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대기업 직원들이 중소기업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마음을다하여]

정말 직원들을 배려하는 마음 최고이십니다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jclulu3942]

작은 회사만의 장점이자 매력은 (처음에 월급은 좀 적더라도) 내가 일만 잘 하면 쉽게 눈에 띌 수 있고 짧은 시간 안에 파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거죠. 지인이 화장품 회사를 창업했었는데 초창기에 월급도 얼마 못 받으면서 박스도 포장하고 오만걸 다 하던 젊은 친구들 몇몇이 몇 년 후엔 부장, 이사가 되었더라구요. 작은 회사에서는 일 잘하는 친구한테는 승진이든 포상이든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고 회사 전체에 본보기를 보여줘서 나머지 직원들 스스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끼게 해주는 수 밖엔 없습니다. 작은 회사에서 이런거마저 없다면 열심히 하며 오래 버틸 명분이 전혀 없지요. 조직이란게 원래 소수의 핵심인재만 잘 발굴하고 유지하면 이 친구들이 구심점이 되어서 조직이 굴러가는거고 나머지는 언제 누가 들어오고 나가든 조직 전체에 별 영향이 없는 것이지요.

[@odero6331]

맞는 말씀이긴한데...
중소업체 사장들이 다 같은 마인드가 아니다보니 좋소라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런 분위기의 회사라면 이미 눈치챈 똘똘한 친구 한두명은 있기 마련이죠...
또 그러다보니 새로들어온 사람의 입장에선 그 벽을 뛰어넘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이 당장 돈이 되느냐의 문제로 이어질수밖에 없는것도 현실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기업 구조상 대기업들의 하청업체에 불과한 중소기업들의 성장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도 큰 문제죠..
성장의 한계가 있는데 직원으로써 느낄 기대감 역시 높지 않을것이라는게 안타까운 일 입니다.

[@jclulu3942]

@@odero6331 맞는 말씀이고 안타까운 현실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언제나소나무]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곰-j2b]

컨테이너 아래에서 위로 올려주는 친구가 맨바닥에서 들어 올려주던데,
바닥에 맥주박스 높이 테이블에 올라서 하면 힘도 덜들고 더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바닥면과 높이가 같은 테이블을 만들어 컨테이너에 붙여 대면 컨테이너 위에서 행거에 있는 옷을 바로 떼는게 가능해져서 쉽고 사람도 덜 필요해요.
2층이상에서 물건이 내려올땐, 2층과 컨테이너 행거봉에 줄을 연결하여 옷을 걸어서 자동으로 내려 보내면 편하죠

[@byron7031]

@@곰-j2b 설명 고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다음 컨테이너부터 진행해 보겠습니다.😊

[@user-swLee.d.j.Lee.d.j]

좋아요 ☀️ 😀 👍 😮

[@유병회-u3l]

봉제 공장에서 하는 일이 다양하고,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낚시광이시라고 하셨던 김이사님이 퇴사하셨군요.

[@byron7031]

@@유병회-u3l 이사님은 이제 사장님이 되셨습니다. 😂 공장 셋업되면 한 번 찾아뵐 예정입니다.

[@nightbirds111]

부장님 혹시 생산관련 문의를 좀 드려도 될까요?😃

[@byron7031]

@@nightbirds111 안녕하세요. 저희 공장은 생산 케파가 항상 없어서 전에 근무하셨던 이사님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e-mail] 고맙습니다.

[@limjjm]

좋좋소 시청 ㅋㅋㅋ

[@Han-eu8fy]

혹시 카톡 아디 알수 있을까요 ? 연락 하고 싶습니다
수고 하세요

[@byron7031]

@Han-eu8fy 저는 봉제쪽으로 잘 알지 못해서 저희 공장 이사님 메일 주소알려드립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