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다 만난 사이, 이제는 집 짓고 같이 사는 사이' 나이도 직업도 다 다른 40대 세 남자가 집을 짓게 된 이유🏠ㅣ텐트 대신 작은집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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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캠핑 인구 700만 시대. 캠핑의 종착역은 바로 이런 집이 아닐까. 강원도 문막읍에 모였다는 세 남자는 공통된 취미로 마흔 넘어 친구가 되었다. 캠핑을 즐기다 아예 텐트 같은 작은 집을 지어 함께 살기로 했다는 그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캠핑 하우스를 지었다.
단지 내에서 복합문화공간을 맡고 있다는 김정훈 씨의 개러지 하우스. 그는 자녀들이 독립하자 인생 2막을 함께할 집을 지었다. 그의 인생과 닮은 집 1층엔 아이들과 함께 다녔던 캠핑 장비가 가득하고 당장이라도 떠날 수 있도록 오토바이가 대기하고 있다. 반면 이동식 주택을 올려 만든 2층엔 쉴 수 있는 숲속 오두막과 넓은 테라스가 있다. 그곳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순간이 바로 건축주가 마음을 청소하는 시간이다.
인선 씨는 호텔 같은 세컨하우스를 지었다. 그의 집 주변엔 잡초가 무성하지만 인선 씨는 뽑지 않는다. 그가 원주에 집을 지으며 세운 원칙은 쉼! 집짓기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이동식 주택을 선택했고, 외장재 역시 유지보수가 쉬운 알루미늄을 택했다. 대신 내부는 잘 쉬기 위한 모든 것을 갖췄다. 안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대형 천창. 하늘이 열린 듯한 개방감은 인선 씨의 ‘멍’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넓은 창 너머 광활함에 빠진 인선 씨는 오늘도 하늘 아래 눕는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를 집에 담았다는 칠수 씨의 집. 차고가 있는 1층은 차가 잘 들어올 수 있도록 정면을 바라보고, 2층의 창은 섬강 쪽으로 틀어져 있다. 네모반듯한 2층에 올라서면 기억차로 난 창 속으로 섬강이 펼쳐진다. 칠수 씨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파랑에 빠져든다. 멍하니 문막 풍경에 빠졌다는 세 사람의 캠핑 하우스를 만나본다.
#건축탐구집 #텐트대신작은집 #캠핑하우스
#집짓기 #이동식주택 #김호민건축가
단순히 경제력만 부러운 게 아니라 저 열정과 체력, 공부하겠다는 의지.. 마음 맞는 사람들과의 인연이 참 좋아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흔이 넘어 친구가 되다니ᆢ넘 부럽습니다 친구분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그저 부럽습니다. 40대에 만난 친구도, 집도...♡
멋진 풍경에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 검증된 이웃 친구들이라 최고네요.
집도 부럽긴 하지만 있던 친구도 멀어지는 판인데 마음맡는 친구를 만든게 더 부럽네요.
이동식 주택..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고 하루만에 거주가 가능하니 넘 좋아보이네요. 집과 텐트에 그 어디쯤있다는 그 표현도 넘 멋져요
울산에서 오셨다는 분~진짜 솜씨도 좋으시고 자격증도 따셨다니^^ 부러운 ✋️
감사합니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현명하게 지은집이
참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재강남스타일비치파라솔참강담만큼체크복넓고맛없재
사실 그게 가장어려운일이죠.. 여러모로 대단한 분들은 맞습니다
@@이효선-g4i 이게 한글인가싶네요..
농막인듯
영상속 세분 행복한 미소가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우정 만들어 나가시길 빕니다
40대에 만난 친구...
너무 부럽네요ㅠㅠ
처음 소개된 집 건축주
정말 고민 많이 한 흔적이 영상에서도
보이네요
자기관리와 개인 역량이 탁월하신 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에 사는 것도 아닌데..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이분들의 집과 우정 자연
성우분의 목소리 그리고 음악
감사합니다
두번째분 집이..누우니까 하늘이 보이고 내가 다 힐링돠고 편안해보이고
졸리네~~ 모두 멋져요
재밌게 행복하게 사시길~~
부럽기도 부럽고 이게 뭐라고 대리만족도 되고ㅋㅋ 세분 사시는 것이 정말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네요.. 저도 이렇게 사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와우~~멋진 세남자가 만나
작은 성들을 만들었네요~~
부럽습니다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만들어지네요
오랫동안 우정 영원히 함께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집도 집이지만 좋은 친구들과 같이 지내는게 많이 부럽네요
40이 넘어 알게된 친구간에 … 부럽습니다~~
꼭 해보고 싶은 일이 하나 더 늘었네여
삶에 이런 여유가 있고 그것을 즐길 줄 안다는 건 큰 축복이다!!
