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에 떠서 봤다...... 사느라 진짜 완전 까먹고 있었는데 옛날에 회색늑대 퀘스트인가 그거 깨면서 바스타드 소드 샀다고 소리 지르던 때가 생각나네 팔라딘 퀘스트 하던 것도 던전 들어가서 노래 연주 하던 것도 아이스볼트 처음 배웠을 때도 그 땐 다음엔 뭐할까 하면서 내일이 기대되던 하루였는데 지금 나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싫은 사람으로 변했네
[오픈베타시절 마비노기의 감성] 게임 내에서 낮일때는 열심히 사냥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어두운 밤이되면 오늘 하루 끝난 느낌과 함께 사냥에 지친 이는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모든 알바를 끝낸 이는 여유를 즐기기 위해 누군가가 피운 캠프파이어에 옹기종기 모여앉았었다. 어떤 이는 연주를 하고 어떤 이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아침이 되면 서로 또 각자의 길로... 모니터가 탈 듯한 빨간 노을 아래서 성당아르바이트를 마감하려고 교회앞에서 기다리던 그때가 생각난다.
절대 내 인생에 있어 살아지질 않을 기억과 노래, 94년 생인 나는 초등학교 5학년 12살에 처음으로 마비노기 베타 유저로서 시작을 하였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중간에 접고 다시 시작하고를 반복하게 만드는 그리운 향수 같은 게임 인생에서의 첫 RPG 게임이자 마지막이 된 RPG 게임 지금도 가끔 마비노기를 했을 적이 생각난다. 단순하게 게임을 넘어서, RPG가 유저와 유저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 깨워준 게임이며,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레전드 게임
그러고보니...피리 부는 여인의 광고를 보고 관심이 생겼었는데... G1 시즌2~3 사이쯤에 잠깐 플레이해봤다가.. 시즌4(난이도 하향)때서야 제대로 플레이를 시작했네요. 아직 양손검의 상점가격이 5~6만하던 시절, 당시 최강의 123 롱소드, 검은 구슬 모으기때 제단에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 지옥의 페카 던전 레이드 등등... ...티르코네일 밤 하늘에서 캠파를 키며 쉐어링을 같이한 시절.. 그립네요. 지금은 침체기지만... 이 음악을 들으면 왠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마비노기 모바일때도 이 느낌을 다시 받을수 있기를...
마비노기 정식 오픈하고 투핸디 소드 등에 매고 있던 모습이 너무 부러워 1주일간 늑대만 잡고 투핸디 샀을때 그 감동이 ㅠㅠ
검늑이 젤 짭짤했었던 ㅎㅎ
나무막대기-굵은 나뭇가지-해머-투핸...
마비노기 음악은 들으면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고 옛날 어릴적 생각나면서 추억에 잠기게 되는듯... 판타지 라이프 이노래 들을떄마다 그때 그시절이 바로 어제였던것처럼 떠오르는게 마치 꿈처럼
진심 공감.. 뭔가 한켠이 뭉클해지는것 같음
2004년에 친구와 마비노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그리워요.
그리우면 지금 하시면 되잖아요 ㅋㅋ
어릴때 친구와 함께 즐기던 추억이
그립다는거지 게임이 그립다는게 아니에요
2시간 자동 로그아웃을 피해 팅기기 1분 전에 던전 안에 장작이랑 바리바리 싸들고들어가서 모닥불 피워놓고 노가리까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게임..
나를 재수의 길로 인도했지만.. 그래도 나쁜 기억 하나 없이 마냥 추억으로 남는 게임....
과거형 올드 유저 입니다 어린나이에 누랩 랭킹권 까지 진입했었는데 지금 술먹고 나서 다시 찾게되네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 이였고 항상 생각이 납니다. 처음에 던전입구 타이틀 깨는거 욕심 났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모닥불 피워놓고 노가리까는 것'은 지금도 가능한데 절대 안하지...
저도 오픈당시에 재미나게 했었죠 아마 중학생 시절인데 그립네요 ㅎㅎ 지금은 32살 ㅜㅜ
낭만 가득하던 그시절..
ㅠㅠㅠㅠ 초보시절 늑대가 주는 고기나 처먹고 살찌니까 캠파로 살빼자고 과일 같이 먹자고 ㅠㅠㅠㅠㅠ
우연히 유튜브에 떠서 봤다......
사느라 진짜 완전 까먹고 있었는데 옛날에 회색늑대 퀘스트인가 그거 깨면서
바스타드 소드 샀다고 소리 지르던 때가 생각나네 팔라딘 퀘스트 하던 것도
던전 들어가서 노래 연주 하던 것도 아이스볼트 처음 배웠을 때도
그 땐 다음엔 뭐할까 하면서 내일이 기대되던 하루였는데
지금 나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싫은 사람으로 변했네
파이팅입니다🔥
내 기준에선 이 ost만큼이나 옛 향수에 젖게만드는 ost는 없다.. 다른 옛날 온라인게임 ost들어도 그저 그런데, 유독 이 노래만 들으면 괜히 아련하고 또 어렸을적 추억으로 빠져드는 느낌. 그땐 로그인 할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대고 다 재밌었는데..
