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4 정신질환은 증상을 인지하지 못할 경우(병식이 없는 경우) 자발적인 치료 참여가 안됩니다. 당연히 악화될 수 밖에 없으며 주변인으로 부터 늦게 발견되기 쉽고 집중치료를 위해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중간에 어느정도 사회에 복귀가 됐어도 단약을 하거나 주기적으로 보던 진료를 끊게되면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데, 본인이 자각하기 어렵거나 숨기고 주변인과 소통이 없을 경우 치료 및 관리가 아예 중단이 됩니다. 이때 가족들도 약을 안 먹는걸 모를 수 있습니다.악화되고 있음을 아무도 모른 채 고립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식이 있고 없고가 치료에 중요합니다. 병이 없다고 느끼는 것은 가장 위험한 시그널입니다. 정신질환은 당뇨 고혈압과 같이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악화되지 않는다고 다 나았다고 생각하며 임의로 약을 끊게되면 며칠간은 괜찮을 수 있어도 급격히 증상악화되어 치료가 힘들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본인을 위해서 귀찮아도 예방적으로 영양제처럼 먹는다고 생각하고 치료에 적극 참여하셔야 합니다. 아픈건 죄가 아닙니다. 내 증상을 인정하고 치료하고 있다는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에 떳떳하기를 바랍니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치료와 복지로 소외되는 사람 없이 환자들이 평생 맘편히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조현병이 있다고 해서 이 사회에 섞일 수 없는 사람으로 치부한다면 조현병 환자들은 자신의 병을 부정할 것입니다. 자신의 병을 부정한다는 것은 치료를 받지 않게 되는 거고요. 환자가 병을 숨기지 않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비정상인, 사회에 나오면 안된다 라는 말로는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안녕살찌니 저는 전문가도, 당사자도 아니라 완치가 되는지 안 되는지 잘 모르지만 영상에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니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제 지인도 고3때 조현병이 발병했고 서울대와서 졸업했는데도 병때문에 폐쇄병동입원하고 퇴원해서도 자살시도하고 고통받았었어요. 댓글에 써주신 것처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너무 고통스럽게 하기도 했고요. 근데 부모가 경상도 부자라 돈만 주고 땡인 방치형이었던....😢 지금은 약도 꾸준히 잘 먹고,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해서 좋은 남자분과 결혼 후 출산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letitsnow6074 당연히 다 그런건 아닌데 일반인이랑 비교했을 때 대인관계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죠. 정상인들도 취업할 때 면접으로 다 걸러내고 합격해도 트러블 생기는 일 허다한데 조현병 환자가 어떻게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겠습니까. 조현병은 그냥 철저하게 입원치료가 필요한 병인데 인권이니, 병이 아니라 특이한거라느니 말 같지도 않은 소리들로 사회에 방임되어 있는겁니다. 조현병은 그 어떤 병보다 주위 사람들이 위험한 병 입니다.
@@Song-k7g지인 여자인데 제가 첨에볼때 성격이 좀 유별나다 싶었어요 화도 잘내고 우발적으로 냅다소리도 잘 질르고 대화도 안통하고 눈치도없고 암튼성격이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외국으로 이민 가서소식이 없었는데 어느날 남편이 친정에 아내를 데려다놓고 치료하라고 놓고갔어요 조현병 환자가 되서 온거에요 외국가서 말할사람도 없고 적응 도 못하고 맨날 사람만 보면 싸움만 하니 외톨이가 되서 병이 깊어지는거죠 친정아버지가 성격이 그런거죠
조현병은 솔직히 취업 못시키지. 마음 아프긴 하지만 현실이 그럼. 당장 저 아저씨 인터뷰만 봐도 "누가 나를 죽일것 같고, 감시하는것 같다" 이러는데 취업을 어디다가 시킴. 진짜 잔인한 말이지만 본인이 걸린 병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사람 죽이면 죽은 사람은 뭔 개죽음임? 조현병이 위험한 병이 아니라는게 말이 안됨. 수시로 누군가가 자기를 감시하고 죽일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는데 정상적인 사고가 될 것 같음? 전에 터진 조현병 사건들도 증상 다 똑같았음. 그냥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임
@@dasgenie-y7e 질병의 한 증상일 뿐인 건 똑같지 않나요. 코로나확진자가 기침 재채기하면 사람들이 다 혐오스럽게 쳐다보고, 조현병 환자가 "누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 환청과 환각의 증상을 호소하면 사람들이 다 혐오스럽게 쳐다보고 그냥 질환의 증상일 뿐이니 공포스러워할 필요없고 치료를 하면 돼요. 똑같은거예요ㅡ 다만, 코로나확진자가 약 안 먹고 치료를 회피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수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켜 사망하게 하고 피해줬던 것, 조현병환자가 약 안 먹고 치료를 중단하고 범죄를 저질러 사람들한테 피해줬던 것은 욕을 먹어도 마땅하고 두둔할 생각 없습니다.
