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면은 개인차가 크며, 최면 상태에서도 의식이 있기 때문에 깨어나지 못할까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 한 번에 잘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편안한 상태에서 여러 번 시도해 보세요. ▶ 전생이 실제 있었던 일인지 입증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이 경험하는 이미지나 느낌들은 상징성을 가지며 현실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이 영상을 통해 얻은 결과는 좋든, 나쁘든 여러분의 자발적인 선택에 따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섭거나 긴장될 때 최면을 억지로 하지 마시고, 최면의 결과에 대해서 과신, 맹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환생이 있어서 우리엄마가 환생했다면 이댓글을 봤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가 죽고난뒤에 바로 환생했거나, 유튜브와 이영상이 100년뒤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엄마가 바로 환생햇으면 지금 초등학생일것이다 나중에 환생할거여도 이댓글을 봤으면 좋겠다 엄마는 아빠와 이혼후 경기도에서 언니와 셋이 살았었고 교회를 다녔다 그리고 내가 16살때 엄마는 40초반에 혈액암에 걸리셔서 돌아가셨다 많이 보고싶다 꼭 엄마가 환생을 해서 환생한 엄마가 이영상으로 엄마의 인생을 살았던 전생체험을 해서 나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의 삶을 전생으로 체험한 사람이 있다면 만나서 안아보고싶다
저는 서양의 어느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물이 있는 오두막집에 사는 16살 소녀 였어요 앙상하게 마른게 느껴지는 꼬질꼬질한 나탈리였습니다 무뚝뚝하지만 착한 아버지 온화한 미소가 떠오르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외할머니는 엄청 닮아 있었고 유일하게 제가 웃는 순간은 딱 한명있는 친구를 만날 때였는데 저희 엄마랑 너무 똑같이 생긴 친구였어요.. 너무가난해서 계속 배가고팠는데 유일하게 그친구가 올때만 웃을수가 있었어요 굶어서 침대위에서 죽어가는데도 그친구만 떠오를정도로 좋았나봐요 그때부터 눈물이 너무 나서 끝까지 다 듣지 못하고 최면에서 깼습니다 그런친구가 이번생에는 엄마가 되서 저를 길러줬다고 생각하니까 댓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계속나네요 효도하겠습니다 소중한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90년대 임진왜란 같아 보이는 전장에서 계급이 낮아 보이는 장군 같았습니다. 나라를 지킬려고 열심히 싸우다 부하들을 보내고 저 혼자 왜군 장군한테 잡혀 목이 잘리고 팔도 잘려서 결국 죽었습니다. 하지만 보낸 부하들이 결국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후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박사님 덕분에 좋은 경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생에 낙타... 가끔 전생에서 동물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낙타로 나오는 경우는 처음인 것 같군요. 아무튼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까 상관없는데 낙타가 그렇게 죽었다니 슬프네요. 그런데 낙타를 보거나 타본 적이 있는지 궁금해요. 아니면 중동지방에 여행을 가본 적이라도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정말 이런게 되나 하고 해봤는데 38살에 해군 제독인 제가 전쟁 도중에 적 포탄에 등 뒤쪽에 불 붙고 아파하며 피를 흘리고 죽는..( 현생에서 가방 같은걸 안 매면 등 뒤가 허전하고 괜히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항상 뭔가로 등 뒤를 가리고 싶어하는 제 습관때문에 조금 놀랐음..!). 아버지는 노름꾼에 본인도 힘들지만 항상 웃어줬전 어머니 예쁜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와이프랑 내 모자를 쓰는 걸 좋아했던 아들과 아직 말을 떼지 못한 딸까지 왠지 모르지만 눈물이 너무 흘렀습니다ㅠㅠ😢
2번 시도하다가 10시간 자고, 3번째 시도에서는 꿈꾸듯 상황을 그렸어용 전생굴을 상상하기 전, 서로 깍지 낀 손과 베개를 끌어안는 느낌이 정말 좋고 편안했습니다. 평소에 연애와 사랑에 무관심한 편인데, 이때 만큼은 이런 느낌을 위해 연애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동양인, 조선시대 남성, 듬직한 몸과 검은색의 짧은 머리카락, 근엄하고 무표정한데 얼굴은 그리 잘생기지 않음. 맨발이거나 짚신을 신고 다님. 몸은 젊어도 얼굴이 노안이라 2030대로 추정. 밭에서 일하느라 햇빛에 탄 피부를 지닌 평민, 농사일하면서 관심받는 거 좋아했음.. 가느다란 수염과 얍삽하게 생긴 마른 몸의 아버지, 울 엄마처럼 미인의 분위기가 나며 부처처럼 평온한 미소를 하는 고고하고 아름다우신 어머니. 같은 집에 살아도 두 분은 무관심으로 서로 교류하지 않으며 싸우지는 않지만 사이가 좋지 않음. 어린 남자아이 서넛이 보였지만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아 내 동생인 것 같지가 않음. 가족들이 부족하게 살지 않도록 열심히 일을 돕지만 무뚝뚝하게 굴어 가족에게 큰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음. 미인인 아내가 있었는데 플라토닉한 관계라 자녀가 없음. 둘 다 결혼적령기라서 상대가 필요한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랑 결혼하기 싫어서 둘이 판을 짜서 결혼함. 서로 친척인지 타인인지 모르겠음. 그래도 가끔씩 아내를 번쩍 들어서 안아주며 동생아기들 놀아주듯이 빙빙 돌리고 등도 두드려줌. 아내는 잘 웃어주고, 잠잠히 잘 지내는데 남편인 나는 무뚝뚝하게 굴고 다른 여자들 관심받는 걸 즐기며 장난질하는 놈이였음. 선은 안 넘었지만, 나는 따뜻하게 굴지 않았는데도 타인이 내게 애정과 사랑을 주는 걸 은근히 좋아했음. 나는 작은 배 위에 몸을 실어, 강 한 가운데에서 단둘이 대화하면서 경치를 보는 걸 좋아했음. 어느날 시련이 왔는데, 일본군이 조선으로 침공함. 내가 사는 지역은 한반도 땅 중간이였기 때문에 가족들은 무사히 대피시킴. 나는 병사가 되어 육지에서 일본군과 열심히 싸우고 다님. 장군처럼 멋있는 갑옷도 입었는데 지휘를 안하고 땅 위에서 싸우기만 하는 걸 보니 쌈 잘해서 입은 것 같음. ‘오 나 완전 잘 싸우는데? 이대로면 출세 완전 가능하겠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잘 싸우고 다님. 선생님께서 죽음을 떠올려 보라고 하시자, 땅 위에서 피범벅으로 누워있는 내 모습이 보임. 화살인지, 창인지 두어 개가 몸에 꽂혀있고 여전히 장군 뺨치는 멋있는 검붉은 갑옷을 입고 있었음. 고통스럽지 않고 적적한 기분으로 멍하게 땅에 누워있었음. 내가 무슨 공을 세웠다는 걸 알아서, 내가 죽어도 나라는 가족들이 살아갈 수 있는 돈을 주고 과부가 된 아내는 나라에서 직위를 받아 혼자 살아도 괜찮게 지원받을 걸 알았음. 그래서 내가 죽는다는 걸 알아도, 내 죽음으로 가족들의 뒤를 금전적으로 이어나갈 수도 있음을 아니까 어쩔 수 없이 다가오는 죽음을 벗어나려는 객기를 부리지 않고 수용함. 만약 아내가 과부가 된다면, 아내에게 잘 대해주는 내 친구와 혼인해서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아도 된다. 조선시대에 과부 혼자 살기 힘드니까, 나는 신경쓰지 말고 작은 아이와 함께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해놓은 것도 있음. 그 친구도, 배 위에서 단둘이 만나 대화를 하던 친구였음. 아무렇지 않은 무미건조한 마음으로 눈을 감기를 기다리는데, 선생님께서 생전에 후회하거나 교훈을 얻은 게 있냐는 말을 하자 가족들에게 애정표현을 못하고 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직접 말로 하지 못한 게 후회됐음. 내가 무뚝뚝하거나 무신경하게 굴지 않고, 어머니 아내처럼 밝게 웃으며 다가가 안부를 묻고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사람들과 따뜻하게 잘 지내서, 일방적이지 않은 서로가 애정과 행복을 나누며 남들을 모르는 사람처럼 취급하지 않고 잘 지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차례대로 들었음. 가장 아쉬운 것은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못한 것이었음. ] 그리고 마무리하면서 영상이 끝났어용
300년 전에 50년쯤 살다 죽은 나무였어요. 그 생이 첫 생이었어요. 아주 작지도 크지도 않은 나무였고 수종은 모르겠어요. 그렇게 50년 정도 살면서 인내심을 배웠고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도 봤던 것 같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수정이 안 되는 나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숲에 화재가 나서 많이 타 죽었는데 그때 별 고통은 없었고 그냥 죽음을 받아들였어요. 저희 아빠가 그때 제 주변에서 돌아다니던 다람쥐였어요;;; 사실 제가 어릴 때부터 새를 많이 좋아했는데 아마 나무였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반신반의하며 최면을 받아봤는데 저는 굴에 들아가면서부터 몸에 느낌이 달라져서 신기하긴 했어요. 제가 공황장애가 있어서 동굴같은 곳은 무서워하는데 오히려 최면에서 굴에 들어갈 땐 서늘하고 좋은 느낌이 들어서 신기하기도 했고요. 실제로 저는 항상 전생이 있다면 제 영혼으로 미루어봤을 때 사람이 아니었을 것 같단 추측은 하곤 했는데 나무였을 줄은 몰랐네요. 하지만 그 나무 또한 저와 하나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것도 특이하긴 했어요:)
20대의 잘생긴 청년이 보였습니다. 국적은 잘 모르겠지만 서양이었어요. 시대는 전쟁이 남발하던 17~18세기 정도였고 푸근한 인상의 아버지와 가녀린 어머니. 제 옆에는 너무나도 미인인 아내와 어린 아들인 샘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내를 정말 사랑했던것 같습니다. 그게 느껴졌어요 가족 모두 한집에 살면서 돈이 많진 않지만 정말 행복하고 화목하게 살았습니다. 어느날 전쟁이 일어나 참전하였고 가장 비극적인 상황을 떠올렸을땐 친구였던 전우들이 모두 죽고 저 혼자 살아남아 방어물?같은데 뒤에서 엄청 울고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갔지만 행복한 일이 있어도 마음 한구석에 남은 죄책감으로 괴롭게 살아갑니다. 결국 죽는날까지 전우에게 미안한 감정으로... 드디어 전우 곁으로 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죽습니다. 지금은 여자로 태어났지만 평소에 전쟁 관련 이야기를 보거나 들으면 유독 마음이 아려오면서 눈물이 나왔는데 혹시 진짜 제 전생이 군인이라서 그랬던걸까요???ㅠㅠㅠㅠㅠ
한번만에 성공 햇습니다 일단 저는 조선 17세기 이름은 이청운성별은 남자 나이 30 직업:수군 정5품정도 가족관계는 착하고 늘제걱정 해주시는 어머니 언제나 약간은 무섭지만 가족에게는 언제나 좋은 모습을 보이는 아버지 항상 나를 기다리는여동생 선아 라고나옵니다 집은 매우화목하며 아버지가 돈이좀 잇나보네요 기와집에 살고 옷도 좋아보입니다 그 화목햇던 저희 집안은 그리오래 가지 못햇더군요.. 어느날 병사가 찾아와 무슨 종이인데 군량미? 곡식과 돈을 빼돌렷다는 이유로 끌고 가더군요… 그이후 저는 온갖 고문을 받고 집에 돌아와보니 … 상관이 보낸 병사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는 집에서 살해 햇습니다 여동생은 오라버니…. 우리 오라버니…마지막으로 오라버니 얼굴보니 행복해…요 하며 죽엇습니다… 저희 일가족을 몰살시킨 상관을 찾아갓더니 이미 병사들이 문을 지키고 잇엇고 저는 너무 원통한 나머지 뛰어들다가 병사한명이 창을 던져 배에 구멍이 나서 사망햇습니다… 죽어가면서도 내가 그때 일찍왓더라면 내 가족들은 무사햇겟구나 .. 라고 생각하며 억울하게 눈을 감앗습니다 지금 가족이 전생의 가족과 똑같은거 같아요… 그리고 전생에 수군이엿다보니 현생에서 해병대 장교 후보생 이네요
1970년대 영국 들판에서 나무로된 외양간에서 젖소 키우는 70대 노부부 여자였어요.. 이름은 엘레나? 아리? 알리? 부부 사이는 좋았던거같은데 성인자녀 한명이랑은 그닥 사이가 좋진 않았던거같고 부부 둘다 회색 머리에 남편은 머리숱이 좀 비었지만 덩치좋고 늠름하고 가정적인 느낌 저는 긴머리에 약간 곱슬 혼자 외양간 안에 불이난걸 보고 살짝 놀라서 호스로 불 끄고 남편은 알고있지만 도와주진 않았어요 알아서 끌껄 알았는지 그러고 80~90 되는 나이에 혼자 벽난로 앞 의자에 앉아서 체력과 기운이 없음을 느끼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눈을감고 영혼이 빛따라 올라갑니다. 그러고 가족들이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전생 너무 행복해서 눈물 나왔어요. 꽃들도보고 풀도보고 계곡도 보고 너무 아름다운 자연을 볼수있게 해쥬셔서 감사합니다. 전생체험 무서울거같아 이번에 처음 해봤는데 행복한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양인. 중세시대 유럽쪽에서 살았었는데 어느 나라인지 몰라요. 엄마와 아빠와 함께 살았는데 숲속 깊은곳에서 살아갔어요. 엄마는 온화하고 잘 웃어주시고 무엇보다 지금 제 엄마와 웃는모습과 말투가 닮았어요. 어두운 갈색 머리를 가지고있고 당근을 넣은 우유스프를 자주 해주셨는데 무척 맛있었어요. 아빠는 듬직하고 절 사랑해주셨어요. 금발이었고 자주 본 모습은 나무를 베는 모습이에요. 두분 다 절 아껴주셨어요. 전 어두운 금발?에 긴 머리를 가지고있었너요. 산딸기 따는 걸 좋아했고 숲에서 놀았어요. 그때도 숲에서 놀다가 들어왔는데 부모님이 죽어있었어요. 피가 흥건하고... 잔인한거 잘보는 편이라서 웬만한 것에 그리 무서워하지않는데 이 장면만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요.. 생각하기 싫ㄱ고. 암튼 그때 너무 놀라고 슬퍼서 하염없이 울었어요. 이때가 12살때. 그 다음장면은 15살인가 16살때인데 허리까지 머리를 길고 흰 원피스를 입고 숲을 떠돌아 다녔어요. 들판이 되게 싱그럽고 살짝 찬 바람이 불었어요. 푸른하늘에 강한햇빛. 아름답다고 느껶어요. 그리고 후에 처음으로 마을에 내려가보게되었는데 사람들이 숲에서 왔다고 마녀라면서 저를 통나무에 묶고 화형시켰어요.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은 불에 증발되고 머리끝도 타고 사람들은 역겨운듯, 불쌍한듯이 쳐다봤어요. 부모님께 더 잘해드릴걸,하고 후회를 하며 죽었어요. 23살였던것같네요.
