 에볼루션은 그냥 병맛게임 그자체임 ㅋㅋ 플레이하면서 이게 클로맞나 이생각만 계속함 특히 박격포에 고블린 쳐 달아놓는 건 누구 아이디어인지 진짜 대가리 깨고 싶었다 성회형도 광고받았으니까 좋게 좋게 얘기해준거지 광고 안받았으면 말할 가치도 없는 똥겜임.
페이투윈인진 잘 모르겠는데..? 경쟁전은 점숫대마다 레벨 최대값이 정해져있음 그 이상 레벨이여도 경쟁전 들어가면 최댓값 이상으론 적용 안됨 따지고보면 태산급 벽같지도 않고 돈도 걍 하다보면 쌓여있는데 1회 업그레이드당 10프론데 많아야 2,3렙 차이고 실력으로 커버 가능함 1렙으로 천상계 가고 그런 컨셉유저들도 있는데뭘
@@teeshao1556 그건 어느 게임이나 레벨있는 게임이면 당연한거고, 무료게임이라면 더더욱 카드팔이로 수익내는건 당연한거임. 다만 그 정도가 제 생각엔 과하지 않고, 경쟁전은 더더욱 레벨빨 게임으로 흘러가지 못하게 최소한의 장비를 설정해뒀으니 할 만큼 했다고 봄. 이벤트나 친선전들은 이미 11렙 제한이기도 하고. 초보거나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된 계정이 오래된 or 과금한 유저들과 차이가 안나면 그것도 그것대로 이상한거임 지속가능하지가 않음 게임이. 세게 말하면 게임의 한계인거고, 구 한계 안에서 최대한 장치를 하고있다고 봄
흠.. 저도 몇개월전 복귀한 유저인데 개인적으로 이번 패치로 인해 골드가 생각보다 잘 모이고 진화카드 재미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ㅋㅋ 돈 안쓰고 나온지 얼마 안됬는데 이벤트로 벌써 진화도 1개 시키고 천천히 하면 개꿀잼입니다. 패스권이 좀 창렬로 변한게 아쉽긴한데 그래도 서버비로 가끔씩 살만합니다😂
이번 클래시 로얄 업데이트는 '망해가는 게임이 pay to win 특성을 강화해, 유저에게 pay/꼬접의 선택을 강요해서, 게임의 장기적인 운영을 포기하고 단기간에 한탕 하려는 수법의' 전형적인 예시에 불과합니다. -카드를 몰아줄 수 있어서 해볼 만해 보일지도 모르나, 실질적으로 14레벨 카드 하나를 엘리트 레벨로 올리는 데는 1레벨 카드를 14레벨로 올리는 것과 비슷한 노력이 소모됩니다. 도를 넘었죠? -카드 진화는, 밸런싱한 구색은 갖췄던 기존의 아레나에 '아무런 제약 없이' 사기 카드를 난입시켰습니다. 슈퍼셀이 게임의 미래에 관심을 가졌다면 하지 않았을 결정이지요. 모든 진화 카드들은 한 번이라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게임을 터뜨리기 때문에, 게임의 장르가 RTS에서 '먼저 맞으면 죽는' 서부극으로 바뀔 지경입니다. -3일 전, 공식 메이저 리그인 CRL의 월간 TOP 32가 카드 진화가 허용된 채 치러졌는데, 대부분의 선수들이 지금까지 나온 진화 카드의 성능 순서(로켓병-로얄 자이언트-박격포/바바리안-해골 병사)를 따라 해골 병사를 뺀 4개의 진화 카드를 눌러담은 duel set를 들고 나왔습니다. 카드 진화는 기본적으로 '누가누가 더 사기냐'의 싸움이기 때문에, 메타의 다변화는커녕 획일화가 심해지는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현상이며, 이는 추후 진화 카드가 늘더라도 변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6년차..세계랭킹엔 든 적 없지만 한국엔 3자리에 들어봤습니다. 이것저것 제 생각 적어볼게요. 1.카드에볼루션 이건 부정적인 의견이 많습니다. 어떤 리스크도 없거든요. 그냥 버프나 다름없어서 덱이 몇종류로만 고착화됐습니다. 영상에 나온 하위권도 어느 티어부터는 아마 고착화될듯 하네요. 물론 진화카드가 많이 나오면 해소되겠지만 문제는 한달에 하나 나온다는겁니다. 클로 카드가 총 109개에요. 게다가 한달마다 메타가 요동치는건 덤이구요. 2.엘리트레벨 이것도 부정적입니다. 사실 뉴비에겐 별 상관없는 얘기구요.(14레벨까지 가면 나름 중수는 됨) 한시즌에 두개? 정도까진 강화되겠더라구요. 근데 돈이 안든다는건 조금 생각해봐야하는게 저 엘리트 와일드카드를 '빨리' 모으려면 골드를 써가면서 모아야 합니다. 안 쓰면 솔직히 한시즌 하나정도 될겁니다. 랭킹전에는 엘리트레벨이 6개월 뒤 적용인데 지금이 2시즌째입니다. 덱 하나 만렙 찍는데에 골드쓰면 6개월째에 겨우 달성하겠습니다만 메타가 매달 요동치는데 덱 하나 만렙이 가능할까요? 한 시즌 1.5개 만든다치면 모두 만렙찍는데에 거의 6년입니다. 2개만들어도 4.5년이구요. 덱 만렙 늦춰진다고 좋을까요? 이건 좋다고만 할 순 없죠. 3.bm 얼마전에 로얄패스가 개편을 해서 원래 6천원하던 패스가 8800원, 19000원으로 나뉘었어요. 패스가 다른 게임보다 싸니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풍족해졌냐하면 글쎄요..아무튼 이보다 전에 카드 도전과제 업데이트때문에 지금 진입할 뉴비도 보석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됐는데, 그래서 배너(스킨같은거임)나 패스 등 현금으로 사야하는 비중을 늘린거 같습니다. 다만 동남아에서도 많이하고 글로벌해서 그런지 이에 대한 반발은 지금도 있죠. 만렙이면 사실 스킨, 이모티콘빼면 패스살 이유가 없었는데 이젠 엘리트레벨 재화모아야하고, 한시즌 진화카드 하나 만들려면 19000원패스를 사야하네? 어? 화나네? 이렇게 되는거죠. 패스 안 사면 그 시즌은 개사기 진화카드에 뚜드려 맞고 살아야죠 뭐. 시즌 후반에 만들 수 있을진 몰라도 '해당 시즌의 개사기 진화카드'를 얻는다는 보장이 아니거든요. 이벤트재화상점에서 그 시즌내내 고정이기 때문입니다. 길게 적었습니다만 이건 만렙이었던 사람의 입장입니다. 과금모델도 다른 게임에 비하면 나쁘진 않다 봐요. 다만 지금 그대로면 한달마다 진화카드를 내는데 핫픽스 아니면 밸런스를 고칠까?하는 우려는 있네요. 진입장벽이 딱히 완화된건 아니지만 재밌습니다. EASY TO LEARN, HARD TO MASTER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시작하신다면 커뮤니티에서 소통하며 배워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존 유저들이 주력 덱 하나를 14렙을 찍어놓으면 접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그랬다면 15렙을 찍는 데에만 필요한 와일드 카드를 14렙까지 다른 카드들을 올리느 데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하던가 해야지 15렙을 추가로 내놓은건 매우 부정적임. 난이도가 기존에 13렙에서 14렙으로 만렙확장 되었을 때보다 훨씬 어려워서 절대 쉽지 않음. 오히려 기존 3~4년 가까이 클래시 로얄 유저들은 로얄 패스라는 타 게임에도 만연한 월마다 구매하는 패스 시스템과 어쩌다 한 번 상점에 나오는 특가 정도에만 소과금하면 빠르면 반 년만에 뉴비도 범용성 좋은 덱 하나를 맞추고 이를 바탕으로 재화를 쉽게 모을수 있었기에 착한 모바일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인데, 덱 하나를 갖추고 나면 접는 유저들이 많았어서 이러한 패치를 감행했다고 말하기에는 기존 착한 시스템을 뜯어내고 나서 그 대안이 없음. 오히려 새로운 뉴비들이 입문했을 때 진입장벽만 훨씬 높아져버렸음. 에볼루션 카드 출시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음. 현재 5장의 에볼루션 카드 중에서도 몇몇은 더 고평가 받는 상황이기는 한데, 슈퍼셀의 목적이 모든 카드들의 에볼루션 출시이고 8장의 카드 중 하나만 덱에 넣을 수 있어서 pvp에서의 밸런스는 금방 맞춰질 것이고, 꽤 밸패를 잘하는 슈퍼셀이기에 에볼루션 카드 끼리의 밸런스도 금방 맞춰줄 것이라고 봄. 이전에 챔피언이 출시되었을 때도 아처퀸 혼자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서 문제가 되었는데, 3연 너프를 결코 길지 않았던 시간 내에 받으면서 꽤 빠르게 밸런스가 갖추어졌음. 몽크의 경우도 아예 1코스트 증가 너프를 때려버리면서 대회와 극상위권에서만 나오는 카드로 만들어버렸고. 현재 언급된 두 챔피언 카드는 황밸이라 볼 수 있는 현 챔피언 카드 밸런스 중에서도 능광과 해골킹 다음가는 중하위권 밸류를 가지고 있음. 사례를 통해서도 밸런스는 어지쩌지 맞출 것을 알 수 있는데다가 타 게임보다도 유닛 개개인의 스펙이 중요하고 사실상 전부인 게임이기에 단순 수치 버/너프 에 거리낌이 없어서 밸런스는 금방 맞춰질 것임. 결국은 이 15렙을 찍는데 필요한 재화를 더 모을 방법을 늘려줘야하고, 그것중 하나로 최근에 바꾼 패스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 돈 안쓰고도 충분히 올리고 그럴수있어서 좋았는데, 점점 랭크 올리면 올릴수록 상대는 타워, 카드 레벨이 나보다 최소 1 심하면 만렙카드만 들고온 상대가 대부분이라 카드간 교환비 씹창이고, 난 상대방 카드 못막는데 상대는 감전으로도 고블린 잘만 때려잡아서 빡쳐서 접었었는데😢😢