내가 중2겨울방학때 딱 클베부터 오픈할때까지 다 해봤었는데 시간이 벌써..
난 이제 28살이 되었네.
+Dream Master 전25 ..형들1살씩나이드셨겠네요...1년전글이니..
이제 30이 되었네.
ㅋㅋㅋㅋㅋㅋ
아조씨 ㅠㅠ
YH Kim 대단 대단 저도 클베출신인데 초딩때부터 없는돈 던전 미친듯이 돌아서 당시 최강의 무기였던 클레이모어사서 미친듯이 좋아했죠. 그러다 길거리 코볼트한테 죽고 떨거서 하루종일 울었던. . .
이제 이시절로 영원히 못돌아가서 더 슬픈듯하다.
당신은 끝났어
난 마비 전성기 시절에 다를 겜 하느라 한 번도 못해봤는데
이제 새로운 시작이죠..ㅎㅎ
@@ajru0 👍👍
ㅠㅠ
이시절 너무 그립네요
2020인데 아직도 듣는 사람?
2023 듣고있습니다ㅎㅎ
댓글 달면서 1:55초 부근에서 음악 전환되는데 찔끔이 아니라 주륵 흘러버렷습...ㅋㅋㅋ 아이고 세월아
퇴근길에버스에서 생각에잠기다갑자기생각나서듣는데..
그립다..옛시절11년전... 눈물난다진찌ㅡ..
어 최두만이 여서 모하노
이제 7년 전도 옛시절이네요
이땐 이게 이렇게 추억이 될지 몰랐지 꿈꾼거같다..
2021년 듣고갑니다
왜 마비노기 이노래만 듣고나서 울거같지?
어렸을때 초딩때의 순수함이 그리워서 그런건가?....
이 시절에는 이쁜색옷하나 사보겠다고 상점을 얼마나 들락거렸는지...늑대스크롤모아서 돈모은거로 진짜 맘에드는색 500골드 로브만 사도 기뻐하던 시절이었는데...
하루 2시간이 끝나고 나과장이 부를때 즈음에 애들하고 파티맺고 가까운 알비던전 들어가서 노가리 까던게 10년전인데... 벌써 32살이다 ㅠㅠㅠ 세월아 내세월아..
오랜만에 찾았더니 여기에 내가 있었다.
가끔 퇴근 길에 유튜브 보면 동영상 떠서 들으면, "아, 세월이 진짜 많이 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ㅋㅋ
친구들이랑 모닥불 피우고 떠들 때가 제일 좋았고 그 후 버디버디로 몇 년만에 만났을 땐 다들 몰라보게 바뀟었지...ㅋㅋㅋ
인생에있어서 게임이란게 좋은추억으로남는데 마비노기는추억이상으로참..표현하기애매하네 ㅜ
어느덧 20대후반을앞두고 초등학교때처음접했는데 아련한 옛추억 그시절이너무그립다정말..이노래들으면 잠시라도 현실이란책을덮고 환상,추억이란 단어가떠오르네..잠시라도현실을잊어서좋은 노래..
[오픈베타시절 마비노기의 감성]
게임 내에서 낮일때는 열심히 사냥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어두운 밤이되면 오늘 하루 끝난 느낌과 함께 사냥에 지친 이는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모든 알바를 끝낸 이는 여유를 즐기기 위해 누군가가 피운 캠프파이어에 옹기종기 모여앉았었다. 어떤 이는 연주를 하고 어떤 이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아침이 되면 서로 또 각자의 길로...
모니터가 탈 듯한 빨간 노을 아래서 성당아르바이트를 마감하려고 교회앞에서 기다리던 그때가 생각난다.
아... 크리스마스 달걀들고 은여우떼 피해가면서 달리던 추억 생각나네;; 월페이퍼도 완전 향수폭탄... 진짜 눈물 찔끔했습니다. 잘들었어요.
영상 올라온 지 10년... 이제 추억을 추억하던 시절이 다시 추억이 되고도 남을 시간이네
그때당시만 해도 문게이트는 이웨카 뜰때만 작동했지.
지금처럼 아무곳이나 갈수없었고, 갈수 있는곳이
정해져 있었지. 티르에서 던바튼까지 말도 없던 시절
하염없이 문게 던바튼 뜰때까지 대기타고 ㅎㅎ
그 시절이 문득 그리웁다.
