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엄청 맛나보이네요. 그니까요 어쩔때는 왜 이리 오래 준비하고 있나 싶을때가 있어요. 그래서 살림이 참 힘든것 같아요. 밑작업에 설거지 뒷정리에 생각하면 편하게 사 먹는게 편할수도 있죠 여러사람 살린다는 살림이 힘든이유예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힘내고 화이팅하세요.
커피러버님 위로와 응원 무지무지 감사해요. 이런 분들 때문에 힘이 납니다. 어떤땐 내가 뭐 잘못했나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이젠 뭐 다 관심이려니 해요. 다들 다른 의견 존중합니다. 남쪽 출신에 토론토에 계시다니 갑자기 친화력 급상승 되는걸요. 이렇게 좋은 사람이 많은 세상이라니... 행복한 밤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다핀언니! 맞아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죠?! 모양과 깊이만 다를 뿐 다들 지고 가는 짐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제 아들은 유튜브에 적극 협조하는 아이인데 다른 사람들 흉내낸 거예요. 카메라 들이대면 오버액션 항상 해서 많이 삭제당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번주 금요일 국적이탈 하고 왔어요. 국적이탈 동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ungoonjae 질투가 느껴지는데요?! 제아들한테 말해줘야겠어요. 저런 아들도 있다고..ㅎㅎ 국적이탈 문제없이 잘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준비는 머리 아프게 했는데 넘 순식간에 접수처리되니 허망하더라구요. 괜히 산 비싼 우체국봉투만 손에 남더라구요. 동지,축하하오! ㅎㅎㅎ
nayoun 님. 저 앞치마 린넨 소재인데 서문시장 3층인지 2층 앞치마 파는데서 샀어요. 상호가 생각이 잘 안나는데 백마상사 였던거 같기도 하고.. 세가지 색상있던데, 제가 혹시 11월에 한국 가게 되면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어제밤에 그 가게를 써치해 봤는데 인터넷에 안나오더라구요. 아마도 제가 이름을 잘못 알고 있는듯 해요. 너무 귀엽고 가볍고 원피스 대용으로 똥배가리개로도 좋더라구요. 저는요.
희영님. 북쪽에 사신다고 하셨는데 이사 가신건 아니죠? 행복하지 않은거 같단 말에 왜이리 쓸쓸히 들릴까요? 저도 그랬는데 이제 그냥 현실을 직시하기로 했어요. 미래에 더 행복하기 위해, 되지도 않을 일들을 현재에 욕심부리고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나중 불행이 닥칠때 지금의 일상을 즐기지 못한 걸 후회할거 같아서 이제는 그냥 오늘 가진것으로 최대치의 긍정을 뽑아 보기로 했어요. 이 연습을 계속 했더니 아이들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더 너그러워 지더라구요. 희영님의 상황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님만의 혜안으로 행복한 일상을 일궈나가리라 저는 믿어요.
@@유희영-q3s 희영님. 경제적인 거면.. 제가 어떻다 할 사항이 아니네요. 나이는 모르겠으나 저도 한참 커피 한잔 못 사먹는 시절이 길었어요. 지나고 나서 보니 어찌 어찌 견뎌 왔더라구요. 희영님과 아이들 건강하시다면 전 그 부분을 더 응원 해 드리고 싶어요. 힘 내 봅시다. 아자아자!
하... 부러우면 지는건데 ㅎㅎㅎ 파이어핏 먹방 진짜 부러워요 고기 구워서 저래 돌판에 올려서 먹는거였군요 참으로 지혜로우셔요 😬 돌 냄비도 소유하셨던거였어... 또 부럽고ㅋㅋㅋ 중국산 북한산 고사리 밖에 못먹본 1인 귀한 한국산 도라지 와~~ 😮 오늘의 말씀도 너무 따뜻하게 잘 듣고 갑니다~~ 한번 더 보기엔 너무 배고파져서 안되겠어요 😬
미세스 초이님 마당 있으시니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누구보다 뽕을 뽑으실 줄로 아뢰오!! 철판은 무거워서 잘 안쓰는데 다음 목표는 직사각 돌판을 한국에서 공수해 오는 것이랍니다. 고사리도 북한산은 귀한거 아닌가요? 전 못 먹어 봤걸랑요. 배고플땐 이런 호한마마같은 영상 보지 마시고, 빨리 주무셔야죠!! 굿나잇!