클래시로얄 간신히 13렙찍었는데 바로 14렙으로 변경되면서 오히려 현타가 더 심하게 와서 접었는데... 이제 또 15렙까지 나왔으니 안그래도 심했던 레벨링 문제가 더 심해지고 트로피 얻기위한 스트레스는 더 커지겠지 트로피 안얻으면 되지않냐 하는데 트로피를 얻어야 해금되는 캐릭터가 있어서 결국 성장이 정체가 됨... 14레벨 처음 나왔을 때 13레벨이랑 과금 유저가 14레벨로 업그레이드한 유저가 트로피 점수가 같으니 같이 매칭되면서 연패 오질나게 쳐박다가 개빡쳐서 접었는데 뭔가 이제 변할 수 없는 게임성, 해결될 수 없는 레벨링 문제로 다시 복귀한다는 결정자체가 쉽지가 않다. 애초에 클래시로얄은 한덱만 돌리더라도 8장의 카드를 모두 풀강해야하고 메타 혹은 자신의 덱에 변화를 주고 싶으면 다른 카드를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상황이 나오는데 그렇게 되면 자신의 덱을 제외한 나머지 카드들의 레벨은 낮아서 다른 카드를 키우는 동안 결국 한가지 덱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음 따라서 자신의 덱을 만렙을 찍는다고 끝나는 게임이 아닌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런 문제점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임 이번 업데이트는 또 과금을 해야한다는 소리이며 무소과금 유저에게는 진입장벽이 되는거임 영상 처음 시작할 때 뭐가 변했지 복귀할만 하가라고 생각했던 마음이 싸그리 사라짐
무과금 랭커고 현재는 주력덱 몇개는 만렙 찍어놓은 정도입니다. 항상 카드 레벨간의 격차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자주했었습니다. 레벨 하나 차이로 죽을게 안죽고 안죽을게 죽으니 고블린/감전, 아처/화살, 파볼/머스킷 등등 저번 메가드래프트 시즌은 좀 새롭다는 느낌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는 그다지 재미있진 않네요
살아는 있는데 광고인만큼 진짜 지들말로 이네요…. 엘리트 레벨? 진화? 그거 고인물 전용 콘텐츠 수준인데 이미 진입장벽 오져서 안접고 계속하는 저도 시도조차 못하고 있는데 뭔…. 뭐 현질하면 할수는 있는데 무현질로는 꿈 깨셔야 할듯 하고요, 겜 많이 한다면 패스 하나 사서 하면 되긴 합니다. 근데 겜이 하도 별로여서 두달 전부터 패스 안지르고 있는데 이번에도 말만 그러면 걍 접어야겠습니다. 와일드 카드???? 그거 현질 안했을때 얻은적도 없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만렙되었다고 접는 다면, 그건 게임이 질렸다는 이야기. 질리긴 이미 전부터였으나, 만렙해놓고 좀 내 기준 쎈놈 만들어 놓고 보자 식으로 했더만 하다보니 더이상 금전사정때문에 더이상은 어렵고 그렇다고 하던 짓을 반복하자니 그것도 지겹고 주변엔 게임은 많고 그러니 접는 것일텐데.. 단순하게 표현하면 질렸고 재미없다. 다 이루었다.
클로 6년차 유저입니다. 클랜 운영을 4년째 하는 중인데 제가 생각해도 클랜전이 참 재미가 없습니다. 클랜전 카드 레벨 11렙 평준화만 된다면 그나마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네요. 사실상 카드 24장이 만렙이여야지 정상적인 플레이가 됩니다. 리그전이나 트로피전이야 주덱 8장 기반 스끼다시 몇장만 레벨을 올려두면 된다지만 클랜전은 덱 4개가 돌아가는 만큼 레벨의 영향이 너무 높습니다. 그챔 정도 리그만 가도 클랜전 덱 올만렙만 마주하는 상황이 많은데 만렙이 아닌 유저를 보는게 더 힘듭니다. 에볼루션 패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진화조각을 꽤 많이 뿌려줘요. 게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요소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만큼 에볼루션 카드가 없는 유저는 게임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거의 모든 덱에 진화 카드가 쓰이고 그에 맞춰 메타가 정립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변화할 지 모르겠네요.
레볼루션 없으면 있는 사람 만났을때 바로 게임 밸런스 망가져서 현타옴 그런데 레볼루션 한번에 다 채우는거 11만원에 팔았음 엘리트 카드는 상자에서 만렙카드 나왔을때 오버한 만큼 엘리트 카드로 환산해주는데 1개 업그레이드 하려면 50만장 필요함 (거의 모을 수가 없는 수준) 엘리트 없을때는 오버한 만큼 골드로 바꿔줬는데 엘리트 카드로 주니까 만랩유저 아니면 그만큼 골드 모으기가 빡세짐 연어도 좋은데, 어느정도 정착할 만할때마다 떠나고 싶게 만드는 패치라는걸 알아줬으면
아예 다 갈아엎고 클로2 내지 않는 이상 결국 클로1은 보내주는게 맞음 그 클오클도 슬슬 클로랑 비슷해져가고 있는데 어쩔수없음 디아로 치면 디아2 3 4는 안만들고 디아1에 계속 만렙만 확장하는 꼴인데... 사람들이 기대하는건 카드진화 15 엘리트레벨 이런게 아니라는거지 그 번뜩이고 재치있던 아이디어로 가득하던 슈퍼셀이 어느새...
이게임이 망한이유? 1특정카드 특정덱만 사용되는 환경을 지들이 만듬 밸런스 패치마다 개사기 카드에 범용성도 좋은 괴물을 자꾸 찍어서 특정덱만 메타를 지배함 2 밸런스 개망한 신카드 예전에 암흑마녀 출시 이후로 신카드 밸런스가 항상 쓰래기 였음 역대 최악의 메타인 피닉스 메타만 봐도 몽크,피닉스 무덤 이 3개의 카드밸류만으로 모든덱을 압살하고 감히 비비지도 못하게 만듬 이번 진화는 더 심각한데 진화 로켓병 타워중첩딜 버그 냅두고 너프도 첫공속 살짝건들어서 메타를 휩쓸게 고의로 방치함 3 게임의 고인물화에 대한 친목질 뉴비가 단절되고 석유들만 남은 게임들의 공통점이긴 한데 클로 커뮤를 가보면 친목질,파벌이 어마어마 하게 생성되어있어서 뉴비가 진입하기를 애초에 불가능하게 만드는 구조 4 랭커 신격화 특정 커뮤에 몸담고 남들 짜증나게 만드는 발언을 아무렇게나 해도 "랭커니깐"이라 넘기고 오히려 거기에 태클건 사람이 욕을 쳐먹고 있는 실정 겜잘하는게 벼슬인지 트로피 전길만 높으면 그냥 무지성으로 쉴드쳐주고 용인해주는 멍청이들이 좀 많음
옛날 초딩때 마법상자가 떠 학원앞에서 얘들의 눈길을 받으며 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전설은 안떴지만 그때의 기억은 지금도 생각납니다. 지금도 클래시로얄을 하고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진화카드가 생기고 계속남던 석유 길드원도 진화카드가 생기고 접기 시작합니다... 진화는 기존카드의 사기급능력을 추가했습니다. 이로인해 클래시로얄이라는 카드 상성게임의 생태계가 무너졌습니다. 카드마다 각각의 상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화카드는 그 상성을 박살내어 버렸습니다. 진화카드는 기존 카드의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것이 아닌 기존 카드의 능력을 사기적으로 강화시켰습니다. 이로인해 그카드의 카운터 카드를 사용해도 쉬운대처로 그 카운터를 무효할수있어 대처가 어렵습니다. 이로해 덱의 스펠카드와 건물카드를 사용한 덱이 유리해집니다. 그로일해 덱은 고차화되어집니다. 저는 이렇게 느낍니다..... 누가누가 카드를 잘사용하는게 아닌 누가누가 진화카드를 잘사용하는가로 봐끼었다느낍니다....