처음 전생체험을 해 보자 했을 때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어서 그런지 영상에서 9분이 지날 무렵 심장이 너무 빠르게 쿵쿵 뛰어서 전생체험에 실패했었습니다. 실패하고 나니 며칠 정도 시도조차 하지 않고서는 안 된다고 결정 짓으며 이 영상을 볼 때마다 넘기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가 꿈에서 제 전생인지 모를 장면을 본 그날 밤에 이 영상이 생각 나 마지막으로 해보자 하여 영상을 틀고 눈을 감았습니다. 심장이 엄청날 정도로 빠르게 쿵쿵 뛰는 건 처음과 똑같았지만 어느 순간 저는 꿈에 빠져든 것처럼 여러 장면들을 데자뷰처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엄청 화려하고 커다란 노란 치마와 세련된 분홍 저고리를 걸치고, 머리에는 예쁜 장식품들과 갓 같은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들판을 걷다 어느 한 남자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엄청나게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모습의 남자였고, 그 남자와 함께 들판을 걸으며 가장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웃다가 마지막에 그 남자가 저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습니다. 그 말이 전 소름이 끼칠 정도로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저는 이만 물러나야 합니다. 이 팔찌를 마지막으로 선물해드릴테니 이 팔찌를 꼭 간직하며 절 평생 기억해 주세요.” ••• 이 말을 마지막으로 전 놀라 깨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전생체험을 하고 나서 제일 소름이 돋고 운명이 존재한다라고 생각한 건, 바로 지금 현재 제 남자 친구와 보았던 그 남자와 이미지도 비슷할 뿐더러, 현재 남자 친구가 저에게 선물해준 팔찌가 그 팔찌의 모양과 재료만 다를 뿐 정말 똑같이 생겼습니다. 설기문 선생님께 제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 길게 글을 남깁니다.
벌써 21번째 도전.. 이제 포기하려합니다. 전 제기랄 전생이 없나봅니다. 도무지 푸른 들판이 상상되지도 않고 눈에 아른거리는게 푸른 들판이 아니라 막 이상한게 상상되네요. 뇌가 쓰레기인가 봅니다..매번 이상한 상상하다가 기절 ㅠ 다들 전생 잘 보십쇼. 전 더이상의 전생체험은 없습니다.
1.전생에 알프스(?)같은 산사이에 아름다운 마을에 사는 22살 소녀 2. 24살에 심한가뭄으로 물과 식량이 없어 마을전체가 굶어죽어가고 있고 본인은 배고픔에 아버지의 바짓가랑이를 절규, 이미 아사로 돌아가신 아버지 3.집에서 죽고 싶지 않아서 산으로 뛰쳐나가다가 힘이 다해서 죽음
나이 31~32? 사또인 남자로 위엄하고 카리스마 있는사람이지만 가족한테는 한없이 다정하고 웃음이 많은 남자였다 엄마아빠도 사이가 좋고 맨날 웃지만 왜인지 아빠는 병에 걸려서 누워있는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엄마아빠모두 웃고 슬프거나 고독해 보이지는 않아서 좋았던거 같다 그리고 내 아내도예쁘고 웃음이 많았고 자식은 한 5살?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와 갓난아이여서 아내가 껴안고있는모습이 떠올랐다 엄마는 지금의 엄마와 유사하고 자식과 아빠와 아내는 잘 떠오르지가 않았다. 그래도 모두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였는데.. 큰사건으로 가자 내가 모시는 사람이 나랑 나이가 똑같은 친구인데 그 사람이 나를 못믿고 의심하며 나를 구박하고 때리고 하다 못해 내 자식과 아내앞에서 날 고문하였고 자식과 아내는 울부짓고(이 모습이 생생하게 드러남) 하지만 내가 고문을 당하고 뭘 자꾸 말하라고 그러는데 난 내 사명감 책임감에 벗어나지않은일을 하지않았는데도 저래서 매우 억울하였고 그자리에서 내가 아무말을 안하니 내 자식과 아내를 칼로 배어서 죽음을 당했다. 난 그후로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그 뭐지 죄인이 갇혀있는 지금으로 따지면 감옥?에 삶의 의지 없이 누워있었고 아내와 자식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가 35살인 나.. 누워서 멍하니 아내와 자식얼굴만 떠오르는데 그때 내친구이자 날 의심하고 내 아내와 자식을 죽인 내가 모시던사람이 오해를 풀고 와서 미안하다고 울지만 난 이미 감정과 이성을 놓아버렸지만 오해라도 풀리고 그 자리에서 스르륵 눈이 감겨 죽었다 (내 아내와 자식을 죽이고 나를 의심까지 한 내친구였지만 왠지모르게 고문과 아내와 자식을 죽일때는 미웠지만 끝쪽에는 원망이 사라지고 그래도 편안히?눈을 감은거 같다) 와 첨 해보는데 이렇게 생생하게 보인게 신기했고 저 배신감과 아내자식 죽을때 얼마나 슬펐는지 실제로도 운게 신기했다. 이걸 하고 느낀점은 지금의 내 모습과 유사한거? 성별은 다르지만 내 직업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높은 직업을 희망했고(경찰,군인,응급구조대,간호장교등) 꼭 내 일에 대한 책임감은 반드시 지키자가 내 교훈?이였는데 전생에도 사명감과 책임감이 높았지만 믿었던 친구한테 결국에는 의심받아 죽는게 더 슬펐던거 같다. 그래도 현생에 왜 내가 사명감있고 책임감 있는사람들보면 존경하고 영화도 책임감 있이 마지막에 희생하는 영화만 보면 딴 영화를 보면 잘 안 우는데 그런 영화에만 우는이유도 알게된거 같다
아프리카 흑인 8살 남자 꼬마. 부족 사냥꾼 밑에서 태어남. 2살 아래 여동생이 실종 된 다음날 내가 제일 먼저 찾음. 하이에나가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게 뜯어먹어 놓음(이 부분에서 실제로도 눈물이 계속 남). 트라우마로 늙어 죽을 때 까지 웃지 않음. 의외로 장수해서 부족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됨. 나보다 먼저 떠난 배우자에게 함께하는동안 한번도 웃어주지 못한걸 후회하며 사망.
뭔 동양쪽 사람인데 피부약간 까무잡잡하고 엄청 가난한 집에 살았어요 머리는 진짜 귀밑3센치 신랑과 아기가 있었는데 신랑이 전쟁터에 나간다고 둘이 펑펑 울었어요 마지막으로 파란색 천으로 됀 신발? 을 선물로 줬는데 옥구슬 같은것도 달리고 예뻤습니다 집안사정이 어려워서 전쟁에 나가 돈을 벌어오겠다는 남편이 점심에 시장에서 사왔데요 그래서 신발안고 또 울다가 아가가 진짜 어렸는데 남편 전쟁 나가고 나서 나 혼자 애기 키우다가 집으로 들이닥친 군인들에게서 도망치다 다리를 맞았어요 아기는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절뚝 거리며 도망가는데 결국 총살 당했습니다. 소름돋는건요 제가 어렸을때 오른쪽 다리에 큰 수술을 한적이 있어 아직도 흉터가 있는데요, 총맞은 다리 오른쪽이었습니다.
32세 독립운동가 김인상이라고 생각에 들어오고 처음 들판에서는 총소리가 들립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3.1 운동때 총에 맞고 돌아가신거 같습니다 저는 맨발로 동굴에서 나왔고 발이 피덩이인걸로 보입니디 1919년 이라는 생각이 들고 눈 앞에는 산속 안에있는 한옥들이 보입니다 그 한옥에 있는 사람들과 태극기를 만들고 무기도 만들었어요 그중에 뚱뚱하고 듬직해 보이는 남자 한 명이랑 저는 친하게 지냈고 결국 저는 마을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군에 총을 맞고 죽었습니다 마지막에 저는 모든 마을 사람들한테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깨보니 눈물이 흥건하네요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전생에 수염고래였던 듯,, 정말로 그 몸이 느껴짐 옆구리 안 돌아가고 뒷다리만 돌아가고 팔로 물을 헤치는 기분 나고,, 등판 넓적해서인지 물 지나가는거 다 느껴짐 되게 아늑하고 편한데 바다가 엄청 깊고 어둡다가 갑자기 팍 올라가서 입 벌리면 뭔가 기분고 배부름 죽을때는 기력이 없어서인지 옆구리에 뭐에 찔린 상처에 있엇는데(작살?같은) 여기로 상어 3마리가 파들어가서 내장 뜯어먹히다가 상어들 더 와서 결국 죽음,, 마지막 드는 생각은 몸을 옆으로 돌리고 싶다,, 신기하네요 여튼 ㅋㅋ
조선시대 1700년도쯤? 16살 소녀였음. 이름은..금춘이였던게 슥 하고 지나감. 남동생하나랑 부모님하고 같이살았는데 남동생은 엄친아랑 닮아보였고 아빠는 친할아버지가 얼핏보임. 엄마는 아파서 앓아 누웠는데 외모만 보면 진짜 이쁘셨음. 초가집에서 살았던거 보면 그냥 평민이고 농부일 하면서 삶. 근데 진짜 개신기한게 어떻게하면 초가집 안으로 짚신벗고 들오가면서 그 방 구도꺼지 다보이냐 와;;;
난 왜 쓸모없는 게 자꾸 떠오르지 내가 달의연인을 너무 많이 보고 좋아해서 그런가 동굴에서 나왔다고 하자마자 달의연인 첫번 째 흰 눈이 막 있는 장면 떠오르고 아빠는 강하늘 엄마는 강한나 남편은 이준기가 떠오르고 나는 아이유였음 이게 내 전생일리가 없어서 걍 댓글 쓰는 중
우리나라 imf 막 끝났을때 3살이였는데 아빠는 안경쓰고 직장 다니셨고, 엄마는 아빠를 극도로 싫어하셔서 내가 태어났을때도 싸우시고 계셨음. 근데 아빠랑 엄마가 진짜 엄청싸우고 나서 엄마가 아빠몰래 새벽에 나 들고 어떤 강가서 나 빠뜨리고 감. 진짜 폐에 물차는게 너무생생했는데 강 바닥에 부딫칠때 껨.
