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테일올마 타면서 쿠션을 위해 2.8와 3.0 인치 타이어를 사용하면서 최저공압 17psi넣었지요. 아마도 타야에 적힌 권장공기압이 최저 17 최고 30이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최근 풀샥으로 바꿔서 타야를 2.4인치로 바꾸고서도 앞 20 뒤 24정도 넣었거든요. 부드럽게 탄다고... 웅지님의 영상을 보니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이롤러2, 2.4에 적힌 공기압은 최저 35최고60인데, 최저도 안넣은 것이죠. 제가 험하게 타지는 않지만, 나름 뒤타이어를 쥐어짜기 때문에, 24psi로는 말씀하신데로 타야가 찌그러져 제 역할을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게든 많이든 최소한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공기압 내에서 조절해야 함이 맞는 거 같네요. 그래서 좀 부족하지만 앞30, 뒤 34로 바꿨습니다. 라이딩 해보고 더 넣을지 덜 넣을지 검토할 예정입니다.(물론 림의 경우도 최대압력이 있으니 그것도 고려는 해야겠지요.) 그리고 여기저기 보면 라이더몸무게를 파운드로 바꾸고 /5로 해서 앞-1, 뒤+1을 권장하던데, 제가 배낭에 복장등을 합쳐서 80kg정도니 177파운드/5=35나오니 그냥 비슷한 것 같네요.(물론 이 계산법은 어느 프로의 개인적인 생각임. 6으로 나누는 분들도 있음) 그런데 여기서 몸무게는 생몸무게가 아니라 실제 라이딩시 장비 갖춘 라이더+장비+배낭 무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들은 배낭 잘 매지 않으니 무시한 것이겠지요.
메이커 권장사항도 틀렸다고는 볼수 없습니다만 제조사의 기준은 기준에 놔두는게 맞는듯싶습니다 하이롤러 의경우 2.30 부더 2.60까지 최고공기압이 60 부터 40까지 있는것으로보아 이는 옆면케이싱에 두께에 중점을 두지않았나 생각이되어집니다 즉, 케이싱이 얇을수록 공기앞을 높이세팅한다는것은 림보호측면의 공기압세팅의 목적이 더커보이기도합니다 2.30의경우 60이라할지라도 40이상 넣는 라이더가 많지는 않을거란생각이 듭니다 결국 에어샥 조건표도 꼭 그대로는 안하듯이 라이딩 환경과 주어진 조건에 따른 공기압 세팅이 선행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huek1014 저도 샥은 제느낌대로 정하기는 합니다만, 대충 바텀치기 전단계에서 마무리 하지요. 타이어는 좀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극한적으로 몸무게가 가볍거나 무거운 경우 권장치 이상이나 이하로 가야 하겠지만, 타이어형상이 무너지지 않을 한계로서 메이커에서 정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맥시스에서 2.4이상은 와이드림용이 따로 나오고 그 설명에서 기존의 네로우용 타이어의 경우 하중받으면 타이어가 사각형으로 변형되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와이드형이라 해서 네로우형보다 특별히 에어압의 차이를 두지는 않는것 같구요. 그런 의미로 단지 케이싱의 두께보다는 웅지님의말처럼 타이어형상이 찌그러지지 않고 형상유지 가능한게 2.4의 경우 35~60이고 라이더의 에어압은 라이딩 스타일이나 몸무게에 따라 그 범위 안에서 맞추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뭐 사실 대충 타는 스타일이라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자세한 설명....
타이어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타이어 공기압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압으로 타는 스타일인데 공기압을 고민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조심히 타십시요
그러고있습니다^^;;
웅지님 영상올라간후 품절
ㅠㅠ
저는 네이버"따끈한타이어" 에서 구매했습니다
거긴 아직 있는거같네요
저도..하나더 사놔야겠네요ㅎㅎㅎ
오늘도 좋은정보 배워갑니다.
로드유저가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mtb컨텐츠의 반응성이 좋지 않은데도 열정이 대단하셔요.
언젠가 돌고돌아 흥하게 될 날이 올것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가끔 한편씩 내고있습니다^^
여~윽시! 웅지님 ~ 짱
흡~;;;감사합니다^^;;
공기압 쿠시코어넣고 앞20뒤 22psi 넣는데 안그래도 요즘 타이어 무너지는 느낌이 좀들어서 조금씩 올려보는 테스트 하고있습니다. 제가 체중도 제가 훨씬 많이나가는데 웅지님 세팅에 비해 너무 저압으로 쓰고있네요~
@@MTBRiderRay 저...80 나갑니다 ㅎㅎㅎㅎ^^;;;;
@@huek1014헙! 역시 근육질 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82나가는데 ^^
@@MTBRiderRay 술배..입니다.. ㅜ
하드테일올마 타면서 쿠션을 위해 2.8와 3.0 인치 타이어를 사용하면서 최저공압 17psi넣었지요. 아마도 타야에 적힌 권장공기압이 최저 17 최고 30이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최근 풀샥으로 바꿔서 타야를 2.4인치로 바꾸고서도 앞 20 뒤 24정도 넣었거든요. 부드럽게 탄다고...
