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런칭 멤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2012년 S/S에 더도어를 런칭했다가 2012 F/W 진행 중에 디스커버리로 변경했습니다. 이미 진행 중이던 상품의 로고만 더도어에서 디스커버리로 교체하는 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순서는 말씀하신 것과 약간 다릅니다. 원래 디스커버리로 준비했으나 라이선스 계약이 여의치 않아 더도어로 전환했다가 나중에 라이선스 계약이 되자 급하게 다시 디스커버리로 턴한 것이죠. 브랜드 전환의 효과는 모두 알고 계시는 그대로고요^^ 폭발적인 성장의 도화선이 된 건 한예슬 씨가 핑크 컬러 밀포드 다운자켓을 입은 PPL이었고, 릴리즈 되자마자 해당 제품이 품절되어 제품 기획자였던 저도 이게 갑자기 뭔 일인가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재미있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라이센스 사업은 일본에서 시작됐습니다. 챔피온 재팬, 노스페이스 퍼플라벨 등이 있는데 주로 오래된 역사를 가진 미국, 유럽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사서 디자인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는 식입니다. 한국과 다른 점은 일본은 디자인과 실루엣, 핏에 진심을 다해 수정했고 한국은 라이센스 브랜드의 네이밍만으로 상품 가치를 올리려했죠. 허나 제품의 근본을 다루는 태도가 좀 다를뿐 사대주의는 동양권에 모두 존재합니다
기능성이 모든 판단의 기준이었다면, 화장실이 보편화된 현대에 하이힐은 사라졌어야죠 가격과 브랜드를 문제 삼을거면, 중고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진 못했을 겁니다 의류로서의 디스커버리는, 이성보다는 감성의 기준으로 봐야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어리석은 소비라느니 호구라느니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각자의 판단 기준이 다르고 만족감이 다르기에, 시장표 3만원 노브랜드건 50만원 디스커버리건 원치않는 충고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브랜드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한국 사람이 외국에서 "SBS" 혹은 "대한항공" 혹은 "삼성라이온스"의 로고가 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봤을때, "저건 얼마일까"라거나 "저건 얼마주고 샀을까?"라는 생각을 할까라는거다. 모르긴 몰라도....상당수의 사람들이 공짜, 혹은 행사용 옷, 혹은 한국에서 떨이로 넘어온 옷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사람은 다 똑같다고...저런 브랜드를 입은 한국 사람을 외국 사람이 볼때도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전 궁금한게 각각의 브랜드를 빌려올 때 해당 회사가 논란을 만들거나, 품질이 좋지 않을 경우 해당 브랜드가 만든 제품이 아님에도 브랜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각 회사들은 어떤 걸 믿고 브랜드를 빌려주는걸까요..? 대부분의 라이센스 브랜드들이 고가의 제품을 만들기보다는 생각보다 저가시장에 많이 분포돼있거든요
라이센스를 따온다는것 자체가 금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해당 브랜드에 치명적이 이미지 훼손을 가져올수 있을거같다 싶은 곳엔 계약서 작성도 허용 하지 않고 만약 흠이나는 일이 조금이라도 있을시에 위약금도 엄청나고 라이센스를 때어간 회사만 망하는 형태라 라이센스 계약 자체가 체결된건 재력과 평판과 신뢰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통해 체결 됬다는 의미기도 해요.
국내에서 미식축구를 하고 있고, nfl을 즐겨 보는 입장에서 국내의 nfl을 혐오함. nfl이 런칭 초기에 이벤트로 당첨되면? 럭비공을 준다고 홍보한 적이 있었음. 본인들이 이름을 빌려온 브랜드가 무슨 스포츠를 하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얕게 로고만 박는거라는걸 알았기 때문에. 사실상 중국에서 파는 짝퉁 제품이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함.
.... EBS, 아침마당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국제적인 브랜드 입니다만, 비교 대상이 아니에요. 더 도어가 디스커버리가 된건 아닙니다. 디자인이든, 원단이든 다 달라요. 완전히 다른 브랜드 입니다. 억지로 연결 시키실 필요 없어요. 그리고, 현재 모든 제품들은 브랜드파워가 없으면 안됩니다. 왜 방송국 로고 달고 다니냐, 왜 카메라 필름 로고 달고 다니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수준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그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파워만이 아닙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피 디자인과, 원단이 엄청 좋아요. 마찬가지로 디스커버리도 디자인 좋습니다. 더도어의 이름만 바꾼게 아닙니다.
