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주의]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주인공 이미현 선수! 자신을 입양보낸 모친의 대답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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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영화같은 극적인 실화 #MBC실화탐사대
    #국가대표 #이미현 #입양

КОМЕНТАРІ • 848

  • @이미선-x2q
    @이미선-x2q 2 роки тому +117

    저도 어릴적 부모에게 버림받아
    고아원에 갔지만 다시 엄마가 찾으러와 아빠를 찾으러 갔지만
    아빠라는 사람은 저와 언니한테 누구냐고 하더라고요.
    그말이 저희를 버릴때보다 더충격적이여서 지금도 가슴앓이를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찾아주는것도 고마운 일이지만 찾았는데도 저렇게 못만나는건 두번의 상처라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찾았다고 했을때 마음조이며 제발 미안했다, 한번 안아주면 좋겠다는 그생각반 안보면 어쩌나 가슴조이며 눈물만 났는데
    저어린나이에 저렇게 대쳐하는 미현씨에게 정말행복했음 좋겠다는 말 꼭 해주고 싶네요.
    두번버려졌단 생각을 할수도 있을꺼 같아. 걱정이되서
    글을 남겨봅니다.
    긴글을...

    • @양혜당
      @양혜당 2 роки тому +5

      에구~ 토닥토닥~♡

    • @goodman4321
      @goodman4321 Рік тому +5

      쓰니께서 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토닥토닥...!!!!

    • @이미선-x2q
      @이미선-x2q Рік тому +7

      답글에 힘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user-ng8bg2cm4k
      @user-ng8bg2cm4k Рік тому +3

      힘내세요.

    • @이미선-x2q
      @이미선-x2q Рік тому +2

      @@user-ng8bg2cm4k 감사합니다 🙏

  • @susannoh1694
    @susannoh1694 4 роки тому +342

    미국에서 함께 고등학교 다녔던 아인데.. 이렇게 맘아픈 사연이 있을 줄 몰랐네요.. 화이팅!

  • @susiheisele4806
    @susiheisele4806 4 роки тому +510

    미국에 오래 살면서 가끔 한국에서 입양된 분들을 만났는데 입양되었을 당시 (80년초) 생모의 편지를 저에게 번역해 달라고 부탁한 친구가 있었어요. 입양해주신 부모님이 부탁을 해서 받은 편지라고 해요. 아기 배냇저고리옷과 같이 보관하고 있었어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그 사연을... 참... 장애인에 가난에 게다가 원양어선을 탔던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 미안하다고 도저히 혼자 아기를 잘 키울수 없을 것 같다고 쓴 30년도 더 된 편지를 정말 잊을 수 없어요.

    • @gideonlee1344
      @gideonlee1344 2 роки тому +36

      눈물이 흐릅니다, 입양인 모두 어느곳에서나 늘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 @해월송-g6d
      @해월송-g6d 2 роки тому +26

      참 , 눈물 겹네요
      그리고 입양한 양부모님께서 참 좋은 분들이시네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친엄마를 찾을때를 생각해서 친엄마의 편지까지 받아두었으니까요

    • @클레멘타인-q4g
      @클레멘타인-q4g Рік тому +10

      이제 한국은 최소한 가난때문에 이산가족이 되지는 않습니다.
      모든 가족 잃은 분들에게 축복이...

    • @sunna970
      @sunna970 Рік тому +10

      어머님 미현씨받아주세요 사랑하는딸이잖아요 좋은소식이 들려왔음요

    • @lee-hy8tq
      @lee-hy8tq Рік тому +5

      그래서 나라가 잘살고 봐야 하고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 있으면 안됩니다. 이 정도로 나라가 살게 하기 위해 한세대가 자신들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노력하여 이런 나라를 만들었으니 다시는 과거로 회귀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더욱더 국방력을 강화하고 더욱더 부패없는 바른 정치인들이 지도자들이 되고 올바른 의식을 가진 국민들이 살아가는 나라로 만들어야 합니다..

  • @jiyugong5808
    @jiyugong5808 4 роки тому +117

    버릴수 밖에 없었던 사정은 이해 하지만 그래도 한번만 이라도 안아주고 따뜻한 말이라도 해주지 넘 하네

  • @user-rz7yw3cr4d
    @user-rz7yw3cr4d 3 роки тому +84

    양부모님이 미현씨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키우셨네요.
    엄마가 미안해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한번 더 상처를 주는것 같아요.
    용기가 나지기를 빕니다.

  • @user-kq3hz7ob2r
    @user-kq3hz7ob2r 5 років тому +274

    미현씨는 양부모님이 새로낳으신 정말 하늘이내린 천사네요 ㅠ....제 가슴이 메어져옵니다.. ㅠㅠ...정말 정말 훌륭하게 잘키워주셨고 그뜻에따라 올바르게 정말 잘 자라주었네요ㅜ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그만큼 한편 너무나도 감동스러워서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내고싶네요...♡♡♡

    • @always22_63
      @always22_63 4 роки тому +3

      애새끼 낳아 쳐버리고 나중에 부모찾아 상봉하면 아름답고 훈훈한 미담이 되는거냐
      좀 상식적인 나라가 되라
      이따위 영상 보기 싫다
      니들끼리 조용히 찾고 니들끼리 조용히 만나라

    • @짱구-g5r1b
      @짱구-g5r1b 4 роки тому +8

      @@always22_63 보기싫으면 본인이 안보면되지 참 입이 거치시네요?

    • @나야-i8m
      @나야-i8m 3 роки тому +9

      무정한 어머니는 찾지 않는 게 좋아요

  • @jss4767
    @jss4767 5 років тому +99

    보아하니 아직 형편이 그런것같네 그래서 더욱 더 그런걸거다 엄마는 그래도 훌륭하게 양부모가 잘키웠네

  • @tttt-nk2li
    @tttt-nk2li 4 роки тому +320

    미현씨 말투나 얼굴표정 등 성격이 너무 시원하고 긍정적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친모가 자신의 처지를 보낸 글을 읽어면서 바로 흘러내리는 눈물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저에도 그대로 전달 되는 것 같네요!

