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해군, 이모부 해군, 어릴때 부터 군아파트에서 살아서 친구들 아버지 전부 해군, 지금 해군에서 부사관으로 근무하는 친구도 있고 저역시 군에 해군갔다 왔고 하지만 해군은 큰 배를 타고 외국으로 나가는 배와는 좀 결이 다릅니다 수리및 훈련으로 정박하는 시간이 많기에 그때는 출퇴근이라 아버지 얼굴 보기 힘들고 그런건 없어요
1970년대 중반 임관한 해군 예비역 장교입니다. 전역 후 그동안 잊고 지내다가 오늘 우연히 위 영상을 시청하였는데 진급 측면에서 본인의 해군 복무 시절과 비교해 보니 참으로 격세지감이 듭니다. 참고로 본인의 경우 함정병과로서 소위 1년~ 중위 2년~ 대위3년, 즉, 임관 후 6년만에 (임)소령, 임관 후 11년 만에 중령, 이후 임관 18년만에 대령 진급 하였습니다만 요즘 후배들은 진급 시기가 현저히 늘어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그 때나 지금이나 진급의 개념은 공석을 채우기 위한 절차입니다. 당시만 해도 나라 사정이 어려워 군인에 대한 처우가 불비하다 보니 군인이 아닌 다른 진로를 찾아 전역하는 선배들이 많았던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었겠지요. 허나 지금은 당시에 비해 장기복무 군인에 대한 복지, 급여 등 제반 처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나라가 그만큼 발전하고 잘 살게 된 덕분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전역한지 20년 째 그리고 나이도 7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충분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군인연금을 받아 노후 생활하면서 하루도 나라와 모군에 대한 고마움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 또 본인의 경험상 진급은 "진인사 대천명"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하여 성실하게 군 생활 하신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우연히 모군의 진급관련 영상을 보면서 여러 상황이 그 사이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그만 주제넘게 댓글 달아 보았습니다. 널리 양해 바랍니다. 후배님들의 무운과 건승을 빌면서.....끝
OCS 90입니다. 진짜 많이 바뀌기는 했네요. 우리 기수는 소령 28명 중 4명 1차 진급이었고, 대령은 항공에 1명 남아 있네요. 우리 기수가 아마 역대 최고 머릿수일 거 같은데... 총원 750명에 해병대 빼고 550명 ㅎ 영상에 나온 나이 많은 동기들(5급 사무관들이 50명 가까이 됩니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저 정도인데... 그리고 육아휴직이라니 대박이네요. 이게 제일 중요한 남자(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라면 해군도 좋을듯 ㅎ
10년전에 해군 앵카2년 했습니다. 군생활동안 부장님(소령) 2명 상관으로 계셨는데 해사 출신 부장님은 중령 진급 계속 실패해서 3차 까지 가셨고(결국 진급했는지는 모름) OCS 부장은 1차로 바로 했습니다. 근데 OCS 부장님은 대학원 졸업, 2함대 참수리 편대장도 하고 나름 뭔가가 있었긴 했네요
육군은 사관학교 출신이 소수이기 때문에 비육사 출신들이 깔아주는게 있는데 해군은 사관학교 출신이 절대다수이다 보니 깔아줄 비사출신이 없고 그렇다고 몇명 없는 소수 비사출신들을 차별하기엔 얻는 이득도 없이 욕만 먹을거기 때문에 평등하게 갈수밖에 없을듯. 대체로 사관학교 출신들이 평균적으로 능력이나 태도가 조금더 우수한 경우가 많고 빡쎈 보직도 많이 했을거기 때문에 일부 사관학교 출신들은 역차별이라고 생각하기도 할듯
승진 천천히 하는게 낫지 .. 언더시즈 보면 부사관 이었다가 2에서 중년에 장교로 나오던데 어찌 보면 해군이야 말로 승진은 흉기치 대리가 과장 승진 하는 과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함 그리고 ROTC OCS 도 거진 해양대 출신들이라 선박에 대해선 빠삭하게 잘아니까 해군사관학교 보다 더 전문적이라서 승진 대우가 좋은 듯
현역 병사 -> 3사 갔었는데 병사 복무기간 21~24개월 때의 재입대자들은 병사 복무 기간만큼 호봉 산입 해주므로 3사가 아니더라도 만 27세에 임관하여 소령 전역 한다면 연금 수혜 가능했었습니다. 다만 병사로 갔다온 사람은 병사 급여에서 연금 기여금으로 차감한 것이 없으므로 임관 후 병 복무 기간 만큼의 기여금을 내야했죠. 부사관 현역에서 3사로 들어온 동기도 있었는데 부사관 복무 기간의 기여금은 기납부된 상태이고 부사관 복무기간 만큼 다 산입해주니 추가 납부도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부사관 전역 후 재입대자라면 의무 복무가 4년이니 만 29세에 임관하면 가능할꺼 같습니다만 부사관 4년 + 대학 4년해서 만 29세 이내에 칼 임관 할 사람은 거의 없을꺼 같긴 합니다. ㅋㅋ 지금 병사는 최소 18개월인데 재입대 한다 치고 만 27세 임관하면 만 45세까지 이니 딱 19년 6개월 되네요.
소령 달면 거의 100%연금 수혜대상임. 이번에 정년연장된 거도 있지만.. 그전부터 그랬음. 병.부사관 복무 있으면 기여금합산100% 됨. 그리고 2년이내로 19년6개월이 안되는 정년전역 예정인 소령은 본부 심의를거쳐서 19년6개월 근무 될 때까지 전역의 보류가 가능 합니다.
