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도로 아래 체육관이? 버려진 공간을 재활용한 특이 사례! 종암 박스 파크 [아키리즘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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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ип 2024
  • #종암 #박스파크 #유휴공간
    교각 아래 버려진 넓은 공간을 재활용하는 지역 프로젝트의 결과 종암 박스파크.
    * 출연
    신민재 건축가: / anlstudio_ahn
    손주휘 건축가/한양대건축학과교수: / son_a_official
    * 비지니스 문의
    aj.gong@phmkorea.com
    * 본 영상은 새건축사협의회와 함께 기획 제작된 영상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3

  • @yhk0125
    @yhk0125 4 дні тому +1

    항상 완공 후 무엇인가 설치하거나 바꿀 경우 건축가에게 한마디라도 조언을 얻으면 좋을 텐데
    왜 건축주들이나 각 지자체는 한마디 없이 바꾸는 걸까요...
    고가 도로 아래의 버려진 공간을 재활용하도록 건축가는 전력을 다 했는데
    저러면 결국 또 버려진 공간이 될 것만 같이 해놨네요.

    • @phmtv
      @phmtv  4 дні тому +1

      설계 건축가에게 문의 한다고 안 들어가 비용이 더 들어가는 건 아닌데 말이죠 ㅎㅎ
      내부 안전 장치들을 보면 저렇게 까지 해야하는 싶을 만큼 너무 민감한 건 아닌 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 @yhk0125
      @yhk0125 4 дні тому

      @@phmtv 그러니까요.. 어느 건축가가 자기 디자인이 이상해지는데 싫다고 이야기를 안해줄까요...
      정말 건축가의 마음을 너무 잘 알게 되셨네요 ㅎㅎ
      물론 요새 관련 규칙들이 너무 심하게 강해졌다는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저걸 정말 앞뒤 생각없이 그냥 최소비용만 충족되면 일을 진행해버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공간을 만들려 노력해도 이렇게 다 망쳐버리니...건축가가 몇일을 고민하는 의미가 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