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커먼독 팝업 가서 더더욱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촬영이 아니라 진짜 영업을 뛰시는구나... 얼굴 한번 볼 새 없이 같은 공간에서 만들어주신 음식만 먹고 왔습니다 ㅋㅋㅋㄱㅋ 승빠님은 요리사를 그만둔 유튜버가 아니라 요리사를 그만두고 유튜버를 하면서 요리사를 하시는 겁니다
저는 시드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이 세상에 안 힘든 직업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도 요리사라는 직업은 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매 순간 매분 즉각적인 피드백이 계속 나온다는 것인데 여기서부터 오는 시간적 압박감이 굉장합니다. 서비스 때는 부문마다 소통하면서 서비스의 속도를 조율해야 하는데, 특히 주로 프로틴을 다루는 메인 색션에서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정말 정신력 날라가죠...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정말 높아요. (특히 2, 3헷급 파인다이닝은 상상 그 이상….)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요리사분도 정말 파이팅입니다. 번아웃 오지않게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직 조그만한 일인 매장 운영하고 있어요. 음식을 한지는 이제 8년 정도 된것 같네여. 어지간하면 요리사는 안하시는게.... 허허 위에분 말씀처럼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정말 높은 편입니다. 일단 남들쉴때 일하는게 생각보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ㅠㅠ 손목이랑 목 허리 박살나는건 시간문제.. 저도 하고 잇지만 서도 다른 요리사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ㄹㅇ루다가
이제 막 21살 경력은 아주 보잘것없는 8개월차 호텔요리사인데.... 어렷을적 멋있어보이고 또 관심이 생기면서 어렵게 입사했지만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입사 1개월차로 돌아가고 싶어요... 입사하기전 그리고 입사하고 나서 몇개월간 얕은 지식 그리고 지금보다 더 보잘것 없던 제게 열정하나로 일할수있고 배울수 있다면 다 좋아라는 생각으로 부딪히며 있었는 데... 어쩌면 당연할지 당연할수 없는 지 휴식시간은 물론 식사도 일주일에 제대로 먹고 쉴수있는 시간도 주어지지 않고 있고 해야할 업무량은 많은데 부족한 인원 그리고 52시간제로 인해 발생되었던 오버타임수당.... 바로 위 선배님들께서 연달아 퇴사... 그런데도 포기할수 없는 건 손님들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고 돌아온 따뜻한 말들이 너무 좋았어요 일이란게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부숴지고 망가졌지만 이게 현실이고 어른의 삶이란걸 배워가고 있네여😂😂 햇빛을 못봐도 밥을 못먹는 다 해도 저는 이길로 계속 가고 싶어요!! 무튼 모든 요리사, 쉐프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식 그리고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버티고 또 최선을 다할게여🔥🔥🔥 눈물이 나지만 이렇게라도 적고 나니 편안해지네요 다른곳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갈꺼에여 모두 버티고 이겨내요!! 요리사라는 직업은 열망이 없다면 그리고 자신감이 없다면 버티기 힘든 것같아요!! 너무 길게 적었네요ㅠ 보신분들이 없어도 오늘 아니 내일도 잘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이 요리사의 성격이 더럽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일단 기본적으로 청결은 기본으로 갖추지, 매일 같이 사람이랑 살 부딪히면서 일해야지, 추울때나 여름에나 더운 불 앞에서 일하지, 일할때 늘 소음이 끊이지를 않지.. 도저히 성격이 좋아질 근무 환경이 아님. 근데 이런것들을 버티고 나아간다면 확실히 뭐든 잘할거 같은 사람임
그리고 특히 요리사들 성격이 개같을수밖에 없는게 이게 어느 주방이든 어지간해선 협업인게 큰 문제임. 음식은 타임어택이라 내가 음식을 팬에서 내야 할 타이밍인데 무언가에 의해서 10초 딜레이되면 음식을 버려야할정도로 컨디션이 나빠질수있음. 내가 지금 음식을할때 A와 B와 C가 필요한데 B가 있어야할 자리에 B가 없으면 그걸 잠깐 찾는데 C들어갈 타이밍이 어긋나서 그 뒤에 해야할 D,E,F는 싸그리 처지고 망가짐. 근데 이게 처지면 내가 작업을 해야 그다음이 진행되는 인물A의 작업도 어그러짐. 이게 도미노처럼 연속으로 쓰러지면서 수면에 물방울 떨어뜨린것처럼 작은 실수의 여파가 전체로 크게 퍼짐. 그럼 이게 어떻게 되냐면 인물B가 작은 실수를 하는 바람에 작업이 조금 어그러져서 딜레이가 조금 생기는데 그 사이 내가 인물A의 음식이 나가기전에 무언가 보조를 맞춰줘야하는데 그 보조가 밀림(전체를 먼저내주거나 디시 준비를해준다거나)그게 밀림으로서 그 뒤에 나가야할 디시를 준비를하던 C가 타이밍이 밀려서 일단 오더A만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그러면 그 뒤에 나가야할 오더 B가 딜레이됨. B가 3분 딜레이되면 그 뒤에 오더 C,D,E,F가 5분씩 다 밀림. 서버가 늦는다고 푸시하고감. 그럼 안쪽은 안쪽대로 빡침. 인물A가 쌍욕함. 분위기 개판. 이 모든게 예를들면 '음식을 젓는데 필요한 젓가락이 준비가 안되어있었다.' 같은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병크기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작은것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신경질적으로 지적하게 됨. 전체가 그런 분위기에서 지속되기때문에 짬이 찰수록 엄청 신경질적이고 날이 선 상태로 일하는사람들이 대부분임.