와 20년전 하고 마니 바뀌엇네 ㅋㅋ 사람이 진짜 없나보네 ㅋㅋ비사 출신이 대령은 있었을지 모르지만 본적이 없고 중령을 달아도 대단하다고 뒤에서 말 많었는데 ㅋㅋㅋ 뭐 거기서 국회를 잘알지 못하는한 발악을 해도 중령에서 거짐 끝이라고 해사출신 군무원 서기관님이 애기해줫는데
공사 : 가서 조종사되면 전문직이 될수 있는 짱 좋은 학교 육사 : 졸업하면 육군의 정예 엘리트 장교가 될수 있는 학교 해사 : 졸업하면 그냥 해군장교가 될수 있는 학교. 세 학교가 입결이 비슷하다는게 아이러니. 입시생들이 현실을 깨닫는다면 세 학교의 입결은 인서울 명문대와 지잡대 정도의 차이가 나야 정상임.
육군이던 해군이던 소령을 35세전에 다는것에 대해서 일반 민간대기업과 비교해서 진급이 매우 빠르다고 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진급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일반 민간대기업에서 30대중반이라고 해 보아야 대리급에 불과한데 군대로 따지면 민간대기업(삼성, 현대 LG, SK급 기준해서)에서는 30대중반에서는 위관급에 불과하고 민간대기업에서 령관장교진급하려면 요즘은 40세가 넘어야 할 정도입니다. 대령급과 동일한 부장은 아무리 빨라도 민간대기업에서는 40대 후반은 되어야 하죠 즉 민간대기업에서는 40대후반은 되어야 대령진급이 가능하다라는 것인데 어짜피 군대 대령이던 민간대기업 부장이던 그정도까지 진급하고 버티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라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구태여 비교하면 민간대기업 진급이 더 어렵습니다. 종합적으로 비교해서 군 장교 진급보다는 민간대기업 간부진급이 더 어렵다라고 보아야 합니다. 민간대기업은 위관장교급에 상응하는 직책으로 진급하려고 해도 나이가 33~34세이상은 되어야 하고 소령급이면 최소 40세이상은 되어야 하고 군대에서 소령에서 중령진급이 어렵다라고 하지만 민간대기업에서 과장 차장 진급은 그 이상 어렵습니다.
지난 방송에 열악한 근무 조건(수시로 이동하는)으로 해군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진급이 빨리 안되면 해군 해체가 될지도 모르니 다행이라 여깁니다. 한국은 남북 대치로 육군 전력을 크게 증강해야 하니 해군과 공군의 전력이 타국에 비해 약하니 안타깝습니다. 한국이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
@@user-jt1ri1us3u자주국방 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 유럽은 바보라서 자주국방 안하냐? 총 1년 예산에서 국방비 지출부터 보고와라 왜 자주국방 해야되냐?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 한국 3각동맹하면 국방비 부담도 줄고 그 돈을 다른곳에 돌릴수 있는데? 그리고 백날 국방비 늘려봐야 전교에서 순위권이지 반에서 꼴찌야 머리위에 국방력 2,3위가 있는데 1등하고 친해야지 진짜 국뽕도 정도껏 해야지
요즘은 출신별 안배를 많이 해주는군요, 89년부터 94년까지 군생활하면서 비해사 중령을 한명도 못봤습니다. 이사관 출신 소령은 몇분 봤습니다. 해군은 육군에 비해서 소수라 해사 출신의 비율이 월등히 높지요, 배타면 가다 걸리는것이 해사출신이니까요, 그래서 육군에 비해 사관학교 진급이이 낮은것처럼 보이겠지요
근데 출신별 임관 총인원 숫자를 빼고 계산하면 왜곡되는거 아닌가요? 임관시 인원을 감안하면 결국 사관학교위주인건 분명한거죠 결과적으로 봐서 저런거고, 결국 애초에 비사출신이 진급에 불리하니까 거의 대부분 전역하는 거고, 그 결과 몇명남지 않은 비사출신만 극소수 진급율을 계산하니 50%라는 왜곡된 확률이 나오는거죠, 솔직히 OCS나 ROTC 임관인원 대부분이 장기하려고 했다 가정하고 진급율 계산하면 절대 저런결과 안나오죠
해군 병출신인데 ㄹㅇ 내가 본 장교들이나 육상 근무하면서 선,후임들한테 들은 장교들 보면, 사후 출신들은 진짜 98%는 애초에 장기할 생각이 없음 ㅋㅋㅋㅋ 물론 직별별로 다르긴 한데, 진짜 진급 전쟁은 사실상 해사, ROTC간 싸움임 ㅋㅋㅋ 장교들도 부사관처럼 직별별로 진급싸움이라 진급 심사기간때나 큰 훈련때 해사 ROTC는 개빡세게 하는데 사후들 중위만 되도 설렁설렁 함 ㅋㅋㅋㅋㅋ
OCS는 어차피 애초에 들어오는 사람도 한 해에 2~30명도 안되고, 소령까지 가는 사람 몇 없어요.... 애초에 의무복무만 하려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천지빠까리인지라... 저도 해군 병 생활하면서 함정도 타고 육상도 가고, 갈 때마다 장교들 인사명령 시기라 좀 많이 봤는데 애초에 사후는 보기 힘들정도....
제 기수가 특이 진급 케이스 입니다만2000년 임관한 장기복무 보병 동기 4명이 현재 남아있습니다. 현재 1명 대령, 나머지 인원은 중령입니다 또한 정보1명, 포병 1명, 통신 1명, 공병인가? 보급인가 1명이 중령으로 군생활중인걸로 압니다~. 보통 비사출신들은 1기수에 1~2명만 중령 진급합니다
![[안승회 기자의 군금해] 공군사관학교(공사) 생도의 하루[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m9PagjxfC7o/mqdefault.jpg)
![Дон ДОН, Алаудинов и СБЕЖАВШИЕ из под Курска ахматовцы 😁 [Пародия]](http://i.ytimg.com/vi/dEfCf5IK26Q/mqdefault.jpg)
!['민간항공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장교[해군장교 2부]](/img/n.gif)
육군이랑 비교해 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거 너무 좋은거 같아요! 훨씬 이해 잘됨
김상호와 합방 괜찮을듯
맞아요.
