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꼼꼼하게 준비를 해도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게 남극에서의 생존이라 아문센은 자기가 잘못 될 수도 있는 경우를 생각해서 국왕에게 전달할 편지를 스콧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했던 거였죠,,, 물론 선두를 뺏긴 스콧 입장에서는 기가 찰 노릇이었을 수도 있지만 영상에서는 이런 내용없이 꼭 아문센이 만신창이가 되어 고생 끝에 남극점에 도달한 스콧에게 염장을 지른 것 처럼만 나온게 좀 아쉽습니다,, 더군다나 스콧의 죽음에 대한 부채의식을 실종되어 죽기 전까지 갖고 살았던게 아문센이었는데ㅜ ㅜ
스콧이 고지식하고 무모한 측면도 있었지만 운이 없는 측면도 몇가지 있었습니다. 1. 당시 스콧탐험대가 겪은 겨울은 그 어느때보다 더 혹독하게 추웠다는 거... 근데 하필 그해 겨울만 그렇게 추웠다고 함. 2.스콧탐험대가 마지막캠프를 친 장소에서 불과 11km거리에 식량과 연료저장소가 있었음. 3. 연료와 식량을 따로 저장하지 않은점
후대에 미화되서 그렇지 스콧은 상당히 오만하고 고지식한 사람이었음. 당대 과학기술만을 맹신했고 통찰력 부족에 경험자들의 조언을 무시, 허세까지 곁들여져서 비극적인 결말로 끝남 스노우모빌은 얼마 되지 않아 다 고장나 버렸고, 조랑말들도 다 얼어죽었음. 식량인 통조림은 혹한에 다 얼어텨졌음. 결국 기아에 허덕이며 직접 짐을 끌고 이동하다 체력고갈로 전원 사망.. 아문센은 반대로 수천년간 극지방에서 살아남은 이누이트족들의 생존방식이 최선임을 알아보는 통찰력이 있었고, 그들의 지혜를 선입견 없이 유연하게 수용했으며 결국 여유있게 성공함 이누이트족들의 가죽옷을 입고 개썰매 원툴로 심플하게 팀을 꾸렸으며, 전원 스키전문가들이었음. 식량외에도 바다표범이든 개고기든 가리지 않고 잡아먹으며 오직 목표에만 집중했음. 세계최강 대영제국이 변방의 약소국 노르웨이와의 경쟁에서 졌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한 영국은, 이후 스콧에 대한 미화, 영웅화 작업 및 아문센에 대한 온갖 트집과 날조같은 추잡한 짓들을 많이 했음. (개를 도살했다는둥 야만인의 옷을 입고 날고기를 먹었다는둥 온갖 트집을 다 잡음) 하지만 누가 진정한 승리자인지는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음 " 승리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며, 사람들은 이것을 행운이라고 부른다. 패배는 미리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 찾아오며, 사람들은 이를 불운이라 부른다." - 로알 아문센 -
분량상 뺄 수 밖에 없었다는 건 이해하지만 스콧을 너무 미화한다고 보이네요. 스콧이 위대한 탐험가라는 건 동의하지만 그의 인간성에 대해선 부정적인 시선이 많습니다.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을 수많은 기회를 다 내버리고 대원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장본인이니까요. 아문센이 남긴 편지도 아문센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조금만 생각하면 저렇게 해석하지 않았을 텐데... 남극점 도달을 위해 모든 요소를 고려하고 준비한 사람인 만큼, 자신이 무사히 돌아가지 못할 상황에 대비해 편지를 쓴 거죠. 뒤늦게 도착한 스콧을 조롱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차라리 오츠 대원의 희생을 언급하시면서 추켜세웠다면 편파적이라 느껴지진 않았을 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0. 영화, '아문센' 보는 중. - 1) '다리에 감각이 없습니다' 라고 나오는군요. 2) 저는 10 발가락 다 자를 위기에 처한 적이 있습니다. 3) 의사 분께서 뼈가 다 죽었으나, 자르지 말고 치료해보자고 하셨습니다. 4) 영화에 나오는 멘트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1. 발이 얼었을 때에, 신발에 붙어 있었습니다. 완전히 통째로 얼어 있었습니다./ #2. 산장까지 내려와 1시간 이상 난로가에 있었으나, 신발은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3. 무리해서 등산화를 벗길 경우, 살점이 신발에 붙어있고 뼈 만 발라져 나올 것 같았습니다./ #4. 산장지기와 종로가 집이시라던 어떤 분께서 한시간 이상 도와주어 가까스로 신발을 벗을 수 있었습니다. (단 3인 뿐.)/ #5. 발이 얼음덩어리 그 자체였었습니다. (영화 초반부 영상이 마음에 들지 아니하여 씁니다.)/ #6. 반성해보면, 두가지. - 1) 방수가 되어야 합니다. 2) 바지는 단열재와 유사합니다. 피가 냉각되지 않도록, 어느 정도 보온력이 필요합니다. (뜨거운 피가 통로. (다리.) 에서 냉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7. 우리가 서 있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발바닥의 감각으로 수평을 잡는 것 같았습니다./ #8. 저는 하산 중에 무수히 넘어졌었습니다.