또 있음. 기본적으로 동선을 효율 최소로 짜니까 주방 공간이 좁고 작음. 거기에 여럿이 움직임. 인간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퍼스널 스페이스가 없음. 이거도 예민해지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하지만 원글과 대댓의 이유가 압도적으로 크지. 파인다이닝 자주 가본 건 아니지만 너무 감동하며 먹었어서,이걸 만들려면 도대체 안에선 뭘 하는 걸까 무서울 정도였음. 또 먹고 싶당.
전 어릴 때 권영민셰프님 방송 티비로 보며 요리에 계속 흥미를 가지고 자랐습니다. 지금 레스토랑에서 일하고있는데 조금도 후회 안하고 꿈을 키워주신 셰프님께 감사드리고있어요. 승우아빠님 같은 요리사분들의 유튜브를 보며 힘든날도 내일 힘내자 하고 힘이 납니다. 유튜브영상 보면 요리사 추천 못한다,힘들다 자주 말씀 해주시지만… 집중해서 요리하는 모습으로 이미 많은 분들에게 꿈을 전달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한국 가면 꼭 레스토랑 방문하고싶어요
과외만 하다가 경험 삼아 코스로 나가는 웨딩홀 주방과 대형 병원 식당 주방을 7개월 정도 해 봤었는데 헬게이트가 따로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뜨겁고 또 뜨거운데 정신은 없는 중에 빌지는 밀리기 시작하고 ㅋㅋㅋㅋ 동선에 누구라도 겹치면 저도 모르게 눈에 힘이 들어갔던 걸 생각하면 촬영과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한 게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요새 인력난이라 일했었던 식당에서 가끔씩 홀/주방 알바로 나가지만.. 가끔씩 직원 권유하면 해주고싶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이득보는게 없는 구조.. 쉴수없고 손님도 마감타임 맞춰서 나간뒤 청소도 마감시간+30분내에 끝나면 개꿀이지만 이미 시간은 21시 지나고있음 그럼 집가면 10시에 씻고 하루정리하면 11시 자고 일어나면 10시까지 출근 답없음 ㄹㅇ.. 주 2일 쉬는거? 애매함 ㅋㅋㅋ
소비자가 마트에서 장보는 가격이랑 식당에서 사먹는 가격이랑 거의 차이가 없어졌다는건 그만큼 요리사들의 대우가 점점 나빠질수밖에 없다는 증거죠. 저도 요리 10년 넘게 했지만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막내들의 연봉상승으로 인해 중간급, 헤드급의 연봉은 동결된지 몇년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본인들의 연봉이 오르는건 원하지만 인간 생존의 3요소 의식주의 하나인 음식가격 오르는거엔 발작을 하죠. 음식가격 오르는게 결국 누군가의 연봉이 오르는건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요리한지 3년 좀 넘었네요 아직 25살인데 몸이 엉망이고 성격도 많이 베렸습니다ㅎ 일하면서 위염도 얻고 손주위는 화상, 베인 흉터 늘 달고 살아요ㅠㅠ좋아서 하는 일이고 재밌지만 가끔은 정말 죽기 직전만큼 힘듭니다 정말 끝까지 내 직업이다 하고 갈 사람이 아니라면 시작하는건 비추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승우 아빠님은 인생을 참 잘 살고 있는것 같네요...
