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여주던 당당하고 달달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생각이 깊어진게 딱 보여서 너무 놀랐어요..(물론 이런분위기도 좋지만) 가끔씩 가수들이 우울한 생각이나 노래들을 발표할 때면 이런생각이 들어요. 이 세상에 당신들 덕분에 하루하루 숨을 쉬고있는 사람들이 그리많은데, 당신들이 그들의 희미해져가는 희망, 행복 지워지지 못하게 꽉잡고 있으면서, 당신들이 우울하면 우린 어떡하지... 어떡해야만 좋지.... 그들 덕분에 위로받는데 우리가 그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존재일까, 싶은...
안녕하세요 2013년 하반기에 트로이의 커밍아웃영상을 통해 유튜브에서 트로이를 조용히 응원하고있던 1인입니댜... 트로이가 가수가되더니 Youth로 엄청 확뜨고.. 2016년인가엔 지산 록 페스티벌을 통해 첫 내한을 했었는데.. 당시 제 폰이 먹통이 되어서 30분간 찍은 그 전설의 시간을 다 날린게 제 평생의 한이 되어버렸지만... 트로이 정말 노래 잘부르고 분위기 조지고 참 사랑스러운 사람이예요... 골수팬으로 롱런 덕질하면서 참... 내 새끼같고 애낍니다... 신곡도 참 마음에 들고... 사랑아 시반해💖💕❤💓
노래 듣자마자 놀랐어요. 저한테 보내는 메세지인줄 알고...멜버른에서 워홀하고 있는데 여기서 존버를 해야할까 한국으로 돌아가야할까 고민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한달째 집에만 있으니 우울함이 저를 삼키고 있어요. 돈은 떨어져가고 해외취업을 하고 싶던 저의 간절한 꿈이 겨우 희미하게 숨만 붙어있거든요. 이대로 한국에 돌아가면 다시는 외국으로 나올 수 없을 것 같아요. 적어도 지금보다 더 힘들겠죠. 2년전 새로운 꿈을 위해 다니던 회사도 때려치고 이 곳에 왔어요. 그때는 가족, 친구, 집, 직장 모든게 있었는데 다니고 있던 직장과 제가 너무 안맞았어요. 하루의 절반을 소비하고 있는 곳인데 아무런 열정도 없었고 하루 빨리 그 곳에서 탈출하기만을 기다렸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 때 제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지 못했다는게 아쉽고 그때가 그리워요. 모든걸 가졌지만 아무것도 없었던 그 때가요. 더이상 가망이 없는 이 곳에서 이 가느다란 희망때문에 그리고 욕심때문에 한국에 있는 모든것이 저를 끌어당기고 있음에도 애써 무시하며 버티고 있는 중이에요. 하지만 이제는 정말 선택해야하는 때가 온것 같아요. 어쩌면 이 노래 덕분에 깔끔하게 포기하고 한국행 비행기를 끊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옳은 선택이 무엇인지, 그런 게 있는지조차 아무도 모르지만 어쨌든 한국에 오시면 반드시 또 그 곳을 그리워질꺼에요. 저는 그 곳에 다시 갈 용기도 없지만서도 참 그립거든요! (그곳에 있을 때 한국이 진짜 그리웠구요.) 한국에 다시 오시게 되기 전 최대한 그 곳에서만 할 수 있는 그 무엇이든 최대한 누리다 오시면 좋겠어요.
많은 걸 포기하고 해외로 나간 선택을 후회하실순 있겠지만 저는 그리 나쁜 선택이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새로운 걸 도전하기도 힘들어진다고 하잖아요.. 그러기 전에 해보고싶던것 내가 꿈꾸던 것들을 도전하셨다는게 참 멋있으신것 같아요!! 생각같지 않은 생활에 실망하셨을순 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과 경험 쌓으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요 며칠 마음이 너무 너무 안 좋아서 다시 요 곡 들으러 찾아왔어요. 제가 느끼기엔 너무 너무 슬픈 곡인데 슬픈 곡이, 슬픈 상황에서 위로가 된다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묘하기도 하네요. 직키님이 최근에 올려주신 애정 뿜뿜 러블리 더블리한 곡들도 얼른 듣고 싶어요! 정말 이 곡 이렇게 올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정말 위로 많이 받고 갈게요!