자연히 게임하면 다 들어와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카드 만렙 찍으려고 돈으로 무장한 썩은물들 상대에 오지게 쳐맞아 주다가 만렙 찍고 써볼라치면 너프 너프 너프 개사기 카드는 너프 만렙 찍으면 접는다고? 겨우만렙 찍어서 매칭 돌리면 억까매칭이 너무너무 화나고 상성이 너무 쉬우면 노잼노잼 개 노잼이라 접는 거지 업뎃안하고 방치해둔 어플 지금 바로 지웁니다~ ㅎ
![수도자 피닉스 만렙ㅋㅋ 근데 너프 될듯 [클래시로얄] [June]](http://i.ytimg.com/vi/plkpytdbXK0/mqdefault.jpg)
![수도자 피닉스 만렙ㅋㅋ 근데 너프 될듯 [클래시로얄] [June]](/img/tr.png)
![네 그렇습니다 사지 마세요 [클래시로얄] [June]](http://i.ytimg.com/vi/9J7-TQoGHXY/mqdefault.jpg)
![망해가던 슈퍼셀이 내놓은 마지막 한 수 [클래시로얄|브롤스타즈]](http://i.ytimg.com/vi/L2rP15vMmGY/mqdefault.jpg)
![돈복사 게임머니를 사면 벌어지는 일들 [라그나로크 온라인 스피드제니 사태]](/img/n.gif)
이번이 더 답없는 패치 입니다
뉴비 유입도 없는데, 기존 덱 카운팅해야히는 상황에 진화 카운팅도 해야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제 겨우 만렙 찍어서 즐기는가 싶었더니 다시 레벨 올려야하는 피로도만 훨씬 높아졌습니다. 게다가 진화카드 밸런스는 더 심각해지다 보니 열심히 하던 유저인데 접게 되었습니다. 😢
진화카드 개사기..
바로 이런 현상.. 정작 재미있게 하던 분들(정말 부자 아니곤) 은 지쳐버림..
진짜 현타오더라고요.. 무과금으로 열심히 주덱 13렙 찍으니 렙업.. 14렙 찍는가 싶더니 또.. 막막해져서 자주 안하게 됩니다,,,,,
사실 게임사 입장에서는
무과금 유저는 크게 눈에 안들어와서
진화 카운팅은 쉬움
다른 게 문제지
이 게임의 제일 큰 문제점은 카드레벨이 차이가 나면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죠. 간단하게 고블린통이나 미니언이 감전에 죽어버린다던지 파이어볼에 마법사가 죽는다던지 일반적으로 코스트극복이 불가능합니다. 이 레벨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겨우 만렙을 찍어줘도 굴릴수 있는 덱은 그거 하나뿐 호그유저가 페카덱을 굴린다는건 사치에 가까웠죠. 그러니 점점 재미는 없어지고, 티어덱을 못쓰니 랭크는 안오르고, 이에 레벨상한이 올라가버리니 기존에 쓰던덱도 굴리지 못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유저를 못살게 굴었죠ㅋㅋ
이게 맞다
이게 맞다
ㄴㄴ 나는 무현질로 만렙 20개있는데 님들이 하도 지눴다 깔고 끊기가 없어서 그런거.
@@교사3학년그건 니가 ㅈㄴ많이한거임
@@교사3학년끈기
3:26 바로 진입장벽 에반데 ㅋㅋ
기존에 있던 카드덱도 밸런스 맞추기 어려운데 뉴비 진입장벽이 낮은 카드진화라고 해도 결국은 파워인플레지
현질유도가 너무 노골적인 게임
한국게임에 비하면.... 옛날이 너무 혜자였던...
ㄹㅇ
한 1년 전 쯤에 복귀했었을 땐 별 다른 과금 없이 겜만 꾸준히 돌려도 스팩 쭉쭉 오르던데
@@user-up8bd8do8c 시즌 29284828274727호 한국게임 타령
@@zkkkz 그래서 그 스펙으로 랭커랑 비빌 수 있느냐...
클래시로얄 재미있게 하는법
1. 클래시로얄을 지운다.
2. 다시 설치하고, 계정을 불러오지 않고 1레벨로 다시 시작한다.
3. 처음 무과금의 감성 기본유닛만의 전술플레이로 꿀잼 리트라이 가능
연어, 고인물들은 좋아 하겠지만 쌩뉴비는 그냥 진입장벽이 롯데타워 수준으로 높아진거 아님?
원래 쌩뉴비한테는 롯데타워 수준이었음 ㅋㅋ
고인물들도 좋아하는 유저보다 안좋아하는 유저가 더 많음..
특히 대회들마다 진화카드 금지, 허용 다 따로 있어서 최소 대여섯가지 덱들을 연습해놔야되고 진화카드 없을경우엔 바로 도태돼가지구 첫 현질이 강제될수밖에 없엇음여
잘하면 15마넌정도 질러서 스펙 맞춰놓고 첫날 상금으로 바로 쓴돈 회수할수 있겠지만 그정도 탑티어 아닌 이상 손해보는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HIGHBARCR형님 피파나 다시 하십쇼
초반부 듣고서 바로 뉴비나 복귀는 배척하고 고인물들 잡을려고 한다고 느꼈는대 설명들어보니 확실하게 뉴비를 죽여버리고 복귀와 문턱에 있는 분들도 못 들어오게 문닫는다네요.
사실 클로는 유입보다 전성기때 하다가
접은 유저들 복귀시키는게 우선이긴 함
뉴비 유입은 진화랑 레벨같은거랑 1도 상관없는데 무ㅜㄴ 개소리
생각보다 전략적 이해를 많이 요구하고 모바일게임치고 손싸움이나 심리전도 있어서 쉽지 않은 듯 좀 더 게임이 단순해지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게 아닐까 이 게임 패스도 한 다섯시즌 사가면서 열심히 했는데 게임의 피로도가 좀 있음 잘만들긴 했는데
게임이 단순해지면 재미가 오래 지속될 수 없음
근데 또 한판 가볍게 즐기려는 모바일 게임이랑은 좀 모순이긴 하지
이거보다 단순한 실력게임은 진짜 없음. 걍 현질 유도가 도를 넘은거임
나름 이 게임도 참 단순한 게임인데 고인물이 늘어나면서 덱구성도 많아지고 자잘한 스킬도 늘어나고 하면서 인듯
어떻게 이거보다 더 단순하게 만들어 ㅋㅋ 그냥 지루함+현질요소 때문에 망한거지
그지 ㅋㅋ 현질유도가 도를 넘었기 때문에 망한거지 모바일 게임중에 이 게임만큼 플레이 타임 짧고 전략 요구하는 게임은 없긴함
클래시 로얄을 약 6년간 플레이하고 4개의 계정을 키웠으며
대형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길드의 대표였고
한 때 로열패밀리로써 오프라인 행사까지 다녀봤던 유저로써
초기 클래시 로얄은 타 게임들과 비슷하게 약간의 밸런싱과 레벨문제만 빼면 깔게 없을 명작이였음
그리고 그 명성을 솔직히 3년 정도는 잘 유지했다고 생각함
하지만 근본 없는 괴상한 카드들만 늘어가고 점점 밸런스가 망해가기 시작했으며 오래전부터 존재한 킹타워 레벨에 따른 갭차이가 해결되질 않음(이때 킹타워 레벨 이슈란 비슷한 트로피 구간에서 상대와 나의 킹타워 레벨 차이가 3레벨 이상 나는 것) 1,2레벨 차이도 승부에 큰 영향을 주는데 3레벨 차이부턴 매칭 잡히는 순간 욕부터 나오던 상황
레벨 패치라며 카드 기본레벨을 올려버리는 강수를 둬서 어느정도 밸런스가 잡으려 했으나 이미 고인물과 뉴비들간의 격차가 너무 벌어짐
특히 할거없는 고인물들이 일부러 트로피를 떨구거나 새로 계정을 파 저렙구간에서 뉴비들을 가지고 놀던게 큰 문제중 하나였다고 생각함
무튼 가면 갈수록 문제들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지만
슈퍼셀은 이런 문제는 잡기는 커녕 과금유도성이 점점 짙어지고 고인물과 뉴비들 간의 격차를 벌려버림
이미 접은지 약 1년정도 지나서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음
근데 분명한건 이미 오래전부터 망할 조짐이 크게 보였다는거
그리고 그걸 방치했다는거...