같이 일 하다가 , 이제는 같이 일 하지 않는 상황에서 저렇게 서로 지낼 수 있는건 인간 관계가
굉장히 좋다라는것! 진짜 부럽다
노조위원장으로 월급을 올려주셨읍니다
@@momo0303아무리 볶아도 월급 올려주면 신이지
서로 흩어진 다음에도 저럴 수 있는 건 인성 나쁘면 힘들죠.
@@whereface 속이 뻥~
@@Andy5678ad 저정도 가게운영하는 분들이 돈이급해서 유튜브에 출연할까싶네요
물론 홍보효과도있겠지만 애초에 잘되는식당들인데 사이안좋은데 굳이 출연하진않을듯
오늘 커먼독 팝업 가서 더더욱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촬영이 아니라 진짜 영업을 뛰시는구나... 얼굴 한번 볼 새 없이 같은 공간에서 만들어주신 음식만 먹고 왔습니다 ㅋㅋㅋㄱㅋ 승빠님은 요리사를 그만둔 유튜버가 아니라 요리사를 그만두고 유튜버를 하면서 요리사를 하시는 겁니다
저는 시드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이 세상에 안 힘든 직업이 어디 있겠느냐마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도 요리사라는 직업은 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매 순간 매분 즉각적인 피드백이 계속 나온다는 것인데 여기서부터 오는 시간적 압박감이 굉장합니다. 서비스 때는 부문마다 소통하면서 서비스의 속도를 조율해야 하는데, 특히 주로 프로틴을 다루는 메인 색션에서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정말 정신력 날라가죠...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정말 높아요. (특히 2, 3헷급 파인다이닝은 상상 그 이상….)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요리사분도 정말 파이팅입니다. 번아웃 오지않게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직 조그만한 일인 매장 운영하고 있어요. 음식을 한지는 이제 8년 정도 된것 같네여. 어지간하면 요리사는 안하시는게.... 허허 위에분 말씀처럼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정말 높은 편입니다. 일단 남들쉴때 일하는게 생각보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ㅠㅠ 손목이랑 목 허리 박살나는건 시간문제.. 저도 하고 잇지만 서도 다른 요리사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ㄹㅇ루다가
@@OEasy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일인 매장이면 힘든점이 더 많으실텐데, 파이팅입니다.
저도 시드니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어서 반갑기도하고 옛날생각이 나면서 좀 그립기도 합니다^^ 다이닝에서 처음 일한게 시드니 스텐모어의 Sixpenny라는 레스토랑이었는데 힘든만큼 배우는게 많아서 좋은 기억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Sangayorok 고생많으셨습니다. 6penny, 키, 아리아, 테쓰야 등등 정말 극하이엔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는 잠도 못자고 일한다고 얼핏 주위에서 자주듣습니다. 정말 힘들어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비슷하게 힘든건 많은데..요리사는 쉬는 타임이 너무 적음..그나마 사람(또는 알바)써서 여유가지거나 공장제로 수고 줄이는 곳들도 있긴한데..
이제 막 21살 경력은 아주 보잘것없는 8개월차 호텔요리사인데.... 어렷을적 멋있어보이고 또 관심이 생기면서 어렵게 입사했지만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입사 1개월차로 돌아가고 싶어요... 입사하기전 그리고 입사하고 나서 몇개월간 얕은 지식 그리고 지금보다 더 보잘것 없던 제게 열정하나로 일할수있고 배울수 있다면 다 좋아라는 생각으로 부딪히며 있었는 데... 어쩌면 당연할지 당연할수 없는 지 휴식시간은 물론 식사도 일주일에 제대로 먹고 쉴수있는 시간도 주어지지 않고 있고 해야할 업무량은 많은데 부족한 인원 그리고 52시간제로 인해 발생되었던 오버타임수당.... 바로 위 선배님들께서 연달아 퇴사... 그런데도 포기할수 없는 건 손님들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고 돌아온 따뜻한 말들이 너무 좋았어요 일이란게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부숴지고 망가졌지만 이게 현실이고 어른의 삶이란걸 배워가고 있네여😂😂 햇빛을 못봐도 밥을 못먹는 다 해도 저는 이길로 계속 가고 싶어요!! 무튼 모든 요리사, 쉐프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식 그리고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버티고 또 최선을 다할게여🔥🔥🔥 눈물이 나지만 이렇게라도 적고 나니 편안해지네요 다른곳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갈꺼에여 모두 버티고 이겨내요!! 요리사라는 직업은 열망이 없다면 그리고 자신감이 없다면 버티기 힘든 것같아요!! 너무 길게 적었네요ㅠ 보신분들이 없어도 오늘 아니 내일도 잘부탁드립니다!!!