이라는 팬픽과 함께 이 노래를 들었다. 끔찍하게도 잘 어울려서,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설레서 밤잠을 못 이뤘는데, 마카오의 빛나는 네온 사인 아래 믹키가 흐트러지게 웃으며 내게 총구를 들이밀 것만 같은 기분에 휩싸이며 눈을 감았다. 과몰입 그만해야하는데, 미칠 것 같다. 괜히 명작은 명작이 아니었다.
저도 오래 전부터 트로이의 팬이었고 첫 내한 단독콘서트도 다녀왔었어요! 그때 콘서트에 가기 전부터 몇주 내내 셋리스트를 돌려들으며 떼창 연습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아무튼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bloom 앨범의 곡들이긴 하지만 blue neighbourhood에 수록된 곡들은... 뭔가 애틋하다고 해야할까요, 트로이를 처음 알게 되고 접했던 앨범이라 그런지 아니면 트로이가 엄청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준 앨범이라 그런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무튼 트로이의 노래를 전부 다 번역해주시지 못한다는 말은,,, 더이상 신청해도 의미가 없다는 뜻인가요?ㅜㅠㅜㅠㅜ 사실 트로이의 모든 노래를 통틀어 제 최애곡은 suburbia인데, 고향? 어릴 적 옛 추억들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방식이 사랑노래와는 사뭇 다르기도 하고 가사도 서정적이어서 좋아해요. 전 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한 트로이의 모습에서는 잘 떠올릴 수 없는 그런 시절, 그런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이미 떠나온 트로이가 그 시절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을 잘 그려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 노래가 크게 유명하지 않아서인지 가사 해석 영상을 많이 찾아볼 수 없었어요,,,ㅠㅜㅠㅜ take yourself home 해석 영상을 보고 직키님이 suburbia도 해석해주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았는데,,ㅠㅜㅠㅜ 영 아쉽네요ㅠㅜㅠㅜㅜㅠㅜㅠ 그래도 혹시나 마음이 바뀌신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너무 기대되어요,,,
Wow, fantastic! This song's epic. How've you been, Zickii? The situation in Busan is serious. I wish you feel better because of the covid-19 these days. Have a blast, Zickii!
'숨을 끊는다해도 그대와 예쁜 곳에서 끊고 싶어요' 라는 가사가 너무 인상 깊어요...요즘시대는 거의 병원에서 돌아가시는 분이 대부분이니까요..아직 어려서인지 이런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어도 죽을때 예쁘게 죽고싶어요
예전에 보여주던 당당하고 달달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생각이 깊어진게 딱 보여서 너무 놀랐어요..(물론 이런분위기도 좋지만)
가끔씩 가수들이 우울한 생각이나 노래들을 발표할 때면 이런생각이 들어요.
이 세상에 당신들 덕분에 하루하루 숨을 쉬고있는 사람들이 그리많은데, 당신들이 그들의 희미해져가는 희망, 행복 지워지지 못하게 꽉잡고 있으면서, 당신들이 우울하면 우린 어떡하지... 어떡해야만 좋지.... 그들 덕분에 위로받는데 우리가 그들을 위로해줄 수 있는 존재일까, 싶은...
확실히 이번 곡을 만들 시기에 트로이가 많이 외롭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런 좋은 곡이 나오는 데에 결별이 큰 몫을 했다면 전 제이콥한테 고맙다고 해야겠어요😭
권나현 네 작년에 헤어진걸로 알고 있어요ㅠ
애옹애옹 애용애옹 애용 트위터는 정리했어요.. 그리고 어느순간 보면 둘이 좋아요도 안눌러요!!! 그래도 나시는 같이 돌보는것같더라구요
애옹애옹 애용애옹 애용 나쁘게 헤어진건 아닐거에요 둘이 나시도 번갈아가면서 돌보는거 보니깐..!
@@이수민-i5b1d 확실한. 사실 아니잖아요
김서영 음.. 혹시 트로이랑 제이콥 인스타랑 트위터 자주 보세요??? 조금만 봐도 느껴질텐데.. 여러 정황이 있지만 이번 트로이 신곡에 대해 제이콥이 어떤 반응도 없던게 제일 큰 증거일것같은데요? 모든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결별을 언급하진 않잖아요
거의 대부분 '집으로 돌아가'라고 번역이 되어 있던데 직키님 '그대도 그만 돌아가요' 완전 눈이 번쩍 뜨이는 느낌!!! 원래 이런 느낌으로 가사를 썼겠구나 싶은....
