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김윤아씨의 노래에 위안을 받는것 같아 다행이예요.. 제가 한참 자살을 생각하고 죽고싶었을 때 김윤아씨의 노래를 들으며 정말 많이 위로받았었거든요 엠피쓰리에 한곡한곡 꼭꼭 눌러담아 듣고 또 불렀어요 세월이 흘러 그때 스스로 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냈고 남편을 만나고 자식을 낳아 기르고 있는 지금까지도 김윤아씨의 노래를 힘들때 간간히 찾아들으며 여전히 위로받고 힘을내고 힐링을합니다 저는 김윤아씨의 노래를 들으며 이렇게 위로받는데 김윤아씨는 세상을 잘 살아내고 계신지 가끔은 궁금합니다. 이런 노래들이 그냥 탄생되었을 것같지 않아서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샤이닝 한번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세시간째 이 영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입니다. 이걸 왜 이제 봤지? 싶고 그러네요. 울 윤아언니 라이브는 올타임 레전설이지만 특히 이 라이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덤덤한 듯 독기 가득한 보컬 너무 사랑합니다. 가사 하나하나 가슴에 때려박는 느낌이라 세상 모든 시련 저 혼자 겪는 기분이에요. 비긴어게인 스물하나 스물다섯 보고 자우림 입덕한 늦덕 오브 늦덕이지만 멜론으로 매일 듣고 있어요. 해금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아마 언니일 듯 싶어요. 진짜 최고의 악기는 목소리다의 표본, 너무 좋아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입대하고 이등병 시절 새벽에 동초근무 갔을 때 같이 간 병장이 자기는 잔다고 누구오면 깨우라며 줬던 mp3를 틀자마자 나왔던 노래. 초소 밖이 허허벌판 논밭에.. 때는 겨울에.. 강원도 칼바람 소리랑 이 노래를 함께 듣는데 혼자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ㅜ 결국 노래 듣다가 당직사관 온거 모르고 걸려서 고참한테 오지게 깨짐 ㅋㅋ
많은 분들이 김윤아씨의 노래에 위안을 받는것 같아 다행이예요.. 제가 한참 자살을 생각하고 죽고싶었을 때 김윤아씨의 노래를 들으며 정말 많이 위로받았었거든요 엠피쓰리에 한곡한곡 꼭꼭 눌러담아 듣고 또 불렀어요 세월이 흘러 그때 스스로 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냈고 남편을 만나고 자식을 낳아 기르고 있는 지금까지도 김윤아씨의 노래를 힘들때 간간히 찾아들으며 여전히 위로받고 힘을내고 힐링을합니다 저는 김윤아씨의 노래를 들으며 이렇게 위로받는데 김윤아씨는 세상을 잘 살아내고 계신지 가끔은 궁금합니다. 이런 노래들이 그냥 탄생되었을 것같지 않아서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삶이 너무 힘들어서 아무도 없는 새벽 어느 절벽 끝으로 갔을 때 자우림이 그 끝에 서서 저 노래를 불러줄 것 같은 그런 기분..
자우림 언제까지나 함께 해주세요.
이분은 뭔데 노래도 잘하는데 작사 작곡 다 하시는거지? 그 오랜 시간 팀을 이끌어간다는건 그만큼 의리가 있는건데.... 멋진 여성이야.... 부럽다..저런 재능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감정이 잘 느껴져요 시인이 가수가 된 듯한 느낌.. 언제나 함께하고싶어요.
