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져주길 원하는 묶인 동네강아지 ㅠㅠ 외로움도 있지만 밤새 혼자라니 얼마나 무서울까요 견주는 그옆 흩어러진 응가를 어떤맘으로 치울까요 암놈인데 행복은 좀 주저합니다 친구야 혼자심심하지 내가 좀 놀아줄께 난 행복이야 행복취향은 아닌가 봅니다 정말 어른남자와 어린이를 대하는게 다릅니다 만땅은 정말 공을 좋아합니다 물고와서 놓고 기다리는 모습이란 매력개쩜니다 우와 ㅡ날아 나이스케치 밖으로 공던지는거 무엇ㅋㅋ 만땅이 안볼때? 반전있습니다 안방앞의 냉난방의 도움줄 휼륭한 건축 집 초록 잔디위에 강아지와 놀이 귀여운 아이들의 행진 그러거나 말거나 엄마무릎에 몸을 던진 행복 항상 나는 이래 ㅋㅋ 그광경을 보면서 찍으면서 세라님의 따뜻한 멘트 화면가득 평화로운 장면입니다 소리나는 공은 아예 노관심 ㅋㅋ 무니 소리가... 소심하고 겁많은 강세는 그후로 나무작대기만 잡고 놉니다 세라님은 다리괜찮은가요 손님치르기엔 좀 신경쓰입니다 알아서 잘 관리하시는 세라님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알리쪽으로 가니 울타리안에 2개월정도된 아기강아지와 알리가 와서 우리강아지를 반기는데 너무도 귀엽고 작은 주둥이를 휀스밖으로 내밀고 반기워했지만 이녀석이 싫타며 또 물려고 으르렁대고 예민하게 구는데 옆에서 알리가 우리강아지에게 사납게 짖습니다 헉 둘이 사이좋게 지내고 우리강세를 좋아라하던 녀석이 무슨 이유인지 계속 짖고 나무라는것 같이 보였습니다 남편이 강아지없이 혼자 그옆으로 지나가면 알리가 따라오면서 까지 짖는다고해서 나는 어떨까했는데 역시 저혼자 걸어가면 저를 보고 막짖습니다 다음 같이가면 우리를 반겨주는데 강아지만 좋아했을까요 우리강세는 햊볕이약해지니 다행 움직임이 정상이되었습니다 산책가까?하니 저를 보며 웃습니다 ㅋㅋ 그냥 웃는다고 느껴집니다 나갔다가 대문안으로 들어왔을때 그 무표정 그걸로 다음날 나가기전까지 계속 간직하고있다가 가까? 소리듣고 한번변화줍니다 계속봐야 알수있는 작은 입움직임 ㅋㅋ 옥상화분에 물주러 올라가서 건너 탄견주를 만났는데 탄이 마당서 탄이 안보이길래 대문사이로 코가 보여서 문열어보니 고양이 지나가는거 보고 옥상서 뛰어내려 뼈는 안부르졌는데 피가 많이났답니다 언제 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안가고 대문밖에서 문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겠죠 다행 멀쩡히 또 옥상에 올라가 밖을보고 있답니다 세라님 이렇게 인간과 친밀하고 영리하고 애듯한생명체를 함부로한다든지 어느 위험한곳에 둔다든지 때리고 굶긴다든지 짧은 줄과 떠거워지는 집안이라든지 오래된 밥그릇과 파리범벅된 자리며 ... 아 ㅡ 마음이 편칠안코 아 ㅡ잘해주지는 못해도 위험하게는 안했으면좋겠습니다 ㅇ빵은 죽은털이 다솟아 마당한가득 뒹굴어 다니고 짧은줄에 제가 간식가져오기만을 기다리는데 평생을 그 시멘바닥을 .. 보고있음 오래 못보겠습니다 마트서 캔을 몇개 나누어 주니 오지랍넓다고할까 몇번하다 주저됩니다 게서 집에있는 우리꺼나 잘챙기자주의로 갑니다 세라님 며칠더위에 말라죽은것도 있고 수박과 참외는 작년경험으로 잔득기대했는데 커지도 않고 자잘하게 딱 붙어서 계속 보고있습니다 시들하면 뽑고 또 심고 크게 스텐 안받을려고 하는데 그 모양을 보면 자신감 감소 수박 참외는 포기안할꺼야! 커피.낙엽.음식물.상토일케 섞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큰 고무다라이에 계속 심고 뽑고 전문가가 아닙니다 밭에 가보니 모종심으려고 땅파고 물주고 모종한개씩 놓고 위에 깜빡하고 흙안올리고 그냥 하루를 지나 가보니 파프리카와 피망이 바짝말라 부서집니다 ㅋㅋ 하루지만 많이 떠거웠나봅니다 이젠 이만한 일로 놀랍지도않습니다 더 이상 건망증이 진도가 안나갔으면 합니다 세라님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질듯합니다 2년차 농민으로써 이것저것 계획 세워봅니다 내일은 상추를 정리할까합니다 작년에 맛잇다고 인기있어 많이 심었지만 올해 남아돕니다 세라님 손을 뻗으면 닿을만한곳에 누워있습니다 며칠전부터 그냥바닥에 업드려있습니다 시원한게 좋은가봅니다 세라님 밤이깊어갑니다 저는 좀전에 옥수수를 삶았습니다 넥플과 함께 팝콘이 딱인데 다음에 또 봅시다^^~😊