끝에 하신 말씀, 행복하기위해 애쓰는거라는 늘 좋은 건 아니라고... 집안일들...요리하고 먹고 치우고 여기저기 집안 돌보는 일상이 모여 삶을 세워나가는거 같아요. 제주 큰딸 집에 어제 와서 추워지기전 이불빨래해서 솜 끼울준비하고 여름옷들 세탁해서 한가득 널어놨네요. 조금 지쳐서 의자에 앉아 유튜브 돌려보고 있습니다~
성희님 안녕하세요. 끊임없는 집안 일들에 지칠 때가 많지만 또 가족을 위해서 기꺼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성희님은 제주도까지 가셔서 따님의 집안일을 도와 주시기까지 하잖아요. 제주도 라고 하시니 저도 그 미역냄새 갈매기 소리 가득한 바닷가로 떠나고 싶어요! 따님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맞아요 맞아요! 요즘 많이 내려 두어서인지 조금씩 마음이 가벼워 지고 있어요. 그래서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려고 노력 중이에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글 읽으면서 또 한번 나를 되돌아 보고, 세상엔 따뜻한 사람들이 참 많구나 느낄 때 정말 가슴 충만한 행복감이 밀려와요. 저도 혼밥, 혼술 할때 정말 행복하고 잠자기 전에 아이들이 볼키스 해주러 내 방으로 뛰어 들어올 때 정말 행복합니다. 써놓고 보니 아이들이 없을 때, 잠자러 꺼져(?)줄 때 그때인거 같네요. ㅎㅎ
행복하고 싶어서 노력한다는 말 공감됩니다~ 6개월된 유튜버로… 그게 제 요즘 고민이예요ㅠ 깔깔마님 한량생활이라고 하니 주변친구들이 나도 깔깔거리며 한량처럼 살고싶다고 하는데… 나는 항상그렇지않은데, 내가 포장하는건가… 그런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있거든요. 근데 노력하는거라는 그 말이 저에게도 위로가 되네요
저는 몇개월인지 좀 세어볼게요. 하나 둘,,, 여덟, 8개월째네요. 그동안 정말 많은 심적동요와 자기와의 싸움을 8개월이나 했다니 믿기지 않아요. 이 시간이면 사람도 하나 만들수 있잖아요. 깔깔마님, 이상과 현실은 괴리감이 있어야 정상이 아닐까요? 그래야 우리가 그 사이에 서 있을 수 있잖아요. 유튜브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영상 보면서 저도 그런 생각 해요. 저 사람의 인생이 저게 다는 아닐것이다. 나처럼 우여곡절도 있지만, 한폭의 그림처럼 다 담아 내지 못할 뿐이다.... 깔깔마님, 이름만 들어도 바로 기분이 좋아지는게 신기해요.
수박이 저 지경이면 파는 사람은 알텐데 정말 양심 없네요 서울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꼬박꼬박 집밥 해먹으며 몸사리고 있어요ㅠ 경제적 자유는 진짜 개+ 먹는 것만 제외하곤 궁상도 팔자라고 평생을 아끼며 살아왔는데 이 나이 되도록 또 이리 아끼며 살게 될 줄을 ㅠ 캘거리 잔디 파릇파릇한 그림같은 집 한켠에 자리잡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고기 구워 식사하니 얼마나 맛있겠어요~ 몸 귀하신 엄마표 면역력 짱! 고사리까지^^
가게에 전화해서 수박 상태 얘기했더니 가져오라고 했는데 가는데 개스비가 더 나올거 같아서 그냥 안 갔어요. 나중 들릴때 가져오래서 냉장고 넣어 뒀다가 그냥 버렸네요. 여기도 나가서 사 먹으면 택스에 팁에 정말 먹을때도 어찌나 속으로 부담스러운지.. 저도 넉넉치 않게 자라서 인지 항상 경제적 걱정 있어요. 할 수 없죠 뭐. 생긴대로 살기로 했어요. 그래도 건강 챙기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재님 오늘도 즐거운 영상 고마워요! 호수 안의 오리배 라는 표현이 저에게도 맞는것 같아요. 항상 바둥거리면서 사는건 어디서나 같나봐요 ㅋㅋ 저는 유학시절부터 버릇이 하나 생긴게 맛있고 좋은게 있으면 항상 아껴놓는 거에요. 아끼다가 #된다 정말 공감해요 ㅎㅎㅎㅎ 그래서 이제는 조금 달라지려고 먼저 먹고 쓰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팬트리에 여러가지 건나물 쟁여있는건 안비밀 ㅎㅎㅎ 영상 보면서 하나 더 잼있었던게 고기굽는 운재님을 보며 위안을 받았어요! 저는 집에서 고기 담당이라 불만이 있었는데(왠지 고기는 남자가 구워야 한다는 편견? 선입견? 같은거 있어서 제가 굽는다 하면 괜히 좀 뭐랄까 궂은일 하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가족을 위한 모습들 넘 좋아보여서 오늘도 주절주절 하다가요 ㅋㅋ
레이첼님. ㅋㅋ 똑같아요.똑같아 젓가락 두짝처럼요. 저도 여기서 쉽게 못 구하는건 진짜 모시고 삽니다여. 하.. 그리고 고기굽기.. 논란이 또 되려고 하는거 같은데.. 장작불 때는거 얼마나 잼있는데 남자만 하게 둘순 없잖나요? 데크에서 삼겹살 구울때도 제가 다 합니다. 바베큐 그릴은 남편이 잘하니까 하구요. 이게 삼겹살도 구워본놈이 굽는다고 우린 한국 스탈 딱 아니까 그렇게 굽고 싶잖아요. 누가 구우면 좀 어때요? 잘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거겠죠. 바베큐 그릴에서 삼겹살 구운땐 남편이 구워요. 전 아궁이 불 때고 자라서 또 장작 불 붙이고 조절하는거 잘하구요. 왜 고기는 꼭 남자가 구워 줘야 한다고 그러는지 이해는 안 가요. 왜? 저는 제가 굽고 싶고 가족들이 편하게 먹는게 좋은데요. 아래 어느 댓글에도 썼지만 전 내 남자 고기 구워 주는 여인 할랍니다.