라이선스 비즈니스가 이래서 잘만먹히면 꽤 괜찮습니다. 특히 브랜드 자체에만 민감한 한국에서는... 사실 한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해외에 비해 한국이 이쪽으로는 사업적 접근이 발달하지않은 상태라 분명히 이 시장이 올거라 생각했었는데 결국에는 제 예상대로 되었더군요. 일본만 하더라도 아디다스 브랜드를 여러업체에서 라이선스를 갖고 있습니다. 타겟팅 하는 시장이 다르죠. 아울러 고가의 메이저 글로벌 브랜드의 라이선스에 비해 브랜드화 하기좋은, 무관한 듯 하지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라이선스를 사와서 브랜딩 하는게 자금력과 규모가 상당한 규모가 아닌 업체의 입장에서는 비즈니스적인 가성비 측면에서도 꽤 괜찮은 전략인겁니다.
mlb가 정식으로 나오기 전 이미 압구정동에 매장까지 있었음. 물론 공식 매장이 아닌 개인이 차린 거고 미국 의류를 직접 수입해 파는 매장. 현대고 앞에 있었는데, 패셔니스타들이 MLB 후드 티를 입어 거의 준 명품으로 취급받음. 나이키 모자가 18000원 일때, MLB는 4~8만 원에 팔았으니까. 그러다가 정식 매장 나오고 나선 오히려 패셔니스트들이 안 입기 시작함. 참고로 이 매장에서 제일 유명했던 건 의류가 아니라 NBA 포토 카드였음.
![‘여러분은 모두 아메리칸 드림의 주인공입니다.’ 미국 주부들을 현혹한 다단계 기업의 비밀 [디스커버리 스페셜: 주부들의 위험한 다단계]](http://i.ytimg.com/vi/hSd4ugSPP-U/mqdefault.jpg)
품질도 기능성도 역사도 짧은데 가격은 비싸기만한 옷임, 한국고무에서 1,000원 팔던 제품 로고를 3M으로 바꾸고 5,000원에 파는데 좋다고 너도나도 구매하네???
골빈 사람들 많네
디스커버리,내셔널 지오그래픽,등등 입고 다니는 사라믄 호구 인정 ㅋㅋㅋ
역으로 생각하면 로고바꿔서 사업을 ㅈㄴ성공시킨 케이슨데 대단하지 않냐?
@@이세상에서김아무개가
한국인의 성향을 정확히 간파한 사업수완은 대단하지
그게 사업이야. 그래서 f&f는 성장 하는거고 너는 집에서 댓글 남김
디스커버리 런칭 멤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2012년 S/S에 더도어를 런칭했다가 2012 F/W 진행 중에 디스커버리로 변경했습니다.
이미 진행 중이던 상품의 로고만 더도어에서 디스커버리로 교체하는 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순서는 말씀하신 것과 약간 다릅니다.
원래 디스커버리로 준비했으나 라이선스 계약이 여의치 않아 더도어로 전환했다가 나중에 라이선스 계약이 되자 급하게 다시 디스커버리로 턴한 것이죠.
브랜드 전환의 효과는 모두 알고 계시는 그대로고요^^
폭발적인 성장의 도화선이 된 건 한예슬 씨가 핑크 컬러 밀포드 다운자켓을 입은 PPL이었고, 릴리즈 되자마자 해당 제품이 품절되어 제품 기획자였던 저도 이게 갑자기 뭔 일인가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재미있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의 허영심과 무지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임
나도 그렇게 생각함ㅋㅋ 한국인한테 딱 맞는 전략임ㅋㅋ
그래서 그쪽은 브랜드 신경 안 쓰고 삼?ㅋ 사과 로고 좋아서 애플 쓰는 거 아니지?ㅋ 디스커버리 얼마나 한다고 허영심은 무슨 ㅋㅋ 웃고 갑니다
허영심은 세계 어느 나라나 똑같다. 너처럼 자국 비판하면 있어보이는 줄 아는 지적허영심도 포함해서 말이지.
디스커버리가 비싼 브랜드도 아니고 오히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K2 등등보다 훨씬 저렴한디
브랜드 신경이야 쓰지만 그건 애플이냐 삼성이냐 이런 거지, 저렇게 아무 관련도 없는 로고 박는 건 아님. 야구모자야 싸니까 그냥 쓴다 치지만 저건 싸지가 않아
어디선가 본 해외로고를 통해 인지도면에서 치트키를 썼네
사람들에게 익숙함을 인식시키는게 신생 브랜드가 넘기 가장힘든 벽이니까
근데 디자인적으로 디스커버리랑 네셔널지오그래피는 예뻐 그리고 이미지도 아웃도어에 잘맞고
근데 코닥은 아니야..아예 후지필름도 갖고오고 아우디 벤츠도 갖고오지그래..
디스커버리랑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자인 후져요 본인 입맛에만 맞을뿐
화장실 거울 보고 이정도면 잘생겼지 하는수준
디스커버리는 탐험과 모험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이미지와 찰떡임.
다른 건 그렇다 쳐도, 도대체 CNN은 왜?
과거 미국인 원어민 강사가 한국인들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면서,
영어로된 옷, 모자를 입고 쓰고 다닌다고 지적하던데.