릴리님 시골에 살다보니, 묶여있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과수원을 지키라고 그렇게 두는 것 같던데. 볼때마다 마음이 안 좋습니다. 견주가 따로 있으니, 제가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요... 행복이는 막 가까이 가지 않고, 궁금은 한지 냄새 맡는 정도로 무덤덤하게 있습니다. 만땅이는 공을 아주 좋아라합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계속 공놀이 해 달라하지요. 쌍둥이 조카가 공이랑만 노는 만땅이 섭섭해서였을까요? 공이 없어져서 CCTV를 돌려보았더니, 바깥으로 던져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쌍둥이 엄마가 새 공을 3개나 사주었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행복이는 엄마품에..ㅋㅋㅋ 공놀이도 관심없고, 쌍둥이도 보는둥 마는둥입니다. 릴리님 강아지는 나무작대기만 잡고 놀고 있군요. 좀 괜찮아 졌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제 다리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걷는데는 문제 없는 것 같은데, 아직 둘 산책 시키기는 무리 일듯합니다. 그래서, 대신 저는 공놀이와 인형 놀이를 해주지요. 릴리님께서 말씀하신 두다리로 걸음에 감사함을 이제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손님치르기는 저는 최소한의 활동만 하고, 하기에 큰 무리는 없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개월된 강아지를 만나셨군요. 일리가 사납게 짖었군요.. 강아지만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웃는다고 느껴지는 릴리님 강아지는 이제 컨디션이 좀 괜찮아진걸까요? 작은 입 움직임..^^ 그 미묘한 차이를 읽으시는 릴리님. 사랑과 관심으로 읽을수 있지요. 탄이는 옥상에서 뛰어 내렸군요. 뼈가 안 부러져 다행입니다. ㅜㅜ 빵이를 보면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저도 묶여 있는 강아지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작물들이 마음처럼 잘 자라지 않지요? 큰 노력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올해는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영 작물이 시원찮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집니다. 오늘은 비가 올듯하네요. 오늘은 밭에 물을 안 줘도 돼서 좋으네요^^ 좋은날, 행복한날,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만져주길 원하는 묶인 동네강아지 ㅠㅠ
외로움도 있지만 밤새 혼자라니 얼마나 무서울까요
견주는 그옆 흩어러진 응가를 어떤맘으로 치울까요
암놈인데 행복은 좀 주저합니다
친구야 혼자심심하지 내가 좀 놀아줄께 난 행복이야
행복취향은 아닌가 봅니다
정말 어른남자와 어린이를 대하는게 다릅니다
만땅은 정말 공을 좋아합니다
물고와서 놓고 기다리는 모습이란 매력개쩜니다
우와 ㅡ날아 나이스케치
밖으로 공던지는거 무엇ㅋㅋ
만땅이 안볼때?