  • @나야-i8m
    @나야-i8m 3 роки тому +73

    정말 무정한 엄마이시군요
    어머니 당신이 이런상황이면 어떡하시겠습니까?무섭군요
    부디 양부모님과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민성-m5q
    @민성-m5q 5 років тому +323

    이미현씨 너무 아름답게 잘 커주어서 감사하네요... 원망하지않고 이해할려고 하는 마음... 저도 본받겠습니다. ㅠㅠ

    • @노을길
      @노을길 3 роки тому +1

      굿~ ㄲㅇㄲㅇ~ ㅠㅠ

  • @sneeki78
    @sneeki78 2 роки тому +203

    딸을 입양 보내면서 한번, 그리고 최선을 다해 엄마와 마주하려고 한 아이에게 만남을 거절하면서 한번, 큰 대못을 박았어요. 다행히 미현씨가 정말로 멘탈이 강하고 건강한 분같아요. 원망하지 않고 이해한다고, 슬프지만 최선을 다해서 미련을 남기지 않아서 괜찮다고 하는데 그 인간으로써의 성숙함에 존경심이 느껴질 정도에요. 여러 댓글들에서도 보이지만, 어머니는 끝까지 자기 자존심, 자기 처지만 생각하는 분이에요. 그럴수밖에 없는 박한 현실과 처지가 분명 있었더래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 그런 부모밑에서 안자라서 참 다행이에요.

    • @채송-l7r
      @채송-l7r Рік тому +13

      엄마 👩 가 너무 하네요 .찾아온 용서의 기회를 .버린 딸의 인생을 생각해주고 만나줘야지요

    • @gm-fl1gr
      @gm-fl1gr Рік тому +13

      엄마가 가난하거나 빚이있거나 앞에떳떳하게 나설수 없는이유가있겠죠 사정을 모르는 상황에서 비난은 하지맙시다

    • @jeanlee2090
      @jeanlee2090 Рік тому +11

      우리 딸도 같은 경우였는데 너무 방황하고 상처받고, 몇년동안 한국 연속극보고 한국말도 배웠는데 엄마가 우리가 찿는걸알고 꽁꽁 숨어버렸어요. 이젠 한국사람, 한국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음. 이세상에서 엄마 사랑없이 자란 사람 제일 불쌍한거 같아요. 엄마 입장이 이해는 가지만 이기적입니다. 뭘 어떻게 하려는게 아니고 어떻게 닮았나…그냥 뼈에 사무친 그리움 같은건데…

    • @한성정-g5u
      @한성정-g5u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나쁜엄마네요

    • @유수연-g9j
      @유수연-g9j 2 місяці тому

      ​@@gm-fl1gr같은맘이네요 못보는 맘은 오죽하겠습니까 남의사정 잘 알지도 못하고 비난은 맙시다

  • @sungjinpark80
    @sungjinpark80 4 роки тому +538

    엄마는 딸을 버렸다는 죄책감과 마주할자신이 없었던것 같군요~ 하지만 직접만나서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따뜻한 포옹한번만이라도 용기내어 해주었으면 참 좋으련만~~

    • @eeso46
      @eeso46 3 роки тому +6

      ?버렸다뇨

    • @이영자-d9g
      @이영자-d9g 3 роки тому +4

      조카찾습니다ㅡ미국입양간70년대대구소망보육윈ㆍ궁금한와이나환데안댄다고했요ㆍ7윌23일30일ㆍ방송핸는데요ㆍ감사함니다

    • @waterseventyone986
      @waterseventyone986 3 роки тому +54

      죄책감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만나서 용서를 구해야죠.부모로써 자식을 지키지 못한것에 대해 최소한 사과 한마디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정말 이기적이고 본인 밖에 모르는 사람인듯.

    • @annakang9182
      @annakang9182 3 роки тому +26

      @se 버린거 맞는데요? 입양이 버리는 거예요.

    • @user-qm4lr1wl5m
      @user-qm4lr1wl5m 3 роки тому

      ㅅ8ㅅ88ㅅ88888888888ㅅ8888888888888888ㅅ8888888888ㅅ

  • @kiryu2367
    @kiryu2367 5 років тому +204

    미현씨가 너무 착하신분 인거 같아요. 저도 어릴적에 주변환경 때문에 엄마아빠를 많이
    원망해서 차라리 나를 입양시켰으면 하는 생각도 해봤었거든요. 만약 제가 미현씨 입장이였다면 안찾았을거같아요. 그래도 힘내세요.

  • @李現淑
    @李現淑 3 роки тому +197

    아이구 저렇게 뜨겁게 흐르는 눈물을 엄마가 꼭안아주며 닦아주지 ..
    안스러워라
    미연씨 어머니 꼭 이아이 만나주셔야 합니다

    • @user-ky6sm5jj5d
      @user-ky6sm5jj5d 3 роки тому +15

      그럴것같앗으면 버렷을까요? 본인아이를 버린건 이유불문 본인행복이 1순위아닐지

  • @sojiyoo5565
    @sojiyoo5565 5 років тому +89

    미현씨 미현씨 엄마 안 만나는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자기만 자기 힘든거만 생각하기때문에 만나도 미현씨 인생에 도움이 안될거예요. 저런 엄마 밑에서 안 자란게 다행이예요. 글고 끝까지 엄마 미워 안할라고 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네요. 슬픕니다. 미현씨에게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게 응원할께요.미현씨는 지혜롭고 말도 이쁘게 하니까 항상 인생이 점 점 더 좋아질거예요. 화이팅!

  • @수선화-q8u
    @수선화-q8u 4 роки тому +54

    딸이 저렇게 보고 싶어하는데 너무 맘이 아푸네요

    • @주희-x5f
      @주희-x5f 2 роки тому +1

      딸앞에 나설 용기가 없을겁니다ㆍ죄책감에ᆢ가난에 입양을 선택했겠지만 평생 가슴에묻고있지않을까요?
      또 그 아이에게 민폐끼치는 일이 생길까봐 못나설수도 ᆢ

  • @christyna9100
    @christyna9100 5 років тому +309

    어머니도 사정은 있었겠지만 엄마는 끝까지 엄마 생각만 하시네요. 엄마 찾기까지 미현씨도 얼마나 마음아프고 고민해봤을지는 생각 안하셨는지.. 참 너무합니다.

    • @윤혜원-u6s
      @윤혜원-u6s 3 роки тому

      생모 장레식에 미현씨가 방문을하십씨여 기냥 .....