플로라 보느라고 여기 찿아 왔네요 여전히 예쁘고 말도 잘하고 방송데뷰 축하 합니다 스콧과 아문센 희생된 대원들의 놀라운 탐혐 시리즈 정말슬프네요 블리자드에 결국 희생 되었네요 일본 홋카이도 갔을때 블리자드와 화이트 아웃을 경험 했어요 끔찍하고 환상적이고 평생 특별한 경험 이었지요 폭풍 주의보가 있는날 인데 하루에 눈이 1미터씩 쌓였지요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 이었어요
@@라야니 깃발을 먼저가서 꼽은게 대단한걸까요? 그사람들이 인류 역사에 최초의 인간들인지 알수조차 없는데 그냥 정신승리 아닌지?그리고 그걸 꼽고왔다고 과학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굳이 됐는지 ~ 뭐 위대한 위인전 같은거나 사람에게 배울점이 깊은 인물이라면 동서양 막론하고 수긍하겠지만 이건 단순히 제국주의에서 땅따먹기 논리아닌지?이런걸 우와하면서 감명깊게 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드는데 저는~
아무리 꼼꼼하게 준비를 해도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게 남극에서의 생존이라 아문센은 자기가 잘못 될 수도 있는 경우를 생각해서 국왕에게 전달할 편지를 스콧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했던 거였죠,,, 물론 선두를 뺏긴 스콧 입장에서는 기가 찰 노릇이었을 수도 있지만 영상에서는 이런 내용없이 꼭 아문센이 만신창이가 되어 고생 끝에 남극점에 도달한 스콧에게 염장을 지른 것 처럼만 나온게 좀 아쉽습니다,, 더군다나 스콧의 죽음에 대한 부채의식을 실종되어 죽기 전까지 갖고 살았던게 아문센이었는데ㅜ ㅜ
아문센이 스콧에게 편지를 전달해달라고 대신 부탁한 것은 경쟁자 스콧을 모욕하거나 조롱하기 위함이 아니라 만에 하나 귀환중에 자신들이 돌아가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행위로 보는 게 맞습니다.
아무리 꼼꼼하게 준비를 해도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게 남극에서의 생존이라 아문센은 자기가 잘못 될 수도 있는 경우를 생각해서 국왕에게 전달할 편지를 스콧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했던 거였죠,,, 물론 선두를 뺏긴 스콧 입장에서는 기가 찰 노릇이었을 수도 있지만 영상에서는 이런 내용없이 꼭 아문센이 만신창이가 되어 고생 끝에 남극점에 도달한 스콧에게 염장을 지른 것 처럼만 나온게 좀 아쉽습니다,, 더군다나 스콧의 죽음에 대한 부채의식을 실종되어 죽기 전까지 갖고 살았던게 아문센이었는데ㅜ ㅜ
정확한 지적입니다. 만약 그걸 모욕이라고 한다면 스콧이 이걸 일기에 적지 않았을 이유가 없죠.
스콧이 고지식하고 무모한 측면도 있었지만 운이 없는 측면도 몇가지 있었습니다.
1. 당시 스콧탐험대가 겪은 겨울은 그 어느때보다 더 혹독하게 추웠다는 거... 근데 하필 그해 겨울만 그렇게 추웠다고 함.
2.스콧탐험대가 마지막캠프를 친 장소에서 불과 11km거리에 식량과 연료저장소가 있었음.
3. 연료와 식량을 따로 저장하지 않은점
후대에 미화되서 그렇지 스콧은 상당히 오만하고 고지식한 사람이었음. 당대 과학기술만을 맹신했고 통찰력 부족에 경험자들의 조언을 무시, 허세까지 곁들여져서 비극적인 결말로 끝남
스노우모빌은 얼마 되지 않아 다 고장나 버렸고, 조랑말들도 다 얼어죽었음. 식량인 통조림은 혹한에 다 얼어텨졌음. 결국 기아에 허덕이며 직접 짐을 끌고 이동하다 체력고갈로 전원 사망..
아문센은 반대로 수천년간 극지방에서 살아남은 이누이트족들의 생존방식이 최선임을 알아보는 통찰력이 있었고, 그들의 지혜를 선입견 없이 유연하게 수용했으며 결국 여유있게 성공함
이누이트족들의 가죽옷을 입고 개썰매 원툴로 심플하게 팀을 꾸렸으며, 전원 스키전문가들이었음. 식량외에도 바다표범이든 개고기든 가리지 않고 잡아먹으며 오직 목표에만 집중했음.