매우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도 매우 동의하는 바에요, 2017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무과금으로 플레이한 유저로서 소감인데,
솔직히 2020년도 까지는 여러 우여곡절이 있어도 진짜 갓겜이였어요. 근데 2021년부터 밸런스 패치 주기 3개월로 바뀌고(지금은 2달에서 1달로 원상복귀 됨), 무리한 업데이트들이 많이 나오던 시절 부터 망하기 시작한 것 같다고 봅니다.
ㅠㅜ
수도자랑 진화로켓병 진화해골 리틀프린스 너프 부터 해야함
초보자들이 지는 이유가 실력도 있겠지만, 카드 레벨이 가장 컷다고 생각함.
실력 때문에 지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카드 레벨이 상대보다 낮아서 지면 겜 그대로 꺼버리고 다시 들어가기 꺼려짐.
ㄹㅇㅋㅋ 실력차로 렙극복하는거도 한두번이지 계속 겪다보면 꼬접함
옛날부터 현질러들 많았죠
😭
왜이리 밑에있으셔
@luv.xx.1sh?
7300점인데 요즘 안들어간지 꽤 됨 ㅋㅋ 아 심지어 저 진화? 진짜 역대급 joat임. 와카 벌기 존나 힘들고 돈쓰면 한방에 되니까 누가 돈을 안쓰겠어 ㅋㅋㅋㅋ 성회형! 얼마 받았어??
진짜 어린 시절 친구들과 모여서 같이 했었던 게임.. 그 당시 진짜 그립다
이거 특히 전설상자 떴다고 좋아하고 완전히 열어지는데 기다리던 그 시간이 참 설렜음 ㄹㅇ, 고2때까진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손이 안 감, 그래서 나만 그런가 했는데 다들 똑같은 생각이었구만...
라때는 전설상자가 아니라 슈퍼마법상자...
근데 이것도 전설 확정이 아니라서 카드 수 계산해서 1장 남으면 전설 떴다고 개좋아했었는데...
@@n써자상 슈상 슈마상 ㄹㅇㅋㅋ
@@user-ol6zc5er3i 자상 마상 슈마상 아니었나
@@n써전설 확정으로 하나 주는거 있지 않았음?
전설 1~2렙으로 전설아레나 한번 가보겠다고 열심히 달리던 그때가 제일 재밌었음 ㄹㅇ
디아블로 임모탈! 급으로 병맛인 에볼루션 시스템... 안그래도 밸런스 맞추기 힘든 실정에 진화 까지 생겨서 이제 더더욱 밸런스는 엉망이 될 예정. 게다가 현재 대로켓병 시대가 도래했음. 망겜 그 자체
상자보상 말없이 잠수함 너프했던 것도 그렇고 순환덱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지는 진화 구조도 그렇고 영... 아니네요
저도 공감 아직도 클래식 순환덱 이기는 덱이 거의 없음 순환덱이 까딱 잘못 돌리면 뚜드려 맞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기에 순환덱 고수는 진짜 아무것도 안통함....
@@RainBowFlyer 로자가 그나마 헤비덱이라지만 결국 깡스펙으로 모든 단점이 사라진 진화로자 많이뽑는 덱이 되어버렸죠…
@@RainBowFlyer페카 메나 빅덱쓰는데 호그나 고블린통 순환이랑 매칭잡히면 웬만해서는 이길 수가 없음 실수하도록 유도해야하는데 아레나 17부터는 씨알도 안먹힘 미치겠음
@@Hogogor_001 페카 메나를 둘 다 쓰신다는 거면 덱이 문제입니다... 적어도 둘 중 하나만 들어간 정석덱 쓰면 실력으로 순환덱 이길 수 있어요
로켓병 쓰는 지진호그 좀 빡치긴 하는데 순환덱이 유리하다고 보긴ㄴ 힘듦
상자보상 잠수함패치는 모르겠고 트로피전에서 15렙하고 비등하게 졌을 때가 좀 화나긴 할 것 같음
적당선에서 고인물이 될듯 말듯한 유저들도 최대레벨 올리면서 억지로 이것저것 하게 하면서 꽤 많이 접음...
고인물 영역은 놔두고 중간유저들을 끌어올릴 생각해야지
눈앞의 이익만 보고 고인물들은 힘들게 해도 따라올거야라고.. 생각했던게 망조의 이유
변화를 줬다고는 하는데... 한번 다시 돌아가보고 판단해야할듯
게임 한번 접으면 상대랑 레벨차이가 나버려서 오랜만에 들어가도 하기싫어졌었음 같은 캐릭터인데 나는 두번맞으면 죽고 적은 세번 맞아야 죽거나 네번 맞아야 죽으면 진짜 게임 이길수가없음
이러나 저러나 욕하면서도 7년째 하고 있는 게임임
COC 하다가 비슷하길래 시작했는데 동일 분류 중에서는 게임성은 넘사긴 함
한가지 흠이라면 지멋대로 밸패하고 카드 내는거?
피드백만 좀 잘 수용했으면 좋겠음
클오클이 훨 나음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 현질 전혀 할 필요 없음
반등이라기엔 남은유저들 돈 뜯겠다는게 노골적으로 보임
지금 복귀/유입되는 유저들 하는소리 다 똑같음 렙차 서무 심하다 진화카드 너무 사기다...
걍 얼마 안남은 유저들 골수까지 쪽쪽 빨아목겠단 심보임
진화 때문에 메타 개박살 + 유저들 의견 개무시하고 15렙 업뎃 강행 ㅋㅋㅋ 진짜 돈미새의 예시로 한가지를 들라고 하면 슈퍼셀일듯 😂😂😂
ㅤㅤㅤㅤㅤ
다른건 백번 이해하려해도 유저의 승률을 50%에 수렴하게 만드는 작위적인 매치메이킹을 보고 혀를 내두름
6년차 뉴비 입장에서 유저간 실력 차가 점점 커져서 구간별 머무르는 유저들이 대부분 같다는 점도 문제점에 포함될거 같네요
두자리 뉴비 😅
현 고딩인데 시험 끝나고 요즘에 애들 반에서 폰으로 클로 하는거 보면 그렇게 망한거 같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전성기에 비교하면 확실히 인기가 식기는 한거 같네요
나 고딩땐 학교 전체가 그랬다~ 이말이야~
나 중딩 때는 (이하 생략)
솔직히 학교에서 클로만한 게 없긴함
조카들도 접어버린 클로... 예전에는 조카들이랑 많이 했었는데...
초 4~5 땐 전설 하나 뽑으면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그랬는데.. 돌이켜보니 추억이네요
실력차이 보다는 6000점때 가면 카드렙 딸려서 져요
광고만 들어왔다 하면 "망했다" 기본 때려박고 시작하시는 G식백과님
아직도 귀에 울리는 "발로만든 발로란트 망했죠?" ㅋㅋㅋ
40대에서 인기인 이유는 아부지가 자식과 놀아주기 위함이랍니다 ㅠㅂ ㅜ
7년차 고인물이 알려드리는 이번 진화 패치 및 만렙 상향이 망한 패치인 이유
1. 엘리트 레벨(15렙) 까지 가는 데 필요한 엘리트 와일드 카드 수급이 어려운 유저들이 너무 많음. 14렙인 카드가 많을 수록 엘리트 와일드 카드 수급이 쉬운데 많은 유저들은 자신이 쓰는 덱만 14렙을 찍어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수급하기 어려움
2. 진화 카드가 밸붕이다...까지는 아니지만 기존 카드 상성에서 달라지는 부분이 생겼고, 진화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진화 조각을 수급해야 되는데 이것이 쉬운일이 절대 아니며 과금으로 얻기에도 과하게 비쌈
3. 로얄 패스 (배틀 패스) 가 너무 창렬하게 바뀜, 이번 패치로 인한 것은 아님, 하지만 이전부터 로얄 패스는 마스터 북(희귀도 상관 없이 다음 레벨 업까지 필요한 카드를 다 채워주는 아이템)을 얻기 위해 구매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보상에서 빠졌음. 그 이외에 마스터 북을 얻을 수 있는 루트는 현질 뿐인데 심지어 뭐 다른거랑 묶어 팔아서 강제로 비싼 가격에 구매해야 함.
