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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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자랑스러운 우리의 태권도
    겨레의 전통 무예이며 대한민국의 고유한 국기(國技)인 태권도가 미국 NBC 방송의 재능 있는 일반인을 선발하는 초대형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골든 버저를 받았다. 작년 1월 이탈리아 갓 탤런트에 골든 버저를 받고 결선에 진출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결선에 참여하지 못하였다. 이에 오디션 갓 탤런트 역사에서 세계 최초로 더블 골든 버저를 받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썼다.
    오디션에 출연한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은 우리나라에 본부가 있으며 종주국 우리나라가 중심이 되어 결성된 세계태권도연맹팀으로 세계 각국의 단원 16명과 미국에 6명을 포함한 총 22명이었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 에 출연하게 된 것은 지난해 1월 ‘이탈리아 갓 탤런트’ 무대를 보았던 NBC 제작팀의 요청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디션 공연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동쪽에 있는 도시 패서디나 컨벤션센터인 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녹화되어 우리나라 시간으로 지난 16일 방영되었다. 패서디나 도시는 인간의 생활 조건에 가장 최적화된 지중해성 기후 요건을 가진 도시로 아시아 톱스타 김지미 씨를 비롯한 여러 한국 교민들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신기의 경지를 넘어선 태권도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감탄과 경악의 환호성을 쏟아냈다. 또한, 사이먼 코웰, 소피아 베르가라, 하이디 클룸, 하위 멘델 등 4명의 심사위원은 상상을 초월하는 태권도의 위력에 감탄의 몸짓과 환호성을 쏟아내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평생 이러한 공연은 본 적이 없다는 심사평에서부터 극찬으로 이어진 심사평이 끝날 무렵 진행자인 테리 크루즈는 심사위원석으로 내려와 주저 없이 골든 버저를 눌렀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 골든 버저란 심사위원이 단 한 번씩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11회 시즌부터는 진행자도 골던 버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은 별도의 예선 없이 준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은 퍼포먼스를 마친 후 (평화는 승리보다 더 값지다-Peace is more precious than Triumph)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쳤다.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의 젊은이들이 국기의 정신을 세계에 알린 자랑스러운 무대였다.
    이일영(한국미술센터 관장. 칼럼니스트. 시인)
    이 영상은 자랑스러운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전하기 위하여 (소마의 댄스월드 영상)을 재편집하였음 밝힙니다.)

КОМЕНТАРІ • 6

  • @빛나는이마-c9e
    @빛나는이마-c9e 9 годин тому +1

    우와~ 시범단에 이어서 보조진행자의 마지막 멘트도 진짜 감동이다~!

  • @졸업가즈아-r8e
    @졸업가즈아-r8e Місяць тому +2

    승리보다 평화가 더 중요하다 ..이 메세지는 최고인듯

  • @DeepS-z6v
    @DeepS-z6v 10 днів тому

    지렷따...

  • @아프니까사람이다-s9l
    @아프니까사람이다-s9l 3 місяці тому +2

    왜 댓글이 하나도 없죠?

  • @milk_48
    @milk_48 22 дні тому

    이거지연~

  • @조경대-z6r
    @조경대-z6r 2 місяці тому +1

    여사범님 날아갈때 진짜 감동이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