16세기에 유럽쪽에서 태어났었고 얼굴이 뽀얗고 주근깨가 많았으며 맑은 초록색 눈동자를 가진 금발머리에 넉이 나갈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12살 소녀의 순수한 미소를 봤습니다 비록 평민이긴 하나 가진것 없어도 털이 많고 무섭게 생겼지만…심성 좋으신 아버지와 피곤해보이고 늘 걱정이 많으셨지만 진심으로 사랑해주셨던 어머니 사이에서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어느덧 숙녀가 되어서 아버지와 비슷한 외형을 띄는 평민과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들과 딸을 낳았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시장장터에서 남편과 일하면서 평범한 삶을 이어갔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행복이 지속되길 바랬지만 아름다운 외모에 지켜줄 힘이 약했을까 더러운 욕정과 시샘하는 눈초리로 가득했고 결국 이 시선이 누군가의 고발로 인해 마녀로 몰아가게되는 결과로 초래해버렸습니다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을 봤을때 팔에 무언가가 묶인채 사람외형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처참한 모습에 화형장으로 끌려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며 돌을 던지고 있는 장면이였습니다 그리고 29살 삶에 끝을 마치기전 그 장면을 봤을때 내가 화형 당하는 고통,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원망하는 마음보다 내 자식들과 평생 만날수없는 자신에게 비통하는것으로 내 전생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티벳 승려 꼬마였는데 절에서 군인 인지 산적인지 쳐들어와서 스님들을 학살하듯이 전부 죽였는데 저만 낡은 벽장같은 곳에서 승려들을 칼과 창으로 죽이는걸 보면서 숨어있어서 살았는데 나중에 청나라인지 어린 중국황제 앞에서 백성들과 승려를 변호 하다가 화살맞고 죽는데 죽는순간 하늘에서 대일여래부처님이 보이더니 붉은 가사 입은 부처님이 직접 대리러 오는데 눈물 겁나 나오네요. 그래서 지금도 불교에 인연이 있나 싶네요
어릴때 부터 계속 꾸는 꿈이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항상 비오는 참호속에서 떨다가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무작정 뛰는 꿈이고 결말은 항상 폭격에 다리가 잘리면서 고통스러워하다 숨이 끊어지는 꿈입니다... 고통도 느껴지고 추위까지 느껴집니다. 전생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무섭고 나였던것 같은 사람이 불쌍하네요...
저는 1597년 유연이라는 여자로 태어났고 외모가 굉장히 아름다웠어요 어렸을 때부터 전쟁과 기근으로 나라가 폐허 같은 모습이었고 거리에는 시체와 똥들이 우글거리는 풍경이에요 저는 높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글을 배웠고 예쁜 외모 때문에 왕의 간택을 받아 어린 나이에 후궁이 되었어요 대궐에서 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행복하게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역모가 일어나서 왕은 섬으로 유배를 가고 저는 궁궐에서 쫓겨나서 오라비의 집으로 가서 지내게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 뒤 저는 30살에 죽었는데 추운 겨울날 북쪽에서 댕기 머리를 한 오랑캐들이 말을 타고 나팔을 불며 떼거지로 밀고 내려와서 사람들을 닥치는 데로 죽이고 집들을 불태웠어요 저와 젊은 여자들 3명은 바로 죽지 않고 사로잡혀서 강시옷을 입은 사람이 있는 커다란 천막으로 끌려갔는데 그 사람이 기분 나쁜 웃음을 지으며 알 수 없는 말을 하자 주변에 있던 수백명의 병사들이 저희에게 한꺼번에 달려들어 끔찍한 고문을 하며 몹쓸 짓을 하였어요 이 광경을 지켜보는 장군들은 누가 오래 버티는지 내기를 하는 것 같았고 사로잡힌 여자들은 밤새도록 고통 속에 비명을 지르며 마지막엔 과다출혈로 죽거나 불에 달군 쇠 꼬챙이에 꽂혀서 죽었는데 저는 말 위에 깔려서 죽었어요 5년 전쯤에 처음 했을 때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지금 해봐도 똑같은 게 보여서 신기하네요 깨어나면 온몸이 땀으로 범벅 되고 하염 없이 눈물이 흘러내려요
23.12.28 1트 : 집중안돼서 들판 이미지가 흐릿하고 들판 이미지가 다 다르게 짜집기마냥 연상됨. 잔디밭 밟고 있는거 이미 상상하고있는데 갑자기 '이번엔 풀을 밟아보세요'해서 이미 풀인데..어카지 하고 집중깨지기시작 ㅋㅋ 또 긴장때문에 괜히 무섭고 집중이 잘 안되서 끄고 심호흡하고 다시 시도 2트 : 구글에서 들판 이미지 찾아보고 다시 트라이. 근데 검색이미지가 아니라 내가 편했던 산책했던 곳이 떠오름 어찌어찌 흐름을 따라갔는데 바위나오는 부분에서 작은 바위생각했다가 입구라고 그러길래 사이즈를 얼마나 크게 상상해야할지 몰라서 집중깨기 시작 ㅎㅎ 전생굴 들어가서 어두운 동굴속을 걷는게 상상이 잘 안이어짐. 재채기나서 끝남 3트 : 화장실갔다와서 다시 시도함. 이번엔 집중이 아까보다 잘됐음. 들판이 편한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떠오름. 코스모스 밭이고 어릴때 코스모스 밭에서의 추억있던것도 떠오르고 아이들 웃음소리도 들리고 그랬는데 더워서 집중깨짐 ㅜ 한번에 집중은 잘 안되고 다시 트라이할수록 더 잘됨. 낼 다시해봐야지
내 이름은 향단이었고 15~16살정도 된 예쁘장한 여자아이 였다 가족은 엄마,아빠,오빠 뿐이었고 비록 풍족하게 살지는 못 했지만 가족들하고 화목하고 단란한 삶을 보냈었다 주변은 초가집이나 나무로 지은 집들이 전부였고 대부분 낡고 허름한 옷들을 입고 있었다 그렇게 평화롭기 그지없던 날들을 보내던 어느날 밖이 시끄러워 나와보니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듯 뛰어다니고 곳곳에 불이 붙어 있었고 고막이 찢어질듯한 굉음도 이곳저곳에서 들렸다 상황 파악이 안된 채 가만히 굳어서 벌벌 떨고 있었을 때 오빠가 내 손을 잡고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빠가 이끄는 대로 얼마나 뛰었을까 오빠가 나무판자들이 겹겹이 쌓여있는 사이에 내 몸을 구겨 넣었다 "단아, 밖에서 어떤소리가 들려도 절대 여기서 나오면 안된다" 나는 무슨일이냐고 같이가면 안되냐고 묻고 싶었지만 그때 오빠의 눈이 너무나 간절했기에 고개만 끄덕일 뿐이었다 오빠는 다시 어디론가 뛰어갔고 나는 좁은 나무판자들 사이에서 손으로 귀를 막고 눈을 꼭 감았다 그러다 깜빡 잠이 들었을까 눈을 떠보니 아까와는 다르게 주변이 고요했다 이제는 나가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심스레 밖으로 나오니 벌써 하늘은 어두워져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들이 이곳저곳 쓰러져 있었고 집들은 전부 부서지고 불에 타 폐허가 되어있었다 어린 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무섭고 거북한 장면이었을까 온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이 벌벌 떨렸다 그러다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가족들의 얼굴에 굳은 다리를 이끌고 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우리 집은 멀쩡할거라고 우리가족은 살아있을거라는 내 믿음과는 다르게 우리집은 잿더미가 되어 집의 형태를 잃었고 가족들은 검게 그을려 숨이 멎어 있었다 한순간에 고아가 되어버린 나는 그렇게 오직 생존을 목표로 하며 숨만 쉬며 죽은듯이 살아갔다 모아놓은 비상식량도 다 떨어져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힘들게 숨만 내쉬고 있었을 때 질 좋아보이는 긴 민트색 두루마기를 걸치고 갓을 쓴 사내가 나에게 물과 먹을것을 주었다 나는 낯선사내를 경계하며 먹을것을 허겁지겁 먹었다 그러다 목이 막혀 켁켁대면 사내가 물을 손수 먹여주기도 했다 그 날 이후 사내는 매번 나에게 찾아와 먹을것을 주었고 그렇게 우리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하루는 사내가 나에게 좋은것을 보여준다며 어딘가로 데려갔다 사내가 날 데려간 곳은 예쁜 꽃들이 잔뜩 피어있는 넓을 들판이었다 그 후로 사내와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그곳에서 보냈다 여느때와 같이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사내는 나에게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아가, 당분간은 널 만나러 오지 못 할거 같구나. 하지만 다시 오겠다고 꼭 약속하마. 그때까지 기다려주거라" 사내는 그 말처럼 다음날부터 날 만나러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나는 사내의 말을 믿고 하루,이틀 사내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사내는 결국 오지 않았고 기다리다 지친 나는 결국 배를 굶주리다 천천히 생을 마감하였다 ---------------------------- 이 이야기는 제가 4번정도 전생체험을 한 후의 내용을 합친 것입니다 중학교 때 한 전생체험을 시작으로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같은 내용만 나오는것이 신기해서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 체험을 할 때마다 겪은 내용을 합친거라 글이 매끄럽지 못한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도 전생체험 서너번 시도하고 두번 성공 했는데 조금 시대나 상황이 다르긴 했지만 둘다 사랑하는 여자를 갑작스러운 작의 공격에 허무하게 잃고 저도 죽는걸로 반복되더라고요 하도 전생에서 사랑한 여자를 못지키고 어이없게 잃으니까 이번엔 ㄱ,냥 내가 여자가 되버린건가 싶을 정도로 ㅋㅋ 신기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아 들판에 어떤 꽃이 보입니까? 꽃은 무슨 색입니까? 할 때 빨간색 생각하고 있는데 김종민ㅋㅋㅋㅋㅋㅋㅋ1박2일에서 할머니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능한 빨간색이~ 한 번 해봐요” 이 말 듣고 “네, 가능한~”ㅋㅋㅋㅋㅋㅋㅋ이거 생각나서 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최면은 개인차가 크며, 최면 상태에서도 의식이 있기 때문에 깨어나지 못할까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 한 번에 잘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편안한 상태에서 여러 번 시도해 보세요.
▶ 전생이 실제 있었던 일인지 입증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이 경험하는 이미지나 느낌들은 상징성을 가지며 현실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이 영상을 통해 얻은 결과는 좋든, 나쁘든 여러분의 자발적인 선택에 따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섭거나 긴장될 때 최면을 억지로 하지 마시고, 최면의 결과에 대해서 과신, 맹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려움 때문인지 잘 안되는데요 ㅠ
왜 저는 전생동굴 들어가기전 주변꽃들보고 바위만지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날까요..?ㅜ
혹시 전생이 미래일수도 있는건가요?
아님 현대 일수도 있는건가요?
@보이면공부하라고욕해주세요고3수험생 전생은 과거잖음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란 말도 있음.. 미래일지도..
정말 신기해요
설마 이게 될까 하고 해봤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소름이 돋을정도였어요..
그냥 생각나서 그런데
잠드는 사람들은 이게 첫생이라서 그런건 아닐까
+ 전 전문가도 아니고 재미로 한 말이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어가주세요~
오 그럴수도있겠네
real레알 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
미친 이댓글 소름이고
와우 미친 대박
진짜 지금 10번째 도전중인데 계속 자요.. 이번 생이 처음인가..?
우리집 강아지도 다음생에 사람으로 태어나서 전생체험하면 우리가족 나오겠네 아마 내곁에서 눈을 감으며 끝나겠지 달이가 전생체험할때쯤 더이상 이 세상엔 난 없을테고 내가 널 많이 아꼈던걸 잊지않았으면 좋겠다
ᄋᄌ ㅠㅠㅠㅠㅠㅠㅠㅠ머야 넘 슬퍼
있을수도있어요! 강아지들 평균수명이15살 이니까요!^^
@@user-ot9sh7le2b 전생이 바뀌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까요 ? 거의 전생 체험 하시는 분들 보면 뭐 1000년전 100년전 이렇던데.. 그렇지 않을까요 ?
@@손서연-x6b 아! 그렇겠네요^^
@@손서연-x6b 그런데 2050년이 되면 노화방지 시스템으로 500년을 살수있다고합니다^^
침대에 눕고 최대한 편안하게 한다음에 점점 빨려들어간다는 느낌이 들고 그렇게 꿀잠잤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크크크크크크ㅡ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환생이 있어서 우리엄마가 환생했다면 이댓글을 봤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가 죽고난뒤에 바로 환생했거나, 유튜브와 이영상이 100년뒤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엄마가 바로 환생햇으면 지금 초등학생일것이다
나중에 환생할거여도 이댓글을 봤으면 좋겠다
엄마는 아빠와 이혼후 경기도에서 언니와 셋이 살았었고 교회를 다녔다
그리고 내가 16살때 엄마는 40초반에 혈액암에 걸리셔서 돌아가셨다
많이 보고싶다
꼭 엄마가 환생을 해서 환생한 엄마가 이영상으로 엄마의 인생을 살았던 전생체험을 해서 나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의 삶을 전생으로 체험한 사람이 있다면
만나서 안아보고싶다
딱 지금 16살 제나이때 돌아가셨군요.. 어머니는 환생했다면 기억하지못해도 마음한켠에는 항상 당신과 함께한 생을 가지고 있고 그마음엔 당신도 있을겁니다! 힘내십시요!
