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 명작으로 꼽히는 이유는 사람들이 외면하는 현실세계의 문제를 굳이 다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앨범 또한, 사랑이 생각보다 동화 같지만은 않다는 걸 피부로 느끼는 순간 의미를 달리할 겁니다. 여러분들은 이 작품을 듣고 어떠한 느낌을 받으셨을지 궁금하네요.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20대 초중반에 앨범을 사서 종종 CD로 재생하곤 하는 앨범인데, 20대 후반 최근 제 연애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제가 잘못 됐다는 것을 알고 후회할 것이라는 걸 알았지만 선택을 하고 일단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1년 반 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말이죠. 그래도 위안을 얻는 부분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는 것. 이거 하나 믿고 실아가고 있습니다.
영화 가 명작으로 꼽히는 이유는 사람들이 외면하는 현실세계의 문제를 굳이 다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앨범 또한, 사랑이 생각보다 동화 같지만은 않다는 걸 피부로 느끼는 순간 의미를 달리할 겁니다. 여러분들은 이 작품을 듣고 어떠한 느낌을 받으셨을지 궁금하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불륜이란 주제란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히 풀어 쓴 아락댓님의 해석을 보니 또 다시금 여러 생각이 들게 되는 앨범이네요..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명반이란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앨범 해석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put me on drugs부터 이어지는 후반부를 특히 좋아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퀄리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듣고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기회가 되면 I LIKE THAT 님이 읊어주시는 조휴일씨 다른 앨범 이야기들도 들어보고 싶어요 !!
기회가 된다면 꼭,,,!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20대 초중반에 앨범을 사서 종종 CD로 재생하곤 하는 앨범인데, 20대 후반 최근 제 연애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제가 잘못 됐다는 것을 알고 후회할 것이라는 걸 알았지만 선택을 하고 일단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1년 반 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말이죠.
그래도 위안을 얻는 부분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는 것. 이거 하나 믿고 실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문장이 teen troubles의 flying bobs를 연상시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