    • @user-df4el6qg3g
      @user-df4el6qg3g 3 роки тому

      @@윤혜원-u6s .ㅂ

    • @yanli3050
      @yanli3050 2 роки тому +12

      끝까지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애초에 버릴수도 있는 겁니다. 안 만나는게 답이에요. 저는 찾아 온 생모를 생모라는 두 글자도 아깝지만 염치 없이 찾아와 보고 싶다길래 안 만나 줬습니다. 이미 저한테는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는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엄마가 계신걸요~

    • @godlove6980
      @godlove6980 Рік тому +7

      끝까지 이기적인 엄마네요. 이해해줄필요도 없어요. 딸을 생각한다면 원하는걸 해줘야져. 한번뿐인 인생에 상처를 주고 평생 그걸 알고 살다가 죽고.

    • @남은영-r6k
      @남은영-r6k Рік тому +4

      저 어머니는 자격 미달입니다.

  • @412kingie
    @412kingie 4 роки тому +36

    언니들도 있쟎아 언니들은 뭐해요.. 동생의 아픔을 언니들이 먼저 안아주길

  • @user-sp5vf3ud1s
    @user-sp5vf3ud1s 3 роки тому +65

    만나셔서 자식의 깊은 상처를 따뜻하게 어루만져주시고 안아주시는게 부모의 도리인듯하네요
    깊은상처는 어머님만이 치료해주실수있을거같아요
    용기를내시길부디ᆢ

  • @weebama7778
    @weebama7778 2 роки тому +36

    저렇게 자랑스럽고 멋진딸을 안보다니요......당장 가서 만나고 싶네요. 제가 엄마라면...

  • @피쌤피아노쌤의요리
    @피쌤피아노쌤의요리 Рік тому +50

    자식을 두번버렸네요.
    자식은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낳아준부모를 보고싶다는건데.
    진짜 너무 아프네요

  • @김지윤-h7t
    @김지윤-h7t 3 роки тому +57

    24살이면 아직... 우는거보니...얼마나 맘이 아릴까...

  • @user-li5fe6nz2g
    @user-li5fe6nz2g 4 роки тому +91

    보낼 용기는 있었고?죽으면 없어질 몸뚱아리고 썪어없어질 육신이지만 저렇게 모정이 그리워 먼길돌아 왔는데 그걸 보듬어줄 용기 조차 없는건가?정말 부모로써 자식가슴에 대못을 박네!당장은 아니더라도 마음의 정리가 돼면 만나시길 바랍니다!

    • @sungsunjang9363
      @sungsunjang9363 20 днів тому +1

      이기적이라 그럽니다

    • @せいぎ-n5k
      @せいぎ-n5k 14 днів тому +2

      와 뭘 바라는것도 아니고 낳아준 엄마 얼굴 한번 보고싶다는데 존대 써가며 용기 타령하는거 보니 입양 보낸 사실 조차 잊고 산거 같은데요

  • @라니-f3t
    @라니-f3t 4 роки тому +39

    미현씨
    울지마세요~
    환하게 웃는 미소가 이뿌네요

  • @user-wu4pc5fc9o
    @user-wu4pc5fc9o Рік тому +31

    어찌 딸을 입양 보냈냐
    식당일해도 딸 껴안고 살아야죠
    눈물납니다

  • @karenkim6433
    @karenkim6433 5 років тому +245

    카메라가 부담이 되었을까요?? 비공개로 만남이 성사되도록,, 방송국에서 어머님께 충분히 시간을 주고 배려, 설득해주셨으면 미현양도 상처를 덜 받았을텐데요.....방송측에서 너무 성급히 마무리하신거 같아요....

  • @개똥이세상
    @개똥이세상 4 роки тому +293

    두 언니도 있다면서...자매들은 만나게 해줘야지...

    • @산소-e7o
      @산소-e7o 3 роки тому +2

      만나서머해게

    • @여호수
      @여호수 3 роки тому +1

      @@산소-e7o 4명이 고스톱.

    • @홍위병척살
      @홍위병척살 3 роки тому +6

      딸들이 어렵게 살고 잇다면?

    • @산소-e7o
      @산소-e7o 3 роки тому +2

      @@여호수 4명에서 1명은 머하게

    • @여호수
      @여호수 3 роки тому +4

      @@산소-e7o 광팔어...

  • @lovelysun752
    @lovelysun752 3 роки тому +22

    어머니 꼭 만나셔서 사과하시고따듯하게 품어주셔야 두사람모두에게 좋은일입니다 어머니도 죄값치룰수있는기회이고 딸은 가슴에응어리 푸는기회주셔야합니다 꼭 용기내서 만나셔야합니다 ~

  • @rolenzopedro5401
    @rolenzopedro5401 2 роки тому +20

    너무 눈물이 난다...!!
    버린부모도
    버림받은 자식도
    살아있다면
    꼭 만나서 용서를
    구하고 용서하시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 @shinrhyonkim219
    @shinrhyonkim219 5 років тому +166

    미현씨 힘내세요. 꼭 엄마를 만나뵙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머님도 많이 힘드셧을거예요. 미현씨 정말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정말 자랑스러우시네요. 의연하시고...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Will pray for you & your mom!

    • @이상순-w9b
      @이상순-w9b 3 роки тому +7

      어이없다 자식이 부모를 찻는대 몬마란다는게 말이 되는지~~이해불가 그니까 자식을 버렷지

  • @mjkim8370
    @mjkim8370 4 роки тому +401

    너무 함부로 말하지 말았으면 합니다.가난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더구나 어린 애들을 젊은 여자 혼자서 감당했어야 하는것 말이죠..

    • @eeepro1033
      @eeepro1033 4 роки тому +54

      여기서 기난 때문에 입양 시킨것 때문에 하는 말이 아니잖아요... 어렵게 다시 찾아왔는데... 준비가 안돼서 못만나겠다고 하니까 ... 어머니 입장 다 이해한다구요.. 근데 미연씨 입장에서 보면 ... 어떨까요..미연씨 마지막 멘트 보세요... 자기는 찾아는 봤으니까 이젠 됐다.... 다시는 찾지 안을것이다..이런 모습같아요..