황석희 급
와 직키님 해석 너무 깔끔하고 쫀득쫀득하다 무슨 한국어로 쓴 가사같은;; sad in the summer를 처연한 여름, 애석한 여름이라고 얘기하다니... 어떻게 이렇게 영어를 다루는것도 한국어를 다루는 것도 능숙하고 세련될 수가 있지 직키님의 언어감각 너무 놀랍다
안노옹!
안녕하세요 2013년 하반기에 트로이의 커밍아웃영상을 통해 유튜브에서 트로이를 조용히 응원하고있던 1인입니댜... 트로이가 가수가되더니 Youth로 엄청 확뜨고.. 2016년인가엔 지산 록 페스티벌을 통해 첫 내한을 했었는데.. 당시 제 폰이 먹통이 되어서 30분간 찍은 그 전설의 시간을 다 날린게 제 평생의 한이 되어버렸지만...
트로이 정말 노래 잘부르고 분위기 조지고 참 사랑스러운 사람이예요... 골수팬으로 롱런 덕질하면서 참... 내 새끼같고 애낍니다...
신곡도 참 마음에 들고... 사랑아 시반해💖💕❤💓
시반해..ㅋㅋ
이번 곡은 약간 블루네이버후드 앨범 성인판(?) 같아서 너무 좋네요 앞부분은 정말 새벽 감성 지대로..
노래 듣자마자 놀랐어요. 저한테 보내는 메세지인줄 알고...멜버른에서 워홀하고 있는데 여기서 존버를 해야할까 한국으로 돌아가야할까 고민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한달째 집에만 있으니 우울함이 저를 삼키고 있어요. 돈은 떨어져가고 해외취업을 하고 싶던 저의 간절한 꿈이 겨우 희미하게 숨만 붙어있거든요. 이대로 한국에 돌아가면 다시는 외국으로 나올 수 없을 것 같아요. 적어도 지금보다 더 힘들겠죠. 2년전 새로운 꿈을 위해 다니던 회사도 때려치고 이 곳에 왔어요. 그때는 가족, 친구, 집, 직장 모든게 있었는데 다니고 있던 직장과 제가 너무 안맞았어요. 하루의 절반을 소비하고 있는 곳인데 아무런 열정도 없었고 하루 빨리 그 곳에서 탈출하기만을 기다렸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 때 제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지 못했다는게 아쉽고 그때가 그리워요. 모든걸 가졌지만 아무것도 없었던 그 때가요. 더이상 가망이 없는 이 곳에서 이 가느다란 희망때문에 그리고 욕심때문에 한국에 있는 모든것이 저를 끌어당기고 있음에도 애써 무시하며 버티고 있는 중이에요. 하지만 이제는 정말 선택해야하는 때가 온것 같아요. 어쩌면 이 노래 덕분에 깔끔하게 포기하고 한국행 비행기를 끊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옳은 선택이 무엇인지, 그런 게 있는지조차 아무도 모르지만 어쨌든 한국에 오시면 반드시 또 그 곳을 그리워질꺼에요. 저는 그 곳에 다시 갈 용기도 없지만서도 참 그립거든요! (그곳에 있을 때 한국이 진짜 그리웠구요.) 한국에 다시 오시게 되기 전 최대한 그 곳에서만 할 수 있는 그 무엇이든 최대한 누리다 오시면 좋겠어요.
많은 걸 포기하고 해외로 나간 선택을 후회하실순 있겠지만 저는 그리 나쁜 선택이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새로운 걸 도전하기도 힘들어진다고 하잖아요.. 그러기 전에 해보고싶던것 내가 꿈꾸던 것들을 도전하셨다는게 참 멋있으신것 같아요!! 생각같지 않은 생활에 실망하셨을순 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과 경험 쌓으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트로이 머리 저렇게 하니깐
뭔가 티모시 생각나..
