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태종 이방원의 숨겨진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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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2

  • @kibumpark_jeju4680
    @kibumpark_jeju4680 19 днів тому +38

    잊을 만하면 새로 탄생한 사극 작품으로 돌아오는 조선 최강의 군주

  • @호두구속
    @호두구속 19 днів тому +24

    태종은 드라마같은 매체에서 묘사되는 것과 달리 평소 굉장히 온화한 성격이였다고 하죠. 다만 자기 정적이라고 판단하는 순간 누구보다 잔인해지는 면모 때문에 폭력적이라는 이미지가 생긴거 같습니다

    • @조제-i8g
      @조제-i8g 15 днів тому +8

      그게 제일 무서운 성격인거에요..
      평소에 우리 아빠 애아빠는 진짜 순해요 술만 먹으면 과격해지고 때리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죠?
      옛날이나 이런 성격들이 쉬쉬하고 넘어갔지 요즘 제일 기피하는 성격이 딱 태종같은 성격입니다..
      업적은 몰라도 성격은 쉴드치는게 아님..

  • @zzz338
    @zzz338 11 днів тому +4

    드라마 원경이 사실에 가까움.
    민씨 집안이 고려시대 왕실외척이 될 수 있는 대단한 집.
    정안군이 동원한 군대도 대부분 민씨집안 사병임.
    고려시대에는 세습 귀족가문에 정안군이 장가간 경우.

  • @ccpout9210
    @ccpout9210 19 днів тому +15

    문과급제 당시 합격 동기가 황희

  • @훈쓰-g3f
    @훈쓰-g3f 15 днів тому +5

    이복 형제들을 죽였지만 세조와 달리 동복 형제들은 권력투쟁에서 이기고도 목숨만은 거두지 않았고
    합격률이 현대의 사시 행시 저리가라할 정도의 과거시험에 합격했다는것만 봐도 영민한 인물이라는걸 알수 있음
    물론 세종대왕 유전자를 보면 알수 있는거지만

  • @별건곤
    @별건곤 19 днів тому +10

    태종의 다리를 때린 궁녀가 대단하네.... 그것도 있는 힘껏 때렸다니....😂

    • @현채희08
      @현채희08 16 днів тому +5

      자기를 때리는 건 참아도 왕이 된 세종을 무시하는 궁녀는 바로 킬했죠. 갑자기 왕이 된 힘이 없는 세종대왕을 위해 죽기 전까지 왕권 강화에 최선을 다한 아들 바보 태종 ㅜㅜ

  • @sdda1985
    @sdda1985 19 днів тому +6

    세종이 온화함을 물려받은거네

  • @markryu1863
    @markryu1863 14 днів тому +2

    무인집안의 아들로 유일하게 과거 급제를 한 수제. 막말로 문무를 겸비한 인물. 조선개국의 공이 많았지만 신덕왕후 강씨와 정도전에 의해 공신에 오르지 못한건 물론이고 목숨을 부지하기도어려웠음. 그것이 나중에 정권을 잡았을때 강력한 왕권을 위해 외척과 공신 제거로 발현된게 아닌가 싶음.

  • @루카치-u3m
    @루카치-u3m 19 днів тому +3

    태종 이방원 드라마에서 이런 것들을 잘 반영 표현했어야 말이죠...

  • @saco-pm9fq
    @saco-pm9fq 19 днів тому +5

    이성계는 태종이 나라를 제대로 만들어줄수 있게 만들어준 느낌 ;;; 그 다음 세종이 제대로 만들었지요. 단종 패스하고 세조가 왕권 권위를 제대로 만들었지요.... 하지만 그 다음은....대부분 뭐... 광해 반짝 하고 끝나고 그 이후 잠깐 영조,정조만 득세 했을뿐......

    • @김민지-w6j1r
      @김민지-w6j1r 16 днів тому +1

      다른 사람의 피로 얼룩진 왕권 권위는 오래가지 못했지요

    • @user-라크스
      @user-라크스 14 днів тому

      ㄴㄴ 수양대군의 왕권강화란 신기루에 지나지 않습니다. 태종 이방원은 공신들도 왕권에 방해가 되면 가차 없이 처벌하고 견제 했습니다. 그래서 세종대왕이 이방원이 만든 강력한 왕권 아래 어진 정치를 할 수 있었던거죠!
      그러나 수양대군은 정통성 없는 즉위와 명분 없는 왕위찬탈로 공신들을 우대했고 견제 하지 못해 수양대군 사후 왕권이 매우 약해집니다. 연산군의 무오사화도 수양대군에 대한 조의제문이 발단이죠 수양대군의 공신들은 수양대군 시후 막강한 권세를 부르고 이 약하된 왕권은 100년 후 선조때 되서야 훈구파를 날리면서 회복됩니다.

    • @user-라크스
      @user-라크스 14 днів тому

      @@김민지-w6j1r매우 동감합니다. 청 성조 강희제, 태양왕 프랑스 루이 14세, 진나라 진시황제 리들 모두 단종보다 어리고나 비숫한 나이에
      즉위하고 처음엔 왕권이 불안전 했으나 15세 전후로 전국을 장악해 그 나라의 전성기를 만듭니다. 단종이 어리다? 신화들에게 휘둘린다? 이건 딘종이 즉위후 5년 정도만 지났으면 안정적으로 되었을 겁니다~ 원손,세손,세자,왕 태크를 탄 단종이 왕위를 계속 이어 나갔다면 조선의 역사를 바뀌었을거라 생각합니다!

    • @대박성공-s6d
      @대박성공-s6d 12 днів тому

      세조와 이방원은 결이 많이 다른.....세조는 정말 나쁜놈임

  • @김말봉-t3p
    @김말봉-t3p 19 днів тому +2

    태종의왕자시절호칭은.정안군.이라하죠

  • @seraph2007
    @seraph2007 19 днів тому +2

    메뚜기 얘기는 ㄹㅇ?
    정관정요는 들어봤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킬방원은 킬소에 비하면 애교수준

  • @zzz338
    @zzz338 11 днів тому

    조선이 개국되면서 정안군은 왕족이지만 태조에게는 그냥 신하인데 세자을 죽인 것이라
    신하가 역모한 것인데 태조가 아들이라 정안군을 봐준 것임

  • @ralphrhie3298
    @ralphrhie3298 15 днів тому

    요즘같으면 온라인 게임을 즐겻을텐데...ㅎㅎㅎ

  • @winstonalpacino321
    @winstonalpacino321 15 днів тому +2

    고려의 역적 이성계의 후손들 관심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