분명좋은곳에서 다시 태어나셨을 거에요
난가
ㅠㅠㅠ 웃다가 우는 사람 됨... 너무 슬퍼요ㅜㅜㅜ
너무 아려오는 마음이예요. 이마음 알것같아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일차-들판을 밟아보다 수면
2일차-들판을 맨발로 밟아보는 상상하다가 수면
3일차-들판의 풀의 냄새를 느끼려고 노력하다 수면
4일차-들판의 풍경을 상상하다 수면
5일차-들판에 멀리 숲이 있다는 것을 상상하다 수면
.....
n일차-무한의 들판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이댓글은 성지갘 됩니닼ㅋㅋㅋㅋ
무한 츠쿠요미
아.. 신기록으로 이거 진짜 되는건가 의심이 들 때쯤 잠들었습니다. 참고로 안 자려고 늦게 일어나서 낮에 했습니다.
들판이셨나봐요ㅋㅋㅋㅋ
목장에서 사시던 양이셨나 보네요
뭐 들리냐고 물어보셨을때 저 멀리서 개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헐 진짜 뭐가 들린다 하고 계속 집중했는데 저희 집 강아지가 실제로 우는 소리였고 결국 깨버렸고 지금 밥 주고 있습니다ㅎㅎ
참깨 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왜 훈훈한 마무리인거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여기 댓글 개웃기네
ㅅㅂ현웃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
와 진짜신기해요.ㅋㅋ대박 전생굴에서 빛으로나가는순간 온몸에 찬기운이돌면서 소름이 쫙쫙 3초정도 지속됐습니다. 깊은 심해같은곳에서
천천히 헤엄치고있었고 점차몰입하니
고래라는걸 알게됐습니다.
정확히는 흰수염고래였으며
크릴새우같은것을 입을 거대하게벌리는데 쭈욱들어올때 기분이엄청좋더라구요. 물뿜을때도 너무좋고 수면위로올라가서 바다로 비춰지는 햇빛을보는것도
행복하고 남태평양에있다가 남극으로도 이동할때는 몸자체가 좀더 두터워지며 텐션받는느낌도들고 빙산도 보이는게 멋졌습니다.
그리고 분명 의식하지않는데 고래가 고개를 움직이듯 계속 마음대로 자연스레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개신기! 수명은 57~62세사이로
몸의 기운이 점차 떨어지면서 사망했지만 죽는순간까지도 고래로 다시태어나면좋겠다 라는 생각들더라구요.
조화롭게살며 헤엄치고 다니며 여행다니는기분이라고해야되나요?
딱히 천적도없고 심적으로 되게평안했습니다.
무튼 전생체험 마무리했지만
진짜 신기한건
저희 어머니께서
임신하셨을때 꾸신 태몽이
엄청나게 큰 고래가 바다에서 헤엄치다가 수면위로 튀어나와 위압감이느껴졌다는데 .. 되게재밌네요.
@@YAN76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ㄱㅋㅋ별미친놈을 다보네ㅋㅋㅋㅋㅋㅋㅋ
@@YAN76547 혼토니 빠가사리 데스네~~
@@YAN76547 애니프사데수웅~
@@YAN76547 염병하네 ㅋㅋㅋㅋㅋㅋ
주자크
저는 서양의 어느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물이 있는 오두막집에 사는 16살 소녀 였어요 앙상하게 마른게 느껴지는 꼬질꼬질한 나탈리였습니다 무뚝뚝하지만 착한 아버지 온화한 미소가 떠오르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외할머니는 엄청 닮아 있었고 유일하게 제가 웃는 순간은 딱 한명있는 친구를 만날 때였는데 저희 엄마랑 너무 똑같이 생긴 친구였어요.. 너무가난해서 계속 배가고팠는데 유일하게 그친구가 올때만 웃을수가 있었어요 굶어서 침대위에서 죽어가는데도 그친구만 떠오를정도로 좋았나봐요 그때부터 눈물이 너무 나서 끝까지 다 듣지 못하고 최면에서 깼습니다 그런친구가 이번생에는 엄마가 되서 저를 길러줬다고 생각하니까 댓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이 계속나네요 효도하겠습니다 소중한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 먼저 보지마세요 이거 할때 자꾸 후기생각나서 집중이 안돼요.. 혹시 후기를 보시다가 제 댓글을 보시면 더이상 다른 후기 보지마시고 영상 보세요. ( 진짜 자꾸 보라섁.. 분홍섁.. 이 말투 들을때마다 너무 웃겨서 집중이 안돼요)
씹ㅇㅈ
이미봐버렸네 ..
이걸 맨위로 올리자 ㅜㅠ제발 야러분
@어둠의기운제프 나두..
이거때매 신경쓰여
☆주의사항☆
절대 전생체험하기 전까지 댓글 보지 않기!!
댓글 넘 웃겨서 잘 안될수도 있음!!!!!!!
na T 아 이댓글을 봤어야했는데 휴
이 댓을먼저봤어야했다.ㅠㅠㅠ
이 댓을 봤어야하는데...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조아요를 눌러서 올려드려야징
ㅇ아 이댓글을 봤어야했다....
이미 보면 웃고있었는ㄴ데...망했군
전생 체험 3번 시도해봤는데 전생이고 나발이고 잠이 너무 잘 와요. 3년 묵은 불면증이 해결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띠듀 나도나도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저도 이거하다가 들판 생각하라고 할때부터 잠이 오더니 꿀잠..ㅋㅋㅋ
아니 ㅋㅋㅋ 이거 읽다가 하는데 내내이댓글 생각때문에 웃겨서 집중이안됨 ㅋㅋㅋ
@@김동현-b2g4p ㅇㅈ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성-q4u5i ㄹㅇ 들판이 고비인듯 인정합니다. 들판 이후로 기억이 툭 끊겨요. 눈 뜨면 알람만 빽빽 울리는 중..
1590년대 임진왜란 같아 보이는 전장에서 계급이 낮아 보이는 장군 같았습니다. 나라를 지킬려고 열심히 싸우다 부하들을 보내고 저 혼자 왜군 장군한테 잡혀 목이 잘리고 팔도 잘려서 결국 죽었습니다. 하지만 보낸 부하들이 결국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후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박사님 덕분에 좋은 경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체험하신 것에 대해 축하합니다.
전생에 일본인이였던 저로서 사좌드립니다
임진왜란 군사들은 현생에 좋은 아내를 만난다는 소문이 있는데말입니다.
후회는 하지 않았습니다란 말이 너무 가슴아프고 슬프다ㅠ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매실 나옴ㅋㅋㅋㅋㅠ 1563년 매실 나이 15살에 갑자기 땅에 툭 떨어져서 아프다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염소가 핥더니 지 입으로 넣어서 갑자기 어두컴컴해짐ㅋㅋㅋㅋㅋ 그리고 사각사각 소리가 들리면서 죽음
ㅋㅋㅋㅋ
수현 겁나웃곀ㅋㅋㅋㅋㅋㅋ
ㅋㅋㅋ미친
사각사각..ㅋㅋ큐ㅠㅠㅠㅠ......
아팠어요??
님들 여기 댓글 보고 영상 틀지 마세요 닷글에 나온거 다 생각나서 집중 안됩니다ㅠㅠㅋㅋㅋㅋ
애들아 이거 주의해야 할 점이야 위로올려드려야지
이미늦어버렸어..
이미늦음
너무 늦었다
이미 라즈베리를...봐버렸다..
저는 낙타 였어요
동굴안에서 나오니 사막이였고 저는 주인이 있는 낙타였어요
이름은 '모단'이였어요
저는 주인에게 항상 사랑받았어요
근데 나이가 만아서 심각한 병에걸리고
죽는 순간에 주인님이 "모단!!!~"이라고 외치고 눈물을 흘리며
죽었어요
전생에 낙타... 가끔 전생에서 동물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낙타로 나오는 경우는 처음인 것 같군요. 아무튼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까 상관없는데 낙타가 그렇게 죽었다니 슬프네요. 그런데 낙타를 보거나 타본 적이 있는지 궁금해요. 아니면 중동지방에 여행을 가본 적이라도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mindkorea 아뇨 한번도 없었어요
진짜 같아요…슬프다
뭔가 귀여우면서 슬프네요 모단..
@@성지환-k7e 아즈모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런게 되나 하고 해봤는데
38살에 해군 제독인 제가 전쟁 도중에 적 포탄에 등 뒤쪽에 불 붙고 아파하며 피를 흘리고 죽는..( 현생에서 가방 같은걸 안 매면 등 뒤가 허전하고 괜히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항상 뭔가로 등 뒤를 가리고 싶어하는 제 습관때문에 조금 놀랐음..!). 아버지는 노름꾼에 본인도 힘들지만 항상 웃어줬전 어머니 예쁜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와이프랑 내 모자를 쓰는 걸 좋아했던 아들과 아직 말을 떼지 못한 딸까지 왠지 모르지만 눈물이 너무 흘렀습니다ㅠㅠ😢
아 젠장 넓은 들판 생각하라는 부분에서 윈도우 바탕화면 생각나서 터진 이후로 집중이 안돼서 개쳐웃다 일어나서 라면먹음...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맛있네요
님 전생은 아마 윈도우에 있는 검색도우미 강아지 였나봅니다... (06년생 이하면 보통 알거임)
자연스럽게라면먹기
아 나만 그런레 아니었어
N d 나도 ㅋㄹㅋㄹㅋㄹㄹㅋㅋ
N d ㅅㅂㅋㅋㅋ젇ㅎ요
침대에 누워서 편안하게빨려들어간다는느낌이듭니다 뭐가보이죠? 햇빛이보여요.... 아침인가요? 네아침입니다.....
엄마나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
ㅋㄱㄱㄱㄱㄱㄱㅣ
학교가야지~
아~~ 아침 시러ㅋㅋㅋㅠ
8/31 새벽: 들판에서 기절
9/1 새벽: 전생굴 입구에서 기절
9/2 새벽: 말소리가 점점 안들리면서 기절
11/16 새벽: 들판 끝자락에서 기절
11/27 새벽: 기억도 안나게 기절
11/28 새벽: 틀자마자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동안 계속 기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여기글쓰신분들 한유머하시는듯 졸지에 엄청웃고가여ㅋㅋㅋㅋ
저도 들판에서 기절
저는 들으면서 딴생각하다가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
2번 시도하다가 10시간 자고, 3번째 시도에서는 꿈꾸듯 상황을 그렸어용
전생굴을 상상하기 전, 서로 깍지 낀 손과 베개를 끌어안는 느낌이 정말 좋고 편안했습니다. 평소에 연애와 사랑에 무관심한 편인데, 이때 만큼은 이런 느낌을 위해 연애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동양인, 조선시대 남성, 듬직한 몸과 검은색의 짧은 머리카락, 근엄하고 무표정한데 얼굴은 그리 잘생기지 않음. 맨발이거나 짚신을 신고 다님. 몸은 젊어도 얼굴이 노안이라 2030대로 추정.
밭에서 일하느라 햇빛에 탄 피부를 지닌 평민, 농사일하면서 관심받는 거 좋아했음..
가느다란 수염과 얍삽하게 생긴 마른 몸의 아버지, 울 엄마처럼 미인의 분위기가 나며 부처처럼 평온한 미소를 하는 고고하고 아름다우신 어머니. 같은 집에 살아도 두 분은 무관심으로 서로 교류하지 않으며 싸우지는 않지만 사이가 좋지 않음. 어린 남자아이 서넛이 보였지만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아 내 동생인 것 같지가 않음. 가족들이 부족하게 살지 않도록 열심히 일을 돕지만 무뚝뚝하게 굴어 가족에게 큰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음.
미인인 아내가 있었는데 플라토닉한 관계라 자녀가 없음. 둘 다 결혼적령기라서 상대가 필요한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랑 결혼하기 싫어서 둘이 판을 짜서 결혼함. 서로 친척인지 타인인지 모르겠음. 그래도 가끔씩 아내를 번쩍 들어서 안아주며 동생아기들 놀아주듯이 빙빙 돌리고 등도 두드려줌.
아내는 잘 웃어주고, 잠잠히 잘 지내는데 남편인 나는 무뚝뚝하게 굴고 다른 여자들 관심받는 걸 즐기며 장난질하는 놈이였음. 선은 안 넘었지만, 나는 따뜻하게 굴지 않았는데도 타인이 내게 애정과 사랑을 주는 걸 은근히 좋아했음.
나는 작은 배 위에 몸을 실어, 강 한 가운데에서 단둘이 대화하면서 경치를 보는 걸 좋아했음.
어느날 시련이 왔는데, 일본군이 조선으로 침공함. 내가 사는 지역은 한반도 땅 중간이였기 때문에 가족들은 무사히 대피시킴. 나는 병사가 되어 육지에서 일본군과 열심히 싸우고 다님. 장군처럼 멋있는 갑옷도 입었는데 지휘를 안하고 땅 위에서 싸우기만 하는 걸 보니 쌈 잘해서 입은 것 같음. ‘오 나 완전 잘 싸우는데? 이대로면 출세 완전 가능하겠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잘 싸우고 다님.