@@jungoonjae 그러게요! 한국 삼겹살 굽는건 아는 사람만 할수 있잖아요 ㅋㅋㅋ 바베큐 하시면 되죠 우리 신랑은 그것도 안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그런거에 연연하면 저만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신랑이 다른거 많이 해주니까 ㅋㅋ 저도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불 피우는거 좋아해요 멍때리는것도 재미있잖아요 ㅋㅋ
ㅋㅋ 겉바속촉.. 사자성어인듯 아닌듯 왜이리 귀여운지.. 이제 겉바속촉녀 할게요. 뒷마당 잔디를 남편이 매주 다른 각도로 자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깎으면 못마땅해해요. 이리저리 줄 안 맞다고..ㅋㅋ 이제 깎을 일 없어서 다행.. 너무 힘들더라구요. 더워서. 항상 좋은점을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맛에 유튭 합니다.
beingmyself님. 저 자신이 되자. 이렇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댓글은 뭐.. 다른 사람들의 다른의견도 받아 들이구요. 위스키는 남편이 모아 두어서 가끔 꼬푸씩 해요. 이름이 다 다른데 맛은 그게 그거인거 같은데, 저는 크라운 로얄 노던 머시기 녹색라벨 좋아해요.
오늘도 영상보다가 배고파서 밥해먹어요... 저도 그 지리산 고사리 먹고싶네요. 그런데 남편분은 한국분 아닌가요? 제가 운재님 영상 다 본다고 봤는데 아직도 안본게 있었는지.. ㅎ 그때 시댁 땡스기빙날 에피소드에서 시어머님이 중국분이라 하신거 같기도하고..걍 궁금해지네요.
Real outdoor BBQ over wood 😢, winter is coming and it will be sad to not be able to enjoy eating outside soon.but you are right when I was with my wife in Korea things just taste much better and what we can get here does not comapair at all
Hi Jack! This fall is a little warmer than usual which is good for us. Camping season is almost over too. I am looking forward to seeing what you guys are up to this winter!
고사리 엄청 맛나보이네요.
그니까요 어쩔때는 왜 이리 오래 준비하고 있나 싶을때가 있어요. 그래서 살림이 참 힘든것 같아요. 밑작업에 설거지 뒷정리에 생각하면 편하게 사 먹는게 편할수도 있죠 여러사람 살린다는 살림이 힘든이유예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힘내고 화이팅하세요.
성숙님 맞아요. 집에서 한끼 간단히 먹자. ㅋㅋ 그 말이 앞뒤 잘라서 그렇지 준비하고 치우고.. 먹는 시간은 후딱이잖아요.
앗... 하루늦게 봤네요 ㅎ
항상 넘 재밌어요~~
아들님이 찍지말라고 장난치는것도 😂
늠 귀엽네용 연기 잘함 ㅋㅋㅋ
저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늦더라도 시청해 주시고 댓글로 응원도 해주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S님.
크하하하하하😊
즐겁게 영상즐감했어염❤아이들도사랑스럽고 예뻐요
가족모두 좋은하루되세요 😊
데이즈투 님, 웃음소리가 저하고 비슷하신걸요!!!
오늘 즐감하셨다니 저도 땡큐예요!!!
아 ᆢ 뭘 잘못 눌렀는지 구독이 취쇼되서 다시 구독 하고 이제사 보네요 ㅠ 넓은 잔디 마당에서 식구들 이랑 고기 구워 먹는 모습 제 버킷 리스트 중 하나 ㅋ 넘좋네요 마당에 사과 하나 따서 슥슥 닦아 먹는거 넘 부럽네용 😊아드님들 재롱 ㅋ 귀여워요 늘 행복하세요 😊😊
수정님.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어요. 버킷리스트가 저는 없는데, 수정님 꿈이 이루어 지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미나리 오뜨케여 ㅋㅋㅋㅋㅋㅋㅋㅋ감이랑 밤을 똑같이 드실수 있다는게 신기하면서도 감사하네요^^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또 위에서 음식으로 눌러줘야지요 ^^
미나리 반드시 키울겁니다!!
감도 밤도 심지어 토란잎에 고구마 줄기도 나와요.
그런 음식으로 체기도 눌러눌러요!!
바베큐 도와주시고 팁은 챙기셨나요?ㅎㅎㅎㅎ
정말 고사리가 젤 맛있어 보여요~ 귀한 고사리😍
백조의 꿈 화이팅입니다~
팁보다는 뒷정리를 애들하고 남편이 했어요.