우와 이건 모든 중년남자들의 로망을 실현하셨군요. 부럽습니다
배칠수씨댁의 코너창 전망은 압권이군요
기본적으로 똑똑하고 좋은 사람들인듯
가족을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당신들 저런 멋진 여유와 휴식을 누릴자격 충분히 있으십니다
상상해보던 스타일의 전원주택들이 다 있네요... 첫번째 집은 작업실 겸 주거 가능해 보이고 두번째 집은 캠핑만을 위한 콤팩트 스타일, 세번짼 안정적인 전원주택...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게 제일 부럽습니다
네레이터가 김영옥씨 인가요? 너무 구수하네요. ^^
첫번째 건축주님은
인생을 열심히 살아오신 농익은 지혜가
보입니다,
이젠, 아빠의 인생을 사시라고 하신 자녀분들도
아빠의 좋은 영향을 받아서 겠지요 ㅎㅎ
건축탐구 다른 집들도 다 부럽고 멋지지만,
이 영상이 가장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하는 군요.
대단하다
한국남자들 평생 가족 위해 열심히 일하며
고생많으셨는데.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인생 살다가 보면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되고, 그런 만남에서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고... 뭐 그런 것이죠.
나이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네요 .
첫번째 집은 남자분들의 로망이 다 있는 듯
배칠수님을 여기서 뵙다니 반갑네요ㅎㅎ 멋진 집들도 잘 봤습니다~
반갑네요~~목소리여전히
짱하세요~^^
여기만 오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잠시 꿈꾸다 갑니다
배칠수님, 목소리 만큼이나 멋지네요.
인선님은 나만의 소신이 확고한 듯. 멋진 철학입니다. 쉼터라는 본질을 고려하면 멋진 철학입니다.
너무 좋아보인다
한집이 아니라 각자 작고 소담한집
적정의 고독후 모여서 즐겁게
진짜 찐행복이다
나도 이제 거의 다 커가는 아들이랑 차박부터하고싶다. 나 어릴적 울아빠가 캠핑.등산.낚시 매니아였는데.. 아빠타라 캠핑다녀본지 30여년이 지났다. 이젠 내가 차도 큰걸로 바꾸고 캠핑용품사서 아들이랑 울 반려견이랑 다녀야겠다.
Please subtitle in English! Love this series.
마음맞는 친구끼리
포인트!
멋진 남자들 이네요~^^
진짜 좋네요 제가 원하는 시골생활이네요.👍👍
아파트. 자녀 명문대 욕심만 버리면 저리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몇 십만은 될 텐데.
@@motomuka 더 많은 면 좋구요.
유투버 보니깐 해외 여행가나 지인이나 친구가 오면 자기 집에서 재울수가 없더군요.
대부분 아파트 환경이라 집도 좁고 방이 한정되 있고..프라이버시도 지켜줄수 없고
한공간에 다 있으니..그래서 대부분 따로 호텔이나 잡아주고
서양애들은 기본적으로 자연을 좋아하고 햇빛을 좋아하는데.. 꽉 막힌 모텔같은 환경은
별로 살고 싶은 도시나 거주지역으로 생각안함.
@@전G-e7x 맞아요 한국식 주거가 건강하고 이상적인형태는 절대아니예요..ㅜ 진짜 불편하고 답답하죠ㅜ 애들은 한창 뛰어야할때 뛰지도못하고..
배칠수씨 친구들과 영원한 우정 변치 마시고 행복하세요~~~
머코 살만하고
시간적여유 있음
저렇게 힐링캠프 짓고 살고싶네
보는것만도 내가힐링이되네요
마흔넘어 알게 된 친구!! 새로운 인생을 응원합니다. 너무들 멋지세요^^
멋져요 그 인연이 멋지기에 이런 멋진 일이 실현되었겠죠 !!! 행운아들이네요 ^^ 저도 좋은 기운 얻어갈께요 !
돈이 전부가 아니라 누가 말했던가... 돈많으면 행복한거야..