길이 남을 명곡 단 하나만 남겨도 역사에 새겨질 가수건만 자우림은 이런 명곡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지... 그 중 샤이닝은 단연 으뜸...무수히 흔들려본 사람들이라면 가사를 곱씹고 울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bb
새벽에 들으면 최고인 곡, 가사가 잠 못 드는 새벽에 내 상념과 너무 닮아있다
알고리즘으로 노래를 듣다가도 자우림의 노래가 들리면 멈춰서 감상하게 된다
그런 힘이 있다 자우림은
샤이닝 한번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세시간째 이 영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입니다. 이걸 왜 이제 봤지? 싶고 그러네요. 울 윤아언니 라이브는 올타임 레전설이지만 특히 이 라이브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덤덤한 듯 독기 가득한 보컬 너무 사랑합니다. 가사 하나하나 가슴에 때려박는 느낌이라 세상 모든 시련 저 혼자 겪는 기분이에요. 비긴어게인 스물하나 스물다섯 보고 자우림 입덕한 늦덕 오브 늦덕이지만 멜론으로 매일 듣고 있어요. 해금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아마 언니일 듯 싶어요. 진짜 최고의 악기는 목소리다의 표본, 너무 좋아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30대 중반이 되어서 비로소 이곡에 의미가 사무치게 다가오네요 앞으로도 좋은활동 부탁드립니다!
내가 젤좋아하는 자우림 노래....
레전드다
하.. . . . . . 이번 무대 샤이닝잊지못할거에여. 언니, , ㅜㅠㅡ
입대하고 이등병 시절 새벽에 동초근무 갔을 때 같이 간 병장이 자기는 잔다고 누구오면 깨우라며 줬던 mp3를 틀자마자 나왔던 노래. 초소 밖이 허허벌판 논밭에.. 때는 겨울에.. 강원도 칼바람 소리랑 이 노래를 함께 듣는데 혼자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ㅜ 결국 노래 듣다가 당직사관 온거 모르고 걸려서 고참한테 오지게 깨짐 ㅋㅋ
이 감정은 폭풍 .😊
김윤아님
좋아해요
샤이닝은 제
최애곡이죠^^
넑어도 자우림 노래 엄청좋아 귀호강
자우림♡♡♡♡♡
몇번째 듣고 있는지요 이게 라이브라니.... 귀호강하고 갑니다 윤아언니 김해에서도 콘서트해주세요 ㅜㅜ
마음을 안아주는. 노래
잘들었습니다 🎉🎉🎉
나의 마음 깊은 곳 고독의 노래..
감사합니다~
눈물이나. 😢왜 몰랐지...😢
For me this is the best version of this song. 🤩 And this is my favourite song of theirs.
What a voice! She's the human Auto-Tune! 😍😍😍😍😍
WOW, great version ! This song is always so touching
김윤아 좋아💜
❤❤❤❤❤
이분은 나이 60 70 되여 도 노래 부르실 것 같다
샤이닝은 언제나 들어도 새롭고 좋지만 특히나 이 라이브는 더 짙은 샤이닝의 감정이 확실히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 노래.
가난한 영혼.. 표현 지리네..
난 소녀시대윤아보다 자우림윤아가조아
남들은 가능성이 무한하다 하지만 정작 나는 불안하고 용기없고 때론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울고싶은 막막한 심정의 20대 정서를 탁월하게 써낼줄 아는 사람..
그 음유시인은 이제 나이도 많고 부자가 되었는데.. 아직 그때의 감성이 남아있을까?
크..
항상 죽음이 옆에 있잖아요...누구나 그렇지만..
나는 콤플렉스로 악쓰는 자우림의 일부 김윤아의 표효를 안다. 그것이 명곡이다.
Mina Okabe Talk To Me
Mina Okabe every second.
Miley cyrus jolene.
공허함
일상이 의미 없게 느껴짐
자극적인 상황을 추구
일 중독
마음도 병 들어있는데 몸도 병 들어버리는
화장이 머꼬 ㅉ 노래가 아무리 좋아도 비쥬얼도 관객들한테 좋게 보이면 좋지 않나
좋은 비쥬얼의 기준은 무언인가? 노래부르는 사람이 노래와 하나되는 비쥬얼이 좋은 비쥬얼 아닐까? 라고 생각됩니다.
좋쿠만!
앨범 혹은 해당 무대 컨셉에 따라 화장바뀝니다. 매번 무대마다 화장법 다 달라요
김윤아가 노래를 저렇게 하는데 화장만 보이냐.. 존나 무식하네
나이가 들어 완성된다는 것은 들어갈 틈이 없어 새로움들에게 버려진다는 의미이다. 그것이 훌륭하지만 내가 너의 노래를 듣지 않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