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그리운 바다 성산포 / 이생진 (낭송_고은하)※시집 '그리운 바다 성산포' 2021년 발행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시 편을 모아 낭송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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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жов 2024
- #시낭송 #고은하 #추천시 #이생진 #성산포 #명시
**그리운 바다 성산포 중에서 : 17, 38, 12, 45, 11, 20, 30, 37, 47, 52, 53, 60, 63, 64, 65, 66편.
고은하 시낭송 채널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루의 고단함속에 몸과 마음의 무게가 버티기 힘든 순간에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여러분의 안식처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하시는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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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도 닳지 않는 진주로 살 거다"
항상 바다를 그리워하는 이생진 시인님과
이리도 아름아운 시를 낭독해주신 고은하님께
감사드립니다...
Topaz님,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안개가 자욱한 아침이네요~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마음이 맑아지는 시 낭송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의 나무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ㅠㅠ 시?글? 을읽고 지금의 나로써는 눈물밖에표현할 께없네요. 이 언어들 아마도 신일거같아요. 시린가슴 더욱더 시리게 듣고갑니다.ㅠㅠ
좋은 감상 되셨길요^^
감사합니다 태은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ლ(╹◡╹ლ)
지금 우도 들어가면서 듣고 있어요.^^
우도 잘 다녀오셨어요?
좋은 여행이셨겠네요^^
"그리운바다성산포"시낭송감사합니다.늘느끼는감정고은하님의시낭송을들을때마다마음이안정되고어릴적옛추억을떠올리게합니다.감사합니다.추운날씨건강하시고행복한하루하루기원합니다❤❤❤
오늘도 새벽부터 눈이 내리더니 겨울은 겨울이네요 많이 추워요^^
해밀님, 늘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앗 ㅡ싸 했나보다요 은하샘 성산포바다위에 찬란한 태양이 붉게물든 광경을보니 막 가고싶어집니다 바다의사나이가 이렇게 와롭고 고독한 사나인가요
나도 소주한병차고 고독이란 친구 대동해서. 등대옆에서 한잔두잔하고 파도을 벼게삼아 누워서 허상을 씹어보고싶어지네요 그러면 멋있으려나 ㅎㅎㅎ😆
독감이 나아서 빨리달려왔나봐요 느긋하게앉아서 긴 싯귀을 들으며 잠시나마 상념에 빠져봤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시낭송 제작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추워지는날씨에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소소 남은시간도 화이팅입니다.
연수쌤~ㅎㅎ 독감 회복됐다고 너무 무리하고 달려오신 거 아니세요? ㅎㅎㅎ
저는 독감주사는 맞았는데 살짝살짝 감기기운이 매일 감도네요
피로가 쌓인 게 안 풀려서 몸이 늘 개운하지가 않아요
잠도 부족하구, 겨울이니 저도 겨울잠을 푹 자야할 거 같은데^^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쌓여있던데 지금은 다 녹았네요
겨울이 확실하긴 하네요 이제 제대로 겨울나기를 시작해야겠어요
연수쌤도 이젠 독감도, 코로나도 절대! 걸리지 마시구 건강하셔야 해요^^\(@^0^@)/
나이 60에 저렇게 세상과 바다를 아름답게 표현하기가... 시인 아니면 못 하겠죠
정말 싯말이 귓가에 맴돌게금 합니다
세상을 오래 살수록 생각과 표현이 더욱 깊고 아름다워지는 거 같아요^^
문와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고은하님
낭송해주시는
목소릴들으면
왜눈물이날까요?
아련한추억도
좋은기억도없는데..
그냥
눈물이나는
이유는뭘까요?
저한테는
그냥
좋네요
잠시라도
눈물흘릴수있어서
살아있다는걸
느낄수있으니까요
자주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정훈님의 그 여린 마음의 고운 댓글에서 코끝이 찡..하니 울컥하네요 ㅡ.ㅡ
제가 감사합니다 정훈님, 행복하세요^^(✿◠‿◠)
⚘...그리운 바다 성산포.!
은아님의 목소리가 그리운.! 목소리로 낭송으로 들려 성산포가 그리운가 봅니다...😘🤗🤭😂
주말동안 잘 보내셨지요...?
또 다시.새로운 한주의 첫날이네요~
한주의 첫날 그리운 목소리 성산포 낭송 잘듣고했읍니다.