선생님께서 죽음을 떠올려 보라고 하시자,
땅 위에서 피범벅으로 누워있는 내 모습이 보임. 화살인지, 창인지 두어 개가 몸에 꽂혀있고 여전히 장군 뺨치는 멋있는 검붉은 갑옷을 입고 있었음. 고통스럽지 않고 적적한 기분으로 멍하게 땅에 누워있었음.
내가 무슨 공을 세웠다는 걸 알아서, 내가 죽어도 나라는 가족들이 살아갈 수 있는 돈을 주고 과부가 된 아내는 나라에서 직위를 받아 혼자 살아도 괜찮게 지원받을 걸 알았음.
그래서 내가 죽는다는 걸 알아도, 내 죽음으로 가족들의 뒤를 금전적으로 이어나갈 수도 있음을 아니까 어쩔 수 없이 다가오는 죽음을 벗어나려는 객기를 부리지 않고 수용함.
만약 아내가 과부가 된다면, 아내에게 잘 대해주는 내 친구와 혼인해서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아도 된다. 조선시대에 과부 혼자 살기 힘드니까, 나는 신경쓰지 말고 작은 아이와 함께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해놓은 것도 있음. 그 친구도, 배 위에서 단둘이 만나 대화를 하던 친구였음.
아무렇지 않은 무미건조한 마음으로 눈을 감기를 기다리는데,
선생님께서 생전에 후회하거나 교훈을 얻은 게 있냐는 말을 하자
가족들에게 애정표현을 못하고
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직접 말로 하지 못한 게 후회됐음. 내가 무뚝뚝하거나 무신경하게 굴지 않고, 어머니 아내처럼 밝게 웃으며 다가가 안부를 묻고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사람들과 따뜻하게 잘 지내서, 일방적이지 않은 서로가 애정과 행복을 나누며 남들을 모르는 사람처럼 취급하지 않고 잘 지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차례대로 들었음.
가장 아쉬운 것은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못한 것이었음. ] 그리고 마무리하면서 영상이 끝났어용
300년 전에 50년쯤 살다 죽은 나무였어요. 그 생이 첫 생이었어요. 아주 작지도 크지도 않은 나무였고 수종은 모르겠어요.
그렇게 50년 정도 살면서 인내심을 배웠고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도 봤던 것 같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수정이 안 되는 나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숲에 화재가 나서 많이 타 죽었는데 그때 별 고통은 없었고 그냥 죽음을 받아들였어요.
저희 아빠가 그때 제 주변에서 돌아다니던 다람쥐였어요;;;
사실 제가 어릴 때부터 새를 많이 좋아했는데 아마 나무였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반신반의하며 최면을 받아봤는데 저는 굴에 들아가면서부터 몸에 느낌이 달라져서 신기하긴 했어요.
제가 공황장애가 있어서 동굴같은 곳은 무서워하는데 오히려 최면에서 굴에 들어갈 땐 서늘하고 좋은 느낌이 들어서 신기하기도 했고요.
실제로 저는 항상 전생이 있다면 제 영혼으로 미루어봤을 때 사람이 아니었을 것 같단 추측은 하곤 했는데 나무였을 줄은 몰랐네요. 하지만 그 나무 또한 저와 하나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것도 특이하긴 했어요:)
@[MexicoTaco]타코멕시코 그 때 그 다람쥐가 지금 제 아버지가 됐다는 거죠.
[MexicoTaco]타코멕시코 하여간 삐딱한 애들 나와줘야지 니 마냥
아부지 다람쥐 커엽 ㅜㅜ
우와 이건 진짜 신기하네요..사람이 죽으면 자연이 된다. 반대로 자연이 다시 태어나면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자연과 사람은 하나이다. 모든 것은 하나로 이어져있군요
@@Teocis명언...깨달음을 얻으셨군요...
20대의 잘생긴 청년이 보였습니다. 국적은 잘 모르겠지만 서양이었어요. 시대는 전쟁이 남발하던 17~18세기 정도였고 푸근한 인상의 아버지와 가녀린 어머니. 제 옆에는 너무나도 미인인 아내와 어린 아들인 샘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내를 정말 사랑했던것 같습니다. 그게 느껴졌어요 가족 모두 한집에 살면서 돈이 많진 않지만 정말 행복하고 화목하게 살았습니다. 어느날 전쟁이 일어나 참전하였고 가장 비극적인 상황을 떠올렸을땐 친구였던 전우들이 모두 죽고 저 혼자 살아남아 방어물?같은데 뒤에서 엄청 울고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갔지만 행복한 일이 있어도 마음 한구석에 남은 죄책감으로 괴롭게 살아갑니다. 결국 죽는날까지 전우에게 미안한 감정으로... 드디어 전우 곁으로 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죽습니다.
지금은 여자로 태어났지만 평소에 전쟁 관련 이야기를 보거나 들으면 유독 마음이 아려오면서 눈물이 나왔는데 혹시 진짜 제 전생이 군인이라서 그랬던걸까요???ㅠㅠㅠㅠㅠ
나라는 다른데 진짜 비슷해요 전쟁에 일어난 사고고 얼굴 예쁘게 생기고 20대였는데 이름은 오영미
@@박수연-o5c 영...미?
@@쳬찌-b3f ㅋㅋㅋㅋㅋ 영미
@너를 데리러온사신 서양인데 뭔소리..
저도 전생 군인이었어요.....
눈을감고 소리에 집중하면서 평온한 초원을 상상했습니다 제 아까운 주말 토요일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 있는 댓글들 중에서 진짜 최고로 웃겼습니다. 저 오늘 기분 진짜 굉장히 안좋은 날이었는데 웃음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한번만에 성공 햇습니다
일단 저는 조선 17세기 이름은 이청운성별은 남자 나이 30 직업:수군 정5품정도
가족관계는 착하고 늘제걱정 해주시는 어머니 언제나 약간은 무섭지만 가족에게는 언제나 좋은 모습을 보이는 아버지 항상 나를 기다리는여동생 선아 라고나옵니다 집은 매우화목하며 아버지가 돈이좀 잇나보네요 기와집에 살고 옷도 좋아보입니다
그 화목햇던 저희 집안은 그리오래 가지 못햇더군요.. 어느날 병사가 찾아와 무슨 종이인데 군량미? 곡식과 돈을 빼돌렷다는 이유로 끌고 가더군요… 그이후 저는 온갖 고문을 받고 집에 돌아와보니 … 상관이 보낸 병사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는 집에서 살해 햇습니다 여동생은 오라버니…. 우리 오라버니…마지막으로 오라버니 얼굴보니 행복해…요 하며 죽엇습니다… 저희 일가족을 몰살시킨 상관을 찾아갓더니 이미 병사들이 문을 지키고 잇엇고 저는 너무 원통한 나머지 뛰어들다가 병사한명이 창을 던져 배에 구멍이 나서 사망햇습니다… 죽어가면서도 내가 그때 일찍왓더라면 내 가족들은 무사햇겟구나 .. 라고 생각하며 억울하게 눈을 감앗습니다 지금 가족이 전생의 가족과 똑같은거 같아요… 그리고 전생에 수군이엿다보니 현생에서 해병대 장교 후보생 이네요
@@lipqil1800전생볼때는 다른나라 말도 언어는 몰라도 알아들을 수 있다고 들음;;;
맞아요. 제 전생에서도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이 인도네시아어를 말하는데 다 알아들었어요. 마치 한국어처럼. 실제로는 시력이 나쁜데도 정확히 다 볼 수도 있었고요.@@user-hf3bf3pm8h
단편소설중 최고
금붕어였는데 누가 키운다고 데려갔다가
물 안갈아줘서 죽었네요
주인 엄청나쁘네💢💢💢
헐 ..!!
죽는모습이 보였어요?
....이번생(?)엔 행복하세요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0:38 췸대에 누워도 죻Ko, 솦퐈에 기돼어도 JotKo.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거슬린거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엌ㅋㅋㅎㅋㅎㅋㅅㅋㅎㅋㅌㅋㄷㅋㅋㅎㅋ
ㅅㅋㅋㅋㄱㄱㅋㅋㅋㅋ
여전히 들판에서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요
수면치료로 너무 좋은것 같아요
1년째 매일 들으며 잠들고있어요
숙면 취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눈 감았다 뜨니깐 아침이냐...
꿀잠이군요.
최면의 효과임
ㅋㅋㅋ
ㅋㅋㅋ 쵝오십니다~^^
ㅋㅋㅋ최면 asmr
양반의 딸과 결혼하였어요 너무 생생 했어요 이름도 기억이 나요...이진선 아가씨 제게 꽃을 꺽어 주셨습니다 향기가 좋았어요
와..로맨틱해요..
꺾
뭔데 로멘틱하냐..
이상하게 몸이 진짜 녹아 내리듯이 온몸이 추욱 내려가는 느낌이 드는데 진짜 그 느낌이 이상하긴한데 편안한? 그럼 뭐해... 몸이 반응하는데 머리가 잡생각이 많아서 안되는듯..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이었나보네요
@@ys.__.091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0년대 영국 들판에서 나무로된 외양간에서 젖소 키우는 70대 노부부 여자였어요.. 이름은 엘레나? 아리? 알리? 부부 사이는 좋았던거같은데 성인자녀 한명이랑은 그닥 사이가 좋진 않았던거같고 부부 둘다 회색 머리에 남편은 머리숱이 좀 비었지만 덩치좋고 늠름하고 가정적인 느낌 저는 긴머리에 약간 곱슬 혼자 외양간 안에 불이난걸 보고 살짝 놀라서 호스로 불 끄고 남편은 알고있지만 도와주진 않았어요 알아서 끌껄 알았는지 그러고 80~90 되는 나이에 혼자 벽난로 앞 의자에 앉아서 체력과 기운이 없음을 느끼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눈을감고 영혼이 빛따라 올라갑니다. 그러고 가족들이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전생 너무 행복해서 눈물 나왔어요. 꽃들도보고 풀도보고 계곡도 보고 너무 아름다운 자연을 볼수있게 해쥬셔서 감사합니다. 전생체험 무서울거같아 이번에 처음 해봤는데 행복한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생체험이 무섭지 않죠? 오히려 더 좋잖아요? 수고하셨고 축하합니다!
전생에 초원에서 뛰댕기는 알파카였네... 진짜 행복해보인다 우짜다 뒤졌담
말투만봐도 알파카같애요
나나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가 알파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퉤엣!
울다 왔는데 이거 보고 웃었네요ㅋ 감사해요ㅎㅎㄲㅋㄱㄱㄱㄲ
이번생은 대왕갈치가 되셔야해여ㅋㅋ
하 시.팔 제철 게 였네요
간장게장 담궈져서 슥 갔네요
어쩐지 간장게장 못먹겠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철겤ㅋㅋㅋㅋㅋ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슥 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가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왠만하면 이런 말 안하는데 태어나자 말자 바로 죽는게 어딨어 너무 억울하잖아
전생이 뱀이었는데 알에서 나오자 말자 오소리한테 쪽 빨림 그 냄새나는 입안에 빨리는 느낌이 너무 생생해서 소름끼칠정도에요 앞에 설명듣느라 20분 전생 보는데 1분 ㅅㅂ
큐큐큐큐큐큐ㅠㅠㅠㅠㅠ 죄송해요 ㅠㅠㅠㅠ 뱀 인생 너무 짧고도 슬프네요ㅠㅜㅜㅜㅜ
이번생은 오래 사실거에요ㅋㅋㅌㅌ화이팅
ㅅㅂㅋㅌㅌㅌㅋ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
오소리 입냄새 ㅅㅂㄱㄲㅋㅋㅋㄲ
ㅋㅋㅋㅋㅋ 쪽 빨렸다는 부분이 왜캐 웃기져 ㅋㅋㅋ 두번 다시 보고 두번 웃음 터짐 ㅋㅋㅋ
서양인. 중세시대 유럽쪽에서 살았었는데 어느 나라인지 몰라요. 엄마와 아빠와 함께 살았는데 숲속 깊은곳에서 살아갔어요. 엄마는 온화하고 잘 웃어주시고 무엇보다 지금 제 엄마와 웃는모습과 말투가 닮았어요. 어두운 갈색 머리를 가지고있고 당근을 넣은 우유스프를 자주 해주셨는데 무척 맛있었어요. 아빠는 듬직하고 절 사랑해주셨어요. 금발이었고 자주 본 모습은 나무를 베는 모습이에요. 두분 다 절 아껴주셨어요. 전 어두운 금발?에 긴 머리를 가지고있었너요. 산딸기 따는 걸 좋아했고 숲에서 놀았어요. 그때도 숲에서 놀다가 들어왔는데 부모님이 죽어있었어요. 피가 흥건하고... 잔인한거 잘보는 편이라서 웬만한 것에 그리 무서워하지않는데 이 장면만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요.. 생각하기 싫ㄱ고. 암튼 그때 너무 놀라고 슬퍼서 하염없이 울었어요. 이때가 12살때. 그 다음장면은 15살인가 16살때인데 허리까지 머리를 길고 흰 원피스를 입고 숲을 떠돌아 다녔어요. 들판이 되게 싱그럽고 살짝 찬 바람이 불었어요. 푸른하늘에 강한햇빛. 아름답다고 느껶어요. 그리고 후에 처음으로 마을에 내려가보게되었는데 사람들이 숲에서 왔다고 마녀라면서 저를 통나무에 묶고 화형시켰어요. 눈에서 떨어지는 눈물은 불에 증발되고 머리끝도 타고 사람들은 역겨운듯, 불쌍한듯이 쳐다봤어요. 부모님께 더 잘해드릴걸,하고 후회를 하며 죽었어요. 23살였던것같네요.