이 현상은 긍정적으로 볼래야 볼 수가 없다.
이거이거 양놈 사대주의자 납시었네.
다른건 왜 그렇다 치나요? 내셔널 지오그래피/코닥/디스커버리 도 개 웃긴디
mlb를 아는 사람은 mlb가 직접하든 브랜드만 팔든 아무에게나 브랜드사용권을 주지 않을거란 믿음이 있었을겁니다. mlb는 돈 벌면서 광고효과도 누리는 일석이조 개꿀.
30년전 베네통을 유통한것부터 사업적 감각과 노하우의 결과죠
좀 아쉬운건 브랜드에 정체성은 보기 어렵죠 .
유행하는 브랜드 카피 하기 바쁜 메이커로 인식되어 좀 많이 아쉽습니다.
MLB는 뉴에라 , 디스커버리는 스톤류 등...
의!!!의!!의!!
모양새 잘 뽑고 쓰임새 적당하고
어느정도 입고 다닐만 하니 사람
들이 사는것임.
공유가 신의 한수
멍청한 소비자를 잘 공략한 똑똑한 경영진의 사례지
이게 정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멍창한놈...
디자인은 굉장히 중요하고, 브랜드 로고 도 하나의 디자인의일부야
ㄹㅇ 소비자는 멍청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런 브랜딩을 고안한 경영진의 아이디어에는 감탄을 금할수가 없네
여기도 멍청한놈 한마리 있네
@@hijun4740로고가 디자인인 건 맞는데, 그 로고를 의류디자인에 포함시킬지 말지는 사람에 따라 다름. 한국이 아주 압도적으로, 거의 전세계 최고 수준으로 로고를 중요시하지. 프랑스에서는 로고 대문짝만하게 박은 옷 입으면 병신같다고 생각함.
디스커버리는 그냥 공유덕이 크지않나 ㅋㅋ 지금까지도 모델 할정도면 대단하긴하다.
디자인 예쁘고 품질도 괜찮긴한데 그 가격에 비하면 아쉽긴함
디자인이 안 예뻤으면 안 샀지 사람들이
비싸서 사서 입어보진 않았고 솔직히 디자인이 좋아보이긴 하더라고요 세일해도 싸지 않은걸보면 마진이 높은건지
어떻게보면 마케팅과 브랜드의 대단함이고 , 나쁘게 보면 한국인은 여전한 영어 사대주의에 빠진 무지성 유행따라 사는 민족 😅
라이센스 사업은 일본에서 시작됐습니다. 챔피온 재팬, 노스페이스 퍼플라벨 등이 있는데 주로 오래된 역사를 가진 미국, 유럽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사서 디자인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는 식입니다.
한국과 다른 점은 일본은 디자인과 실루엣, 핏에 진심을 다해 수정했고 한국은 라이센스 브랜드의 네이밍만으로 상품 가치를 올리려했죠. 허나 제품의 근본을 다루는 태도가 좀 다를뿐 사대주의는 동양권에 모두 존재합니다
브랜드 라이센싱이 한국에만 있는 줄 아나 ㅋㅋㅋㅋ 진짜 뭐하나 어설프게 알면서 일침병 걸려서 자기가 멋있는줄 아는 부류.
뭐 다들 얼마나 유서 깊은 브랜드만 입으시길래....
해외매출로 국위선양하는 브랜드인데 굳이 근본 운운하면서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게 더 없어보여요..
브랜드 명 선택을 참 잘 한 것 같습니다.
채널인 '디스커러리'가 아니라 프로그램 명인 '동물의 왕국'이었으면 더 처참했겠죠.
동물의 왕국 개좋은데?
동물의 왕국은 역으로 한국명으로 해서 미국과 유
럽 동남아에 팔면 대박날 듯
정확함 허세가 극에달한 한국인 최적화 전략
@@hwadong486 디스커버리는 전세계 사람들이 다 보는채널이지만, 동물의 왕국은 한국사람만 본건데 어떻게 세계에서 먹히겠냐 ㅋㅋ
기능성이 모든 판단의 기준이었다면, 화장실이 보편화된 현대에 하이힐은 사라졌어야죠
가격과 브랜드를 문제 삼을거면, 중고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진 못했을 겁니다
의류로서의 디스커버리는, 이성보다는 감성의 기준으로 봐야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어리석은 소비라느니 호구라느니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각자의 판단 기준이 다르고 만족감이 다르기에, 시장표 3만원 노브랜드건 50만원 디스커버리건 원치않는 충고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집단주의, 물질만능주의, 허영심에 찌든 대다수 한국인의 본질을 꿰뚫는 깊은 통찰력이 성공의 요인이지. 아주 똑똑한 기업.