장애인단체서 관광지에 와서 봤는데 사람들헌테 병던지고 너무무섭고 여자아이 병맞고 다치고 한다는 말이 장애인건들면 어떻게돼는 두고봐 이러는게 너무 무서워서 경찰부르고 엠브런스 왔는데 경찰은 장애인이라 어떻게 못한다고 이지역 유명인이라고 피해자는 병맞고 머리 피나는데 정말 무섭고 불시에 테러하기 때문에 병이라기보단 그냥 분노에 휩싸인 폭탄 갔았음
정신질환자가 나이가 많아지면 그동안 돌봐주던 가족도 여러 이유로 곁을 떠나게 되고 치료는 이어지지 못하고 정신질환은 더 심해져서 노숙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조현병은 부모 형제처럼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부모 형제도 조현병을 가진 환자를 무서워합니다.실제로 조현병 환자에게 희생을 당하신 가족 분들도 많을 겁니다. 노수자중에도 중증 조현병환자들이 있습니다. 노숙을 시작한 조현병환자는 배고픔도 모르고 밥을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노숙인에 비해 일찍 거리에서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아프니까 치료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조현병도 그렇고 다른 병도 마찬가지예요. 모든 병은 다 위험해요. 무려 감기조차도 감염위험이 있고 폐렴으로 진행될 시 사망에 이를 수 있어요. 다만 정상인, 비정상인의 기준이 질병이라고 하신다면 너무 속상한 마음이 드네요. 환자가 원해서 아프게 된 것도 아니고 아픈 것도 서러운데 ㅜㅜ 아픈 것만으로 비정상인이라고 이야기듣는다면 과연 용기내서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감기걸렸다고 너 비정상인이야 이러면 과연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갈 수 있을까요?
@@YUZAx2@YUZAx2 모든 병은 본인에게만 위험한데 조현병은 관리가 안되는 순간 돌발적인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거나 정도가 낮아도 타인에게 불안을 야기할 수 있으니 다른 범주에 있다고 해야하죠. 단순히 질병기준으로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편견이다아니다 해도 인격장애나 조현병을 가진 사람이 강력범죄를 저지른 경우를 많이 접했기때문에 필연적으로 생기는 고정관념입니다. 이걸 오히려 편견이랍시고 남을 이해하게 만들지말고, 당사자들이 스스로 이해하고 그 주변인과 사회로부터 객관적인 관리를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남탓하지 마십시오.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스스로 깨닫고 관리하고 사회적으로 관리될 수 있게 규칙과 조례와 법률을 만들어서 그 편견이라고 생각되는걸 안전하게 생각되게 만들어주세요.
이거.. 누구나 다 걸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대후반에 갑자기 공황발작 공황장애가 생겼습니다. 1년정도 런닝을 꾸준히했어서 지금은 거의다 없어진 상태인데 가끔 누군가 싸울때 불안해지면서 가만히 있기도 힘들어지는 상태가 오는데.... 이게 아마 정신질환으로 진화하지않나싶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제발 살려주세요..살아갈 희망이 없습니다 회사가 부도 처리 되어.. 심한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 하게 되었고 조직 검사를 하던중 뇌졸중 진단을 받았고 당장 형편이되지 않아 치료 받지 못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빚을갚지 못하여 딸 아이와 살고있던 집 까지 강제 집행이 들어와 당장 갈곳이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아이는 내년이면 초등학교 입학 할 나이가 됩니다. 제가 꼭 치료 받아 아이를 돌볼수 있도록 희망을주세요. 당장 생활 할곳이 필요합니다..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경남 2070•2014•0130•3 강 D 우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병을 인정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보통 사람이 아니라
아픈 환자라는걸 잊으면 안돼요
응원합니다
이런방송이 ebs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가 개인의 인격을 말살하다보니..ㅠㅠ 고생많으셨네요..
두 분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한 다큐네요. 조현병 이라고 해서 아주 위험하고 가둬있는지 알았는데 잘봤습니다^^
두 분 모두 인상이 좋으시네..