세계최강 대영제국이 변방의 약소국 노르웨이와의 경쟁에서 졌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한 영국은, 이후 스콧에 대한 미화, 영웅화 작업 및 아문센에 대한 온갖 트집과 날조같은 추잡한 짓들을 많이 했음. (개를 도살했다는둥 야만인의 옷을 입고 날고기를 먹었다는둥 온갖 트집을 다 잡음) 하지만 누가 진정한 승리자인지는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음
" 승리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며, 사람들은 이것을 행운이라고 부른다.
패배는 미리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 찾아오며, 사람들은 이를 불운이라 부른다." - 로알 아문센 -
남극을 아마추어 스포츠 정도로만 여겼던 사람과 철저한 생존투쟁으로 여겼던 사람의 차이
분명 스콧탐험대의 최후는 비극이었지만, 영국의 이후 대처방식은 너무나도 졸렬했다.
분량상 뺄 수 밖에 없었다는 건 이해하지만 스콧을 너무 미화한다고 보이네요.
스콧이 위대한 탐험가라는 건 동의하지만 그의 인간성에 대해선 부정적인 시선이 많습니다.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을 수많은 기회를 다 내버리고 대원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장본인이니까요.
아문센이 남긴 편지도 아문센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조금만 생각하면 저렇게 해석하지 않았을 텐데...
남극점 도달을 위해 모든 요소를 고려하고 준비한 사람인 만큼, 자신이 무사히 돌아가지 못할 상황에 대비해 편지를 쓴 거죠. 뒤늦게 도착한 스콧을 조롱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차라리 오츠 대원의 희생을 언급하시면서 추켜세웠다면 편파적이라 느껴지진 않았을 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문센vs스콧은
극한의 환경을 자랑하는 남극을 단순히 아마추어 스포츠정도로 생각하고 안일하게 접근했던 사람과 생존투쟁으로 생각하고 접근했던 사람과의 차이였음
아문센이 스콧에게 노르웨이왕에게 편지 전달해달라는건 킹받게하려는것보단...본인이 무슨일 생기면 대신전해달라는거 아닌가?
맞아요 예전부터 탐험가들은 경쟁시에 이런 백업을 부탁하는 경우는 흔했지요.
굳이 부탁을 했다는게 문제겠죠 암묵적 룰이 있었을텐데 아마 문맥 정황상 조롱의 의미는 아니더라도 쐐기를박는 의미는 있었겠고 자신의생환을의심하지않는 상황(오면서느낌돌아갈때ㅇㅋ
임께서 그 편지를 받았을때 어떻게 느낄까를 생각해보고 아무렇지 않았다면 제가 틀린겁니다(국왕편지만 놓던지 남은거쓰던지란 말을빼던지 아문젠이너무한건사실
@@성운윤쐐기를 박는다기보단 걍 부탁하는거 맞고
아문센이 존나 나쁜놈이다 이런 인식 박은건 영국놈들이
즈그들이 졌다는거 인정못해서 라이벌을 깎아내릴려고
없는 내용 만들고, 개잡아먹었다고 야만인이라고
영국다운 개짓거리한거에 불과함...
스콧 탐험대 비록 실패했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 했지만 도전 정신만큼 칭찬해주고 싶다
다음에는 섀클턴 얘기 나오면 딱일 듯 ㅋㅋ
진정한 생존왕ㄷㄷ
저 사람 영뽕인가? 스콧 미화 미쳤네 영국인인줄
혜성이 누나 어떡해 들으러 옴 ❤
플로라님 출연 여기서 찾았네😅
#0. 영화, '아문센' 보는 중. - 1) '다리에 감각이 없습니다' 라고 나오는군요. 2) 저는 10 발가락 다 자를 위기에 처한 적이 있습니다. 3) 의사 분께서 뼈가 다 죽었으나, 자르지 말고 치료해보자고 하셨습니다. 4) 영화에 나오는 멘트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1. 발이 얼었을 때에, 신발에 붙어 있었습니다. 완전히 통째로 얼어 있었습니다./ #2. 산장까지 내려와 1시간 이상 난로가에 있었으나, 신발은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3. 무리해서 등산화를 벗길 경우, 살점이 신발에 붙어있고 뼈 만 발라져 나올 것 같았습니다./ #4. 산장지기와 종로가 집이시라던 어떤 분께서 한시간 이상 도와주어 가까스로 신발을 벗을 수 있었습니다. (단 3인 뿐.)/ #5. 발이 얼음덩어리 그 자체였었습니다. (영화 초반부 영상이 마음에 들지 아니하여 씁니다.)/ #6. 반성해보면, 두가지. - 1) 방수가 되어야 합니다. 2) 바지는 단열재와 유사합니다. 피가 냉각되지 않도록, 어느 정도 보온력이 필요합니다. (뜨거운 피가 통로. (다리.) 에서 냉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7. 우리가 서 있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발바닥의 감각으로 수평을 잡는 것 같았습니다./ #8. 저는 하산 중에 무수히 넘어졌었습니다.