크 선민의식 지린다 ㅋㅋ
너도 한국인의 본질을 꿰뚫고 있으니 사업하나 런칭해봐라 ㅋㅋ
집단에 어울리지 못하고 디스커버리 정도에 물질만능주의를 외칠만큼 못살고 무능하며, 남들니 기본적으로 누리는 일을 허영심이라고 외치면서 하는 일이라고는 하루에 유투브 넷플릭스 등에 의미없이 세네시간 소비하고 세상 탓하기 ㅠ
이런댓글이 제일한심함
디스커버리를 허영심으로 사는 사람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말은 아닌데 디스커버리 가지고 이러니 그릇이 너무 작아보임 ㅠㅠ
요즘 나오는 옷 이쁘던뎅 mlb 가방 넘 잘 들고 다니는 중...
에프엔에프 경영전략을 다뤄주시다니…ㅋㅋ
이 회사 대표님의 경영방식은 진짜 천재 수준 그잡채…
아직도 배움의 열정이 많으신분
경영에는 진짜 특출난 재능이 있긴 하신듯
남의 회사 디자인 가져다 배끼고 저작권 소송걸린 제품이나 싸구려 원가낮은 제품 바로 단가로 후려치면서 소비자들 호구만드는 회사가 경영천재라고?ㅋㅋ 개가웃겠다
@@SojuPizza그게 경영의 신 아니면 뭔가요? 남 주머니에서 돈 잘 빼오는게 대단한거죠
@@SojuPizza ㅋㅋㅋㅋㅋ그런것도 장사 능력임 이분 옷관련한것만해서 하는 말이 아님…
의류브랜드 경쟁은 여기 아니어도 다 그렇게 함^^
전세계 유일하게 채널 IP와 리그 IP사용하여 옷을 판매. 입고 해외 나가면 조롱거리가되고 디스커버리 직원이냐, CNN 직원이냐 등 이해하기 힘든 그저 네입밸류에 집중되어있는 한국에서만 먹히는 정말 아이러니한 사태
브랜드 고유의 히스토리와 아이덴티티없이도 장사가 잘되는, 여기는 무지성의 나라 대한민국이죠.
멍청한소리하네 브랜드가아무리좋아도 의류가옷이안이쁘면 팔리겠냐 노스나디스커버리가 옷디자인도트렌디하게잘하니깐그러지
@@박정호-s8f 디스커버리두어개 있나보네 ㅋㅋㅋㅋ 노스랑 디스의 차이를 모르는걸 보니 난독이거나 동영상 안본듯. 곧 팬암 옷도 이쁘다고 사입겠네. 멍청하기는 ㅉㅉ
유행은 만들어가야합니다. 뒤따라 가면 (미투 전술) 성공 보다는 비난의 화살을 제일 먼저 맞아요.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제 철에 최대점을 찍어본 놈과 바닥을 친 놈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이니까요.
디스커버리 패딩이번에구입했는데 아주만족합니다 좋아요
브랜딩 기술을 참 잘해야 살아나네요. 어떤 명품 브랜드는, 동네에서 수건으로 굴러다니던건데 다시 리브랜딩해서 잘나간다고...
어디얘긴가요?
@@Qwertyui189 뭐 옛날 발렌시아가도 힘들때 라이센스 팔아가꼬 이불 수건등에 발렌시아가 써져있는경우도 많죠 랑방 랑방컬렉션도 비슷한경우고
엥 댓글 왜이러냐 디스커버리 품질도 좋고 고급스럽기만 하던데.. 효자 국내기업 소비 많이 해주는 게 훨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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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만드는게
꿈인데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
와 난또 디스커버리채널 촬영팀들이 입는옷에 들어간 기술력으로 만든건줄알앗는데
그냥 한국아웃도어옷에 브랜드만 박은거네 ㅋㅋㅋ
이건뭐 소비자를 속인수준인데?
이런 브랜드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한국 사람이 외국에서 "SBS" 혹은 "대한항공" 혹은 "삼성라이온스"의 로고가 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봤을때, "저건 얼마일까"라거나 "저건 얼마주고 샀을까?"라는 생각을 할까라는거다.
모르긴 몰라도....상당수의 사람들이 공짜, 혹은 행사용 옷, 혹은 한국에서 떨이로 넘어온 옷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사람은 다 똑같다고...저런 브랜드를 입은 한국 사람을 외국 사람이 볼때도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디스커버리만 두개있음. 난 저렴하고 예쁘고 품질좋아서 사입음.
등골브레이커 브랜드 안사고 남들이 비웃든말든 싼거사입고 돈많이벌어서 집살꺼임
김창수 회장이 소비자들을 잘 아는구나
f&f 보고 저걸 따라하는 근본없는 회사들은 한 2.3년 반짝 해먹고 결국 부도남
왜 사는 사람이 문제에요.
옷을 볼때 브랜드가 중요한 사람이 있는것이고 품질이 중요한 사람이 있는거죠. 우리나라는 개인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젊은 소비자들의 이런 근본없는(?) 브랜드 선호를 거슬러 올라가면 본진 미국, 미국의 주류문화를 동경하는것으로 설명될수 있을듯. 기능보단 가오가 중요하다.