날씨가 많이차갑습니다~
옷 두껍게 입고 활동하셔야겠습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오후길 만들어가시길.바랍니다'~
화이팅요....! 😘🤗🤭😂🥰🕺💃🍁🍃🍂🌹🍀
여근님, 오늘 하루도 반나절이 지나고서야 저는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네요
피로가 안 풀려서 늦잠 자고 일어났어요 ㅎㅎ
피로 회복에 좋은 차, 오늘은 뭘 마셔야 할까요?
진하게 아카시아 꿀 한 잔 타서 마실까요? ㅎㅎ
옷은 집안에서도 따뜻하게 입고 있어요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이 추운 날에도 성산포는 가고 싶네요
처얼석~~처얼석~~ 파도소리도 그립고, 2년 전 한여름에 가보고 못 가봤어요
겨울 바다가 더 좋은데^^
여근님,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0^@)/
@@eunhasori ⚘...고운정성의 답글 고맙습니다...😘🤭🤗
오늘은 절기중에 대설인데.!
날씨가 햇빗은쨍너무 포근해요...
대설이가~소설이 집갔서 사랑을 나눠나봐요...따뜻한 날씨랐어요..ㅎㅎ❤❤❤🕺💃
오후길에도 화이팅 입니다...😘🤭🤗
반 백 살이 되어 다시 듣습니다
스무 살 초에 처음 들었던 시
내 생이 가을로 접어들어 한 번 더 만나뵙고 눈물로 인사 드리고 갑니다
성산포에 꼭 가서 해삼 한토막에 소주 두잔 마시고 등대밑에서 코를 골아아야겠다.
바다도 취하고
나도 취하고
물을 베고 자야겠다
시낭송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엔터TV님^^
"물에 취한 섬 물을 베고 잔다.
파도가 흔들어도 그대로 잔다."
"꽃이여 지금 동백꽃으로 살아있음은 얼마나 행복하냐"
"저 섬에서 한달만 살고 싶다.
저 섬에서 한달만 뜬눈으로 살고 싶다.
저 섬에서 한달만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뜬눈으로 살고 싶다."
오늘같이 추운 날 겨울바다, 제주도 그리운 성산포 그 바다라뇨. 그야말로 여여담담,
담담여여한 시낭송인데도 시인이 표현한 바다와 파도와 제주도 사람들 삶과 술 한잔 그리고 섬삼매 물삼매와 자연합치삶 그 살아있음의 동백꽃과 사슴들의 눈동자와 겹치는 그놈의 질기디 질긴 순수한 그리움의 인간적 시어들을 그물없이 물고기 건져올리듯 한마리 또 한마리씩 애틋하게 다 건져올려 푸들거리게 하는 이 시낭송에 저의 눈빛이 서서히 베이고 귀가 즐겁게 찢어지는데서 더하여 가슴이 제주도로 가득가득 충만해지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맑고 밝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담담여여!* 시낭송이라는 겁니다. 시어 위에서 시어를 다루며 낭송할 줄 안다는 뜻입니다.
참으로 13분 이상을 거듭듣고
쓰는 문잡니다. 고맙습니다. 날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많은 관심으로 13분이 초과하는 긴 영상 끝까지 시청하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공님^^
저는 정말 저 섬에서 한 달만 정말 살아보고 싶어요~^^
파도가 아무리 흔들어 깨워도 저는 파도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을 잘 잘 수있을 거 같은데..
상상만으로도 좋은 ^^
벌써 오늘이 대설이네요
원주는 밤새 눈이 내렸었는데 오후가 되니 다 녹아버렸어요
청공님, 이제 더 추워질텐데 건강 잘 챙기시며 좋은 시간 보내세요^^(✿◠‿◠)
원주에서 대설을 맞이하신다니.....
왠지 모르겠으나 일본의 설국처럼 함박눈이 곧 푹푹 쌓일 것같은 느낌이 밀려오는군요~* 아무쪼록 목소리 건강 뿐만 아니라 전체 몸 다 잘챙기시길 두손 모읍니다_()_
시낭송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청공-b9c 원주는 올 겨울 벌써 눈이 세 번째 내렸는데, 첫눈이 첫눈 같지 않은, 대설에 대설이 아닌 눈이라 아쉽죠^^
늘 감사합니다 청공님~오늘 하루도 축복 속에 잘 보내세요^^(✿◠‿◠)
어느 늦은 밤에 남해 여행와서 밤바다를 보면서 오랜만에 지친 삶을 떠나 낭송을 들으면서 감성에 젖어 봅니다.