천천히 빨려들어가다가 점점 가는데
하얀빛이 보이는것입니다 처음에 와....드디어 전생에 도착했구나 생각했는데 아침이네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ㅇㅈ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전생체험을 해 보자 했을 때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어서 그런지 영상에서 9분이 지날 무렵 심장이 너무 빠르게 쿵쿵 뛰어서 전생체험에 실패했었습니다. 실패하고 나니 며칠 정도 시도조차 하지 않고서는 안 된다고 결정 짓으며 이 영상을 볼 때마다 넘기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다가 꿈에서 제 전생인지 모를 장면을 본 그날 밤에 이 영상이 생각 나 마지막으로 해보자 하여 영상을 틀고 눈을 감았습니다. 심장이 엄청날 정도로 빠르게 쿵쿵 뛰는 건 처음과 똑같았지만 어느 순간 저는 꿈에 빠져든 것처럼 여러 장면들을 데자뷰처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엄청 화려하고 커다란 노란 치마와 세련된 분홍 저고리를 걸치고, 머리에는 예쁜 장식품들과 갓 같은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들판을 걷다 어느 한 남자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는 엄청나게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모습의 남자였고, 그 남자와 함께 들판을 걸으며 가장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웃다가 마지막에 그 남자가 저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습니다. 그 말이 전 소름이 끼칠 정도로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저는 이만 물러나야 합니다. 이 팔찌를 마지막으로 선물해드릴테니 이 팔찌를 꼭 간직하며 절 평생 기억해 주세요.” ••• 이 말을 마지막으로 전 놀라 깨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전생체험을 하고 나서 제일 소름이 돋고 운명이 존재한다라고 생각한 건, 바로 지금 현재 제 남자 친구와 보았던 그 남자와 이미지도 비슷할 뿐더러, 현재 남자 친구가 저에게 선물해준 팔찌가 그 팔찌의 모양과 재료만 다를 뿐 정말 똑같이 생겼습니다. 설기문 선생님께 제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 길게 글을 남깁니다.
와 진짜 무슨 판타지소설같은 내용이네요...저는 3일동안 밤샜더니 눕기만하면 바로 잘것같아서 무서워서 못하겟ㅅ브니다....
방송 에서 나온 한 최면 전문가가 전생기억은 자기암시의 환상이란다. 실제가 아니고!
이 글 읽는동안 소름이 쫙
댓들 보니까.. 전생이랑 이번생..에 관련된 게 있는경우가 많네..
와.. 그래서
커플이시겠다?
벌써 21번째 도전.. 이제 포기하려합니다. 전 제기랄 전생이 없나봅니다. 도무지 푸른 들판이 상상되지도 않고 눈에 아른거리는게 푸른 들판이 아니라 막 이상한게 상상되네요. 뇌가 쓰레기인가 봅니다..매번 이상한 상상하다가 기절 ㅠ 다들 전생 잘 보십쇼. 전 더이상의 전생체험은 없습니다.
걍 저처럼 잠들기 어려울때 들으러오세요..
말투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새삥이신가봄
헐저도 상상이안되고 이상한게상상ㅇ되고 이게뭐지? 하고 잠요 ㅋㅋ
인생 새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전생에 알프스(?)같은 산사이에 아름다운 마을에 사는 22살 소녀
2. 24살에 심한가뭄으로 물과 식량이 없어 마을전체가 굶어죽어가고 있고 본인은 배고픔에 아버지의 바짓가랑이를 절규, 이미 아사로 돌아가신 아버지
3.집에서 죽고 싶지 않아서 산으로 뛰쳐나가다가 힘이 다해서 죽음
여러번흐셧나요
최면이 잘 걸렸는지 몸이 안움직일것 같이 뻣뻣해져요. 근데 자꾸 콧구멍이던가 이마라던가 너무 간지러워서 집중이 안돼요ㅠㅠ 10분동안 긁을까말까 내적고민 오지게 하다가 결국 긁으면서 최면이 풀려요.. 대신 긁어줄 사람을 옆에 두고 해야겠어요.
ㅇㅈ합니다
아니 존나 이 댓글 때문에 집중이 안 돼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ㄱㅋㅋㅋ 진짜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정아로새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인정 하다가 등간지러워서 깸ㅋㅋㅋㅋㅋㅋ
ㅇㅈ
아 저도 간지러워서 긁다가 자꾸눈떠져욬ㅋㅋㄱㅋㄱㅋㅋ
들판 떠올리라 하실때 윈도우 바탕화면 밖에 안떠오르네요.. 글러먹었습니다 저는 ...
Lee Angela ㅅㅂ..공감이요
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만 그런 게 아니였구나
저도
오옷! 저랑 똑같은 생각을?!
잘잤습니다 선생님
저두여 13분 만에 깨어났지만..
ㅋ ㅋ ㅋ 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나이 31~32? 사또인 남자로 위엄하고 카리스마 있는사람이지만 가족한테는 한없이 다정하고 웃음이 많은 남자였다 엄마아빠도 사이가 좋고 맨날 웃지만 왜인지 아빠는 병에 걸려서 누워있는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엄마아빠모두 웃고 슬프거나 고독해 보이지는 않아서 좋았던거 같다 그리고 내 아내도예쁘고 웃음이 많았고 자식은 한 5살?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와 갓난아이여서 아내가 껴안고있는모습이 떠올랐다 엄마는 지금의 엄마와 유사하고 자식과 아빠와 아내는 잘 떠오르지가 않았다. 그래도 모두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였는데..
큰사건으로 가자 내가 모시는 사람이 나랑 나이가 똑같은 친구인데 그 사람이 나를 못믿고 의심하며 나를 구박하고 때리고 하다 못해 내 자식과 아내앞에서 날 고문하였고 자식과 아내는 울부짓고(이 모습이 생생하게 드러남)
하지만 내가 고문을 당하고 뭘 자꾸 말하라고 그러는데 난 내 사명감 책임감에 벗어나지않은일을 하지않았는데도 저래서 매우 억울하였고 그자리에서 내가 아무말을 안하니 내 자식과 아내를 칼로 배어서 죽음을 당했다. 난 그후로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그 뭐지 죄인이 갇혀있는 지금으로 따지면 감옥?에 삶의 의지 없이 누워있었고 아내와 자식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때가 35살인 나..
누워서 멍하니 아내와 자식얼굴만 떠오르는데 그때 내친구이자 날 의심하고 내 아내와 자식을 죽인 내가 모시던사람이 오해를 풀고 와서 미안하다고 울지만 난 이미 감정과 이성을 놓아버렸지만 오해라도 풀리고 그 자리에서 스르륵 눈이 감겨 죽었다
(내 아내와 자식을 죽이고 나를 의심까지 한 내친구였지만 왠지모르게 고문과 아내와 자식을 죽일때는 미웠지만 끝쪽에는 원망이 사라지고 그래도 편안히?눈을 감은거 같다)
와 첨 해보는데 이렇게 생생하게 보인게 신기했고 저 배신감과 아내자식 죽을때 얼마나 슬펐는지 실제로도 운게 신기했다. 이걸 하고 느낀점은 지금의 내 모습과 유사한거? 성별은 다르지만 내 직업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높은 직업을 희망했고(경찰,군인,응급구조대,간호장교등) 꼭 내 일에 대한 책임감은 반드시 지키자가 내 교훈?이였는데 전생에도 사명감과 책임감이 높았지만 믿었던 친구한테 결국에는 의심받아 죽는게 더 슬펐던거 같다. 그래도 현생에 왜 내가 사명감있고 책임감 있는사람들보면 존경하고 영화도 책임감 있이 마지막에 희생하는 영화만 보면 딴 영화를 보면 잘 안 우는데 그런 영화에만 우는이유도 알게된거 같다
설기문은 동굴로 들어가버렸고 난 남겨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겨졌대 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에:D} 지금생이 첫번째 생 일수도 있겠네요^^
앜ㅋㅋㅋㅋㅋ ㅋ너므 웃겨요ㅠㅠㅠ
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아프리카 흑인 8살 남자 꼬마. 부족 사냥꾼 밑에서 태어남. 2살 아래 여동생이 실종 된 다음날 내가 제일 먼저 찾음. 하이에나가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게 뜯어먹어 놓음(이 부분에서 실제로도 눈물이 계속 남). 트라우마로 늙어 죽을 때 까지 웃지 않음. 의외로 장수해서 부족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됨. 나보다 먼저 떠난 배우자에게 함께하는동안 한번도 웃어주지 못한걸 후회하며 사망.
멋진 싸나이
뭔 동양쪽 사람인데 피부약간 까무잡잡하고
엄청 가난한 집에 살았어요 머리는 진짜 귀밑3센치
신랑과 아기가 있었는데 신랑이 전쟁터에 나간다고
둘이 펑펑 울었어요 마지막으로 파란색 천으로 됀
신발? 을 선물로 줬는데 옥구슬 같은것도 달리고
예뻤습니다 집안사정이 어려워서 전쟁에 나가
돈을 벌어오겠다는 남편이 점심에 시장에서
사왔데요 그래서 신발안고 또 울다가 아가가
진짜 어렸는데 남편 전쟁 나가고 나서 나 혼자
애기 키우다가 집으로 들이닥친 군인들에게서
도망치다 다리를 맞았어요 아기는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절뚝 거리며 도망가는데 결국 총살
당했습니다. 소름돋는건요 제가 어렸을때
오른쪽 다리에 큰 수술을 한적이 있어 아직도
흉터가 있는데요, 총맞은 다리 오른쪽이었습니다.
호하 헐 뭘까요..? 과거에 동아시아쪽 나라에서 일어난 전쟁 찾아보셨나요? 신기하네요
625아님?
베트남 전쟁일거같네요
수험생일 당시에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몰라요.
불안함과 초조함, 생각이 너무 많아서 쉬이 잠이 오지 않을 때에 설기문 선생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곤 했어요.
4년이 지난 지금도 다시 찾아오게 되었네요.
생각이 많은 밤입니다.
시험기간때는 모든게 새롭다.
김호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ㅇㅈ...선풍기 돌아가는것도 꿀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호잇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지금 시험공부 다햇다 치고 하눈중ㅋㅋ
ㅇㅈ ㅠㅠ
이 영상 틀어놓으면 강아지가 얌전해져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쿠ㅜ 미쳤다ㅋㅋㅋㅋㅋ
댕댕이 강제 전생체험행ㅎㅎ
ㅋㅋㅋㅋ
ㅋㅋㅋ
ㅇㄴㅋㅋㅋㅋ
전생 들판 잡초인사람 나밖에 없냐.... 비안와서 말라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ㅋㅋㅋ
저는 플랑크톤 이였는데 아빠가 고래여서 잡아먹힘
32세 독립운동가 김인상이라고 생각에 들어오고 처음 들판에서는 총소리가 들립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3.1 운동때 총에 맞고 돌아가신거 같습니다 저는 맨발로 동굴에서 나왔고 발이 피덩이인걸로 보입니디 1919년 이라는 생각이 들고 눈 앞에는 산속 안에있는 한옥들이 보입니다 그 한옥에 있는 사람들과 태극기를 만들고 무기도 만들었어요 그중에 뚱뚱하고 듬직해 보이는 남자 한 명이랑 저는 친하게 지냈고 결국 저는 마을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군에 총을 맞고 죽었습니다 마지막에 저는 모든 마을 사람들한테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깨보니 눈물이 흥건하네요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좋은 경험을 하셨군요. 눈물까지 흘리고...
혹시 성함이 김인상이아니라 김익상이아니셨을까요? 독립운동가분들중 김익상이라는 분이있데여 일본육군대장을 저격하다가 실패해서 체포되셨다구
@@냐하하-x6t저는 진짜 이런게 너무 신기한거 같아요 전생의 이름을 인터넷에 치면 나오는 사람일때… 그게 자기 전생이라 생각하면 기분이 오묘할거같아요😮
횟집 수족관에 갇힌 갯가재가 말이되냐..
님 땜에 최면받다가 자꾸 생각나서 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웃음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싱싱했나요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존나웃겨 미쳤다진짜
정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
이거 하려고 각잡고 누웠다가 정신차리니까 엘티이 켜져있었음 ... 지금 와이파이로 갑니다
ㅗㅜ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끔찍
무슨소리지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인 이었습니다. 1972년생인데 사고로 죽은거 같습니다. ㅠㅠ 두 번이나 했는데 똑같은게 나오네요ㅠㅠ 매번 할 때마다 어떤 백인 여성과 행복한 시간 보내는게 보이고 눈물이 나요ㅠㅠㅠ
이거 할때 혼자하나요?