31:44 정신질환은 증상을 인지하지 못할 경우(병식이 없는 경우) 자발적인 치료 참여가 안됩니다. 당연히 악화될 수 밖에 없으며 주변인으로 부터 늦게 발견되기 쉽고 집중치료를 위해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중간에 어느정도 사회에 복귀가 됐어도 단약을 하거나 주기적으로 보던 진료를 끊게되면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데, 본인이 자각하기 어렵거나 숨기고 주변인과 소통이 없을 경우 치료 및 관리가 아예 중단이 됩니다. 이때 가족들도 약을 안 먹는걸 모를 수 있습니다.악화되고 있음을 아무도 모른 채 고립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식이 있고 없고가 치료에 중요합니다.
병이 없다고 느끼는 것은 가장 위험한 시그널입니다. 정신질환은 당뇨 고혈압과 같이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악화되지 않는다고 다 나았다고 생각하며 임의로 약을 끊게되면 며칠간은 괜찮을 수 있어도 급격히 증상악화되어 치료가 힘들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본인을 위해서 귀찮아도 예방적으로 영양제처럼 먹는다고 생각하고 치료에 적극 참여하셔야 합니다.
아픈건 죄가 아닙니다. 내 증상을 인정하고 치료하고 있다는건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에 떳떳하기를 바랍니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치료와 복지로 소외되는 사람 없이 환자들이 평생 맘편히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사려깊은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본인이 아프다는것을 인식하고 약을 먹으면서 관리하며 한 인격체로 이 사회의 공동체로 함께 살아가길~
좋은 사람이 좋은 치료라고 믿습니다.
조현병이 있다고 해서 이 사회에 섞일 수 없는 사람으로 치부한다면 조현병 환자들은 자신의 병을 부정할 것입니다. 자신의 병을 부정한다는 것은 치료를 받지 않게 되는 거고요. 환자가 병을 숨기지 않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비정상인, 사회에 나오면 안된다 라는 말로는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지인중에.조현병이잇는사람이잇는데 첨엔친구도없고한게 조현병때문에선입견인가햇는데 가까이지내보니 피해의식쩔고 항상누가자길째려보고 욕하고무시한다그러고 연락하면끝없이누군가를욕하고..상대하기힘들어짐 진짜겉보기엔정상인이고 친해지기전엔모름 주사맞고치료받고해도 그럼
병이니깐요. 하루 빨리 치료를 받으셔야할 듯.
@ 완치가안되는병인가싶어요 어릴때부터그래서40중반까지치료를받아도안되는거보면..
조현병 환자가 다 그런 건 아닙니다. 그리고 조현병 아니어도 그 종도 성격장애 있는 사람 주변에 많아요
@@안녕살찌니 저는 전문가도, 당사자도 아니라 완치가 되는지 안 되는지 잘 모르지만 영상에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니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제 지인도 고3때 조현병이 발병했고 서울대와서 졸업했는데도 병때문에 폐쇄병동입원하고 퇴원해서도 자살시도하고 고통받았었어요. 댓글에 써주신 것처럼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너무 고통스럽게 하기도 했고요. 근데 부모가 경상도 부자라 돈만 주고 땡인 방치형이었던....😢 지금은 약도 꾸준히 잘 먹고, 결혼정보회사에 등록해서 좋은 남자분과 결혼 후 출산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letitsnow6074 당연히 다 그런건 아닌데 일반인이랑 비교했을 때 대인관계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죠. 정상인들도 취업할 때 면접으로 다 걸러내고 합격해도 트러블 생기는 일 허다한데 조현병 환자가 어떻게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겠습니까. 조현병은 그냥 철저하게 입원치료가 필요한 병인데 인권이니, 병이 아니라 특이한거라느니 말 같지도 않은 소리들로 사회에 방임되어 있는겁니다. 조현병은 그 어떤 병보다 주위 사람들이 위험한 병 입니다.
저는 조울증이 초등학교 초반때 생겨서 이제 18년째 되었네요. 정신질환자라는 삶이 참 쉽지않네요.
결국 인간이 인간을 병들게 하는 현실…
약 잘 드시고 행복한 삶이 되길 기도 합니다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그냥 방치한다고 조현병되는것 아닌데.. 조현병 즉 정신분열증은 그것 자체로 병임-주로 유전적인 병.