4. 접은 분들은 모르겠지만 트로피전과 랭크가 분리되어 운영되는 중인데 기존 트로피 상한선이 7500에서 9000으로 늘어났음. 이거 겁나 허무함. 간신히 찍어놨는데 또 언제 올라가...
5. 앞서 설명한 1,2,3의 이유로 많은 유저들의 성장이 막혔고 15렙 카드를 가진 사람과의 격차가 너무 벌어져 버림. 랭크전도 어느정도 까지는 레벨 제한이 걸려있어 상관 없지만 최상위권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다시 15렙 카드가 필요해져 기존에 경쟁하던 사람들이 따라잡기 어려워짐.
현재 6년 반 유저로써 저는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앞서 말씀하신 주장에서 진화조각을 모으는 것에 대한 의견은 동의하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편입니다.
첫번째로 엘리트 카드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있으셨는데 저는 엘리트 레벨 자체가 랭킹전에 있어서는 어떠한 의미도 없고 오직 트로피를 올리기 위해서 라고 생각하여 굳이 따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진화카드에 있어서 밸런스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진화는 할 수 있게 만든 구조이고 메타가 급변할 시기가 한번은 왔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같은 메타에 지루했다 요즘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 로얄패스에 관한 것입니다. 무과금으로는 6년을 해도 모든 카드를 만랩찍기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로얄패스에 있는 혜택들로 그 시간을 채우기엔 전에도 너무 가격이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렴했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보상의 질도 올라간 이상 가격도 어느정도 조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저는 더욱 재밌어졌다고 느꼈습니다. 메타가 바뀌며 쓰지 않던 카드도 사용해보고 오히려 해볼 것이 더욱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덕에 오랜만에 빡겜해서 1400등을 찍었던..) 앞으로 더욱 많은 밸런스 패치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7년차 뱃지 갖고 있는 유저로써 걍 길게 얘기할 것도 없고 클로 근본시절은 다 끝났음. 15레벨 ㅇㅈㄹ 할때부터 그냥 얘네는 레벨확장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다는 걸 알았고 근본도 없는 레볼루션 메타 때문에 뉴비 진입장벽만 더 높아짐. 새로움을 추구할꺼면 기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하는데 이번 에볼루션은 그냥 병맛게임 그자체임 ㅋㅋ 플레이하면서 이게 클로맞나 이생각만 계속함 특히 박격포에 고블린 쳐 달아놓는 건 누구 아이디어인지 진짜 대가리 깨고 싶었다 성회형도 광고받았으니까 좋게 좋게 얘기해준거지 광고 안받았으면 말할 가치도 없는 똥겜임.
일단 진화카드 밸붕 맞고
매시즌 클로메타 분석하고 제대로 했었던 입장에서 유입 생기면 좋겠지만 올만렙급 올드비 아니면 15렙에 갈려나가는것도 사실임
진화카드 씹밸붕인데요?;
프사가 이 게임 많이 할 것 같긴 하네
요즘은 15렙 확장 이후로 현질을 너무 많이 유도하더군요..
만렙 덱 하나 가지려면 6달이나 걸리는…
14렙에서 15렙 만드는데 현질 비용이 50만원
대놓고 조작매칭같이 느껴질때
정 떨어졌었음..
연승하니까
100%완벽하게 상극인 덱이랑 붙을때
그리고 바꿔서 연승하다
또 100% 완벽상극 덱 만났을때
아니라곤 하지만 찜찜할때가 많았고 의혹사건도 많았죠
너가 연승할땐 상대가 그랬을걸?
@@月の天使-k8j 반박불가 ㅋㅋ
TCG를 표방할거면 카드강화 시스템을 우선 없애야 한다고 봄.. 같은 카드인데 저사람은 공격력이 몇배는 높으면 뉴비들한테는 어이가 없다기보다 그냥 거의 태산급 벽으로 느껴짐 리니지 수준의 페이투윈 게임이라고 생각함
와 할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페이투윈인진 잘 모르겠는데..?
경쟁전은 점숫대마다 레벨 최대값이 정해져있음
그 이상 레벨이여도 경쟁전 들어가면 최댓값 이상으론 적용 안됨
따지고보면 태산급 벽같지도 않고 돈도 걍 하다보면 쌓여있는데 1회 업그레이드당 10프론데 많아야 2,3렙 차이고 실력으로 커버 가능함 1렙으로 천상계 가고 그런 컨셉유저들도 있는데뭘
@@je0nminw0o그 레벨차이 때문에 상대보다 많은 코스트를 써서 제압하면 이미 게임 져 있음
@@teeshao1556 그건 어느 게임이나 레벨있는
게임이면 당연한거고, 무료게임이라면 더더욱 카드팔이로 수익내는건 당연한거임.
다만 그 정도가 제 생각엔 과하지 않고, 경쟁전은 더더욱 레벨빨 게임으로 흘러가지 못하게 최소한의 장비를 설정해뒀으니 할 만큼 했다고 봄.
이벤트나 친선전들은 이미 11렙 제한이기도 하고.
초보거나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된 계정이 오래된 or 과금한 유저들과 차이가 안나면 그것도 그것대로 이상한거임 지속가능하지가
않음 게임이. 세게 말하면 게임의 한계인거고, 구 한계 안에서 최대한 장치를 하고있다고 봄
돈 바른다고 무한히 오르는 체제도 아니고, 당연히 카드끼리 1ㄷ1 하면 지겠지만 게임 중에 1ㄷ1 나오는 상황도 별로 없고 적당히 카운터치면 다 극복 가능함. 극복 해야하는게 문제라고 말한다면 할 말 없음...
클로얄 아직도 정신 못차렸구나. 접은지 꽤 됐는데 지금도 접길 잘했다 생각하네요.
지금은 아주 개판 되었죠
yeap
에볼루션 고인물 뉴비격차 더 심하게 하는건 맞는듯
몇시즌 뒤에 들어온 뉴비는 상대가 풀렙업에 풀진화한거보면 기가차겠네요 슈퍼셀도 아직 정신못차린듯
6000점 이상만 가도 15렙 엄청 많음
흠.. 저도 몇개월전 복귀한 유저인데 개인적으로 이번 패치로 인해 골드가 생각보다 잘 모이고 진화카드 재미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ㅋㅋ 돈 안쓰고 나온지 얼마 안됬는데 이벤트로 벌써 진화도 1개 시키고 천천히 하면 개꿀잼입니다. 패스권이 좀 창렬로 변한게 아쉽긴한데 그래도 서버비로 가끔씩 살만합니다😂
매칭시스템 덕분에 접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해도 상당히 비슷했음.. 마치 승패를 정해놓은것마냥 잡히는 매칭시스템...
이번 클래시 로얄 업데이트는 '망해가는 게임이 pay to win 특성을 강화해, 유저에게 pay/꼬접의 선택을 강요해서, 게임의 장기적인 운영을 포기하고 단기간에 한탕 하려는 수법의' 전형적인 예시에 불과합니다.
-카드를 몰아줄 수 있어서 해볼 만해 보일지도 모르나, 실질적으로 14레벨 카드 하나를 엘리트 레벨로 올리는 데는 1레벨 카드를 14레벨로 올리는 것과 비슷한 노력이 소모됩니다. 도를 넘었죠?
-카드 진화는, 밸런싱한 구색은 갖췄던 기존의 아레나에 '아무런 제약 없이' 사기 카드를 난입시켰습니다. 슈퍼셀이 게임의 미래에 관심을 가졌다면 하지 않았을 결정이지요. 모든 진화 카드들은 한 번이라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게임을 터뜨리기 때문에, 게임의 장르가 RTS에서 '먼저 맞으면 죽는' 서부극으로 바뀔 지경입니다.
-3일 전, 공식 메이저 리그인 CRL의 월간 TOP 32가 카드 진화가 허용된 채 치러졌는데, 대부분의 선수들이 지금까지 나온 진화 카드의 성능 순서(로켓병-로얄 자이언트-박격포/바바리안-해골 병사)를 따라 해골 병사를 뺀 4개의 진화 카드를 눌러담은 duel set를 들고 나왔습니다. 카드 진화는 기본적으로 '누가누가 더 사기냐'의 싸움이기 때문에, 메타의 다변화는커녕 획일화가 심해지는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현상이며, 이는 추후 진화 카드가 늘더라도 변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밸패, 업뎃 보면 게임이 쇠퇴 안 하는 게 이상한 수준이긴 해...
