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엄~~~청 엄하시고, 저희 엄마는 엄~~~~~~~청 모든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칭찬해주고 거짓말했던 때에도 제가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제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며 "하지만, 엄마가 앞으로도 네가 거짓말을하게된다면 많이 속상할거 같아. 거짓말보다는 솔직하게 엄마에게 얘기해주겠니?"라며 다 보듬어 주셨어요. 특히 제가 고등학교 내내 진짜 아침마다 짜증 엄~~~~~청 내구 엄마한테 엄청 툴툴대고 그랬거든요???????? 근데 엄마는 그럴수록 저에게 좀 혼자 있을 시간을 주셨어요. "너 왜그래? 정말? 엄마 힘들게?!"이런 말 한번도 하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저랑 엄마랑 있었던 일들은 엄마가 그냥 묻어주시고, 아빠한텐 전달 안하시더라구요. 왜냐면 아빠는 엄청 엄하니까 제가 혼날거 같아서 그러신거 같아요. 어쨋든!!! 제가 그래서 그런지, 성인되어보니 긍정파워 넘치는데 그 영향이 엄마의 육아 방법이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좋은 영향은 제가 아이를 키워보니, 수용할 수 있는 마음. 긍정적인 반응. 이런거 엄마가 저에게 해주셨던거 처럼 해줄수 있더라구요. 육아를하며 조리원친구나 주변 지인 육아 이야기하며 본인의 엄마가 어땟었는지 이야기도 가끔하는데 저희엄마처럼 수용해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신 엄마는 없더라구요. 좀 놀랐었네요. 그러면서 다들 하는말이 "우리엄마도 나한테 그랬는데, 내가 보고 듣고 자란게 그런데 뭐" 이런 무의식이 지배하고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육아하면서 엄마한테 정말 나를 사랑으로 온전히 키워주고 믿어주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봐줘서 고맙다고 이야기 많이해요. 그래서, 아이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는거, 부모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하기여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을 수 있는, 그거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엄마가 그랬고 지금도 그러시니까요. 물론 타고난 성향이 있긴하지만, 저도 아빠와 똑닮은 성격인데 아이낳고 엄마와 대화 많이하면서 내가 엄마에게 느꼈던 좋은 감정을, 그러니까 나도 "울 엄마처럼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이런 생각 계속하고 마인드컨트롤하고 육아하구 있어요. 육아해보니 아이가 어릴때부터 성인이 되고 나서도, 부모인 내가 먼저 본이 되야하는 사람이 되야함을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예전 초등자존감수업 사서 코시국때 읽었던 기억이 나요 작가님께서 선생님이시고 무엇보다 엄마이시기에 충분히 실례를 공감가고 설득적이게 해주시네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살라기도 하는것같아요 마음같지않게 와전된 말! 정말 와닿아요^^ 인정금정다정!!새깁니다^^ 특히 후드집업 실례, 저도 넘넘 확와닿아요 ㅎㅎㅎ
슬초사랑합니다! 주말직전, 인정긍정다정의 말을 준비하게 해주셨어요! 진행도, 강의도 넘나 자연스럽고 알찼습니당 ^^ 평소 제가 쓰던 말이 너무 많네요ㅎㅎㅎ 아이를 위해 애쓰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전부다 진심은 아니에요~ 하는 찐말씀 빵빵터졌습니다! 이번 주말도 긍정인정다정, 쓰리정으로 무사히 보내보겠습니당 :-)
![[INTERVIEW] 중 2 수학 나간다며 으쓱하는 5학년, 안타깝지만 현실은 이렇습니다.](http://i.ytimg.com/vi/FhZvj2SOWZo/mqdefault.jpg)
![[INTERVIEW] 중 2 수학 나간다며 으쓱하는 5학년, 안타깝지만 현실은 이렇습니다.](/img/tr.png)
![결국 아무것도 시키지 말라는 말은 다 뻥이었어요 [최민준]](/img/n.gif)
책 소개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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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는 엄~~~청 엄하시고, 저희
엄마는 엄~~~~~~~청 모든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칭찬해주고 거짓말했던 때에도 제가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제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며 "하지만, 엄마가 앞으로도 네가 거짓말을하게된다면 많이 속상할거 같아. 거짓말보다는 솔직하게 엄마에게 얘기해주겠니?"라며 다 보듬어 주셨어요.