티르에서 던바가기 너무 힘들어서 용돈 오지게 모아서 까만 말 이름 뭐였지,, 암튼 걔 한마리 현질해서 동생 태우고 다녔는데ㅋㅋㅋㄱ
@@pymani88 서러빵.. 서러브레드 ㅠ퓨ㅠ
@@Dodo_cookierunBGM까만 말에 2인 탑승이면 샤이어였을거예요 ㅋㅋ
절대 내 인생에 있어 살아지질 않을 기억과 노래,
94년 생인 나는 초등학교 5학년 12살에 처음으로 마비노기 베타 유저로서 시작을 하였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중간에 접고 다시 시작하고를 반복하게 만드는 그리운 향수 같은 게임
인생에서의 첫 RPG 게임이자 마지막이 된 RPG 게임
지금도 가끔 마비노기를 했을 적이 생각난다.
단순하게 게임을 넘어서, RPG가 유저와 유저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 깨워준 게임이며,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레전드 게임
지금은 개쓰레기 똥망게임
(사라지질)
이음악과 함께 새하얀 화면은 정말 어린마음에 충격이었어요.. (정화된다!! 는 느낌)
이 음악이 나를 15년전으로 데려다 줍니다
고맙습니다..
오베때 열심히했는데.. g1 그립네
어느덧 지금 28살;;
2025년 신년이 되어서 다시 추억을 떠올리네요
밀레시안은 추억의 시간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마비노기 추억의 노래 ㅠㅠ 참좋네
중1 여름방학식 끝나고 친구들이랑 디아2 하러 피방갔다가 렐름다운되서 뭐할까하다가 시작한게 마비였는데 그립네 ㅠㅠ 2004-2008
그 어떤 명장의 음악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로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음악
마비노기 정말 그립네..ㅋㅋㅋㅋㅋㅋㅋ 추억돋는다
고인물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코찔찔이 초딩때 마비노기를 접하고 벌써 졸업을 압둔 고삼인데 마비노기에서의 추억과 사람들의 인심은 잊지 못한다.
뉴비시절 티르코네일 무덤에서 흰거미에게 맞고 누워있으면 그당시 100골드 벌기도 힘들었는데 피깃으로 부활시켜주시는 분들도 많고.... 하
처음에 친구가 추천했을때 이 노래 듣고 반해서 시작한 게임 마비노기..
정말 아름다웠던 마비노기.. ..눈물 날려고 하네요...
감동이다..
내가 이 브금때 마비시작했지..처음들어가면 딱 이음으로 시작함..그때는 홈페이지 접이 아니였는데 크헉
그러고보니...피리 부는 여인의 광고를 보고 관심이 생겼었는데...
G1 시즌2~3 사이쯤에 잠깐 플레이해봤다가.. 시즌4(난이도 하향)때서야 제대로 플레이를 시작했네요.
아직 양손검의 상점가격이 5~6만하던 시절, 당시 최강의 123 롱소드, 검은 구슬 모으기때 제단에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 지옥의 페카 던전 레이드 등등... ...티르코네일 밤 하늘에서 캠파를 키며 쉐어링을 같이한 시절.. 그립네요.
지금은 침체기지만... 이 음악을 들으면 왠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마비노기 모바일때도 이 느낌을 다시 받을수 있기를...
근본 ost 이후에 변형된 것들은 그때의 감성을 담아내지 못한다
이때 넥슨은 돈슨이아닌 천사+넥슨=천슨이던시절
그냥 편하게 존슨으로 통합하자
ㄹㅇ 이땐 게임들이 다들 유료라서 게임 플레이 자체를 시간제한이 있더라도 무료로 푼 넥슨이 천사였지...지금은 ㅋㅋㅋㅋ
이때가 진짜지...ost도 이게 찐이고
피리를 불고 있던 여인 광고때 관심을 가졌다가 G1 시즌 3~4쯤에 시작했던것 같네요.
어쩌다 16년이나 이 게임에......
2:16 내가 바로 들을려고 다는 내가 원하던 부분
정말 그립네요.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서 간혹 cf로 마비노기 해주었을때 이노래 만날 들었지. 그게 벌써 13-14년전이었어 ㅠ느ㅜ
이젠 진짜로 추억이네..
던바튼 노점상 ㅋㅋ 딱 그때 내 심정이네
이쁜건 많은데 돈이 없어 ㅠㅠ
대한민국에 몇 없는 온라인 명작. 그 중에서도 스토리는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G1버전이 제일 근본같음 1절후에 베타버전으로 넘어가는것도 개굿임
와 일러 존나 귀엽네
ㅋㅋㅋㅋ 노력대비 투자시간대비 포상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접었지만.. 2시간무료플레이 시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잊을 수 없는 나의 옛추억 게임 ㅋㅋㅋㅋ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ㅎㅎ
2023아직도 듣는사람?
크...진짜 추억 오진다....