지금 미운 오리 새끼인듯 한데 언젠간 백조인걸 알게 될거 같아요.
운재님 숨은팬인데 이상하게 운재님한텐 가시같은 댓글이 자주 달리는거같아요. 일일이 날카로운 댓글에 대응하지마세요. 시간이지나 구독자가 늘면 줄어드는거같더라구요. 사람들도 참 못된게 백만유튜버한테는 못된댓글 잘 안달면서(팬덤이 있으니까) 초보유튜버는 만만해서인지 생각나는대로 내뱉는사람들많아요. 아마 백만유튜버들도 그런과정을 다 거쳤을거에요. 왠지 같은 남쪽지방출신에 같은 캐나다땅(저는 토론토살아요)에 사는 사람이라그런지 친구같고 언니같고 동생같고 저는 운재님 말한마디한마디에도 속마음이 느껴지는거같아요. 아이들 저나이에 부모님과 저렇게 친밀하기 쉽지않은데 잘 키우셨어요.
커피러버님 위로와 응원 무지무지 감사해요. 이런 분들 때문에 힘이 납니다. 어떤땐 내가 뭐 잘못했나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이젠 뭐 다 관심이려니 해요. 다들 다른 의견 존중합니다.
남쪽 출신에 토론토에 계시다니 갑자기 친화력 급상승 되는걸요. 이렇게 좋은 사람이 많은 세상이라니... 행복한 밤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운재님 미나리는 그 뿌리 부분을 물에 넣어 뿌리 내리는거 같던데요 ㅋ 저도 안해 봤는데 어디서 마니 본거 같아요😊😊
맞아요. 물에 담그면 되는데 저는 반수경으로 바로 화분에 심으려고 했어요. 수족관에 쓰는 까만 알갱이 흙으로요. 바쁘다는.핑계로 쳐박아 두었다가 말라 버렸어요.
운재님 지친 날이었어요😅
오늘도 영상보며 행복해 하고 웃으며 힘낼수 있는ᆢ
소소함에 웃을수 있는 날들이 행복이길 늘 바래봅니다
깊어가는 가을 울 운재님 그리고 나두 홧팅이예욤
영상기다리는 팬이예욤😚🧡🍂
아웅 미소님.. 요즘 공부 하느라 지치신 거예요? 무엇을 하시든지 응원해 드릴게요.
언젠가 이 모든 과정이 끝나고 웃는 날 있으실 거에요.
지친 와중에도 이렇게 놀러와 주셔서 감사해요.
미소님도 홧팅!
@@jungoonjae 운재님 흐린 가을 금욜이예욤 ㅎ
넵 힘낼께욤
오늘두 홧팅입니당😚🧡
사람 사는것은 세계 어디나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보여지는게 다가 아닐거고..하지만 영상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는 분명 다르다고 생각해요. 긍정의 에너지!!
그래서 운재님 영상이 좋아요!
지 얼굴 찍지말라고 소리치는 아드님, 내아들만 그런게 아니구나..하는 위안도 되구요.ㅎㅎㅎ 근데 아무리 아끼면 ×된다지만 삼겹살에 쌈싸먹는 고사리라니...
재벌이신듯요!!! 아하하하~
다핀언니! 맞아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죠?! 모양과 깊이만 다를 뿐 다들 지고 가는 짐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제 아들은 유튜브에 적극 협조하는 아이인데 다른 사람들 흉내낸 거예요. 카메라 들이대면 오버액션 항상 해서 많이 삭제당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번주 금요일 국적이탈 하고 왔어요. 국적이탈 동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ungoonjae 질투가 느껴지는데요?! 제아들한테 말해줘야겠어요. 저런 아들도 있다고..ㅎㅎ 국적이탈 문제없이 잘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준비는 머리 아프게 했는데 넘 순식간에 접수처리되니 허망하더라구요. 괜히 산 비싼 우체국봉투만 손에 남더라구요. 동지,축하하오! ㅎㅎㅎ
운재님 요즘 넘 잼나게 보고 있어요~ 사람냄새 나고 목소리도 좋으시공~앞치마도 너무 이뻐요~ 정보공유 될까요?
nayoun 님. 저 앞치마 린넨 소재인데 서문시장 3층인지 2층 앞치마 파는데서 샀어요. 상호가 생각이 잘 안나는데 백마상사 였던거 같기도 하고.. 세가지 색상있던데, 제가 혹시 11월에 한국 가게 되면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어제밤에 그 가게를 써치해 봤는데 인터넷에 안나오더라구요. 아마도 제가 이름을 잘못 알고 있는듯 해요. 너무 귀엽고 가볍고 원피스 대용으로 똥배가리개로도 좋더라구요. 저는요.
마음도 따듯하신 운재님❣️
🥰😽
이야~~K맘이닷!
저는 현장종료 후 아주 잘 놀고 있습니다.
발바닦도 잘 쉬어 아주 편안하구요.