친구도 해사 졸업하고 함정근무 많이 했는데도 중령에서 대령진급을 못하고...
전역하게 생겼어요. 나이가 꽉 찼음.
그래도 육군 보다 낫긴 함
그래도 해사면 대령은 90프로는 달던데 ㅠ
아버지가 해군은 아니고 해양대 나오셔서 평생 배를 타셨는데.. 1년에 한달 정도 아버지 얼굴 봤던거 같네요 ㅜ 배타는게 정말 힘든일인거 같고 해군및 해군가족들도 정말 고생이실거 같습니다..
아이고 육군도 보기 힘든데 해군...
@@yhun1212 가족들도 산으로 오던가 남한내의 이산가족이 되던가
아버지 해군, 이모부 해군, 어릴때 부터 군아파트에서 살아서 친구들 아버지 전부 해군, 지금 해군에서 부사관으로 근무하는 친구도 있고 저역시 군에 해군갔다 왔고 하지만 해군은 큰 배를 타고 외국으로 나가는 배와는 좀 결이 다릅니다 수리및 훈련으로 정박하는 시간이 많기에 그때는 출퇴근이라 아버지 얼굴 보기 힘들고 그런건 없어요
수개월씩 1년씩 나갔다 들어오는 상선 항해사들보다도 적게 보는 해군 아버지어머니들..
한국 해군은,캐나다 육군하고 비슷하네요.울 아들은 사관학교 졸업 후,위관급은 딱 7 년,8 년 째,여기나이로 27 세에 소령,이번 6 월에 중령진급 한다고 통고 받았다고 좋아하더라구요 ㅎ
1970년대 중반 임관한 해군 예비역 장교입니다.
전역 후 그동안 잊고 지내다가 오늘 우연히 위 영상을 시청하였는데 진급
측면에서 본인의 해군 복무 시절과 비교해 보니 참으로 격세지감이 듭니다.
참고로 본인의 경우 함정병과로서 소위 1년~ 중위 2년~ 대위3년, 즉, 임관 후
6년만에 (임)소령, 임관 후 11년 만에 중령, 이후 임관 18년만에 대령 진급
하였습니다만 요즘 후배들은 진급 시기가 현저히 늘어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그 때나 지금이나 진급의 개념은 공석을 채우기 위한 절차입니다.
당시만 해도 나라 사정이 어려워 군인에 대한 처우가 불비하다 보니 군인이
아닌 다른 진로를 찾아 전역하는 선배들이 많았던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었겠지요.
허나 지금은 당시에 비해 장기복무 군인에 대한 복지, 급여 등 제반 처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나라가 그만큼 발전하고 잘 살게 된 덕분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전역한지 20년 째 그리고 나이도 7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충분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군인연금을 받아 노후 생활하면서 하루도
나라와 모군에 대한 고마움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 또 본인의 경험상 진급은 "진인사 대천명" 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하여 성실하게 군 생활 하신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우연히 모군의 진급관련 영상을 보면서 여러 상황이 그 사이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그만 주제넘게 댓글 달아 보았습니다.
널리 양해 바랍니다. 후배님들의 무운과 건승을 빌면서.....끝
OCS 90입니다. 진짜 많이 바뀌기는 했네요. 우리 기수는 소령 28명 중 4명 1차 진급이었고, 대령은 항공에 1명 남아 있네요. 우리 기수가 아마 역대 최고 머릿수일 거 같은데... 총원 750명에 해병대 빼고 550명 ㅎ 영상에 나온 나이 많은 동기들(5급 사무관들이 50명 가까이 됩니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저 정도인데... 그리고 육아휴직이라니 대박이네요. 이게 제일 중요한 남자(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라면 해군도 좋을듯 ㅎ
혹시 그 대령분 성함이 김ㅈㄷ 인가요??
해군 가족입니다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europahwan 그 분은 한기수 선배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오..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 제가 수병으로 복무하던 때는, OCS, 학군은 기본적으로 중령 커트, 해사출신이 대령 커트라는 게 암묵적인 상식이었는데, 좋아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user-fi7tp7ep2b언젠가 참수리 님이 해군참모총장님까지 참석한 OCS 임관식 영상 링크인가 해 주셨는데, 제독 한 분 나오시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몇년 전 부터 비사출신 장성 진급자가 나오긴 했네요. 근데 참수리님께서 말씀하시는 비율 정도는 절대 안되는 듯...
결론 : 해군사람겁나부족함ㅋㅋㅋㅋ
이게 팩트..다 전역
11년도 군번 해군 부사관 출신입니다. 동기들 얘기들으니 상사 진급 대상자 선배가 엄청 많았고 2, 3년 전만 해도 연 한자리 수 상사 진급 티오 있었는데 올해 70자리 나와서 다 진급했네요😂 남아있는 동기들도 대단하지만 배는 계속 나오고 당장 불 떨어졌습니다 ㄷㄷ
오 229기 근방쯤 되시겠네 병아리들도 벌써 상사라니
홍보는 이렇게 하는게 맞지.
우리는 출신에 따라 진급 차등을 두지 않는다.
하겠다는 군인이라면 우리는 환영한다.