플로라 보느라고 여기 찿아 왔네요 여전히 예쁘고 말도 잘하고 방송데뷰 축하
합니다
스콧과 아문센 희생된 대원들의 놀라운 탐혐 시리즈 정말슬프네요
블리자드에 결국 희생 되었네요
일본 홋카이도 갔을때 블리자드와 화이트 아웃을 경험 했어요
끔찍하고 환상적이고 평생 특별한 경험 이었지요
폭풍 주의보가 있는날 인데 하루에 눈이 1미터씩 쌓였지요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 이었어요
스콧은 쓰잘데기없는 똥고집으로 동료들 다 죽게만들고 본인도 눈속에 파묻혀 죽은 바보임 ㅋㅋ
2등이였라도 죽음을 각오한 도전정신은 진짜 대단하다
플로라 노르웨이 공주님 😅😅😅😅
스콧같이 도전하는하는 사람도 있어야 성공하는 사람도있고 발전도하는거지 뭐
지금도 우주탐험보다 더 힘든게 남극탐험이라 한다
너무 온 우주가 스콧에게 가지 말라고 한 느낌이 들 정도인데
그냥 무능한거지
개는식량이다😊
개좀 좀 잡아먹지 스코트씨 너무 정도를 걸으니... 안타깝네 기본적 놀웨 사람들은 추위에도 강하고 그때까진(자원이안나)못살아 영국따위가 비빌사람들이아니었어요
결국은 유럽인 영웅 히어로 연대기 알려주는 느낌이네 깃발 꽂으면 지들이 승리했다가 무슨 의미가 있나
뭐든 최초가 있으니 그 다음이 있는 거다. 굳이 색안경 낄 필요까진.
@@라야니 깃발을 먼저가서 꼽은게 대단한걸까요? 그사람들이 인류 역사에 최초의 인간들인지 알수조차 없는데 그냥 정신승리 아닌지?그리고 그걸 꼽고왔다고 과학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굳이 됐는지 ~ 뭐 위대한 위인전 같은거나 사람에게 배울점이 깊은 인물이라면 동서양 막론하고 수긍하겠지만 이건 단순히 제국주의에서 땅따먹기 논리아닌지?이런걸 우와하면서 감명깊게 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드는데 저는~
탐험가정신, 모험가정신, 도전정신 자체가 대단하게 느껴지는데 남성성 상실하셨나보네요 먼저 개척할 생각은 못하고 남들 뒷꽁무니나 따라다니는 인생 사시는 듯
달에 깃발 꼽은것도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죠..
조선이 그 생각 하고 갇혀살다가 구한말에 짓밟힌 걸 보고도 느끼신바가 없나..
안음재씨 얼굴과 관상을 보세요 딱 탐험가 모험가의 강인함 냉철함이 보으는데반해 수컷씨는 그런게 안보입니다 즉 실력이 안됐던겁니다 탐험의
분명 이문세였는데
아문센 스콧에게 편지는 좀 그렇네.
아무리 꼼꼼하게 준비를 해도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게 남극에서의 생존이라 아문센은 자기가 잘못 될 수도 있는 경우를 생각해서 국왕에게 전달할 편지를 스콧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부탁했던 거였죠,,, 물론 선두를 뺏긴 스콧 입장에서는 기가 찰 노릇이었을 수도 있지만 영상에서는 이런 내용없이 꼭 아문센이 만신창이가 되어 고생 끝에 남극점에 도달한 스콧에게 염장을 지른 것 처럼만 나온게 좀 아쉽습니다,, 더군다나 스콧의 죽음에 대한 부채의식을 실종되어 죽기 전까지 갖고 살았던게 아문센이었는데ㅜ ㅜ
저 사람이 영뽕인거지 자기가 잘못되면 전해달라는거
여기 댓글 일부 이 영상의 맥락을 이해 못하는 바보들
왜 영국인을 불러 앉힌거야 ㅠㅠ 내가 다 불편하네 ㅋㅋㅋㅋ
그 실제로 탐험하신 이력이 있으신 분이셔서 옆에서 중간중간 남극지형에 대해 전문지식도 알려주셔요!
여자 패널은 늘 청바지만 입네 핏이 영 별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