천상 집순이라 찐한 행복감을 느껴요.돈떨어 질때까지~~^^
아흑 맞찐님. 오늘 안그래도 맞찐님 요즘 좀 쉬고 계시나, 발에 살랑살랑 바람좀 쏘이고 계신가 궁금했어요. 돈 떨어지면 그때 주우시면 되니까 지금 즐기시라요!!!
눈마니왔죠?
저역시
대부분 늘 행복하지않은것같아요.
아이들도그렇구. . 😢
가까우면 짠 팬인사하고싶은데
끝과끝이네요.
눈길조심하세요.
희영님. 북쪽에 사신다고 하셨는데 이사 가신건 아니죠?
행복하지 않은거 같단 말에 왜이리 쓸쓸히 들릴까요?
저도 그랬는데 이제 그냥 현실을 직시하기로 했어요. 미래에 더 행복하기 위해, 되지도 않을 일들을 현재에 욕심부리고 걱정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나중 불행이 닥칠때 지금의 일상을 즐기지 못한 걸 후회할거 같아서 이제는 그냥 오늘 가진것으로 최대치의 긍정을 뽑아 보기로 했어요.
이 연습을 계속 했더니 아이들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더 너그러워 지더라구요.
희영님의 상황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님만의 혜안으로 행복한 일상을 일궈나가리라 저는 믿어요.
@@jungoonjae 네
북쪽에 이사온지 얼마안됐어요.
이사가렴 ㅎ 최소 몇년은 있어야될것같아요.
경제적인게 젤큰데. .
모두가힘든 때니까하고
정신승리하고있어요. 😂
감사합니당
@@유희영-q3s 희영님. 경제적인 거면.. 제가 어떻다 할 사항이 아니네요. 나이는 모르겠으나 저도 한참 커피 한잔 못 사먹는 시절이 길었어요. 지나고 나서 보니 어찌 어찌 견뎌 왔더라구요.
희영님과 아이들 건강하시다면 전 그 부분을 더 응원 해 드리고 싶어요.
힘 내 봅시다. 아자아자!
하... 부러우면 지는건데 ㅎㅎㅎ 파이어핏 먹방 진짜 부러워요 고기 구워서 저래 돌판에 올려서 먹는거였군요 참으로 지혜로우셔요 😬 돌 냄비도 소유하셨던거였어... 또 부럽고ㅋㅋㅋ 중국산 북한산 고사리 밖에 못먹본 1인 귀한 한국산 도라지 와~~ 😮 오늘의 말씀도 너무 따뜻하게 잘 듣고 갑니다~~ 한번 더 보기엔 너무 배고파져서 안되겠어요 😬
미세스 초이님 마당 있으시니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누구보다 뽕을 뽑으실 줄로 아뢰오!!
철판은 무거워서 잘 안쓰는데 다음 목표는 직사각 돌판을 한국에서 공수해 오는 것이랍니다.
고사리도 북한산은 귀한거 아닌가요? 전 못 먹어 봤걸랑요.
배고플땐 이런 호한마마같은 영상 보지 마시고, 빨리 주무셔야죠!! 굿나잇!
오늘 유튜브가 연결 해준 영상..
너무 마음에 드는 일상 영상이에요..
다른 영상들도 정주행 달려볼께요~
캐나다는 저의 버킷리스트 라서 관심이 많아요.
DANA 님. 오늘부터 우리 1일!!😜
독일사는 집순이 아줌마도 사부작 사부작 살림하면서 잔잔하니 편안하게 항상 잘보고있네요
윈터 이즈 커밍….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한 부자되세용~
독일 베를린님, 감사합니다. 언니든 동생이든 응원에 힘이 나요. 저도 독일 집순이님 평안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그때 그 도마가 이렇게 쓰이다니 운재님 천재ㅋㅋㅋ
남편분 사진 찍어서 가족 단톡방에 자랑하는건 우리집이랑 똑같네요😂 그리고 저도 맨날 사진을 찍으려면 좀 잘찍지? 하거든요 ㅎㅎ
앜ㅋㅋㅋㅋㅋㅋ 아들님들 발재간이 장난이 아닌데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도마가 딱 좋더라구요. 마늘찧기에.
그니까요 맨날 세팅 이상한거 이상한 각도로 찍어 올려요. 좀 잘찍으라고 대신 찍어 줄때도 있어요.
성태씨 ,유트브 출연^^
운재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ㅋㅋ 어린시절 같이 놀던 친구에요. 이번 가을에 동네 친구들 만나기로 했답니다!!
제 목소리..저는 아직도 적응은 안되는데 고맙습니다. 정말요.
가족모두 모여서 맛있게 식사하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
남편분은 한국어를 정말 찰떡같이 이해하시네요🤣
ㅎㅎ 서당개 같은 남편이라 대충 감으로 맞추는거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가르치고 있어요.
끝에 하신 말씀,
행복하기위해 애쓰는거라는
늘 좋은 건 아니라고...
집안일들...요리하고 먹고 치우고
여기저기 집안 돌보는 일상이 모여
삶을 세워나가는거 같아요.
제주 큰딸 집에 어제 와서
추워지기전 이불빨래해서
솜 끼울준비하고
여름옷들 세탁해서 한가득 널어놨네요.
