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문해력 플러스 - 까다로운 공공문서, 필요한 문해력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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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가정통신문, 화재 대피 요령처럼 일상에서도 재난 상황에서도 중요한 공공문서. 읽기 까다롭지만 나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공공문서를 제대로 읽는 법을 알아본다.

КОМЕНТАРІ • 54

  • @user-lv7bc9eh6b
    @user-lv7bc9eh6b 2 роки тому +78

    광희가 받을 수 있는 생활 지원비 계산에 오류가 있습니다. 지원금액 표 오른쪽 하단에 (단위:원/월)로 되어 있습니다. 즉, 표에 의하면 2주가 아니라 한달을 격리해야 454,900원을 받게 됩니다. 광희는 7일 격리이니 (454,900원÷30일)×7일=106,143원을 받게 됩니다. *역에 의한 계산, 소수점 이하 반올림.
    -지나가던 공무원 ^^ -

    • @minjeongkim1105
      @minjeongkim1105 2 роки тому +10

      저도 그 단위가 눈에 걸리더라고요 단위가 ,'원/2주' 로 잘못 표기 된 것인지, 단위는 맞고 계산을 윗 분 같이 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단위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작성된다면 민원인도 이해하기 좀 더 편할 것 같네요~

    • @호기곤지
      @호기곤지 2 роки тому +7

      맞아요 월이라고 씌여있는데 왜 2주라고 간주하신건지…공무원은 아님ㅋㅋㅋ

    • @mr.h860
      @mr.h860 Рік тому +2

      저도 이렇게 걔산 했는데.. 제가 틀린 줄 알았더니 아니었군요?

    • @ErzardJ
      @ErzardJ Рік тому +3

      이런 경우에는 1개월 30일로 본다는 말이 있어야 하는데.
      역시 내가 계산한 게 맞았네.
      격리를 한 달 하는 것도 아닌데 한 달을 기준으로 지원금을 책정한 것도 사실 이해 안 감

    • @qhtmxjalspdl
      @qhtmxjalspdl Рік тому +1

      나도2주가 어디있나 계속봄

  • @IbrahimYakupoglu-o1f
    @IbrahimYakupoglu-o1f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러니까요... 결국 다 답이 다름.. 지금 시대가 착각하는게.. 뭐냐면 아직도 모든 공공 문서는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써야 하는데.. 그들만의 공문서 작성법 / 누가 읽는지에 대한 대상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본인들의 행정 용어와 기존부터 이어져 왔던 용어만을 고집하니... 방송을 하고도 틀린답을 내놓는겁니다. 2주기준으로 계산해 놓고 문서에는 전혀 2주계산법이 나와 있지도 않고..
    결국 교수부터 글을 읽을 수 있는 초등학생까지 이해 할 수 있는 공문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광희씨가 이야기했던 하루면 얼마 이틀이면 얼마 .... 등등 해법이 어려우면 예시를 들어주든가..
    여튼 문해력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문서에 한자어가 많기에.. 차라리 어릴때 부터 한자 및 한자어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가르친 후에 하던가....
    다 배웠는데 너희들이 모를 뿐이다. 그래서 문해력 문제이다??? 절대 아님
    성명 이란 단어를 놓고 생각 해 보자...
    성명이란 무엇일까? 문장과 함께 써있지 않으면 단어로만으로는 절대 알 수 없다
    물론 유추할 수 있다 이름을 말하는 "성명" ... 하지만 입장을 발표하다의 "성명" 한자어가 다르기에 ... 문장속에서 유추해내야 할 뿐이다.
    솔직히 앞으로 시대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한글/한자/영어 최소 3개국어는 해야.. 한국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다. ....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공문서도 한자어휘면 한자병용 반드시 해야 이해가 직관적으로되며 장황스럽고 만연한 문체로 작성된 문장 읽으면 짜증남

  • @K-electronic
    @K-electronic Рік тому +13

    6:19 문서가 잘못됐잖아요; 2주 기준이면 단위가 원/월이 아니라 원/2주로 적혀 있어야 한는 거 아닌가요?월 기준이라기에 4분의 1 생각했는데요

  • @오세현-g6x
    @오세현-g6x Рік тому +4

    2주 이상 격리하면
    한달치454,900원을 주는데
    2주 미만이면 일할계산 한댔으니까
    통상 30일로 나눠서 보면 하루 1만5천,
    일주일에 10만6천원정도 되네요

  • @齋藤小百合-x1y
    @齋藤小百合-x1y 2 роки тому +2

    そしてなによりもチョアちゃん🍀可愛い💕

  • @gbcszcfdcvc001
    @gbcszcfdcvc001 Місяць тому

    원래 공문서 양식의 의미를 파악하려면
    근거 법, 규정을 다 이해해야 한다
    *결재선도
    세계화 시대, 선진국과 무한 경쟁에 맞지 않는 고물

  • @leedh4308
    @leedh4308 2 роки тому +2

    공문서를 읽는데 몇번 읽고 다시 담당 공무원분께 확인하는게 저뿐만은 아니었군요ㅜㅜ

  • @llllIIIIlllIIIlll
    @llllIIIIlllIIIlll Рік тому +5

    걍 쉽게 써 놓으면 될껄가지고.. 본인들은 내용을 아니까 이해되지.. 남을 위한 문서라기보다 본인들을 위한 문서 같음..
    내용도 심지어 틀렸고

  • @festival5691
    @festival5691 Місяць тому

    에라이
    일할계산을 저렇게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위 문서 상. 15일이후에는 454,900원이고/ 14일이하는 일할계산이니까 [÷30일 후 ×7일하지]
    만약 14일기준으로 일할계산할 거면 적어도 '원/2주' 써놓던가
    저렇게 써놓으면 민원 더 생길 걸ㅎ

  • @지나내나
    @지나내나 6 місяців тому

    코로나지원금같은 지원금 그냥 하루 얼만데 최대 얼마까지 준다 이런식이었음 더 이해하기 쉬움. 총금액준걸로 우리가 계산기들고 나눗셈 해서 다시 날짜 곱셈하니까 복잡하게느낌.

