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탐욕과 음모 | 푹 빠져 단숨에 읽게 되는 소설! | 늙은이들을 청소하라 | 박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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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오디오북 #단편소설 #책나들 #낭독 #요양원 #병원 #건축 #노인 #의사 #싸이코패스 #술 #요양병원 #회장 #문학
* 작가 소개
박하경
2019년 단편소설
'호접란' 으로 월간문학 등단
시집)
'꽃굿' '헛소리 같지 않은 뻘소리라고 누가 그래?'
소설집)
군남 여사 나셨도다
* 낭독을 허락해 주신 박하경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도 해당되네요,늙은이들에,언제벌써 늙은이가 되었을까?나도 아기였을때가 있었고 청춘이었을때가 있었는데,
서글프네요,세월탓을 해야할까,누구를 탓해야하나,
책방님,잘듣겠습니다
아, 여기서 늙은이는 그런 의미가 아니랍니다.
나쁜짓을 많이 하여 결국 복수를 당하게 되는 그런 의미랍니다. 그냥 사는거야. 님처럼 문학을 사랑하고 선하게 사신분은 누구에게나 언제까지라도 존중 받으실 거에요.
언니와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작품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오래 전에 읽으면서 결국 살아남는 인류에 대한 호모사피엔스들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여러갈래로 공상하게 된 내용의 글이랍니다
책나들에서 낭독해주셔서 영광입니다
박하경작가 드림^^♡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오셨내요
잘듣고 잘께요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소설이었습니다. 강열한 서사가 있는 이런 작품은 영화화 되어도 충분하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
감독님들이 혹시 이 소설을 들으신다면 찜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을정도로요.^^
안녕하세요
나도늙은이
인데?어쩌나
감사히듣겠습니다 책나들님 ❤
정옥님!
안심하고 들으셔요.
그런 늙은이 의미가 아니랍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뒷맛이상쾌하진않지만사람의무서움이새삼깨달아지네요재산이적어서다행이구요젋음을유기한죄가제게도있지않을까되돌아보곤했는데~~몸
이아플때는이대로잉여인간이되는건아닐까고민하기도한답니다아름답게자연사할수있다면제일큰복일텐데그런복이내게도있을지는모르는일이고순간순간내힘으로가지런한일상을살아내는일에최선을다합니다뒷모습이청결할수있도록미니멀리이프를지향하고항상준비하는마음으로삽니다죽음을존엄하게맞는일이꼭해내야할숙제라고생각해요나들님좋은목소리로들려주신이야기속에서더욱남은시간잘살아야겠다는맘이듭니다
무시무시한책이었어요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
언제나건강하시고평안하시길요책나들님♡♡♡
제가 생각할 때 책나들 구독자님 정도면 모두 훌륭하십니다.
왜냐하면 일단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이시고 또한 이 한 편의 소설에 귀 기울일 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있을 정도면 충분히 지적인 멋진 삶이라 생각 되거든요.
기대하고 있던 작품입니다. 잘 들어보겠습니다.
매료되네요
와~ 매료된다는 표현에 감전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책 나들님. 님의 클로이징처럼 되는 세상을 기원해봅니다.잘들었습니다.☆
네, 소설은 범죄도시처럼 어두웠지만 아침은 다시 밝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햐!~~ 조금 들어 봤는데도
뭔가 흥미진진!
재밌을 거 같네요.^^
잘 들어볼게요.
네,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연가님!
고맙습니다.
언제 갈 줄도 모르는 삶!
잘 살아야 한다.
작가님! 화이팅^^
그러게요.
하루하루!
선한 마음으로
자주읽어주세요!~
아 넵, 노력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
🍓🍉
딸기랑 수박 잘먹을게요.^^
시나리오 가 탄탄하게 잘 짜여진 영화한편 본 느낌입니다
귀로듣고 머리로 상상하니
재미는 있지만
현실이라 면 ...오싹 !
돈 앞에서는
인간존엄 은 허상인가 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나들님 ㅡ ㅎ
그렇죠.~ 현실이라면 오싹!
그런데 요즘 세상이 험해서인가. 아니면 작가님이 너무 작품을 잘 써서인가?
꼭 현실처럼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ㅉ ㅉ....
네, 씁쓸하지요.
외국소설에서 요양원에 있는 노인들과 집에 있는 노인들을 국가기관에서 가두어 모두 처리하려고 하자
그에 대항하기위해 노인들이 산속으로 몸을 숨기고 대항하는
소설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여 사람이 오래살수밖에
없게 만들어졌고 이젠
과부하상태가되고~~
아이러니 입니다
님의 목소리 너므 좋아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소설을 많이 읽으시는 분이시군요.
단순히 늙었다고 처리하면 고려장처럼 슬픈 일이겠지요. 늙음은 존중 받아 마땅합니다. 국가에서 그런 일도 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나들님 듣기도전에 재밌어요 ㅎㅎ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아하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 시간 되셔요.♡
제목에서부터 섬뜩하게 소멸성이 느껴집니다
수려한 풍광의 서사가 반어적임을 암시하고요~
악덕의 삶은 미덕이 될 수 없는 진정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내용을 듣고 잘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제목만 보고 올리길 망설였으나, 지금은 올리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 앞에서는어떤일도
마다하지않는사람들
무섭고 두렵네요
자식도부모도믿을수없는일들이곳곳에서
벌어지는듯 섬득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그래도 '선한 끝은 있다. '라는 말을 새겨봅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위험하고 힘드는 군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멋진 문학 작품과 함께 하는 소중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책나들님 잘듣고잘게요~굿밤하세요^^🎉
09님!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나들님일주일에한번오시는것은제목을엿가락처럼늘이시는것같아요최소한두번이라도와주시면안될까요?
행복한 보챔이네요. ㅋㅋ
제가 생업이 있다보니 조금 어렵지만 노력해 볼게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lily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