저 1978년 생인데!
너무 최근인데요? 지금은 몇살이신..?
항상 2시간은 눈감고 누워있어도 잠에 못 들어서 너무 피곤했는데 3년째 이 영상만 보면 5분만에 기절하듯 자요 너무 잘 자서 3년동안 전생은 한 번도 못봤지만 그래도 꿀잠의 축복이 정말 기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전생에 산삼이었어요
갇혀있다가 아줌마들 목소리 점점 들리면서 빛이 보이고 잡혀갔어요..
텁ㅂ..웃으면 안되는뎁...
? 아니 니가 왜 여깄는데
하늘에몽 *。彡 엌ㅋㅎㅋㅋㅋㅋㅋ
아이고....산삼....지금은 그래도 사람이네요
@@김일영-j9l 캬캭
전생에 수염고래였던 듯,,
정말로 그 몸이 느껴짐 옆구리 안 돌아가고 뒷다리만 돌아가고 팔로 물을 헤치는 기분 나고,,
등판 넓적해서인지 물 지나가는거 다 느껴짐
되게 아늑하고 편한데 바다가 엄청 깊고 어둡다가 갑자기 팍 올라가서 입 벌리면 뭔가 기분고 배부름
죽을때는 기력이 없어서인지 옆구리에 뭐에 찔린 상처에 있엇는데(작살?같은) 여기로 상어 3마리가 파들어가서 내장 뜯어먹히다가 상어들 더 와서 결국 죽음,,
마지막 드는 생각은 몸을 옆으로 돌리고 싶다,,
신기하네요 여튼 ㅋㅋ
나 전생에 모기였나봐... 막 어떤 바닥이 노랗고 살짝 시골집같은데서 여름에 벽에 붙어있다가 뭔가 먹음직스러운게 슬슬 근처 지나다니길래 한입만 맛보려고 슥 붙었다가 챱 소리 나면서 몸이 터짐
미쳤나곸
헐 이래 ㅋㅋㅋㅋ
기분 어떠셨나요?
똥파리아님?ㅋㅋㅌㅋㅋㅋㅋㅋ
전생에 사람만으로 태어났지는 않았겠죠
동물로도 태어나고 했죠ㅎㅎ
조선시대 1700년도쯤? 16살 소녀였음. 이름은..금춘이였던게 슥 하고 지나감. 남동생하나랑 부모님하고 같이살았는데 남동생은 엄친아랑 닮아보였고 아빠는 친할아버지가 얼핏보임. 엄마는 아파서 앓아 누웠는데 외모만 보면 진짜 이쁘셨음. 초가집에서 살았던거 보면 그냥 평민이고 농부일 하면서 삶. 근데 진짜 개신기한게 어떻게하면 초가집 안으로 짚신벗고 들오가면서 그 방 구도꺼지 다보이냐 와;;;
1600-1700년대 유럽 귀족의 딸이고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거나 걸어다니는거 좋아하는 굉장히 명량한 성격에 활동적이였는데 사고가 나서 두 다리 절단한 이후로 매일마다 걸을수 없다는 고통속에서 살다가 스스로 삶을 놔버린거같음..
ㅋ그때 자동차가 있겐냐?
강수민 에헤에헤 그럴수도있디 왜 정색하구 구랭 ㅠㅠㅠㅠ
오늘도마감러 무슨 폭발?? 같은거였어요ㅠㅜㅜ
@@userg783 컨셉이라고 믿을게요
난 왜 쓸모없는 게 자꾸 떠오르지
내가 달의연인을 너무 많이 보고 좋아해서 그런가
동굴에서 나왔다고 하자마자 달의연인 첫번 째 흰 눈이 막 있는 장면 떠오르고 아빠는 강하늘 엄마는 강한나 남편은 이준기가 떠오르고 나는 아이유였음
이게 내 전생일리가 없어서 걍 댓글 쓰는 중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축하드려요 ㅋㄱㅋㄱㅋㅋ
그냥 개꿈 꾸신듯 ㅋㄱㅋㅋㄲㅋㅋ
ᄉᄋ 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의 연인 ㄹㅇ 인생작이죠 ㅠㅠㅠ
아니 미친 개꿈이래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
하 개꿈이라뇨 ㅠㅠㅠㅠ 전생이라 해주세요
우리나라 imf 막 끝났을때 3살이였는데 아빠는 안경쓰고 직장 다니셨고, 엄마는 아빠를 극도로 싫어하셔서 내가 태어났을때도 싸우시고 계셨음.
근데 아빠랑 엄마가 진짜 엄청싸우고 나서 엄마가 아빠몰래 새벽에 나 들고
어떤 강가서 나 빠뜨리고 감. 진짜 폐에 물차는게 너무생생했는데 강 바닥에 부딫칠때 껨.
ㅗㅜㅑ
헐...ㅁㅊ
ㅎㄷㄷ
개디테일해..
만약에 진짜라면 그분들은 살아계실지도 모르겠네요...
16세기에 유럽쪽에서 태어났었고 얼굴이 뽀얗고 주근깨가 많았으며 맑은 초록색 눈동자를 가진 금발머리에 넉이 나갈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12살 소녀의 순수한 미소를 봤습니다 비록 평민이긴 하나 가진것 없어도 털이 많고 무섭게 생겼지만…심성 좋으신 아버지와 피곤해보이고 늘 걱정이 많으셨지만 진심으로 사랑해주셨던 어머니 사이에서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어느덧 숙녀가 되어서 아버지와 비슷한 외형을 띄는 평민과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들과 딸을 낳았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시장장터에서 남편과 일하면서 평범한 삶을 이어갔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행복이 지속되길 바랬지만 아름다운 외모에 지켜줄 힘이 약했을까 더러운 욕정과 시샘하는 눈초리로 가득했고 결국 이 시선이 누군가의 고발로 인해 마녀로 몰아가게되는 결과로 초래해버렸습니다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을 봤을때 팔에 무언가가 묶인채 사람외형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처참한 모습에 화형장으로 끌려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며 돌을 던지고 있는 장면이였습니다 그리고 29살 삶에 끝을 마치기전 그 장면을 봤을때 내가 화형 당하는 고통,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에게 원망하는 마음보다 내 자식들과 평생 만날수없는 자신에게 비통하는것으로 내 전생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ㅋㅋㅋㅋㅋ 나 전생 산딸기..ㅋㅋㅋㅋ 사슴이 나 먹고 저 뒤졌어요... 광합성할때 기분 째졌는데...
그거 어떤분이 사슴이였는데 산딸기 먹다 죽었다던데여?ㅋㅋㅋㅋㅋㅋ
라즈베리 댓이랑 너무 똑같은데
귀여웡 ㅠㅠ
산딸기 ㅅㅂ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ㅋ
광합성할 때 기분 째졌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티벳 승려 꼬마였는데 절에서 군인 인지 산적인지 쳐들어와서 스님들을 학살하듯이 전부 죽였는데 저만 낡은 벽장같은 곳에서 승려들을 칼과 창으로 죽이는걸 보면서 숨어있어서 살았는데 나중에 청나라인지 어린 중국황제 앞에서 백성들과 승려를 변호 하다가 화살맞고 죽는데 죽는순간 하늘에서 대일여래부처님이 보이더니 붉은 가사 입은 부처님이 직접 대리러 오는데 눈물 겁나 나오네요. 그래서 지금도 불교에 인연이 있나 싶네요
그럼 프사본인이신가
@@밍기적-x7z 너어는 진짜
@@밍기적-x7z ㅋㅋㅋㅋㅋ
밍기적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생에 거북선 타고 지휘하길래 이순신인지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새우배였다
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ㅋㅋ
새우배라도! 선장이셨네요!
아니 기숙사에서 보는데 현웃터져서 에타에 올라올뻔했네요
광고없애기 39:13
첨에 땅을 밟으며 느껴보라는데
계속 편안한 상태 이런 소리 들리니까
무의식적으로 시몬스 침대 광고 생각나서
못해먹겠음...
ㅋㅋㅋ
전 에이스침대 생각났었는데...
최면할건데 떠오르면 어쩔거에요 책임지세요!
전생이 안 나타나면 이번 생이 처음이래요
차이링 당신이 달고 있는 사진 덕분에 뭔가 더 철썩 같이 믿을 수 있게 되었네요.........
@@R.E.D-.- 도랏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아ㅋㅋㅋㄱㅋㅋ
아니면 집중력이,,,,전 안보여서 생각하는데 계속 좀비가있어요 캐릭터로..ㅋㄷㅋㄷ
저 안나타나던데 ... 이번생이 처음인가봐요
그러면전첫생이네요
아니 당근밭에서 맨날 응가하고 다니는 착한 지렁이였는데 주인장한테 밟혀죽음 ㅠㅠㅠㅠㅠㅜㅜ 너무 슬픈 운명이다..
불쌍해ㅠㅠ
어흑ㅠ
최갈치 졸레 기엽넹ㅋㄹ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큐큨큐ㅠ큐큐ㅠㅠㅠㅠㅠㅠㅠ
헐 응가도 잘하고다니는 착한 지렁이였는데 바닥 좀 잘보고다니지 나쁜 주인..★
착한 지렁이라서 사람으로 환생함ㅋㅋ
안녕하세요 오늘도 들판에 누워서 자려고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15일째 하고 있는데 매일 꿀잠만 자네요. 내일도 출첵하러 올게요
출첵
출첵
아 존낱ㅌㅌㅌㄴㅋㅋㅋㅋㅋ개웃겨요 오늘은 성공 하셨을라나
현하 꿀잠잤어요
출첵
저 전생에 잠자리였음 근데 암컷 찾다가 물에 빠져서 죽음....
아...안돼ㅠㅋㅋ
ㅠ
현생에 반영 안되길 바라며...
자..잠자리
물을 무서워하세요?
댓글보는게 더 재미있어ㅋㅋㅋㅋㅋ
그렇죠. 댓글에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이나 경험담이 있으니까요.
설기문 네 정확히는 소설전문가들이
여기에 너무 많아서 댓글 볼때마다
흥분이 되거든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개인정
ㅈ
ㅋㅋㅋㅋㅋㅋ ㅇㅈ
어릴때 부터 계속 꾸는 꿈이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항상 비오는
참호속에서 떨다가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무작정 뛰는 꿈이고 결말은 항상 폭격에 다리가 잘리면서 고통스러워하다 숨이 끊어지는 꿈입니다... 고통도 느껴지고 추위까지 느껴집니다. 전생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무섭고 나였던것 같은 사람이 불쌍하네요...
아마도 전생과 관련있는 꿈일 듯합니다. 아니면 그렇게 죽은 누군가와 관련된 것 일수도...
다들 되게 자세하네 억지 부리는건 아닌데 순간적으로 뭔가 내 정신이 잠들때처럼 갑자기 빨려들어가는 느낌 들고 갑자기 소가 보였음 음메 하는 소... 그러고 나서 깨버림 순간적으로 탁 소가 보이고 깨버리니까 신기하네
난 진짜 불구다....계속 딴생각함..아 집중해야지 이러면서 언제 되는거지 이게 되는느낌인건가 모지 하고 계속 딴생각하게됨...
덕배씨 저도임.. 마트가서 모먹지? 이딴 생각하고 아저씨 사투리 발음새시는거까지 참견하는중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중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멍때려봐요.