반전있습니다
안방앞의 냉난방의 도움줄 휼륭한 건축
집
초록 잔디위에 강아지와 놀이
귀여운 아이들의 행진
그러거나 말거나 엄마무릎에 몸을 던진 행복
항상 나는 이래 ㅋㅋ
그광경을 보면서 찍으면서 세라님의 따뜻한 멘트
화면가득 평화로운 장면입니다 소리나는 공은 아예 노관심 ㅋㅋ 무니 소리가...
소심하고 겁많은 강세는 그후로 나무작대기만 잡고 놉니다
세라님은 다리괜찮은가요
손님치르기엔 좀 신경쓰입니다 알아서 잘 관리하시는 세라님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알리쪽으로 가니 울타리안에 2개월정도된 아기강아지와 알리가 와서 우리강아지를 반기는데 너무도 귀엽고 작은 주둥이를 휀스밖으로 내밀고 반기워했지만 이녀석이 싫타며 또 물려고 으르렁대고 예민하게 구는데 옆에서 알리가 우리강아지에게 사납게 짖습니다
헉 둘이 사이좋게 지내고 우리강세를 좋아라하던 녀석이 무슨 이유인지 계속 짖고 나무라는것 같이 보였습니다
남편이 강아지없이 혼자 그옆으로 지나가면 알리가 따라오면서 까지 짖는다고해서 나는 어떨까했는데 역시 저혼자 걸어가면 저를 보고 막짖습니다
다음 같이가면 우리를 반겨주는데 강아지만 좋아했을까요
우리강세는 햊볕이약해지니 다행 움직임이 정상이되었습니다 산책가까?하니 저를 보며 웃습니다
ㅋㅋ
그냥 웃는다고 느껴집니다
나갔다가 대문안으로 들어왔을때 그 무표정
그걸로 다음날 나가기전까지 계속 간직하고있다가 가까? 소리듣고 한번변화줍니다
계속봐야 알수있는 작은 입움직임 ㅋㅋ
옥상화분에 물주러 올라가서 건너 탄견주를 만났는데 탄이 마당서 탄이 안보이길래 대문사이로 코가 보여서 문열어보니 고양이 지나가는거 보고 옥상서 뛰어내려 뼈는 안부르졌는데 피가 많이났답니다
언제 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안가고 대문밖에서 문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겠죠 다행 멀쩡히 또 옥상에 올라가 밖을보고 있답니다
세라님
이렇게 인간과 친밀하고 영리하고 애듯한생명체를 함부로한다든지 어느 위험한곳에 둔다든지 때리고 굶긴다든지 짧은 줄과 떠거워지는 집안이라든지 오래된 밥그릇과 파리범벅된 자리며 ...
아 ㅡ 마음이 편칠안코
아 ㅡ잘해주지는 못해도 위험하게는 안했으면좋겠습니다
ㅇ빵은 죽은털이 다솟아 마당한가득 뒹굴어 다니고 짧은줄에 제가 간식가져오기만을 기다리는데 평생을 그 시멘바닥을 ..
보고있음 오래 못보겠습니다
마트서 캔을 몇개 나누어 주니 오지랍넓다고할까 몇번하다 주저됩니다
게서 집에있는 우리꺼나 잘챙기자주의로 갑니다
세라님
며칠더위에 말라죽은것도 있고 수박과 참외는 작년경험으로 잔득기대했는데 커지도 않고 자잘하게 딱 붙어서 계속 보고있습니다
시들하면 뽑고 또 심고
크게 스텐 안받을려고 하는데 그 모양을 보면 자신감 감소
수박 참외는 포기안할꺼야!