이런 식으로 홍보하고 운영해나가야 인력을 확보하지
그놈의 ai드론봇 이런거보다 더 와닿지않을까
해군 점핑 이벤트 ㅋㅋㅋㅋ
10년전에 해군 앵카2년 했습니다. 군생활동안 부장님(소령) 2명 상관으로 계셨는데 해사 출신 부장님은 중령 진급 계속 실패해서 3차 까지 가셨고(결국 진급했는지는 모름) OCS 부장은 1차로 바로 했습니다. 근데 OCS 부장님은 대학원 졸업, 2함대 참수리 편대장도 하고 나름 뭔가가 있었긴 했네요
중세 농노제 붕괴의 여러 가지 원인 중에 하나가 흑사병으로 인한 절대 인원 감소가 있었죠
왜 21세기 대한민국 해군에서 보이는 지는...
중령 진급에 목숨을 거는 가장 큰 이유들 중 하나가 중령 달고 전역하면 연금수혜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겠네요
연금 액수도 올라가구요
그나저나 해군은 육군 소령 진급률보다 확실히 엄청 높네요 ㄷㄷㄷ
육군은 사관학교 출신이 소수이기 때문에 비육사 출신들이 깔아주는게 있는데 해군은 사관학교 출신이 절대다수이다 보니 깔아줄 비사출신이 없고 그렇다고 몇명 없는 소수 비사출신들을 차별하기엔 얻는 이득도 없이 욕만 먹을거기 때문에 평등하게 갈수밖에 없을듯. 대체로 사관학교 출신들이 평균적으로 능력이나 태도가 조금더 우수한 경우가 많고 빡쎈 보직도 많이 했을거기 때문에 일부 사관학교 출신들은 역차별이라고 생각하기도 할듯
그러니까 배만 찍어낼 생각말고 사람을 더 뽑고 안나가게 잘해줘야한다는거지
요즘 이슈가 되는 박정훈 대령이 OCS90기라 하는데ㅡ
후배들의 늠름하고 당당한 모습에 감사하고 응원을 보냅니다.
20여년전 해병대 장교는 소령 1차진급이 11년차에 1차 들어갔는데 바뀌어서 다행이네요. 같은해 임관하더라도 해군동기는 1년먼저 소령 달았는데 ㅎㅎ
ocs출신인데 소령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참수리 정장으로 있었던 우리 정장님. 페트병 잘라서 소변통 만들라던 우리 정장님. 타던 배 폐선하니까 감찰실장으로 발령나드라 지가 부조리의 온상이었는데 감찰실로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도 파일럿 분들 보면 (임)소령(진) 많았습니다... 온나라 메신져에서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분들은 빨리 내보내주면 오히려 땡큐일듯요ㅋ
09:53 ㅋㅋㅋㅋㅋ
겁나 좋은 카르마브금과 그렇지 못한 예상반응ㅋㅋㅋㅋ
09:59 ㅋㅋㅋㅋ뽀나스 오토튠에서 터졌슴다ㅋㅋㅋ
육군보다 기술 장비전략군인 해군의 처우 진급이 시급하죠. 함정은 많은데..탈 사람이 없어요. 심각한 안보 공백입니다. 함정 잠수함 등 해상전력 강화가 필수입니다. 육군 위주의 국방 전략도 바뀌어야하죠. 해굼 공군 전략미사일군이 안보의 핵심입니다
신형함정 막 만들면서 거기에 채워야 하는 인력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 병이든 부사관이든 장교든 인력이 중요 자산이 되네요.
오히려 구형 함정 퇴역하며 신형 함정으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인력 소요는 더 줄어듭니다
구형 참수리-pkmr 소요 인원이나 pcc, ff는 구형 배인데도 정조대왕급으로 사람이 많이 필요하구요
그렇게 치면 공군도 비공사 출신 조종은 중령 100프로 입니다ㅎㅎ (사고 없다는 가정하)
최근 해병대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조심스러울테고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지만, 그래도 군 유튜버로서 적정선에서 반드시 언급해야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래 채널의 색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채널 노딱 먹을듯?
해군과 해병은 달라서
@@user-tn1wf7lw4g 캡틴 김상호가 해주십니다 ^^
해병대 간부 출근시간 06시45분쯤?
@@user-lg8re1uq8n해병장교 출신인데 작전장교 6시에 출근하면 그전에 가야지 ㅋㅋㅋ 평점 잘받을려면
포트리스 배경음에도 몰입도는 좋은 영상이었네요 ㅎㅎ
영관 이상까지 올라가려면 그 기간동안 바다에서 보내야 하는데, 솔직히 너무 고생스럽죠 ㅎㅎ
승진 천천히 하는게 낫지 ..
언더시즈 보면 부사관 이었다가 2에서 중년에 장교로 나오던데 어찌 보면 해군이야 말로 승진은 흉기치 대리가 과장 승진 하는 과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함
그리고 ROTC OCS 도 거진 해양대 출신들이라 선박에 대해선 빠삭하게 잘아니까 해군사관학교 보다 더 전문적이라서 승진 대우가 좋은 듯
와... 동기가 벌써 중령(진)이라니 세월 참 빠르군요.ㅠㅠ 해병대는 누가 진급 했으려나... 진급한 동기는 축하하고 이번에 안 된 동기는 다음에 꼭 되길 바란다.