카드겜들은 새로운 등급 생기고 메타 바뀌는거 못 따라가서 접는경우가 많은듯. 클로얄도 그랬음 신규카드 나오면 늘 사기여서 메타 싹쓸이되고. 그거 먹을때까지 판수랑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갈아넣거나 현질을 해야함. 원래 슈퍼셀게임이 현질하면 좋긴하지만 현질유도라고는 안느껴져서 좋아했는데 클로얄에서는 현질유도라고 느껴져서 그대로 접음
6년차..세계랭킹엔 든 적 없지만 한국엔 3자리에 들어봤습니다. 이것저것 제 생각 적어볼게요.
1.카드에볼루션
이건 부정적인 의견이 많습니다. 어떤 리스크도 없거든요. 그냥 버프나 다름없어서 덱이 몇종류로만 고착화됐습니다. 영상에 나온 하위권도 어느 티어부터는 아마 고착화될듯 하네요. 물론 진화카드가 많이 나오면 해소되겠지만 문제는 한달에 하나 나온다는겁니다. 클로 카드가 총 109개에요. 게다가 한달마다 메타가 요동치는건 덤이구요.
2.엘리트레벨
이것도 부정적입니다. 사실 뉴비에겐 별 상관없는 얘기구요.(14레벨까지 가면 나름 중수는 됨) 한시즌에 두개? 정도까진 강화되겠더라구요. 근데 돈이 안든다는건 조금 생각해봐야하는게 저 엘리트 와일드카드를 '빨리' 모으려면 골드를 써가면서 모아야 합니다. 안 쓰면 솔직히 한시즌 하나정도 될겁니다. 랭킹전에는 엘리트레벨이 6개월 뒤 적용인데 지금이 2시즌째입니다. 덱 하나 만렙 찍는데에 골드쓰면 6개월째에 겨우 달성하겠습니다만 메타가 매달 요동치는데 덱 하나 만렙이 가능할까요? 한 시즌 1.5개 만든다치면 모두 만렙찍는데에 거의 6년입니다. 2개만들어도 4.5년이구요. 덱 만렙 늦춰진다고 좋을까요? 이건 좋다고만 할 순 없죠.
3.bm
얼마전에 로얄패스가 개편을 해서 원래 6천원하던 패스가 8800원, 19000원으로 나뉘었어요. 패스가 다른 게임보다 싸니 그러려니 합니다. 다만 풍족해졌냐하면 글쎄요..아무튼 이보다 전에 카드 도전과제 업데이트때문에 지금 진입할 뉴비도 보석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됐는데, 그래서 배너(스킨같은거임)나 패스 등 현금으로 사야하는 비중을 늘린거 같습니다.
다만 동남아에서도 많이하고 글로벌해서 그런지 이에 대한 반발은 지금도 있죠. 만렙이면 사실 스킨, 이모티콘빼면 패스살 이유가 없었는데 이젠 엘리트레벨 재화모아야하고, 한시즌 진화카드 하나 만들려면 19000원패스를 사야하네? 어? 화나네? 이렇게 되는거죠.
패스 안 사면 그 시즌은 개사기 진화카드에 뚜드려 맞고 살아야죠 뭐. 시즌 후반에 만들 수 있을진 몰라도 '해당 시즌의 개사기 진화카드'를 얻는다는 보장이 아니거든요. 이벤트재화상점에서 그 시즌내내 고정이기 때문입니다.
길게 적었습니다만 이건 만렙이었던 사람의 입장입니다. 과금모델도 다른 게임에 비하면 나쁘진 않다 봐요. 다만 지금 그대로면 한달마다 진화카드를 내는데 핫픽스 아니면 밸런스를 고칠까?하는 우려는 있네요.
진입장벽이 딱히 완화된건 아니지만 재밌습니다. EASY TO LEARN, HARD TO MASTER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시작하신다면 커뮤니티에서 소통하며 배워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카드 만렙찍고 접는 이유는 성장요소가 이제 없다 가 아닌, 더 이상 레벨이라는 방패를 쓸 수 없게 되기 때문임.
그때부터는 온전히 자기 실력이거든 ㅋㅋ
ㄹㅇ ㅋ
그냥 리그등급별 카드렙 고정이 최고의 답인거 같은데
기존 유저들이 주력 덱 하나를 14렙을 찍어놓으면 접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그랬다면 15렙을 찍는 데에만 필요한 와일드 카드를 14렙까지 다른 카드들을 올리느 데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하던가 해야지 15렙을 추가로 내놓은건 매우 부정적임. 난이도가 기존에 13렙에서 14렙으로 만렙확장 되었을 때보다 훨씬 어려워서 절대 쉽지 않음.
오히려 기존 3~4년 가까이 클래시 로얄 유저들은 로얄 패스라는 타 게임에도 만연한 월마다 구매하는 패스 시스템과 어쩌다 한 번 상점에 나오는 특가 정도에만 소과금하면 빠르면 반 년만에 뉴비도 범용성 좋은 덱 하나를 맞추고 이를 바탕으로 재화를 쉽게 모을수 있었기에 착한 모바일 게임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인데, 덱 하나를 갖추고 나면 접는 유저들이 많았어서 이러한 패치를 감행했다고 말하기에는 기존 착한 시스템을 뜯어내고 나서 그 대안이 없음. 오히려 새로운 뉴비들이 입문했을 때 진입장벽만 훨씬 높아져버렸음.
에볼루션 카드 출시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음. 현재 5장의 에볼루션 카드 중에서도 몇몇은 더 고평가 받는 상황이기는 한데, 슈퍼셀의 목적이 모든 카드들의 에볼루션 출시이고 8장의 카드 중 하나만 덱에 넣을 수 있어서 pvp에서의 밸런스는 금방 맞춰질 것이고, 꽤 밸패를 잘하는 슈퍼셀이기에 에볼루션 카드 끼리의 밸런스도 금방 맞춰줄 것이라고 봄.
이전에 챔피언이 출시되었을 때도 아처퀸 혼자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서 문제가 되었는데, 3연 너프를 결코 길지 않았던 시간 내에 받으면서 꽤 빠르게 밸런스가 갖추어졌음. 몽크의 경우도 아예 1코스트 증가 너프를 때려버리면서 대회와 극상위권에서만 나오는 카드로 만들어버렸고. 현재 언급된 두 챔피언 카드는 황밸이라 볼 수 있는 현 챔피언 카드 밸런스 중에서도 능광과 해골킹 다음가는 중하위권 밸류를 가지고 있음. 사례를 통해서도 밸런스는 어지쩌지 맞출 것을 알 수 있는데다가 타 게임보다도 유닛 개개인의 스펙이 중요하고 사실상 전부인 게임이기에 단순 수치 버/너프 에 거리낌이 없어서 밸런스는 금방 맞춰질 것임.
결국은 이 15렙을 찍는데 필요한 재화를 더 모을 방법을 늘려줘야하고, 그것중 하나로 최근에 바꾼 패스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
나랑 똑같이 생각했네
절대 그럴일 없을듯 사기카드 내놓고서 금방 너프 시키는 것 밖에 안해서
고등학교 시절에 돈 안쓰고도 충분히 올리고 그럴수있어서 좋았는데, 점점 랭크 올리면 올릴수록 상대는 타워, 카드 레벨이 나보다 최소 1 심하면 만렙카드만 들고온 상대가 대부분이라 카드간 교환비 씹창이고, 난 상대방 카드 못막는데 상대는 감전으로도 고블린 잘만 때려잡아서 빡쳐서 접었었는데😢😢
클래시로얄 랭커였고 정말 좋아했던 게임인데 언젠가 부턴 똑같은 게임 패턴에 새로운 카드들의 레벨을 끊임없이 올리지 않는다면 메타에 따라 갈 수 없는 것이 어느샌가부터 힘들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클래시로얄 간신히 13렙찍었는데 바로 14렙으로 변경되면서 오히려 현타가 더 심하게 와서 접었는데... 이제 또 15렙까지 나왔으니 안그래도 심했던 레벨링 문제가 더 심해지고 트로피 얻기위한 스트레스는 더 커지겠지 트로피 안얻으면 되지않냐 하는데 트로피를 얻어야 해금되는 캐릭터가 있어서 결국 성장이 정체가 됨... 14레벨 처음 나왔을 때 13레벨이랑 과금 유저가 14레벨로 업그레이드한 유저가 트로피 점수가 같으니 같이 매칭되면서 연패 오질나게 쳐박다가 개빡쳐서 접었는데 뭔가 이제 변할 수 없는 게임성, 해결될 수 없는 레벨링 문제로 다시 복귀한다는 결정자체가 쉽지가 않다.