커피.낙엽.음식물.상토일케 섞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큰 고무다라이에 계속 심고 뽑고 전문가가 아닙니다
밭에 가보니 모종심으려고 땅파고 물주고 모종한개씩 놓고 위에 깜빡하고 흙안올리고 그냥 하루를 지나 가보니 파프리카와 피망이 바짝말라 부서집니다 ㅋㅋ
하루지만 많이 떠거웠나봅니다 이젠 이만한 일로 놀랍지도않습니다
더 이상 건망증이 진도가 안나갔으면 합니다
세라님
이제 본격적으로 더워질듯합니다
2년차 농민으로써 이것저것 계획 세워봅니다
내일은 상추를 정리할까합니다 작년에 맛잇다고 인기있어 많이 심었지만 올해 남아돕니다
세라님
손을 뻗으면 닿을만한곳에 누워있습니다
며칠전부터 그냥바닥에 업드려있습니다 시원한게 좋은가봅니다
세라님 밤이깊어갑니다
저는 좀전에 옥수수를 삶았습니다
넥플과 함께
팝콘이 딱인데
다음에 또 봅시다^^~😊
릴리님
시골에 살다보니, 묶여있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과수원을 지키라고 그렇게 두는 것 같던데.
볼때마다 마음이 안 좋습니다.
견주가 따로 있으니, 제가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요...
행복이는 막 가까이 가지 않고,
궁금은 한지 냄새 맡는 정도로 무덤덤하게 있습니다.
만땅이는 공을 아주 좋아라합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계속 공놀이 해 달라하지요.
쌍둥이 조카가 공이랑만 노는 만땅이 섭섭해서였을까요?
공이 없어져서 CCTV를 돌려보았더니,
바깥으로 던져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쌍둥이 엄마가 새 공을 3개나 사주었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행복이는 엄마품에..ㅋㅋㅋ
공놀이도 관심없고, 쌍둥이도 보는둥 마는둥입니다.
릴리님 강아지는 나무작대기만 잡고 놀고 있군요.
좀 괜찮아 졌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제 다리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걷는데는 문제 없는 것 같은데,
아직 둘 산책 시키기는 무리 일듯합니다.
그래서, 대신 저는 공놀이와 인형 놀이를 해주지요.
릴리님께서 말씀하신 두다리로 걸음에 감사함을 이제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손님치르기는 저는 최소한의 활동만 하고,
하기에 큰 무리는 없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개월된 강아지를 만나셨군요.
일리가 사납게 짖었군요..
강아지만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웃는다고 느껴지는 릴리님 강아지는 이제 컨디션이 좀 괜찮아진걸까요?
작은 입 움직임..^^ 그 미묘한 차이를 읽으시는 릴리님.
사랑과 관심으로 읽을수 있지요.
탄이는 옥상에서 뛰어 내렸군요.
뼈가 안 부러져 다행입니다. ㅜㅜ
빵이를 보면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저도 묶여 있는 강아지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작물들이 마음처럼 잘 자라지 않지요?
큰 노력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올해는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영 작물이 시원찮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집니다.
오늘은 비가 올듯하네요.
오늘은 밭에 물을 안 줘도 돼서 좋으네요^^
좋은날, 행복한날,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80년대에 토종 풍산개를 키워보았는데
우선 외모적으로 엄청 잘 생겼고
다음으로 기질적으로 엄청 영특하고
용맹스럽지요
타견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아무튼 특종중의 특종입니다
직접 키워 보셨군요. 영특하고, 용맹스럽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저 불쌍한 묶인 아가들도 산책 시켜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ㅜㅜ맘 아프네요
네. 저도 볼때마다 마음이 참 안 좋답니다. 주인이 따로 있고 하니, 쉽지가 않습니다. ㅜㅜ
진돗개는 언제 봐도 멋지고 좋은 견종이다 😊😊😊😊😊😊😊😊😊😊😊
풍산개라잖니... ㅋㅋㅋ
아무데나 떵 싸지르는 허스키네. 역시 한국개가 품위가 있네요!!
묶여있으니까 집앞에 싸는거죠;;; 시골에 묶여서 사는 어느개도 똑같습니다. 저런것들은 개 키우면 안됩니다.
@@티라미슈-j1r 그럼 니가 키우셔요 키우지도 못할거면서 밥도 못줄거면서
@@애플연우 이미 진돗개 키우고 있는데 뭔 쌉소리하냐?
@@티라미슈-j1r 증거대바
@@애플연우 댓글로 증거를 어떻게 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