웅지님의 영상을 보니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이롤러2, 2.4에 적힌 공기압은 최저 35최고60인데, 최저도 안넣은 것이죠. 제가 험하게 타지는 않지만, 나름 뒤타이어를 쥐어짜기 때문에, 24psi로는 말씀하신데로 타야가 찌그러져 제 역할을 못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게든 많이든 최소한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공기압 내에서 조절해야 함이 맞는 거 같네요. 그래서 좀 부족하지만 앞30, 뒤 34로 바꿨습니다. 라이딩 해보고 더 넣을지 덜 넣을지 검토할 예정입니다.(물론 림의 경우도 최대압력이 있으니 그것도 고려는 해야겠지요.)
그리고 여기저기 보면 라이더몸무게를 파운드로 바꾸고 /5로 해서 앞-1, 뒤+1을 권장하던데, 제가 배낭에 복장등을 합쳐서 80kg정도니 177파운드/5=35나오니 그냥 비슷한 것 같네요.(물론 이 계산법은 어느 프로의 개인적인 생각임. 6으로 나누는 분들도 있음)
그런데 여기서 몸무게는 생몸무게가 아니라 실제 라이딩시 장비 갖춘 라이더+장비+배낭 무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들은 배낭 잘 매지 않으니 무시한 것이겠지요.
메이커 권장사항도 틀렸다고는 볼수 없습니다만
제조사의 기준은 기준에 놔두는게 맞는듯싶습니다
하이롤러 의경우 2.30 부더 2.60까지
최고공기압이 60 부터 40까지 있는것으로보아
이는 옆면케이싱에 두께에 중점을 두지않았나 생각이되어집니다
즉, 케이싱이 얇을수록 공기앞을 높이세팅한다는것은 림보호측면의 공기압세팅의 목적이 더커보이기도합니다 2.30의경우 60이라할지라도 40이상 넣는 라이더가 많지는 않을거란생각이 듭니다
결국 에어샥 조건표도 꼭 그대로는 안하듯이
라이딩 환경과 주어진 조건에 따른 공기압 세팅이 선행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huek1014 저도 샥은 제느낌대로 정하기는 합니다만, 대충 바텀치기 전단계에서 마무리 하지요.
타이어는 좀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극한적으로 몸무게가 가볍거나 무거운 경우 권장치 이상이나 이하로 가야 하겠지만, 타이어형상이 무너지지 않을 한계로서 메이커에서 정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맥시스에서 2.4이상은 와이드림용이 따로 나오고 그 설명에서 기존의 네로우용 타이어의 경우 하중받으면 타이어가 사각형으로 변형되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와이드형이라 해서 네로우형보다 특별히 에어압의 차이를 두지는 않는것 같구요. 그런 의미로 단지 케이싱의 두께보다는 웅지님의말처럼 타이어형상이 찌그러지지 않고 형상유지 가능한게 2.4의 경우 35~60이고 라이더의 에어압은 라이딩 스타일이나 몸무게에 따라 그 범위 안에서 맞추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뭐 사실 대충 타는 스타일이라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5분쉼표-p5t 좋은 말씀입니다
타이어마다 특색이 있기도하고 그립감도 다르지요
대게는 샥세팅에 중점을 두지만 실제 샥과 타이어둘다 중요한부분이라생각됩니다
그러나..저는...샥은.. 대충타긴합니다ㅎㅎㅎ
트레일 버전 옆면은 어떤가요? 이바이크에 쿠시코어 없이도 쓸만한까요? 보니까 이바이크용이나 엔듀로용 two ply 비드 사용 버전도 있는 거 같은데요.
적정공기압을세팅한다면 문제될게없지만
보통은 낮은공기압세팅을 합니다
저는 앞 31. 뒤 33정도세팅하는데
타이어에따라 다릅니다
앞타이어는 트레일버전을사용해도 무방하실것같고
뒤는 엔듀로나 이엠티비용으로 세팅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무리하게 공기압을 낮추면 고속코너에서 되려위험 하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