삶이란 무엇인지..
어느덧 반백이 넘어버린 나이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아웅다웅 경쟁하고 싸우고 서로에게 상처주고
여기저기 부딪히는 삶...
그냥 다 버리고 바다 실컷 보면서 살고 싶어지네요..
맞아요 맞아요 ~이쁘니님 생각에 저도 공감하네요
쁘니님~바다 실컷 보고 오신거죠? ㅎㅎ 머리 식히기엔 바닷바람 쐬고 오는 게 최고 같아요 ^^
주말인데 하필 지금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주말 잘 보내세요(✿◠‿◠)
성산포 아픈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랍니다.
큰 형님이 홀로 고독사 하신 곳, 2005년도 잊고 살았네요
성산읍 성산리399-1번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흔적이
떠오르네요
마음 찡하게 낭송시가 마음에 와닿았네요
형님께 무심했던 저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해지는 작가님 목소리에 감사드립니다
🎅🤶🧑🎄
아... 성산포에 아픈 흔적이 있으시군요...
산수화님, 슬픈 생각은 너무 오래 담아두지 마세요
이 겨울 더 춥게 느껴지실까봐 걱정이네요
마음 따뜻한 겨울나기 하실 수 있게 마음 추스리기를 바랄게요.
시는 참 절절한 것 같아요. 이런 시상을 어떻게 떠올릴 수가 있을까요? 감상 잘 했습니다~^^
ㅎㅎ그러게요 이런 시상을 떠올릴 수 있다는 거, 참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학창시절 부터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 시 중에 하나인데 최고예요^^(✿◠‿◠)
오늘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서현호 시인님(*^▽^*)
성산포 가본지 여러해가 지났네여. 오늘도 고운목소리 낭송 감사합니다. 따뜻한 저녁시간되세요^^
작은시인님, 성산포 다녀오신 지 꽤 되셨군요^^
저도 또 가보고 싶은데 2년 전 여름에 다녀오고 이제 또 언제 가볼 수 있을지 ..^^
오늘 날씨도 꾸물꾸물하니 시야가 뿌옇게 흐려서 우중충한 날이네요
이런 날엔 괜히 기분이 처질 수 있는데 좋은 생각으로 맑은 날 처럼 산뜻하게 보내세요^^(✿◠‿◠)
@@eunhasori 네네 감사합니다^^
모음으로 낭송을 해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현우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죠?
겨울이 되었으니 훈훈한 이야기 같은 좋은 시도 많이 쓰시구
편안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리운바다 성산포~잘듣고갑니다.
성산포 바다가 그리운 여름이네요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낭송이라서 그런가요? 끝까지 감상 하게 하시는 힘이 있으신듯.... 감상 잘 하고 갑니다......반복 듣기 해 놓구 쏘주한잔 해야겠습니다..ㅎㅎ "섬 묘지"가 와 닿는구먼요...ㅎㅎ 행복한 밤 되시길...
구름따라님~낭송 좋게 들어주셔서 기쁘네요(*^▽^*) 쏘주 한 잔 맛나게 드셨어요? 저도 섬 묘지 좋아해요 ㅎㅎ
오늘도 춥겠지만 주말동안 즐겁게 잘 보내세요^^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천상의 목소리의 주인공 고은하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이생진 시인님의 그리운 바다 성상포 명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구독 꾹 눌리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슬님, 반가워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 남은 시간동안에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이생진님 살아계신가요
제주도 가고 싶네요ᆢ
네, 살아 계세요^^
감동 받았어요
나도 고향이 완도 입니다
완도면 전라도 완도인거죠? ㅎㅎ 저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제주도는 익숙한데 완도도 살기 좋은 곳이겠죠?^^
첨 방문인데
넘 좋아요~^^
영수님 반갑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구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립다는건 그 시간 그 곳에
지우지못 할 추억이 있다는 것이다
맞아요^^
오늘도 아주 잠깐, 제주도 성산포 바닷가에 두고 온 그리움을 하나 떠올려보네요
킴바다님, 오늘 하루도 좋은 추억 만들어 갈 수 있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