    • @user-np8wy2ze3o
      @user-np8wy2ze3o 4 роки тому +45

      끝까지 이기적인 생모

    • @user-iw5ot5dv3f
      @user-iw5ot5dv3f 3 роки тому +26

      지금이라도 만나줬어야죠
      지금은 만나보고싶다는데
      딸이

    • @나야나민
      @나야나민 3 роки тому +18

      가난? 그래도 책임을 줘야줘
      예전 생각 나네요 20년전에
      150만원들고 애랑 둘이서 나와
      잘곳도없어 정말 힘든시절 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며뉴애흔테 못해준건 미안하지만 한편으로 같이 있었기에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도 입양? 그냥 버린검니다

    • @alqp9763
      @alqp9763 3 роки тому +7

      지랄 끝까지 책임졌어야지

  • @허정-u5x
    @허정-u5x 4 роки тому +83

    적고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지만. 한마디만하고싶습니다. 만날 용기가 없다는건 변명조차도 되지않습니다.2019년10월16일 호주에서온 여동생의 연락을 받앗고 17일날 만낫습니다.단 하루동안의 만남이엇지만. 만나기 전까진 너무나도 떨렷고 미안하고 무서웟습니다.하지만 그만큼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엇어요.이미현선수의 어머니의 선택이 너무나도 큰실수엿고. 평생동안 가지고갈 마음속의 무거운 짐이될겁니다. 용기내서 한발자국 내딛엇으면 좋겟네요. 그리 험한 길이 아닙니다.

    • @myung-junkim6145
      @myung-junkim6145 2 роки тому +6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 영상을 보고 댓글을 보던중 익숙한 이름이 있어서 읽어보니 형님이시네요 댓글은 아내와 함께 읽었습니다.
      아내가 용기내어 저와 한국에 방문하여 태어난 병원이름만 안체 무작정 병원으로가 출생증명서를 요청했지만 병원측에서 친부모를 데려와야한다는 말에 몇번이고 입양되었고 부모동의가 필요없는 성인이라는 설명을 드려 출생증명서를 받게 되었고 출생증명서에 찍힌 애기때 발자국 도장을 보는 아내의 눈물을 잊지 못합니다.
      출생증명서에 있는 친부모님 주소를 토대로 마을회관과 경찰서를 오가며 마침내 경찰서에서 친부모와 친오빠를 찾았고 만나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친부모님 만나기전날 떨리고 불안하고 무섭다는 아내와 잠을 뒤척이며 다음 날 아침 마침내 친부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날 아내와 제가 붙잡고 펑펑 울던 날을 잊지못하며 다시 한번 용기내어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로쇼
    @소로쇼 3 роки тому +16

    마음 아파서 못 보겠다...얼마나 사랑받고 싶었을까 원망도 지운채로 그저 사랑만 남긴다는 말을 하려면 얼마나 마음 깨끗하고 커야하는걸까..꼭 사랑받을 자격 충분하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꼭 너무 빛나고 멋진 사람이에요

  • @user-ot7hj8kt3p
    @user-ot7hj8kt3p 5 років тому +40

    딸이 이렇게 훌륭하게 크다니 좀시간을 가지면 서로 만나 좋은관계를 가질거라 봅니다 . 힘내세요

  • @최고운명철학
    @최고운명철학 3 роки тому +13

    훌륭하게 커서 기쁘네
    나라가 어렵고 정책적인게 부족할때 많은 아기와 엄마가 이별을 격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더 늦지않게 그 상처의 마음에 따뜻한 사랑과 치유가 있기를 바래요
    맘이 찡하다
    미연씨가 행복하길 빌어요
    그녀를 길러준 입양 부모니에게도 감사와 축복의 맘을 전합니다

  • @그래주꾸마
    @그래주꾸마 5 років тому +148

    제발 한번 만나라 부탁한다...

    • @zion7411
      @zion7411 4 роки тому +18

      제 생각엔...현재 상황이 빚쟁이들이 괴롭히고 있는 상황 일 수도 있고 안만나야 아이를 보호할 입장일 수도 있어 보여요. 우리가 상황을 다~알 순 없죠

    • @annakang9182
      @annakang9182 3 роки тому +1

      @박Zion 소설을 쓰시네요. 미혼모들 다 저런데...

    • @비비아나-m3g
      @비비아나-m3g 2 роки тому +3

      @@zion7411
      애초에 싸가지 없으니 버린거죠... 그런 사람한테 뭘 바래요

  • @user-cj3zu5rl6u
    @user-cj3zu5rl6u 2 роки тому +13

    아....!!!
    해맑게도 긍정적인 모습으로
    멋지게 성장 했네요🥰
    웃는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ㅎ
    진심 양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YesuahhamashiachloveKorean
    @YesuahhamashiachloveKorean 2 роки тому +8

    어머님과 미현님!
    두 분 영원히 행복하세요!
    잘 키워주신 미국 부모님들께 충심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두 분의 모습이 저희 모두에게 큰 마음의 무거움이 됩니다!
    이제 다시는 너무도 가난했던 절망으로,
    이 땅에서 태어난 우리의 아들과 딸들을 머나면 외국으로 보내는 비극들이....
    그 안타까운 사연들이 없길 간절히 바랍니다!
    따님을 머나먼 곳으로 보내고,
    한평생 눈물로 눈물로 사셨을 한국의 어머님을 이해해주시고 용서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렇게 늦게라도 만났으니,
    서로 더 사랑하며 축복하며 행복하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 @DIYLifeSkills
    @DIYLifeSkills 2 роки тому +73

    과거를 따지자면 너무 복잡하고, 아무튼 입양아가 이렇게 몸과 정신이 건강하게 자란 점 매우 반갑네요. 앞으로 좋은 선수가 될 수 있길 빕니다.

  • @180color
    @180color 5 років тому +347

    엄마는 미현씨께 이해받지 못할까봐, 원망이라도 들을까봐 두려운가 봅니다. 스스로를 책망하면서 살아오셨을 엄마는 아마도 미현씨의 원망까지 담아내기에는 너무 약해져 있을 테니까요. 그러니 미현씨,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언젠가 엄마가 튼튼한 마음을 갖게 되시면 미현씨를 찾을 테니까요.
    그리고 댓글 쓰시는 여러분, 엄마나 미현씨가 여러분 글을 보신다면 더 상처받고 더 만나기 힘들 수도 있어요. 두 분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길 바랍니다.