특히 제가 고등학교 내내 진짜 아침마다 짜증 엄~~~~~청 내구 엄마한테 엄청 툴툴대고 그랬거든요???????? 근데 엄마는 그럴수록 저에게 좀 혼자 있을 시간을 주셨어요. "너 왜그래? 정말? 엄마 힘들게?!"이런 말 한번도 하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저랑 엄마랑 있었던 일들은 엄마가 그냥 묻어주시고, 아빠한텐 전달 안하시더라구요. 왜냐면 아빠는 엄청 엄하니까 제가 혼날거 같아서 그러신거 같아요.
어쨋든!!! 제가 그래서 그런지, 성인되어보니 긍정파워 넘치는데 그 영향이 엄마의 육아 방법이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좋은 영향은 제가 아이를 키워보니, 수용할 수 있는 마음. 긍정적인 반응. 이런거 엄마가 저에게 해주셨던거 처럼 해줄수 있더라구요.
육아를하며 조리원친구나 주변 지인 육아 이야기하며 본인의 엄마가 어땟었는지 이야기도 가끔하는데 저희엄마처럼 수용해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신 엄마는 없더라구요. 좀 놀랐었네요.
그러면서 다들 하는말이 "우리엄마도 나한테 그랬는데, 내가 보고 듣고 자란게 그런데 뭐" 이런 무의식이 지배하고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육아하면서 엄마한테 정말 나를 사랑으로 온전히 키워주고 믿어주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봐줘서 고맙다고 이야기 많이해요. 그래서, 아이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는거, 부모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하기여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을 수 있는, 그거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엄마가 그랬고 지금도 그러시니까요.
물론 타고난 성향이 있긴하지만, 저도 아빠와 똑닮은 성격인데 아이낳고 엄마와 대화 많이하면서 내가 엄마에게 느꼈던 좋은 감정을, 그러니까 나도 "울 엄마처럼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이런 생각 계속하고 마인드컨트롤하고 육아하구 있어요.
육아해보니 아이가 어릴때부터 성인이 되고 나서도, 부모인 내가 먼저 본이 되야하는 사람이 되야함을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긍정적인 말 해보도록 할께요ㅜㅜ매일 오늘은 화내지말자 하면서도 왜이리어려운건지요...
우와 오뚝이샘 슬초에서 뵙다니 반갑습니다~ 제주도에 계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샘 영상 보게되어 넘 감사하네요^^ 이성종샘의 편안한 진행 덕분에 잘 시청하였습니다. 초등자존감수업 책도 잘 읽었는데 이번책도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예전 초등자존감수업 사서 코시국때 읽었던 기억이 나요
작가님께서 선생님이시고 무엇보다 엄마이시기에 충분히 실례를 공감가고 설득적이게 해주시네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살라기도 하는것같아요 마음같지않게 와전된 말!
정말 와닿아요^^
인정금정다정!!새깁니다^^
특히 후드집업 실례, 저도 넘넘 확와닿아요 ㅎㅎㅎ
부정적인 말로 바꿀 수 있는 건 없다! 맞는 말씀이에요. 계속 노력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오뚝이샘 블로그 구독자에요. 어쩜 딱! 오늘 제가 우리 아들과 상황이 똑같은 예시를 들어주시는지. 게임 30분하기로 동영상 30분 하기로 해놓고 시간 안지킬때 바로 위협으로 가는 제 말투를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응원할게요!
다필요없고 일단
작가님 딸래미 두신거 부럽네요🥲 ㅋㅋㅋㅋㅌㅋㅋ 책 꼭 보겠습니다♡
30초듣고 벌써 반성합니다
캬~~
제가 제일존경하는 오뚝이샘
제일 좋아하는채널에 나오다니
감사해요♡♡
인정의말긍정의말 다정한말.. .
슬초사랑합니다!
주말직전, 인정긍정다정의 말을 준비하게 해주셨어요!
진행도, 강의도 넘나 자연스럽고 알찼습니당 ^^
평소 제가 쓰던 말이 너무 많네요ㅎㅎㅎ
아이를 위해 애쓰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전부다 진심은 아니에요~ 하는 찐말씀 빵빵터졌습니다!
이번 주말도 긍정인정다정, 쓰리정으로 무사히 보내보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