  • @보라돌이바바
    @보라돌이바바 2 роки тому +1

    꼼꽁히 읽는게 중요하군요

  • @juliasong0812
    @juliasong0812 Рік тому +1

    유익한 프로닷

  • @hyeminjo5296
    @hyeminjo5296 2 місяці тому +1

    주식 계산도 틀리더니 코로나 생활지원금 계산도 틀리네...

  • @왕십리물개
    @왕십리물개 Рік тому +3

    결국 뭐든지 중요한 부분은 작게 써있다는 거ㅎㅎㅎㅎ

  • @only-1min
    @only-1min 2 роки тому +4

    정답 보기정에 6:20 풀어봤는데 월을 30일로 계산하면 약 106,143원 나옴…맞을까?

    • @only-1min
      @only-1min 2 роки тому +5

      2주 기준이라는 말이 어디있지…? 단위랑 일할계산 까지는 봤는데 2주기준인건 모르겠네

    • @성단-p1k
      @성단-p1k Рік тому

      @@only-1min 저 당시 코로나 지원금을 2주 격리 기준으로 줬습니다. 2주 격리 기준 지원금 총액이 1인 기준 454,900원이죠.
      그걸 14로 나누시고 *7하시면 됩니다. 그럼 교수님이 말씀 하신 가격이 나옵니다.

    • @izumiaco5079
      @izumiaco5079 Місяць тому

      윗님 그러니까 그 1인 45만원이 2주 기준이라는 내용이 공문에 없잖아요.

  • @성이름-b7h1z
    @성이름-b7h1z Рік тому +2

    내 추측은, 종이 문제에서는 2주 인데 방송국 직원이 실수해서 우리가 보는 문제는 월로 적힌게 아닐까

  • @gungondaenaiful
    @gungondaenaiful 3 місяці тому

    이걸 무슨 통상 30일 ㅋㅋ 월 최대 14일치까지 인정해주겟다는건데 그걸 30으로 쪼개면 어떡함? 그럼 14일 격리한사람이랑 13일 격리한사람이랑 금액차이가 얼마나 많이나는지 계산은 해보면 답나오는데

  • @lavie2390
    @lavie2390 Рік тому +2

    표 윗쪽부분에 (단위: 원/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월에 454,900원 아닌가요??

    • @festival5691
      @festival5691 Місяць тому

      환장하네

    • @asded-x8b
      @asded-x8b 13 днів тому

      일주일격리니까 일할계산햐여함 45만나누기 한달, 곱하기7일

  • @jinoo976
    @jinoo976 Рік тому +4

    현직 교수도 틀리는 공문서 독해 ㅋㅋ

  • @HIRIT08
    @HIRIT08 Місяць тому

    일반 공공문서는 양반이지 법원 관련 문서들은 진짜 너무 어려워

    • @izumiaco5079
      @izumiaco5079 Місяць тому

      법원은 별 수가 없어요. 일단 긴장하고 봐야하는 건수가 많은데다, 문장도 길고, 용어도 생소한 것들이 많아요.

  • @jhyejin995
    @jhyejin995 Місяць тому

    문제가 오류가 있어요

  • @운지-i7q
    @운지-i7q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글을 꼼꼼 하게 읽거나 문해력이 아니라, 중요 포인트를 조그맣게 적어놓은 양아치 인간들이 작성을 한 서류가 많아서 그런거지, 잘된 서류는 독자가 정확하게 인지 할수 있게 쉽게 풀어 놓은 글을 써놓아야 한다. 작성자들이 독자를 이해하는 문해력을 가져야 한다.

  • @user-qm1rb9gp9q
    @user-qm1rb9gp9q 6 місяців тому

    문해력은 주로 지방공무원이 떨어짐. 관공서에서 온 공문은 일단 내용이 부실하고 정확한 절차 등 방법등이 없거나해서 다시 확인전화를 해야하는 일이 매우많음.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2 роки тому

    9:05 초아가 귀엽군요.

  • @이기적인사람
    @이기적인사람 7 місяців тому

    썸넬 사시인줄 ㅋㅋ

  • @daebakkim8390
    @daebakkim8390 6 днів тому

    국민보고 문해력 높이라하지말고 니들이 가독성 높은 글을 쓰는건 어떨까?

  • @TheVictoryKitty
    @TheVictoryKitty 2 місяці тому

    전 세계의 공문서들의 다수는 최소 중등교육수준을 기준으로 작성되는걸로 압니다.
    관공서 서류내용 이해 완료되는 외국어는 최소 중등 수준은 된다는 의미고요.
    단어 수준 낮추라는 소리는 황당합니다.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2 роки тому

    7:47 초아가 귀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