조금 지쳐서 의자에 앉아
유튜브 돌려보고 있습니다~
성희님 안녕하세요. 끊임없는 집안 일들에 지칠 때가 많지만 또 가족을 위해서 기꺼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성희님은 제주도까지 가셔서 따님의 집안일을 도와 주시기까지 하잖아요.
제주도 라고 하시니 저도 그 미역냄새 갈매기 소리 가득한 바닷가로 떠나고 싶어요!
따님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하루의 조금이라도 내 마음이 고요한 호수처럼 잔잔하다면, 오늘도 무탈하구나 하는게 행복 아닐까 싶어요, 특별해서 행복한게 아니라, 좋은데이에 위스키 홀짝 하시며 내적 친밀감 쌓여가는 공감댓글에 대댓글 다는 것도 행복이죠 ^^ 😊
저의 젤 큰 행복은 아이들 학교 등교 시키고 집에 와 혼밥 할때요 할일이 쌓였고 걱정거리가 불쑥 튀 나와도 그 시간만큼은 나의 고요한 시간이라 행복하지요 😊
맞아요 맞아요! 요즘 많이 내려 두어서인지 조금씩 마음이 가벼워 지고 있어요. 그래서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려고 노력 중이에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글 읽으면서 또 한번 나를 되돌아 보고, 세상엔 따뜻한 사람들이 참 많구나 느낄 때 정말 가슴 충만한 행복감이 밀려와요.
저도 혼밥, 혼술 할때 정말 행복하고 잠자기 전에 아이들이 볼키스 해주러 내 방으로 뛰어 들어올 때 정말 행복합니다. 써놓고 보니 아이들이 없을 때, 잠자러 꺼져(?)줄 때 그때인거 같네요. ㅎㅎ
나두 아점을 머 먹을까?
지하철 40분간 생각중. 혼밥을? 집밥을? 선지국 먹고 들어갈까?
땡땡이 사과도 먹고 싶은데
추석과일 여파로 뱃살이 두둑해 지는중ㅠ. 행복하게 살구로 해라~~~^♡^.
다음역 내리라네.
언니야!
전철에서도 자신과의 싸움을 게을리 하지 않으시네요!! 뭘 먹을까 고민이 사실 젤 힘들면서도 쉬운거니까 언닌 행복한 사람 맞습니다. 집 근처에 맛집이 즐비하잖아요.
곧 만나요!!!
1등축하합니다❤.
2등이시네요!!
바베큐 보며 ~~침이 고이네요^^ 제주도에서 고사리굽던데~~다음에 고사리 구워 볼래요~~마당에서 바베큐하고 걸어가서 사과 따서 후식먹는ᆢ 부러움~~운재님 진짜 부지런하고 긍정의 여왕~~♡
한국 친구들 보니까 고사리 곁들여 먹더라구요. 음.. 친구들이 다들 본가에 고사리밭이 있어서 그랬었나 싶기도 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와요!!
행복하고 싶어서 노력한다는 말 공감됩니다~ 6개월된 유튜버로… 그게 제 요즘 고민이예요ㅠ 깔깔마님 한량생활이라고 하니 주변친구들이 나도 깔깔거리며 한량처럼 살고싶다고 하는데… 나는 항상그렇지않은데, 내가 포장하는건가… 그런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있거든요. 근데 노력하는거라는 그 말이 저에게도 위로가 되네요
저는 몇개월인지 좀 세어볼게요. 하나 둘,,, 여덟, 8개월째네요. 그동안 정말 많은 심적동요와 자기와의 싸움을 8개월이나 했다니 믿기지 않아요. 이 시간이면 사람도 하나 만들수 있잖아요.
깔깔마님, 이상과 현실은 괴리감이 있어야 정상이 아닐까요? 그래야 우리가 그 사이에 서 있을 수 있잖아요.
유튜브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영상 보면서 저도 그런 생각 해요.
저 사람의 인생이 저게 다는 아닐것이다. 나처럼 우여곡절도 있지만, 한폭의 그림처럼 다 담아 내지 못할 뿐이다....
깔깔마님, 이름만 들어도 바로 기분이 좋아지는게 신기해요.
@@jungoonjae 6개월이아니라 첫영상을 10개월전에 올렸네요😅 그런데 구독자차이 뭔가요?하하하😱
깔깔마님은 제웃음소리가 그렇다며 친한언니가 지어준 이름입니다!
수박이 저 지경이면 파는 사람은 알텐데 정말 양심 없네요 서울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꼬박꼬박 집밥 해먹으며 몸사리고 있어요ㅠ 경제적 자유는 진짜 개+ 먹는 것만 제외하곤 궁상도 팔자라고 평생을 아끼며 살아왔는데 이 나이 되도록 또 이리 아끼며 살게 될 줄을 ㅠ
캘거리 잔디 파릇파릇한 그림같은 집 한켠에 자리잡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고기 구워 식사하니 얼마나 맛있겠어요~ 몸 귀하신 엄마표 면역력 짱! 고사리까지^^
가게에 전화해서 수박 상태 얘기했더니 가져오라고 했는데 가는데 개스비가 더 나올거 같아서 그냥 안 갔어요. 나중 들릴때 가져오래서 냉장고 넣어 뒀다가 그냥 버렸네요.