    • @nitroglycerin-d2g
      @nitroglycerin-d2g 4 роки тому +22

      가장 서로의 마음을 담은 댓글로 보입니다.
      아랫 댓글, 상당수는 인간의 감정이 안 보이는 그저 어린것들의 막말로 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 @always22_63
      @always22_63 4 роки тому +9

      애새끼 낳아 쳐버리고 나중에 부모찾아 상봉하면 아름답고 훈훈한 미담이 되는거냐
      좀 상식적인 나라가 되라
      이따위 영상 보기 싫다
      니들끼리 조용히 찾고 니들끼리 조용히 만나라

    • @zoneray1286
      @zoneray1286 4 роки тому +16

      너무 아름답게만 볼일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저렇게 애타게 찾는 자식 앞에
      부모가 무슨 자존심 입니까
      우선은 만나서 한번 이라도 안아주고
      용서를 구하는게 부모죠 !
      언니 오빠들도 있을텐데
      그 들도 만남을 거부 했을까요 ?
      왜 ?
      형제들은 잘못한 것도 없는데 ?
      딱 봐도 답 나오구만!
      이남자 저남자 전전하다
      지금 남자 만나서 또 애 새끼들 줄줄이 낳고 .남자에 미쳐서
      미현이 언니 오빠들은 등한시 하다가
      걔들도 지금 저 엄마라는 사람과 연락도 안되는 상태 ?
      그래서 쪽팔리기도 하고 .
      또 딱히 보고 싶지도 않고,
      지금 지 삶이 저 애로 인해서
      조금이라도 피해 보게 될까 ,
      성가시게 느껴서

      생각은 안해 보세요?
      님은 부처인가 봅니디ㅡ ??
      아님 같은 부류 인가요 ??

    • @melonmusk3313
      @melonmusk3313 4 роки тому +4

      @@zoneray1286저도 씁쓸하지만 그런쪽으로 생각이드네요.

    • @INES70022
      @INES70022 4 роки тому +7

      이게 무슨 말같잖은 괴변입니까?
      어머니는 스스로 책망하고 살아서 원망을 듣기엔 마음이 너무 약해졌다? 두렵다? 끝까지 이기적이고 자식을 두번버린 천인공노할 인간을 이렇게 불쌍한 여주인공으로 둔갑시키네! 거기다가 댓글 쓰는 사람들 까지 싸잡고 어이없네요 진짜! 본인 눈엔 세상이 너무 아름답나봅니다.? 울고있는 미연씨 마음은 안보이세요? 엄마 마음이 튼튼해지면 찾을꺼니 아파하지마라? 이사람 제정신인가?

  • @user-ko1vr2gp1f
    @user-ko1vr2gp1f 3 роки тому +327

    이엄마 딸을 두번 버렸다 ㅠㅠ

    • @customfutureable
      @customfutureable Рік тому +5

      그래도 너무 보고싶었을거임.. 용기가 안났겠죠...

    • @현지-c8t
      @현지-c8t Рік тому +6

      버린게 아니고 자기형편이 안좋으니 나서지 못했겠죠

    • @clarakim3367
      @clarakim3367 Рік тому +1

      딸이 앞으로 카운쎌링 받으며 마음 치유하며 잘 살아가기를 기원 합니다
      결국 두번 버렸네요

    • @charleskim8127
      @charleskim8127 Рік тому +2

      모진 인간 아이고 왠수야

    • @채귀례-t4b
      @채귀례-t4b Рік тому +4

      말 쉽게헌다
      인생이 니 마음대되디????
      당사자 아님 함부로 판단하지마시길

  • @jamieh6395
    @jamieh6395 5 років тому +36

    언젠가 만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미현씨도 이제 훌훌털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 @남은영-r6k
    @남은영-r6k Рік тому +6

    저 어머니는 자격이 없습니다.옛날에는 진짜 힘들어서.어린 막내딸을 입양 보낼수 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딸이 찾아 왔는데.또 다시 모른체 한다고요.위에 언니 둘한테 사실대로 말해서 만나고.설사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더라도 미현씨를 안아 주었어야 합니다.저 어머니는 뭐가 두렵고 무서울까요.저도 27살에 집 나간 엄마 찾아 갔는데.새로 가정을 갖고 계셔서 안만나 줘서~지금은 잊고 삽니다.독한 부모지요.

  • @박명림-s4c
    @박명림-s4c 3 роки тому +12

    어머니 용기를 내서 꼭 한번 만나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정말 꼭 부탁하고 싶네요

  • @rachellee7693
    @rachellee7693 5 років тому +86

    엄마란 사람 끝까지 이기적이네요...... 진짜 미안하면 핏덩이에서 저렇게 잘자란 아가씨 앞에 엎드려 사죄라도 하세요... 과거의 어려웠던 사정은 아주머니 사정이에요....저 아가씨가 어떻게든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에서 벗어나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도록 해줘야줘....😡

  • @windcho2624
    @windcho2624 3 роки тому +10

    지금 염치도 자신도 없을 수 있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이상 다른 추측이나 억측보다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머지 않은 날 꼭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 @까아만눈
    @까아만눈 5 років тому +87

    셋째면 위에 언니나 오빠라도 만나게 해주지

  • @개똥이세상
    @개똥이세상 5 років тому +212

    엄마자격 없다 생각하시나 보네요. 그래도 한번은 만나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 @박덕주-o8d
      @박덕주-o8d 3 роки тому +13

      자식의 아무 사심없이
      보고싶다 는데 ㅡ

    • @user-ox4lg5tf4s
      @user-ox4lg5tf4s 3 роки тому +3

      진짜나쁘다ㅠㅠ

  • @띠로리-t6x
    @띠로리-t6x 4 роки тому +45

    또한번의 상처를 앉고 살아가게 될까바 걱정입니다 양부모님이랑 꼭 행복하세요

  • @하마-m5o
    @하마-m5o 4 роки тому +14

    저 엄마는 저게 최선이였던가 핏덩이를 입양보내구 아무리 염치없다하지만
    두번 버리는격이네요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힘내세요♡

  • @sbmllove2949
    @sbmllove2949 4 роки тому +68

    짐승만도 못한 존재가 인간으로 태어나 버린 지 새끼가 찾아왔는데도 두번이나 버리는 잔인함으로 또 한번의 상처를 주는구나. 천벌받기를

    • @이희금-r4q
      @이희금-r4q 2 роки тому

      어이가없네 눈물납니다
      모정이라는게 없는 사람이군요
      버린새끼가 보고싶다고 찾아왔건만

  • @user-pi7um9fe6o
    @user-pi7um9fe6o 3 роки тому +10

    너무 반듯하고 이쁘게 잘 크셨고요...
    꼭 어머니와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 @ladyinbay943
    @ladyinbay943 4 роки тому +10

    찿는 자녀는 너무나 간절한데 비해
    오히려 부모님들이 옛날 기억에 잡혀
    자녀의 간절함을 외면하는가 싶어...
    이런 경우엔 늘 마음이 아프네요

  • @chglee5703
    @chglee5703 4 роки тому +36

    내 알고리즘에 이 프로그램이 나왔는 지 모르지만, 엄마의 이름으로 두 번을 자식의 가슴에 못을 박았군요.