뭘좀 아시네요 영상의 제목처럼 될 확률은 선천적인것보다 훨씬 적은 사례라고봅니다
저게유전이이에요?? ㄷㄷ
@@박기범-n3u유전요인이 압도적이고 주로 20대에 발병하기 때문에 그 시기을 유의해야합니다 단순히 스트레스는 절대 아니에요 다만 병이니까 약먹으면 호전되는것도 맞습니다
@@Song-k7g지인 여자인데 제가 첨에볼때 성격이 좀 유별나다 싶었어요 화도 잘내고 우발적으로 냅다소리도 잘 질르고 대화도 안통하고 눈치도없고 암튼성격이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외국으로 이민 가서소식이 없었는데 어느날 남편이 친정에 아내를 데려다놓고 치료하라고 놓고갔어요 조현병 환자가 되서 온거에요 외국가서 말할사람도 없고 적응 도 못하고 맨날 사람만 보면 싸움만 하니 외톨이가 되서 병이 깊어지는거죠 친정아버지가 성격이 그런거죠
일반 질병과 경증 장애 정도로 정신병을 사회 생활에 문제로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조현병은 솔직히 취업 못시키지. 마음 아프긴 하지만 현실이 그럼. 당장 저 아저씨 인터뷰만 봐도 "누가 나를 죽일것 같고, 감시하는것 같다" 이러는데 취업을 어디다가 시킴. 진짜 잔인한 말이지만 본인이 걸린 병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사람 죽이면 죽은 사람은 뭔 개죽음임? 조현병이 위험한 병이 아니라는게 말이 안됨. 수시로 누군가가 자기를 감시하고 죽일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는데 정상적인 사고가 될 것 같음? 전에 터진 조현병 사건들도 증상 다 똑같았음. 그냥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임
코로나도 한때는 확진자들이 시한폭탄처럼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죠... 얼른 질환에 대한 인식이 바뀌길 ㅠㅠ
@@YUZAx2코로나랑 조현병이랑 어디 같나요? 코로나 환자가 피해의식 있고 누가 자기를 죽이려 한다는 생각 하나요? 현실은 냉정하게 봐야지, 따뜻한 시선으로 봐라본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잘 모르겠네요
@@dasgenie-y7e 질병의 한 증상일 뿐인 건 똑같지 않나요.
코로나확진자가 기침 재채기하면 사람들이 다 혐오스럽게 쳐다보고,
조현병 환자가 "누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 환청과 환각의 증상을 호소하면 사람들이 다 혐오스럽게 쳐다보고
그냥 질환의 증상일 뿐이니 공포스러워할 필요없고 치료를 하면 돼요. 똑같은거예요ㅡ
다만, 코로나확진자가 약 안 먹고 치료를 회피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수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켜 사망하게 하고 피해줬던 것, 조현병환자가 약 안 먹고 치료를 중단하고 범죄를 저질러 사람들한테 피해줬던 것은 욕을 먹어도 마땅하고 두둔할 생각 없습니다.
저도 조현병인데 증상은 다 다른가봐요.
범죄율 일반인이랑 똑같음 ㅋㅋ 미디어매체가 인식 다망친거지
아픈 사람들이 문제다. 아니다.
장애인단체서 관광지에 와서 봤는데 사람들헌테 병던지고
너무무섭고 여자아이 병맞고 다치고 한다는 말이
장애인건들면 어떻게돼는 두고봐 이러는게 너무 무서워서
경찰부르고 엠브런스 왔는데 경찰은 장애인이라 어떻게 못한다고 이지역 유명인이라고 피해자는 병맞고 머리 피나는데 정말 무섭고 불시에 테러하기 때문에 병이라기보단 그냥 분노에 휩싸인 폭탄 갔았음
직장내 문제점에 대한 보상과 처우가 한사람에 있는 모든 일이라는 점이다.
군대에서 철저히 당한 경험과 고통이 병이 된다.
학교에서 겪는 생활고가 병이 된다.
관계 맺음과 깨짐이 큰 정신 장애 수준으로 괴롭다.
새로운 일과 이해가 어려움으로 풀리지를 않는다.
2:57
정신병은 사회적 문제와 자신의 생활에 있는 힘든 일이 있어서 그럴 수 있겠다.
유전성 많아요
정신질환자가 나이가 많아지면 그동안 돌봐주던 가족도 여러 이유로 곁을 떠나게 되고 치료는 이어지지 못하고 정신질환은 더 심해져서 노숙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조현병은 부모 형제처럼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부모 형제도 조현병을 가진 환자를 무서워합니다.실제로 조현병 환자에게 희생을 당하신 가족 분들도 많을 겁니다.
노수자중에도 중증 조현병환자들이 있습니다.
노숙을 시작한 조현병환자는 배고픔도 모르고 밥을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정상적인 노숙인에 비해 일찍 거리에서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멀쩡하다가 갑자기 조현병에 걸리지 않습니다ㅎ
친구만나고 잘 떠들고놀다가 집에오면 기력이 1도없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마찬가지인가
죄송하지만 조현병은 위험한 병이 맞습니다. 본인을 증명해야 하는 일들이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고요. 조현병 말고도 재직 중에 암이 걸려도 똑같습니다. 그냥 보통의 사람이라고 하지마세요. 보통인데 왜 약을 먹나요? 치료와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정상인처럼 비추지 마세요.