아직 안 늦었습니다...
힘든 길이겠지만 마음가짐과 열정이 정말 멋있어서 응원하게 되네요 화이팅!
커엽네
사람들이 요리사의 성격이 더럽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일단 기본적으로 청결은 기본으로 갖추지, 매일 같이 사람이랑 살 부딪히면서 일해야지, 추울때나 여름에나 더운 불 앞에서 일하지, 일할때 늘 소음이 끊이지를 않지.. 도저히 성격이 좋아질 근무 환경이 아님. 근데 이런것들을 버티고 나아간다면 확실히 뭐든 잘할거 같은 사람임
그리고 특히 요리사들 성격이 개같을수밖에 없는게 이게 어느 주방이든 어지간해선 협업인게 큰 문제임.
음식은 타임어택이라 내가 음식을 팬에서 내야 할 타이밍인데 무언가에 의해서 10초 딜레이되면 음식을 버려야할정도로 컨디션이 나빠질수있음. 내가 지금 음식을할때 A와 B와 C가 필요한데 B가 있어야할 자리에 B가 없으면 그걸 잠깐 찾는데 C들어갈 타이밍이 어긋나서 그 뒤에 해야할 D,E,F는 싸그리 처지고 망가짐. 근데 이게 처지면 내가 작업을 해야 그다음이 진행되는 인물A의 작업도 어그러짐. 이게 도미노처럼 연속으로 쓰러지면서 수면에 물방울 떨어뜨린것처럼 작은 실수의 여파가 전체로 크게 퍼짐.
그럼 이게 어떻게 되냐면 인물B가 작은 실수를 하는 바람에 작업이 조금 어그러져서 딜레이가 조금 생기는데 그 사이 내가 인물A의 음식이 나가기전에 무언가 보조를 맞춰줘야하는데 그 보조가 밀림(전체를 먼저내주거나 디시 준비를해준다거나)그게 밀림으로서 그 뒤에 나가야할 디시를 준비를하던 C가 타이밍이 밀려서 일단 오더A만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그러면 그 뒤에 나가야할 오더 B가 딜레이됨. B가 3분 딜레이되면 그 뒤에 오더 C,D,E,F가 5분씩 다 밀림. 서버가 늦는다고 푸시하고감. 그럼 안쪽은 안쪽대로 빡침. 인물A가 쌍욕함. 분위기 개판.
이 모든게 예를들면 '음식을 젓는데 필요한 젓가락이 준비가 안되어있었다.' 같은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병크기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작은것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신경질적으로 지적하게 됨. 전체가 그런 분위기에서 지속되기때문에 짬이 찰수록 엄청 신경질적이고 날이 선 상태로 일하는사람들이 대부분임.
또 있음. 기본적으로 동선을 효율 최소로 짜니까 주방 공간이 좁고 작음. 거기에 여럿이 움직임. 인간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퍼스널 스페이스가 없음. 이거도 예민해지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하지만 원글과 대댓의 이유가 압도적으로 크지.
파인다이닝 자주 가본 건 아니지만 너무 감동하며 먹었어서,이걸 만들려면 도대체 안에선 뭘 하는 걸까 무서울 정도였음. 또 먹고 싶당.
저는 경력14년차에 몸이고 정신이고 다 망가져서 일 그만두고 다시 일을 못하고 있지만 언제나 현장에서 뛰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 👆 보예노지 야시시 영 . 상
n o 출 몰카 사건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지금은 무슨 일을 하시나요
지금은 애기 보면서 집안일합니다
전 어릴 때 권영민셰프님 방송 티비로 보며 요리에 계속 흥미를 가지고 자랐습니다. 지금 레스토랑에서 일하고있는데 조금도 후회 안하고 꿈을 키워주신 셰프님께 감사드리고있어요. 승우아빠님 같은 요리사분들의 유튜브를 보며 힘든날도 내일 힘내자 하고 힘이 납니다. 유튜브영상 보면 요리사 추천 못한다,힘들다 자주 말씀 해주시지만… 집중해서 요리하는 모습으로 이미 많은 분들에게 꿈을 전달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한국 가면 꼭 레스토랑 방문하고싶어요
👆 👆 티 빤 쮸 하나 걸친대로 👆 👆
화끈한 댄스중ㄷㄷㄷ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직원들이 이정도로 고생하지 않게끔 키친 마이야르는 직원을 일반업장보다 많이 뽑은 게 티가 나더라고요. 인건비 엄청 나갈 텐데... 키친 마이야르 수익은 딱 직원들 월급 줄 만큼만 나온다는 게 겉으로도 보임.