ㅋㅋㅋ 브랜드는커녕 그냥 미제 일제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세대는 머리속에서 지워지셨나봅니다ㅋㅋ
@@hijklmnopqr맞아요 하지만 그땐 미국,일본과 한국의 경제수준차이가 넘사벽이었죠. 상품 퀄 자체가 달랐어요.
@@djkim1019지금은 간극이 많이 줄었으나 사대주의적 마인드는 각 분야에서 1위를 찬탈하지 못하면 사라지지 않을듯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아이돌시장에서는 사대주의 없잖아요 우리나라 k콘이 너무 압도적이라 그냥 세계 최강 못 할때까진 이러는거임ㅋㅋ
품질보다 브랜드 먼저 보는게 모순이긴하지
대표적으로 몽***패딩
10만원짜리품질에+ 200만원짜리 로고
디스커버리가 아웃도어 브랜드가 된건 이미 많은 사람들이 디스커버리 패치를 사서 옷이나 가방등에 붙이고 다니기 시작했던걸 잘 캐치한거죠.
난 살면서 한번도 본적 없음..
난 본적없는데 무슨 판타지 세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뒤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티커 붙이는건 봤네
차에다 붙이는 건 많이 봤는데 옷이나 가방에요?
가격대비 퀄리티 적정함 이게 비싸면 질 떨어지는 옷 사입는 수밖에 없지 뭐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품질이 그 가격 함 ㅇㅇㅇ 솔직히 제품 만드는 재질 보면 거기에서 거기인디 디커 디자인이 넘사인듯
이게 대체 뭔 소리야ㅋㅋ 모순되는 두 주장을 한 번에 하고 있네 ㅋㅋ
역시 남의식 보여주기 좋아하는 민족인것도 한몫함...
아이폰도 브랜드소비를위해 사는사람도많죠
요즘 디스커버리 옷 예쁘던데
설명이 귀에 쏙쏙 잘 들어오고 이해가 잘되네요~
내용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감사합니다~ 채널번창하세요~
진짜 내가 ㅋㅋ 내셔날지오그래픽이랑 디스커버리 보면 저건 YTN사이언스라고 ㅋㅋㅋ 말하고 다녔는데.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코닥은 디자인을 너무 잘뽑아서 사고 싶은데 대체 내가 필름회사 로고를 왜 달고 다녀야하나 싶어서 안사게 됨😢
전 궁금한게 각각의 브랜드를 빌려올 때 해당 회사가 논란을 만들거나, 품질이 좋지 않을 경우 해당 브랜드가 만든 제품이 아님에도 브랜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각 회사들은 어떤 걸 믿고 브랜드를 빌려주는걸까요..? 대부분의 라이센스 브랜드들이 고가의 제품을 만들기보다는 생각보다 저가시장에 많이 분포돼있거든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에서 빌려달라고하거나....망해서 잃을 게 없는 브랜드들이 돈 준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어서 빌려주는 것 같아요 ㅋㅋ
김창렬이 도시락에 이름빌려준 거랑 비슷한 이유것지..
라이센스를 따온다는것 자체가 금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해당 브랜드에 치명적이 이미지 훼손을 가져올수 있을거같다 싶은 곳엔 계약서 작성도 허용 하지 않고 만약 흠이나는 일이 조금이라도 있을시에 위약금도 엄청나고 라이센스를 때어간 회사만 망하는 형태라 라이센스 계약 자체가 체결된건
재력과 평판과 신뢰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통해 체결 됬다는 의미기도 해요.
영상에서 나온 브랜드중에서 팬암이나 코닥 같은 경우는 회사가 망했죠 즉 브랜드 가치 실추 따위 걱정할 상황이 아닌. 모르긴 해도 mlb나 디스커버리는 나름 따져보고 줄만하다고 판단해서 줬겠죠😊
유익한 내용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코닥,디스커버린 이런 브랜드입는사람은 그냥 패션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사람들이 아니긴한데 그걸 가지고 뭐라할이유는 없음 나도 부모님 캐구 사드렸는데 도대체 왜 디스커버리를 더 좋아하시는지 애해를 전혀못하겟다 ㅆㅂ,,,,
mlb는 품질도 좋았어요. 가격과 품질을 제대로 맞추었지요.
대체 왜이리부들부들한 사람들이 많지 ㅋㅋㅋ 분명 엄청나게 성공한 마케팅 전략이었는데 기존에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도 인지도가 안돼서 망한 사업을 마케팅으로 성공전환시킨거지 여기서 디스커버리 전략 까는애들은 대체 무슨 옷 입고다니는지 궁금하네 ㅋㅋㅋ
인정... 샤넬 정도 헤리티지는 있어야 입으시나ㅓ바여 다들..
