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산타 마을에 역대 최대 관광객...직항편 대폭 늘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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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앵커]
성탄절을 맞아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 알려진 핀란드 마을에는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산타클로스를 만나고 썰매를 타는 체험 등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산타클로스의 고향으로 유명해져 산타 마을로 불리는 핀란드 로바니에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역 공항에는 쉴 새 없이 비행기가 내립니다.
[요한 유우야르비 / 핀란드 로바니에미 공항 매니저 : 지난 20년간 로바니에미 공항에서는 12월이 매우 바쁜 달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승객 수에서 온갖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산타클로스를 직접 만나 대화하고 사진 찍는 것을 즐깁니다.
[지젤라 곤잘레스 / 미국 방문객 : 여기 도착하자마자 울었어요. 산타클로스를 만나고, 사진도 찍고요. 산타클로스의 고향인 이곳에 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산타: "이번 크리스마스에 가장 중요한 소원이 뭐였니? 크리스마스까지 며칠 남지 않았어요." 애나벨: "강아지 키우는 거요." 산타: "그 강아지는 바로 너였어."
순록이나 개들이 끄는 썰매를 직접 타보는 것도 인기입니다.
[산나 케르카이넨 / 비지트 로바니에미 CEO : 방문객들은 순록을 타고 썰매를 타거나 시베리안 허스키 썰매를 타는 등 특별한 활동을 하고 싶고, 다른 겨울 액티비티도 해보고 싶어 하지요.]
특히 기온이 높아 눈을 보기 어려운 지역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프란치스코 / 포르투갈 관광객 : 우리나라에는 눈이 없고 해변과 더위만 있기 때문에 딸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호텔이 내년 4월까지 예약이 차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16만 명이 로바니에미를 찾았지만 직항편을 늘리며 올해는 방문객이 5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매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YTN 이동우입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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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메리크리스마스 ❤
웬 핀란드 여행 광고?
원래는 성 니콜라우스였다. 기독교 성인으로 추앙된 사람으로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 그런데 이것이 17세기에 들어와서 산타 클로스로 바뀌고, 예수 탄생과는 상관없이 되었다
예수님 탄생관련해서 선물을 놔눠줬고
사람들은 12월25일을 탄생일로 알고 있으니 상관없진 않네요.
낭만도 있어야죠.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이나 날짜등은
애들이 좀 더 커서
스스로 찾아보면 되죠
핀란드는 국가가 나서서 산타 산업을 키운다고 하죠? 원래 산타는 핀란드와는 상관이 없는 인물인데 이미지 굳히기를 만든거겠죠?
팔레스타인을 도웁시다❤❤❤❤
ㅈㄹ 도 엥간히 해라.
테러가 일상인 종자들을 도와라고.... 🐕 소리 좀 그만해라.
ㄷ ㅅ
산타할아버지돈100억주세요
아가들아 산타는 없다 부모말에 속지마라
느억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