흠 ..... 승우아빠 님 께서는 적자 장사 하시는 거네요...
@@Arthur-jy8yf 적자는 안남 절대안남 걱정마셈...!!!
@@빈리-u8o 사업을 하는 이유가 돈을 벌기 위함인데 자기 인건비도 못 뽑으면 눈에 보이는 적자가 없더라도 적자가 맞지...
@@nexuscaelum 유튜브 뽑잖아
@@nexuscaelum 아마인건비이상벌고있을거임 확실함 걱정ㄴㄴ
진짜 모든 일은 힘들지만 적성에 맞던가 그 분야에 꿈이 있어야 계속 할 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박종서 셰프님 왜이렇게 웃기고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본인 업장에서 볶이고 계시는게 진짜 막내같은 사장님이라 재밌었어요ㅋㅋㅋㅋ
주방은 뿌듯함과 피곤함이 즉각적으로 오는 시스템이라 양감이 교차하는듯. 요식업 알바가 젤 빡세고 힘든데 즐거웠음.
뿌듯함은 어떨때 오나요ㅠㅠ 주방 샐러드,피자파트에서 일하다가 뒤질뻔했어요ㅋㅋㅋㅋㅋ
한 섹션 딱 잡고 밀려드는 오더를 쳐내고 빌지 싹 정리하고나서 홀 매니저에게 받는 원따봉ㅋㅋㅋㅋㅋㅋ
@@seongchanpark_Dr 그런것도 사람 잘만나야지 근데 ㅋㅋ홀이 주방힘든거 안알아주면 개서러움
@@user-HeyWhatdoyouwant 욕이 익숙해질 때 즈음이면 퇴근 시간만 되도 뿌듯한데... 전 밀린 주문을 멋지게 클리어하는 나에 취할 때 좀 뿌듯했던 것 같아요. ㅋㅋ
@@nkname45 이거 ㄹㅇ이지ㅋㅋㅋㅋ 그 순간만큼은 내가 젤 멋진거 같은 느낌임
6:50 권의 향수가 느껴지는 도미 손질법 ㅋㅋㅋㅋㅋ
승빠 영상 보면서 이렇게 PTSD가 심하게 오는 영상은 처음인듯...
요리사 너무 함든 직업... 존경합니다
이미지가 친숙하고 우리주변에 항상 있으니 좋은직업이다 라는 ‘이미지’가 있을뿐 힘들기로 유명한 블루컬러들, 공사판노가다, 공장직도 주방직 앞에서는 명함도 못내밉니다.
이미지만 좋은 노가다란 말도 있죠
@@모나레-r5g 공사판노가다가 훨씬힘들지ㅋㅋ 실내실외차이에서 이미 압살인데
@@kicpa13 덥고추운건 버티면 되죠
그리고 뭐 실내실외?ㅋㅋ주방이 얼마나 더운곳인지 모르는구나
@@모나레-r5g 노가다하다 죽은사람이 많을까 요리하다 죽은사람이 많을까 뇌가있음 1초라도생각하면 답나오는건데 왜 니혼자 하늘을 손으로가리려하노ㅋㅋㅋㅋ
근데 승우아빠 일 ㅈㄴ잘한다 경력있는 신입 첫화땐 좀 그랬는데 갈수록 야수의 본성을 찾는 느낌 마치 늑대소년 처럼
지금 타임중이라 영상을 못봤지만 요리사..진짜 권하고싶지 않은 직업입니다...좋아서 시작했고 지금도 좋지만 가끔 회의감이 많이들어요..남들일할때 준비하고 남들쉴때 일해야해서 같은직종끼리도 모이는것도 쉽지않고 은행한번 치과한번 가는게 정말 어렵습니다..개인사생활이 무너져요..크리스마스 이런거 챙겨본게 언젠지 모르겠습니다..그렇다고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끝까지 버텨 내가게 하나 간신히 차려도 어지간히 큰규모 아닌이상 그 굴레에서 못벗어납니다..하루 열댓넷 시간씩 서있으니 관절은 나가고 손목 팔목 손가락 아픈데 치료할 방법이 없습니다.. 많이써서 아픈거라 쉬는것밖에 답이 없다네요..
그동안 모자랑 마스크에 가려져서 몰랐는데 종서솊 맑은 눈 광인이신 것 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극 공감... 요리하는 사람들은 저 표정과 저 멘탈을 이해하리라 싶습니다.