맘 맞는 친구를 얻은게 세상을 얻은거네요.
다들 인상이 좋으시네~
경제력도 맞아야 친구지
부럽다
맞아요 세컨집 크면 청소만 하다 가게 되더라구요
배칠수님 오랜만입니다 목소리 여전히 좋으시네요^^
두번째 집 주인님께서는 잡초를 잘 활용해서 파머컬처입문을 하시면 딱 좋겠습니다 :-)
부럽네용
비 오는날 캠핑 분위기 라면~~^^
와우~~^^♡
성격이 다 좋아보이신다
자격증이 무려 일곱개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목소리가 너무 푸근하네요
참좋군요.작은공간이 좋아요.ㅡ🙋♀️🌹👍
힐링하고 갑니다.
부럽습니다. 백패킹,캠핑하는 저도 세컨하우스로 저렇게 살고싶네요~^^
오우~성우님 목소리 너무 👌 좋아~♡
이 형들 진짜 부럽게 사시네요
좋겠다.
부럽습니다^^
여유가 있어보여서 좋네요 ~^^
마음청소 이말이 참 와닿네요
저도 갖고싶네요. 저런 공간, 친구 ㅎ
참 열심히들 사시고 또 누리시며 사는게 좋습니다. ^^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집지으시려고 자격증까지 정말 멋지세요
그냥 바베큐 그릴 놓고
'야 고기 오늘 이게 좋다더라'
하면서 꼅살이 대충 사온걸로 꿉고 소주 한잔 하는 게 너무 어려워진 세상이다
남자들이 마당을 갖고 싶은 이유는 똥고발랄한 멋진 대형견이나 기타 애완동물과 함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
나같이 그냥 암때나 그릴 깔고 고기 궈 먹을 수 있는 생활이 좋은 이유의 인간도 있을거다
낭만있다 좋네요
세컨하우스 부럽네요
저분 대단 하신분이네요
배칠수님 팬입니다~
반갑습니다 ㅎ
건강하세요^^❤❤❤
꿈같은 모습이네요😊
정말 찐 인생입니다♡
Life doesn’t get better than these guys!!!
본편도 재미있었지만
다시 봐도 재미있군요.
멋지다.
저기살고싶네요 저기 땅사서요 혼자만 덩그러이 있는거 보다 누군가 살고있음 좋을듯하네요
혼자는 무섭고 외로울수 있으니
5가구 쯤 같이 살면 좋을거 같은데요ㆍ
토착민과 잘 어울리면 되죠. 전 할머니 할부지 하고 애기하는것도 정겹든데..편하고 마음이.. 조그마한 건물짓고 나무에 둘러쌓여지고 밖에서는 안보이는 옥상 에 야외 욕조 만들어서 한겨울에 눈맞으면서 별보면서 온수에 몸담그고 싶은데..
1층에는 오디오 av 룸 만들어서 즐기고
개그맨 배칠수님도 나오네요ᆢㅎㅎ
마흔넘어서도 친구를 사귈수있군요..!! 지금껏 친구없는 저에게 희망이됩니당..
HAPPYDA님 여기서 뵈니 더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이것이 정말 실화입니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오래도록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그냥 얻어지는건 없군요..
부럽습니다 ~~
멋있다 꿈을 이루는 과정이
모두 넘멋~~지심
꽃 잘라서 화병에 꼽는데
너무 너무 부럽다!!
다들 참 멋지시네요~^^
부럽네요~
와 사람들도 멋지고 집도 멋지고 풍경도 멋져요!
부럽습니다 ^^
이런분이야말로 부자입니다.
문막사람인데 우아 무지반갑네요ㅎㅎㅎ
배칠수씨 옛날 라디오 방송하실때 꼭 찾아들었는데 여기서 뵙네요. 강직하고 주관이 뚜렷하신 분으로 기억하고 많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민언련 언론상도 수상하신 것 같은데 축하드려요.
생활하심이 심히부럽습니다
칠수님 요즘 어디 가셨나 했는디 좋은데 계시네요. ㅎㅎㅎ
진짜 좋으네요
칠수님의 차 갖고 싶다.ㅎ
와 멋지네요!!!!
세 분 다 이가 좋네요 ^^.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해피야 선생님이시네요~ 배칠수님과 굉장히 잘 어울리시네요^^
감사합니다~😊🙏
멋지내요~한번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