김진국 전민정수석 아들도 조현병 입니다. 수석님은 죄가 없었어요. 안타깝습니다.
아가리 터는거봐라 굿
선생님 말씀처럼 아프니까 치료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조현병도 그렇고 다른 병도 마찬가지예요. 모든 병은 다 위험해요. 무려 감기조차도 감염위험이 있고 폐렴으로 진행될 시 사망에 이를 수 있어요.
다만 정상인, 비정상인의 기준이 질병이라고 하신다면 너무 속상한 마음이 드네요. 환자가 원해서 아프게 된 것도 아니고 아픈 것도 서러운데 ㅜㅜ 아픈 것만으로 비정상인이라고 이야기듣는다면 과연 용기내서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감기걸렸다고 너 비정상인이야 이러면 과연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갈 수 있을까요?
마음의 병 입니다 결국 사람땜에 생긴병 이라고 생각 하면 쉽죠
@@YUZAx2@YUZAx2 모든 병은 본인에게만 위험한데 조현병은 관리가 안되는 순간 돌발적인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거나 정도가 낮아도 타인에게 불안을 야기할 수 있으니 다른 범주에 있다고 해야하죠. 단순히 질병기준으로 정상과 비정상을 나누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편견이다아니다 해도 인격장애나 조현병을 가진 사람이 강력범죄를 저지른 경우를 많이 접했기때문에 필연적으로 생기는 고정관념입니다. 이걸 오히려 편견이랍시고 남을 이해하게 만들지말고, 당사자들이 스스로 이해하고 그 주변인과 사회로부터 객관적인 관리를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남탓하지 마십시오.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스스로 깨닫고 관리하고 사회적으로 관리될 수 있게 규칙과 조례와 법률을 만들어서 그 편견이라고 생각되는걸 안전하게 생각되게 만들어주세요.
폐쇄와 개방 병동과 병원에 관한 보고서와 자료 연구해 보겠습니다.
심리적 감정적 압박감이 있다.
창의와 제작이 한사람에 병이 될 수 있겠다. 알겠습니다.
미안하지만 조현병은 한순간 입니다. 위험한 병입니다. 어떤 트리거가 생기는 순간 누군가의 행복을 무너뜨립니다. 그들만이 평화롭게 지낼수 있는곳 사회 활동을 할수있는 곳을 만드는것이 좋은 방법이지 일반 사람들과 같이 생활 하는것은 무서운 생각 입니다.
조현병 부부 아이도 조현병으로 태어나는거 아님? 개무섭네 ㅎㄷㄷ
정신분열증
언제 터질지모를 폭탄과의 동거???
유입용인가 재탕이 심하네
계속 약 먹는거면 치료가 됐다고 보는게 맞음? 그냥 억누르고 있는거잖아
그쵸 사실 조현병엔 완치라는 개념이 없다고 봐야함
조현병은 거의 20대에 발현되고 유전성이 많음
정신과 의사한테 물어봤는데 그렇진 않다네요.
30대 후반에 발병한 조현병 환자입니다.
이거.. 누구나 다 걸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0대후반에 갑자기 공황발작 공황장애가 생겼습니다.
1년정도 런닝을 꾸준히했어서 지금은 거의다 없어진 상태인데
가끔 누군가 싸울때 불안해지면서 가만히 있기도 힘들어지는 상태가 오는데.... 이게 아마 정신질환으로 진화하지않나싶네요.
공황장애랑 조현병은 경우가 다름
의사들이 문제점이 있다.
환자들이 문제가 아니다.
인간이 들리는 청각과 정신 작용내에서 듣는 것이 있겠다.
🥴입이에스
조현이든 조울이든 본인병이니 본인이 알아서 해결하세요 제발 남한테 피해만주지마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
1
주변환경이 쓰레기라 발생함
부탁드리겠습니다.제발 살려주세요..살아갈 희망이 없습니다 회사가 부도 처리 되어.. 심한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 하게 되었고 조직 검사를 하던중 뇌졸중 진단을 받았고 당장 형편이되지 않아 치료 받지 못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빚을갚지 못하여 딸 아이와 살고있던 집 까지 강제 집행이 들어와 당장 갈곳이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아이는 내년이면 초등학교 입학 할 나이가 됩니다. 제가 꼭 치료 받아 아이를 돌볼수 있도록 희망을주세요. 당장 생활 할곳이 필요합니다..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경남 2070•2014•0130•3 강 D 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