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ai에 대한 반발감이 상당한데 ai로 먹고사는 기업의 수장들이 대놓고 니들 ㅈ됐어라고 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애둘러 말하는게 저정도라고 생각하고 ai가 고도화 될수록 대부분의 분야에서 사람의 퍼포먼스를 넘어설텐데 새로운 직업이 생긴다고해도 그 직업도 ai가 더 잘할텐데 사람들이 뭘할수 있을까싶습니다
기존의 로봇이나 자동화는 사람의 연장도구로서의 역할. 즉 팔과 다리같은 일부기능을 대체하는 쪽으로 발전. 물론 계산을 대신해준다는 컴퓨터처럼 뇌의 보조 도구로서 발전한것들도 있음. 가장 최신은 스마트폰인데 AI와 로봇은 연장도구가 아니라 인간 자체를 대체해버리는것들임. 즉 팔과 다리와 뇌 자체를 인간과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개발하고있고 인간을 대체하는걸 넘어 지능의 경우는 초지능을 이룰것이 미래엔 확실하다고 봐야함. 사람을 대체한다면, 사람이 할수있는 일중에 대체하지 못할 일이 있을까..? 하지만 일론이 말한것처럼 인간의 노동을 모두 AI가 가져간다고 해도 80%의 확률로 긍정적인 미래는 올거라 생각함. 앞으로 인간이 걱정할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면 어쩌지?가 아니라 대체하는건 당연히 되는거고, 대체를 얼마나 빨리할지?와 직종별로 얼마나 간극이 벌어질지? 그 사회적 갈등해결 문제와 그 대체되는 과정속에서 일어나는 기본소득, 궁극적으로는 AI가 해낼 막대한 생산성 대폭발의 시대에서 보편적 '고'소득을 누리게 될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간의 초양극화문제 보편적 고소득을 누릴수있는 국가의 국민들이 어떻게 의미있는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여야할것임
ai이든 뭐든 조부모들에게 마법같은 일이 벌어진다는게 참 속빈 강정임. 요리,카메라촬영,글쓰기 이 모든 것들을 ai로 손쉽게 한다? 그래서 뭐? 그래서 살림살이가 나아졌나? 내집마련이 쉬워졌나? 아니지. 조부모세대,부모세대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고용, 안정적인 소득, 비교적 높은 이자 등으로 채산을 차곡차곡 늘려갔고 그래서 열심히 살면 10년 20년이면 내집마련이 가능한 경우가 많았다. 근데 지금은? 평생 일해도 집한채 절대 못산다. 그리고 소득또한 부모세대들이 젊었을때 즉 70년대 80년대와 같은 경제 활기가 전혀 없다. 오로지 이따위 인터넷에서 희망고문 국뽕 망상으로 대리만족을 할 뿐이다. 노자 말씀에 허기심 실기복 약기진 강기골이라 했다. 그 마음을 비우고 배를 채울 것이며 그 기운을 버리고 뼈를 튼튼히 하라 했다. 즉 내 몸이 잘먹고 잘사는 것에 집중하란 말이다. 반지하 골방에서 라면이나 먹으면서 알수 없는 희망고문에 빠져 산다고 미래가 밝아지지 않는다. 요리,촬영,글쓰기를 하면 뭘하나? 그게 돈이 돼나? 아니지 개나소나 할수 없던 일을 할 수 있게 되면 누구도 그것으로 돈벌지는 못한다. 벌더라도 소꿉장난 수준의 앱테크 따위 짤짤이 푼돈벌이 밖에 안된다. 그따위 짤짤이 수입으로 어디 살림살이 나아질까? 어림없다. 제대로 된 직업으로 돈을 벌어도 평생 집한칸 마련 못하고 전월세를 전전하는데 무슨놈의 ai니 미래타령이란 말인가? 그리고 조부모들에게 진짜로 마법같은 일은 불치병이 낫고 늙은 몸이 젊어지는 그런게 진짜 마법인데 의료수준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발전한게 없다. 지금도 암 걸리면 생사를 헤애먀 하고 완치가 불가능한 병들이 한둘이 아니며 사고로 장애자가 되면 그 장애를 못고치기는 현재도 마찬가지다. 조부모세대가 진짜 마법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은 몸이 다친 것을 완전히 정상으로 고치는 일인데 그런 일은 지금 현재까지 어디서도 보이지 않는다. 요리하고 카메라촬영하고 글쓴다고 탈모,관절염 같은 질병 하나도 못고친다. 이글을 읽은 어린친구들은 이따위 환상을 파는 망상뉴스에 속지 말고 돈이 되는 일이 무엇이며 그중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언인지 고민해보기 바란다. 이상 지금까지 비난한대로 살아왔던 루저 씀.