난 요리쪽 진로는 아니었지만 주방에서 일해본적 있어서 와닿는다 ..ㅋㅋ 바쁠 때 너무 정신없음
ㅋㅋㅋㅋ 승빠 볶이는 거 오랜만이네 종서셰프님 눈에 은근한 광기가 있는듯
직장 동료였으나 지금은 그래도
사장님 이신데 그렇게 볶으시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
승우아빠님은 이렇게 일하고 집들어가서 wow를 하신거죠..? 진짜 와우..
주말에....주방일 끝나고 집와서 라면먹으면서 ...왜 또 이걸보고있을까.....ㅡㅡ
5:42 오늘의 하이라이트ㅋㅋ
아니.. 분명 종서쉪도 오너쉪으로 성장하셨는데 승빠님 기에 눌리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지한테 볶이는 오너쉪이라니 귀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19 맑은 눈의 광인...
이 셰프님도 처음엔 몰랐는데.. 가면 갈수록 광기가 보입니다.......
저도 요리를 하다가 그만둔 사람인데 여리사라는 직업은 정말 쉽지 않아요
하지만 정말 재밌고 보람을 느낄수 있죠
전국에 계신 요리사 쉐프분들 화이팅!
지금은 무슨 일을 하시나요?
서로 고장나는거 재밌네요 ㅋㅋㅋ
과외만 하다가 경험 삼아 코스로 나가는 웨딩홀 주방과 대형 병원 식당 주방을 7개월 정도 해 봤었는데 헬게이트가 따로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뜨겁고 또 뜨거운데 정신은 없는 중에 빌지는 밀리기 시작하고 ㅋㅋㅋㅋ 동선에 누구라도 겹치면 저도 모르게 눈에 힘이 들어갔던 걸 생각하면 촬영과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한 게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어떻게든 요리사를 도와주고 싶다구요?
최대한 식사를 오랫동안, 천천히, 느긋하게 해주십쇼..
사장님 빼곤 모두가 행복해질겁니다..
이영상을 5년만 빨리봤으면..,…
힘내요…
저도 이 생각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훈훈한 경력있는신입이였어요 보기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요리들이 엄청 감각있으시네 다 맛에서 뒤쳐짐 없는 메뉴들이넴.
+ ㅋㅋㅋㅋㅋ 칼갈았네
이번편 되게 재밌네요 ㅋㅋㅋ
메뉴 하나같이 다 맛있어보이고 구성도 좋네... 김치볶음밥에 치즈계란 날치알 조합은 ㄹㅇ 미쳐따
승빠가 개롭힘 당하는 영상은 좀 귀하군요
개롭힘..흔치 않죠...
괴롭힘.. ㅠㅠ
이정도면 사장을 팬거 같은데 ㅋㅋㅋ
초반 인터뷰에 광기의 눈빛이 ㅋㅋㅋㅋㅋㅋㅋ
박종서 셰프님 항상 누군가 보였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사투리도 그렇고
감스트
셰프 라는 직업은 단순히 요리를 좋아하는 수준이 아닌 요리에 미쳐 있는 수준으로 좋아해야만 할 수 있다.
신입으로간건데 셰프님이랑 바뀐거같은데여 ㅋㅋㅋㅋㅋㅋ승빠님 실수없이다하고 셰프님은 등짝스매싱 ㅋㅋ
진짜 이제 음식점가서 요리가 늦게나와도 컴플레인 안할께요^^;
요리사님들 존경합니다!!!
요새 인력난이라 일했었던 식당에서 가끔씩 홀/주방 알바로 나가지만.. 가끔씩 직원 권유하면 해주고싶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이득보는게 없는 구조.. 쉴수없고 손님도 마감타임 맞춰서 나간뒤 청소도 마감시간+30분내에 끝나면 개꿀이지만 이미 시간은 21시 지나고있음 그럼 집가면 10시에 씻고 하루정리하면 11시 자고 일어나면 10시까지 출근 답없음 ㄹㅇ.. 주 2일 쉬는거? 애매함 ㅋㅋㅋ
요식업..너무 너무 힘들죠 그래도 일하는 직원들이 손발만 맞으면 꾹 참고 해볼만한데 고생 많으셨네요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ㅎㅎ지방에 거주하는지라 언제 예약을 해서 꼭 가봐야겠어요
소비자가 마트에서 장보는 가격이랑 식당에서 사먹는 가격이랑 거의 차이가 없어졌다는건 그만큼 요리사들의 대우가 점점 나빠질수밖에 없다는 증거죠. 저도 요리 10년 넘게 했지만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막내들의 연봉상승으로 인해 중간급, 헤드급의 연봉은 동결된지 몇년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본인들의 연봉이 오르는건 원하지만 인간 생존의 3요소 의식주의 하나인 음식가격 오르는거엔 발작을 하죠. 음식가격 오르는게 결국 누군가의 연봉이 오르는건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악마다 볶는다 이런말했어도 결국은 다들 친하게 잘 지내네요 ㅋㅋ
6:50 여기도 도미 세우네ㅋㅋㅋㅋ
역시 권의 아이들
진심 진짜 좋은 컨텐츠네요..