  • @사실대로말하기
    @사실대로말하기 4 роки тому +22

    진짜 엄마라는 사람 나쁘당 애기를 두번 버리는것

  • @김반장-p8y
    @김반장-p8y 5 років тому +271

    슬프긴 한데. 저는 어릴때부터 학대를 받아서.
    부럽기도 하네요. 부러워 하면 안되는데.
    제가 사회에 나올때가지 학대를 받아서... 차라리 나도 내 부모가 날 버렸으면 좋앗을텐데...
    그럼 적어도 학대는 피할수 있었겠지...

    • @sujinlee7655
      @sujinlee7655 5 років тому +41

      숱하게 많은 부모들이 자기자식을 분풀이 대상으로 삼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대물림돼요 그런거보면 미현양 너무 슬퍼 안하셔도 될것같아요.차라리 남보다 훨씬 못한 부모들도 많으니까요. 저렇게 예쁘고 훌륭하게 잘 자란 딸.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 미현양 힘내세요 하느님이 계시니까 외로와하지 마세요 저도 미현양 위해 기도할께요 늘

    • @jaylee5889
      @jaylee5889 5 років тому +25

      힘내세여...

    • @kathykim3452
      @kathykim3452 5 років тому +30

      아 님의 사연을 들으니 넘 안쓰럽고 얼마나 혼자 무섭고 서럽고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뭐라 할말을 못하겠고 그냥 마음을다해 안아 드립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당신 잘못이 아니고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있는 사람이라는것 단지 그 분들이 사랑을 모른다는것이 어긋난 거죠. 다 잊고 님이 많이 사랑하세요. 누구든....님을 위해 기도 합니다 나의 사랑을 담아...

    • @lovely_owl
      @lovely_owl 5 років тому +30

      김반장님 같은 댓글을 쓰려고 하던차에 ㅠㅠ
      저도 고등학교를 마치기전까진 그랬어요.
      스므살이후 세상에 나와보니 내부모가 아닌데도 따스한 분들이 많아서 그 힘으로 살아온듯...
      내어미이니 여즉 찾아보고 사는것이지 사실은 어릴적 맞고살던 그 두려움이 아직 남아있어요.
      해외입양으로 잘된케이스가 부럽기도 했지요.
      나는 좋은 어미가 되어야지 다짐하고 삽니다만 아직도 ...님의 글조차에도 서러운 눈물이 나네요ㅠㅠ

    • @sojiyoo5565
      @sojiyoo5565 5 років тому +12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족에서 스트레스 받고 살아가는데. 학대 받고.. 학교에서 이런 관계 회복하는거나 가르쳐주지. 제가 아는 여자도 애 한명 낳아놓고 그 애 서울대 가는거에 자기 목숨 바치겠다고 하고 두살도 안된애를 학원을 2개-3개나 보내는데 .. 그 여자 남편이 저한테 와서 좀 말려달라고.. 남편 돈 많이 버는데 애한테 다 쓰고. 애와 엄마가 원수로 자라게 생겼어요. 애가 스트레스 받아서같은 나이 또래 보다 말을 못해요. 엄마 아빠는 맨날 싸우고.. 아이고

  • @TIME-ml4xs
    @TIME-ml4xs Рік тому +7

    무책임한 🐕보다 못한 어미네 천벌받아라

  • @user-xv7fv1ir9w
    @user-xv7fv1ir9w 5 років тому +21

    여기서 미현씨는 우리가 저 어머니가 어쩌고 저쩌고 왈가왈부하는 걸 원하실까? 다 사정과 설명못할 감정들이 있겠죠 ...다만 미현씨가 진짜 대단한 사람인건 알겠다. 상상도 못할 대인배 ....

  • @lilypark8735
    @lilypark8735 3 роки тому +9

    미현씨. 낳은정은 절대로 절대로 중요 하지 않습니다. 양부모에게 올인 하시고 그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 가세요. 미현씨 낳고 몇달 몇년 안돼 입양 시킨 부모 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미현씨를 몇십년 키운 부모가 있습니다. 이 상황에선 그동안 미현씨를 훌룡 하게 키운 부모님 만이 진정 당신의 부모님 입니다.

  • @cookiebromptondaegu29
    @cookiebromptondaegu29 Рік тому +9

    이런거 보면 성장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네요. 엄마는 엄마의 삶속에서 어쩔수 없었고 미현씨는 다른 세상에서 다르게 살아왔으니까 다른 사람이 된 거죠. 결국 피보다는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 @felluca1
    @felluca1 5 років тому +96

    입양보낸 부모의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해왔지만
    정말 단순히 그냥 "무책임해서" 인 부모들도 있다는걸 깨달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책임하네.
    자신의 과오에 대해 회피하려고만 하는 인간들.
    그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

  • @Widhjsjswid
    @Widhjsjswid 5 років тому +51

    이미현씨 태극마크까지 달고 평창올림픽에 나왔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추측하기로는 어머님이 좀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딸을 만난 이후의 후폭풍을 좀 두려워하시는듯... 정말 안타깝습니다. I am sure that you will meet your birth mother soon, Mi Hyun! Don't be sad.

  • @초록바람
    @초록바람 3 роки тому +5

    부모는 끝까지 이기적인것 같아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자식이 먼저 부모를 찾으려구 용기 냈는데요 아무리 그럴수 밖에 없다지만 이제는 엄마는 자식을 품에안아주구 손잡아 주는 용기 가졌음 좋겠네요~ 내마음 힘들다구 자식 더 아프게 하는건 ㅠㅠ

  • @OL-wp6ye
    @OL-wp6ye 5 років тому +25

    자식을 포기한 엄마…
    글쎄요. 현실은 생각보다 냉정한 경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요…

  • @soundminded2870
    @soundminded2870 Рік тому +2

    미현씨 엄마가 용기내어주길 바래요. 미안해서 용기를 내지 못하는 거라고 짐작하지만,
    미현씨 만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안아주셔야 그 죄가 줄어듭니다. 이건 미현씨를 두번 버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 @SomeSnowboarder
    @SomeSnowboarder 5 років тому +31

    She is a Local Rock Star on the world stage and I wish her all the best in life. Its sad her Mom would not meet her. I wish I could understand the language to hear the whole story. So impressed with all she has done. Keep going for the GOLD!