05:40 ㅋㅋㅋㅋㅋㅋ
이 정장님도 참~~~ 그 性드립 좋아해잉~~ㅋㅋㅋㅋ🤣🤣👍🏻👍🏻
제가 실제로 육군에서 대령까지 지금 대령진이신대요 1차에 전부다 붙으신분을 알고있습니다 제 대대장님(참고로 학사출신이십니다)이셧는대 그분의 또다른 속마음이 해외파병과 미국에서의 지휘관교육과 삼사관학교 교수직을 연임하시면서 동기나 선후배의 관계가 완전무너졋고 자신의및에있는 엘리트 인원과 선배로있는인원말고는 매우극소수죠 육군에서도 1%남짓입니다 그렇개만 남아서 서로 밀고 떙기기도 힘들고 오직 본인의 실력으로만 올라가야됀다고 하시더라구요 주변분들말 들어봐도요 그런육군을봣을떼 해군의 진급에대한 부분과 육아휴직만큼은 그야말로 선진군에 가깝다 생각이드내요 그렇개 피터지게 노력을해도 동기들한태 외면받고 본인혼자 가야돼는 기분은 뭘까 싶기도하구요 해군 응원하고 육군도 응원합니다 제발 본받을점은 본받았으면좋겠으며
더더욱 발전을 하였으면 하는바람입니다
이거보고 해군지원합니다!! 중령가즈아!
안돼 ㅠㅠ
중령 가즈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가라 가 ㅋㅋㅋ 신입은 언제나 환영이야
현역 병사 -> 3사 갔었는데 병사 복무기간 21~24개월 때의 재입대자들은 병사 복무 기간만큼 호봉 산입 해주므로 3사가 아니더라도 만 27세에 임관하여 소령 전역 한다면 연금 수혜 가능했었습니다. 다만 병사로 갔다온 사람은 병사 급여에서 연금 기여금으로 차감한 것이 없으므로 임관 후 병 복무 기간 만큼의 기여금을 내야했죠. 부사관 현역에서 3사로 들어온 동기도 있었는데 부사관 복무 기간의 기여금은 기납부된 상태이고 부사관 복무기간 만큼 다 산입해주니 추가 납부도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부사관 전역 후 재입대자라면 의무 복무가 4년이니 만 29세에 임관하면 가능할꺼 같습니다만 부사관 4년 + 대학 4년해서 만 29세 이내에 칼 임관 할 사람은 거의 없을꺼 같긴 합니다. ㅋㅋ 지금 병사는 최소 18개월인데 재입대 한다 치고 만 27세 임관하면 만 45세까지 이니 딱 19년 6개월 되네요.
해군 해병대 헌병쪽 얘기좀 부탁드립니다. 해병대 수사단장이 대령이라는데, 얼마나 높은 건지, 명령하달계통이 국방부장관 명령을 받는것이 맞는지 궁금하더군요.
저도 궁굼합니다 해병 장교는 어떻게 선발하고 진급도 알려주세요
@@user-zc1mr1gx4c 해사, 학사, 사후, 학군에 따라 선발 방법이 다릅니다
해병대는
해군사관학교
또는
해병 ocs (해군 ocs와 동기)
해병 rotc (해양대, 제주대 등 )
육군 rt중 일부가 해병 rt로 임관하기도 합니다
대령 높아요3급공무원 준합니다. 지방에서 부구청장이 3급이에요
국방부 참모인 법무관리관이 개별사건에 대해서 해병대헌병단장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죠
소령 달면 거의 100%연금 수혜대상임. 이번에 정년연장된 거도 있지만.. 그전부터 그랬음. 병.부사관 복무 있으면 기여금합산100% 됨.
그리고 2년이내로 19년6개월이 안되는 정년전역 예정인 소령은 본부 심의를거쳐서 19년6개월 근무 될 때까지 전역의 보류가 가능 합니다.
오늘 군장학생 최종합격했습니다 다만 2지망 병과인 병기로 붙었네요
병기좋습니다 배타면고생
@@strdexcon 근데 병기도 배를 아에 안타진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위관장교때 몇번 타고 영관급 되면 병기장? 그거로 탄다고 하던데
병기관 , 유도무기관 ㅎㅎ 장학생이시니 7년근무하시니까 한번정도 근무하시겠네요
해군에 해병대가 속한 상태로 진급 합니까?
따로 해병대 진급이 되나요?
그리고 해병에도 여군이 있습니까?
저도 2026년 병기 장교 임관예정입니다
출신별 비율로 봐서 장성급 대령급 몇명으로 분배되어야 차별이 있다 없다 결론낼수 있다고 봄 보직에서부터 철저히 차별하니 보시는분들이 신중히 판단하시길 거의 사 비사 비율이 5대5인거 같은데 장성 대령들도 비사출신이 반은 돼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멍청이들까지 진급시켜주진 않습니다. 어느 출신이든 똑똑하고 열심히 하신 우수한 자원분들이 되시는겁니다. 그냥 써비스로 달아주는거아님
육군 사관학교와 비출신은 계급 진급차이는 있는데, 해군은 출신 상관없이 진급 되는 군요.
대신 배타야함
배 타는게 그마만큼 힘들다는 거제
잘 분석해줬네요.
그만큼 배타는게 힘들고 전역율 이직율이 높다는것을 말해주는거죠
저도 해대에 다녔었는데 배안타고 군대다녀오고 다른분야일합니다 배탔던 친구들도 의무복무기간만 채우고 해경이나 해양쪽 공무원쪽 많이합니다
혹시 해양대 나오셨나요?
추억의 포트리스BGM 넘좋아요❤❤❤
저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해군 소령이 정년이 50세로 늘어난걸로 아는데 그러면 소령을 달면 무조건 50세까지는 근무를 할수 있다는거죠?
진짜 어지간히도 없나보네 소령이 50이라니... ㄷㄷ
이번에 해군사관학교 1차시험 합격한 학생입니다.
부모님 포함 가족들 다 좋아하지만 참수리님 영상 볼때마다 맘이 착잡해지네요....