디스커버리 같은거 안입고
아웃도어는 아이더나 노스페이스 입음^^
동감 ㅋ
뭐긴요 저런 엉터리 브랜드 비싼값 주고 사서 얹히신 분들이죠
디스커버리가 가격만 비싸고 품질이 별로라는 말은 처음들어봄...
그냥 디스커버리 살만한 여유가 없는 거 아님? 옷 예쁘고 질 좋기만 하던데'
한국인들의 허영심을 잘 건드린 제품들임
미국사람들 볼때 얼마나 웃겼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에서 미식축구를 하고 있고, nfl을 즐겨 보는 입장에서 국내의 nfl을 혐오함.
nfl이 런칭 초기에 이벤트로 당첨되면? 럭비공을 준다고 홍보한 적이 있었음. 본인들이 이름을 빌려온 브랜드가 무슨 스포츠를 하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얕게 로고만 박는거라는걸 알았기 때문에.
사실상 중국에서 파는 짝퉁 제품이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함.
NBA도 똑같죠......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된 MLB도 본토의 야구팀 별 색채와 전혀 다른, 그냥 명품 카피 수준......
저도 한국에 UFC 들어왔다고 해서 매장 갔는데 스포츠 용품은 정말 기본만 있길레 그냥 베넘 아시아에서 할인할 때 삼
디스커버리가 라이센스만 따와서 붙인 건 알았지만 MLB는 처음 알았네요 ㄷㄷㄷ
저두요 mlb는 그냥 메이저사무국에서 대놓고 파는건줄 알았어요 미국이 워낙 야구 인기가 많은 나라니깐 유니폼 모자 이런거 말고 패션쪽에도 당연히 손대고 있는줄 ㅋㅋㅋ
Fnf 물류창고 a동 b동 있는데 a동은 mlb b동은 디스커버리 물건임
애초에 진짜 mlb 상품은 뉴에라가 팔고 있는데도 쇼핑몰 같은데에서 둘이 같이 있는걸 보면 참 묘함
@@boomkam1 뉴에라가 찐이지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옷이나 디자인을 굉장히 잘 뽑은것도 한몫한듯
동종 업계 유명 브랜드 디자인을 날로 베끼는데 당연히 그렇게 보이겠지. 업력도 없는데 그냥 브랜드만 따와서 만드는 옷에 벌떼 처럼 달라 붙었다는건 그만큼 패션이나 스타일 디자인보다는 브랜드에 목맨 인간들이 많앗다는 반증
다른 브랜드는 개연성이 있는데
cnn은 좀 생뚱맞음
잘봤습니다. 브랜드를 소비한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소비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죠
브리트니스피어스가 호남향우회 옷을 입은거??????
.... EBS, 아침마당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국제적인 브랜드 입니다만, 비교 대상이 아니에요. 더 도어가 디스커버리가 된건 아닙니다. 디자인이든, 원단이든 다 달라요. 완전히 다른 브랜드 입니다.
억지로 연결 시키실 필요 없어요. 그리고, 현재 모든 제품들은 브랜드파워가 없으면 안됩니다. 왜 방송국 로고 달고 다니냐, 왜 카메라 필름 로고 달고 다니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수준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그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파워만이 아닙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피 디자인과, 원단이 엄청 좋아요. 마찬가지로 디스커버리도 디자인 좋습니다. 더도어의 이름만 바꾼게 아닙니다.
디스커버리가 디자인은 그래도 잘 뽑아요… 질은 가격을 못따라가지만
한국인들 허영심을 어떻게 사로 잡는지 알면 성공하는거 같네요. 있어보이게 하는게 참 중요해요.