전 시얼샤 레이디버드 포스터 생각나요ㅋㅋㅋㅋ
@@아카시아나무-c6j 오!!ㅋㅋㅋ
티모시보다 레이디버드포스터를 더닮은듯ㅋㅋ
아카시아나무 아마 본인도 인스타 스토리에 레이디버드 포스터랑 올린 걸로 알고 있어요! 자기가 봐도 닮았다고ㅋㅋㅋ
와 비담영상에서 맨날 보이는 분이다
요즘 비담 보는데 정말 자주 보이시는분!!ㅋㅋㅋ 반가워용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커버 역대급..
역시 안목 높은 알맹쓰...ㅋㅋㅋㅋㅋ
트로이 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트로이 이번 곡 너무 쓸쓸해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
트로이 매일 스토리에 이상한거 올릴때랑 갭차이 너무 커ㅜㅜ 기요미
이상한거ㅋㅋㅋㅋㅋㅋㅋ
특유의 감성이 더 짙어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좀 어두운 요소가 들어가 있는데도 그 자체로 위로가 되는...?🤍
존댓말로 해석 되있는게 진짜 뽀인트라고 생각함
내 시간을 낭비 할꺼면 집으로 돌아가요 라는 가사가 트로이 시반을 존잘 느낌으로 느끼게 한다 서양 오빠 존잘 사랑해요.
트로이 이런 노래도 부르는구나 뭔가 쓸쓸한 새벽같다ㅜ ㅜ 행복하자 트로이ㅠㅠㅠ
이형 남친이랑 헤어졋어???? 가사가 왜이래... 너무좋잖아..
... 팬들도 다들 그생각 하던데... 맞아요 헤어졌어요.
주책맞게 엉엉 울고 있네요 영어가사만 볼 때랑 직키님 번역을 읽을 때는 느낌이 참 달라요 ,, 덕분에 엉엉 .. 엉엉이네요
아... 이노래 미쳐버릴정도로 좋아...그리고 가슴이 아파와..
직키님 해석은 진짜 어투나 어감을 진짜 맛깔나게 그 노래에 적절하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ㅠㅠㅠ 너무 경이로워요
가사 해석이 어떻게,,,이렇게,,,,, 막 아 곱고ㅠ 너무 서정적이고,,,,쩔어요,,ㅠㅠㅠㅠㅠㅠ
이런 느낌의 트로이 시반도 좋다
한참 우울할 때 많이 들었던 노랜데 시간이 또 많이 흘렀네...
요 며칠 마음이 너무 너무 안 좋아서 다시 요 곡 들으러 찾아왔어요. 제가 느끼기엔 너무 너무 슬픈 곡인데 슬픈 곡이, 슬픈 상황에서 위로가 된다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묘하기도 하네요. 직키님이 최근에 올려주신 애정 뿜뿜 러블리 더블리한 곡들도 얼른 듣고 싶어요! 정말 이 곡 이렇게 올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정말 위로 많이 받고 갈게요!
트로이 예쁘다...가사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서 더 정감가는 트로이
와 진짜 이건 화면 최대로 키우고 눈 액정에 딱 붙히고 초고화질로하고 보세요 권유가 아니에요 필수에요 진짜 시바니 왜케 이쁘니ㅠㅠ
예쁜데서 죽고싶다는 가사가 먼가 되게 인상적이당 ..
이번노래 진짜 좋은 거 같음 좀 우울한 느낌? 좋앙
트로이 짱이야... 예전에 seventeen 들었을 때처럼 너무 좋다... 진짜 안 질려 트로이 목소리
당신을 두고 어떻게 돌아갈 수 가 있겠어.
트로이 제발 나 죽는 그날까지 계속 노래 해줬으면 하는 가수 중 한 명이다
하 직키님을 왜 이제 찾았을까... 이렇게 번역이랑 영상 깔끔하신 분을 왜이렇게 늦게 봤지ㅠㅠㅠㅠ 앞으로 자주 찾아올게요 영상 잘봤어요💖💖
트로이 내한 온 게 벌써 작년이라니,,, 라이브 오지게 잘하고 끼도 오지게 잘 부리는 트로이 더더 흥해라💖💖💖
짘하- 짘님!!! 으어큐ㅠㅠㅠㅠ 트로이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 오늘은 과제하면서 이 노래 들어야겠어요🥰🥰 감사해요🤗🤗
와.... 의역이 참..(이거 보기 전에 먼저 스스로 번역해봤는데 참 발번역;;) 아름답네요 가사가
사람관계에 상처받은 제게 니마음을 다 안다는듯이 위로해주는 느낌이 드는건 뭐죠?