셰프들 멋있다
얼마전에 여쉪님이나 권쉪님 마이야르 오셔서 패스 보셨던게 오버랩되네요 ㅋㅋ 그나저나 졸린건 이날 팝업때문만 아니고 원래 스케줄이 어마어마하게 많으셔서 쫒기다보니 수면부족이신게 아닌가요...
풀타임은 힘들다 피곤하다 하시지만 그럼에도 실수없이 오히려 오너를 볶아버리는 프로페셔널한 모습 잘 봤습니다
정말 경이롭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이라서 드립은 치는데 멕아리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승빠의 모에함을 더 느꼈어요
종서쉪이랑 재밌네여 ㅌㅋㅋㅋㅋ 이렇게 힘들어하는것도 재밌어요
저도 요리 3년 했는데
저건 촬영이라 셰프님이나 다들 친절한 걸 수도 불 앞에 있고 정신없고 그런 상황에서 즐거운 분위기가 생기기 쉽지 않거든요 요리를 좋아하지만 생계가 되면 힘든 직업 그래서 그만뒀지만 , 요리사분들 응원합니다
지금은 무슨 일을 하시나요
맑은 눈에 광인 요리사 ㅎㅎㅎ
승우아빠 속으로 뿌듯해 하는게 눈에 보인다 ㅎㅎ
달달하시네"""
아침 10시 반에서 저녁 11시 반까지 일해요! 쉬는시간은 없어요 하도 할게 많아서 ㅋㅋㅋ 그래도 주 4일이라 너무 행복해요 😊
요식업계 6년 다 되가네요,,,, 번아웃 심하게 왔어요,,, ㅠ 때려치고 싶어요,,, 계속하시는분들 대단 ㅠㅠ
6:18 여기서부터 졸려서 말이 어눌해지기 시작하는 승빠… ㅋㅋㅋㅋㅋ
먼가 오늘 경력있는 신입중에서 제일 많이 달달 볶아진거같은 승빠님 역시 개꿀잼이네요
갈구고싶어하는데 몸에배인 후배모드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넘 귀엽ㅋㅋㅋㅋㅋ
실수하는 모습속에서도 음식에대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지는 사장님이시네요 꼭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
프로 쉐프 느낌이 뭍어 나고 옛날생각도 나네요~
5:41 종서셰프님이 위병소에서 후임에게 남은 근무시간을 묻는 병장 같아요 ㅋㅋㅋ
역시 선배를 볶는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것 같다...ㅋㅋㅋㅋ
요리사는 아니지만 돈은 쥐꼬리만큼받아 기본 12시간도 일해 새벽 출근도 해서 일하고 그렇다고 일이 쉽지도 않음 지금 내 삶 제과 제빵하고있습니다 다들 하지마세요 빵은 사먹으세요
맛을 만드는 마법사 같아요. 요리를 해도 항상 독특하고 특별한 맛을 내주는 건 정말 놀라워요. 맛과 창의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키는 요리계의 슈퍼스타에요. 당신의 요리는 매번 신선하고 진보적이에요. 새로운 요리를 시도하고 발전시키는 당신의 탐구정신은 정말 멋져요.
참고로 본인은 학교 동기들 호텔취업할때 편입준비해서 졸업과동시에 칼편입함. 나중에 아는애들 근황보니까 대부분이 퇴사함...