여기도 나가서 사 먹으면 택스에 팁에 정말 먹을때도 어찌나 속으로 부담스러운지..
저도 넉넉치 않게 자라서 인지 항상 경제적 걱정 있어요. 할 수 없죠 뭐. 생긴대로 살기로 했어요.
그래도 건강 챙기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나리를 통에 넣고 물담아 놓았더라면 아마도 자라지 않았을까요
담에 함 해보세요
힘들게 준비하지만 가족들이 맛있게 먹으면 그걸로 만족이겠죠ㅎㅎ
행복하세요~~~~
의진님 반가워요. 제가 반수경재배로 키우려고 했는데 또 바쁘다는 핑계로 순위에서 밀려나 버렸다가 저렇게 말린 멸치 신세가 되어버렸어요. 그냥 님 말대로 그날 컵에 꽂았으면 되는건데...
오늘 제가 사는 용인은 비가 오고 있어요. 운동끝나고 파전을 부치면서 (부부만 사는데 손이 왜이리 큰지? 10장을 부쳤어요) 영상을 보고 있었어요. 3시간동안 계속 움직이고 계신다는 말에 저도 잠시 넘칫...ㅎㅎㅎㅎㅎ공감해요.
방가을님 안녕하셨어요? 제 동생도 용인 살아요. 괜히 반갑습니다.
비오면 부침개죠. 10장은 안해 봤는데 큰손이십니다^^*
일하다 보면 진짜 세시간 훌쩍 가던데.. 드라마 보면서 하면 할만하죠?!
운재님 영상 보다보면 꼭 그곳이 캐나다가 아니고 한국이네 하는 착각~^^
님의 삶을 응원 합니다.😊
앗, 잠깐만요. 저 한국에 있던거 아니었어요? ㅎㅎ
해영님 응원 감사합니다. 해영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 누리시길 바랄게요!
운재님 오늘도 즐거운 영상 고마워요!
호수 안의 오리배 라는 표현이 저에게도 맞는것 같아요. 항상 바둥거리면서 사는건 어디서나 같나봐요 ㅋㅋ 저는 유학시절부터 버릇이 하나 생긴게 맛있고 좋은게 있으면 항상 아껴놓는 거에요. 아끼다가 #된다 정말 공감해요 ㅎㅎㅎㅎ 그래서 이제는 조금 달라지려고 먼저 먹고 쓰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팬트리에 여러가지 건나물 쟁여있는건 안비밀 ㅎㅎㅎ 영상 보면서 하나 더 잼있었던게 고기굽는 운재님을 보며 위안을 받았어요! 저는 집에서 고기 담당이라 불만이 있었는데(왠지 고기는 남자가 구워야 한다는 편견? 선입견? 같은거 있어서 제가 굽는다 하면 괜히 좀 뭐랄까 궂은일 하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가족을 위한 모습들 넘 좋아보여서 오늘도 주절주절 하다가요 ㅋㅋ
레이첼님. ㅋㅋ 똑같아요.똑같아 젓가락 두짝처럼요. 저도 여기서 쉽게 못 구하는건 진짜 모시고 삽니다여.
하.. 그리고 고기굽기.. 논란이 또 되려고 하는거 같은데.. 장작불 때는거 얼마나 잼있는데 남자만 하게 둘순 없잖나요? 데크에서 삼겹살 구울때도 제가 다 합니다.
바베큐 그릴은 남편이 잘하니까 하구요. 이게 삼겹살도 구워본놈이 굽는다고 우린 한국 스탈 딱 아니까 그렇게 굽고 싶잖아요. 누가 구우면 좀 어때요? 잘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거겠죠.
바베큐 그릴에서 삼겹살 구운땐 남편이 구워요. 전 아궁이 불 때고 자라서 또 장작 불 붙이고 조절하는거 잘하구요.
왜 고기는 꼭 남자가 구워 줘야 한다고 그러는지 이해는 안 가요. 왜?
저는 제가 굽고 싶고 가족들이 편하게 먹는게 좋은데요.
아래 어느 댓글에도 썼지만 전 내 남자 고기 구워 주는 여인 할랍니다.
@@jungoonjae 그러게요! 한국 삼겹살 굽는건 아는 사람만 할수 있잖아요 ㅋㅋㅋ 바베큐 하시면 되죠 우리 신랑은 그것도 안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그런거에 연연하면 저만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신랑이 다른거 많이 해주니까 ㅋㅋ 저도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불 피우는거 좋아해요 멍때리는것도 재미있잖아요 ㅋㅋ
전설의 "겉바 속촉" 녀가 운재님 이셨군효. 😂 오빠 바베큐 보다 운재네 뒷마당 바베큐 퀄러티가 더 좋아보이는거 실화임? 느무 맛나보여서 또 뛰쳐나갈뻔 해써용.😅
글구, 도우미 아줌마말구, 상큼 발랄 귀염 뽀짝 양갈래 "빨간 머리 앤" 같으신데. 반백살 맞으십니꽈!!!