나중에 최종합격하시면 가입교체험해보시고 아니다싶으면 빠른선택하시는걸추천합니다. 육사 76기 최종합격자출신인데 저도 가입교하고 아니다싶어서 바로접고 재수했습니다.
@@eichenwalde5334 일단 수능도 열심히 준비해야겠군요ㅠㅠ
하시다가 별로면 해경갑시다😂
해사 합격생인데 가입교 이전에 교대로 런쳤습니다
어차피 같은 공무원이면 도시 근무가 나을거같아서요
근데 요즘 교대보면 더 처참한거같기도하고,,
암튼 이래저래 도망친곳은 낙원이 없더군요
파이팅입니다
넌 이제 납치된거야...
육군하사로 1973년 해군하사관 내연보통128기 위탁교육받고, 졸업식때 제가 1등으로 졸업하여 함께 교육받은 해군들에게 엄청난 미움과 냉대를 받고 울적하게 진해를 떠났습니다
해군 그들말대로 타군인 내게는 필요없는 해군 참모총장상을 타온것이 지금은 후회됩니다
그럼 더 열심히 했어야했는데 그럴 깜냥은 안된 사람들이였네요
필승 전역한 해병대원입니다 억울한 사연을 겪으신 제 부모님 연배의 군인이신데 부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제말씀은 거짓이 아닙니다 건강하십시요 선배님 필승!
128기 영감소리듣는 기수인데~~
잘하는사람이 받는거죠
훌륭하시네요
73년? 그럼 연세가 70이 넘으셨나요?
굳바이 소령이 많아요. 문제는 사회에 나와 적응 못하고 아직도 군대에서의 나름 기억으로 대우 받으려는 생각은 지워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삐딱한 경례로 스스로를 지우는 사람 많아요.
근데 육군처럼 진급때 사관출신 우대가 심하면 장기하려고 지원하는 다른출신들은 많이 줄어들거같아서 어느정도 비슷하게 분배하는게 나을것같기도 장기할꺼면 사관학교 갔어야지! 하면 그렇긴 하지만 꼭 청소년때 군인을 해야지 하는건 아니니까
안그래도 해군 배탈 사람도 모자라는걸로 아는데 배 다 태우면 지상근무는 누가하냐는 질문에 당연하다는듯한 표정으로 '겸직하면 돼죠' 라고 답변하는 해군소령이 잊혀지지가않음
병사로 1년7개월 의무복무를하고 전역하였습니다. 올해 나이는 26살(만24세)입니다.
보건계열 4년제 졸업예정자라서 내년에 의정장교로 해군ocs 지원하면 연금수혜대상 되는것같은데..
병과특성상 소령까지의 어려움이 있을까요?
네 장기복무자체가 어려운병과입니다
의정장교 장기자원은 ocs 8기수중에 한두명 뽑을까말까 합니다.
와 20년전 하고 마니 바뀌엇네 ㅋㅋ
사람이 진짜 없나보네 ㅋㅋ비사 출신이 대령은 있었을지 모르지만 본적이 없고 중령을 달아도 대단하다고 뒤에서 말 많었는데 ㅋㅋㅋ
뭐 거기서 국회를 잘알지 못하는한
발악을 해도 중령에서 거짐 끝이라고 해사출신 군무원 서기관님이 애기해줫는데
공사 : 가서 조종사되면 전문직이 될수 있는 짱 좋은 학교
육사 : 졸업하면 육군의 정예 엘리트 장교가 될수 있는 학교
해사 : 졸업하면 그냥 해군장교가 될수 있는 학교.
세 학교가 입결이 비슷하다는게 아이러니. 입시생들이 현실을 깨닫는다면 세 학교의 입결은 인서울 명문대와 지잡대 정도의 차이가 나야 정상임.
곧 10만!
육군이던 해군이던 소령을 35세전에 다는것에 대해서 일반 민간대기업과 비교해서 진급이 매우 빠르다고 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진급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일반 민간대기업에서 30대중반이라고 해 보아야 대리급에 불과한데 군대로 따지면 민간대기업(삼성, 현대 LG, SK급 기준해서)에서는 30대중반에서는 위관급에 불과하고 민간대기업에서 령관장교진급하려면 요즘은 40세가 넘어야 할 정도입니다. 대령급과 동일한 부장은 아무리 빨라도 민간대기업에서는 40대 후반은 되어야 하죠 즉 민간대기업에서는 40대후반은 되어야 대령진급이 가능하다라는 것인데 어짜피 군대 대령이던 민간대기업 부장이던 그정도까지 진급하고 버티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라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구태여 비교하면 민간대기업 진급이 더 어렵습니다.
종합적으로 비교해서 군 장교 진급보다는 민간대기업 간부진급이 더 어렵다라고 보아야 합니다. 민간대기업은 위관장교급에 상응하는 직책으로 진급하려고 해도 나이가 33~34세이상은 되어야 하고 소령급이면 최소 40세이상은 되어야 하고 군대에서 소령에서 중령진급이 어렵다라고 하지만 민간대기업에서 과장 차장 진급은 그 이상 어렵습니다.
급여를 보면 민간대기업이랑 비교할게 아니고 중소기업이랑 비교해야하는것 아닐까싶네요....
공감합니다, 다만 그만한 능력을 갖춘사람이 진출하는지는 의문이라는거...ㅠ
이것도 맞긴한데 그래서 그렇게 군이민간보다 진급이좋다면 지금같은. 경쟁률이 아니겠쥬
소령이 4급
그럼 해군으로 오세요😊
시골 친구 공사. 고등 친구 해사....둘다 지금까지 아무 태클없이 대령...올해인가 내년인가 진급 대상인데 2년 정도 진급 대상에서 늦어질 거라네요. 고등 친구는 작년 말까지만 해도 맘 속에 UDT를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빠른전역후 해경으로 전직하여 합당한임금 받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한국 출신에 따라서 계급이 정해짐... 미국 사병출신 장성이 거의 65~70% 가량됨... 미국은 에당초 사병중에 우수한자를 선별하여 장교 교육특전을부여함..