저도 호텔은 알바로만 갑니다
알바하면서 더더욱 호텔은 아니라 느끼게 되더군요
권의아이들은 음식을 하면서 항상 무언가를 닦는군요
영상 시작하자마자 나온 박 솊 눈빛에 광기가...ㅎㄷㄷ
셰프를 볶는 막내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열정을 갈아 넣는 직업
겨울에 반팔 입고 나가도 안추운 직업
😢
요리한지 3년 좀 넘었네요 아직 25살인데 몸이 엉망이고 성격도 많이 베렸습니다ㅎ 일하면서 위염도 얻고 손주위는 화상, 베인 흉터 늘 달고 살아요ㅠㅠ좋아서 하는 일이고 재밌지만 가끔은 정말 죽기 직전만큼 힘듭니다 정말 끝까지 내 직업이다 하고 갈 사람이 아니라면 시작하는건 비추입니다
요리보다 주방청소가 개극혐이지 알바했을때 죽는줄
면도 트러블이 있으시네요... 저도 그거때문에 거의 반평생동안 스트레스였는데... 건조와 자외선 소독이되는 칫솔걸이에 면도기도 같이 걸어놓으니까 면도트러블이 잘 안생기더라구요
술 싫어하는데 고기집에서 일할때 겁나 힘들다보니 입이 마르니까 술이라도 벌컥마시고 싶어지던데 끝나고 물이나 제로탄산 마시면 ㄹㅇ 꿀맛..
우리집에 집들이해서 내가 만든 요리로만 한상차려 내는것도 손님들 가고 뒷정리 하면 멘탈 나가는데 그걸 하루 절반 이상 매일하는데 그리고 돈받고 하는일인데 더 신경쓰이고 힘들수밖에... 다양한 변수도 늘 존재하고 하여간 어려운 일이 맞음..
승빠님은 경력있는신입이고 이거저거 많이 하면서 이미 성질머리 빼고 능력은 거의 다 돌아왔는지라.. ㅋㅋ
허세나 우월감으로 윗자리에 있던게 아니라 책임감과 열정으로 선배를 해왔던게 보이는 승빠
요리사로 일하다가 몸 다망가져서 지금 쉬고있습니다. 오래일할곳이 못됩니다.
0:28 승빠 건강 걱정된다.
이 시리즈 하이라이트는 아 그럼요 ㅋㅋㅋㅋㅋ
요리사로 오랜근무하고있지만.. 항상 생각합니다 도망가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할줄아는게 요리뿐이라 근성으로 버티고있지여....
방심하는 순간 볶이는 박사장 ㅎㅎㅎㅎ
저 쉐프분 눈깔의 살기가 장난없으십니다.
현직 요식업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다니다보면 진심 맨정신으로 못다닙니다....
요리사 힘든데 너무 박봉이라 요새는 시작하려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볶음도 경력직이네 목볶음 찰지다
호주와서 취업한지 3일찬데 힘들어 죽겠는데 이거 일머리 있는 분들은 더 쉽겠죠? 하루 12시간씩 일하려니까 죽겠던데 진짜 열정 없으면 못한다는 말이 머리에 딱 와닫더라고요
15일 ( 보름 ) 만 지나면 몸이 적응 됩니다. 그 때까지 잘 인내하시길 바랍니다.
승빠가 그렇게 악마였다고 하던데 같이일하고 버텼던 사람들이랑 다 잘지내는거 보면
일적인거 외에는 노터치에 신경 많이 써줬던거 같다
승빠의 프로미 멋쪄..
요식업과 똑같이 힘든 부분이 많지만 저처럼 회계사(Big4감사법인근무)하시는것도 추천합니다. 기말감사시즌에는 매일 야근이지만 감사시즌 끝나면 2주풀로도 쉴수 있음. 투자은행이나 전략컨설정도는 아니어도 연봉도 나쁘지않음. CPA시험이 어렵긴 하지만 붙었을때 얻을수있는 경제적편익을 생각하면 2-3년 공부에만 매진하더라도 이득보는 NPV가 정의값인 투자안이라고 생각함.
저 열정이 너무 멋져용
4:46 사장 볶기 ㅋㅋㅋㅋㅋ
이세계에 다시 태어날때 다른 직업을 원하는 나
주방에서 쌍욕 먹고 멱살잡혀보면 ㅈ같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내가 그 입장이되면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기도하는게 아이러니...ㅡ..ㅡ
주방은 생각보다 위험한 순간이 많아서 정신 단디 차려야하므로
요리사...님들 존경합니다.
뭐 힘들다 소리는 듣긴했는데.. 고맙구요. 잘사먹을게요. 항상 고마워요.
승우아빠님은 인생 참 잘살고있는듯
사장님 눈을 보니 공격수 셰프가 떠오름
그래도 시간내에 메뉴다쳐내면...행복이주
사장같은 알바 쭈그리가 되어버린 사장. 왜 알바가 사장을 갈구는가
영상을 보니 정작 털리는건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