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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째 ‘개심형’만 고집하는 고수의 농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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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ип 2023
- 인터뷰 : 전인식/경북 문경시
★문경읍 전인식씨는 몇 안되는 사과농사의 고수로 꼽힌다. 사과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력도 수 차례. 그는 큰 사과보다는 맛있는 사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20년째 일본을 오가며 배우고 있다고 하는데 해마다 네 번 이상 간다고 한다. 아직도 배울 게 많다고 하는 그는 3000평 면적에서 100주만 키우는 개심형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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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힘들것 같아요.
지상파에서도 여러차례 출연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 사과연합회에서도 사과재배 고수를 알아보시고 섭외를 하셨네요. 문경시 사과품평회 대상만 4번인가 수상하신 찐 사과인👍
요즘 유행하는 다축형의 반대 수형입니다. 이 사과나무는 위에서 밑으로 키우는데, 3차지 4차지들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저절로 다축형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옵니다. 요즘 유행은 결국은 다시 예전 수형으로 되돌아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부우세성의 조절을 자연에 맡긴 것 같습니다.
전인식선생님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2015년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사과부문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을 받으신 분이네요.
축하드립니다
한 나무에 1톤을 딴다면
약 60 상자를 딴다는 것인데 많이 따네
과원에 가서 보고싶승니다
박사님 하나배웠습니다
진짜 과수원을 본듯합니다/.. 사과를 떠나서 아름답네요... 그늘아래서 결혼식 해도 될것 같습니다.
🎉
옛방식이 좋긴한데 기계화가 힘든 단점...
한국은 아직도 일본화되어있는지역이 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