만약 인간 수준에 도달 한다면 인간이랑 다를게 없는데 그렇게 되면 인간의 일자리, 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지고 그때는 노동의 소멸 시대가 오는거지 다만 혹여 인공지능이 자아를 갖게 된다면 그렇게 된다면 인공지능들도 (이미 로봇 노예 계약 양식도 만들어 뒀다고 하던데) 인공지능로봇 에게도 자유를 권리를 달라!!! 하는 그런 또 다른 혼돈의 시대가 오겠지, 그리고 그 것이 그리 먼 미래 얘기가 아닐지도..
AI가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지 모르니까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빼앗길지 아닌지 모른다고 하는 거지 인공지능이 사람과 같은 수준에 도달하면 당연히 뺏기는거지 말해 뭐 해 ( 빼앗긴다는 표현이 참 단순하고 우습지만)
지금도 ai에 대한 반발감이 상당한데 ai로 먹고사는 기업의 수장들이 대놓고 니들 ㅈ됐어라고 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애둘러 말하는게 저정도라고 생각하고 ai가 고도화 될수록 대부분의 분야에서 사람의 퍼포먼스를 넘어설텐데 새로운 직업이 생긴다고해도 그 직업도 ai가 더 잘할텐데 사람들이 뭘할수 있을까싶습니다
ㅈ됐어 연진아~
기존의 로봇이나 자동화는 사람의 연장도구로서의 역할. 즉 팔과 다리같은 일부기능을 대체하는 쪽으로 발전. 물론 계산을 대신해준다는 컴퓨터처럼 뇌의 보조 도구로서 발전한것들도 있음. 가장 최신은 스마트폰인데
AI와 로봇은 연장도구가 아니라 인간 자체를 대체해버리는것들임. 즉 팔과 다리와 뇌 자체를 인간과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개발하고있고 인간을 대체하는걸 넘어 지능의 경우는 초지능을 이룰것이 미래엔 확실하다고 봐야함.
사람을 대체한다면, 사람이 할수있는 일중에 대체하지 못할 일이 있을까..?
하지만 일론이 말한것처럼 인간의 노동을 모두 AI가 가져간다고 해도 80%의 확률로 긍정적인 미래는 올거라 생각함.
앞으로 인간이 걱정할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면 어쩌지?가 아니라 대체하는건 당연히 되는거고, 대체를 얼마나 빨리할지?와 직종별로 얼마나 간극이 벌어질지? 그 사회적 갈등해결 문제와
그 대체되는 과정속에서 일어나는 기본소득, 궁극적으로는 AI가 해낼 막대한 생산성 대폭발의 시대에서 보편적 '고'소득을 누리게 될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간의 초양극화문제
보편적 고소득을 누릴수있는 국가의 국민들이 어떻게 의미있는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여야할것임
인간의 뇌가 하는 일은 패턴 인식. 이것은 인공지능이 훨씬 더 잘함. 인간의 몸은 힘과 내구력, 체력 등에 한계가 있지만 기계는 없음.
그냥 아이큐가 300쯤 되고 육체는 슈퍼히어로인 초인이 10억명 쯤 지구에서 같이 일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10억이 아니라 1000억 혹은 그이상이 될수도 있다는게 문제지요.
일자리는 사라지느냐? 직업 job은 사라지지만 직무 task로 쪼개져서 살아남을 거라고 봅니다. 즉 일자리가 기존보다 파편화되는 거죠. 결국 일반 서민들에게는 일자리가 생겨도 소득은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미래는 일자리를 뺏기는게 아니라 인간은 힘든일을 벗어나서 더 나은 일을 찾게 된다. 그것이 휴먼의 진화이다.