애초에 클래시로얄은 한덱만 돌리더라도 8장의 카드를 모두 풀강해야하고 메타 혹은 자신의 덱에 변화를 주고 싶으면 다른 카드를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상황이 나오는데 그렇게 되면 자신의 덱을 제외한 나머지 카드들의 레벨은 낮아서 다른 카드를 키우는 동안 결국 한가지 덱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음 따라서 자신의 덱을 만렙을 찍는다고 끝나는 게임이 아닌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런 문제점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임 이번 업데이트는 또 과금을 해야한다는 소리이며 무소과금 유저에게는 진입장벽이 되는거임 영상 처음 시작할 때 뭐가 변했지 복귀할만 하가라고 생각했던 마음이 싸그리 사라짐
무과금 랭커고 현재는 주력덱 몇개는 만렙 찍어놓은 정도입니다.
항상 카드 레벨간의 격차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자주했었습니다.
레벨 하나 차이로 죽을게 안죽고 안죽을게 죽으니
고블린/감전, 아처/화살, 파볼/머스킷 등등
저번 메가드래프트 시즌은 좀 새롭다는 느낌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는 그다지 재미있진 않네요
아처 화살은 원래 죽은거 아님?
@@hyesanpark2432 ㄹㅇㅋㅋ
@@hyesanpark2432 원래 죽어야 하지만 아처 레벨이 높고 화살 레벨이 낮으면 죽지 않는 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랭커? 몇등이신가요
주작매칭이나 좀 해결해라. 그리고 진화카드 안쓰면 손해인 현 메타에서 더 나아질려면 진화카드 ㅈㄴ 많이내서 선택폭 많아져야함.
한시즌에 4개가 아니거 8개는 나와야함 카드종류가 100개가 넘어가는데 한시즌에 4개만 내서는 2년이 넘개 걸릴텐데
게임이 엄청 단순하면서도 복잡해서 뉴비가 입문하긴 좀 빡세긴 해..
밸런스가 제일 문제에요 무슨덱을 쓰든 카운터덱들이 연속으로 매칭 되니까
와...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거짓말아니라 머릿속에서 완전 까먹고있었네.. 게임 아직 살아있죠???
뒤1졌
살아는 있는데 광고인만큼 진짜 지들말로 이네요…. 엘리트 레벨? 진화? 그거 고인물 전용 콘텐츠 수준인데 이미 진입장벽 오져서 안접고 계속하는 저도 시도조차 못하고 있는데 뭔…. 뭐 현질하면 할수는 있는데 무현질로는 꿈 깨셔야 할듯 하고요, 겜 많이 한다면 패스 하나 사서 하면 되긴 합니다. 근데 겜이 하도 별로여서 두달 전부터 패스 안지르고 있는데 이번에도 말만 그러면 걍 접어야겠습니다. 와일드 카드???? 그거 현질 안했을때 얻은적도 없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NylonMusk나일론머스크무과금 얼챔 + 토너먼트 랭킹 턱걸이까지 들었지만, 엘리트 카드는 진짜…
만렙되었다고 접는 다면, 그건 게임이 질렸다는 이야기.
질리긴 이미 전부터였으나, 만렙해놓고 좀 내 기준 쎈놈 만들어 놓고 보자 식으로 했더만
하다보니 더이상 금전사정때문에 더이상은 어렵고 그렇다고 하던 짓을 반복하자니 그것도 지겹고
주변엔 게임은 많고
그러니 접는 것일텐데..
단순하게 표현하면
질렸고 재미없다. 다 이루었다.
3:30 =현질하면 다수의 카드를 한번에 파바박 강화가능=격차
양손에 철퇴들고 안아줘요 하는 유닛 나오기 전까진 재밌게 했는데
메가나이트
@@이승찬-z6v 맞다
기존의 덱을 쓴다 -> 질림
새로운 덱을 쓴다 -> 렙차때문에 진다 -> 질림
진화로켓병 건들지 않는 이상 절대 반등 못합니다
상위권 보면 다 비슷한 덱 소스 가지고 쓰는데 메타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이 겁나 재미있었자 그 이후는 망겜으로 하락
클로특) 이런거 보고 복귀했다가 적응해서 랭크 좀 오르면 렙차 때문에 꼬와서 접음
카드 진화, 엘리트 레벨은 그냥 말장난이잖아ㅋㅋ 결국 진입장벽 해결은 안된다는 거네
클로 6년차 유저입니다.
클랜 운영을 4년째 하는 중인데 제가 생각해도 클랜전이 참 재미가 없습니다. 클랜전 카드 레벨 11렙 평준화만 된다면 그나마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네요. 사실상 카드 24장이 만렙이여야지 정상적인 플레이가 됩니다. 리그전이나 트로피전이야 주덱 8장 기반 스끼다시 몇장만 레벨을 올려두면 된다지만 클랜전은 덱 4개가 돌아가는 만큼 레벨의 영향이 너무 높습니다. 그챔 정도 리그만 가도 클랜전 덱 올만렙만 마주하는 상황이 많은데 만렙이 아닌 유저를 보는게 더 힘듭니다.
에볼루션 패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진화조각을 꽤 많이 뿌려줘요. 게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요소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만큼 에볼루션 카드가 없는 유저는 게임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거의 모든 덱에 진화 카드가 쓰이고 그에 맞춰 메타가 정립되는 상황인데 어떻게 변화할 지 모르겠네요.
클랜전 처음 나왔을때가 재미있었는데 4년전에 지금처럼 바꿔놓았죠
클래시 로얄이 진짜 재밋게 했다가 점점 뭐 추가 유닛이 생기는데 와...이건 좀 하는 애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하다하다 내 유닛이 따라가질 못해서 접었던 기억 나네요
오픈때부터 지금까지한 석유지만 진화카드 없으면 밸런스 망해서 답답함.. 걍 밸런스 아작임
클래시로얄 단점은 조작매칭이 너무 심함
매칭을 돌리면 상대방 덱의 절반이 카운터 덱인게 현실임
물론 그 상대방도 다음 매칭을 돌리면 상대방도 절반의 확률로 상대방의 카운터덱을 만나는거죠
깊게 즐길수록 어렵고 스트레스 받는 게임
롤의 라이엇처럼 슈퍼셀도 텐센트가 인수한지 오래
중국겜임 ㅋㅋ
도끼맨 토네이도 조합 나오고 기존에 존재하던 카드 가치가 죄다 무의미해져서 어떤 일이 생겨도 복귀 안하는 게임.. 계속 나오는 것들도 그렇겠지
게임만 열심히 하면 한시즌에 무조건 하나 진화 시킨다고 누가 그럽디까.
현질하고 게임하면 한시즌에 무조건 진화 가능이라고 고쳐주세요.
카드하나 15랩찍으려면 1년은 걸리는게임이고 하지 말기를 추천함. 현질은 현질대로하고 얻는건 없음
나 완전 처음하는데 1년 반 동안 한덱만 파서 올15렙 찍었는데
만원도 없나
그 레벨 하나 올리려고 또 얼마나 개 노가다 해야할지, 만렙덱 두어개 간신히 만드니 또 만렙노가다 해야한다고? 게다가 밸패로 저세상 나락가면 그 만렙덱도 무용지물. 이래나 저래나 스트레스 만땅 느낄일 많아서 두번다시 접할일은 없을듯 ㅋㅋㅋㅈ
동레벨, 동일카드로 승부하는 빠른 대전모드나 카드를 사용한만큼 올라가는 숙련 레벨같은 시스템이 있다면 뉴비들도 어느정도 유입되고, 고인물들도 숙련레벨작하면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을거같은데 아쉽네요
다 있잖아 ㅋㅋㅋ 뭔소리하는거임
다 있잖아 ㅋㅋㅋ 뭔소리하는거임
다 있잖아 ㅋㅋㅋ 뭔소리하는거임
그러면 슈퍼셀 돈 못 벌어서 절대 그렇게 안함
3:28 개솔ㅋㅋ 무과금으로는 시즌당 상점에서 구매 1개가 최대...