  • @행복-h7f
    @행복-h7f 5 років тому +166

    자식을 두번은 상처주지않기를 바랬는데..
    평생 버림받았다는 피해의식속에
    살아갈텐데 아무리 그래도 본인이 배아파낳은 딸인데 지케 먼저 찿아온 아이를 ~ ㅜㅠ.....

    • @mrbinggrae5954
      @mrbinggrae5954 4 роки тому +2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죄책감

  • @코헨-m3q
    @코헨-m3q 3 роки тому +6

    어머니가 기억하고 딸이 기억하는것은 다행입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고나면 분명히 다시 만날수 있을겁니다. 이미현선수 너무 아파하지말고
    어머니가 살아있다는 것으로 위안삼아 열심히 사시길 부탁 드리고싶습니다. 이글을 적는 제가 미안하네요.

  • @user-hu1fj2iu6f
    @user-hu1fj2iu6f 4 роки тому +18

    하지만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한다 이 한 마디라도해주면 그 따뜻한 말로 평생 살아갈 수 있는데.. 참.. 매정하다

  • @hamin-
    @hamin- 4 роки тому +12

    이댓글들이 미현씨한테 또다른상처를줄까 걱정되네요.. 앞으로 좋은일만있길바랄께요..

  • @시원-r9u
    @시원-r9u Рік тому +1

    그래요.
    엄마는 엄마이고 나는 나야요.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사는 것이고,
    나는 나의 인생을 사는 겁니다.
    담대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살아요.
    앞날에 광명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gj5358
    @gj5358 3 роки тому +10

    취재에 응할정도면 마음은 있는건데
    비공개로 만나게 해주지.
    티비에 나오면 누구라도 부담되지.
    티비각 뽑고싮어서 피디는 안달나고
    누구라도 부담되기는 하겠다.

  • @Runa16666
    @Runa16666 3 роки тому +9

    저렇게 훌륭하게 자란딸이 찾는데 외면한걸 보며 속상해 죽는줄....이 아이앞에 나타나 무뤂꿇고 한번이라도 안아주길 바란다

  • @user-zj8ws6pt8k
    @user-zj8ws6pt8k 3 роки тому +5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적어도 저는 답을 듣기 위해 노력했으니까요"라는 이미현님의 말에 많은 것들이 함축되어 있네요.

  • @bluehill6050
    @bluehill6050 5 років тому +17

    버릴때 마음과 지금 마음이 똑같은 사람이지 모든게 핑계일뿐

  • @seongirum
    @seongirum Рік тому +3

    나중에 아프고 돈 필요할 때
    미현씨 찾지 말길요.
    사람이 어찌 저리 박정할수가.
    미현씨 앞길 행복하시기만 바랍니다.

  • @superbackhoful
    @superbackhoful 5 років тому +17

    미연씨를 보낼때와 지금이나 상황이 달라진게 업나보내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

  • @Cindy-mg5ng
    @Cindy-mg5ng 5 років тому +42

    주변에 딸버리고온사람 봤는데 자기처지만 둘러대고..핑계대고.. 물론, 진짜피치못한사람들도있지만 저사람을보면 지인처럼 그냥, 현재이순간까지 자기변명과 죄책감없이 사는거같다..

  • @pauljeon7773
    @pauljeon7773 5 років тому +23

    미현씨가 어른이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모두 행복하세요..!

  • @저녁별-h9j
    @저녁별-h9j 5 років тому +129

    난 생각이 좀다른데 내가 니엄마다!!라고 울면서 그러면 이렇게 울고불고난리칠거면 왜 버렸지??라고 생각했음. 저 엄마가 말주변을 그렇게 했지. 나같이 못난엄마는 없는셈치라고 미안해서 그렇게 말한것같은데

  • @나그네구름
    @나그네구름 4 роки тому +161

    가난은 무서운것입니다.
    함부로 이야기 마시길.

    •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3 роки тому +10

      가난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 행복은 창문밖으로 빠져나간다

    • @ltd9792
      @ltd9792 3 роки тому +7

      그렇지. 그렇다고 자기 자식을 버리면 쓰래기지. 자식 버리고 지는 살겠다고 밥은 처먹을거 아니야.

    • @홍위병척살
      @홍위병척살 3 роки тому +4

      @@ltd9792 버린거라 생각하지?
      더 좋은것으로 보내거지
      버린건 길거리에 내다보낸게 버린거지
      앞뒤 안가리고 남의집 문앞에 두거나 고아처럼 살라고 어디 모르는곳에 갖다 놓는게 버린거 아냐?

    • @정창훈-k5i
      @정창훈-k5i 3 роки тому

      난 45년전 땅이 수만평인데도 버림 성인돠고 찾고 또버림 이용하고

  • @아무리생강캐도난-t8h
    @아무리생강캐도난-t8h 5 років тому +229

    이거엄마라는분 사정이있겠지만 딸을두번버린거나 마찬가지인듯. 언젠가볼거라면 찾아왔을때봐야지. 지금자기사정안좋다고 찾아온딸을안보겠다는게 진짜내지인같았음 한대쳐대리고싶을만큼 모정이란없는듯. 저딸은참잘자라주었고 인성이훌륭한게 오히려입양이 신의한수였을지도..

    • @박은희-u4x5h
      @박은희-u4x5h 5 років тому +13

      그러니까요..두번 버린.. 아무리 상황이안좋더라도 나타나서 용서를 구하던지... 진짜 끝까지 무책임하네요~ 아님 지금은 보기가 힘들지만 '조만간 만나자'라던지.. 말이라도 해서 보내지....

    • @정신이상자알고보니부
      @정신이상자알고보니부 5 років тому +8

      ㅋㅋㅋㅋ 자기 상황을 이해하기 어린 나이라는 데에 웃습니다...키우기 힘들면 안 낳았어야지..

    • @YY-ms6nk
      @YY-ms6nk 5 років тому +8

      입양되었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친부모를 찾는것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두려움인지 모르시네요..아예 만남을 거부하는것은 다반사고 아니라고 잡아떼기까지 합니다...