트로이시반 요즘 노래의 분위기에서 그 특유의 우울하고 나른한 분위기가 너무 잘 나타나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너무 좋음.... 가사도 의미있고..
직키픽은 언제나 옳죵!
내 반쪽 어디있나 태어나긴 했나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너무 슬프넹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요즘 트로이시반에 빠져서 모든 가사들 다 찬찬히 읽어보고 있는데 진짜 시인이다...이렇게 가사가 좋은줄 몰랐음...
이번에 콜바넴 속편 제작한다던데 트로이가 티모시랑 분위기도 비슷하니까 ost 참여해줬으면 좋갰다 ㅠ
직키님 덕분에 개학 늦어져도 심심하진 안네요😂 좋은해석 감사하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짘키님 한글문장 좋아ㅠㅠㅠㅠ 정확하면서도 아주 멋지게 번역하심 영상도 보기 좋고 감각적으로 넘 이뻐요
한 편의 시처럼 해석하셨네요 너무 좋아용
정말 기다렸어요ㅠㅠ 이번 신곡 너무 좋아ㅠㅠ❤️❤️
트로이 시반이 계란사면 29개밖에 안 들어있다며,,,,?
그에게 ‘한계란’ 없어서,,,,사랑해 트로이 엉엉❤️❤️❤️❤️
진짜 어쩜 이렇게 번역을 하세요 정말ㅠㅜ 트로이의 음악도 음악이지만 진짜 직키님의 번역에 진짜 진한 감동 받고 갑니다❤❤❤
드디어 컴백했구나아...어서와어사와...드류와드류와👏👏👏👏🐶🐶🐶😭
그대두고는 아무데도안감♥
진짜 번역이ㅠㅠㅠㅠ💗
지산 록 페스티벌 때 엠넷에서 광고 엄청했았는데ㅋㅋㅋㅠㅠㅠ 트로이는 언제나 옳다ㅠㅠㅠ
아 눈물나 진자.. 트로이 언제 어디서든 늘 행복해야해ㅠㅠ
슬픈가사에 우울해지다가 마지막 비트나올땐 미칠거같다
이라는 팬픽과 함께 이 노래를 들었다. 끔찍하게도 잘 어울려서,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설레서 밤잠을 못 이뤘는데, 마카오의 빛나는 네온 사인 아래 믹키가 흐트러지게 웃으며 내게 총구를 들이밀 것만 같은 기분에 휩싸이며 눈을 감았다. 과몰입 그만해야하는데, 미칠 것 같다. 괜히 명작은 명작이 아니었다.
상상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형체, 그게 스쳐지나온다.
직키 당신 번역 정말 최고야.. 단편 소설한편 읽은 느낌이야
와 공식 한국어 버전으로 올라온 것 보다 좋네요 갬성이 더 풍부하게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
번역하신 글이 마치 시 같아요 너무 대단하세요
이렇게 번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트로이는 음악만 들어도 당시에 어떤 감정이었을지가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직키 채널에서 트로이를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앨범 너무 좋아요 진짜...
가사를 정말 시적으로 해석해주셔서 감성이 그대로 전달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들어오자마자 올려져서 놀랐어요ㅎㅎ
시반이ㅠㅜㅠㅜ신곡이라니ㅠㅜㅜㅜ감사합니댜 💕💕
이 노래 진짜 좋아서 왜 안 올라오나 했는데...역시 띵곡들은 다 알아보시는군요🤭
노래가 너무 별로인데 가수 닮았나~
트로이 시반 당신은 언제나 나만의 STAR니까☆
트로이야 사랑해
트로이 노래는 진짜 전부다 좋아..
안좋은게없어
독특해서
좋아요
돌아가자는게 행복했던때로 아님 만나지 않았던 때로?