이야 ㅋㅋㅋ 이런 뇌피셜은 도대체 어떻게하면 나오는걸까
웨스트포인트가 조스로 보이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 열악한 근무 조건(수시로 이동하는)으로 해군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진급이 빨리 안되면 해군 해체가 될지도 모르니 다행이라 여깁니다. 한국은 남북 대치로 육군 전력을 크게 증강해야 하니 해군과 공군의 전력이 타국에 비해 약하니 안타깝습니다. 한국이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
그리고 지난 방송에 제가 올린 질문에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 해군 영상을 보면 명령 복창을 아주 천천히 하는데 궁금하여 질문을 드렸지요.
대통령이 마이크 붙잡고 아메리칸 파이 부르면서 '미국이여 저희를 지켜주소서'이러는데 자주국방이 퍽이나 가능할듯
돈만주면 안나갑니다... 가장 쉬운해결책인데 그걸 못해서 지금 ㅉ
국군이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누가 애국심으로만 근무하나요 무슨 일제강점기 독립군도 아니고
@@user-jt1ri1us3u자주국방 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 유럽은 바보라서 자주국방 안하냐? 총 1년 예산에서 국방비 지출부터 보고와라 왜 자주국방 해야되냐?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 한국 3각동맹하면 국방비 부담도 줄고 그 돈을 다른곳에 돌릴수 있는데? 그리고 백날 국방비 늘려봐야 전교에서 순위권이지 반에서 꼴찌야 머리위에 국방력 2,3위가 있는데 1등하고 친해야지 진짜 국뽕도 정도껏 해야지
@@user-dh7on9tn8q 지금 윤석열이 그렇게 하고 있는데 벽에 똥칠할때까지 2찍 ㄱㄱ
공군은 사관출신이냐 비관출신이냐가 쟁점이 아니고 조종이냐 비조종이냐가 쟁점입니다
요즘은 출신별 안배를 많이 해주는군요, 89년부터 94년까지 군생활하면서 비해사 중령을 한명도 못봤습니다. 이사관 출신 소령은 몇분 봤습니다. 해군은 육군에 비해서 소수라 해사 출신의 비율이 월등히 높지요, 배타면 가다 걸리는것이 해사출신이니까요, 그래서 육군에 비해 사관학교 진급이이 낮은것처럼 보이겠지요
전 학군 58기인데 선배들이 중령 너무너무 달기힘들다고 했던게 굉장히 뇌리에 박혀있었는데 많이 바뀌었나보네요 ..
요즘은 그래도 많이 바뀌었네요.
저 있을 때만 해도 장성은 고사하고 OCS출신 중령 대령 자체가 거의 없었네요.
2함대, 3전단, 계룡대 세 군대 근무했지만 OCS출신 영관이상은 본 적이 없었음. ㅋ
근데 출신별 임관 총인원 숫자를 빼고 계산하면 왜곡되는거 아닌가요? 임관시 인원을 감안하면 결국 사관학교위주인건 분명한거죠
결과적으로 봐서 저런거고, 결국 애초에 비사출신이 진급에 불리하니까 거의 대부분 전역하는 거고, 그 결과 몇명남지 않은 비사출신만 극소수 진급율을 계산하니 50%라는 왜곡된 확률이 나오는거죠, 솔직히 OCS나 ROTC 임관인원 대부분이 장기하려고 했다 가정하고 진급율 계산하면 절대 저런결과 안나오죠
해군 병출신인데 ㄹㅇ 내가 본 장교들이나 육상 근무하면서 선,후임들한테 들은 장교들 보면, 사후 출신들은 진짜 98%는 애초에 장기할 생각이 없음 ㅋㅋㅋㅋ 물론 직별별로 다르긴 한데, 진짜 진급 전쟁은 사실상 해사, ROTC간 싸움임 ㅋㅋㅋ 장교들도 부사관처럼 직별별로 진급싸움이라 진급 심사기간때나 큰 훈련때 해사 ROTC는 개빡세게 하는데 사후들 중위만 되도 설렁설렁 함 ㅋㅋㅋㅋㅋ
경영학사 받은 사람은 해군가면 어떤 보직가나요? 항해술도 모르는데ㅇㅅㅇ
그나저나 진급과 별개로 가정생활..ㅠㅠ 아버지 친구분이 해사출신으로 대령전역 하셨는데, 대위때 이미 이혼...
해군장학생 최종합격됐습니다
1지망 함정은 떨어지고
2지망 재정은 붙었습니다
재정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진급, 장기복무, 전역했을 시 진로 등..)
저도 이번에 23년도 군장학생 지원해서 붙었습니다 근데 저랑 똑같으시네ㅋㅋ 저도 1지망 함정이었는데 함정이 아닌 2지망을 붙었습니다(전 2지망이 병기였습니다)
재정이시면 배탈일없는 병과네요
육군은 5000명의 ROTC 와 300여명의 육사출신들이 있는데 육사출신은 왕자님 대접을 받는다
해군은 다수의 해사출신속에 소수의 학사장교 학군장교가 있다
해군에 사람이 없는 이유…
배타는거 진짜 개고생임…
출신별 진급률은 가장 자리와 인원이 많은 육군의 보병, 해군의 함정, 공군의 조종을 따지면 안돼요
출신별 진급률이 극명하게 차이나는 건 자리가 얼마 있지 않은 병과에서 나타납니다
애초에 비조종 비함정 특기에서 장기 생각하고 오는 비사관들은 거의 없음
육군은 숫자 많은 전투병과(보,포,기)도 출신별 진급률이 심하게 차이남.