    • @user-xx3md1fo4e
      @user-xx3md1fo4e 5 років тому +1

      당사자의 입장아니면 나불대지는 맙시다~ 안타까운 사정이지만 그부모또한 사정이 있는데

    • @아무리생강캐도난-t8h
      @아무리생강캐도난-t8h 5 років тому +7

      @@user-xx3md1fo4e 너나나불대지마. 말하는뽄새하고는. 나불이라니?넌당사자입장이라서. 이런댓글다냐?자식버린부모입장이구나?ㅉㅉ. 키우지못할거면 싸지르지말아라.

  • @김소영-j9k3d
    @김소영-j9k3d 4 роки тому +7

    내가 미현씨라면 정말 원망많이 했을듯 너무 서글프고 ..근데 괜찮다고 원망안한다고 하는게
    정말 대단하시고 잘 자라신거 같아요

  • @hso-cn8pr
    @hso-cn8pr 4 роки тому +8

    반듯하게 잘 자랐네요. 괜찮다고 하니까 더 마음이 아프네요

  • @막심-f1j
    @막심-f1j 3 роки тому +4

    가난때문에 버렸단 죄책감에 볼 면목이 없는것 같고,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지금 상황에서 만나면 괜한 짐이 될까 두렵고 , 오랫만에 만난 딸에게 아직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자신의 처지가 엄마도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마음의 준비가 되면 아마도 만나게 될것 같아요
    저엄마의 입장이라면 저도 딸 얼굴 볼 면목이 없어서 선뜻 나서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다만 준비안된 상황에 닥친일이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뿐...애초에 버리지 않았다면 좋았겠지만, 엄마의 볼 면목없다는 입장 그리고 친부모를 만나서 그냥 한번 엄마라고 불러라도 보고싶은 딸의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참 슬픈현실이네요
    딸은 특별히 바라는게 없고 그냥 한번 만나보는게 소원이란걸 ..!!
    엄마가 용기를 내주시길...

  • @정지은-c5x
    @정지은-c5x 4 роки тому +5

    젊을 때 힘들어 버렸는데, 아직도 삶이 팍팍한가보네요. 자식한테 미안해서 얼굴을 못 본다는 말보다는 직접 보고 사과를 했다면 덜 상처였을텐데, 그런 생각도 못할 만큼 여유가 없나보네요. 정말 이기적입니다.

  • @bewell6854
    @bewell6854 5 років тому +16

    애 버리고 또 이렇게 애 가슴에 또 대목 박네. 천벌이 무엇인지 알랑가? 미현씨 미안하고 힘내고 잘 자라주어서 고마워요.

  • @행복-s6v
    @행복-s6v 4 роки тому +6

    입양부모가 정말 좋은 사람인것 같다......... 힘내!

  • @cecehong
    @cecehong 4 роки тому +7

    미현씨 힘내세요. 어머니도 힘내세요.

  • @sarayee100
    @sarayee100 5 років тому +100

    뒤늦게라도 엄마소식를 알게된것 은 다행인데
    한번만이라도 만나주지 너무나 냉정한 생毋의
    태도가 더럽고 안타깝네요😭 어름보다 더 차다찬 냉동毋라서 자식을 버렸나 봄니다. 역시 후천적으로 양부모님의 후원이 엄청 컷네요🤩

  • @이호치-y3u
    @이호치-y3u 5 років тому +24

    열 손가락 안아픈 손이 없거늘 어찌~
    힘들달고 하나 버리나ㅡ
    살아도 같이살고 죽어도 같이해야 하는것을
    안타깝다ㅡ

    • @까꿍-x1n5l
      @까꿍-x1n5l 3 роки тому +5

      만약에 정말 죽을길밖에 없다면 입양보내는게 훨씬 낫지않을까요?

  • @godlove6980
    @godlove6980 Рік тому +3

    야박하게 보내서 못만난다는게 말이안돼죠, 이기적이시네여. 아이가 원하는걸 해주셔야죠. 자기딸이자나여. 아이의 마음에 못박으십니까. 책임못졋다면 이제라도 책임을지세여!

  • @user-tl1hd2rs6f
    @user-tl1hd2rs6f 4 роки тому +50

    죽이되던 밥이되던
    만나무릎꾾고 사과라도하고
    만났어야지요.이억만리에서 만나러왔는데요ㅠㅠ

  • @lalala.newyork
    @lalala.newyork 4 роки тому +12

    멀지 않은 시간안에 두분 꼭 모녀상봉하셨으면 좋겠네요. 아직 만날 준비가 안된 엄마의 마음과 그런 엄마의 입장을 이해하는 딸의 마음이 언젠가 하나로 만나는 날이 올거라 기대해봅니다.

  • @doubleplay06
    @doubleplay06 4 роки тому +116

    제가 보기엔 친모는 이제와서 행여 딸에게 짐이 될까봐 밀어내는 걸 아닐까 싶어요. 전 그렇게 이기적이라고 보진 않아요. 그게 서로를 위해 현명한 처신일지도...
    뭐 아닐 수도 있겠지만... 쉽게 속단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봐요. 결과적으로 미현님께 더 잘 된거일 수도 있는거구요.

    • @conapara1
      @conapara1 3 роки тому +9

      저런 경우와 똑같은 상황을 목격한 저로써는 잘못된 선택 같습니다. 친모를 직접 만나지 못한 한을 품고 살아야하는 저분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되니 가슴이 아프네요..

  • @amountfilm8592
    @amountfilm8592 5 років тому +15

    이미현 화이팅!!!

  • @양금숙-v3e
    @양금숙-v3e 2 роки тому +3

    저렇게 잘자라주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정도 경지에 올라올정도면 피나는 노력과 힘든 과정을 지났을텐데 잘자라 줘서 고맙네요

  • @user-kp6og8uk6b
    @user-kp6og8uk6b 3 роки тому +7

    어쩜 이리 착하실까 ㅜㅜ 그래서 더 슬프네요...

  • @Kelly-in6nc
    @Kelly-in6nc Рік тому +2

    부끄러운 엄마...;;;
    이유가 어떻든지간에 자식을
    두번 버리는 엄마는 두번다시
    엄마가 될수없다..;;;
    자식보다 못한 엄마...;;;
    부끄럽다...;;;

  • @박수지-d4i
    @박수지-d4i 4 роки тому +7

    어머니 보다 딸은 더많이 보고싶어요 그마음 저는 충분히 알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