저도하다포기하고 댓글봄ㅋ
아니 저는 감기걸려서
심호흡할때마다 기침이나와서
집중이안돼요ㅠㅜ
눈앞이 깜깜하길래 난 전생없이 새로운 존재구나 했는데 눈 뜨니깐 아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하셔야죠
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
딩딩딩 굿모닝 딩딩딩 빠빠빠빠빠빠빠빠빠 굿모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1597년 유연이라는 여자로 태어났고 외모가 굉장히 아름다웠어요 어렸을 때부터 전쟁과 기근으로 나라가 폐허 같은 모습이었고 거리에는 시체와 똥들이 우글거리는 풍경이에요 저는 높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글을 배웠고 예쁜 외모 때문에 왕의 간택을 받아 어린 나이에 후궁이 되었어요 대궐에서 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행복하게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역모가 일어나서 왕은 섬으로 유배를 가고 저는 궁궐에서 쫓겨나서 오라비의 집으로 가서 지내게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 뒤 저는 30살에 죽었는데 추운 겨울날 북쪽에서 댕기 머리를 한 오랑캐들이 말을 타고 나팔을 불며 떼거지로 밀고 내려와서 사람들을 닥치는 데로 죽이고 집들을 불태웠어요 저와 젊은 여자들 3명은 바로 죽지 않고 사로잡혀서 강시옷을 입은 사람이 있는 커다란 천막으로 끌려갔는데 그 사람이 기분 나쁜 웃음을 지으며 알 수 없는 말을 하자 주변에 있던 수백명의 병사들이 저희에게 한꺼번에 달려들어 끔찍한 고문을 하며 몹쓸 짓을 하였어요 이 광경을 지켜보는 장군들은 누가 오래 버티는지 내기를 하는 것 같았고 사로잡힌 여자들은 밤새도록 고통 속에 비명을 지르며 마지막엔 과다출혈로 죽거나 불에 달군 쇠 꼬챙이에 꽂혀서 죽었는데 저는 말 위에 깔려서 죽었어요 5년 전쯤에 처음 했을 때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지금 해봐도 똑같은 게 보여서 신기하네요 깨어나면 온몸이 땀으로 범벅 되고 하염 없이 눈물이 흘러내려요
하 진짜 자꾸 언니 리코더 분다는 댓글하고 인삼댓글하고 딴생각해서 전생이 안보임ㅁㅁㅋㅋㅋㅋ큐ㅠㅠ
저도 안보여요ㅠ
딱정벌레였어요
친구들이랑 제가 밭에 모여서 감자먹는데 먹다가 밭주인한테 걸려서 튀는데 저만 슬래빠로 죽음
ㅠㅠㅠㅠ결과는 슬픈데 넘 귀여워요
웃프다....ㅜ
@GT Darkangelkr 거기가 서양이었으면 곱등이일수도있어요 한국에서는 곱등이가 더러운곳에살지만 서양에서는 과일과 채소를먹으며 산대요
@@송어-q3e 너무 똑똑한 이분.
ㅜㅜㅜ슬픈데 안웃을 수가 없엉ㅋㅋㅋ
꿈인지는 모르겠는데 전생이 꿀벌이었음 벌집지키려고 장수말벌이랑 싸우다가 작렬히 전사함. 좋은 인생이었다ㅠㅠ
ㅋ~^^
인생이 아닌 벌생이 아닌가욤~!
저는 개미였어요 ㅜㅜㅜ
전생에 과학자였는데
메틸알코올 물이랑 착각해서 마시고 죽음
ㅈㄴ 미친과학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긴데ㅋㅋㅋㅋ
아 존나 불쌍해 ㅠㅠㅠㅠㅠㅋㅋㅋㅋㄲㅋㄲㅋㅋㅋ
오맼ㅋㅋ
ㅋㅋㅋㅋㅋㅋ 씹떡 주작
앜ㅋㅋ 소설 쓰네
23.12.28
1트 : 집중안돼서 들판 이미지가 흐릿하고 들판 이미지가 다 다르게 짜집기마냥 연상됨. 잔디밭 밟고 있는거 이미 상상하고있는데 갑자기 '이번엔 풀을 밟아보세요'해서 이미 풀인데..어카지 하고 집중깨지기시작 ㅋㅋ 또 긴장때문에 괜히 무섭고 집중이 잘 안되서 끄고 심호흡하고 다시 시도
2트 : 구글에서 들판 이미지 찾아보고 다시 트라이. 근데 검색이미지가 아니라 내가 편했던 산책했던 곳이 떠오름 어찌어찌 흐름을 따라갔는데 바위나오는 부분에서 작은 바위생각했다가 입구라고 그러길래 사이즈를 얼마나 크게 상상해야할지 몰라서 집중깨기 시작 ㅎㅎ 전생굴 들어가서 어두운 동굴속을 걷는게 상상이 잘 안이어짐. 재채기나서 끝남
3트 : 화장실갔다와서 다시 시도함. 이번엔 집중이 아까보다 잘됐음. 들판이 편한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떠오름. 코스모스 밭이고 어릴때 코스모스 밭에서의 추억있던것도 떠오르고 아이들 웃음소리도 들리고 그랬는데 더워서 집중깨짐 ㅜ
한번에 집중은 잘 안되고 다시 트라이할수록 더 잘됨. 낼 다시해봐야지
맞아요. 여러번 그렇게 시도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잘 될 수 있습니다.
1트 저랑 너무 똑같아요 ㅠㅠㅠㅠㅠ 담에 또 해야겠네여
온몸이 간지로워서 실패함 그리고 하다가'왜이렇게 덥지? 죽었을때 불에 타 죽었나?'했는데 전기장판 켜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요ㅠ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
ㅋㅋㅋㅋㅋㅋ방금 제가 그래서 눈떳죸ㅋㅋㅋㅋㅋㅋ
개인차가 있겠지만 최면 중에는 체온이 약간 올라갈 수도 있고 오히려 체온이 약간 내려갈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전기장판을 켜고 했다면 그것 자체가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은우 좀 씻어요
내 이름은 향단이었고 15~16살정도 된 예쁘장한 여자아이 였다
가족은 엄마,아빠,오빠 뿐이었고
비록 풍족하게 살지는 못 했지만
가족들하고 화목하고 단란한 삶을 보냈었다 주변은 초가집이나 나무로 지은 집들이 전부였고 대부분 낡고 허름한 옷들을 입고 있었다 그렇게 평화롭기 그지없던 날들을 보내던 어느날 밖이 시끄러워 나와보니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듯 뛰어다니고 곳곳에 불이 붙어 있었고 고막이 찢어질듯한 굉음도 이곳저곳에서 들렸다
상황 파악이 안된 채 가만히 굳어서 벌벌 떨고 있었을 때 오빠가 내 손을 잡고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빠가 이끄는 대로 얼마나 뛰었을까 오빠가 나무판자들이 겹겹이 쌓여있는 사이에 내 몸을 구겨 넣었다
"단아, 밖에서 어떤소리가 들려도 절대 여기서 나오면 안된다"
나는 무슨일이냐고 같이가면 안되냐고 묻고 싶었지만 그때 오빠의 눈이 너무나 간절했기에
고개만 끄덕일 뿐이었다
오빠는 다시 어디론가 뛰어갔고
나는 좁은 나무판자들 사이에서 손으로 귀를 막고 눈을 꼭 감았다
그러다 깜빡 잠이 들었을까
눈을 떠보니 아까와는 다르게
주변이 고요했다
이제는 나가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심스레 밖으로 나오니
벌써 하늘은 어두워져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사람들이 이곳저곳 쓰러져 있었고 집들은 전부 부서지고 불에 타 폐허가 되어있었다
어린 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무섭고 거북한 장면이었을까
온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이 벌벌 떨렸다 그러다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가족들의 얼굴에 굳은 다리를
이끌고 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우리 집은 멀쩡할거라고 우리가족은 살아있을거라는 내 믿음과는 다르게
우리집은 잿더미가 되어 집의 형태를 잃었고 가족들은 검게 그을려 숨이 멎어 있었다 한순간에 고아가 되어버린 나는 그렇게 오직 생존을 목표로 하며 숨만 쉬며 죽은듯이 살아갔다 모아놓은 비상식량도 다 떨어져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힘들게 숨만 내쉬고 있었을 때 질 좋아보이는 긴 민트색 두루마기를 걸치고 갓을 쓴 사내가 나에게 물과 먹을것을 주었다
나는 낯선사내를 경계하며 먹을것을 허겁지겁 먹었다 그러다 목이 막혀 켁켁대면 사내가 물을 손수 먹여주기도 했다 그 날 이후 사내는
매번 나에게 찾아와 먹을것을 주었고
그렇게 우리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하루는 사내가 나에게 좋은것을 보여준다며 어딘가로 데려갔다
사내가 날 데려간 곳은 예쁜 꽃들이 잔뜩 피어있는 넓을 들판이었다
그 후로 사내와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그곳에서 보냈다
여느때와 같이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사내는 나에게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아가, 당분간은 널 만나러 오지 못 할거 같구나. 하지만 다시 오겠다고 꼭 약속하마. 그때까지 기다려주거라"
사내는 그 말처럼 다음날부터 날 만나러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나는 사내의 말을 믿고 하루,이틀 사내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사내는 결국 오지 않았고 기다리다 지친 나는 결국 배를 굶주리다 천천히 생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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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제가 4번정도 전생체험을 한 후의 내용을 합친 것입니다
중학교 때 한 전생체험을 시작으로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같은 내용만 나오는것이 신기해서 이렇게 글을 적었습니다 체험을 할 때마다 겪은 내용을 합친거라 글이 매끄럽지 못한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엇 우리집 강아지 이름 향단인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도 전생체험 서너번 시도하고 두번 성공 했는데 조금 시대나 상황이 다르긴 했지만 둘다 사랑하는 여자를 갑작스러운 작의 공격에 허무하게 잃고 저도 죽는걸로 반복되더라고요 하도 전생에서 사랑한 여자를 못지키고 어이없게 잃으니까 이번엔 ㄱ,냥 내가 여자가 되버린건가 싶을 정도로 ㅋㅋ 신기했어요.
와.... 그 사내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제주 4.3 사건??
헐 ㅠ 그 사내의 얼굴규ㅏ 닮은 사람이 근처에 있지않을까요?! 있다면 궁금해요... 무슨관계인지ㅠ드라마같다
6.25참전 용사임 우리가 밀고 있다가 중공군 쳐들어와서 우리 ㅈㄴ밀리고 나 그때 총맞아 죽었는데 아내랑 자식 생각에 일어나도 계속 울고 있었다
와
자식이 지금도 한국에 살고있으면 대박
김지희 그럼 지금은 할아버지겠지
중국 교포로서 사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몇십번을 들었지만 전생체험은 커녕 정말 꿀잠을 잘 수 있게 해줍니다. 이게 없으면 잠이 들 수가 없어요.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0:02 박사님... 텔레토비에 나오는 아기햇님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아 들판에 어떤 꽃이 보입니까? 꽃은 무슨 색입니까? 할 때 빨간색 생각하고 있는데 김종민ㅋㅋㅋㅋㅋㅋㅋ1박2일에서 할머니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능한 빨간색이~ 한 번 해봐요” 이 말 듣고 “네, 가능한~”ㅋㅋㅋㅋㅋㅋㅋ이거 생각나서 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왜 댓이 없냐ㅋㅋㅋㅋㅋㅋ1댓
앜ㅋㅋㅋㅋㅋㅋ개웃겨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Marine S2 아 ㅋㅋㅋㅋ 집중해서 듣는데 개빧터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솔직히 전생체험 해 보고 싶은데 끝도 못가고 잠들어서 밤마다 Asmr용으로 듣고 자는사람 손 ㅋㅋ
안별 헐 진짜저요 저요 ㅠㅠ 지금도 ㅠㅠ
@@땨닛 와 4신데 하시나 전 1시되면 손에힘풀리면서 잠오던데
저도요 ㅋㅋ ㅋㅋ 나도모르게 잠들었네 ㅋ ㅋㅋㅋ 머리속에서 잔디밭그리다가 꿈나라로 쏭 ~~ㅋ ㅋ
앜ㅋㅋㅋㅋ큐ㅠㅠㅠㅠ매번 그래서 열심히 재도전 하는 중입니다ㅠㅠ
잔디밭상상하다가 그뒤를 못넘어감..
푸른들판을 못떠올리겠어요..ㅜ막 마크 평지맵 옛날윈도우배경화면 이딴것만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전생체험 못하겠네ㅋㅋㅋ
저도요 아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
1:50 (시작 스킵 귀찮아서 남기고감)
댓글 보는게 더 재미있어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ㅇㅈ합니다
레알 ㅋㅋ
ㅇㅈ합니다
ㅇㅈ ㅋㅋㅋㅋㅋ
인둉..ㅋㅋ 아늬 빨려들어가는 느낌들고 좀 이따 빛이나서 드디어 전생에 도착했나보다.. 했는데 아침이였뎈ㅋㅋ
아직 안해봤는데 댓글보니까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일단 사람이기만 하면 좋을것같아요
전생에 궁녀였습니다.
가고싶지 않았는데,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끌려가게되어서
펑펑 울었네요...
혼인할. 상대도 져버리고 떠나가버렸네요~
설기문님, 좋은 경험 선물에 감사하네요.....
😂😂❤
자 님들 이거 님들이 최면상태인지 아닌지 알수있는 방법이있음 최면이 걸리면 눈이 안떠짐. 뜰려고해도 안떠지는데 최면이 풀리면 바로 눈이 떠짐 비록 전생체험은 실패했지만 여튼 이럼
맞아요!
전 손가락이 못움직였다가 끝나니까 움직일 수 있었는데 이것도 걸린건가여?
@@도히-i7k 가위눌린거아니에요??
어나는잘몰르겠어요..,그냥비몽사몽하면서..무튼내가..,아몰라..그냥전생생각만나서뜰생각자체를안했어요..ㅜ
자면요?
진짜 신기해요!!!! 틀기만하면 10분만에 잘수잇어요!!!!
1빨려가다가 고양이가 울어서 실패
2빨려가다가 아빠가 불러서 실패
3전화옴 ㅡㅡ
4고양이가 내등밟아 실패..
ㅋㅋㅋㅌㅌ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잌ㅋㅋㅋㅋㅋ
저랑 똑같아요ㅋㅋ 전 걍 포기했어욬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