2020 명곡..트로이씨
취향 폭격 하 직키님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지금 시간에 들어도 좋네여 8ㅅ8
트로이 아프지마 ㅠㅠ 행복해야해
우리 시반이 노래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ㅡ 역시 직키님♡♡♡
이런 갬성 쵝오양 ..💗
이거 듣자마자 알았죠 ㅏ..툐리 결국 제이콥이랑 헤어졌구나..ㅠㅜㅠㅜㅠ
아 미쳣다 행복해서 눈물난다 ㅜㅜ. ..
이거 해석 진짜 시급했는데 감사해요ㅠㅠㅠ
와 드디어 트로이 신곡이다!! 개좋다
우울한데 잘 보고가요 직키님,,ㅠㅠ 항상 해석 감사합니다🖤
대체 저 싫어요 22개는 누가누르나 했더니 실수로 누른 것 같네요. 들을려고 들어왔더니 싫어요가 눌려있어서 얼릉 좋아요로 바꿨어요!
이 친구 반주가 아주 좋아
저도 오래 전부터 트로이의 팬이었고 첫 내한 단독콘서트도 다녀왔었어요! 그때 콘서트에 가기 전부터 몇주 내내 셋리스트를 돌려들으며 떼창 연습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아무튼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bloom 앨범의 곡들이긴 하지만 blue neighbourhood에 수록된 곡들은... 뭔가 애틋하다고 해야할까요, 트로이를 처음 알게 되고 접했던 앨범이라 그런지 아니면 트로이가 엄청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준 앨범이라 그런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무튼 트로이의 노래를 전부 다 번역해주시지 못한다는 말은,,, 더이상 신청해도 의미가 없다는 뜻인가요?ㅜㅠㅜㅠㅜ
사실 트로이의 모든 노래를 통틀어 제 최애곡은 suburbia인데, 고향? 어릴 적 옛 추억들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방식이 사랑노래와는 사뭇 다르기도 하고 가사도 서정적이어서 좋아해요. 전 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한 트로이의 모습에서는 잘 떠올릴 수 없는 그런 시절, 그런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이미 떠나온 트로이가 그 시절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을 잘 그려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 노래가 크게 유명하지 않아서인지 가사 해석 영상을 많이 찾아볼 수 없었어요,,,ㅠㅜㅠㅜ take yourself home 해석 영상을 보고 직키님이 suburbia도 해석해주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았는데,,ㅠㅜㅠㅜ 영 아쉽네요ㅠㅜㅠㅜㅜㅠㅜㅠ 그래도 혹시나 마음이 바뀌신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너무 기대되어요,,,
사랑해 트로이,,,🤍
아 한 편의 시같아요 비탄의 봄이네요..
지금 너무 공감
품어줄이없는도시 ㅠㅠㅠㅠㅠ....ㅁㅊ ...
트레이콥 둘이 너무 잘 어울리고 찰떡 그 자체라고 생각해서 결혼할 줄 알았는데 .... 다시 만날 일은 없으려나 ㅜㅜ
헐 왜요 둘이 헤어졌어요???
곽잡아오빠달린다 정확히 헤어졌다고 알려진 건 아니지만 최근에 뉴짤 안 뜬 지도 꽤 됐고 제이콥도 트로이랑 같이 살던 집에서 나온 걸로 알고 있어요.. ㅠㅠ
어짜피 힘내서 나가면 내가 무너지는 일만 있을건데 머..
가사가 아름다워요
남친 제이콥이랑 헤어진거 같다던데..그래서 노래가 일케 슬픈건지 ㅠㅠㅠㅠ 로이야 힘내...
혹시 직키님 음악앱 바이브 쓰세요...? 아니 저 이 곡 바이브가 추천 해줘서 최근에 알게 됐는데 미친 거 아닌가요 세상 흐엉어어ㅏㅇ 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아아우ㅠㅠㅠㅠ😭❤
이쁘다 가사랑 음이
트로이 이번 앨범은 수록곡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트로이!!! 알럽뽀이❤️❤️ 직키님 해석 감사합니다 ㅠㅠ 🤍💜🤍💜
트로이 단발 무슨일이람
믿듣트
0:20 블루투스 이어폰느로 듣다가 기겁했네
머시따
트로이 요즘 힘든가...
Wow, fantastic! This song's epic. How've you been, Zickii? The situation in Busan is serious. I wish you feel better because of the covid-19 these days. Have a blast, Zicki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