아아... 갈수록 밸런스붕괴 업데이트때문에 할맛안나지만 정말 "판타지라이프"라 부를만했다.
Taeyul Gom 마비노기 어디서까나용?
버그 수정만 했으면 ㅈㄴ 오래갈수있었을수도
어이 어이.... 11년전 댓글이라니... 이거 귀한거네요 아직도 마비노기 서비스중이니 들어오세요
아 이노래 너무좋아서 마비를 접지못하는건가 아니면 오래한 추억이 나를 잡는건가 ㅋㅋ
이게 추억이지
아무리 들어도 키트팔이 시절 이전 브금이 듣기 좋다.
옛날에 쪼렙때 잠깐하고 접었는데
내 추억은 혼자 사냥중이던 나에게
지나가다 무기줬던 유저 생각난다.. 친절했는데
미비노기는 진짜 한번쯤은 해봐야하는 게임...
해 봤어야하는 게임
그 '때' 해봤어야 하는 게임 지금하면 엩퇫퇱 군대 외에도 정병소굴이 어디에나 있다는걸 알게된다.
그립다
그래 이거지~~!!
친구들은 만 14세 미만이라 가입 못하던 와중 나는 생일이 빠른 편이라 몇달이나마 먼저 시작할 수 있던 게임ㅋㅋ 지금은 29살이 다 되어가니 그때 나이의 두배구나.
와 정신 놓고 다들었네... 그립다 그시절
지금은 이 댓글을 쓴 시절을 그리워하나요?
@@Seolhwa728 네 그리워 합니다 ㅋㅋ 벌써 9년전이네요 저 때 21살이였는데 지금은 서른 ㅋㅋㅋ
유툽을 다른 계정으로 주로 쓰다가 어쩌다가 로그인 했는데 덕분에 오래 전 흔적을 보고 가요 ㅋㅋ
크으 빠져든다
노래좋다 ~
디맥에서 플레이 잘할께여 노래 디맥와줘서 감사합니다 흑흑 ㅠㅠ
난 10살때 곰을 때려잡았다
흐헝 아직도하지만.....판타지라이프다...
일러스트 졸귀엽어 ㅋㅋ
진짜 이노래는ㅜㅜ
애프터스쿨 너때문에가 떠오르네
2006년에 만든 띵콩땅콩 족제비펫 잘 있을려나..처음으로 산 펫이였음
어 진짜 오바자너...... 브금 너무 좋구ㅜ
소름ㅠㅠㅠㅠ
일러스트 미쳤다 향수…
11년 전이래 충격..
노래 핵 좋다 진심 bbb
추억돋네....
접속하고 처음 만났던 거미한테 죽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안 울어요 눈에 그거 뭐냐구요? 땀인데요? 땀이에요
ㅠㅠㅠㅠ
마비노기 4학년때부터했던건데
친구가알려줘서 그때 로딩하려고하면 이 음악나왔는데ㅋㅋㅋㅋㅋㅋ지금 다 바뀌어서 이제안하지만ㅋㅋ
마비노 이제 처음 봤는데 뭔가...뭉클하다..모바일버전 있나?
던바튼 힐러집에서 펫부르고휴식누르고 멍때리고 그랬는데ㅋㅋ
마비노기 클래식 안나오나 엣날 갬성으로
친구들 디아블로할떄 마비노기했지.. (아직도 하지)
홀리 쉣 근본
마비노기의 상징곡 ㅋ
아. ...... ..
요즘 법개정안 떄문에 시끌시끌해서 들으러옴..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ㅅㅂ 개같다.
요즘 넥슨이 하는 같잖지도 않은 감성팔이...?
됐다. 내가 그렇게도 좋아했던 인생게임 마비노기는 죽었어.
그저 이제는 정말로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이 되어버렸네.
이겜을 오히려 접하지 말았어야 한다는걸 뒤늦게 깨달음. Ost가 넘 추억돋게 만들고 옛날의 순수한 시절이 그리워지게 만듬. 근데 현실은 씹창나버린 겜으로 전락해버림. 말그대로 옛 전설로만 남은 겜...현재에는 옛날같은 맛을 절대 못보는 상황...
나무를 등지고 캐릭터가 서있던 시절부터 했었지...
3:17
내 계정 해킹한 망할 놈만 아니였어도.
아니 넥슨에서 당시 엔씨처럼 조금이라도 보상을 해줬더라면 아직도 하고 있었을텐데.
로그인하니 내 캐릭터가 속옷만 입고있는 꼴이라니. 하아.
렉신강림으로 시작된 유구한 써버렉의 전통
G1때 이런 느낌이었나? 뭔가 엄청 다른 거 같은데 기억이 왜곡된건가... 그나저나 추억에 잠긴 댓글들 진짜 많네 ㅋㅋㅋ
I was so into this game
겜안해도아는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