뒷마당 잔디가 빗질한거 마냥 단정한데, 이건 뭐 유튭 각 지대로네요. 사과도 맛있고. 에헤라디여. 좋다 좋아♡ 🎉
두 아드님 끼 부리는거는 엄마 유전자 같은데.(노래방 댄스 영상 봐버림😂) ㅋㅋ
저도 뭐 크게 매일 행복하다 이런거 아닌데 위화감 안 느끼고 다! 이뻐보입니다. 그럼, 긋나잇!♡
ㅋㅋ 겉바속촉.. 사자성어인듯 아닌듯 왜이리 귀여운지.. 이제 겉바속촉녀 할게요.
뒷마당 잔디를 남편이 매주 다른 각도로 자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깎으면 못마땅해해요. 이리저리 줄 안 맞다고..ㅋㅋ 이제 깎을 일 없어서 다행.. 너무 힘들더라구요. 더워서.
항상 좋은점을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맛에 유튭 합니다.
댓글은 댓글일 뿐이지요 안읽어도 그만이구요 그나저나 또 요새 유행한다는 위스키를 홀짝이시네요 (몬가 좀 유행 아는 분) 저는 술꽝이라 하이볼 만들어 보고 싶은데 정말 몰라서도 위스키 한병을 못사고 있어요 지금 드신 위스키는 어떠신지요 궁금해 집니다
beingmyself님. 저 자신이 되자. 이렇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댓글은 뭐.. 다른 사람들의 다른의견도 받아 들이구요.
위스키는 남편이 모아 두어서 가끔 꼬푸씩 해요.
이름이 다 다른데 맛은 그게 그거인거 같은데, 저는 크라운 로얄 노던 머시기 녹색라벨 좋아해요.
오늘도 영상보다가 배고파서 밥해먹어요... 저도 그 지리산 고사리 먹고싶네요.
그런데 남편분은 한국분 아닌가요?
제가 운재님 영상 다 본다고 봤는데 아직도 안본게 있었는지.. ㅎ 그때 시댁 땡스기빙날 에피소드에서 시어머님이 중국분이라 하신거 같기도하고..걍 궁금해지네요.
지리산 고사리인데 이제 엄마가 못 하게 되어서 남 지으라고 고사리밭을 넘겼다고 하더라구요.
시부모님은 15세 정도에 홍콩에서 오신 이민자들이시고 남편은 여기서 태어났어요. 할머니가 키워 주셔서 홍콩말은 원어민?처럼 하는데, 제가 잘 못 키워서인지 한국말은 잘 못하네요.
저 1등!! 😊
블레싱님 축하드려요!!
ㅋㅋㅋ 아드님 넘 웃기고 귀엽네요 사랑하는 우리아빠 한테 그러지마 !말하는게 귀여워요 은근 이집 식구들 웃겨요😊😊
Real outdoor BBQ over wood 😢, winter is coming and it will be sad to not be able to enjoy eating outside soon.but you are right when I was with my wife in Korea things just taste much better and what we can get here does not comapair at all
Hi Jack! This fall is a little warmer than usual which is good for us.
Camping season is almost over too. I am looking forward to seeing what you guys are up to this winter!
물에 담아줘야 해요
여누맘님 안녕하세요! 엄마가 시키신 대로 살짝 삶아서 불렸더니 밤새 통통해 졌더라구요.
촬영하지 말라고 소리지르는사람 누구에요?
좀 무섭네요.삿대질까지
아. 마음정리님. 그거 아들이 장난 치는 거예요. 엄마 영상 재밌게 해주겠다고 항상 오버하는 아들요. 무서우셨다면 죄송합니다.
@@jungoonjae 아 그렇군요.
ㅋㅋㅋ 미나리깡? 미나리꽝!
JULee님. 그니까 어느 글자가 맞는 걸까요? 구글 찾아 보고 썼는데도 뭐가 맞나 몰라서 그냥 복권에 있는 꽝으로 낙찰 봤습니다.
@@jungoonjae 저는 미나리밭을 만들기는 실패라서 미나리밭 성공할까요? 실패했군요! 이런의미였어요. 덕분에 찾아보니 밭에키우는미나리는 미나리밭 이라 칭하고 논에 키우는미나리는 미나리꽝이라한다하네요 여기사투리로는 미나리 깡이라고하더라구요
어찌되었든 다음에 성공하시길바래요 ^^
아니 집안일 안돕는 한국남자들도 고기는 구워주던데 남편분ㅠㅠ
안녕하세요 민정님.
왜 여자들은 남자가 구워주는 고기 따박따박 받아 먹어야 하나요?
저는 제 남자에게 고기구워 주는 여인이 되고 싶습니다!!!
남편은 그릴에 굽는 바베큐를 잘하고 한국식 고기는 제가 잘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눈건강도 안좋기도 하구요.^^*