1시즌만 열심히>6시즌 동안 진화 조각 모아야
엘리트 카드 모을 때 마다 14렙 만렙마저 그리울 정도
솔직히 다른 걸 몰라도 클로 진짜 잘 만든 게임인 건 부정할 수 없지.... 모바일 게임중에 슈퍼셀 게임만한 게 또 어디 있겠어
맞음
의도적인 승승패패 매칭
카드레벨만 높으면 짱땡인 현질유도
선사기 출시, 후 너프하는 라이엇식 운영
이거 땜에 접은듯
15렙 만들려고 엘리트키드 모으려면 일단 카드가 만렙이 되야함. 나 이거 보고 완전 충격 먹었지. 14렙 만들 수 있을만큼 모으면 원래 골드로 바꿔줬는데 이제 그냥 싸이고 민렙 찍으면 바꿔주더라 이야~~~~ㅋ
옛날 모바일 경쟁겜이 장수하면서
빠르게 돈을 소모하여 이기는 게임이
되버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박리다매 하다가 다매가 안되니
그냥 박봉..
1년뒤에 울트라레벨나올듯
레볼루션 없으면 있는 사람 만났을때 바로 게임 밸런스 망가져서 현타옴
그런데 레볼루션 한번에 다 채우는거 11만원에 팔았음
엘리트 카드는 상자에서 만렙카드 나왔을때 오버한 만큼 엘리트 카드로 환산해주는데 1개 업그레이드 하려면 50만장 필요함 (거의 모을 수가 없는 수준)
엘리트 없을때는 오버한 만큼 골드로 바꿔줬는데 엘리트 카드로 주니까 만랩유저 아니면 그만큼 골드 모으기가 빡세짐
연어도 좋은데, 어느정도 정착할 만할때마다 떠나고 싶게 만드는 패치라는걸 알아줬으면
03년생들은 중학교 입학할 때 쯤 유행해서 다들 재밌게 했었을텐데ㅋㅋㅋㅋ 추억의 게임이다
ㄹㅇ 추억의게임
대결의 룰을 아십니까?
우연인진 모르겠지만 요즘 나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클로 점 하기 시작함
지금 진화 카드는 ㄹㅇ 현질 유도 미침… 개 화남 진짜,, 진화카드 하나가 판도를 너무 바꿔
중고딩들 사이에서 갑자기 클로열풍 부는듯한거 나만그런가?
솔직히 할만한 모바일게임 없다보니까 우리학교에서도 애들 클로만 하는거 같던데ㅋㅋㅋㅋㅋ
계속 화려하게 새로운 기능은 만드는데 뉴비들은 써보지도 못하는게 현실. 그냥 매업데이트마다 뇌절하는거 같음.
저런게 문제가 아니라 뉴비는 일단 카드 종류 부족문제 아닌가
그리고 다른 킹타워 레벨끼리의 매칭시스템 개선은 눈에 보이지도 않네
매칭문제 기술딸려서 해결 못 할꺼면 킹타워 레벨을 좀 나눠서
하면 될꺼같은데 감 다 뒤졌네
그간 질러놓은게있어서 몇년째 접속도안했지만 삭제는안했는데 여전히 하고싶은마음이 없어지는 패치방향이네요
저 15레벨 강화에 필요한 재료들도 분명히 패키지로 개비싸게 팔거다
익숙하다 익숙해~ 달라진게 없냐
이미 비싸게 팔고있습니다
하나에 9900원임 8개면 8만원이라서 개비쌈 ㅋㅋㅋㅋ
아예 다 갈아엎고 클로2 내지 않는 이상 결국 클로1은 보내주는게 맞음
그 클오클도 슬슬 클로랑 비슷해져가고 있는데 어쩔수없음
디아로 치면 디아2 3 4는 안만들고 디아1에 계속 만렙만 확장하는 꼴인데...
사람들이 기대하는건 카드진화 15 엘리트레벨 이런게 아니라는거지
그 번뜩이고 재치있던 아이디어로 가득하던 슈퍼셀이 어느새...
슈퍼셀이 얼마나 적자면
이게임이 망한이유?
1특정카드 특정덱만 사용되는 환경을 지들이 만듬 밸런스 패치마다 개사기 카드에 범용성도 좋은 괴물을 자꾸 찍어서 특정덱만 메타를 지배함
2 밸런스 개망한 신카드
예전에 암흑마녀 출시 이후로 신카드 밸런스가 항상 쓰래기 였음 역대 최악의 메타인 피닉스 메타만 봐도 몽크,피닉스 무덤 이 3개의 카드밸류만으로 모든덱을 압살하고 감히 비비지도 못하게 만듬 이번 진화는 더 심각한데 진화 로켓병 타워중첩딜 버그 냅두고 너프도 첫공속 살짝건들어서 메타를 휩쓸게 고의로 방치함
3 게임의 고인물화에 대한 친목질
뉴비가 단절되고 석유들만 남은 게임들의 공통점이긴 한데 클로 커뮤를 가보면 친목질,파벌이 어마어마 하게 생성되어있어서 뉴비가 진입하기를 애초에 불가능하게 만드는 구조
4 랭커 신격화
특정 커뮤에 몸담고 남들 짜증나게 만드는 발언을 아무렇게나 해도 "랭커니깐"이라 넘기고 오히려 거기에 태클건 사람이 욕을 쳐먹고 있는 실정 겜잘하는게 벼슬인지 트로피 전길만 높으면 그냥 무지성으로 쉴드쳐주고 용인해주는 멍청이들이 좀 많음
많이 데였나봐 랭커들한테
업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게임이 너무 무거워져서 똥폰으론 돌리기가 힘들어졌음. ㅠㅠ
몇년 전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클로 엄청 했었는데 ㅋㅋㅋ
엘바에 두들겨 맞고 화난적도 많았고
근데 그때가 엄청 오래 된 것 같은데 벌써 몇년전이네
랩차 4개 나는 13랩 엘바덱 막으려고 토네이도 도끼맨 광부짤짤이덱 만들어서 학교에서 애들 다 내 덱 따라했었던 기억 나네ㅋㅋㅋㅋ
벌써 6년은 지났나
복귀해도 얼마안가서 또 접을거같네 결국 본질적인 문제가 바뀐건 아닌거같다
CoC에서 넘어와서 오픈 첫날부터 몇 년 간 클랜활동도 하고 골렘덱 완성해서 6000트로피까지도 뚫어볼 정도로 열심히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여러 문제가 섞이더니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게임성 자체는 정말 좋았지만...
컨텐츠 추가라기보다는 그냥 만렙 확장같은...
대전방식이 아닌 새로운 모드들이 추가되면 좋을텐데.
카드 강화 천장 높아졌다는 뜻이고... 컨텐츠 추가는 없네?
옛날 초딩때 마법상자가 떠 학원앞에서 얘들의 눈길을 받으며 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전설은 안떴지만 그때의 기억은 지금도 생각납니다. 지금도 클래시로얄을 하고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진화카드가 생기고 계속남던 석유 길드원도 진화카드가 생기고 접기 시작합니다... 진화는 기존카드의 사기급능력을 추가했습니다. 이로인해 클래시로얄이라는 카드 상성게임의 생태계가 무너졌습니다. 카드마다 각각의 상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진화카드는 그 상성을 박살내어 버렸습니다. 진화카드는 기존 카드의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것이 아닌 기존 카드의 능력을 사기적으로 강화시켰습니다. 이로인해 그카드의 카운터 카드를 사용해도 쉬운대처로 그 카운터를 무효할수있어 대처가 어렵습니다. 이로해 덱의 스펠카드와 건물카드를 사용한 덱이 유리해집니다. 그로일해 덱은 고차화되어집니다. 저는 이렇게 느낍니다..... 누가누가 카드를 잘사용하는게 아닌 누가누가 진화카드를 잘사용하는가로 봐끼었다느낍니다....
진화저거 설명만보면 첨에 김성회씨가말한 진입장벽요소 맞지않나...?
"겜 하다 보면 생긴다"는 그냥 플탐 늘리려고 한거같은데 문제가 빠져나가는 뉴비층은 그렇게 많이 안하고 그냥 나간다는거임
자연히 게임하면 다 들어와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카드 만렙 찍으려고 돈으로 무장한 썩은물들 상대에 오지게 쳐맞아 주다가 만렙 찍고 써볼라치면 너프 너프 너프 개사기 카드는 너프
만렙 찍으면 접는다고? 겨우만렙 찍어서 매칭 돌리면 억까매칭이 너무너무 화나고 상성이 너무 쉬우면 노잼노잼 개 노잼이라 접는 거지
업뎃안하고 방치해둔 어플 지금 바로 지웁니다~ ㅎ
결국 유입 입장에선 골드 3배 말고는 할 이유 없는거 아닌가?
얼티밋 뭐시기였지? 암튼 랭킹까지 진입했었는데, 황금카드 나오면서 돈 딸려서 지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접음
레벨차를 실력차로 좁힐수 없는 현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