우리나라는 보여주는거에 진심이고 남들이 봤을때 딱~ 알아보는거에 환장함 허영심같은거
디스커버리? 어 그거 유명한 다큐멘터리 오~ 그 옷 좋아보이는데~
경영자의 영리함과 소비자 혹은 대중의 단순함
조삼모사나 눈가리고 아웅은 때때로 높은 확률로의 강력한 무기
근데 외국인들이 보면 웃긴 일 ㅋㅋㅋ
디스커버리가 옷을 잘 만드니까 팔리는 거지 브랜드만 빌려와서 대박난 건 아니죠
깐깐한 한국소비자들 디자인 안 이쁘면 절대 안 사요
깐깐한 코리안은 비싸면 일단 사고, 그다음 가격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디자인 이러고 있네 ㅋ
디자인도 패치붙이는거보면 스톤아일랜드가 생각남 ㅋㅋㅋ
이런 현상은 인스타만 봐도 원인을 알지
브랜드명으로 선택을 해도 상품 퀄리티가 떨어지면 다시는 안 사죠 ㅋㅋ. 디스커버리 제품 퀄리티가 좋아서 한번 접하고 계속 사고 있습니다 (신발,목도리, 옷 등등)
한국인의 특성을 너무나 잘 파악한 브랜드. 계피과자는 싫어해요. 어멋 시나몬쿠키 너무 좋아해요~
그야 시나몬과 계피는 다르거든요
@@melodicasiba5430 캬 여기도 있네
생긴 것 부터 다르고 매운맛과 단맛으로 맛도 다른데 아조시가 모르는거죠
@@melodicasiba5430 시나몬이 계피를 아우르는 말입니다^^ 아 아니라고요? 그럼 계피는 영어로 뭐라하나요? 몰라서요^^
기싸움 잘봤구요 당신말이 맞습니다
외국꺼라면 사족을 못쓰는 민족성
mlb가 이분야 원조였군요..... 사람들은 이미지를 소비한다... 너무 높아진 집값에서 눈을 돌린 mz가 명품 소비 증가로 가는거랑 딱 겹친거군요
무려 97년에 이런 아이디어를 냈으니 진심 대단하긴 합니다
ㅋㅋㅋㅋ 어쭙잖게 아는척 실패했네 ㅋㅋㅋ
국내에선 원조지만 일본에서 이미 흥행하던 사업방식.. 챔피온 재팬처럼
원조는 뉴에라 입니다
@@intoxicatedtiger4529흑 버버리블랙라벨 좋았는데 ㅜㅜ
디스커버리 정도입어야 비싼거 좋은거 입었내 소리듣지 듣보잡 동대문표 아웃도어 입고돌아다녀봐 젊은애들은 쪽팔려서 거져줘도 안입음 😂 그래서
저는 노스 아니면 디스만 삼 그리고 품질도 지금까지 디자인이랑 다 만족함
브랜드도 한목했지만 실제로 핏이랑 퀄리티도 좋음 3박자가 맞아서 성공한거죠!!
차라리 아크테릭스나 입으셈 ㅋ
노스도 욕을 먹고 한국은 영원때문에 퀄이별로라,,,, 디스커버리는 뭐 그냥 듣보잡 브랜드이고,,,,, 노스페이스는 그래도 뭐 이름값은 하니요 차라리 아크를 입고말지,,,,,,,,
오래 전 DSLR카메라 들고 다닐 때 내셔널지오그래픽 찍힌 카메라 가방과 액세사리가 인기 있었죠. 내셔널지오그래픽 메거진에 나오는 멋진 사진들이 찍사들의 동경대상였으니. 그러다가 얼마후 의류가 나오기 시작하길래 해당 채널에서 직접 아웃도어 의류사업을 하는줄 알았죠.
디스커버리 솔직히 싼 브랜드는 아닌 건 인정하는데 국내 아웃도어 2위라는 건 그만큼 디자인이랑 품질 다 좋다는 거임 ㅇㅇ 이건 팩트
싸지도 않고 디자인 품질 다 ㅎㅌㅊ
디스커버리 옷 되게 이쁘고 비싸요. 브랜드와 회사의 전략이 잘 맞아 떨어진듯..
내셔널 롱패딩 잘입고있음
디스커버리 운동화 내구성 ㅈㄴ 좋음
코닥은 진짜로 이뻐서 입는건데..그 색감이 넘 이쁨
ㄹㅇ 코닥은 그냥 브랜드 이미지 구현 잘 했는데 그냥 까는 건 좀
괜한 브랜드 네임때문에 가격만 더 올라가는 느낌, 굳이 살 필요가 없겠네요 이런 브랜드는
오? 돈슐랭 평소에 잘 봐서 음식 전문 마케터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모든 브랜드를 다 다루시는군요....재미있는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방송국 옷이니 어쩌니 아무리 떠들어봐야 현재 저 브랜드들은 한국 1위임
급식빠와
@@anonymous7537 느그애미
요즘 길거리서 보면 디스커버리보다
내셔널지오 그래픽이 많이 보이던데
내셔널보다 디스커버리가 고급져 보이기는 하더만
조만간 YTN잠바, 크리넥스티셔츠도 입고다니겠네
라이선스 비즈니스가 이래서 잘만먹히면 꽤 괜찮습니다. 특히 브랜드 자체에만 민감한 한국에서는... 사실 한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해외에 비해 한국이 이쪽으로는 사업적 접근이 발달하지않은 상태라 분명히 이 시장이 올거라 생각했었는데 결국에는 제 예상대로 되었더군요. 일본만 하더라도 아디다스 브랜드를 여러업체에서 라이선스를 갖고 있습니다. 타겟팅 하는 시장이 다르죠. 아울러 고가의 메이저 글로벌 브랜드의 라이선스에 비해 브랜드화 하기좋은, 무관한 듯 하지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라이선스를 사와서 브랜딩 하는게 자금력과 규모가 상당한 규모가 아닌 업체의 입장에서는 비즈니스적인 가성비 측면에서도 꽤 괜찮은 전략인겁니다.
