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라이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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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лют 2023
  • 배호~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라이브 음색변화
    1968년 가수의 날 공연 (배호 26세)
    1969년 동아방송 공연 (배호 27세)
    배호가 최고 정점의 시기에 부른 노래지만
    68년 곡은 사나이 다운 강한 힘을 불어 넣었고,
    69년 곡은 부드럽게 힘을 한단계 내려 불렀다

КОМЕНТАРІ • 21

  • @maria15yhl
    @maria15yhl Рік тому +10

    봄비 내리던 지난해 2월
    처음 접했던 라이브ㆍ
    님의 부재가 의아해서 모든 자료들을
    찾아 헤맸던 지난 일년
    이제는 들을줄도
    견딜줄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법도요.
    사랑합니다~♡

  • @user-gn2sm8wf5x
    @user-gn2sm8wf5x Рік тому +9

    따뜻한 봄기운을 가득 담은 오후에 배호님의 활기찬 음색 라이브로 들으니 가슴 한켠이 먹먹해집니다. 메마른 삶에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그리운 배호님의 명곡. 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듣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보고픈 배호님 사랑합니다. 봄비처럼 촉촉히 적셔주는 배호님 라이브를 듣게 해주신 김프로님 고맙습니다.

  • @user-fs4xq7wd3q
    @user-fs4xq7wd3q Рік тому +8

    배호님의 일생은
    배호님의 노래는 눈물 없이는
    들을수도 볼수도 없는 영원불멸의 명곡들입니다.
    님의 천상의 노래들은
    평생 가슴에 안고 살다가
    저세상으로 여행갈때
    제 영혼에 간직하고 가겠습니다.
    그리운 배호님!

  • @user-yg6gw1hc8t
    @user-yg6gw1hc8t Рік тому +8

    잊지않고 배호님노래 많이 사랑 합시다 배호님 외롭지않게 저승에서도 펜들 사랑 하시겠죠 고맙습니다

  • @KiyongTrotTV
    @KiyongTrotTV Рік тому +8

    가슴이 아려 옵니다.
    너무 일찍 가셔서 늘 안타까운 맘 뿐이었습니다

  • @seon2401
    @seon2401 Рік тому +8

    귀중한 라이브 두곡을 비교분석,
    설명까지 덧붙여 주시는 김프로님,
    님 향한 열정에
    기립박수 보냅니다.
    되풀이 들을 수 록.
    불사르는 라이브 음성.
    잊지 못합니다.

  • @user-yd6xj4fz8y
    @user-yd6xj4fz8y Рік тому +10

    배호님의 라이브는 보석과도 같은 것이죠...이외 당신과 비내리는 명동 그리고 마지막 잎새까지 라이브가 발굴되기를 바랄뿐입니다...음반 취입곡 보다 더 생동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Рік тому +7

    라이브의 황제! 애절하고 서글퍼서 눈물납니다 귀한 목소리 듣게 해주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Рік тому +1

      새벽에 넘어가려는 달 창앞에 희게 비치고 우뚝선 소나무 바람 잠 자리 맑게 하네 부귀는 노력이 많이들고, 빈천은 괴로운데 산속에 사는 재미는 누구와 함께 따져볼거나??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Рік тому +2

      내 일찍이 책과 살다 세상돌아가는 이치 잘모르메 세속 따라 부침 하는 것 부끄러워 하였네 바른도리 근본 헛된 명예를 위해 마음쓰려했겠나 인간세상의 지지고 볶는삶 어느누가 모를까만은 흰 머리 머리꽂이에 가득하기 전에 인생살이 일 끝나면 반드시 먼저 물러나야지 말일세.........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Рік тому +2

    자유자재로운 자연스러움에 또 다시 감동!! 역시 배호선생님!!!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Рік тому +2

      오늘은 그대 보고싶어 목련꽃 가지끝에 걸린 바람이 되었어요. 그댈 만날 것 같았는데. 꽃잎만 후두둑 비 바람에 떨어져 굴러다닙니다. 슬프고 애처러이 지는 꽃잎이 이별을 느끼게 됩니다 속수무책 가는 봄 바람편에 전합니다. 한번만 내 마음에 다녀가세요 바람이 되어서라도 한번만 내 곁에 머물다 가세요.......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Рік тому +2

      강물은 깊을수록 고요하고 그리움은 짙을 수록 말을 잃는 것 다만 눈으로 말하고 돌아서면 입술 부르트게 가슴으로 우는것 아는가 그대 먼 곳에서 있는 그리운 사람아!!!!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Рік тому +9

    세계의...!!! !!! !!!
    ==============
    ----------------------------
    가수 배호 선생님...!!!
    ===================
    노래 '안개 속에 가바린 사랑'....!!!
    =============================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히.

  • @user-yd6xj4fz8y
    @user-yd6xj4fz8y Рік тому +9

    현재까지 총 6곡의 라이브가 발굴이 되었죠...누가울어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안녕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낀 장충단 공원 쇼팽의 이별곡 등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Рік тому +2

    고운 민 얼굴 닮은 마음으로 가만가만 불어오는 명주바람 앞세우고 날마다 기쁨을 주는 싱그러운 연초록 잎사귀 사이로 은빛 햇살 쏟아져 아늑거리는 신록의 꿈을 안고 내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더디어 내 그리던 임이 돌아온듯 설레는 동심!, ,, 모란이 피기시작,, 내 어찌하리 모란이 또피면 누구와 눈으로 향기를 만끽할 꼬!!! ...........매, 감동을 주는것은 행복과 감사와 젊음도 주는것!! 게시자분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빌며 오늘도 고맙습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Рік тому +2

      세월 나만 흐르는게 아니라오. 나만 덧없는게 아니라오. 그대도 동반하는 거라오. 그대도 변해가며 머리에 흰서리 내리는 거라오. 숲도 나무도 달라지듯이 산새도 바람결도 그대 사랑하는 마음도 오고갔으면........ 세월! 모두가 다 같이 흘러가는 거라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Рік тому +2

      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 There's always one who loves and one who lets himself be loved...........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Рік тому +3

    잔설과 얼음이 쌓여있건만 매화는 다른 봄꽃처럼 성급히 서두르지 않고 그 몸가짐 어느댁 규수처럼 아주 신중하며 수줍어서 한송이 문득 피어나면 두송이 세송이...... 다섯송이 열송이.... 무수한 꽃숭어리들이 수런수런 열고 찬 봄기운 먼 산자락으로 실바람편에 향기를 뿌려놓습니다 새들 울음소리도 매화꽃 향기속에 앉아 서러운 한나절 울다 갑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Рік тому +2

      은하수 별빛처럼 하얗게 열린 순간들 오늘토록 살아있어 아름답게 반짝이는 날들 들꽃처럼 오늘을 살리 오지 않는 내일일랑 연연하지 않으리라.........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Рік тому +3

      매화꽃 지는 소리 실낱같이 가늘어 두귀를 기울여 듣기도 애틋해라 구부러진 가지 하나 영창에 비취나니 호젓이 달이 밝네 그리운 사람 멀리 보내고 빈 방에 내 홀로 눈을 감아라 그리운 이가 오듯이 사늘한 바람결에 비단옷 감기는 소리 그리운 그대 다시오듯 떠도는 향기 그윽하고 보내고 그리는 정을 그대 싫지 않다 하는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