맞습니다. 맞고요~ 줄어드는일자리대비 신직업이 더많이 셩겨나겠지만. 그일자리는 결국 젊은이들과 후대야들이 맡아가겠죠. 기존했던사람들이 받아서하기는 사실상 제로수준
ai이든 뭐든 조부모들에게 마법같은 일이 벌어진다는게 참 속빈 강정임. 요리,카메라촬영,글쓰기 이 모든 것들을 ai로 손쉽게 한다? 그래서 뭐? 그래서 살림살이가 나아졌나? 내집마련이 쉬워졌나? 아니지. 조부모세대,부모세대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고용, 안정적인 소득, 비교적 높은 이자 등으로 채산을 차곡차곡 늘려갔고 그래서 열심히 살면 10년 20년이면 내집마련이 가능한 경우가 많았다. 근데 지금은? 평생 일해도 집한채 절대 못산다. 그리고 소득또한 부모세대들이 젊었을때 즉 70년대 80년대와 같은 경제 활기가 전혀 없다. 오로지 이따위 인터넷에서 희망고문 국뽕 망상으로 대리만족을 할 뿐이다. 노자 말씀에 허기심 실기복 약기진 강기골이라 했다. 그 마음을 비우고 배를 채울 것이며 그 기운을 버리고 뼈를 튼튼히 하라 했다. 즉 내 몸이 잘먹고 잘사는 것에 집중하란 말이다. 반지하 골방에서 라면이나 먹으면서 알수 없는 희망고문에 빠져 산다고 미래가 밝아지지 않는다. 요리,촬영,글쓰기를 하면 뭘하나? 그게 돈이 돼나? 아니지 개나소나 할수 없던 일을 할 수 있게 되면 누구도 그것으로 돈벌지는 못한다. 벌더라도 소꿉장난 수준의 앱테크 따위 짤짤이 푼돈벌이 밖에 안된다. 그따위 짤짤이 수입으로 어디 살림살이 나아질까? 어림없다. 제대로 된 직업으로 돈을 벌어도 평생 집한칸 마련 못하고 전월세를 전전하는데 무슨놈의 ai니 미래타령이란 말인가? 그리고 조부모들에게 진짜로 마법같은 일은 불치병이 낫고 늙은 몸이 젊어지는 그런게 진짜 마법인데 의료수준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발전한게 없다. 지금도 암 걸리면 생사를 헤애먀 하고 완치가 불가능한 병들이 한둘이 아니며 사고로 장애자가 되면 그 장애를 못고치기는 현재도 마찬가지다. 조부모세대가 진짜 마법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은 몸이 다친 것을 완전히 정상으로 고치는 일인데 그런 일은 지금 현재까지 어디서도 보이지 않는다. 요리하고 카메라촬영하고 글쓴다고 탈모,관절염 같은 질병 하나도 못고친다. 이글을 읽은 어린친구들은 이따위 환상을 파는 망상뉴스에 속지 말고 돈이 되는 일이 무엇이며 그중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언인지 고민해보기 바란다. 이상 지금까지 비난한대로 살아왔던 루저 씀.
만약 인간 수준에 도달 한다면 인간이랑 다를게 없는데 그렇게 되면 인간의 일자리, 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지고 그때는 노동의 소멸 시대가 오는거지 다만 혹여 인공지능이 자아를 갖게 된다면 그렇게 된다면 인공지능들도 (이미 로봇 노예 계약 양식도 만들어 뒀다고 하던데) 인공지능로봇 에게도 자유를 권리를 달라!!! 하는 그런 또 다른 혼돈의 시대가 오겠지, 그리고 그 것이 그리 먼 미래 얘기가 아닐지도..
자유라고하는게 뭔지 인공지능이 이해할수있을까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라는 게임을 보시길.
기본적으로 의식과 지능은 별개의 문제라는 게 현재 과학계 흐름이더라고요. 지능은 뛰어나지만 의식은 없는 게 가능할 수 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