사람들은 눈에 익숙한 브랜드와 남들이 그 브랜드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소비하는듯.
그래서 연예인광고, 댓글알바, 리뷰이벤트, 인스타 유튜브 블로그 sns인플루언서광고가 판을 치는 상황
좋게 포장해봤자 사실상 짭이나 다름없는 브랜드라는거. 아웃도어 브랜드지만 기능성 품질은 수준이하.그냥 삼류에 가까운 브랜드.기존 국산 밀레나 네파같은 2군브랜드보다도 못함.
기능성 용도 아는사람들은 저런브랜드는 쳐다보지도 않음.더보태서 파타고니아나 아크테릭스 가지.아웃도어를 가장한 패스트 패션브랜드임.품질도 딱 그수준.
mlb가 정식으로 나오기 전 이미 압구정동에 매장까지 있었음. 물론 공식 매장이 아닌 개인이 차린 거고 미국 의류를 직접 수입해 파는 매장.
현대고 앞에 있었는데, 패셔니스타들이 MLB 후드 티를 입어 거의 준 명품으로 취급받음. 나이키 모자가 18000원 일때, MLB는 4~8만 원에 팔았으니까.
그러다가 정식 매장 나오고 나선 오히려 패셔니스트들이 안 입기 시작함.
참고로 이 매장에서 제일 유명했던 건 의류가 아니라 NBA 포토 카드였음.
그게 양현석이 한 첫사업 홍대 압구정 매장은 지누션이 맡아서햇죠
@@wonjungkim4086 아닐걸요? 그 매장이 제가 기억하기론 93년도부터 있었는데, 그때 이미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하던 시기잖아요?
@@wonjungkim4086님 말씀하시는건 MF같은데요 저도 그 브랜드꺼 야구점퍼 샀었거든요
그때 mlb는 ㅇㅈ이지
@@wonjungkim4086 지누션이 한건 MF. majah flava
한국 패션기업중에 에프엔에프만큼 해외에서 외화벌이 하는 기업이 있나요? 대단한 기업이에요..
그래서 디스커버리나 내셔널지오그래픽 같은 근본없는 브랜드는 걸러야 합니다
코닥이랑 또 뭐 몇개 더 있는데 ㅋㅋㅋ
골때리는 나라임 ㅋㅋㅋ
코닥이랑 CNN은 좀 ... 너무 간거 같다. YALE도 좀 웃김. 예일대생도 아닌데.. 요새보니 스노우피크는 한국에서 라이센스로 만들어서 한국에서만 파는 옷이 있고, 일본 오리지날 스노우피크 옷이 있더라. 이게 뭔지 ㅎ 그래서 오리지날만 있는 파타고니아 삽니다
아크테릭스로 넘어오시죠
근데 비슷한 브랜드중에서 비슷한 가격대에서 따뜻해서 더 인기있는것갘음… 근데 노스페이스는 진심 너무 추움
브랜드를 소비하기 싫어요... 요즘 아울렛가면 브랜드를 강요당합니다.
다른 방법도 모르겠고 바쁘니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합니다. 거품 심해요...
내셔널지오그래픽/EBS자연다큐멘타리
ㅎㅎ
한때는 이상한 영어 갈긴옷 많이 입었지 그게 욕인지 칭찬인지도 모르고
요즘은 방송국채널이 ㅎㅎ
양말공장 사장이 말하더라 상표없는 양말 남대문가면 천원인데 로고 하나 자수넣으면 오천원된다고.
살돈도 없으면서 까기 바쁜 놈들 많네 ㅋㅋㅋㅋ
저걸 살 돈이 아까운거지....아무리 비싼 연예인을 모델로 써도 쟤네들이 평소에 사서 입을거 같음?
내셔널 옷 품질 개판임
이거 보고 든 생각인데 트럼프 타워는 진짜 뭔 생각으로 90년대에 트럼프의 이름을 돈 내고 붙였을까요?
동생이 패션쪽에서 일하는데 딱 영상처럼 외국인들이 ebs로고달고 다니는 거라고 사지 말라그랬었는뎈ㅋㅋㅋㅋㅋ
Ebs로고 나와도 살듯..
Ebs로고라서 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오나ㅋㅋ 사고 싶은데ㅋㅋ 근데 동생분 패션쪽 일하는거 맞음? 로고로 옷 사라마라하네, 기능, 가치,디자인등으로 판단하지 않고
@@jayden5847 기능, 가치, 디자인 같은게 근본없고 로고하나만 달려있는거니까 사지말라하는거지...
@@jayden5847우매견 개발작ㅋㅋㅋ
비싼거는 확실한데 품질만 보면 어떤 옷보다도 좋음 건조기만 예를들어도 티셔츠 바지 1년 내내 줄어듬 늘어남 이딴거없음
저딴거 입는거보면 이해안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