육군학사 입니다. 우와 육군에 대해서 너무 잘 아셔서 깜놀 입니다.
이건 육군이 사관학교 비율이 적고, 해군이 사관학교 비율이 압도적이라서 그렇지요, 중령 비사관 꼴랑 4명 승진했다고 승진이 잘되는건 아니지요, 4명을 전부 사관학교가 가져가도 사관학교 비율이 많이 올라 가진 않을듯
해군 부사관은 중사 첫 진급부터 평가 받고 누락 될수 있는데 장교는 진급 시기가 빠르다니 언밸런스 하네요
어떻게 계급이 (가라)소령(가라) ㅋㅋㅠ
고3인데
해사 1차 붙었는데 튀길 잘했네요
비사랑 차이도 별로 없으면
성격상 난 해사 출신인데 비사랑 차이도 없다면서 현타올듯
근데 연금 기간에 병사복무기간도 포함해주나요?
이제 해군도 비사출신도 제독달수 있는확률이 높아 질수도 있겠네요
해병대도 해군이랑 비슷하게 따라가나요? 아님 육군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장점 : 진급 잘됨
단점 : 왜 잘될까?ㅎㅎ
해병대도 해군과 같은 구조 였으면 저도 군생활 계속했을텐데요..ㅎㅎㅎ
제가 군복무 할때는 진급 기수에 해사 있으면 그냥 해사 진급하고 남은 to로 해간들끼리 싸우는 구조라..ㅎㅎ
기행병과는 더더욱 심하고....
말 재밌게 잘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17년도에 전역했고 저희땐 해사만능주의였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사관학교 출신들도 계속 전역하는데.... 비사출신이라도 급하게 달아주는듯.. 사관학교 갈 실력인데 군대에서 썩는게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죠
OCS가 한 해 몇 명 임관하는데 8명 남아서 4명 진급한다고 진급률이 50퍼센트라고 하는건지.. 어불성설임
OCS는 어차피 애초에 들어오는 사람도 한 해에 2~30명도 안되고, 소령까지 가는 사람 몇 없어요.... 애초에 의무복무만 하려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천지빠까리인지라... 저도 해군 병 생활하면서 함정도 타고 육상도 가고, 갈 때마다 장교들 인사명령 시기라 좀 많이 봤는데 애초에 사후는 보기 힘들정도....
@@user-nw1ph3bs5z 한 해 200명 가까이 임관합니다..
각 군 사관학교 출신은 해당 장교로 가는거 알고 부사관도 해당 군에 지원하면 되는 것도 알겠는데 학사장교 육군 진로 말고 해군 공군 해병대는 언제 어떻게 지원하고 입대 하는지
아...전 육군 장교로 전역했는데...이거 보니 해군 장교 가고 싶네요.
배를 탄다는건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괴롭습니다. 그래서 조기 전역자들이 많죠.
공군은 출신보다 조종특기가 다 해먹던데 비조종은 대부분 대대장까지만 가고 전대장이상은 진짜 조종특기밖에 못본듯..
이제 수병 부족해서 PCC 작전부 수병하면 한 세네명 될까요? 2001년때 조타1+통신2+통기1+전탐3+전자전1 이정도 됐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해군이 평등하네요
육군이 비리가 ㅈㄴ 많은거지 해군도 썩었어요 해군이라 잘 알아요
혹시 해양대에서 rotc 학군단 들어가는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대위까진 야근수당?을 받나요 초과수당이라고 했던가??
소령부턴 못 받나요??
포트리스 브금 좋다..
엥?ㅋㅋ ocs 나 rotc 소령 수가 10자리 미만인거부터가
넌센슨데ㅋㅋ
저러한 수치로 타군에 비해 차이가 없다라... 논리가 많이 빈약하네여
와우 병 복무기간이 연금가산에 절반만 인정 되면 조기졸업 해야겠네요
근데 왜 절반만 인정되는지 아시나요?
요즘 사병들도 적은거 같던데 큰일이네요
해군 병 모집공고 보니까 지역별로 따로 모집하는거같던데 요즘 좀 정신 차리는 중인듯 ㄹㅇ
참수리형 저 14일에 입대하는 독자인데 고정한번만 가보자 694기 화이팅!!
본문에서 설명중인 해군 ocs 102기 : 이근 ㅋㅋㅋㅋㅋㅋㅋ
해상병 출신인데 같이 근무하던 부사관들이 육군으로 가는거 많이 봤었음 해군이 사람이 부족한건 이유가 있는거임
의무복무만 채우고 나가시는 분들은 군대가 잘 맞아서 그런건가요?
해병대는 보병장교 해사 비사 중령 진급률이 어떻게 되나요??
해사 아니면 비보병 직렬은 중령 달기도 힘들걸요.
해병대는 비사진급이 어렵습니다..
물론 보병은 나쁘지않음
비해사 출신 해병준장 뉴스에서 본 적 있는데 엄청 대단하신 분이셨군요...
제 기수가 특이 진급 케이스 입니다만2000년 임관한 장기복무 보병 동기 4명이 현재 남아있습니다.
현재 1명 대령, 나머지 인원은 중령입니다
또한 정보1명, 포병 1명, 통신 1명, 공병인가? 보급인가 1명이 중령으로 군생활중인걸로 압니다~.
보통 비사출신들은 1기수에 1~2명만 중령 진급합니다
@@marine4272해대rotc 인가요? 대령1명은 혹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